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발매 초반엔 열중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애초에 첫단추부터 잘 못 끼웠어요


이 작품이 안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자기만의 특별함, 색깔이 없다는 겁니다.


훌륭한 게임은 그 자체의 매력있고 생명력있는 세계관과 컨텐츠가 있습니다. 스카이림이라던가 발더스 게이트 같은 훌륭한 rpg를 생각해보면 되죠. 그 자체의 매력있고 생명력있는 세계관과 흡입력 있는 게임 컨텐츠가 뒷받침하니 굉장한 몰입감이 생기는 거죠. 그림으로 비유하면 이미 완성된 훌륭한 회화입니다.



 파라독스사의 경우는 자신들만의 그림을 그리기 보단 기존의 그림, 즉 실제 존재했던 역사를 다루는데 전문적이었고, 독점적이었기에 골수팬덤이 생길 수 있었죠. 비유하자면 옛 거장들의 그림을 가져다가 유저들이 마음대로 덧칠하고 수정할 수 있는 툴을 제공했다고 할 수 있죠



 그 파라독스사가 역사가 아닌 전혀 새로운 미래의 영역을 게임으로 다뤘는데....기존작들은 이미 쓰여있는 역사적 배경을 활용하면되지만 미래는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빈 도화지인게 달랐죠.


 문제는 그 빈 도화지를 자기만의 매력적인 그림과 비전으로 채워야 하는데 스텔라리스는 그저 기존의 sf에서 피상적인 클리셰들만 이것저것 긁어와서 얄팍한 칠을 할 뿐이었죠. 자기들 딴에는 그게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고객들이 펼쳐나갈 장점이라고 여겼겠지만 지금까지 써왔던 그림을 수정할 수 있는 도구들을 조금씩 주고는 칠해보라고 하는 꼴입니다.



 파라독스 게임들이 재밌었던 건 유로파나 크루세이더킹즈의 게임 시스템 자체라기 보단 그 시스템들이 역사를 건드려 감정이입하는데 최적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도구의 목적 자체가 달랐는데 그 시스템을 어설프게 가져와서 '지금까지 우리 게임을 재밌게 했었던 도구니까 여기서도 먹히겠지' 하고 집어넣은 셈이죠. 크루세이더 킹즈나 유로파의 시스템은 그 자체가 특별히 뛰어난게 아니라 중세와 근대의 역사를 다룬다는 전제하에 딱 맞는 거였죠.



결국 특별한 세계관 없이 이곳저곳 긁어모은 클리셰로 배경을 삼고, 게임 시스템은 미래가 아닌 과거를 묘사하는데 썼던 것들을 어설프게 가져와서 어설프게 합쳐놓은게 스텔라리스에요.



 기초공사부터 엉망인데 지금와서 행성파괴니 몰락제국의 부활이니를 엉성하게 채워넣는다고 튼튼한 집이 될까요?


 그냥 화끈하게 망하고 스텔라리스2를 기대하는게 나을 겁니다



경쟁전에서 1라운드 한판 잘 이겨놨더니 "아 님들 저 한조 한번만 해봄 믿어보셈 안되면 바꿀게여" 이소리 쳐하고 덕분에 게임지고
한조를 한다는것 자체가 팀원을 배려할줄 모르는것이며 굳이 한조를 하게 할려면 이런 사람들만 모아서 6한조가 아니면 게임을 못하게 해야한다. 무엇보다 잘하는 한조는 없어. 그나마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려는 한조가 만에하나 있을뿐이지.

한조어 해석
한조 한번 해본다=팀원들이 뭐라하든 한조를 하겠다.
한번 믿어달라=어차피 다시 만날일 없으니 나땜에 지더라도 상괸없다.
안되면 바꾸겠다=게임이 풀리면 내가 잘해서 안 바꿀것이고 망하면 어차피 망한 판이니 한조를 하겠다or바꾸긴 하겠지만 내 마음에 드는 궁을 쏠때까지는 바꾸지 않겠다



한조 하는새끼 


=사회 부적응자


=애미가 똥 대신에 싸지름

댓글 참고

1년6개월동안 갤질하면서 개념글 꽤나 많이 올렸다. 하꼬방부터 시작해서 메이져까지.

근데 단 한번도 경찰 출두하라고 연락이 온적이 없다. 


비법은 토르 브라우져다.


첨에는 내가 올린 인방갤개념글에 댓글로 해당본인이 고소했다고 달려있길래 쫄아서 

네이버에 토르 브라우저는 정말 안잡히는지 몇시간동안 검색해봤다.


검색결과 결론은 김가연 사건에서도 토르브라우저 유저를 잡았다는 언급은 전혀없었다.

김가연처럼 전문가를 동행하더라도 토르는 절대 못잡고 프록시우회나 vpn변경??이나 겨우 잡을수있는거였다.


그리고도 못미더워서 컴퓨터전문가 블로그에 가서 쪽지로 물어보기까지했는데 

이런 답변을 받았다.

토르브라우저로 타사이트 로그인을 하던가, 하지 않았다면 잡기가 불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았다ㅋ


전세계에서도 토르브라우저를 몇년에 걸쳐서 겨우 잡은 사례가 단 한건 있긴 한데, 이것마져도 정상적으로 잡은 사례가 아니다.

 FBI가 해킹프로그램을 다운을 유도하여  불법적으로 잡았다는거다.

이것마져도 몇년이 걸렸단다.


이러한방법은 불법적인거라 경찰에서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명예훼손 모욕죄 따위로 다른일은 다 배척해두고 몇년동안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하면서까지 이 하나의 일을 수사할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는것이다.


입고소일 가능성도 있을거 같아서  고소한 해당 비제이 방송에 시청자인척 가서 인방갤 루머 사실아니죠??라고 물어 봤더니

방송에서 고소했다면서 고소장을 보여주더라ㅋㅋㅋ진짜 고소했더라 ㅋㅋㅋㅋ


약간을 쫄았지만 이미  신고당한입장에서 억울하게 글삭제는 여전히 안했다 ㅋ


요약정리


1. 1년반동안 토르브라우저로 남긴 게시물에  4~5건 정도 고소를 당했는데 한번도 경찰출두 연락이 온적이없다.


2. 프록시 우회사이트에서 아이피 변경해서 남긴 게시물도 웬만해서는 경찰에서 못잡는다. 아니 안잡느다.(경찰입장에선 명예훼손따위로 시간을 들일 필요를 못느낌)

하지만 잡으려고 손쓰면 잡힐 가능성이 있으니 반드시 토르브라우저를 써라. 토르브라우저는 안잡는게 아니라 못잡는다.


3. 그럴일은 없겠지만 토르브라우저로 네이버에서 로그인을하여 이메일을 확인한후 디씨에 들어가서 갤질을 하면 네이버 기록이 남기때문에 백퍼 잡히니 조심하라.


4. 본인은 토르브라우저가 엄청 느리기때문에 크롬창과 토르 둘다 켜놓고 글쓸땐 토르, 인방갤 눈팅은 크롬으로 한다. 


5. 토르브라우저로 사진 올리더라도 절대 못잡는다 다 경험담이다. 그리고 동영상은 올릴수가 없다. 

왜냐하면 토르브라우저 자체가 동영상을 보거나 올릴수있는 보안에 취약한 기능인 " schockwave Flash(일종의 플래시플래이어)"를 권하지 않고 있고,  깔아보려고 네이버에 검색까지 해봤는데 불가능했다. 자체적으로 막아놓은듯하다.


6. 토르브라우저 자체가 매우느리기때문에 어떤때는 글 올리기가 힘들다. 저장버튼이 안눌러진다 ㅋㅋㅋㅋㅋㅋ

이럴때는 토르껐다 다시키고 메모장에서 내용 붙여넣기하고 반복해서 될때까지하니까 저장버튼이 눌러지더라 ㅋㅋㅋㅋㅋㅋ

특히 사진을 업로드해서 게시물을 올릴때 이런경우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한다.

뭐 댓글정도는 이런경우없이 한번에 잘달린다 ㅋㅋㅋ 


7. 토르브라우저의 왼쪽상단에 S버튼을 클릭해서 noscript를 허용해야지 글을 작성할수있고 댓글을 볼수있다.

허용금지를 해놓으면 댓글이 안보이고 글작성하고 저장버튼을 누르더라도 글이 게시가 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질문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이헌숙)는 17일 항공보안법 위반·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 모씨(34)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박씨에 대해 보호관찰 1년과 사회봉사 200시간도 명령했다. 

1. 조선 종특 당하고 해결책 강구하기 내진설계 관련 법규 강화 시킴


2. 건설사들 단가 타령하며 집값 올라감


3.  그 와중 내진 설계 했다면서 안한 건설사 뉴스에 나옴


4. 기술이 일본에 있어 비용 문제로 징징댐


5. "한국형" 내진설계 개발 착수


6. 관련 부처 비리로 줄줄이 잡혀들어감


7. 다 까먹고 다시 원점



아래링크 참고


https://www.help-me.kr/lawyer/sangminlee/article/00008/ 



날 괴롭힌 그 사람, 고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작성 | 이상민 변호사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미...소년 이상민 변호사입니다.
처음에 누가 미소년이라고 써가지고
어쩔수 없이 계속 쓸 뿐입니다.
어쩔수 없는거여요 호호호호 :)

“변호사님! 롤을 하다가 퍼블 내줬다고
싸우다가 흥분해서 부모님 욕을 했어요
롤하다 욕해도 괜찮지 않나요?”


8월 7일, 서든어택 칼전을 즐기고 있는데 Good***란 닉네임을 가진 한 유저가 심한 욕설을 하였다. 주어가 생략된 욕을 하였기에 '당신이 방금 내뱉은 말이 나를 지칭하는 것이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며 패드립을 시전하였다. 다행히도 내 아이디는 실명 이었고 특정성이 성립된다는 생각에 스샷을 찍기 시작하였다. 스샷을 찍는 와중에도 같은 패드립이 1~2번 반복 되었고 게임이 끝난 후 귓으로나마 사과를 받길 원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쌍욕 뿐이었다. 롤 고소 사례 및 판례에 대해 수도 없이 인벤에서 봐 온 지라 과연 실명언급이라는 특정성으로 무난하게 고소가 가능한지 궁금해졌고 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차원에서 고소장을 접수하기로 마음 먹었다. 물론 패드립을 듣고 상당한 모욕감을 느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pc방에서 게임 중이었는데 그 자리에서 컬러 프린트로 10장의 증거자료를 복사하고 4000원이 날아갔다. 집 주변에 지구대, 경찰서, 경찰청, 검찰청이 다 있는 구조라 참 다행이라 생각하며 우선 상담을 위해 지구대에 들렀다. 지구대에서는 두 분이 계셨는데 한 분은 '친고죄로 고소가 가능할 것이며 심하면 명예회손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하고 다른 한 분은 '사이버모욕죄로 사이버수사대에 상담을 해보라'고 하며 기소까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실명언급을 하였고 상대방이 내 실명을 언급하며 패드립을 시전했기에 난 다소 큰 희망을 안고 내일이 오기를 기다렸다.

 

당일이 되었다. 클리어 파일에 깔끔하게 증거자료들을 나열 한 다음 가방에 넣고 인근 지방 경찰서로 향하였다. 난생 처음 가보는 경찰서였다. 입구에 들어서니 보초병 두 분이 지키고 있었다. 다가가니 무슨 용무로 왔냐고 물어보길래 사이버모욕죄 고소하려고 왔다고 하니 경찰카드를 주며 나올 때 반납하라고 하였다. 내부 1층에는 의자에 경찰관 한 분이 앉아 계시던데 또 무슨 용건으로 왔냐고 물어보았다. 대답을 듣고 나서는 해당 관련부서는 3층 오른쪽 끝에 있으니 그 쪽으로가서 상담하라고 안내를 해주었다. 3층에 올라가니 사이버수사팀 이라고 팻말이 써져있고 여러개의 방들이 주욱 들어서 있는데 층 중앙에 새겨져 있는 '우리는 대한민국 경찰이다!'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중앙에 사이버수사대장이 있고 양옆으로 각 3자리씩 수사관들이 앉아서 업무를 보고 있었다. 내가 들어와도 눈길 한번 안주고 업무를 보기 바빴다. 그러다 가장 앞에 있는 여 수사관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무슨 용무로 왔냐고 물어 보았다. 나는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준비해 온 10장의 스크린샷을 보여주며 친히 작성해 온 a4용지 1매분의 정황설명서도 들이 밀었다. 수사관은 심각한 표정으로 한 2분정도 내용과 글을 읽어 보더니 말을 꺼내었다. 빙빙 둘러서 얘기 하였으나 결론적으로 '무슨 상황인지 알겠으나 특정성 문제로 기소까진 힘들 것 같다'라는 말이었다.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었다. 오로지 롤 챔피언 이름 만으로도 고소가 가능했던 사례도 많이 보았고 나처럼 게임아이디가 이름 석 자인 경우에는 더더군다나 특정성이 확립된다고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 부분을 따지기 시작했다. 수사관은 말없이 인상만 찌푸리고 있다가 동료 수사관을 불러왔다. 동료 수사관은 30초정도 내 증거자료와 글을 보더니 똑같은 곳에서 꼬투리를 잡고 물고 늘어졌다. '특정성' 바로 그것이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를 살짝 화나게 만들었다. 'xxx란 아이디를 본인의 이름이라고 주장하셨는데요.. 그 사람이 봤을 때 그것이 아이디인지 당신의 이름인지 어떻게 압니까?' 이런식으로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하며 나를 몰아세웠다. 진짜 기가막혀서 말이 안 나올 뻔 하였다. 바로 반론을 하였다. '누가봐도 이름 석자고 흔한 이름도 아닌데 특정성 성립이 안된다고요? 백번양보해서 그렇다치고 중요한 팩트는 제가 게임상에서 xxx란 게임아이디가 제 본명임을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욕과 패드립을 했습니다'라고 하니까 또 수사관들의 말문이 막혔다. 어떻게든 그냥 보내자는 심보인데 날 납득시키지를 못하고 있었다. 한참을 시끄러우니까 기어이 수사대장이 직접 나서게 되었다. 스크린샷을 쓰윽 보더니 특정성에 대해 몇마디를 했는데 내가 그제서야 납득이 갔다. 사이버모욕죄에 대한 판례 및 사례들을 쭈욱 보여주면서 단순 본명만 밝힌 사항에 대해서는 기각된 것이 수두룩하다는 증거자료를 보여주었다. 그렇다. 나는 단지 본명만 밝혔을 뿐 다른 것들은 일체 공개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면서 '너무 맘상해하지말고 다음번에 왔을 때는 특정성을 명확하게 확립해서 와라. 우리도 도와주고 싶은데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 라는 식으로 말하였다. 판례가 떡 하고 나와 있으니 어린 애 처럼 떼를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대충 납득을 한 뒤 집으로 갈 채비를 하였다.

그러면서 다른 수사관들에게 몇가지 더 물어보았다. '그렇다면 특정성을 어떻게 확립해야 하느냐, 욕설수위는 어느 정도면 고소가 가능하냐' 와 같은 것들을 말이다. 그러자 수사관들이 직접 예시까지 들어가며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다음과 같다.

 

1. 실명만 밝히는 건 특정성 확립이 불가능하다.

2. 실명+주소+폰번까지 밝혀도 소용이 없다. 오히려 불손한 목적이 있다고 의심을 받게 된다.

3. 오프라인에서 나를 아는 사람과 같이 게임을 하다가 욕설을 들었을 때는 100% 고소 가능하다.

3-1. ​위 조건이 성립하였을 경우 '욕하지 마세요' 같은 거부의사를 표현할 필요도 없이 캡쳐 후 바로 고소 가능하다.

3-2. '야 이 시x놈아'라는 단순 욕설 한마디도 고소가 가능하지만 확실한 기소를 위해서는 2~3번의 반복적인 욕설을 당했을 경우이다.

비록 욕설과 패드립을 난무한 녀석을 처벌하진 못하였으나 경찰서에 직접 가서 수사관들과 얘기를 하며 많은 것을 얻어 가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검증되지 않은 사례만 믿고 들어가서 우겨 댄 내 잘못도 있는 것 같다. 다음에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시 완벽하게 대응할 것이다.


Teza
니가 링크건건 통합대기지수 수치고 위의 네이버 사진은 pm10 수치고 니가 링크건곳에 마우스올려서 자세히들어가보면 써져있는데
Air Quality Data provided by the South Air Korea Environment Corporation (대기오염실시간공개시스템)
에서 정보받아서 보여주는거임
그러니까 시발 저 네이버에서 제공해주는데랑 똑같다고 네이버도 airkorea 정보보여주는거임. 더 자세한수치는 airkorea 들어가면 지역별로 확인가능하고
아예 다른지표를 보고 차이가 나네 ㅡㅡ 이러고 있으니 당연히 차이나는거아니냐
댓글
2016.09.07 14:28:34
[레벨:3]Teza
작년부터 미세먼지에 관심 많아서 이곳저곳 알고있는데 해외어플리케이션이나 일본어플리케이션 다 의미없다고봄.
과거에는 그냥 지구상의 대기 흐름을 예측하거나 관측해서 표시를 해가지고 한국에 세워진 관측소에서 측정하는것보다 비정확할거라고 좆문가회로 가동해서 얻은 결론임

요즘엔 미세먼지 대책이라고 관측소 많이 세워졌는데 
덕분에 신뢰하는건 airkorea 각지에 설치돼있는 관측소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표시해주니까.
HRM은 AIRKOREA보단 다른곳 보는데
나같은 경우 http://www.webairwatch.com/kaq/modelimg/PM2_5.09km.Animation.gif
에어코리아에 비해 서버문제라든가 그런거없고 보기간단해서 자주씀 대신 수치로 표시되지 ㄴ않음
사는 지역이 빨갛다면 대충 알아먹으면된다
댓글
2016.09.07 14:31:25
[레벨:2]싸움왕
그래서 네이버에서 보통이라면 안심해도 될정도이란거??
댓글
2016.09.07 14:35:55
[레벨:3]Teza
난 네이버표 그냥 확인 귀찮을때만 쓰지 평소엔 airkorea 앱으로 한국전체 확인하고 내 사는지역 확인하고 나쁘다면 위 gif링크 들어가서 앞으로 상태가 어떨지 보면서 산다
별로 추천은 못해주겟음 지역별로 확인하는게 중요하거든..

네이버에서 현재 pm10(미세먼지라고 부름)은 보통이라고 표시해주고있음
근데 사실임 지금 pm10은 별로 심한정도이 아님
문제는 pm2.5
초미세먼지라고 하는건데 전국적으로 나쁨단게의 상태야. 뉴스에선 씨벌 한떄나쁨이라고 개소리쒸부리는데 뉴스에서 예보하는건 정말 도움안되니까 그냥 어플리케이션 깔아서 확인하는게 답임


참고로 pm10은 황사왓을때 주로 높아지는데 100은 기본으로 넘기고 200 300 이렇게까지 올라감
현재 전국적으로 80~100. 이정도면 정상인은 흡입해도 되지만 살아가면서 꾸준히 흡입하면 건강에 안좋을정도의 수치임(물론 과학적 팩트는 아직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 연구가 크게 진행되지않아서 없음 ^오^ 전문가들이 그렇게 말할뿐)
해외 공기질이 매우 좋은 나라에선 pm10이 100만돼도 매우나쁨단계로 올라감

pm2.5는 중국발 스모그라고 뉴스에서 예보때릴때 주로 올라가는데 특징은 안개 끼면서 날씨가 좆같이 흐려짐

그래 바로 오늘같은 날
pm10은 흡입좀 해도 문제없지만 2.5는 기침,가래끼는거 장난아님 .



- 두텔테가 대통령 선거에 본격 뛰어들기전 이미 다른 강력한 대선후보 세 명(비나이, 그레이스, 로하스)이 있었는데 서로 폭로혈전을 너무 긴시간 벌였음, 국민들은 위 세후보 모두에게 실망.


- 원래 두텔테는 대선후보 체급이 아니었음, 지방 다바오시를 클린시티로 만들었다는것 빼고는 정치적 기반이 너무 약했고, 꼴랑 지방 시장경력으로 선거 막판에 뛰어든것임..여수시장이 대선출마한꼴임.


- 트럼프 싸대기 후릴정도의 통쾌하고 화려한 말빨로 선거 막판 돌풍을 일으켰으며 지지도 상승의 정점에서 바로 대통령궁 입성함. 


- 나머지 유력 정치가문 출신의 후보들 노리둥절.


- 투표 임박시점부터 당선된 직후까지 언론에서 암살 또는 탄핵 우려가 꾸준히 나옴, 그만큼 정치기반이 약함, 그가 속한 당에 상원 의원이 한명도 없음, 그냥 독고다이 ㄱㅆㅅㅌㅊ임


- 지가 지입으로 말한대로 암살당하는건 별로 신경안쓰는놈임, 폼생폼사, 딱 그 스타일임, 노짱스탈 생각하면됨. 그런데 죽으면 죽었지 탄핵당하는꼴은 못보는 놈임, 그리고 필리핀은 비리혐의로 꼬투리 잡아서 탄핵하면 바로 감빵까지 논스톱임(전전전 대통령 에스트라다가 그꼴 났엇음, 영화배우 출신에 정치기반이 약한 놈이었음). 


- 설상가상으로 대선과 같이 치른 상원의원 선거에서 전 대통령 아키노가 속한 당이 싹슬이 함. 탄핵이 현실적으로 엄청 수월해짐 (이게 핵심임) ***


- 이런상황에서 최우선공약인 마약소탕 시작, 이미 다바오에서 한번 해본 짓임, 상황이 어케 흘러갈지 다 알고 시작한거임.


- 마약관련 혐의자 즉결처분, 즉 재판이나 조사 없이 현장에서 사살하라 적극 강조, 책임추궁없음확약 (이게 두번째 핵심임)***


- 마약조직의 정점에 있는놈들부터 중간간부급들은 이미 해외로 다 도망갔음..잘먹고잘자고 푹쉬는중..지금 조지고 있는 놈들은 다 어리버리해서 못도망 갔거나, 그냥 동네에서 몇푼띄기로 배달이나 판매 하는 말단책들임..사실상 마약전쟁은 명분뿐인 정치쑈라는 말임.


-그런데 문제는, 필리핀 정치가문 중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운 놈들은 단 하나도 없음, 다 어떻게든 각지역 조직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되잇음..상납을 받던, 직접 운영을 하든, 털면 다 나옴, 두텔테 집안도 마약관련 과거가 있을정도임. 아무튼, 상.하원 의원들이 모두 털면 털리는 상황임..가족친족모두 (이게 세번째 핵심) ***



자 그럼 세가지 핵심만 정리해 보면 딱 답나옴..


(((탄핵을 방지하기 위해, 상.하원 의원들과 그 일가 모두를 마약혐의로 살해협박하고 있는것임)))


현재 필리핀 분위기는 조사고 증거고 나발이고 그냥 마약에 마자 혐의만 있으면 일단 죽여놓고 보는 상황임, 그 소용돌이 속에 상.하원 위원들을 모두 밀어넣어 버린것임. 지금은 아무도 탄핵에 탄자도 입에 안올림. 누구하나 분위기 잡을라 하면, 그날 저녁으로 죽여버릴수 있음. 조사나 청문회도 없이 그냥 정치적 정적들을 공개적으로 죽여버릴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거임.


우리나라가 예전에 공안정국으로 빨갱이 때려잡는김에 정치적으로 시끄러운 놈들 같이 때려잡았듯이 두텔테 이새끼는 마약정국으로 때려잡는 정도가 아니라 즉결처형 협박하는것임. 


지금까지 딱 두명 개겼는데, 하나는 여자 대법원장이 인권과 법치가 망하고 있다고 테클걸다가.. 운전기사랑 떡이나 치는 년아 닥치라, 너도 마약 함 털어볼까 하니 개망신 당하고 입다물고 있는중, 실제 운전기사가 내연남이었음. 또 하나는 그냥 하원의원인데 역시 법치운운하니..두텔테는 귀찬다는듯이 그냥 오늘저녁에 목매달아 자살해라 함..이건 비참하게 죽느니 자살하는 뜻임..역시 바로 입다뭄..


마약전쟁도 두텔테가 탄핵되거나 암살당하면 바로 막을 내릴것이고..해외로 도망간 간부급들 돌아오면 바로 약판매 정상화될것임..고로..지금 필리핀은 잘난 두텔테정권 안정시킬려고 그 난리를 치는것임..



요약.. 필리핀은 절대 안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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