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학력으로 사람 차별하는 거 진짜 안 좋다고 생각한다.


근데 한 살 한 살 먹고, 만나는 사람이 많아지고, 생활 환경이 넓어질수록 학벌/학력이 중요하다는 걸 실감한다.


솔까 내 진심을 말하면, 학벌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지만 비례할 가능성은 많다고 확신한다.


그러니까 학벌 좋다고 사람 좋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학벌이 아예 상관없다는 건 아니라는 거다.


확실히 학벌 좋은 사람 중에 괜찮은 사람이 많다.


반면에 학벌이 나쁘면 대개가 별로인 사람이 많다.


고깝게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초중고딩 때만 봐도 답 나온다.


일단 공부 열심히 하는 애치고 더럽게 사는 새끼 없다.


대부분 약한 놈 건드리고 괴롭히고, 학교 분위기 흐리는 놈들은 공부 때려친 새끼들이다.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랑 어울려서 대화 들어보면


'이번에 무슨 문제가 시험에 나올 것인가'


'어떤 자습서가 좋은가'


'요즘 즐겨 하는 취미가 무엇인가? 컴퓨터 게임?'


뭐 이런 것들인데 공부 때려치고 양아치 짓하는 새끼들 대화 들어보면


'선생 욕' '여학생 치마 다리 얘기' '술/담배' '렙업/아이템/캐쉬 지른 얘기'


설령 같은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 하더라도 말에서 나오는 느낌과 어투가 다르다.


그리고 우정/의리라는 것도 양아치-일진 새끼들은 그때만 통용되는 우정/의리지


지들 졸업하고 사회 나가서 살 길 막막해지면 서로 통수치거나 돈 꾸었다가 배신 때리거나


사업한다고 꼬득여서 써먹고 버리거나 등등 아무튼 더럽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근데 공부 잘해서 같은 대학 가거나 비슷한 업종에서 다시 만나면 건실한 우정을 이어나가는 경우가 있지.


동창회 나와서 인맥도 서로 쌓고, 윈-윈 관계로 발전하지만 양아치-일진 새끼들의 우정/의리는 통수와 배신의 반복이다.


너희 며칠 전에 일베에 올라온 조 페시(영화 배우)의 아카데미 연설 봤냐?


그때 조 페시가 수상한 영화가 '좋은 친구들'인데, 이 영화가 말하는 바도 이것과 비슷하다.


결국 양아치-일진-조폭-갱스터의 우정이란 배신/통수/졸렬함의 극치라는 거지.



내가 살던 동네는 서울인데, 어디인지 정확히 말할 수는 없고 노원구-도봉구-강북구 이 근처라고 보면 된다.


딱 답 나오지 않냐?


그래, 서울인데 서울 같지 않은 곳이다.


일단 동네 자체가 산이 많아서 경치는 좋은데 사람과 분위기는 별로다.


서울에서 가장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학교 분위기는 그냥 양아치스럽고, 반에서 공부하는 애가 5명이 안 된다.


대다수 좆고딩 새끼들은 바지 줄이고, 머리에 왁스 바르고, 그냥 오토바이 타 댕기고, 담배냄새 존나 나고


여학생들은 치마 짧게 줄이고, 욕설 난무, 맥도날드 같은 곳에서 존나 시끄럽게 떠들고


고등학교도 마찬가지다.


서울대 가는 애가 전교에서 1명이면 다행인 거다.


대부분 학생들이 고3 때 공부 포기하고 놀자 판 된다 ㅋㅋㅋㅋ


노원구는 그나마 낫다. 학원가가 많고 그래도 열공하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돼서 서연고도 좀 가지.


그런데 도봉구-강북구는 진짜 실망스럽다.


선생들도 별로 의욕이 없다. 애들이 워낙 공부 안 하는 거 아니까.


동네 분위기는 어떻냐고?


일단 밤 12시 이후 넘어가면 좆고딩 일진 양아취 새끼들 놀이터에서 존나 떠들고,


술 취해서 집에 귀가하면서 싸우는 새끼들 고성방가에,


지하철 역 근처가 음주가무-욕설-싸움-경찰로 마비가 된다 ㅋㅋㅋㅋ


진짜 이런 거 볼 때마다 '공부만이 살 길이다. 여기를 떠야 한다.'라고 생각한 적이 한두 번 아니다.



내가 대학에 가서 처음으로 강남 애들을 접했는데


그냥 인간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강남 산다고 착하거나 바르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강남에 살고 공부 잘한 애치고 더럽고 치사한 새끼들은 없다.


지극히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강할지는 몰라도 룰(rule)과 예의는 지키려고 하더라.


옆에서 보면 배울 점이 많지.


그런데 농어촌 전형, 혹은 지방 테크 타고 좀 쉽게 들어온 애들은 역시 질이 낮다.


욕하는 건 아닌데, 확실히 클라스의 차이라는 게 있긴 있더라.


가진 자의 여유와 못 가진 자의 열등감이라고 할까?



군대에서도 명문대생과 지잡대생의 차이는 확연하다.


우리 부대에 나까지 포함해 서연고가 딱 다섯 명 있고 나머지는 다 고졸/지잡이었는데


확실히 명문대 새끼들이 빠릿빠릿하고, 시키는 일도 잘 알아듣는다.


가오 잡고 하극상 일으키는 새끼들은 앰창막장인생/고졸/지잡충 이런 새끼들이지.


어느날은 지잡대 후임 하나가 나랑 학벌에 대해 얘기하다가 갑자기 열폭하며 화를 내더라.


뭐, 대한민국이 학벌 때문에 이 지경이 됐다고, 자기 같은 지잡대생은 차별 받는다고, 서럽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넌 남들 공부할 때 뭐했냐?"라고 물으니까


"그래서 그게 문제 아닙니까!!! 왜 사람을 학벌 가지고 차별합니까!!!"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설득할 맘을 접었지.



사회생활이라고 다르냐.


사회는 그나마 학벌 비슷한 사람끼리 뭉치니까 그나마 다행이지.


밖에서 사람들 만나면 학벌에 따라 뭔가 다르다는 게 확 느껴져서 더 이상 사귀기가 힘들다.


그냥 다른 차원에 사는 사람들 같다고 해야 하나.


코드가 안 맞는다.


사용하는 언어도 다르고.


일단 지잡대 나온 사람들은 욕설을 잘하고, 예의가 없고, 시기 질투가 강하다.


인간적으로 기본적인 예의도 부족함.


물론 학벌 좋다고 예의바른 건 아니지만 일단 학벌이 그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대변하므로 신뢰가 간다.



대한민국 학벌주의 문제라고?


난 아니라고 본다.


그나마 학벌 덕분에 사람 가리고 위험한 사람과의 만남도 피할 수 있다.

어릴땐 원판이 안되면 스타일이라도 꾸며서 꼬시고
나이 좀 먹어선 돈빨이나 능력빨로 꼬시고
이런거 안되면 걍 혼자 살고
댓글
2013.12.30 01:47:21
[레벨:3]원할머니봊에쌈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자신감을 가져야지.
자신감만 있어서 안되고, 자신감이 생길 토대가 필요함 ㄹㅇ
댓글
2013.12.30 01:48:50
[레벨:2]아제요
멘탈이지 병신아 
여자 잘꼬시는애들 모 시도할때마다 다 성공하는줄 아나
멘탈이 좋아서 잘 받아치고 잘 받아주니 그런 모습에 애들이 반하지
댓글
2013.12.30 01:48:54
[레벨:3]마크레빈슨
세상이 그렇게 자신감잃을일 투성이니까

그속에서 자신감을 갖고있는사람이 귀해지는거지.

그래서 그게 장점이자 매력포인트가 되는거고.

어릴때 자신감은 나이먹은사람의 자신감이랑은 다른거야.

니 글속에 답이있잖아

넌 이미 자신감을 잃었어 다시 찾을만한 계기를 너 스스로 만들지못하면

평생 자신감이 갖는 장점을 이해하지못하고 살아가야된다.




사람은 "외롭다" 라는걸 느끼면 


뭔가 생산적이고 사회적인 일을 하기 마련인데


디시는 이를 쉽게 잊게끔 만든다.


재미있긴 하지만 그 뿐. 낄낄거려서 엔돌핀이 도는것 말고는 실질적 이득이 없다.


가면 갈 수록 성적, 사회성은 떨어져간다. 


뭔가를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미 중독이 된것인지 습관적으로 들여다 보는게 야갤.


나름 순수했던 내게 지금 패드립 고인드립은 익숙하고 재밌기만 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왜 이 글을 쓰는지 알지 못한다.


맨날 딸딸이나 치는 놈들끼리 모여서 주면 먹냐 ㅈㅈㅁ 이러고 앉았는데


언제까지 난 야갤의 늪에 빠져있는 것일까.


그래도 일베를 하는 것보단 낫다고 혼자서 자위해본다.







출처: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2&no=1466919&page=


. 해럴드 시프먼(잉글랜드) : 218+
2. 루이스 가라비토(콜롬비아) : 138+
3. 페드로 로페스(콜롬비아) : 110+
4. 자베드 이크발(파키스탄) : 100
5. 다니엘 카마르고(콜롬비아) : 72+
6. 페드루 호드리기스 필류(브라질) : 71+
7. 양신하이(중국) : 67
8. 안드레이 치카틸로(우크라이나) : 53+
9. 아나톨리 오노프리옌코(우크라이나) : 52
10. 브루노 뤼트케(독일) : 51+
11. 개리 리지웨이(미국) : 49+
12. 알렉산드르 피추시킨(러시아) : 48+
13. 아마드 수라지(인도네시아) : 42+
14. 모세스 시톨레(남아공) : 38+
15. 도널드 하비(미국) : 37+
16. 세르히 트카흐(우크라이나) : 36+
17. 겐나디 미하세비치(벨라루스) : 36+
18. 테드 번디(미국) : 35+
19. 베라 렌치(루마니아) : 35
20. 페르난도 에르난데스 레이바(멕시코) : 33+
21. 존 웨인 게이시(미국) : 33
22. 바실리 코마로프(러시아) : 33
23. 카를 덴케(독일) : 30+
24. 찰스 컬린(미국) : 29+
25. 딘 코얼(미국) : 28+
26. 세드릭 마케(남아공) : 27+
27. 마르셀 프티오(프랑스) : 26+
28. 후안 코로나(미국) : 25
29. 프리츠 하르만(독일) : 24+
30. 벨라 키스(헝가리) : 24+
31. 로널드 도미니크(미국) : 23+
32. 아른핀 네세트(노르웨이) : 22+
33. 얼 레너드 넬슨(미국) : 22+
34. 패트릭 키어니(미국) : 21+
35. 윌리엄 보닌(미국) : 21+
36. 바실레 차시우치(루마니아) : 21+
37. 래리 에일러(미국) : 21+
38. 유영철(대한민국) : 20
39. 알렉산드르 스페시프체프(러시아) : 19+
40. 세르게이 리야코프스키(러시아) : 19
41. 폴 놀 존스(미국) : 18+
42. 후앙 용(중국) : 17+
43. 제프리 다머(미국) : 17
44. 도나토 빌란치아(이탈리아) : 17
45. 랜디 크래프트(미국) : 16+
46. 모하메드 비제(이란) : 16+
47. 시포 트왈라(남아공) : 16+
48. 로버트 리 예이츠(미국) : 16
49. 호세 안토니오 로드리게스 베가(스페인) : 16
50. 찰스 레이 해처(미국) : 16




동북대아사카와조교수의이야기(부제:메일함의상태는언제정 해질까)

——————————————————————————————공지5/15

이학부물리학교실아사카와

「과학철학제2」의레포트는5/31까지1호관1층의'아사카와'메 일함에제출할것. 이레포트를제출하지않은학생에겐단위를줄수없습니다.

——————————————————————————————공지6/3

이학부물리학교실아사카와

기한을넘기고제출한레포트는어떠한이유가있어도받지않습니 다. 제출일이지났는데도아직도메일함에「과학철학제2」의레포트 를넣는사람이있는데,5/31오후5:00이후에제출된레포트는전 부파기하였습니다.

——————————————————————————————공지6/4

이학부물리학교실아사카와

「5/31까지」라고적으면「5/31오후5시까지」라는의미입니 다. 이런건사회상식입니다.

——————————————————————————————공지6/5

이학부물리학교실아사카와

다른교수가자정까지받아주고있는것과는관계없습니다. 반례를아무리든다한들,정량적으로논하지않으면의미없습니다.

——————————————————————————————공지6/8

이학부물리학교실아사카와

어째서그런열의를가지고좀더빨리레포트를작성하지않는건지 이해가되지않지만,어쨌든자정까지받아주는교수들이과반수라 는것은이해했습니다. 따라서,6/15오후12:00까지「과학철학제2」의레포트제출기한 을연장하겠습니다.

——————————————————————————————공지6/10

이학부물리학교실아사카와

「6/15오후12:00까지」가아닌「6/16에내가메일함을열어볼 때까지」가아닌가,하는의견이있었는데,이두가지는전혀다릅니 다.반드시15일중에제출하도록.

——————————————————————————————공지6/12

이학부물리학교실아사카와

내메일함에고양이시체를넣은건누굽니까.

——————————————————————————————공지6/13

이학부물리학교실아사카와

「내가메일함을연순간에파동함수가수렴하여내부상태가정해 지므로,메일함을열때까지는레포트가제출되었는지어떤지알수 없다」고주장하고싶은건알겠습니다.

이번엔,제출장소를1호관302호의아사카와연구실앞의레포트 제출용박스로하겠습니다. 이상자는6/15오후12:00가되면자동적으로문서파쇄기로바뀌 므로,슈뢰딩거의고양이의문제는발생하지않습니다.

——————————————————————————————공지6/16

이학부물리학교실아사카와

적당히좀하죠.오후12:00는「그리니치표준시」가아닌「일본 표준시」입니다. 이건상식이전의문제입니다.

평소엔일본시간으로생활하는주제에,레포트제출때만그리니치 시간을바라는건어불성설입니다.

——————————————————————————————공지6/18

이학부물리학교실아사카와

믿지어렵지만,「과학철학제2」를수강하는학생의과반수가그 리니치표준시에따라생활하고있다는것으로밝혀졌습니다.

야행성생활도정도껏하라고생각하지만,일단레포트제출은6/30 의오후12:00GMT까지기다리겠습니다.

——————————————————————————————공지6/22

이학부물리학교실아사카와

시간의연속성에대한의문은받지않겠습니다.아무래도베르그송 의시간론을곡해하고있는사람이있는것같은데,주관적시간이 어떻든7/1다음에6/30이오는일은없습니다.

~~~~~~~~~~~~~~~~~~~~~~~~~~~ ~~~ 「그래서확실히너는6/30중에레포트를제출했다는거지?」

아사카와조교수는비꼬는듯한말투로학생에게물었다.

「그럼요,아슬아슬했어요.」

아직어린학생이순진하게대답한다.

「그런데네레포트는내수중에없다.네가시간을착각한건아닌 지?」

「아니오.하루에0.1초도틀리지않는,정확한전파시계를쓰고있 거든요. 선생님의레포트상자야말로시각이잘못된건아닌가요?」

「말도안되지.GPS보정으로±5밀리초단위로정확히맞춰놓았거 든.」

「그럼24:00GMT정각에문서파쇄기로바뀌었단거네요?」

「그렇지」

「음..아,맞다.아마윤초(閏秒)의차일거예요.」

「윤초?」

「네.그리니치표준시,정확히는협정세계시라고하는데,이건태양 의공전주기를계산하는평균태양시랑달라서,원자시계로측정하 는것으로되어있어요. 이협정세계시랑실제천문시각과의차이를줄이기위해,12/31과 6/30의오후24:00:00에,윤년2월29일처럼1초를넣는경우가있 거든요. 이야,,이윤초일때제가레포트를제출해서,교수님의파쇄기가동 작해버린거군요.곤란하네요.학생의레포트는좀더소중히다뤄 주세요.」

학생은눈을반짝반짝빛내가며대답했다.

과학철학제2의레포트는좀처럼모일것같지않다...

 

 

이 팁은 ~120GB대 사용자를 타겟으로 썼지만, 그 이상용량 사용자도 자기가 용량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동일하게 적용하면 된다.

 

스스디를 쓰는데 용량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물론 집에서 자고있던 암드사용자 배x대 학생잘못이 크지만 남탓은 하지않기로 하고

더 큰 용량의 제품으로 교체하는게 불변의 진리이긴 하지만, 아래의 팁을 적용하면 부족한 용량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다.

페이지파일을 끄거나 무슨 서비스를 종료하는등 그러한 트윅은 사용자가 쓰는 프로그램에 따라 적용하면 안되는 팁이기도 하기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든, 무슨 사용자이든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는 것인데 일반적으로는 잘 모르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1. SSD/HDD 둘다 적용가능 : SoftwareDistribution 정리

sd.PNG

C:\Windows\SoftwareDistribution 폴더에 들어가보면 Download라는 폴더가 있다.

이 폴더는 윈도 업데이트시에 업데이트 패키지파일을 다운로드받는 임시폴더다. 문제는, 업데이트 완료후에 자동으로 비워지지가 않는다는거다.

디스크정리 항목에 보면 업데이트 정리 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걸 지워주는 항목이 아니다. 따라서 그걸로는 정리가 되지않는다. 직접 지워야한다.

이 폴더를 삭제해도 이후 핫픽스 삭제에는 문제없다. 그런데 왜 자동으로 정리되도록 하지 않았는지는 의문. 아무튼 이것을 지워주면 된다.

이건 윈도 업데이트를 받게되면 자동으로 다시 생성되므로, 폴더안에 들어가서 내용물만 지우든 Download 폴더자체를 지우든 상관없다.

주의사항 : 찾다보면 SoftwareDistribution 이 폴더자체를 삭제하라는 팁도 있는데, 그렇게하면 아주 높은확률(거의100%)로 업데이트 고자가 된다. 절대하지마라.

sdr.PNG

내 경우에는 윈도8.1인데 업데이트자체가 몇개없어서 용량이 이것밖에 되지않지만, 윈도8이나 7의 경우에는 파일갯수와 용량이 꽤 될것이다.

자동업데이트로 설정되어 있다면 수시로 1회 재부팅후에 지워주면 되고, 수동업데이트라면 업데이트를 수행하고 재시작후에 지워주면 된다.

주의사항 : 재부팅을 요하는 업데이트의 경우, 재부팅중 Download폴더안의 내용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재부팅 전에 삭제하면 업데이트가 실패한다.

 

2. SSD유저만 적용할것 : NTFS 디스크 압축

도스시절의 디스크스페이스(더블스페이스)와 효과는 비슷한데 전혀 다른것이다. NTFS파일시스템의 자체압축기능을 활용해서 파일을 압축하여 저장하는 것이다.

HDD도 적용은 되지만 느려지므로 하지마라. 하드를 바꿔라. SSD는 워낙 빠르기 때문에 적용을 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별차이 없긴하지만 속도가 더 중요하다면 하지마라. 다만, 무시못할 용량확보 효과가 있으므로 용량이 크게 부족하다면 아래의 효과를 직접보고 적용하면 되겠다.

주의사항 : 이 팁은 NTFS/4KB에서만 가능하다. 만약 윈도 설치시에 클러스터 사이즈를 강제로 변경했다면 체크옵션이 안뜨므로 적용할수 없는 팁이다.

c1.PNG

적용전의 모습이다. 적용하려면 '이 드라이브를 압축하여 디스크 공간 절약'에 체크하고 적용을 누르면 된다.

chk.PNG

아래옵션을 선택하고 확인.

next.PNG

그러면 이런 에러가 뜨는데 계속을 눌러주면 된다.

disregard.PNG

이런게 뜨기도 한다. 모두무시를 눌러주면 된다. 압축적용을 하면 안되는 파일이 있어서 그런것이다.

work.PNG

프로그램이 많이 깔려있는 경우, 작업을 막 시작한 상태에서 남은시간이 열 몇시간씩 뜨는 경우도 있는데, 조금 지나면 아주 빠르게 줄어든다.

하드속도를 고려한 시간계산이므로 겁먹을 필요없다. 처리가 느린 SATA2 SSD에서도 대부분 15분 이내에서 작업이 완료되었다. 보통 약 10분정도 소요된다.

주의사항 : 작업완료직후에 용량을 확인해보면 오히려 1GB가량 늘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작업이 덜끝나서 그러는 경우다. 1회 재부팅후에 다시 확인해보자.

c2.PNG

압축하고 재시작후의 결과다. 나는 이클립스와 비주얼스튜디오2012로 인해서 잔파일이 매우많은데, 그 덕분인지 상당한 용량확보가 있었다.

67.1 - 39.3 = 27.8 무려 27.8GB가 줄어들었다. 미친거아님? 이건좀 쩔게 과장된거 같은데, 어쨌든 잔파일이 많으면 이정도로 효과가 크기도 하다.

보통 10GB전후의 용량확보가 가능할 것이다. 사용중인 다른시스템(S470 64GB/노트북)에서는 남은공간 2GB에서 11GB정도가 확보되었다. (총 여유공간 13GB)

 

무턱대고 대용량 제품으로 교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위 두가지의 팁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글을 남긴다. 이상이다.




“나는 언제나 남의 시선이 두려웠다. 남의 시선에 날 끼워 맞춘 다음 남의 기준에 ‘행복’하다는 걸 찾았고, 그 행복의 기준을 쟁취하기 위해 날 몰아세웠다. 그리고 그 기준에서 모든 걸 잃었을 때 나는 살 가치가 없는 쓰레기가 됐다.”


“난 언제나 과거 잘나가던 시절(서푼어치 자존심을 채울 수 있던 시절)을 기준으로 오늘을 바라봤고, 내일을 예상했다. 그 기준으로 오늘을 바라보면 이 세상은 암흑이고, 내일은 지옥이었다.”


“나에게는 다시 일어날 힘도 있고, 수많은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나는 시도해볼 엄두도 내지 못했다. 타인의 시선이 두려웠고, 과거의 기억이 날 괴롭혔다.”



얼마전에 바람난년들 단골멘트로 세줄쓴거로
생각지도 못하게 일베갓는데 
나 사귀다 바람난년 두명이랑 사람들 의견 토대로 다시한번 써본다
삭제되서 다시올림ㅇㅇ

1단계(회피):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

2단계(자학):그래 내가 나쁜년이야 내가 개새끼고 걸레고 미친년이야

3단계(적반하장):너도 딴년이랑 논 적 있잖아 너랑 나랑 뭐가달라
-나의 경우는 만낫다 헤어젓다를 몇번햇는데
서로 헤어젓을때 새로 만나서 잔년이랑 
다시 사귀고 잇는상태서 지가 딴색기랑 잔걸 동급화 시키는 클라스를 맛봄

4단계(핑계):술때문에, 너무 취해서 정신이 없어서, 그놈이 나잘때 몰래
그놈이 억지로 등등

5단계(책임전가):니가 날 너무 구속햇잖아, 답답햇어, 외로웠어 등

6단계(변명+여운남기기):내가 무슨말을해도 안믿을거잖아
-저 말로 많은 남성들에게 뭔가 알지못한 진실이 잇을것만같은
여운을 남김 여기서 끝내지 못하면 최종테크로 감

<최종테크> 드디어 미안하단 소리를 들을 수 잇는 궁극의 단계
7단계(동정심유발):난 너 아직도 좋아하는데 잡고 싶어도 못잡겟어
내가 왜 그랫는지 모르겟어 내가 진짜 미첫엇지 미안해

나이
1~13세 : 이게 연애냐 소꿉장난이지

14~19세 : 돈 없이 키 얼굴로만으로도 되는데 키 얼굴 안되면 답없네요
뭔가 유머감각 있으면 주위에 재밌어하는 여자칭구들은 많은데
이후에 연락 자주 안하면 그저 너님은 뒷담 노가리거리 
인맥 파두고 연락은 자주하되 사귀자고 개드립 치지마라 니 ㅄ되는거 순간이고
학생 특성상 절대 오래못감여(ex:전교소문등)
22(이거 아직도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때 애들한테 돈뜯어먹으면 좀 짭잘하긴 하다만 그뿐
그리고 절대 찌질한 이미지로는 가지마라 나중에 잘나가도 진짜 외제차 끌고 다니지 않는이상 찌질이 이미지 평생감여
학생때 여자사람은 성인이후에 만나는거나 아니면 가지치기용이니 친해져두긴 하고 
그냥 포기하는게 좋아

20~21세 : 사실상 능력없는 너님이 사귈수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나이대임 
여자들도 성인됬으니 나도 연애한번 해봐야지 하는 감정이 생김
그런데 능력있는 남자가 좋은지 안좋은지는 구분 잘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 함 정말 순수하게 남자만날 생각있는 나이대이기도 하고
이나이때 여자들이 제일 낚기 쉽기도 함
CC가 존나 쉬운데 그냥 OT때 점찍어두고 학교생활때 잘 놀다가 MT때 좋다고 하면 높은 확률로 커플만세 인데 헤어지면 후폭풍 장난아님
여자많은 알바가서 드립하는것도 괜춘 난 그게 더 좋더라 끝나더라도 깔끔하고ㅇㅇ
근데 좀 오래가더라도 1~2년뒤면 군대가 있네요 이런 씨발

22~27세 : 포기해라 대부분 직장있고 차있는 남자 찾는다 군인보다야 낳겠지만 직장없는남자는 기피대상 특히 대학생도
근데 여자들도 이제 알거 아니깐 잘대주긴 함

몰라 내가 23살이라 경험은 여기까지고 그 이상경험은 형님들 이야기있는데 뭐 신빙성이 없어서(사실 귀찮아서)걍 안씀

만났던 여자친구와 여자사람들의 증언을 기초로 했음여

 
지난 9 26(법무부가 발표한 ‘2013년 제55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결과’에서 우리 대학 출신 합격자 16명 중 유난히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었다어린 시절정의를 바로잡는 검사를 꿈꿨던 소년이 23살의 나이에 그 꿈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교내 최연소 사법고시 2차 합격자 정주훈(철학과10학번학우외유내강의 매력을 가진 그를 홍보대사 중앙사랑이 만나봤다 
? 
 
Part 1. 정주훈에게 사법고시란?  ? 
 
Q. 사법시험 2차 합격을 축하합니다먼저 합격 소감을 들어보고 싶어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주변 사람들이 기뻐해주는 걸 보고‘아내가 2차 시험에도 합격했구나’하고 느껴요예정일보다 먼저 합격자 발표를 해서 곧바로 집에 전화드렸는데어머니께서 많이 우셨다고 하네요부모님이 정말 기뻐하시고선배와 친구들교수님들께서도 축하해주셔서 조금씩 실감하고 있습니다.
 
Q. 시험준비는 언제부터얼마나 했나요? 
 
철학과 10학번으로 입학해서 1학년 2학기까지 마치고, 2011 1월 중순부터 1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법학 학점 취득을 위해서 독학사 시험을 치르고토익도 같이 준비했어요. 2012 2월에 1차 시험에 합격했지만그 해 2차 시험에서는 불합격의 고배를 마셨죠그래도 꾸준히 공부해서 이번 2차 시험에 합격했으니총 준비 기간은 2 6개월 정도가 되겠네요.
 
Q. 준비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위기나 슬럼프가 찾아온 적은 없나요?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어려움이 없었어요가장 큰 어려움이라면학원 진도와 제 공부 진도가 맞지 않았다는 점입니다저는 공부를 천천히 하는 스타일인데학원에서 진도를 워낙 빨리 나가다 보니 차이가 점점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학교에 가자’라고 판단했습니다학교에서 틀어주는 학원 강의를 먼저 듣고복습을 겸해서 밀린 부분은 따로 시간을 빼 꾸준히 공부했죠조급해하지 않고 몇 달을 꾸준히 공부하다 보니진도가 서서히 맞춰졌습니다.참 다행이었어요. (웃음)
 
Q. 공부하면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웃음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저는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1차 시험은 집에서 혼자 준비했는데점심과 저녁밥을 먹을 때 예능 한 편씩 꼭 챙겨봤습니다특히 무한도전을 좋아하는데안 본 편이 없을 정도예요. (웃음)
 
Q. 자신만의 공부 노하우가 있다면? 
 
아시다시피 사법시험은 공부할 양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앞을 공부하고 뒤로 넘어가면 이전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그래서 논리를 세우면서 공부했어요여러 개념들과 사례가 있을 때어떤 면에서 유사점이 있고 또 어떤 부분이 다른지 각각의 내용을 엮어가며 제 나름의 논리를 세웠습니다하지만 모든 개념이 다 연관돼 있는 건 아니라특별히 비슷하지 않더라도 여러 면에서 생각하고 논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죠.
 
중요한 건문제를 풀면서 내 논리가 맞는지 꼭 검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만약 자신이 세운 논리가 틀렸을 때 그걸 모르고 계속해서 엮어가다 보면결국엔 그 논리 안에 갇히게 되거든요그래서 학교에 있는 고시반 선배들과 함께 문제를 풀고, 제 논리가 맞는지도 물어보면서 차곡차곡 개념을 쌓았어요.
 
Q. 학교 고시반은 어땠나요? 
 
제가 학교 고시반 막내이다 보니 형누나들이 항상 잘 챙겨줬습니다제 성격이 숫기가 없는 편이라 신입생 때도 선배들한테 밥 사달라는 소리 한 번 못했거든요과 선배들이랑 많이 친해지지 못했는데,고시반에서는 모두가 잘 챙겨줘서 같이 공부하는 동안 정말 든든했어요.
 
 
Part 2. 평범했던 철학과 새내기그에게 중앙대학교란? 
 
Q. 철학 전공인데사법고시를 준비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철학을 전공하고 싶다고 처음 생각한 건아마 고등학교 시절 철학 책 한 권을 접하면서였을 거예요철학 입문서로 유명한 「소피의 세계」라는 가벼운 책이었는데이 책을 시작으로 철학의 매력에 빠지게 됐습니다전공은 제가 좋아하는 철학으로 정했지만어렸을 때부터 장래희망이 늘 법조인이었기 때문에 입학하면서부터 사법고시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죠.
 
Q. 공부 양이 많았을 것 같은데하루에 몇 시간씩 공부했는지?
 
제가 저녁에 늦게 자는 편이라새벽2~3시쯤 잠들어서 오전 9시 정도에 일어났어요하루에 평균8~10시간 정도많이 하는 날에는 14시간까지 공부했습니다고시생 치고는 공부시간이 적게 느껴질 거예요하지만 양보다는 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규칙적으로 공부하면서 주어진 시간에 정신을 집중했죠공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웃음)
 
Q. 대학생활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 1학년을 마치자마자 본격적으로 사법시험을 준비했기 때문에제가 기억하는 대학생활은 1학년 새내기 시절이 전부일 거예요동양철학 수업이었나저는 학과 과제를 정말 열심히 하는 편인데교수님께서 꽃 사진을 찍어오라고 과제를 내주셨어요아주 기본적인 꽃 이름도 모르면서 무작정 들꽃을 찍으러 다녔죠그때 당시에는 귀찮다고 생각했는데신기하게도 그 과제를 제출한 후부터는 길을 다닐 때 꽃을 보면 관심이 가고 예뻐 보여요지금도 길을 걷다가 꽃을 보면 과제를 하던 그때가 기억이 납니다.
 
Q. 졸업하기 전에 대학생으로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새내기 시절숫기가 없고 술도 좋아하지 않아서 학과생활을 잘 못했어요선배들이 먼저 말을 걸어도 늘 어색해 했죠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좀 더 마음을 열고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졸업 전까지 많은 인연을 만들고 싶어요. (웃음)
 
 
Part 3. 앞으로의 포부그만의 버킷 리스트! 
 
Q. 곧 사법연수원에 들어갈 텐데걱정은 안 되나요?
 
걱정 반기대 반이에요걱정이라면 제가 많이 어리다는 것사법시험을 통과한 한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법학 지식은 있지만아직 어리기 때문에 남들보다 사회 경험이 부족할 수밖에 없죠그래도 적극적으로 임하면 된다는 믿음이 있어서 크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연수원 안에서의 선의의 경쟁또 수학여행에 관해서는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Q.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계속해서 법을 공부하다 보면 바뀔 수도 있겠지만아직까지 제 꿈은 검사예요검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사실 좀 막연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나쁜 사람들을 잡아들이는 정의의 사도? 그 이미지 때문에 검사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웃음)
 
Q.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의 가장 큰 목표는 두 가지입니다첫째는 존경 받는 법조인이 되는 것! 지식과 지혜는 엄연히 다르잖아요법조인이라고 해서 남들보다 지혜로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배우면서 일하고 싶습니다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존경 받는 사람이 되어 있겠죠?
 
두 번째로... 기회가 된다면 철학 공부를 더 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철학자가 되고 싶습니다교과서에 실릴 수 있는 그런 철학자요. (웃음) 
 
Q. 인생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것세 가지를 꼽는다면? 
 
누구나 이루고 싶어하는 평범한 것들인데요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 그리고 제가 이런 꿈들을 이루고 죽게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저를 기억해주고 슬퍼해주는 것이에요그러려면 일단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웃음)
 
Q.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여러 학우들에게 한 마디 부탁합니다.
 
저와 함께 공부했던 형누나들이 같이 합격하지 못해 마음이 많이 불편해요하지만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노력 끝에 해낸 만큼제 합격 소식을 듣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중앙대학교 사법고시반을 비롯해서 각종 고시 준비생 여러분 힘내세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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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이 오는 11 6~8일에 예정돼 있다아직 최종 합격이 아니라 조심스럽다며 수줍게 인터뷰에 응하던 정주훈 학우그가 중앙사랑과의 인터뷰에서 보여준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전달하는 탁월한 언변에서 면접 전형도 분명 잘 해낼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다가오는 면접도 철저히 준비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길 바라며훗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앙대 출신의 검사정의의 사도가 되길 기대해 본다.
  
 
취재 홍보대사 길민영(유아교육과 2학년)


 

 




 

 정말 대단하네요..^^;; 역시 꿈은 빨리 정해놓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전진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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