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키울때 제일 하지말아야될게 뭔줄아냐

바로 폭력이다 언어적폭력도 포함된다

이런폭력가정에서 자란아이는 반드시 문제가된다

단순히 돈만없으면 상관이없어

위축되거나 사람패고다니거나 둘중하나다

제발좀 시발남자새끼들아 애키울때 집에서 폭력좀

그만해 애인생 평생 병신되니까

밖에서 시비걸어 기분나쁘면 개같은 씹쌔들아

할거면 밖에서 하던가 난이게 너무 안타깝다시발

대체왜 애있고 마누라한테 그러는건데 애인생은?
댓글
2015.05.24 21:35:30
[레벨:2]다문화가정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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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일을 해보는 것이다=

면접관
"그쪽은 어디 한군데에서 일을 꾸준히 못하시나봐요?"
다음날 문자

면접 불합격되셨습니다.

ㅇㄱㄹㅇ


극혐’이란 단어를 들어보았는지 모르겠다. 온라인상에서 주로 사용되는 말로 ‘극단적 혐오’의 준말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혐오란 단어도 이미 깨나 부정적인 표현인데, 거기에 ‘극’을 붙여 의미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그러나 어휘 자체에서 풍기는 극단성과 달리 실제로는 일상적이고 사사로운 분노를 표현하는 데 곧잘 사용된다. 연예인이 맘에 안 드는 태도를 보였다거나, 누군가 공공장소에서 무례한 행태를 보였다거나 하는 따위 말이다. 이십대 후배들을 보면 그 외에도 “빡친다”거나 “짱짱이다” 등과 같이 감정표현을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현상을 단순히 온라인상에서의 경박한 언어습관 정도로 치부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한 ‘감정을 담은 표상’들은 온라인상에 유포되면서 특정한 문화적 효과들을 양산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기서 ‘일베’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생산되고 유포되는 각종 혐오와 비난, 조롱과 멸시의 정서들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이러한 분노의 행방은 갈수록 설명하기 어렵고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표출되고 있다. 단적으로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슬픔과 연민의 정서가 ‘감정적 피로’에 대한 호소와 유가족들에 대한 적대적 여론으로 돌변할 수 있으리라 누가 예상이나 했겠는가. 우리는 어째서 사소한 일에도 극단적인 감정적 표현을 내뱉곤 하는 것일까.

 

관리되고 꾸며낸 ‘친절함’

 

우리 사회에 팽배한 분노의 감정을 설명하기 위해 개개인의 심리상태에 주목하는 것은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 기껏해야 개인을 도덕적으로 비난함으로써 감정을 사회적이고 집단적인 산물이 아니라 개인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특질로 환원할 뿐이다. 우리는 내면적이고 심리적인 상태나 속성이 아닌 집합적으로 생산되어 전달되는 ‘표상으로서의 감정’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탈감정사회postemotional society’라는 개념을 제안하는 스테판 메스트로비치에 따르면 오늘날 감정은 문화적 맥락에서 추출되어 새롭게 인위적으로 고안된 사회적 맥락 속에서 통제되고 관리된다. 비단 인식만이 아니라 감정 역시 사회적으로 생산되고 통제되고 조작된다는 것이다.


메스트로비치에 따르면 오늘날 서구사회에 현존하는 두 가지 지배적인 감정은 “응어리진 분노와 면밀히 관리되는 친절함”이다. 이러한 ‘친절함’은 철저하게 인위적으로 생산된 위선적인 감정이다. 특히 미국사회에서 친절함에 대한 문화적 강제는 타자지향적인 다문화주의적 관용의 분위기와 정치적 올바름의 숭배를 그 배경으로 한다. 문화적 맥락은 다소 상이하지만, 가치상대주의와 정치적 올바름은 우리사회에서도 어느덧 지배적인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는 단일한 보편적 가치를 타자에게 강요할 수 없으며, 개개인이 상이한 문화적, 도덕적 가치에 헌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또한 정치적 올바름의 정신에 따라 타자의 정체성을 훼손하거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현과 행위들을 삼가야만 한다. 타자를 대할 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예의를 갖추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지배적인 사회적 공식으로 통용되고 있다. 이들 ‘친절한’ 젊은이들은 타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이들에게 “꼰대”라는 낙인을 돌려준다.


이러한 ‘친절함’은 내면적인 도덕적 원칙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 합성되고 꾸며진 감정으로서, 위선적인 형태의 호의이다. 그것은 원칙적으로 타자에 대한 배려에 근거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타자에 대한 염려에 의지한다. 오늘날 우리는 친절하지 못한 사람들이 인간관계로부터 소외당하기 일쑤며, 나아가 모든 직업에서 만인에 대한 친절함을 강요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감정을 다루는 자기계발서들의 공통적인 지침은 감정을 절제하고 합리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화를 다스리고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은 나의 정신적 안녕과 사회적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덕목이다. 이때 친절함의 태도는 생존과 성공을 위한 실용적 방책의 성격을 갖는다. 게다가 친절함의 감정을 관리하는 데 있어 조언을 해줄 전문가와 서비스들이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 각종 파티를 주관해 주는 ‘플래너’ 산업을 이용하면 우리는 누군가에 대한 호의의 표현을 제도적이고 상업적인 방식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응어리진 분노의 과시

 

친절함의 태도와 마찬가지로 분노 또한 보편적인 도덕적 기준들과 완전히 절연되어 있고, 적절한 상황이나 대상과의 관련성도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분노를 일으키는 현상들은 끝없이 이어지며, 그것들 간에는 아무런 질적 차이나 위계도 존재하지 않는다. 식당에서 불친절하게 주문을 받는 종업원, 커피숍에서 뜨겁게 제공된 커피, 동물학대하는 사람들, 북한 등이 그것이다. 우리가 분노하지 못할 대상이나 상황은 없으며, 분노를 표현하는 것은 마치 그 자체가 목적인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어떤 감정을 느꼈는가와 상관없이 내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것이다.


감정의 연출은 미디어와 SNS의 보급으로 인해 지배적인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마저 방송에서 자신의 개인적 상처를 공공연히 드러내는 데 아무런 거리낌을 느끼지 않는다. TV에 방영되는 한 그 모든 감정적 표현들은 부분적으로 연출된 것임에 분명하지만, 훈련된 관람자로서 우리는 얼마든지 생생한 드라마를 경험한다. 감정적 표상들에서 도덕적 가치가 탈각되면서, 미디어는 집요하게 감정적 표상들을 재현하고 확산시킨다. 세월호 참사 당시 충격과 비탄에 잠긴 유가족과 생존자들에게 곧바로 카메라를 들이밀고, 경쟁적으로 감정적 장면들을 내보내는 데 주저함이 없던 것을 떠올려 보라. ‘동정심 피로’는 개인들이 느낀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기보다 미디어의 이러한 행태에 의해 증폭되고 강화된 측면이 적지 않다.


미디어에 의해 감정이 중개되고 소비된다는 것은 언제나 공개적 과시의 가능성을 수반하는 것이다. 분노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좋은 감정이다. 일베의 우익청년들은 사람들의 화를 돋우는 방법을 잘 알고 있으며, 전형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을 화나게 만든다. 그리하여 분노와 혐오의 표현은 또래집단의 인정과 공중의 주목을 자양분 삼아 계속해서 확대 재생산된다.

 

위선과 진정성

 

내면적 원칙이 아닌 타자 지향적 의식에 따라 꾸며진 친절함의 태도와 형식적인 정치적 올바름의 원리는 자연스레 위선에 대한 인식과 반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일베’가 주로 정치적 올바름을 위반하는 용어 사용에 집착한다는 데에서도 단적으로 나타난다. 정치적 올바름은 겉으로 표현되는 용어와 행동의 교정에 천착하는데, 대체로 타자에 대한 포용보다 정치적·도덕적 심판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예컨대 우리는 이성적 관계를 둘러싸고 자연스러운 호감의 표현이 언제든 잠재적 범죄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경고를 주지 받는다. 그로 인해 정치적 올바름은 언제나 극단적 대립이라는 역효과를 야기한다. 우익청년들은 자유주의적 가치들을 그대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정치적 올바름이 위선적인 이중성에 기초한다는 점을 끊임없이 지적한다. ‘극우적 가치’도 인정받아야 할 다원적 가치 중 하나이며, ‘일베’의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로서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정치적 올바름에 입각한 위선적 예의바름과 ‘일베’의 위악적인 천박함은 동일한 사태의 양면이라 할 수 있다. 


타자를 의식해 인위적으로 꾸며내는 위선적 감정들이 양산되면서 한편으로 진정성에 대한 열망도 더욱 커진다. 헌신과 감동,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이야말로 오늘날 우리를 가장 매혹시키는 감정들이다. 그러한 감정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찾아보기 힘든 고귀한 자질들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최근 유행하는 육아 프로그램들처럼 그와 같은 감정들조차 사회적으로 조직되어 제공된다는 점이리라. 오늘날 이러한 감정의 조작과 시뮬레이션은 정치적 대의에 대한 헌신과 집합적 열광 및 연대의식의 형성을 가로막는 주요한 방해물로 작동하고 있다. 따라서 이데올로기적 인식에 대한 저항과 더불어 감정에 대한 조작과 통제에도 비판적 시야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http://blog.jinbo.net/yanwenli/58

내 가설은 이렇다. 혐오에 중독된 사람들은 혐오를 통해서 자기를 긍정하고 있다. 자신은 그런 혐오의 대상과는 다르다고, 그렇게 자기보다 수준낮은 대상을 내려다보며 우월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향유하는 것은 혐오 자체가 아니라 바로 혐오의 뒷면에 있는 우월감인 것이다. 실제로 혐오를 말하는 사람들을 자세히 보면 뭔가 잘난척하는 느낌이 든다. 그건 혐오의 뒷면에 우월감이라는 감정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경멸이나 혐오는 우월감이라는 뒷감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왜 혐오를 동반한 우월감에 중독되는가. 우월감은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기자랑으로 얻을 수도 있는데 말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남을 욕하는 것이 나를 자랑하는 것보다 더 쉽기 때문이다.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쉽게 우월감을 얻을 수 있다. 혐오에 중독된 사람들은 바로 쉽게 우월감을 얻는 것에 중독된 것이다. 페이스북 식으로 자기자랑을 해서 우월감을 얻으려면 노력과 돈이 필요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혐오는 아무 노력도 필요없고 돈도 들지 않는다. 

나는 헤이터도 아니지만 헤잇 더 헤이터즈 뭐 그런 것도 아니다. 나는 그저 가치있는 것에 반응하고 더 나아가 가치있는 반응을 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원래부터 싫은 걸 욕하기 보다는 외면하고 좋은 것만 생각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혐오의 주체가 이렇게 많다는 것이 좀 불편하긴 하다. 나는 싫어하는 게 별로 없기 때문에 내 삶에는 혐오의 대상보다 주체가 훨씬 많다. 이를테면 난 별로 관심없고 아무 감정없는 토토가를 극혐하는 사람들이라든지. 

문제는 혐오에 중독되는 것이 부작용이 많다는 거다. 쉽게 우월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노력을 안하게 되고 좋은 것을 힘들여 찾기 보다는 싫은 것을 욕하기 위해 찾아다니게 되고 결국 삶엔 싫은 것만 가득차게 된다. 매니아들이 음악씬이 흉년일 때 냉소로 향유를 이끌어낸 것과 비슷한 함정이다. 냉소나 혐오는 너무 쉽고 쉬운 건 언제나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다. 

좋은 것을 찾거나 자기 자랑을 해서 우월감을 얻는 것은 어렵다. 그걸 위해 노력하기 싫어서 쉬운 혐오나 냉소에 중독되는 것이다. 혹은 혐오나 냉소에 중독되어서 좋은 걸 찾고 자기자랑을 위해 노력하지 않게 된 것이다. 혹은 그럴 능력이 없어서일 수도 있다. 페이스북 식의 자기자랑을 할 능력도 돈도 없다면 이제 할 수 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게 우월감을 얻을 수 있는 혐오나 냉소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혐오에 중독되는 이유에는 사회적 환경이나 개인의 성격만큼이나 경제적 계급이나 능력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출처] 극혐시대.|작성자 지니


내가 이번에 교통사고가 났다. 그래서 이글을 올린다.



☆ 단순합의



☆ 특인합의



☆ 소송











1. 단순합의
단순합의는 2~3주 진단받고 몇십에서 돈백만원 받고, 차고치고 끝나느거.
멍하나 안들고, 바쁜 게이들은 빨리 합의 하고 생업에 종사하는게 나을거다.
But, 심하게 다쳤다면, 막 합의해주면 절대 안된다.
니가 허리를 심하게 다쳤어. 근데 돈받고 퉁쳤어.
그런데 나중에 허리가 또 아파 같은 부위 치료해야할거 같아.
사고랑 부상 기록이 보험사에 자료로 남아있다. 
"너 이새끼 돈주고 합의 끝났는데 왜 또 지랄? ㅋㅋ" 
하고 불리한 입장이 될 수도 있다.
교통사고 소멸시효 종합보험 3년임. 중간중간 조건에 따라 시효가 늘수도 있으니
많이 다친경우 눈앞에 돈몇푼보고 후딱 합의하면 나중에 골병들어도 치료 못받으니, 
이런 경우 오랜기간 통원치료 하면서, 치료 경과를 지켜보도록 하는게 좋다고 해.


2. 특인합의(초과심의)
단순합의의 기준으로 보상을 받지 못할 때 보상 직원이 기준 이상의 금액을 합의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야.
피해자가 "아 씨발.. 나 소송할거야 너 좆됨." 할 경우 보험사가 계산기를 두들겨 보니 한 2,000만원 판결날꺼 같아.
그러면 "야 어짜피 변호사 쓰면 너도 소송비용들고 시간도 1년 넘으니 한 1,600만원 쯤에 합의하자." 
하며, 예상판결금액의 80~90%에 합의하여 서로간의 불필요한 지출을 막자고 만든 제도야.
보험사 입장에서는 피해자가 특인합의 할건데? 하면
헐.. 이새끼 개값물어주고 끝내려했는데 ㅅㅂ 하면서, 만만하게 못본다고 해
단점은 기간이 오래걸리고(소송기간을 줄이자는 취지로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오래걸리는 듯해), 신경쓸일도 많아진다고해..그럴바에는 그냥 변호사 선임하는게 나음.
변호사가 피해자가 지나칠 수 있는 피해부분 빠짐없이 챙겨 피해자가 직접소송하는거보다 보상액수가 더 커질 확률이 높음 ㅋㅋ

변호사가 특인 합의를 도와줄수도 있는데, 보험사가 개인에게 제시하는 특인 액수랑. 변호사끼고 했을때 제시하는 액수가 다르다.ㅋㅋㅋ
변호사 짱짱맨.. 그리고 귀찮은 거의 모든 절차를 대신해줌. 법원갈일도 없고..
수입료가 배상금의 10%정도 나가겠지만 보상규모가 커지고, 직접 소송했을때 기회비용생각하면 이익되는경우가 더 많다.


3. 소송
소송은 보험사가 제일 싫어하는데, 그러면 피해자는 좋겠지?
대개 보상직원이 제시한 합의 비용 10배는 다반사요. 100배도 넘게 판결될 수 있음.
근데 보상이 좆도 안될게 빤히 보이는 좆만한 사고로 소송걸면 변호사 수임료가 더 많이 나옴.


다음은 교통사고 이후 병원 진료와 피해자 조취 방법이야.
1. 장해진단은 보험회사 자문병원에서 절대 받지 않기
2. 진단/치료 기록은 보험사에 넘겨주지 않아야 함.
3. 입원하는 동안 월금을 받았건, 받지 않았건 지금받는 휴업손해액은 같음.
4.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과실비율은 10~20% 뻥카.
5. 빨리 퇴원할수록 유리한게 절대 아니다.
6. 필요한 촬영은 모두 받을 수 있다
7. 변호사와 손해사정인은 다름.


1. 장해진단은 보험회사 자문병원에서 절대 받지 않기
교통사고 전문 병원 같은데는 교통사고 환자받아 보험사한테 돈받아 운영하고 자문료 명목으로 돈받는 병원이야.
2~3주는 쉽게 주지만, 그 이상 부상은 진단 낮추려 한다.
그래야 보험사가 이득이니까.
실제로 16주 나와도"에이 아저씨. 얼마 별로 안다쳤구만. 뭔 16주를 끊어달래. ㅋㅋ" 하면서 낮게 진단서 끊어줌.


2. 진단/치료 기록은 보험사에 넘겨주지 않아야 함.
입원하면 보상직원이 와서 보험금을 드려야하니 사인좀 헤헤.. 할거야.
그때 읽다보면 "진료기록 열람 동의 부분" 은 절대 사인하지 말아라.
진료기록 열람 권한을 주면 엑스레이나 MRI 같은거 복사해서 자문병원통해서 보험사 유리하게 판정함.
같은 부상도 의사에 따라 전혀 다른 견해를 보일 수 도 있어.
보험사와 관련 없는 병원에서 16주 진단을 받았는데
보험사가 진료기록을 가지고 가서 "아닌데? 8준데? 우리 병원 의느님들은 8주면 충분하다거등요?!!"
하면서, 나중에 소송 때 보험사가 자료로 제출하거나. 특인 합의시에 보험사가 유리하게 될 수 도 있음.
소송은 정보싸움이니 절대 알려주지마라.
3. 입원하는 동안 월금을 받았건, 받지 않았건 지금받는 휴업손해액은 같음.
교통사고로 보름을 입원해 있으면, 월급여 50%를 보상받아야하는데
월급이 지급되지 않았거나 진단일 수 만큼 차액이 발생했다는 확인서 줘야지 보상해줌!! 하는 보상직원이 있는데
개소리임. 휴업손해는 월급 받건 안받건 법적으로 보장됨.
학생이나 무직인 경우에 소득이 없으니 휴업손해액은 못주고 치료비나, 위자료만 줄께.. 하는 새끼도 있는데 개소리임
소득이 없는 사람은"도시일용노임"이라 하여 월 140여만원 노동력이 있다고 간주하기 때문에 소득이 없어도 받을 수 있음.
만약에 내가 일을하는데 140만원 보다 적게 받는다? 그럴 경우에도 도시일용노임을 적용할 수 있음.
휴업손해를 각종세금이나 공과금 제외한 실수령액으로 보상해주겠다? 하는 놈도 있는데 이것도 아님.
연봉 4800만이면 월400만원 보상받을 수 있음. 
휴업손해는 100% 법적 보장임.


4.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과실비율은 10~20% 뻥카.
원래는 내 보험사 새끼는 내 편을 들어줘야하는데.. 실제로는 피해자측 과실비율을 10~20% 높힘.
만약에 사고났는데 둘다 삼성화재야. 그러면 사고처리하는 새끼들이 서로 법대로 하겠어?
좋은게 좋은거지. 그리고 같은 주머니에서 돈나가는데
그리고 쌍방과실에 가까워질수록 대인, 대물 모두 협상이 쉽다.
"야 너도 잘못하고, 니도 잘못했으니.. 둘다 잘한거 없잖아. 그러니 합의하자.." 이렇게 됨.자기 과실비율 10% 낮추도록 당당히 요구해라.

5. 빨리 퇴원할수록 유리한게 절대 아니다.
보험사에서 장기 입원 싫어한다.
"남은 진단일수에 해당하는 입원비와 치료비를 돈으로 보상해 드릴테니 퇴원하시죠?
시간이 지날수록 지불된 입원비만큼 보상을 못 받게 됩니다.." 하고 반협박조로 말하는데
사실은 그 반대임. 
입원 기간 늘수록 보상급 높게 제시하고 자주 찾아와 제발 퇴원좀해달라고 통사정하게 된다.
법적으로 입원일수에 비례해 보상해줘야 할 금액이 커져서 그렇다.
그리고 치료비가 계속 불어나기 때문에 회사에서 담당 보상직원 존내 눈치보임..ㅋㅋ

보상직원의 능력은 빠른 합의, 적은 금액 합의 임.


6. 필요한 촬영은 모두 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서 목이나 허리 둘중 하나만 MRI나 CT 찍을 수 있어요. 하는데 그건 보험사 규정일 뿐임.

보험사에서 너 이것저것 다 찍으면, 돈 지급 안함 ㅋㅋ 하면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에 민원 넣어서 해결하면됨.
그것도 귀찮으면 자비로 찍고 소송이나 특인 합의 때 청구하면 됨...보험사에서 제일 싫어하는 경우겠지? ㅋㅋ
촬영결과 정상으로 나오더라도 시발 내가 계속 아프다고!! 그리고 의사도 부상이 있을 수도 있다 소견을 밝히면
보험사는 당연히 지급해야함.. 
보험사가 너새끼 자꾸 이것저것 검사해서 검사비 나오게 하면 소송하겠음?!! 하면서 치료비를 중단한다??
그러면 "자동차 손해보상보장법 제 10조"에 따라 "치료비 가불금 청구서"를 통해 지급 받을 수 있음.


7. 변호사와 손해사정인은 다름.
손해사정인을 통하면 소송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보다 빠른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지만,
직업특성상 보험사와 유착관계가 있을 수도 있고 소송하면 손해사정인 입장에서는 수수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
변호사의 경우 수수료는 비싸지만, 탈탈털어 최대한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지만, 보상급 지금에 항소하고 하다보면
2~3년 걸릴 수도 있는 단점이 있음.
그래도 피해가 크고 보상액이 클 수 있는 경우는 변호가사 짱짱맨.
보상금 지급이 늦어지면, 거기에 따른 이자도 받을 수 있음 ~


나도 이번에 가만히 있는데 아주매미가 전화통화를 하다가 뒤에서 나를 그냥 들이박는게 아니겠노? 
그때 무릎이랑 허리쪽을 좀 다쳤는데 내가 하는일이 있어 입원을 안했더니 보상담당이 1주일정도 있다가 전화오더니 저희가 위로금조로 39만원 드리겠습니다. 시전하는게 아니겠노?
그래서 우선 치료하겠다고함

아니 무릎이랑 허리가 아파서 무릎 침맞고 허리도 한달동안 치료함 그리고 계속 무릎이 아프길래 안되겠다 싶어 대학병원가서  MRI 사진 촬영 함

진단명: 내측 연골 찢어짐

1달반정도만에 합의함 (입원은 안함) 200이하는 합의 안한다고 함 그래서 200에 합의했다. 
처음에 전화해서 39만원 준다던 보험사직원의 목소리가 생각나더군..후훗..






게이들아 외모 안녕하노? 


난 맷돼지 닮은 ㅆㅎㅌㅊ게이다 이기. 눈물나노....


암튼 화장실 거울 앞에서는 당당하고 야외에서는 시무룩한 근자감 게이들아


자신의 외모가 ㅅㅌㅊ정도는 되는지 알아야하지 않겠노?




일단 알아볼 방법이 궁금하지 않노?


이를 위해 외모 표본을 모아보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 학창시절을 잘 떠올리는 거다 이기야. 가장 보편적이고 신뢰가능한 표본이지 않겠노?


반에서 자기가 어느정도 위치가 되는지 확인해보고 친구들의 얼굴들을 곰곰이 떠올리면된다. 졸업 앨범을 까봐도 좋고.


꽤 많은 표본이 확인되지 않노?




이 표본들에서 대충 


상위 20% ~ 10% 사이를 ㅍㅅㅌㅊ라 가정하고


10% ~ 3% 사이를 ㅅㅌㅊ,


3% ~ 1% 사이를 ㅆㅅㅌㅊ및 존잘,


1% 이내를 ㅆㅆㅅㅌㅊ 및 씹존잘이라 가정하자.



여기서 우리가 알아볼 내용은 ㅅㅌㅊ이상이 겪는 보편적인 상황들에 대해서다 이기야


자신이 아래의 여러 상황들에 해당된다면 ㅅㅌㅊ이상이라 봐도 된다이기



아래의 내용은 ㅅㅌㅊ 이상에 해당하는 친구들이랑 썰들을 풀어본걸 일반화를 한 내용들이다.


썰을 풀 때 ㅅㅌㅊ들끼리는 비슷한 내용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란거 아니노!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 알아서 ㅎㅌㅊ ~ ㅍㅅㅌㅊ라 생각하면된다 이기야. 


"난 ㅆㅅㅌㅊ인데 히키라 확인 못하거든여!!! 뺴애애애액!"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다 이기. 최소한의 사회 활동이라도 해라 게이야..





반응 좋으면 나중에 외모가 ㅍㅅㅌㅊ인지 ㅅㅌㅊ인지를 가르는 구분법도 써보도록 하겠음.






a_1.jpg


1.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어플에서 3.3 이상의 점수를 '첫 시도'에 받음

 

 -> 본판이 안되는 사람은 아무리 사진이 좋아도 아만다를 통과하지 못한다. 어플이 씹김치년 천국에 기능이 구리다해도 ㅅㅌㅊ 애들은 기본적으로 통과하는 어플이니 최소한의 기준이라 할 수있다. 

 -> 사진에 차 키나 차를 같이 찍는 등의 반칙은 쓰지말 것.

 -> 학력을 인서울권으로 써놓을 것. 아만다 김치년들 입장에서 인서울권이면 버프나 디버프는 없기에 외모만을 평가하기 위한 공정한 조건이라 할 수 있다.

 -> 자신이 잘 나온 사진을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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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면인 여자와 인사를 교환하며 "스타일이 좋으신거 같아요"를 들어본 적이 있음

 

 -> ㅆㅅㅌㅊ들은 초면에 무조건 "잘 생기셨어요" 라는 말을 듣는다. 아니 그게 인사이자 일상이다. 군대에서는 선임들이 "와 저 색히 잘생겼네" 이럼. 

 -> ㅅㅌㅊ 들은 개성에 따라 스타일이 좋다는 얘기를 더 듣는다. 잘 생겼다는 얘기는 간간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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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별로 친분이 없는 여자가 소개팅 권유를 한 적이 있음


  -> 안 친한 여자가 소개팅을 권유한다는 것은 그 여자 입장에서 주변에 '내가 이 정도 급의 남자랑 친하다' 라는 것을 어필하는 상황이다. 아무리 버리는 카드라도 여자는 평판에 민감해서 절대로 안 친한 ㅎㅌㅊ 한테 소개팅 권유를 하지는 않는다.

 -> ㅅㅌㅊ게이가 아무리 엠창 성격이라도 외모가 ㅅㅌㅊ이면 일단 권유는 들어온다.

 -> 이런 상황에 소개팅에 나가면 백이면 백 ㅍㅎㅌㅊ나 ㅎㅌㅊ여자가 꼬인다. 절대 나가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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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하철에서 여자들의 시선처리가 어색함

 

 -> 기본적으로 지하철은 형광등 밑이라 조명 효과가 좋다. 피부가 더 하얗게 보인다. 화장실 조명이랑 흡사함. 그래서 좀 더 외모가 낫게 보임. ㅅㅌㅊ가 ㅆㅅㅌㅊ로 둔갑하는 부분이 연출됨.

 -> 일단 이건 여자의 외모에 따라 다른데, 보틍 ㅎㅌㅊ~ㅍㅌㅊ년들은 뚫어져라 쳐다보거나 힐끔힐끔 보는 빈도가 높다. ㅅㅌㅊ 남자가 다른 데를 보는 척 하면서 얘네랑 눈이라도 마주치면 ㅎㅌㅊ~ㅍㅌㅊ들은 놀라서 딴데보는 척함.

 -> 여자 외모가 ㅍㅅㅌㅊ~ㅆㅅㅌㅊ라면 자신의 외모 자존감을 충족하려한다. 보통 다른 곳을 보는 척하면서 ㅅㅌㅊ 남자가 처다보는지 은근슬쩍 확인함. 자신을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이 확인되면 고고한 척을 하면서 만족해함.

 -> 단, 남자는 시선처리를 다른데로 할 것. 자기가 ㅅㅌㅊ인지 확인한답시고 뚫어져라 여자들을 처다보고 있으면 당연히 부담스러워서 시선을 피한다.

 -> 좌석에 앉았을 때 정면에 앉은 여자들 중 50% 이상이 위의 행동들을 보여야됨. 단, 10대 ~ 30대 여자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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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길을 지나가는데 여자들의 시선처리가 어색함

 

 -> 주로 ㅎㅌㅊ~ㅍㅌㅊ년들은 정면 시야에 들어올 때부터 힐끔힐끔 여러번을 처다본다. 눈이 마주치면 피하기도하고 2초 정도를 마주보기도한다.

 -> ㅍㅅㅌㅊ~ㅅㅌㅊ년들은 안 보는 척하다가 마지막에 지나치기 이전에 힐끔 처다본다. 그리고 자신을 처다보는지 확인한다. 또한, 한번 눈이 마주치면 도도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지나칠 때까지 시선을 계속 마주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혹은 뒤를 슬쩍 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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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별을 불문하고 "여자한테 인기 많으시겠어요"를 들어본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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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학 및 학교 등의 그룹으로 모이는 장소인 상황에, 주변에서 "와 괜찮다" 및 "잘 생겼다" 등의 여자끼리 수근거리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음


 -> 주로 그룹으로 구성된 ㅎㅌㅊ~ㅍㅌㅊ년들이 수근거리며 힐끔힐끔 처다본다.

 -> 물론 대놓고 수근거리는 것이 아니라, 작은 목소리로 지들끼리 "야, 쟤 괜찮지 않냐?" "내 스타일은 아닌같앵 아몰랑" 이런 식이다. 

 -> ㅍㅅㅌㅊ~ㅆㅅㅌㅊ년들은 잠깐 처다볼 뿐, 존심이 쌔서 시선처리는 '4.', '5.'의 유형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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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잘 모르는 제 3자에게 고백을 받아본 적이 있음


 -> 자신의 이름을 밝힌 직접적 고백은 당연 포함. 단, 이 경우는 ㅆㅅㅌㅊ이상 에게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 이름을 밝히지 않은 간접 고백이 주로 이에 해당한다. 예를들어, 사물함에 먹을 것 등이 들어있고 포스트잇에 "맛있게 드세요~~"라고 쓰여 있거나, 도서관에서 잠시 나갔다 왔는데 책상 위에 음료나 먹을 것 등이 있는 경우이다. 근데 이런 짓을 하는 년들 대부분이 ㅎㅌㅊ~ㅍㅎㅌㅊ 이다. 혹여나 받더라도 기대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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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ㅅㅌㅊ남자의 행동에 주변의 ㅎㅌㅊ~ㅍㅌㅊ 여자들이 의미부여를 하려함


 -> ㅅㅌㅊ남자가 밥이나 술이라도 먹자고하면 이에 엄청 의미부여를 함. 감정이 엄청 업되기도 하고 반대로 이유없이 엄청 튕기기도한다. 즉, 지혼자 밀당한다.

 -> ㅅㅌㅊ 남자가 말한 내용이나 단서들을 자세히 기억하려는 경향이 있음. 좋아하는 것, 생일, 주변 관계 등.

 -> 밥이라도 먹는 상황이 발생하면 ㅎㅌㅊ~ㅍㅌㅊ 년들은 백이면 백 조금이라도 어필해보기 위해 무조건 작은 돈이라도 쓰려함. 커피든, 음료든 아무거나.

 -> ㅍㅅㅌㅊ~ㅅㅌㅊ년들은 존심이 쌔서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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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소개팅 애프터에 실패해본 적이 없음


 -> 소개팅은 외모vs외모의 싸움이다. 자신이 ㅅㅌㅊ이라면 아무리 엑윽돼도 여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한번이라도 더 만나보려 한다.

 -> 성격이 소심하거나 노잼 및 엠창 성격인 ㅅㅌㅊ들은 주로 두 번째 만남 이후부터가 잘 성사가 안됨.

 -> 물론 자리에서 똥을 지리는 등의 병신짓은 제외.

 -> 간혹 여자 측에서 애프터가 들어오기도 한다. 단, ㅆㅅㅌㅊ 이상의 남자들도 이런 경우는 많지 않음. 김치년 존심 ㅍㅌㅊ?

 -> 소개팅 안해본 ㅅㅌㅊ게이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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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초등생 ~ 중학생 애들이 '꽃미남', '얼짱', '훈남', '간지남'이라 말하는 것을 들어봄


 -> 나이가 어릴수록 굉장히 직설적이고 솔직하다. 못생겼다면 애색히들이 개그맨 누구 닮았다하고 아저씨 같다고 말함.

 -> ㅅㅌㅊ 이상이면 '꽃미남', '얼짱', '훈남', '연예인 누구 닮았다', '간지남' 등의 발언이 나옴.

 -> 고등학생 이상부터는 가려서 말하기 때문에 판단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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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친구들 및 그룹에서 외모를 화제로하는 이야기가 나오면 자신이 언급됨


 -> 예를들어 연예인 외모 얘기를 하다가도 ㅅㅌㅊ 남자를 언급하며 "그래도 너정도면.." 이런 식의 말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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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클럽에 가면 여자가 들이댐


 -> 단, 미소년 스타일의 ㅅㅌㅊ 게이는 어두운 조명에 가려 ㅍㅌㅊ로 보일 수도 있으니 예외.

 -> 안 가본 ㅅㅌㅊ게이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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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공용 화장실의 거울 앞에 서면 다른 ㅍㅌㅊ이하 게이들이 ㅅㅌㅊ게이를 의식하고 서둘러 자리를 피한 적이 있음


 -> 거울 앞에서 머리를 만지던 ㅍㅌㅊ이하 게이들은 대충 만져놓고 서둘러 나감.

 -> ㅅㅌㅊ 게이를 의식하는 것이 대놓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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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길을 지나가다가 커플이라도 마주치면 이들이 ㅅㅌㅊ게이를 매우 의식함


 -> ㅅㅌㅊ게이를 보고나서 둘이 좀 더 허리를 부둥켜 안거나 손을 더 꽉 쥐거나함.

 -> 남자는 여자가 ㅅㅌㅊ게이를 처다보지는 않는지 여자의 시선을 확인함. (혹은 관심없음)

 -> 여자는 남자의 시선이 다른 곳으로 가 있을 때 슬쩍 ㅅㅌㅊ게이의 얼굴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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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다고하거나, 여자친구가 없다고하거나, 사귄 횟수가 적다고하면 주변에서 놀람


 -> 단, 여자들은 대부분 놀라는 척을 해주기 때문에 여자들 반응은 예외.

 -> 자지들이 놀라는게 진심이고 레알트루.





17.  일베 같은거 절대 안하는줄 앎

 -> ㅂㅂㅂㄱ





개인적으로 좋은 첫 인상을 이끌어내는건 외모라고 보고 관계를 심화시킨다 쳤을 때의 핵심은 말빨+성격이라 생각한다이기.


외모ㅅㅌㅊ, 말빨+성격ㅎㅌㅊ VS 외모ㅎㅌㅊ , 말빨+성격ㅅㅌㅊ 에서 여자들이 더 선호하는 건 후자인거같음


물론 둘 다 되는놈은 프리패스



http://allmask.tistory.com/24
1. BIOS에 암호걸기

2. 노트북 시리얼 번호 기억하기

3.  Mac adress(맥주소) 기억하기

4. 켄싱턴락 이용



실제 대부분의 방법은 효용성이 없다고 보입니다.

1. BIOS에 암호걸기 -> 이건 도난 방지효과는 전혀 없고 도난시 개인정보 보호의 목적이 더 크겠네요. 그런데 그나마도 BIOS 초기화 시키면 무용지물.

2. 노트북 시리얼 번호 기억하기 -> 이건 어느 정도 효과는 있어 보입니다만, 일단 문제는 노트북 제조사들이 A/S 가 들어온 물건에 대해 도난 노트북인지 시리얼 번호를 검사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실제 노트북 도난당하신분이 제조사에 연락하여 시리얼 번호 알려주면서 이 번호로 AS가 들어오면 연락좀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제조사의 답변은 '우리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였습니다. 만일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조사라면 유용하겠지만요.

하지만 여러 유명 중고장터 등에 시리얼을 노출시켜 범인이 노트북 판매시 개인적으로 잡을 확률은 약간 있겠군요. 사실 이런 경우 경찰에 신고해도 전혀 신경도 안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고하러 가도 '멍청하게 그런걸 도둑맞냐'라는 식으로 취급하는 경찰도 있고요. 제 실제 경험담입니다.

3. Mac address(맥주소) 기억하기 -> 기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역시 경찰 혹은 노트북 제조사는 맥 주소를 통해 도난 노트북을 찾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지 않습니다. 


4. 켄싱턴락 이용 -> 안타깝게도 화장실을 갔다오는 1분 남짓한 시간이면 범인은 이미 켄싱턴락을 잘라내고 유유히 도망간 후입니다. 실제 제 학교 도서관에서 화장실 갔다온 그 짧은 사이에 켄싱턴락으로 잠궈놓은 노트북을 도둑맞은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충동범죄라면 막을 수 있겠군요. 하지만 학교 등지에서 활동하는 도둑은 전문 털이범일 경우가 크다고 봅니다.

5. 도난방지 프로그램 이용
상대적으로는 이게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흔하지 않으니 갑작스럽게 소리가 난다면 도둑이 당황해서 범행을 포기할 거 같군요. 하지만 당당하게 그냥 들고 나간다면, 주위 사람들이 과연 그 도둑을 제지할 것인지는 운에 맡겨야 할 듯 합니다.

여튼, 제가 말하고 싶은건 노트북은 무조건 들고다녀야 한다는 겁니다. 잠깐 화장실을 갈때라도요. 

여담으로 지인이 노트북을 도난당했는데, 경찰 신고 후 중고 장터를 매일같이 샅샅히 뒤져서 누군가 자신의 도둑맞은 노트북을 팔고있는걸 보고 범인도 잡고 노트북도 찾은 사례가 있기는 합니다.


암호 걸어놓는거는 바이오스 리셋시키면 무력화 시킬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시리얼번호등록입니다.
몇년전에 실재로 겪은일인데 학교 후배가 인터넷으로 중고 노트북을 구입했는데 몇개월후에 메인보드이상으로 a/s를 
부탁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도 컴퓨터 대리점을 운영했었고 대학동창도 모모전자 서비스센타 실장으로 있어서 친구도 
볼겸 겸사겸사 같이 센타에 방문해서 전산으로 접수 하는데 그자리에서 도난품으로 바로 전산에 뜨더군요. 
그때당시 후배와 저와 센타 실장으로 있는 친구 셋다 멍한표정으로 3초동안 그자리에 서있었습니다. 
나중에 일이 잘 해결되긴 했지만 잃어버린 사람이나 그걸 모르고 구입한사람까지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출을 담당하는 은행원인데..

참.. 운도 없는게..

몇 년전에 기억도 안나는 대출이 채무자의

사망..으로 부실처리가 되버렸고..

당시 서류가 분실되어.. 대출이 왜 진행되었는지

왜 이 금액이 나간건지 알 길이 없네요.

공사비로 대출이 나간건데 문제는 건설사

부도로 공사비를 입증을 못하고...

중간에 알선 업체도 자료를 분실했다 하고..

대출이 되고나서 건설사에 입금 내역은 있는데

왜 그 금액인지를 입증을 할 수가 없게 되었네요.

저 혼자 대출을 그냥 해준 셈이 되버렸어요.

텍스트라도 기록을 남겼어야했는데..

당시 신입이라 전혀... 몰랐네요.

채무자가 죽기 전 소유권 이전등으로 가족들이

작정하고 안갚을려고 애 쓴거 같더라구요.

소송을 해도 고의성을 입증할 수가 없어 

패소할 가능성이 높아서 회사는 포기한거

같고... 채권자들도 이미 여럿 붙어있고..

같은 지점 사람들은 남일이니 뭐 신경도 안쓰고

걱정도 뭐... 당연한걸까요.. 술 마시러 다들..

모아둔 돈.. 다 토해내겠네요.. 징계와 더불어..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운도 참..

개인적으로 박선규가 토론매너는 최고라고 생각함

상대방 말 중간에 절대 끊지않고

흥분하면서 목소리 커지지 않고

상대방 무시하거나 답답하다는 제스쳐 취하지 않고

진짜 신사답게 토론함


일게이들아 선동당하지 마라. SLR 활동 안해서 전혀 모르는가본데, 다 끼리끼리다.
아예 모르게 사이트 팔아먹기도 하고, 이게 관리,운영하는 팀도 있고 다 그런거다. 2000년초반에 2년간 10만명 카페 운영해봤는데,
20만명 넘으니까 난리나더라. 나도 팔아먹었다. 스르륵도 한통속이다. 이유? 공지보면 모르겠나? 15MB 얼마나 큰건줄 모르지?
리사이즈하고 보정해서 2MB 하고 있는데, 여시는 15MB 야짤로 달리고 있다. 완전히 빡도는거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폐쇄 아예 안한다. 그냥 자신들은 죄없고, 경고하고, 해당게시판 하나만 조취 취했다고 한다.
이게 뭘뜻하냐면 여시와 SLR의 운영진은 한통속(파트너쉽) 또는 같은 운영진 그룹일수 있다.
결코 적대적으로 안갈거라는거 내가 경험상 무조건 말한다. 심지어 라이벌이나 깨지고 새로운 사이트 탄생할때도 다 의도된 경우가 있다. 개인정보 저정도면 여시나 SLR는 후덜덜한 중견기업 순이익매출 올려준다. 결국 SLR은 여시에게 계속 15MB 대줄거고,
여시도 뭔가를 주겠지. 괜히 두 운영진 정모한다고 하겠노. 나도 참 해운대 횟집에서 많이 받아먹었다. 상부상조다.
저 글쓴이는 뭔가 심하게 착각하는데, SLR이 망해도 여시한테 아무것도 못한다. 실제 지금도 아무 조치 안취한거나 다름없고,
지금 그래서 난리난거지. 그래도 요지부동 아니겠나 ㅋㅋ 얼마나 받아먹었는지는 지들끼리 알겄지.
댓글
2015.05.11 21:41:26
[레벨:2]노무현과리듬터치
저게 그래서 둘이 같이 죽던가 

여시를 치고 니가살던가 그걸 선택하라고 은유적으로 협박하는거임.
댓글
2015.05.11 21:45:50
[레벨:3]앗살라무알라이쿰
아님. 여시와 SLR을 보자면, 돈으로 보면 여시 >>> SLR 임. 돈=힘. 실제 여시는 보면 조작하다가 안되니까 노골적으로 돈들여서 TF팀 꾸려서 활동 시작했음. 우리나라에도 여론조작해주는 업체가 벌써 여러곳 생겼고, 위기관리라고 하면서 명함 돌리고 다니고 있다. 실제 무한도전 황광희 기사 보면 기사와 동시에 배플 3~4개가 전부 칭찬뿐 ㅋㅋㅋ. 이게 그리고 위법이 안되는게
기사 올린 당사자나 조작한 애나 입다물고 있으면 네이버 같은곳에서는 해결을 못함. 연결 매체에 불과하거든.
결국 SLR은 여시에게 계속 비밀공간과 15MB라는 꿀 제공해줄꺼고, 사건이 여시 TF팀이 해결해줄때까지 그냥 눌러 있을거라고 본다. SLR에서 협찬이나 그런게 제대로 타격 입으려면 SLR 2MB 보다 많은 용량을 제공해줄수 있는 사이트가 치고 나와야 한다는거지. 둘다 타격입어도 20~30%정도만 줄거다. 내가 카페 팔때 애초에 그렇게 계산하더라 ㅋㅋ


1. 세무사(★★)

사(士)자 직업이라고 하기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이미 사양직종이라고 봐도 다름 없는 전문직종이다. 세무사업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미 80~90년대 초반에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업계에 진출한 기성 세무사들에 의해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것이다. 현재 신임 세무사들이 진출할 수 있는 경로는 개업을 제외하고는 크게 전문법인, 대기업 취직, 세무 및 금융관련 공무원에 취직하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모두 전문직이라 하기엔 전망이 밝지 못한 상황이다. 전문법인에 취업할 경우에는 초봉 2500~3000사이가 일반적인데 이는 학부 졸업 후 대기업에 바로 취업하는 경우보다도 못하다. 최근에 대형세무사무소가 회계법인에 인수합병되는 상황에서 굳이 회계법인에서 회계, 감사, 결산, 세법에 모두 능통한 회계사를 놔두고 굳이 세무사를 선호할 이유가 없는데다가, 공무원 취업시에도 세무사 자격증이 있을 경우 일정 가산점을 부여할 뿐 그 이상이 없기 때문이다. 세무사가 개업에 특화된 업종으로써 능력에 따라서 업무 수주에 따라 연봉 1억을 넘기는 고액 연봉세무사들이 있지만 이건 현재에 와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 최근에는 각종 세무 계산 컴퓨터 프로그램의 개발과, 세무사들의 가장 큰 수입원천인 기장 위임 사무 등을 회계사들이나 변호사들이 가능하도록 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업무 범위는 회계사와 전문 프로그램에 의해 잠식되어가고 있고, 기존 시장은 포화상태이기에 현재에 와서 세무사를 취득하는 것이 노력 대비 산출로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는 의문시된다. 이 외에도 사회적으로 세무사보다는 공인회계사가 실력있다는 시각이 절대적이기에 사회적 인지도, 향후 전망, 진출 범위, 영향력 등을 고려해보았을 때 세무사의 전망은 암울하다고 보는 편이 적절하다.

2. 법무사(★☆)

법무사 역시 세무사와 함께 대표적인 사양세의 전문직종 중 하나이다. 법무사의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 먼저 유사 법조직종에 의한 불안정성이 가장 큰 요인이다. 로스쿨 제도의 도입으로 향후 변호사 배출 인원이 크게 늘어 2020년에는 변호사 3만명 시대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변호사의 공급량 증가로 인해 저렴한 수임료로 변호사를 고용할 수 있을텐데 굳이 법무사가 전문직종으로써 활약할 부분이 있을까가 의문시되는 실정이다. 일반적인 법무사의 가장 주요한 수입원은 등기 및 법률 대리 사무인데 현재에 와서는 정부의 법률지원서비스뿐 아니라 법무사의 기존 업무를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변호사 사무실이나 로펌이 많이 등장한 상태이기 때문에 세무사와 마찬가지로 신임 법무사가 신규개업하여 독자적으로 활약할 분야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남은 길은 결국 일반 기업의 법무팀 취업이나 공무원 취업 길 밖에 없다고 보면 되는데 이 역시 법무사 자격증에 대한 우대는 전혀 없고, 박봉에 업무만 빡세다고 보면 된다. 법무사가 변호사들에게 무시받고,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법률 전문직종이면서도 실제적으로 쟁의나 소송에 직접 관여할 수단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법무사협회에서 활로를 찾기 위해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민사소송업무에 대해서 법무사가 변호 업무를 수임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입안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이를 사법고시와 로스쿨 출신들이 받아들일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사실상 변호사와 분리되는 배타적인 업무가 없다.

3. 공인회계사, CPA(★★★☆)

공인회계사의 경우 전망에 대해서 묻기 전에 일단 자신의 학벌부터 돌아봐야 할 것이다. 이 직종의 경우 어떻게 보면 학벌이나 인맥에 대해서 보수적이기로 소문난 법조계와 의료계보다도 더 보수적이라고 보면 되는 집단이다. 학벌이 중요한 이유는 공인회계사의 경우 자격증을 따고 나서 연수를 4대 회계법인이라고 불리우는 삼일, 삼정, 안진, 한영에서 연수를 마쳤느냐 아니면 로컬펌이라고 불리우는 중소 회계법인에서 마쳤느냐에 따라 향후 전망이나 경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인데, 실제적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부산대, 중앙대 등 상위 9개 학교를 합치면 전체 합격자의 70프로가 나오는데 2009년 기준으로 4대 법인의 신규 채용 인원이 정확히 700명이였다. 전공에 대해서도 상당히 까다로운 직종으로 실제적으로 입사시에도 전공이 경영학과냐 비경영학과냐에 따라서 차별을 두기도 한다. 그러나 과거에 CPA를 200명~500명 뽑던 황금기(이 때는 CPA 자격증만 있어도 연수떼고 30살에 대기업 부장급에서 중소기업 임원급으로 대우받던 시기)에 비하면 1000명씩 선발하는 지금에 와서는 많이 그 대우나 지위가 약화된 형편이지만, 그래도 일반 기업 취직에 비하면 수준이 높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러나 결산기간이나 감사기간의 고역은 말로도 표현 못할 정도이며, 회계사 본인들이 3D업종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할 정도이니 업무의 난이도는 고려해야한다. 일반적으로 남자 나이 32살 기준으로 5년차 회계사의 경우 연봉 5천~6천정도이며, 37살쯤에 10년차가 된다고 가정하였을 때 대략 연봉 1억 정도는 보장되며 정년이 없고, 경제규모와 회계사의 수요가 비례한다고 보았을 때 최소한 평타는 칠 수 있는 직업군이라고 본다. IFRS의 도입과 회계관련 법률안의 개정, 로스쿨 제도의 도입등으로 가장 많이 반사이익을 본 직업군 중 하나이다.

4. 감정평가사(★★★☆)

일명 "부동산 고시"라고 불리는 직업으로 회계사와 마찬가지로 준고시 급 시험이라고 보면 된다. 사회적으로 인지도나 영향력은 변호사나 회계사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만 업무가 변호사나 회계사에 비하면 매우 편하고, 편한 것에 비해 수입은 변호사나 회계사와 비등하기에 인지도나 네임밸류만 제외하면 상당히 실속 있는 직종이다. 선발 인원이 회계사나 변호사 등 1천여명에 비하면 매해 100여명 안팎으로 아직까진 희소성이 있는 직업군이다. 아직까진 독점성과 희소성으로 인해 뛰어난 안정성과 수익을 보장하지만 최근 국제회계기준(IFRS)의 도입이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 감정평가사의 미래는 불안해 보인다. IFRS의 도입을 정부가 공언함에 따라 현재 감정평가사의 가장 주요업무인 자산에 대한 감정평가를 감정평가사가 아니라 공인회계사가 겸업이 가능하게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데(실제적으로도 IFRS를 이미 도입한 선진국에서는 감정평가사라는 직업 자체가 없거나, 아니면 공기업 형식으로 아예 공무원들이 이를 대신하도록 하는 실정이다), 이럴 경우 감정평가사의 미래 전망은 상당히 암울할 수 밖에 없다. 솔직히 회계사의 시험과목이나 전문성을 고려했을때 회계사가 연수를 받으면 감정평가 업무를 대신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감정평가 업무라는게 별게 없기 대문이다. 이 외에도 작년 말에 매년 공시지가 산정시 국가가 해당지역 감정평가사에게 위임하던 지역 토지 감정평가 업무를 국토해양부에서 독자 진행하려다가 감정평가사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아직은 이 논란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이다. 감정평가사의 직업상의 문제점은 위의 두 사건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감정평가 업무 자체가 변호사나 회계사등이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영역이고, 기업이나 정부에서도 편의성을 고려하였을 때 당연히 감정평가 업무를 변호사나 회계사가 맡아도 상관없도록 해야한다는 입장을 잠재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향후 전망은 밝다고는 할 수 없다. 특히 IFRS에 따른 감정평가업무의 회계사 겸업은 일반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감평사만 독점적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일종의 '보장성 수익'으로 비판받을 수 있는 측면이 다분하기 때문이다.

5. 로스쿨 출신 변호사(★★☆)

아직까진 본격적으로 로스쿨 출신들이 사회에 배출되지 않아서 속단을 내리기엔 이르지만 이웃 일본이나, 중국, 미국 등 앞서서 로스쿨을 도입한 국가들의사례를 볼 경우 속칭 명문대 로스쿨 출신을 제외하고는 일정 레벨 이하의 로스쿨 출신들은 대기업 입사자 수준에서 조금 높은 수준의 월급쟁이에 머무를 공산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투자 대비 산출을 고려했을 때 졸업시까지 등록금과 각종 생활비만 5천 가까이 들어가고, 3년이라는 시간과, 도입 초기의 위험성을 고려해 보았을 때 굳이 다른 전문직종에 비해 로스쿨이 메리트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 사법고시 출신 변호사들을 생각하고 로스쿨을 갔다가는 크게 좌절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본인 생각에 서울대나 고려대 로스쿨 등 최상위 로스쿨을 제외한 나머지 로스쿨 출신자는 법률 시장에서는 성골(聖骨) 사법고시 출신들의 주가만 한껏 높혀주는 들러리 역할을 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본다. 특히 로스쿨 출신만 배출되는 시기 이후부터는 몰라도 사법고시 출신과 공존하는 2020년 중후반까지는 아마 상당히 암울할 듯. 솔직히 법 공부만 전공공부와 사법고시 공부까지 도합 8년 이상해서 법률을 체화한 사법고시 출신과 단순히 적성시험, 영어, 면접, 학점으로 변호사 자격증을 주는 로스쿨 출신중에 실제로 쟁의나 소송업무에서 누가 더 승소를 많이 끌어올지는 자명한 일이 아닌가. 실제로 일본에서도 로스쿨이 도입되고 사법고시 출신들이 완전히 사라진 20년간의 로스쿨 출신들의 입지는 안습 그 자체였다고 한다. 아마도 향후 로스쿨은 대학 4년 졸업 후 바로 로스쿨 입학보다는 회계사나 의사같은 전문자격증 취득 후변호사 자격증을 복수 취득하기 위하거나 7급 이상의 공무원 합격자들이 거치는 통과의례적 성격이 될 가능성이 짙다.

6. 관세사(★)

사실 법무사, 세무사와 마찬가지로 전문직종이라고 하기에는 인지도나 수입, 업무 난이도가 애매한 직업군 중의 하나이다. 보통 자격증 학원계에서는 세무사와 동급의 난이도로 취급한다. 관세사는 수출입 업무에서 통관절차의 이행과 화주 또는 관세의 납세의무자를 대리해 관세법상의 행정상 쟁송을 수행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전문 자격증이라지만, 실질적으로는 세무사 등과 마찬가지로 신규개업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관세법인이나 물류 및 물산 회사 취업, 혹은 관세 공무원 7급등에 많이 취업을 하는 편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법인관세사로 들어가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하는 업무는 취업자들이 가장 꺼려하는 부서인 영업업무가 주류이고, 수습 후 가는 포워딩에서도 상당수는 영업부분에서 일하게 된다. 법인에서는 관세/부가세의 품목 분류 업무보다는 수출입 화물 유치를 가장 우선시하기에 보통은 신임 관세사보다는 어느정도 경력을 가지고 화주를 보유하고 있는 중견 관세사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관세사가 안습한 부분은 이 뿐만 아니라 관세사를 일정비율 이상 보유하고 있는 법인들의 경우(사실상 대부분의 괜찮은 관세법인이 이미 관세사 포화상태이다), 자체 통관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관세사의 업무 비중이나 분야가 크게 축소되고 있는 형편이기에 법무사, 세무사와 마찬가지로 신임의 경우 전망은 어두운 편이다. FTA가 증가하면서 관세사의 영향력이나 비중이 커질꺼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희망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건 말 그대로 희망사항. 실질적으로 사회적인 대우나 수입은 거의 하등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법무사나 세무사보다는 희소성이 있다는 점에서 별 반개를 더 준다.

7. 변리사(★★★★)

이공계의 독점적 영역이자, 기술계의 고시인 변리사다. 회계사와 변호사와는 달리 아직까지 공급이 매년 200명 정도에 머무르고 있으며, 요즘 들어서 특허분쟁사례와 국제출원 업무 등이 증가하면서 확실히 장래나 진출 영역이 넓은 전문 직종이다. 변리사의 경우 학벌과 전공에 의해서 그 진출범위가 상당히 제한된다. 기술사 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치는 것은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등의 일류 공대 출신과 동시에 학부 전공이 전기전자전공(기계와 마지노선으로 화학까지는 껴주기도 한다)출신 학부생인데 TOP5 법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상당히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상 변리사 업무에서 가장 돈이 되는 분야는 변리사의 3대 업무 분야인 특허, 상표, 디자인 중에서 특허인데 이 특허분야라는 것이 거의 이공계 쪽 전공지식과 관련이 있다보니 문과출신 변리사들은 돈 안되는 상표나 디자인 관련 업무만 맡기 일수이다. 클라이언트나 법인에서도 전공과 학벅을 많이 보는 편이기에 어떻게 보면 회계사보다도 학벌, 전공에 의한 보수성이 심한 직종이기도 하다. 대충 사법고시->사법연수원 출신 초임 변호사 연봉이 7천 정도라는 것을 볼 때, 연수 후 초임 변리사가 연봉 6000에서~7천 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보수 또한 상당히 괜찮은 편인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명문공대 출신에 전자전기, 기계전공이고 영어능력이 탁월하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볼만한 직종이 아닌가 싶다.

8. 사법고시 출신 로펌 변호사(★★★★☆~★★★★★)

전통적인 고 수익군으로써 문과에서 전문자격증으로는 연봉으로 의사 뺨 때릴 수 몇 안되는 직종 중 하나이다. 뭐 다들 변호사, 변호사하니까 길게 설명은 안하겠지만 연봉으로 설명하자면 우리나라 최대 로펌인 김&장의 경우 신임 변호사 초봉 실수령액이 무려 1억이 넘고(연봉으로 따지면 1억 2천정도), 중견로펌(4대 로펌 제외하고 10위권안의 로펌의 경우)의 경우도 초임 변호사의 경우 실 수령액 7000이상이 보장된다. 부잣집 의대생이 아닌 이상 요즘 거의 페이닥터(월급쟁이 의사)라는 걸 고려했을 때, 의대생 초임이 5천 안팎인 걸 고려하면 말도 안되게 높은 연봉을 자랑한다. 단, 거의 대부분의 로펌이 9시 출근에 퇴근시간은 12시 이전인 경우가 없고, 월화수목금금금이라고 하니 주변 변호사분들 봐도 가족이나 아내 좋은 꼴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건 뭐 의사나 다른 전문직종도 마찬가지지만. 의사 자살했단 소리는 들어봤어도, 변호사가 자살했단 소리는 못 들어봤으니 말은 다 했겠다.

9. 노무사(★☆)

사실상 이 쪽 분야에 사명감이 없고 연봉이나 사회적 대우만 놓고 봤을때는 차라리 회계사나 감평사를 권하고 싶은 직종이다. 노무사의 업무가 노무사법에 의해서 규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노사관계의 특성상 아직까지는 노무사를 찾는 기업이 많지 않다. 우리나라와 같이 변호사가 모든 분야에서 팔방미인으로 등장하는 나라에서는 노무사같은 직업은 그 업무영역을 변호사에게 침해당하기 딱 좋다고 봐야 한다. 실제적으로 노무사의 유일한 배타적 업무영역인 '노무진단관리'의 경우에는 사실상 돈벌이가 거의 되지 않고, 노동법이나 노동쟁의 관련 조정 업무의 경우 변호사들에게 다 뺏기고 있는 상황이며, 인사 및 경영 컨설팅 업무의 경우 기업에서 노무사보다는 전문 경영컨설팅펌을 훨씬 선호하는 경향이기 때문에 그 업무의 전문성이나 안정성, 수익성, 인지도에 있어서는 회계사나 변호사에는 한 끗 아래라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까놓고 말하면 정말 노무관리 및 인간에 대한 매력이나 애정을 느끼지 않고서는 항상 신문이나 언론에서는 노무사가 21세기 유망직종의 하나로 꼽지만 실질적으로 현재 노무사들의 체감하는 현황은 그리 밝지 못한 편이다.

10. 행정고등고시 합격자 및 사법고시 합격 후 판검사 임용(★★★★★★★★★★)

말이 필요 없이 대한민국 사회의 무소불위적 존재이다. 명예, 부, 권력 삼박자를 모두 갖춘 재관쌍미(財官雙美)의 자리이다. 임용시의 월급은 박봉이지만, 은퇴 후 전관예우를 받고 활동할 때의 연봉이나 사회적 대우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과 비교 자체가 불가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기본적으로 판사 생활 20년 후 은퇴 후에 변호사로 활동할 시 기본 연봉이 3~10억 사이이고, 법원장급의 경우 1년에 12억 이상 버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행정고시 출신의 경우에도 은퇴 후 법인이나 로펌 등에서 기본 연봉 3억에서 7억 사이를 주고 데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1. 기술사(★★☆)

기술사라는 것이 최소 4년(기사 자격 취득시)~최대 11년(학사졸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된 경우)의 실무경력을 갖춰야만 응시자격이 주어지기에, 다른 자격증과는 달리 최소 30대 중후반에서 50대 현역들까지 응시폭이 상당히 넓은 전문자격증이다. 정말 Case by case가 심한 직종 중 하나인데, 어떤 기술사이냐 그리고 어떤 직장에서 일하고 있느냐에 따라 대우가 천차만별이다. 일례로 동일한 토목, 건축기술사더라도 빅 5 건축사에서 근무할 경우엔 연봉 8000~1억 사이를 받지만, 중소 건축사인 코오롱, 한화등에서 일할 경우에는 5000 가량 받는다고 한다. 또 어떤 직렬이냐에 따라서도 연봉 차이가 심한데 기술사 중 가장 인기직렬인 '소방기술사'의 경우에는 라이센스만 사무실이나 법인에 대여해주어도 앉아서 연봉 8000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기술사가 말 그대로 초봉개념이 아니라 직장생활을 10년~20년 이상하고 난 뒤에 취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실제적인 수준으로는 대기업 부장급이나 차장급이 은퇴 후를 대비하거나 퇴직후에 수익을 보장받기 위한 개념으로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소방, 토목, 건축, 전기, 전자 등 인기 직렬 5개는 별 3개까진 줄 수 있겠으나, 나머지 직렬들은 별 2개 정도 사이라고 보면 된다.

12.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등 의대 인기 전공 의사(★★★★★)

비교적 의료사고 등 위험부담이 크지 않고, 몸도 편한 의대 전공들을 인기전공이라 칭한다. 원래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만을 일컬엇지만 최근에 요양병원 관련 법령이 생긴 이후로 노인들 진료에 유리한 재활의학과, 정신과, 신경과 등까지도 포함한다. 현실적으로 지금에 와서는 졸업 후에 신규개업하는 의사들이 거의 없고, 대부분이 페이닥터(월급쟁이 의사)라는 점을 고려할 때 보통 초봉이나 세후 기준으로 초봉 7000~8000 사이인 경우가 가장 많다. 이 또한 워낙 Case by case가 심한 직업군이다. 전공이 무엇이고, 술기가 얼마나 따라주느냐, 인턴-레지던트 과정을 어디서 쌓았느냐에 따라 몸값이 크게 달라진다. 김&장 등 4대 로펌(초봉 세후 9000~1억선) 변호사에 비하면 솔직히 한 끗 아래라고 보는게 맞지만, 일반적인 수준의 변호사들에 비교하면 연봉수준이나 업무의 편이성을 고려해 보았을 때는 한 끗 위이다.

13. 비뇨기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병리학과 등 의대 비인기 전공 및 메이져 전공 의사(★★★★)

의사라고 하기엔 연봉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데다가, 내가 이 짓할려고 의대왔나 싶게 자괴감을 들게 만드는 전공직렬들이다. 물론 이들이 하는 일은 바이탈(vital)과 직접적으로 관계되기에 정말로 숭고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삶의 질과 연봉을 봤을 때는 글쎄... 일단 들어가면 일이 힘들고, 인턴-레지던트 과정에서도 비 인기전공인지라 아랫기수들이 안 들어와서 더 힘들고, 그렇게 개 고생하다 나와봐야 개업은 당연히 안되고, 페이닥터로써 TO도 안 좋고, 수요가 없다보니 연봉도 의사라고하기엔 안습일 뿐이다. 이러다보니 전공의 지원 부족이 교수 부족을 낳고, 교수 부족이 의학교육 부실을 낳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단독 개원을 하기엔 초기 투입비용이 너무 많고, 집단 개원을 해도 큰 병원을 선호하는 습관 때문에 환자들이 찾질 않으니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다. 흉부외과나 산부인과의 경우 잘잘못에 관계없이 수술 예후가 안 좋을 경우 의료소송 걸려서 전과자 크리타는 경우도 흔하다.

14. 한의사(★★★☆)

이 역시 case by case이지만 대부분의 업계 종사자들이 하향세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는 전문직종이다. 그래도 한의사의 장점이라면 일단 의사에 비해서 개업비용이 크게 들지 않고, 업무도 의사에 비하면 꿀 빤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편하고, 의료사고 문제도 크게 걱정 안해도 되기에 투입 대비 산출의 측면에서는 괜찮다고 지칭할 수 있다. 사실 전문직종중에서 이만큼 몸 편하면서 환자한테 돈 빨아내기 쉬운 직업도 없다고 본다. 페이닥터 기준으로 얘기했을 때 연봉 5000선에서 플마 20%선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경기나 지방권으로 내려가면 조금 더 몸값이 오른다. 하지만 의학계에선 그 전문성과 효용성에 대해서 '한방무당'이라고 까이고 있고, 기성세대를 제외하고 젊은 층에서 굳이 병원을 내버려두고 한의원을 찾을 이유가 없으므로 앞으로 향후 미래를 봤을 땐 얼마나 존속 가능한지는 미지수라고 할 수 있겠다.

15. 계리사&사정사(★☆)

사실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는 넣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래도 금융 3종이나 공인중개사, 기사자격증보다는 한 수 위라고 생각해서 넣긴 넣어본다. 난이도로 따진다면 수리가 많이 들어가서 통계학과나 수학과 출신이 많지만 실제적으로 대우와 인지도, 난이도는 회계사와는 넘사벽이다. 여기 나온 전문자격증중에 유일하게 국가공인자격증이 아닌 자격증으로써 보험협회에서 발급해주는 협회 자격증이다. 솔직히 보험업에 종사하지 않는 이상은 활용도가 크게 높지 않으며, 투자 대비 효용으로 봤을 때도 차라리 스펙 쌓고 대기업이나 금융권 취업하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되는 자격증이다. 인지도, 대우, 활동영역 모두 안습이라고 볼 수 있다.

16. 맥킨지, 베인, BCG 등 해외 경영 컨설팅 펌 출신 경영컨설턴트(★★★★)

경영컨설턴트의 경우 전문자격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물론 국내의 경영지도사 자격증이 있지만), 해외 명문 경영 컨설팅 펌을 나온 출신은 충분히 연봉이나 사회적 대우 측면에서 취급할만하다고 생각하기에 여기에 포함했다. 맥킨지의 경우 해외 초명문대 출신+ 해외 명문대 MBA를 밟거나, 국내 서울대, 포항대, 카이스트에 해외 명문대 MBA 출신인 경우가 아니면 거의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하는 업무는 주로 대기업이나 CEO들을 위해 경영전략이나 방침을 상담해주고 비지니스 관련된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역시 프리랜서 업종이기에 경력이나 출신대학, 출신 MBA에 따라 최소 5000에서~최대 2억까지 받는다. 초봉 1억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서울대 경영학 학사-미국 3대 경영대학원 MBA 출신-해당 업무에서 커리어를 5년 이상 쌓은 경우가 보통이다. 업무는 주당 근무 90시간이 보통이며, 프로젝트를 맡은 경우 한두달 간 휴일이 없이 근무하는 경우도 많다하니 간지는 나지만 실질적으로 3D직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17. 한국은행(★★★★)

신의 직장. 사실상 업무의 편이성, 직장의 안정성, 연봉 모든걸 고려해봤을 때는 문과에서 사법, 행정, 외무고시 합격자를 제외하고는 이 보다 괜찮은 직장이 있을까 싶다. 서울대 경제학과 동문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순혈주의와 학벌차별이 심한 직종이고 최소 서울대 경영 아니면 어지간하면 입사는 포기하는게 속 편하다. 과장급(4급)이 세후 연봉 1억이고, 공기업이라 업무시간 일정하고, 정년 보장되고, 끗발은 말할 필요가 없고... 은퇴 후에도 전관예우로 금융권이나, 대기업에 연봉 1억~3억을 보장받는 직업으로 갈 수만 있다면 이만한 직장도 찾기 힘들다. 실제적으로 복지제도나 수당 등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연봉은 어마어마하다.

18. 마사회(★★★★) 및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한국증권거래소, 중소기업은행 등 A급 공기업(★★★☆)

변호사, 회계사보다 연봉이나 사회적 위치를 고려해봤을 때는 못하지만 편하게 적당히 먹고 놀고 싶으면 이만한 직장도 없을 것이다.

19.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KOTRA등 B급 공기업(★★★)

법무사, 세무사, 계리사, 노무사같은 마이너한 전문직종보다는 이 편이 업무의 질, 직장의 안전성, 정년 등 모든 걸 고려해보았을 때 훨씬 낫다.

20. 은행 및 대기업 A급 부서 취업자(★★)

당연히 생산직이나, 경리, 비서, 단순 사무직은 제외한다.

21. 정유회사(★★★)

일반 학부 졸업 후 갈 수 있는 최고의 직장 중 하나일 듯 싶다(물론 이 학부생도 어학능력, 자격증, 학점, 학벌 모두 후덜덜한 케이스이다), 국내 정유회사의 경우 모든 수당 포함해서 초봉이 5천이 넘는다. 거기다가 대부분 정유회사 노조가 강성노조이기에 사실상 정년 걱정도 없다고 보면 된다. 이과생들의 경우는 그래도 지방 국립공대나 10위권 공대까지도 드문드문 보이지만, 문과의 경우는 열 손가락안에 꼽히는 대학 출신 아닌 이상은 입사 생각은 꿈에 꾸지도 마시길. 정유회사들은 대부분 생산 설비가 자동화되어있기에 하는 업무라고는 관리실에 앉아서 제어계측을 하는 정도이고, 문과의 경우 단순 사무직에 가깝기에 업무 또한 편안하다.

※여기에 나오는 직장 및 업종들은 최소 구직자 중 상위 3~5%안에 들어야 가능한 직장 및 자격증들이다.

※회계사, 변호사, 변리사의 경우 업계의 상위 5개~상위 9개 대학 출신이 아닌 이상 따도 기대한만큼의 보수는 전혀 없고, 대기업 초봉과 다를 바 없는 경우도 숱하다.

※법무사, 세무사, 계리사의 경우에는 일반 공기업이나 7급 공무원 시험을 보는 것보다 전문직으로써의 메리트는 없다.

※이렇게 보면 안 까이는 직장이 없지만 일반 일반적으로는 저 직장 중 한군데라도 들어간다면 사회에서 엘리트로 대우받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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