강용석은 박원숭 병역비리 덮으려고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

박원숭의 친인척 관계(강용석 처가측과 박원순과의 관계)와 사돈의 사돈인거 다 아는 사실이다.
당시에도 강용석은 허술한 플레이로 박원순에게 면죄부를 주는 둘의 윈윈작전으로 언론에서 의심했음.
그런데 진짜 결과를 놓고보면 강용석의 의혹제기는 거짓말처럼 둘의 윈윈으로 끝났다. 
이 두 명의 손익관계를 냉정하고 정확하게 계산해봐라. 
강용석은 당시 아나운서 발언으로 사실상 정치적 생명이 끝난 상황이었다. 여당에서 탈당당하고 지푸라기라도 붙잡아야 하는 상황이었지. 그 과정에서 강용석이 들고나온 카드가 박원순 병역비리였다. 결국 이 언론플레이로 강용석은 몇달남지 않은 아무 의미없는 무소속 국회의원과 보수의 투사이미지라는 정치적 자산(그것도 자신이 졌을경우는 깨끗히 인정하는 듯한)을 맞바꾸는데 성공했다.
박원순도 엉성한 재신검으로 사실상 면죄부를 획득했지. 결과적으로 박원순은 이 이후 병역비리 관련 어떤 태클이 들어와도 모르쇠로 일관하면 되는 면죄부를 얻었다. 결국 강용석의 의혹제기는 중간에 어떤 페인트 모션이 있었던지 결과는 둘의 윈윈으로 끝났지. 이래도 강용석이 답이냐? 이미지에 놀아나는 한심한 새끼들

박원숭 위기 때마다 나타나서 국민 비호감 강용석이 나댈수록 박원숭 지지율만 높아짐.. 
그래서 둘의 관계가 더 의심스럽다. 

강용석이 나서서 박원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순간 

박원순 병역비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처럼 방송에서 폄하돼서 전문가인 양승오 박사님까지 피해볼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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