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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선요약:

1. 아프리카는 방송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삥을 뜯었다.

2. 아프리카는 그런적이 없다고 거짓말을한다

3. 방송인들이 대거 떠나고있다.




아프리카 방송자들도 유투브로 대거 이동중







. 개요[편집]




아프리카TV의 자폭, 몰락의 서막이 될 것인가?

아프리카TV가 시노자키 아이 게스트 출연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단 이유로, 컨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10년차 BJ 윰댕에게 7일 정지를 먹인 일로 불거진 논란.

두 사람이 모두 제재를 받았지만, 대도서관 주도로 사태가 진행되고 있다. 윰댕은 이 사건에 대한 대처를 남편인 대도서관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있는 상태이다.[1]

2. 전개[편집]

2.1. 대도서관·윰댕 방송국 7일 정지 처분[편집]

이 사태의 사라예보 사건

2016년 10월 14일 오후 7~8시경, 대도서관 방송국과 윰댕 방송국이 7일 정지를 당했다. 사유는 상업방송 관련 조항 위반이었다. 2시간 뒤인 9시경, 유튜브 생방송 스트리밍을 시작하여 정지에 관해 설명을 하였다. 대도서관의 말로는 이렇다고 한다.

아프리카TV 측 "왜 우리한테 시노자키 아이와 방송을 한다는 것을 알리지 않았느냐, 그러므로 7일 정지를 줘야겠다."

월요일 쯤 아프리카 측에서 연락을 했고 화요일에 만났으면 좋았으나 촬영 스케줄로 윰댕과 함께 정지 당일인 금요일(2016.10.14) 아프리카TV로 가서 7일 정지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한다. 제재사유로는 시노자키 아이와의 광고 방송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는 것을 내세우지만 사실은 광고 방송 호스팅 비용(약 800~1000만 원 가량)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7일 방송 정지 처분을 내린 것이다.

2.1.1. 대도서관의 유튜브 전향 선언[편집]

결국 대도서관과 윰댕 모두 아프리카TV와의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아프리카TV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6월, 아프리카TV 전향 발표 이후 5년 만에 결정된 플랫폼 이동이었다.

유튜브 라이브 기능이 아직 초기여서 불편한 점이 많아 시청자들이 불편해할 것이라며 우려했지만, 대도가 유튜브 측에서 대대적인 수정이 있을 것이고 확실히 나아질 것이라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아프리카 이후 생겨난 인터넷 방송 플랫폼들은 큰 돈을 들여서라도 인기 있는 BJ들을 영입하려 하는데, 오히려 아프리카는 제 발로 찼다.



이에 대한 설명은 위 영상 14분부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평소답지 않게 말도 버벅이고 화난 게 눈에 보인다.

다행히도 이 사건 다음날 처음으로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했음에도 비매너 시청자들도 없었으며, 대도서관도 마음 편하게 게임 방송 후 약간의 대화와 함께 방송을 종료했다. 심지어 방송 종료 후 대도서관이 관리할 수 없는 방치된 채팅창에서도 시청자들은 욕 없이 서로 작별인사를 하며 떠나갔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럼 이제 추천 송 못 듣잖아...."고 했지만 대도서관은 추천송도 유튜브에 맞게 구독송으로 바꿔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도서관은 BJ 명칭 대신 새로운 명칭(유튜버, 대방장 등)을 사용할 것이라고.

이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10월 16일분 방송은 13000여명이 몰려들며 대성황을 이뤄냈으며, 아마도 접근성이 좋고 화질 또한 아프리카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좋아 시청자가 몰려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에서 매드 게임즈 타이쿤 게임 도중 자신의 직원을 해고하면서 "미안합니다. 죄송하지만 지금 회사 규정을 어기셨어요. 상업적으로 게임을 만드셔서... 상업적인 게임은 금지돼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아프리카TV를 은근히 디스하고 직원 2을 해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일 현재 트위치TV에서 대도서관 영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트위치에서 연락은 왔으나 일단 유튜브 생태계를 구축한 후에 동시송출을 하든간에 한다고 했다.

2.1.2. 대도서관의 주장[편집]

그동안 아프리카TV는 대도서관이 나 CJ를 통해서 받은 광고를 방송할 때, 호스팅 비용을 핑계로 매번 800~1000만원에 달하는 액수를 청구하였고, 대도서관은 광고를 진행할 때마다 상납하였다고 한다. 이는 아프리카TV가 개인 방송 플랫폼이 아닌 미디어(방송국)이기 때문에 '송출료'를 내야 한다는 입장인 것인데, 애초에 개인 방송 플랫폼으로 거대한 성장을 한 아프리카TV측의 입장을 대도서관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한다. 즉, 아프리카TV는 처음부터 계약에 의한 호스팅 비용이 아닌 소위 말하는 을 뜯는 입장이었다는 것.

이번 상황(시노자키 아이 관련 홍보)은 CJ 측이 아프리카TV에 사전 연락 및 호스팅 비용 상납을 하지 않은 상태로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이를 빌미로 삼아 정지하였다고 한다. 시노자키 아이 관련 홍보에 호스팅비를 상납하지 않은 것은 아프리카측에서 CJ에 선지급을 요구했지만 CJ측의 문제 로 선지급이 아닌 후지급을 한다고 했다고 한다. 그 뒤 아프리카측에서 별 다른 답변이 없어 후지급을 할려고 하다가 시간이 흐르고 나서 아프리카가 갑자기 문제 제기를 했다. 

아프리카 측에서 대도서관에게 문제 제기를 한 후, 대도서관은 '지금이라도 CJ와 연락해서 호스팅비를 상납하겠다'라는 의사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측은 '그렇다 하더라도 7일 정지는 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하였다고 한다.[2]

이에 대도서관은 안 그래도 이전부터 참고 있었던 아프리카의 호스팅비 상납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설령 계약조건에 광고 호스팅 비용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하더라도 다른 BJ들 역시 광고 호스트나 배너 광고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에게만 광고 호스팅 비용을 1000만원씩이나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 아프리카TV는 1인 방송인들이 활동하는 플랫폼인데 이런 말도 안 되는 비용을 요구하는 것 역시 부당하다"며 항의했지만 아프리카TV 측은 "아프리카 TV는 방송 플랫폼이 아닌 미디어다, 돈을 요구할 수 있다"[3]는 입장을 취하는 중.

대도서관은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인 식의 자기들 위주의 약관을 남용해 피해를 입었으며, 너희들이 지금 우리 쪽에 방해가 되니 나가라라는 얘기로밖에 들리지 않는다"며 아프리카TV에 반감과 실망감을 표했다. 또한 대도서관이 어떻게 안내 공지를 할 시간도 없이 아프리카 측에서 바로 방송국을 정지시키고, 정지 사유에 대한 상세 내용조차도 안내 공지에 적시되어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대도서관 시청자뿐만 아니라 아프리카TV 이용자 자체를 존중하지 않은 태도라며 비판했다.

또한 이러한 사건이 언젠가 다른 방송인들도 같은 이유로 피해를 볼 것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2.1.3. 아프리카TV의 주장[편집]

아프리카TV의 "돈을 요구한 것은 사실무근"이라는 해명 기사가 나왔으나 # 대체로 댓글 분위기는 아프리카를 불신하는 분위기다.

2.1.3.1. 반박[편집]

기사에 나온 '유명 BJ의 방송은 사회적 파장을 우려해 심사를 할 뿐'이란 주장부터가, 막 나가는 행동이나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다른 유명 BJ들의 처벌에 미온적인 행태를 보여왔던 아프리카 운영을 보면 믿기 어렵게 된다. 당장 하나의 스포츠 판을 말아잡수신 모 범죄자 씨에 대한 대응을 보자. e스포츠 팬들의 성토가 이어졌음에도 몇 년 가까이 방송을 묵인해 왔으며, 이후 GSL의 주관을 맡게 되었음에도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했을 때 협회에서 승부조작 가담자들의 게임 개인방송을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던 것을 거부했다가 여론 악화에 못이겨 마지못해 다른 플랫폼과 같이 제재에 동참하는 모양새였다. 이런 상태에서 저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심하게 의심스러운 게 문제. 그동안 아프리카TV는 막장 방송들이 판치고 있는 상황이 계속 유지될 정도로 논란이 끊이질 않았었고 대표인 서수길마저 PD수첩을 향해 대놓고 욕설까지 했던 상황이라 사람들의 신뢰도가 낮을 수밖에 없는 건 확실하다.

또한 아프리카TV의 주장으로는 대도서관에게 돈을 요구한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하였는데, 대도서관은 지급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800~1000만원이라는 돈을 현찰로 지불했을 리가 없으니, 계좌이체 기록을 조사해 보면 쉽게 확인된다. 또한, 대도서관은 CJ 측에서 지급하였다고 했는데 개인도 아닌 기업에서 정식으로 처리하는 비용을 기록없이 처리했을 가능성은 더욱더 희박하다.

만에 하나 아프리카TV의 주장대로, 대도서관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라면 14일 아프리카 결별 방송은 자살 방송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과거 저작권, 태도 문제로 큰 논란에 휘말린 경험이 있는 대도서관이 이런 어마어마한 거짓말을 한다면 돌아오는 여파가 어느 정도일지 모를 리가 없는데, 정말로 크게 오해했거나 허언증 환자가 아니고서야 방송에서 거짓말을 떠들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 호스팅 비용은 CJ 측이 지불한 것이지 대도서관이 지불한 것은 아니라고 말장난하고 있는 거라는 분석도 있다. 그런데, 이미 밑에서와 같이 다른 BJ들도, 자신들도 아프리카TV 측에 호스팅비를 지불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쯤 되면 누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 윤곽이 보일 듯 하다.

이후 # 이 기사에서는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던 말을 바꾸었다. "광고 의뢰가 들어오면 먼저 광고주, BJ와 함께 사전협의 과정을 거친다. 비용 지불에의 1순위는 저희 입장에선 광고주다. 사전협의를 거치게 되면 이 분들과도 협의를 거치게 된다"고 말했다. 즉, 광고를 의뢰받으면 출연료 명목으로 BJ에게 광고주가 돈을 지급하고, 플랫폼을 제공한 아프리카TV에도 송출료 명분의 금액을 지불한다는 얘기다. 사실 이것부터가 이상한데 그럼 광고주에게 왜 돈을 안 줬냐고 따지는 것이 순서이지 뜬금없이 BJ의 방송국부터 정지시킬 이유가 없다. BJ에게서 직접 돈을 받는 것이 아니니까.

아프리카TV는 "호스팅비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우리는 광고방송을 송출해 주는 대가로 송출료를 받는 거다. 그건 광고주가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아프리카TV는 '개인 방송 플랫폼'이고 어떠한 방송을 하던 약관만 지키면 방송을 자유로이 할 수 있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고, 그에 따라 사업을 해왔다. 그런데 아프리카 측의 주장대로 아프리카는 플랫폼이 아닌 미디어이며 광고방송을 송출해주는 대가로 송출료를 받는다고 치면, 한국에 본사를 두고 코스닥에 상장까지 한 기업인 이상 방송통신사업자로서 홈쇼핑 방송처럼 방통위의 규제와 감독을 받고 그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한다는 주장도 성립될 수 있다. 아프리카TV의 이러한 주장은, 관련 법률에 따라 광고 방송허가를 받지 않았다면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이나 전기통신사업자법 등의 위반 소지가 생긴다. 게다가, 이 송출료를 공시하지 않고 세금도 내지 않았다면 탈세 문제도 추가된다. 이 문제는, 이미 아프리카TV가 수많은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법률적인 위치를 정확히 하지 않고 모호하게 사업을 넓혀왔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다.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지만, 송출료와 관련한 규정이 현재 아프리카TV의 약관에 없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전기통신사업자법, 공정거래법에 송출료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조세포탈까지 문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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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법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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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프리카TV의 약관과 운영정책의 방송규제에 관련한 내용을 보면 최고 영구정지까지 가능하다고 규정되어 있다. 굵은 글씨 부분이 이른바 상업방송에 관련된 내용이고 대도서관과 윰댕은 이 규정에 의해 방송이 정지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약관의 규정이 모호한 편이다. 이 규정은 처벌규정이고, 송출료를 청구하려면 '본 규정이 있다 하더라도 본사와 협의한 후 적당한 정도의 송출료를 지불하면 방송을 허용한다' 등 그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적어도 공개된 약관에서는 관련 규정이 없다. 공시하지 않은 내부 정책이나 규정을 적용했을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공정거래법 등의 위반 소지가 생기고 형평성에도 문제가 생기며 무엇보다 그동안 대도서관이 지불해 온 송출료에 대한 근거는 될 수 없다. 일단 공시되어 있는 약관의 이 규정은 처벌규정이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 규정이 공정하게 다른 BJ들에게도 적용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긴다. 아프리카TV의 주장대로면, 배너 광고에 대한 처벌 규정도 이미 약관과 운영정책에 있다. '방송 및 자막, 채팅, 공지 등'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도서관이 다른 BJ와의 형평성을 근거로 항의하자 아프리카TV 측은 '관련 규정이 없다'라고 한 바 있다. 아프리카TV 측이 규정을 공정하게 적용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된 이유다.

게다가 이전에는 대도서관도 아프리카TV도 문제 없이[4] 방송을 하고 송출료를 챙겼음을 생각해보면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다. 다만 저 규정에는 협의하지 않은 이라는 문구가 있긴 한데 그 문구만으로, 즉 협의가 되었다고 1000만 원에 달하는 송출료를 부과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지는 법률적인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리고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아프리카TV는 개인 BJ의 광고에서 영상 플랫폼을 이용하게 해 준 대가로 송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주장의 명쾌한 근거가 되지 못한다.

2.2. 똘킹 방송 유튜브 스트리밍 동시 송출 금지[편집]

파일:아프리카TV 갑질:유튜브 스트리밍.jpg
기사

네, 맞아요. 대도서관님 사건을 보고 확실히 결정을 했어요, 사실... 이거다. 지금이다. 지금 옮기면 딱이겠다.


똘킹,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옮기게 된 계기를 말하며.

이건 완전 그런 상황인 거예요. 자주 가던 국밥집이 있는데 내가 거길 놔두고 앞에 있는 다른 가게에 가서 밥을 먹었어. 근데 국밥집 아줌마가 나한테 눈치주는 상황인 거야. '총각 왜 거기 가서 먹었어? 여기서 먹기 싫어?' 이러는 거라니까.


똘킹, 다음날 자신이 나온 기사를 본 뒤 유튜브 방송에서.

2016년 10월 17일. 아프리카TV의 BJ인 똘킹이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아프리카TV 측으로부터 아프리카 방송 시에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의 동시 송출이 불가능하다며 유튜브 송출을 중단하라는 운영자 경고 안내 메시지를 받았다. 이에 똘킹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당당하게 '네, 안 하겠습니다.' 한마디를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방송을 종료하였고, 20일 수요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아프리카와의 결별을 공지한다. 똘킹의 마지막 아프리카tv 방송

그러나 유명 BJ인 양띵[5]과 고기 등 다수의 BJ들이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송출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경고를 받은 적이 없는 등 일관성이 부족한 운영을 보이고 있다.[6] 똘킹의 경우 2년 전부터 끊임없이 아프리카의 운영정책과 방송 환경 등을 비판해왔고 틈날 때마다 유튜브 스트리밍을 시도해보며 언젠가 반드시 유튜브 쪽으로 이주할 거라는 암시를 해왔기 때문에 아프리카 쪽에서도 굉장히 과민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애시당초 똘킹을 비롯한 다른 비제이들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해 방송을 동시 송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프리카TV 회원가입 혹은 시청이 어려운 시청자들을 위해서인데, 동시 송출이 금지됨으로써 평소 동시 송출을 진행해왔던 BJ들이 아프리카TV를 떠날 가능성이 커지게 된 셈이다. 굳이 유튜브 같은 거대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트위치 등과 동시 송출을 하는 방송은 굉장히 많다. 인벤나이스게임TV 같은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방송도 있고, 시청자수가 100명도 되지 않는 소규모 방송인들도 시청자 수를 늘리기 위해 동시 송출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아프리카가 유튜브, 트위치 등과 동시 송출을 금지하는 방향으로 약관을 개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로 아프리카TV의 경고 안내 메시지를 받은 BJ들 중 몇몇은 아프리카TV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베스트BJ로부터 전해들은 말에 따르면 동시송출은 불가능하지만 딜레이가 있으면 가능하다고 한다. 예를들어, 아프리카를 5분정도 더 느리게한다던지. 출처

이는 갑질 논란으로 수많은 BJ들이 유튜버로 전향할 기세를 보이니까, 유튜브가 한국 스트리머 쟁탈 경쟁 플랫폼이 될 가능성을 우려해 이제부터라도 견제하겠다는 의사로 읽힌다. 사실 이게 목적이라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는 셈인데, BJ들에게 "나야 유튜브야 둘 중 하나만 선택해"라고 강요하였을 경우 유튜브에서 자생할 수 있는 BJ들은 훨씬 판이 큰[7] 유튜브를 긍정적으로 고려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BJ라더라도 이번 기회[8]를 통해 유튜브 스트리밍에 풀리기 시작한 시청자들을 노리고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화질과 서비스, 그리고 수익 배분율에 있어 유튜브의 환경이 더 좋다는 점 등 또한 고려 대상이 된다.

대도서관 또한 10월 19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아프리카 시절 별풍선 수입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벌고 있다고 밝혔다. 별풍선 순위 약 100위권 밖이라 했으나 유튜브 라이브로 이전 후에는 상위 별풍선 랭커만큼 수익이 늘었다고 한다. 또한 하루에 적게는 400명, 많게는 1000명 증가하던 구독자 수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전하고 방송한 약 5일 동안 하루에 적게는 4500명 많게는 8~9000명 늘고 있음을 방송 중 통계표를 살짝 보여주면서 인증했다. 실시간 시청자 숫자도 많을 땐 2만 2천명을 넘는 등 아쉽지 않은 기록을 내고 있다.

사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전에도 있었는데, 다음팟이 '후원하기'를 도입한 이후 아프리카와 다음팟을 동시 송출하던 인간젤리 등의 수많은 방송인들이 아프리카의 정책 및 운영 때문에 다음팟 동시송출을 포기했던 전례가 있고, 정질 같은 경우는 아예 다음팟으로 옮겨가기도 했다.

3. 반응[편집]

3.1. BJ[편집]

아프리카 영상이 삭제되었을 경우 ✂를 붙여 주세요.
이탈을 선언하였거나 기타 개인적 소견을 내비친 시간 순서대로 나열해 주시길 바랍니다.

  • 김이브: 사건 후 개인방송에서 아프리카TV에 대한 문제점들을 말했다. 윰댕과 10년 넘게 방송을 같이 해왔는데 윰댕이 떠나게 된 게 매우 아쉽다고 하였고, 아프리카TV 자체가 상업적인 용도의 플랫폼인데 개인이 상업적으로 그것을 이용한다고 해서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또한 아프리카 측에 약관이 뭔지 물어봐도 아직도 김이브 자신도 배너광고부터 각종 광고가 규제가 되는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부터 유튜브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개선된다면 유튜브에서도 조금씩 방송하기 시작할 것인데 "이제부터 나도 정지먹나?ㅋ" 라며 아프리카를 디스했다. 유튜브 . 10월 21일 방송에서 24일날 유튜브 첫 스트리밍 방송을 시작한다고 했다.

  • PD 고블린: 자신 또한 송출료, 즉 호스팅비를 냈다고 말했다. ✂ 유튜브

  • 똘킹: 내년 1월까지만 유튜브, 아프리카 동시 스트리밍을 하고 유튜브로 갈아타겠다고 말했다. 이 사건의 영향이 매우 컸다고 한다. 그러던 도중 10월 17일 아프리카-유튜브 동시 스트리밍을 하다가 '동시 스트리밍은 운영규칙 위반'이므로 방송을 끄라고 운영자가 경고하자 그냥 아프리카TV 방송을 종료하였다.[9] 그 후 10월 19일, 유튜브에서만 방송하기로 했다는 공지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올리며 아프리카를 떠났다.

  • 밴쯔: 형평성이 없다는 얘기를 했다. ✂ 발언 정리유튜브 이후 2016년 10월 20일, 기존의 파트너 비제이 계약에 대한 위약금을 지불하고 유튜브로 완전히 옮기겠다고 선언했다![10]

  • 노돌리: 아프리카행을 고민 중이던 노돌리도 10월 15일부터 고민하다가 10월 17일 새벽 네 시, 아무리 생각해도 아프리카는 답이 없는 것 같다며 단순히 소통을 위해 방송하는 것인데 그런 갑질 속에서 방송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자신의 팬카페에 전했다. 출처, 가입필 이후 정확한 방송시간은 따로 공지한다고 했다. 그 후 유튜브에서 방송 중이다.

  • 김찌릉: 자신이 나온 사랑비의 드라마 영상을 보여줬다는 이유로 6개월(180일)정지와 베스트BJ 박탈이라는 무거운 처분을 받았다. 이에 김찌릉은 "BJ를 대우해주고 편히 방송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으며, 이어 자신의 정지사유를 빗대 저작권 문제가 심각한 건 맞지만 누구는 잘못을 해도 봐주고 누구는 원칙대로 처분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식의 발언도 하였다. 그리고 전에 방송에서 단지 '줄빠따'라는 단어 하나를 사용한 것 때문에 1개월 정지라는 처분을 받기도 했다. 사실 이보다 더한 방송을 하는 BJ들도 많은데도 그에 대한 처벌은 거의 솜방망이 처벌이나 다름없었는데, 이런 처분은 아프리카TV의 갑질이라고밖에는 볼 수 없을 것이다. 그 후 유튜브에서 방송 중이다.

  • 풍월량: 본 사건을 얘기했다. 파트너 BJ 계약이 끝날때까지[11] 아프리카에 잔류하겠다며 계약이 만료되면 그때 가서 고민할 일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출처

  • 울산큰고래: 울산큰고래는 일찍이 아프리카TV를 떠나 유튜브를 주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다가 사건이 터지기 일주일 전에 복귀했지만[12],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아프리카를 완전히 떠나겠다고 선언했다.[13]

  • 쉐리: 쉐리 또한 아프리카 방송을 중단키로 선언했다. 이후 홍방장도 쉐리와 울산큰고래를 따라가겠다고 선언했다. 쉐리 마지막 아프리카 방송에서 홍방장과 울산큰고래,쉐리 삼자대면 방송을 했다. 이날 홍방장이 술이 좀 들어가서 진짜 오늘만 사는 드립이 미친듯이 튀어나왔다. 쉐리와 홍방장의 경우 파트너BJ 계약이 맺어진 상황인데, 쉐리는 위약금을 지불하고 관두겠다고 한다. 이어서 홍방장도 위약금을 지불했다. ✂ 유튜브 그리고 둘의 발언에 의하면 송신료를 낸 경험이 있다고 했다!

  • 디바제시카: 파트너BJ를 그만둔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아프리카TV 생방송은 유지하되 매주 금요일에 한하여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 익곰: 10월 20일 중대발표로 아프리카 TV를 관두고 유튜브로 간다고 선언했다. 영상

  • 홍방장: 10월 21일 중대발표를 통해 아프리카를 그만두고 타 플랫폼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영상 타 플랫봄으로 이전 한다고 말하는 중간씩 아프리카의 문제점을 해결하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3번의 광고로 마지막까지 챙기고 방송을 종료하였다.

3.2. 주식시장[편집]

파일:아프리카TV 주식시장 반응.png

이 사건을 기점으로, 어느 정도 유지가 되려던 아프리카TV의 주가에 폭탄이 떨어졌다. 

이후를 좀 더 지켜봐야 알겠으나, 이후 주가가 계속해서 폭락할 것인지, 아니면 철천지 원수가 된 형제 기업처럼 주식이 잠깐 하락하긴 하겠으나, 그래도 주가를 다시 회복하고 유지하게 될지 모를 일이다.

3.3. 네티즌[편집]

이 사건 이후 5시간도 안돼서 구글 플레이에서 아프리카TV 어플의 리뷰에는 각종 디스와 실망감, 분노감을 표하는 사람들이 넘쳐났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사건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중, 때문에 노래하는코트와 같은 이전의 비슷한 사건들과 비교하는 경우가 많으나 문제가 되는 방송이 게스트 방송이었다는 특수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먼저 시노자키 아이와 아프리카TV가 서브컬쳐계 팬덤들 내에서 받는 평가의 지분을 서로 비교해보자, 아프리카 측에서 만약 이전 사례들과 똑같이 규정 상 문제를 들먹이며 방송 도중에 강제종료했다면 도대체 이보다 몇 배는 더한 혼파망과 파국이 일어났을지... 그러나 현 사건에 대해선 규정 상 문제가 된다면 칼같이 방종을 먹이던 태도와 180도 다른 아프리카의 졸렬한 작태에 오히려 더욱 치를 떠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다.

결과적으로 아프리카TV 측은 약관은 그렇게 심각한 문젯거리가 아니었음에도 문젯거리로 간주하여 대도서관과 윰댕에게 정지를 먹였다. 이에 팬들이 분노함과 동시에 아프리카TV의 명예가 뚝 떨어졌다. 10월 15일 아침에 YTN을 비롯한 유력 언론사들의 아프리카TV의 갑질이라는 제목의 보도까지 이어졌다. # 보통 BJ 사건을 보도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대도서관의 공중파 MC, 라디오 게스트, 뉴스 출연 등의 경력을 보면 유명 언론사에서 다루는 것도 이상한 게 아닌데 아프리카TV가 오히려 역풍을 맞게 되었다. 10월 17일에는 네이버 뉴스의 IT면 탑에까지 뜨게 되었다.

이 여파로 2015년 9월 7일에 페이스북을 통해 아프리카TV를 비판하던 노래하는코트의 발언도 재평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TV 측은 앞의 보도에 대해, 특히 호스팅비 등의 금전적인 요구를 했다는 문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디시 인터넷 방송 갤러리등 곳곳에서 구독자 100만명이 넘는 양띵악어김이브를 비롯한 트레져헌터 소속 BJ들의 행방이 어디로 갈지 주목받고 있으며 대부분 아프리카TV를 떠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14]또한 DIA TV 소속 BJ들도 행방이 어디로 갈지 주목되고 있다.

3.4. CJ E&M[편집]

이 사건을 단순히 대도서관과 아프리카TV 사이만의 문제만으로 볼 수는 없는데, 왜냐하면 대도서관은 CJ E&M과 협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대도서관은 자신이 세운 개인 회사인 엉클대도에 속해 있는데, 엉클대도가 DIA TV 소속이다. 그리고, DIA TV 는 CJ E&M 의 MCN 사업부문에서 운영하는 회. 즉, 아프리카TV의 대도서관과의 문제는 CJ와의 대결로도 번질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아프리카TV와 CJ와의 대결에 대도서관이 앞에 나서 있다는 시각도 있다. 대도서관이 진행한 광고 방송은 CJ와도 연관이 되어 있고, 800만 원이 넘는 호스팅 비용도 CJ 측에서 부담했다. 만에 하나 이 문제가 법적인 문제로까지 비화된다면 아프리카TV는 CJ와 싸워야 한다는 의미.

실제로 이미 CJ 법무팀은 대도서관을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CJ측은 아프리카TV 측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경우 호스팅 비용의 계좌 이체 내역 등도 필요하다면 제공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4. 영향[편집]

4.1. 유튜브[편집]

어부지리.

이 사건으로 인해 인터넷 개인방송 생태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여부도 관심사다. 아프리카TV는 자신들이 만든 약관에 의거하여 대도서관에게 정지 처분을 내렸지만, 다른 BJ들의 사례에서 보듯 약관과 규정이 과연 올바른가, 그리고 편파 없이 공정하게 적용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점을 남겼기 때문. 상당수의 BJ들은 아프리카TV의 낙후된 방송 환경이나 운영진의 막장 운영 등의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는 있지만, 별풍선을 비롯한 수익 문제와 다른 플랫폼의 낮은 인지도로 인해 아프리카TV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본보기 형식으로 인기 BJ들을, 그것도 대도서관의 아내 윰댕은 아프리카의 개국공신이나 다름없는데도 스스로 떠나게 만들 정도의 행태를 보인다면, 다른 BJ들은 아프리카TV 측의 운영에 더 위축될 수밖에 없다. 

대도서관은 아프리카TV를 떠나고 한 유튜브 방송에서, 구글(유튜브) 측이 생방송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생방송 서비스에 대해 대대적으로 손을 보고 있고 곧 개선될 것이라고 누차 말한바 있다. 유튜브가 실제로 인터넷 생방송 분야에 뛰어들어 크리에이터들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기술, 방송 시청자들의 관리 문제들을 개선하고 해결해내는 데 성공한다면 아프리카TV에 불만을 품고 있던 BJ들이 실제로 옮겨갈 수 있을지 그 여부가 주목된다. 

실제로 며칠간 각종 시험을 거치면서 유튜브에서 진행한 방송은 반응이 매우 좋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채팅창 가시성, 중계방 등등)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종합적인 시청자들의 반응은 "화질이 정말 좋은데 버퍼도 거의 없다"며 갓튜브를 외치는 중.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내년부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대적인 변화와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므로, 앞으로의 방송 환경은 더 나아질 듯 하다. 

아프리카TV가 수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다. KOO TV나 다음팟 등은 수익 문제나 관리 문제 등에서 아프리카TV의 상대가 되지 못했고, 트위치TV는 불편한 검색기능과 시스템 그리고 방송 알림문제[15]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게다가 트위치 플랫폼 특성상 "특정 게임 하나를 위주"로 하는 방송인에게 알맞지, 대도서관이나 대정령같은 "그날 그날 잡다한 게임"을 바꿔가며 하는 방송인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 한창때는 마리텔 하위권 출연자 정도는 이겼던 렐라도 온갖 욕을 먹으면서 옮긴 트위치에서는 100여 명으로 시청자 수가 줄어들었고, 다음팟 터줏대감으로 시청자 수 몇백 명 찍던 케인은 트위치로 이적 후 시청자 수 100명 찍기도 어려운 상황. 밖에서도 이름 좀 날리는 침착맨과 서유리의 트위치 시청자 수가 다음팟의 이선생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적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어마어마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구글(유튜브)가 이 시장에 뛰어들어 성공한다면 인터넷 방송 생태계에 커다란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유튜브 스트리밍의 문제점 또한 상당한 것이 사실이다.[16] 게다가 당장의 가시적인 변화를 보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고, 유튜브 스트리밍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얼마나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다. 트위치TV 또한 처음 한국에 들어올 땐 파격적인 수익구조[17]와 고화질 서비스로 아프리카TV에 큰 위협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떨어지는 접근성과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한국시장에선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트위치TV가 영입한 스트리머들을 제외하고 순수 트위치TV로 시작해서 성공한 스트리머는 한명도 없으니... 유튜브 스트리밍이 성공하기 위해선 트위치TV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을 필요가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유저들이 과연 이동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이전에도 KOO니 다음팟이니 하는 경쟁자들이 힘을 쓰지 못 한 것은 바로 시청자들이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편의성과 화질 문제라고만 볼 수는 없는 것이 아프리카를 떠난 BJ들이 배신자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은 케이스가 과거에도 많았기 때문. 결국 SLR클럽 사태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인터넷 서비스의 대세를 결정짓는 것은 유저들인데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이런 배신자 프레임을 이겨내고 인터넷방송인들을 따라 이동할 지가 중요하다.

4.2. 트위치TV[편집]

어부지리2
아프리카 갑질에 회의를 느낀 BJ들이 아프리카를 떠나면서, 새로 정착할 플랫폼으로 이 곳을 선택한 경우도 속속 나오고 있다. 

고래 패밀리 전체가 생방송 스트리밍을 트위치에서 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득을 보았다.

4.3. 다음 tv팟[편집]

다음 TV팟은 팟수 문화와 TV팟 이용자들의 BJ에 대한 적개심으로 인해 정착이 어려워서 TV팟으로 방송을 못 하겠다며, BJ들이 언급하는지라, 이번 아프리카 갑질 논란으로 BJ들 이탈사태에 대한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헌데 이 곳도 아프리카와 별 다르지 않은 운영 실태를 보이는지라 별 메리트가 없다. 
또한 반대로 채팅창 기준 다음팟 - 우가우가 - 트위치순으로 송출하던 PJ들이 다음팟 -트위치 - 유튜브 순으로 옯기는 등 베스트 BJ가 타 플랫폼 동시 송출시 채팅창에 경고성 메세지를 남기던 아프리카에 대해 안좋던 이미지가 이번 사건으로 극에 달했다.

5. 여담[편집]

파일:아프리카TV 갑질:유튜브 공식페이지 사용.jpg
BJ에게는 유튜브 동시 송출, 그리고 시청자에게는 게시물에 유튜브 영상 삽입도 못하게 하면서, 공식 페이지에는 유튜브 영상을 백페이지로 넣어놓는 행동을 보였다.

파일:아프리카 갑질사건.png

논란이 되자 아프리카 내 영상으로 바뀌었다.





(...)


대도서관이 유튜브로 떠나고, 과거부터 아프리카 TV에 유명세를 떨치던 BJ들까지 며칠 사이에 사고가 계속 터지는데다 다른 BJ들도 유튜브로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착실히 망해가고 있다.



MASTER ARTIST 앨범에 수록된 단체곡이자 아이돌 마스터 2의 삽입곡





아이돌 마스터 2에서는 배드 엔딩을 볼 경우 듣게 되는데, 게임으로 입문한 많은 프로듀서들이 들은 눈물의 곡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돌 마스터 2 게임이 워낙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1]미리 정보를 찾아 클리어 조건을 숙지하지 않으면 1회차에서 노멀 이상의 엔딩을 보는게 쉽지 않은데, 이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하이퍼 난이도를 도전했다가 피를 본 프로듀서들이 많았다.

배드엔딩을 볼 경우 떠나는 프로듀서에게 무대 위에서 노래불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거리에서 울먹이며 아카펠라로 i ~and you~를 불러주면서 스탭 롤이 올라온다.



이게 밝은 곡인 i의 가사와 부르는 상황간의 갭, 프로듀서(플레이어)의 "차라리 내가 없는게 너희에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나오는 등 '아이돌이 이렇게 된 건  때문이다'는 식의 연출때문에 프로듀서라고 자부할 플레이어에게 주는 죄책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래서 몰랐던 프로듀서는 이걸 보고 울면서 절치부심해 재도전하기도 하고, 미리 누군가에게 들은 프로듀서는 배드엔딩을 보기 싫어서 필사적으로 인터넷을 뒤져가며 노멀엔딩이라도 보려고 발버둥치기도 하고... 그렇게 프로듀서들에게 전설로 남게 되었다.











新しい服着替えて出掛けよう
아타라시이 후쿠 키가에테 데카케요오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서자

靴も鞄も買いたて下したて
쿠츠모 카방모 카이타테 오로시타테
신발도 가방도 막 장만한 것으로 갖추고

青い空には太陽眩しいな
아오이 소라니와 타이요오 마부시이나
푸른 하늘에는 태양이 눈부셔

人目気にせず歌でも口ずさもう
히토메 키니세즈 우타데모 쿠치즈사모오
사람들 눈 신경쓰지 말고 노래라도 흥얼거리자

いつも忘れてた他事に気を取られ
이츠모 와스레테타 호카고토니 키오 토라레
언제나 잊고 있었어, 다른 일에 신경을 뺏겨서

すごく大切な人たちの存在を
스고쿠 다이세츠나 히토타치노 손자이오
너무나 중요한 사람들의 존재를

自分一人だけ苦勞した気がしてた
지분 히토리다케 쿠로오시타 키가 시테타
자기 혼자서만 고생하고 있다 생각했었어

だけどそれは違う今だから分かるけど
다케도 소레와 치가우 이마다카라 와카루케도
하지만 그건 틀려 지금이니까 알 수 있지만

みんな楽しく笑顔で舞台に立とう
민나 타노시쿠 에가오데 부타이니 타토오
모두 즐겁게 웃는 얼굴로 무대에 서자

歌やダンスで自分を伝えよう
우타야 단스데 지분오 츠타에요오
노래나 댄스로 자신을 전하자

言葉だけでは言えない熱い気持ちを
코토바다케데와 이에나이 아츠이 키모치오
가사만으로는 말할 수 없는 뜨거운 기분을

少しだけでも届けられたならば幸せ
스코시다케데모 토도케라레타나라바 시아와세
조금이라도 전할 수 있었다면 행복해

肩肘張らず素直に生きようよ
카타히지하라즈 스나오니 이키요오요
무리하지 말고 솔직하게 살아가자

努力目標下げても構わない
도료쿠 모쿠효오 사케테모 카마와나이
노력, 목표를 낮춰도 상관없어

息切れしたら休めば良いじゃない
이키기레시타라 야스메바 이이쟈나이
숨이 가빠지면 쉬면 되잖아

それが私のやり方秘訣なの
소레가 와타시노 야리카타 히케츠나노
그것이 나의 방식, 비결인걸

かつて憧れた立場まで来たけれど
카츠테 아코가레타 타치바마데 키타케레도
일찍이 동경했던 자리까지 도착했지만

夢は果てしなく広がって止まらない
유메와 하테시나쿠 히로갓테 토마라나이
꿈은 끝없이 넓어져 멈추지 않아

だから辛い事嫌な事受け入れるような
다카라 츠라이 코토 이야나 코토 누케이레루요오나
그러니까 괴로운 일, 기분 나쁜 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思考回路ポジティブに作動中
지코오카이로 포지티브니 사도오쥬우
사고회로 포지티브로 작동 중

軽くミスして凹んで疲れた時は
카루쿠 미스시테 헤콘데 츠카레타 토키와
가볍게 실수해서 풀이 죽고 지친 때에는

何気なく吹く風が心地良いね
나니게나쿠 후쿠 카제가 코코치 이이네
살며시 부는 바람이 기분 좋네

都会暮しもそれなり楽しいけれど
토카이 쿠라시모 소레나리 타노시이케레도
도시에서 사는 것도 대로 즐겁긴 하지만

なぜか時々思い出してしまう故郷
나제카 토키도키 오모이다시테시마우 후루사토
왜인지 때때로 떠오르는 고향

優しいだけじゃ生き残れない
야사시이다케쟈 이키노코레나이
상냥하기만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世界でも思いは日は一つ
세카이데모 오모이와 히토츠
세계에서도 생각은 하나

そう「自分に甘く人に親切」
소오「지분니 아마쿠 히토니 신세츠」
맞아 '자신에게 무르게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思いやり最重要よ!
오모이야리 사이쥬우요오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게 가장 중요해!

自然に弾む会話が何より良いね
시젠니하즈무 카이와가 나니요리 이이네
자연스럽게 나아가는 대화가 가장 좋아

同じ希望に燃える仲間同士
오나지 키보오니 모에루 나카마도오시
같은 희망에 불타는 동료들 사이의

時間忘れて見慣れた景色を見よう
지칸 와스레테 미나레타 케시키오 미요오
시간을 잊고 익숙해진 경치를 바라보자

知らない自分の魅力見えるかもしれない
시라나이 지분노 미료쿠 미에루카모 시레나이
자신도 모르는 자기 매력이 보일지도 몰라

みんな楽しく笑顔で舞台に立とう
민나 타노시쿠 에가오데 부타이니 타토오
모두 즐겁게 웃는 얼굴로 무대에 서자

歌やダンスで自分を伝えよう
우타야 단스네 지분오 츠타에요오
노래나 댄스로 자신을 전하자

言葉だけでは言えない熱い気持ちを
코토바다케데와 이에나이 아츠이 키모치오
가사만으로는 말할 수 없는 뜨거운 기분을

少しだけでも届けられたならば幸せ
스코시다케데모 토도케라레타나라바 시아와세
조금이라도 전할 수 있었다면 행복해

선발대로 오전 1시부터 7시간 좀 안되게 새벽에 밤새가며 

1게임 정도클리어한 뒤 느낀바를 바로 남깁니다. 

살 가치 없습니다. 별로라고봅니다. 

일단 시스템적으로 로딩이 ssd 기준으로도 좀 많이 느립니다. 게다가 게임 끄려고할때 윈도우로 나가지지도 않고 프리징되버리는 버그도있습니다. 


게임내적으로 문명 시스템이 이거저거 많이늘어났는데 게임은 더 재미없어졌습니다. 
거창한 이름에 원더라던가 사회계통 연구가 늘어났는데 실제 효과는 별볼일없이 다 거기서 거기고 숫자가 1에서 2로 늘어난다거나 하는 성의없는 벨런스로 때우고있습니다. 5편연속 개근했던 만리장성 원더는 또 어디다가 팔아치워먹었냐. 문명이 성장했다고 말은 하는데 난 내 문명이 성장한걸 못느끼는데? 그런데 시대는 지 맘대로 고전 중세 근대로 막 바뀐다고 메시지 한줄 달랑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원래 5에 있던 좋음시스템을 이어받은게아니라 기존에 있던 과학기술연구를 뭉터기로 잘라내고 거기에 사회연구 니 국가체제니 하는 명목으로 때워넣은겁니다. 
파이락시스 게임 하면서 점점 심해지는 시스템적 간소화라거나 단순화가 진짜 토나올정도로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그래픽. 게임자체는 부드러운데 자기들이 트레일러에서 자랑했던 전투애니메이션 시작한지 5분만에 다 꺼버립니다. 시간 너무잡아먹어요. 

노동자가 소모품형식으로 바뀐거 첨에는 좋아보였는데 나중에 도시갯수 늘어나면 자동건설도없고 일일이 컨트롤해주기 미칠듯이 귀찮아집니다. 거기에더해서 도로는 오직 교역상인 유닛이 자동으로만들기때문에 적 교역유닛이 지내맘대로 나한테 빨대꼽고 교역걸어서 도로망 이어버리더니 그 다음턴에 전쟁걸고 우르르 몰려옵니다. 미치는줄알았어요. 

게다가 종교전쟁 비슷하게 종교유닛들 끼리만의 도시 영향력대결이나 종교전파 대결이 생겼습니다. 엿같이 재미없고 더럽게 귀찮기만 합니다. 이놈도 소모유닛이라서 또 일일이 뽑고 상대편 도시 옆에 보내서 눌러줘야합니다. 근데 상대는 ai 라서 또 우루르 오네요? 종교적 식민지가 되버립니다. 

게다가 기존에 존재하던 유교나 불교 기독교 유대교 등등 이 가지고있던 독특한 개성이랑 특색있는 어드벤테이지들 다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냥 장식용 아이콘에 설명들어도 뭐가 뭔지 모르겠는 부가효과를 2개 골라서 짬뽕시켜서 너만의 종교로 만들어서 니네 문명이 종교 창시자가 되라고 약팝니다. 
아니 현실에 존재하는 종교를 게임 시스템으로 바꾸고 머리쓰는게 재밌는거지 개나소나 유교도교기독교라고 이름 박아놓고는 실은 특징 몇개나 특수건물 한두개 띡 던져주는게 무슨 종교시스템이 이따위냐. 


일꾼과 종교전파 유닛 이따위인거랑 정말 최악의 시스템입니다. 관리할 수 가없어요. 아니 관리해서 컴퓨터를 따라갈수가없습니다. 게다가 종교를 서브웨이 토핑치듯 조합해서 만들게해놓은거는 더 똥인게 어느 보너스가 뭐가 좋은지 직관적으로 이해되질 않습니다. 식량 3개 문화 1개 // 과학 2개 신앙 3개중에 더 맘에드는 보너스를 고르라는 식의 병@같은 시스템이 됐습니다. 

단순한 예를들어 종교전파자는 신앙 자원이란걸로 돈처럼 쌓았다가 구입해서 뽑는데. 후반에 제가 종교원더 5개6개 지어서 신앙 자원만 4000이 넘었고 얘 전파자는 100 에서 시작해서 5씩 늘어나며 비싸집니다. 
4000자원이나 쌓여서 얘들좀  제대로 뽑아보려고했는데 한번에 2마리밖에 안겹쳐져서 도시 하나당 한 턴에 2마리씩 밖에 못 뽑습니다. 그것도 전체 도시중 종교 전문구역을 만들어놓은 도시에서만 가능합니다. 돌아버리는줄알았어요. 내가 벌은 자원인데 내가 마음대로 못쓰는겁니다. 아니 그러면 다른데에 쓸수있는 길이라도 열어주던가. 그냥 점수계산용처럼 되버려서 아무짝에도 쓸모가없습니다. 

가뜩이나 도시가 전체적으로 전문구역설정 이거때문에 나무나 숲을 마구 베어내서 생산력이 딸리는데 이것들까지 관리해주려고하면 내가 문명을하는건지 무슨 매니지먼트시뮬레이션을 하는건지 구분이 안갑니다. 


말이나왔는데 이 전문구역 지정하는 시스템도 진지하게 맛이갔다고 생각합니다. 
 특별구역 지정하는게 겉으론 예뻐보여도 핵심은 결국 맵타일을 잡아먹는 시스템입니다. 이것때문에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맵타일에 존재하는 원래 자원까지 묻어버리는 지독한 패널티가 있습니다. 
기존같았으면 멀쩡히 잘있을 도시타일을 얘가 한칸씩 자꾸 자원들을 걷어내면서 차지한단 겁니다. 

자기들끼리 상호작용을하고 보너스를 준다? 개@@ 그래봤자 식량이나 돈 과학 자원  이거 중에 많아야 +2 정도 보너스 겨우겨우 챙기는 정도입니다. 그마저도 도시타일에 원더 한두개 붙여지으면 8명되는 시민들이 일할 공간 대부분이 사라져버릴 정도로 도시 영역이 쪼그라듭니다. 이러니까 자꾸 산업생산량이 후반가도 폭망이되버리고 그것때문에 게임 페이스가 전체적으로 마치 국산 3류 노가다 게임이 플레이타임 뽑으려고 장난쳐놓듯이 쓰잘데기없이 길게 늘어집니다. 
진짜 지루해서 욕이 안나올수가없어요. 

게다가 전작에선 식량만 관리하면 나중엔 인구수도 자연스럽게 일정수치로 유지할수있는데 이번엔 '거주지역'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마치 스타의 인구수 늘리는 건물 서플라이 짓는것처럼 인구한도를 또 따로 관리해줘야합니다. 근데 이거 인구한도 늘리는 시설도 또 맵타일을 먹어요. 오 씨부렁. 심할경우 인구 12명되는 르네상스 시대의 도시에 산업생산량이 10 톱니바퀴도 안나오는 도시가 생깁니다. 다시 생산량 늘리려고 산업구역을 만들면 또 그거 짓는데 20턴씩 잡아먹어요. 
게다가 특별구역이란게 
구역 건설 → 구역 내부 건물건설 이런 과정을 거쳐야 제 기능을 발휘하고 거기다가도 종교 문화 과학 오락 산업 인구 전문구역 으로 나눠진걸 또 도시마다 다 따로따로 관리해야합니다. 
그렇다고 이게 뭔가 새롭고 재미난 시스템이냐? 아뇨. 그냥 기존에는 도시라는 한칸의 타일안에서 모두 통합되어서 관리되던걸 그냥 단순히 내장꺼내서 늘여놓듯이 이리저리 지저분하게 늘어놓은거 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문화면 문화, 생산이면 생산 이렇게 전문화로 플레이어가 입맛에 맞게 도시를 성장시키는 그런 시스템이 아닙니다. 위에 인구수용량 관리하는거 말씀드렸듯이 반드시 필수적으로 지어줘야하는 전문구역이있고 게임플레이에서부터 도시가 제 기능을 하려면 이것들을 반드시 짓도록 강요한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트레일러에선 마치 자유롭게 도시에 특별구역을 골라짓는 뉘앙스로 홍보합니다. 전문구역 두개 지으면 인구수용량 +1 보너스가 있습니다. 그럼 그거 2개지으면 벌써 도시근처에 타일 2개 날아갑니다. 그럼 자연히 산업생산량이 떨어지게되고 유닛을 제대로 생산못하니 결국 무조건 산업전문구역 지어야된다. 이런식으로 게임이 흘러가버립니다. 차라리 전문구역을 문화 종교 과학 딱 이거 3개만 놓던가 왜 필수생산시설까지 도시타일을 쳐먹도록 해놓은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왜 엿같은지 아시겠죠? 
저 상태에서 다시 맵에 전략자원 이나 사치품 관리하려고 건설자들 또 뽑아줘야됩니다. 적들이 쳐들어와 한번 약탈이라도 당하면 일꾼들이 고치는게아니라 다시 뽑아서 또 다시 소모품으로 써가며 다시 지어줘야합니다. 농장이든 광산이든 뭐든 전부요. 6개가 다 부서졌다. 무조건 일꾼 2마리 뽑아서 기존약탈당한 건물 철거 후 다시 지어주기 6번 반복해야합니다. 
덕분에 적들 쳐들어가서 톱니바퀴 생산시설 한두개만 부서줘도 휴전해달라고 질질 짭니다. 왜냐면 최소 4개만 약탈해도 일꾼을 2마리 또 생산해야하니까 ㅋ 

 종교관리유닛도 마찬가지로 소모품이니까 계속계속 일꾼뽑듯 틈틈이 뽑아줘야합니다. 기존엔 위대한 인물만 소모품이였지만 이젠 밥먹둣이 계속 신경써야합니다. 
콩고 문명새키들은 왜 니네 종교 우리한테 전파안해준냐고 삐지지않나 한턴 한턴 끝날때마다 별 영양가도없는 외교메시지를 계속 띄웁니다. (넌 악마야 이놈아 같은 메시지) 이게 2턴에 한번씩 외교메시지를 계속보내요. 근데 그게 거래에 관한건 한 20 30프로고 대부분 다 잡담에 감탄사라거나 추임새 이딴 걸로 말을 겁니다. 

문명이 발전해도 도시 생산량은 제자리라 AI 들도 원더 생산을 안합니다. 왜냐면 너무 오래걸리니까 지들도 도시 산업생산량이 딸려서 포기합니다. 
바로 그 엿같은 전문구역타일 때문에 도시 근처에 자원들을 몽땅 쓰잘데기없는 타일로 박아버리니까요. 중세에 설렁설렁 피라미드 올려도 아무도 안건드립니다. 어쩌다가 가장 처음에 생기는 스톤헨지 이딴거나 완성했다고 간간히 소식이 들려올 뿐이죠. 
이쯤되면 원더 가 한방한방이 파괴력있고 문명 간 경쟁을 촉발시키는 어드벤테이지가 아니라 그냥 짐덩이입니다. 말했듯이 원더도 도시 타일을 잡아먹는건 덤이구요. 과장좀 보태서 원더 4개만 한도시에 올리면 그 도시 주변에 쓸만한 타일이 남아나질않아서 자기 스스로 도시의 성장잠재력을 호흡기 떼버립니다. 

요약하자면 
기존에 시스템을 전부 잘개잘개 쪼개서 플레이시간만 지저분하게 늘린데다 게임의 원래 재미는 반대로 조각조각 흩어져버렸습니다. 지루합니다. 당장 과학기술연구만 눈으로 봐도 볼륨이 기존 5편 대비 1/3 정도 훌러덩 쳐날라갔습니다. 그걸 나머지 다른 사회연구같은 시스템에다가 흩뿌려어놓았습니다. 그 사회연구로 얻는 카드들은 나중에 20장 30장 씩 계에속 쌓이지만 실질적으로 쓸모있는건 몇개없고 귀찮아서 쓰던것만 계속 쓰게됩니다. 5편의 테크트리처럼 모으면 보너스 주던 문화보너스 시스템 어디다가 팔아치웠는지 묻고싶습니다. 

기존에 플레이어가 할 필요도없고 신경쓰지않아도 됐던걸 자꾸 건드리고 관리하라고 강요합니다. 
재미없습니다. 지루합니다. 게다가 이거저거 신경써야되서 답답하고 피곤합니다. 


시발 이딴게임을 제가 6만원돈주고 샀다는걸 믿고싶지가 않아요. 비욘드어스랑 엑스컴2때 당해놓고 머리에 똥만든 띨띨한 이 새끼 속았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밤새 이 엿같은게임을 달렸더니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됐네요. 
이거 모바일로 작성하기 시작할 때 프리징된 컴퓨터 모니터 로딩창에 노르웨이 리더새끼 같은 얼굴은 이 글을 끝마치는 지금 시점까지 멈춰있군요. 
개같은 파이락시스 새끼들 이제 내가 니들 게임을 한번 더 사면 인간이아니다. 이 쓰레기같은놈들. 


5편이 초반에 욕먹은건 기존시스템이 뼈대는 괜찮은데 디테일이 부족해서 욕먹은거고 이번 6편 이새@는 아예 기본 뼈대부터가 병@입니다. 시드마이어가 자기이름을 호적에서 파버리고싶게만드는 찌질한 시스템들로 가득채워져있어요. 이거 시간지나봐야 비욘드어스가 확장팩에서 겨우 땜빵한 정도까지 밖에 안됩니다. 

제발 여러분. 
정 사고싶으면 릴 털렸다니까 몇시간 뒤에 뜰 복돌이로 해보시고 자기 취향 맞으면 구입하시길 간곡히 권유드립니다. 


5 편에 간디열풍 패러디불러온 신선하고 재미있던 그 게임이 아닙니다. 
비욘드어스 c8 바닐라 버전에 문명을 발라놓은것 같은 냄새가 나는 게임입니다. 
한국문명 안넣었다가 나중에 dlc로 팔아먹는 개버릇 여전히 못고친건 덤이고.





2016년 10월 20일 대한민국 표준시 기준 23시, 3분 가량의 프리뷰 영상을 통해 공식 발표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구동되는 게임은 다음과 같다.


닌텐도 NX가 가명이었으나


닌텐도 스위치로 이름이결정되었고 발표되엇습니다

사양이 좀 더 나와봐야알겠지만 ..


720p정도로 좋은그래픽으로 원활하게 되면서 3~5시간 정도 구동된다면 매우 좋을거같습니다.


이전부터 닌텐도가 강조해 왔듯이 휴대용 콘솔과 거치형 콘솔의 경계를 무너뜨렸다. 언제든지 독에 끼우기만 하면 TV나 모니터 등 큰 화면으로 전환 가능하며, 독에서 빼기만 하면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게 된다. 

  • 스위치 콘솔 : 메인 콘솔. 주 프로세서와 화면이 달려 있다. 카드 슬롯과 이어폰 단자 등 대부분 연결부가 여기 있으며, 자체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뒤에 접히는 다리가 있다.

  • 스위치 독 : TV나 모니터 등 큰 화면으로 플레이 할 때 스위치 콘솔을 끼우는 기기로, 성능 가속 장치가 내장되어 더 높은 해상도로 영상을 전환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조이콘 : 스위치의 게임패드. 휴대용으로 쓸 땐 스위치 콘솔 양쪽에 부착하고, 거치용으로 쓸 땐 조이콘 그립 양쪽으로 끼워 쓴다. 왼쪽 오른쪽 각각 조이콘 L, 조이콘 R으로, 각각 별도의 컨트롤러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동일한 아날로그 스틱 + 4개 버튼 + 2개의 숄더 버튼 + 시스템 버튼의 구조를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패미컴 이후 닌텐도의 게임패드 중 최초로 십자키를 사용하지 않은 콘솔이 되었다.

  • 프로콘트롤러 : Wii나 Wii U와 마찬가지로 좀 더 하드코어 게이머를 위한 별도의 게임패드.. 분리 기능이 없는 순수한 게임패드로, 십자키가 있다.

  • 소프트웨어 : 3DS와 마찬가지로 휴대하기 편한 작은 카트리지 형태다. 야외에서 사용하는 걸 염두한 듯 하다.

3. 공개 이전[편집]

3.1. 태동[편집]

NX는 故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붙여준 것으로, 사전적 의미가 없으며 그 의미가 밝혀지지 않아 2006년부터 사용한 닌텐도 Wii의 약자인 NW를 변형한 것이라는 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NX는 코드네임이므로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팬들은 지난 닌텐도의 작명센스를 떠올리며 "NX"가 정식 명칭으로도 괜찮으니 바꾸지 말라고 요청하고 있다. 닌텐도의 신임 사장인 키미시마 타츠미는 인터뷰를 통해 "NX"라는 이름이 어디서 왔는지 자신도 모른다고 하였다. 이 이름을 지은 사람이자 그 의미를 유일하게 알고 있던 故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NX의 유래와 의미를 자신에게 알려 주지 않고 타계했기 때문이다.

2011년에 발매한 닌텐도 3DS는 꽤 선전했으나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모바일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스마트폰에 입지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으며, 2012년에 발매한 Wii U는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지 못한 채 1년 후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엑스박스 원에 밀려 부진한다. 닌텐도 내적으로는 2010년부터 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Wii U를 발매하고 3년이 채 지나지 않은 2015년 3월 17일에 모바일 시장 진출과 더불어 NX의 개발을 언급하였다. 아울러 2016년에 해당 게임기에 대해 발표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 발언 직후 닌텐도의 주가는 2011년 6월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다만, 이를 공개한 것은 닌텐도가 모바일 시장에 진출하면서 콘솔 시장에 소홀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닌텐도의 대내외적 상황을 고려하면 NX는 9세대 가정용 게임기일 것이며, 발표 후 오래 지나지 않아 발매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Wii U를 대체할 비장의 카드로서 닌텐도가 E3 2015에서 타 회사에 비해 너무도 빈약한 발표 내용으로 혹평을 받은데다, 최근 들어 주목 받는 작품이 별로 나오지 않는 점을 들어 주력 게임 제작팀을 모두 NX 대소프트 개발에 투입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하지만 NX가 9세대 게임기라고 가정할 경우, 2016년 말 ~ 2017년 초에 발매된다고 해도 전 세대기인 Wii U와의 간격이 4년밖에 안 되고, 다른 두 메이저 콘솔과의 간격은 겨우 3년 남짓이기 때문에 단정하기 힘들다는 주장도 있다. 오히려 휴대용인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에뮬레이터 문제 등으로 인해 2001년 발매되고 3년 만에 닌텐도 DS로 대체된 전례가 있으므로 발매 후 4년이나 지난 닌텐도 3DS의 후속작일 것이라는 반박도 있다. 故 이와타 사토루 사장의 생전 과거 발언을 바탕으로 거치형과 휴대용이 통합되는 것이라고 추측하는 팬도 있다. 2016년 10월 현재 닌텐도는 극도로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어 발매가 예정된 날짜로부터 5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유출본조차 공개되지 않았기에 확인된 정보가 매우 적다. 그로인해 여러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다. 확실한 사실은 NX는 기존의 콘솔과는 매우 다른 형태가 될 거라는 것이다.

3.2. 반응[편집]

닌텐도의 팬들은 암울한 현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일찍 다가왔기에 일단 공개된 것만으로도 환호하는 분위기이다. 한국과 중화권에서는 NDS시절, 홍콩과 대만에서 DSi 발매를 건너뛰고 바로 3DS로 넘어간 전례를 근거로 미발매된 Wii U를 건너뛰고[4] NX가 출시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E3 2016에서 NX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아마 E3 이후 따로 컨퍼러스 등을 열어서 공개할 예정인듯 하다. 2016년 가을 공개예정. 그러나 9월 셋째 주가 지나도록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아 팬들은 아직까지도 NX에 대한 내용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닌텐도의 레지 피서메이 사장이 NX에 대해 PS4 네오나 스콜피오와 달리 성능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고 발언하는 바람에 또 이번에도 저사양 게임기냐는 논란이 폭증하고 있다. 하지만 대상으로 삼은 PS4 네오나 스콜피오는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한 하이엔드형 기기를 지향하고, 기존 PS4나 XBOX ONE이 메인 스트림의 역할을 계속하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저사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미야모토 시게루가 왜 E3 2016에서 NX를 공개하지 않았는지의 질문에 이미테이션 제품이 나올까봐 라는 답을 하기도 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아마 NX에도 새로운 시도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닌텐도가 NX를 설명할 때 휴대용과 거치형의 통합이라고 말하긴 하였으나 만약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통합' 이라는 것이 단순히 PS4와 PS VITA의 관계처럼 단순히 휴대용 게임기를 거치기의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Wii가 발매된지 얼마 후에 MS에서 위모컨을 모방한 키넥트가 나온 전례가 있기 때문에 NX에도 Wii처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탑재된다면 말이 되는 이야기이다.



아프리카 TV는 유명한 플랫폼 방송

인터넷 입니다

그런데 인기 방송인들이 단체로 탈주하엿습니다

★ 확정 (총 29명)


캠방/엽기

신태일, 김윤태, 턱중


캠방/토크

코트, 김이브(병행), 디바제시카(병행), 윰댕, 지여닝


야외

이영돈 PD


먹방

밴쯔, 라오


게임/종합

대도서관, 울산 큰고래, 똘킹, 재넌, 까막(병행), 김찌릉, 월하루, 이선생(병행)


오버워치

빅헤드, 눈쟁이, 익곰


스타크래프트2

아구


마인크래프트

쵸코, 장파, 푸린


기타

필대로(유희왕), 영강(잡캠), 


유튜버

다또아(구독자 76만), ASMR rappeler(구독자 1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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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력 (7명) 


양띵(마인크래프트), 악어(마인크래프트), 쉐리(콘솔), 홍방장(콘솔) 


효근(피파), 랜딩(서든), 팡이요(메이플) - 오스카 ent.

이선생 유튜브 방송한걸로 보아 병행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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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 (50명↑)


MCN 소속 BJ들 & 마인크래프트 BJ들 & 콘솔 BJ들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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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본사도 이번 사태를 주의깊게 보는중이라고함. 스트리밍 총 책임자와 대도서관 화상 미팅 예정.

피드백을 주고 받고 많은것이 개선될것으로 예상함.


★ 현재까지 유튜브 피셜. 

1. 라이브채널, 채팅창 인터페이스 개편중 (내년초 도입 예상 feat.대도서관)

2. 1080p 60프레임 지원

3. 후원제도 도입 (해외의 경우 수수료 5~7%)

4. 실시간 지연시간 딜레이 1초 (다음팟, 아프리카보다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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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디씨 인방갤






현재 쉐리,울산큰고래,홍방장


아프리카 개국공신 게임 파트너 BJ들 대놓고 다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내용으로 공지사항 방송중


현재 실시간 18000명 시청중


평소에 독과점 하나 믿고 운영 좆같이 하던 아프리카때문에 BJ들 속으로 쌓아두다가


대D서관사건,유튜브 스트리밍 활성화로 화약통 터져서 BJ들 다 아프리카 떠나는중


이젠 철구밖에 안남앗다 근데 곧 철구도 내년에 군대감


이제 아프리카TV라는 말이 싸이월드같이 이질적으로 들리게될때가 얼마 안남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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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재 아프리카티비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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