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북미 용어

소개하기 전에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문법에 너무 부담갖지 말라는거야.
한국사람들도 한국어 오버워치 북미쓸 때 문법 많이 틀리잖아?? 외국도 마찬가지야.
만약 외국인 자리야를 쓰고 한국어로 "나 중력장 3 와줘" 이렇게 얘기를 했다면 자신이 중력장으로 3명을 묶었으니 도와달라 라고 얼추 해석할 수 있지??
영어도 똑같아. 문법이 안맞아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얼추 알아들어.
즉, 핵심 단어들만 쓸 줄 알면 된다는거야.
북미 사람들도 대부분 착해서 이런거에 대해선 크게 지적을 안해.
(아주 간간히 인종차별주의자 혹은 아시아인 혐오자가 있는데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닉을 보면 다짜고짜 욕을 해. 그냥 신고박아 ㅋㅋ)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한국인이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북미 사람들도 마음을 열고 같이 대화를 하지.
쓰니는 외국인이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 것도 들었어.

꼭 팀보 대화에 참여하라는건 아니야.
하지만 듣톡하면서 챗으로 간간히 브리핑만 해줘도 팀 입장에선 도움이 될 수 있다는거야.
그리고 챗으로 브리핑, 더 나아가서 팀보에 어느정도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용어들을 정리해보려고 해.


1. 영웅

대화할 때 영웅의 이름을 알아두는건 기본이겠지? 스펠링을 어느정도 알아둘 필요는 있어.
물론 영웅 이름의 앞 3~4글자정도만 쳐도 다들 알아먹긴 하지만 그래도 풀네임을 아는게 좋아.
철자가 짧은 경우 풀네임까지 써주는게 대부분이니 무조건 줄일 필요는 없어.
()에는 내 기준으로 쓰는 약어를 적어놨어

1-1 공격
pharah - 파라 (phar) (para 하면 못알아먹음)
reaper - 리퍼 (reap)
soldier - 솔져 (sold, 76)
genji - 겐지
mccree - 맥크리 (mac, macree)
tracer - 트레이서 (trac)

1-2 수비
bastion - 바스티온 (bas)
hanzo - 한조
mei - 메이
widowmaker - 위도우메이커 (widow)
junkrat - 정크랫 (junk)
torbjorn, dwarp - 토르비욘 (torb)
오버워치 북미
1-3 돌격
dva - 디바 (송하나 상태일때도 dva라고 하지만 굳이 따로 구별할 땐 little dva)
reinhardt - 라인하르트 (rein) (얘 스펠링 헷갈리는 사람들 많은데 rain하면 비가 됨)
zarya - 자리야
winston - 윈스턴 (gorilla, m, harambe) (윈스턴이라고 얘기하는걸 들은적이 없음)
roadhog - 로드호그 (road, pig, piggy) (hog라고는 잘 안함)

1-4 지원
lucio - 루시우
zenyatta - 젠야타 (zen)
symmetra - 시메트라 (symme)
mercy - 메르시
ana - 아나


2. 픽
enemy, their, opponent - 적팀 (enemy를 제일 많이 사용)
our - 우리팀
comp - 팀 조합 (team composition)
dps - 딜러 (dealer라고 하면 카지노의 딜러를 생각함)
offense, attack - 딜러중에 공격
defense - 딜러중에 수비
tank - 탱커
sup, support - 지원
heal, healer - 지원중에 치유능력이 있는 영웅 (루시우, 메르시 등)
flanker - 주로 뒤치, 옆치를 주로 하는 영웅 (리퍼, 맥크리(궁쓸때)등)
roam - 기동력이 좋은 영웅 (트레이서, 겐지, 윈스턴 등)
switch, change - 영웅 교체
swap - 영웅 교체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둘이 서로 영웅을 바꿀 때도 사용)

탱커가 없을 땐 We need a tank 이런식으로 얘기해.


3. 게임 내
top - 위쪽
bottom - 아래쪽
2f, second floor - 2층
behind - 뒤쪽
on top - 옥상이나 꼭대기 (대표적으로 지브롤터의 비행기 위)
above - 본인 혹은 팀원의 바로 위쪽
flank - 뒤, 옆 등 본인 시야에 안보이는 곳 (reaper flanking)

ult, ultimate - 궁극기
low, lit - 개피 (low보단 lit을 많이 씀) (enemy rein is lit)
half - 반피
initiate - 이니시에이트 (한타 유도)
contest - 비비기오버워치 북미
dead, down - 죽음 (hanzo is dead) (cut은 안씀)
healpack, healthpack - 헬스팩
point - 거점
capture - 점령
payload - 화물
push - 밀기
punch, kick - F (근거리 공격)
cooldown, cd - 쿨타임 (my ult cooldown)


4. 캐릭별 스킬

북미에서 대화하기 위해선 캐릭별 스킬도 영어로 알아두는게 좋아.
물론 여기서 소개하는건 브리핑할 때 필요한 스킬들이야.
예를 들면 리퍼가 망령화를 썼을 때 망령화 빠졌다고 알려줘야겠지?
일부 은어나 줄임말도 포함되어있는데 대화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어.

특히 중요한 스킬의 경우엔 *표시를 해둘게 (궁극기는 어차피 필수 요소니까 제외)

4-1 공격
barrage - 파라 궁(포화)
blast - 파라 E(충격탄)

db, blos, death blossom - 리퍼 궁(죽음의 꽃)
*shadow - 리퍼 E(망령화)
wraith form - 리퍼 순간이동

aimhack, autolock - 솔져 궁(전술조준경)
biotic field - 솔져 E(생체장)

dragon, dragonblade - 겐지 궁(용검) (기모찌 하면 못알아먹음)

high noon - 맥크리 궁(석양)
*flash, flashbang - 맥크리 E(섬광)

bomb, pulse bomb - 트레이서 궁(펄스 폭탄)
*recall - 트레이서 E(역행)

4-2 수비
tank - 바스티온 궁(전차)
sentry - 바스티온 경계모드

dragonstrike, dragon arrow - 한조 궁(용의 일격)

blizzard - 메이 궁(눈보라)
wall - 메이 E(빙벽)
cryofreeze - 메이 shift(급속 빙결)
freeze - 냉각총에 맞아서 얼었을 때
오버워치 북미
wallhack, infrasight - 위도우 궁(적외선 투시)
mine - 위도우 E(맹독 지뢰)

tire - 정크랫 궁(죽이는 타이어)
trap - 정크랫 E(강철 덫)

molten core - 토르비욘 궁(초고열 용광로)
turret - 터렛 (시메트라의 터렛, 토르비욘의 터렛 모두 포함)
armor - 토르비욘 E(방어구 팩)

4-3 돌격
destruct - 디바 궁(자폭)
matrix - 디바 매트릭스
boosters - 디바 돌진(부스터)
eject - 탈출(본인의 로봇이 파괴됨)

earth shatter, hammer - 라인하르트 궁(대지 분쇄)
charge - 라인하르트 돌진
*barrier - 라인하르트 방패 (방패가 깨지면 barrier is destroyed)

gravitone, black hole - 자리야 궁(중력장)
bubble, shield - 자리야 방벽 (barrier도 쓰지만 shield를 더 많이 쓰고 bubble을 더 많이 씀)

rage - 윈스턴 궁(원시의 분노)
barrier - 윈스턴 E(똑같이 barrier라고 많이 씀)

whole hog - 로드호그 궁(돼재앙)
*hook - 로드호그 갈고리

4-4 지원
sound barrier - 루시우 궁(소리방벽)
boost, amp - 루시우 E
wave - 루시우 우클릭

trans, transcendence - 젠야타 궁(초월)
*orb - 젠야타 구슬 (조화, 부조화 포함) (enemy pig orb - 로드호그에게 부조화구슬)
*discord - 젠야타 E(부조화의 구슬)
harmony - 젠야타 shift(조화의 구슬)

tp, teleporter - 시메트라 궁(순간이동기)
turret - 터렛

rez, resurrection - 메르시 궁(부활)

nano, nb, nanu boost - 아나 궁(나노 부스트)
*dart - 수면총

참고 : 사실 궁극기 이름은 몇몇 빼곤(메르시, 루시우, 시메트라, 정크랫, 맥크리 등) 못알아먹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영웅이름) ult 라고 하는게 속 편함.
실제로도 스킬 이름보오버워치 북미단 ult를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
참고 2 : turret을 sentry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캐릭이 다 있는 경우가 아니면 그냥 유동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음.
토르비욘, 바스티온이 있다면 bast sentry 라고 하면 됨.



5. 채팅 용어

5-1 일반적으로 쓰는 용어

ggwp - good game well play(gg와 wp를 분리해서 쓰기도 하며 wp는 주로 승리했을 때 사용)
gr - great round
gj - good job
ic - i see (알겠다)
glhf - good luck, have fun(헤어질 때 사용)
plz- please
thx, ty - thangs, thank you
sry - sorry
lol - laugh out loud(ㅋㅋㅋㅋㅋㅋ) (loooool 등으로 쓰기도 함)
lmao - laughing my ass off(앜ㅋㅋㅋㅋㅋㅋㅋㅋ)
lmfao - laughing my fxxking ass off(앜ㅋㅋㅋㅋㅋㅋ(비속어)ㅋㅋㅋㅋㅋㅋㅋㅋ)
wtf - what the fxxk
wth - what the hell
afk - away from keyboard (나 안해, 던짐)
ez - easy

5-2 게임 내에서 쓰는 용어
mie - missing in eye(적이 사라졌을 때 사용, 뒤치를 대비하라는 의미로도 통함)
brf - briefing(브리핑 - 상황보고. 예를 들어 ult brf plz 하면 궁게이지 상태를 알려달라는 뜻)
potg(팟쥐) - play of the game(최고의 플레이)
ftw - for the win(누군가의 엄청난 플레이 덕분에 승리했을 때 그 사람에게 ftw이라고 얘기를 해줌. 물론 적팀에 트롤이 있을 경우 비꼴 때도 사용)
bbb - back back back(빼)
fml - fxxk my life (우리말로 직역하면 하.. 인생.. 즉 본인이 실수를 했을 때 자책하는 표현)
w8 - wait(기다려, 대기해)
dmg - damage(딜량)
eli - eliminate(킬수)


6. 기타 표현
group up - 뭉치자
my bad - 내 실수야
holy shit - 놀랍군
carry - 캐리 (우리나라의 캐리랑 의미 동일)
lag - 랙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렉이라고 쓰는데 랙이 바른 표현)
top right - 오른쪽 위 (영어는 위, 아래를 먼저 씀)
regroup - 재정비오버워치 북미
aggro - 말 그대로 관심을 끄는 행위
so close - (졌을 때) 아깝다
crash - 팅김. ctd(crash to desktop), dc(disconnected)로도 쓴다.
newb - 뉴비, 초보 (그래도 개념이 있는 사람)
noob - newb이랑 의미는 같지만 조언을 해줘도 나몰라라하고 갈 길 가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


7. 욕(보면 그냥 신고를 박아주자) (자주 보이는 표현만 소개함) (혹시 문제된다면 삭제할게..)
lame - X밥
motherfuxxer - X발X끼
your mom - X쳐 (무언가 얘기를 했을 때 반응으로 이런 표현이 올라온다면 욕설로 쓴 것)
retard/retarded - 저능아
piece of shit - X같은 놈
jackass - 멍청이
gook -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단어
sob - son of bxxch
you make me sick - 직역하면 암걸리는 놈


8.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표현
Can someone play zarya? - 자리야 할 수 있는 사람 있어?
Mercy can u switch to a lucio? - 메르시 루시우로 바꿀 수 있어?
Enemy reaper ult down - 적 리퍼 궁 빠짐
get on the point! - 거점 비벼!
take the second floor - 2층 먹자
dont chase tracer - 그만 쫓아가
They have genji, rein - 적팀에 겐지, 라인 있어
Push the payload - 화물 밀어
Rein dont overextand - 라인 너무 들어가지 마
Tracer dont stay alone - 트레이서 너무 따로 놀아
You guys are worthless - 울팀 진짜 무쓸모다
protect your healer - 울팀 힐러 보호좀

오버워치 북미
여담 1. i'm, you'll 등에 쓰는 '(어퍼스트로피)는 굳이 안써도 됨
여담 2. 첫글자를 굳이 대문자로 쓸 필요도 없고 안써도 다 알아들음
여담 3. 부탁 글 뒤에 plz를 붙이고 안붙이고의 차이는 천지차이
여담 4. 북미섭에서도 한조하면 욕먹음
여담 5. 문화의 차이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남녀 사이에서도 X드립이 상당히 자연스러움

오타, 오역, 더 추가해야하는 용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
기타 궁금한 사항 있으면 댓글로 질문해주면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답해줄게!




1. 기본용어


게임 내에서 가장 자주, 많이 쓰이는 용어 들입니다. 뭐.. 누구나 알고 계시는 gg라던가 potg같은건 빼려다가..

그냥 구색 맞추기식으로 대충 넣어 봤습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니다.


gg : good game 뭐 다 아시리라...

wp : well played 의 약자 입니다. gg와 비슷한 뜻이며 이겼든 졌든 상관 없이 우리팀이 잘하긴 잘 했을때 사용합니다

gj : good job 의 약자입니다. 보통 상대를 칭찬하거나 잘했다고 느낄때 사용합니다. nice를 쓰셔도 됩니다.

potg : Play of the game 최고의 플레이

hey / sup (what's up) / yo : 시작할때 인사

lol (laughing ou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t loud) : ㅋㅋㅋㅋㅋㅋ

lmao (laughing my ass off) : lol보다 격한 웃음. 굳이 우리말로 뉘앙스를 표현해 본다면 lol은 그냥 ㅋㅋㅋ 정도고,
                                lmao는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 
                                비슷한 뜻으로 rofl (rolling on the floor laughing) 도 있는데 이건 쓰는걸 거의 못봤어요

omg : oh my god. 우리가 아는 의미 그대로 입니다 

cya 또는 cu : see you 작별인사..뭐 또보자 정도의 의미 

wtf : what the f u c k 은 다들 아시죠? 비슷한 의미로 wth도 있습니다 what the hell

ty :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thank you의 약자입니다. 보통 thx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이게 조금 아재체..라고 해야 되나... 요즘 양놈들은 thx 세글자 치기도 귀찮은지 그냥 ty 쓰는게 대부분입니다.
    오버워치 하면서 thx는 본적이 없어요. 

afk (away from the keyboard) : 자리비움. 이건 다들 아실듯..

brb (be right back) : afk 와 같은 자리비움인데 afk는 말 그대로 잠수.의 의미가 강합니다. brb는 "나 곧 돌아옴"이란
                       의미로 정말 잠깐 자리비울때 (화장실, 담배)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 입력이 없으면 퇴장
                       당하는 오버워치의 특성상 brb를 더 자주 사용합니다



2. 캐릭터이름, 오브젝트명칭

간혹 영어로 말은 조금 하는데.. 토르비욘을 영어로 어뜨케 쓰더라;; 겐지가 genzi인가 아님 genji인가..등의 미묘한

스펠링 때문에 지레 겁먹고 말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화물에 좀 붙어있어!!" 근데 화물이 영어로 뭐지?


payload : 화물입니다 

point : 거점. 실제 영문판 오버워치에서는 object A, object B로 표시되나 보통 point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운송전에서 화물을 point라고 표현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 게임의 목적이 되는 장소 자체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응용> 

stay on the point : 수비시, 우리팀 딜러놈들이 하라는 방어선 구축은 안하고 공격 리스폰 지역으로 우르르 몰려나가서
                     한 놈 한 놈 따이고 있을때 거점에서 지켜보고 있는 시메트라가 한숨쉬며 하는 말입니다. 
                     닥치고 거점에 좀 붙어 있어.
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get the point : 사실..the는 그닥 중요한게 아닙니다. 영타 느리신 분들은 굳이 the 안쓰셔도 되요. 한 단어라도 줄여야
                 빠른 의사소통이 가능하겠죠. 의미는 거점을 점령해라 . 혹은 거점으로 들어가. 공,수 둘다 씁니다.


turret : 포탑. 보통 토르비욘의 포탑을 이야기 합니다. 시메 포탑은 뭐.. 



<캐릭터 이름> 약어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만, 철자가 짧은 캐릭터의 경우 풀네임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Reaper : 리퍼

sold (soldier 76) : 김병장

genji / tracer / widow (widowmaker) / hanzo : 겐트위한. 
         북미에서 겐트위한 중, 트레이서와 위도우는 딱히 픽한다고 욕먹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위도우의 경우는 
         스나 중복이 있을시 바꾸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젠 아나까지 생겨서) 겐트위한을 세트로 싸잡아 욕하진 않고, 
         겐지까지도 딱히 픽한다고 뭐라 하진 않습니다만....한조는 여기서도 욕먹습니다. 

Mc (McCree) : 맥크리

Pharah : 파라 (실제 양놈들 발음은 파라하...에 가깝습니다.) 어느 한국분이 para라고 쓰시는걸 봤는데 아무도 못알아
          듣더라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구요

Mei : 메이코패스

tor 또는 torb (Torbjorn) : 토르비욘

D.va : 사랑을 담아서

bas (Bastion) : 바스티온

rein (Reinhardt) : 라인하르트. 백인들은 "레인허르트"로 발음합니다. 실제 스펠링도 rein으로 쓰고요. 

road (Roadhog) : 로드호그

winston : 원숭이

zarya : 강한 여성

junk (junkrat) : 정크랫

mercy : 메르시

lucio : 루시우 

zen (Zenyatta) : 젠복치

sym 혹은 symm (symmetra) : 시메트라 

(추가) ana : 아나 ---Zepy 님 지적 감사합니다--- 



offense : 게임에서의 공격, 혹은 공격군 캐릭터(attack 이라고 표현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defense : 게임에서의 수비, 혹은 수비군 캐릭터

tank : 돌격군 (we need a tank : 탱 좀 해라 ㅅㅂ) 

supp (support) : 지원군 캐릭터. 시메트라를 제외한 나머지 치유능력이 있는 캐릭터의 경우 a heal 이라는 표현도
                   씁니다. 팀 내에 시메트라는 있는데 다른 치유계열이 없을 경우 we need a heal 이라고 요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3. 방향 지칭 용어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보통 게임을 하다 보면 저 양놈들에게 "아 뒤에 겐지 있다고 ㅅㅂ 쟤 좀 짤라"  혹은 "거점 2층에 포탑있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 할지 고민하셨던 분들을 위한 파트입니다. 

근데 이런 말을 뭐라고 써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게.... 

우리도 게임할때 그렇잖아요. 당장 눈앞에서 총알이 왔다갔다하고 트충이 뒤에서 짜증나게 구는데 

어느 세월에 "트레이서 지금 뒤쪽으로 돌아갑니다. 메르시 안짤리게 조심하세요" 이러고 채팅합니까? 

"트레 뒤로 감" 정도로 간결하게 끝내죠. 

영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방향과, 목적어(단어)만 써주면 끝. 


: back 혹은 behind 입니다. 후퇴해(back) 이나 뒤!!뒤!!(behind) 아 뒤 좀 보라고 정도로 쓰입니다.

on top : 2층, 혹은 옥상입니다.  widow on top (옥상에 위도우) 

above : 거점이나 점령지 우리팀 바로 위에 적이 있을때 junkrat above (위에 정크랫) 

forward : 앞 

이를 응용해서 간단한게 방향+명사로 쓰시면 됩니다. 

left on top turret (왼쪽 위에 포탑있음) 문법이요? 무시합시다. 누가 게임에서 문법 찾습니까 





4. 게임중 일반적 용어, 스킬 

quick play : 빠대

comp (competitive) : 경쟁전

barrier : 방벽

ult (ultimate) : 궁 

dmg (damage) : 데미지, 딜량 (dmg gold : 딜금 - 정치질의 시작)

eli (eliminate) : 처지, 킬수 (eli gold : 킬금 - 정치질의 시작 2)

teleporter : 시메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순간이동기

res / rez (resurrection) : 메르시 부활 

boost : 디바 돌진

metrix : 디바 방어 매트릭스, 라인이던 자리야던 윈스턴 전부 barrier라고 쓰는데 디바만 매트릭스입니다.

jk : just kidding 

ez : easy - 쉽네 뭐 / 게임을 일방적으로 밀고나가 이겼을때, 전체채팅으로 gg ez 한번 써 주시면 상대팀 멘탈을 한번 
              더 터뜨리실 수 있습니다

w8 : w + eight (8) 의 합성어 에이트 발음에 w를 넣어서 웨이트 (wait) . 기다리란 뜻입니다. 숫자를 이용한 발음장난으
      로 우리말의 정29현 같은거라고 보면 됩니다 

omw : on my way . 가는 중이다. 

dw : don't worry 걱정마라 - 하지만 이 말을 한 놈이 꼭 제일 신경쓰이게 만듭니다 

get in : 거점으로 들어가라

close : 졌을때 사용 하는데 [아깝다 / 거의 이겼는데] 같은 의미입니다. 
        화물 공격에서 목적지 도착 1미터를 남겨두고 졌다거나,
        거점B 수비 시간을 끝까지 버텨내고 단체로 몰려온 적을 한타에서 다 쓸어놨는데 갑자기 메르시가 갑툭튀해서
        5명 전부 궁으로 살려내고 이미 궁 다 써버린 우리팀이 싹 쓸려버리는 바람에 거점을 먹히고 패배로 끝났다.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혹은 처음부터 두 팀의 실력이 비등비등 하여 쟁탈전을 두 팀다 99%인 채로 밀고 밀리다가 마지막 한타에서 졌다 
       같은 정말 아깝게 진 경우에 사용합니다. 부정적의미는 아니고 긍정적인 의미 입니다. 아쉬움의 표현이죠. 
        감정을 좀 더 실으면 so close 정도로 표현 가능합니다.


5. 게임 중 팀원에게 내 의사를 피력하고 싶을때

dd : don't die - 죽지 좀 마 / 어떨때 누구에게 써야하는지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group up : 뭉쳐서좀 가자

regroup : 팀이 전멸 했을때 다시 뭉치자는 힐러, 탱커의 절규.. 그리고 말 안듣는 딜러들 

one by one : 다들 잘 아시는 .. 리스폰 되자마자 한명씩 뛰쳐나가서 혼자 죽어 돌아오고 다음 사람도 그렇게
               한명씩 가고 죽고 가고 죽는 심해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패턴 

fml (f u ck my life) : 트레이서로 순간이동을 하다가 절벽으로 떨어져 죽었을때, 
                       리퍼로 궁 썼는데 쓰자마자 로드호그 갈고리에 걸려 죽었을때,
                       리스폰 지역에서 부활해서 전진하려고 w키를 누르는데 q키를 잘못 눌러 혼자서 궁썼을때
                       쓰시면 됩니다. 

don't chase him : 쫓아가지마 (우리팀 딜러가 자꾸 적 트레이서나 겐지를 쫓아만 내면 되는데 굳이 끝까지 뒤 쫓아가서
                     본대의 딜로스를 낼때 굳이 따라가지 말고 화물옆에 붙어있으란 의미로 쓰시면 됩니다) 

응용 : Don't chase him, that's their desire (따라가지마, 그게 적 팀이 바라는거야)

참고 - he/him 이나 she/her의 경우 게임 유저가 남자든, 여자든 간에 영웅이 여캐면(자리야, 트레, 메르시 등) 
        she/her를 쓰고 영웅이 남캐면 (솔져, 리퍼, 겐지 등) he/him 을 써줍니다.
        물론 음성채팅 등으로 유저의 성별이 드러난 상태에서 그 유저에게 직접 말할 때는 그 사람 성별에 맞춰주시면
        됩니다. (북미에 음성 하는 여자 게이머도 꽤 많습니다)

stay : 나대지 말고 가만히 거점이나 지켜

healer down : 본인이 유일한 팀의 힐러인데 본인이 죽었을때, 팀원들에게 "니네 힐러 죽었으니 당분간 몸좀 사려"
                   라는 의미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게임이 말리면....네...누군가는 욕을 하겠죠? 

you guys are worthless : 니네 존나 쓸모 없음


6. 욕설

미국서버가 매너가 좋아보이는 이유는 걔들이 욕을 해도 우리가 못알아 들으니까...라는 말을 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까짓거... 알아들어 보죠 뭐. 그리고 우리도 좀 하구요... 


fck : 누군가 당신에게 이 단어를 뱉었다? 욕한겁니다. 우리가 다들 아는 그 욕에서 u 만 뺀거예요 필터에 안걸리게.....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들었다면 shut up 으로 응수 해 줍시다 

BS : 대문자로 썼을 경우 bullshit .. 네 욕입니다. 

you make me sick : 너는 나를 아프게 한다.............. 음...아뇨 그냥 욕한겁니다. "너 존나 질림" "토나오는 ㅅㄲ" 정도?

jerk : 병시나 
 
knock it off : 지랄마라 

drop dead : 디져라

you bastard : 등..신 ㅅㄲ??? 정도면 뉘앙스가 맞으려나요?

you’re such a ..... : 사실 게임상에서는 이 뒤에 무슨 단어가 오든 너를 욕한거일 확률이 높습니다.

get lost : 꺼져 

noob / nub / newb : 뉴비(newbie), 초보자라는 뜻도 있지만 비방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초짜새끼 정도 되겠네요. 일부러 게임을
        망치는 트롤링(trolling)랑은 다르게 진짜 못하는 놈에게 쓰이는 말입니다. 물론.. noobs로 복수형이 붙으면
        우리팀 전체를 욕한겁니다. 물론 나만빼고 


자... 이제 영어 욕도 웬만큼 알아 들으실수 있으니 누군가 욕을 한다면 살포시 report(신고)를 해주시거나 부계정일 경우

같이 욕으로 맞응수 한뒤 마지막에 꼭 I'm Chinese 를 붙여주세요 . Japanese는 양키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좋으니

우린 중국인인걸로 합시다.


7. 기타 알아두면 좋을 용어

char (character) : 캐릭터. 영웅을 지칭하는 말로 본래 Hero이지만 왠지 미국 애들은 캐릭이란 말을 더 자주 쓰더군요

alt (alternate) : 부계정, 세컨계정

buff : 버프 (반대말은 nerf 가 아닌 debuff 입니다만 오버워치 세계관에서는 디벞이란 개념이 없으니..)

troll : 충 

: OK

ftw (for the win) : 특정 플레이어의 행동이 승리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때 사용하는데요. 미국인이 여러분에게 
                    mercy (내 캐릭) @#$%$#%@#$영어로 알아들을 수 없는말, ftw. 으로 끝이 났다.
                    칭찬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 물론 상대팀이 그러면 니가 트롤이 된거예요

lag : 렉

mt (miss tell) : 채팅 실수, 그룹챗이나 팀챗으로 할 소리를 전체 챗으로 했을경우 쓰시면 됩니다

sry : sorry의 줄임말




8. 추가사항

문장의 시작은 대문자? 

아뇨 필요 없습니다. 굳이 안지켜도 되요 I (나) 도 그냥 i 로 쓰는 애들 많습니다

어퍼스트로피? 

I'm ? 뭐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쓰셔도 무방하나 안써도 다 알아 듣습니다 Im 은 (I'm = I am) ill 은 (i'll = I will)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스펠링에 오타가 났다?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그냥 놔두고... 만약 의미전달이 제대로 안될 정도의 오타다 싶으면 * (별표) 붙이고 그 단어만 다시
써주시면 됩니다.

나 : bas at light side 
팀원 : ?
나 : *right


외국인에게 뭔가 요구하고 싶을때 (픽을 바꿔달라던지, 누군가 힐러 좀 해달라던지) 예의를 갖추고 싶다?

한국어로는 다들 같은 말도 두가지로 잘 하시잖아요?

한조 픽 좀 바꿔라 (싸움의 시작)
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한조님 죄송한데 다른 걸로 바꿔 주실 수 있으신가요? (매너) 

그런데 영어로는 한가지 표현도 겨우 하는 우리....ㅜㅜㅜㅜㅜ 


매너있게 보이고 싶다? 그냥 말 뒤에 plz (please) 하나만 붙여주세요. 이게 있는것과 없는것은

제가 바로 위에서 비교한 한조 픽 한국어 급의 뉘앙스 차이를 불러옵니다. 



전 원래 북미섭에서만 플레이 했으며 북미섭 중에서도 한국인이 거의 없는,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번에 잠시 한국에 들어와 아시아 서버에서 오버워치를 하게 됐는
데 정말 헬 게이트란 이런 곳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쓰려고 하죠. 북미
 섭과 아시아 섭의 차이. 이 두 서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보를 알리기 위함도 있지만, 이 심각한 상태
의 아시아 서버를 까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 채팅
북미 서버는 대체로 채팅을 잘 안할 뿐더러 하더라도 적당한 유머나 잡담 정도입니다. 아군을 비하하거
나 짜증을 내는 일은 거의 없죠. 반면 아시아 서버는 굉장히 비 매너에 해당하는 채팅들이 많습니다. 아
군을 까는 것은 기본이고 자신의 잘난 실력을 주채하지 못하며 끊임없이 자신이 잘함을 나타내려는 관종이 존재합니다. 


◆ 트롤링, 원챔 유저
아시아 서버는 정말 이유 없는 트롤링이 많습니다. 실력이 없는 것은 별 신경 안 쓴다 쳐도 아무 이유 없
이 던지는 고의 트롤러가 많고, 원챔 유저, 흔히 말하는 원챔충이 북미에 비해 압도 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 유튜브에 올라온 시스턴이나 퓨전의 영향을 많이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조합
북미 서버는 정말로 조합을 알아서 잘 맞춰 줍니다. 항상 2/2/2 조합이나 3탱을 완벽하게 맞추고 영
웅도 상성, 효율을 고려해서 잘 맞춥니다. 저가 루시우 메인이었는데 루시우 유저가 너무 많아서 루시
우를 거의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아시아 서버는 딜러 유저가 정말 많으며 욕심도 정말 많아서 
양보도 안 해줍니다.


◆ 멘탈
아시아 서버는 멘탈이 약한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아군이 못 한다 싶으면 이기고 있어도 화부터 내
며 욕을 합니다. 원래 한 라운드를 압도적으로 패배 하더라도 그 다음부터 조합을 잘 수정해서 이기
려 노력하는게 정상인데 그냥 다 포기하고 위도우나 토르비욘을 꺼내는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

◆ 핵
제가 저 번에도 아시아 서버에는 핵이 정말 많다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네 정말 많습니다. 제가 북
미에서 랩 200 찍고 마스터 달면서 핵을 단 한번도 못 만났었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도 있었겠죠. 근데
 아시아 서버는 다릅니다. 3주 정도 오버워치를 하면서 핵을 30명 넘게 만났습니다. 이렇게 핵이 많
은 게임이 안 망하고 이 정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제가 북미 유저라서 북미를 띄워 주려는거 아니냐구요? 아시아 지역 북미서버가 아닌 진짜 영어권 
유저들이 주로 하는 북미 서버에서 해보세요. 아시아 서버 수준이 정말 낮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
니다. 리그오브레전드던 오버워치던 한국인이라고 해서 정말 실력이 좋은 것은 최 상위권 유저들이
지 그 아래 유저는 비등비등하거나 오히려 더 떨어집니다. 한국인이라고 게임을 잘 한다는 생각은 
정말 버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버워치에서는 특히 더요. 

북미 섭 경쟁전이 실력 80, 팀운 20이라고 한다면, 아시아 섭은 실력 50, 팀운 50이라고 생각 되네요.
[출처] 오버워치 북미섭과 아시아섭의 차이|작성자 라캄

존나 개인적인거니까 개소리 시비 ㄴㄴ 재미로만 보셈.





일단 3가지 지역 서버 다 해봤고 유럽은 친구계정을 통해 영리를 해본것임을 밝힌다.


크게 3가지 지역구가 있지. 아메리카/아시아/유럽 이 3가지 서버가 있는데

통합이아니라 김치사건으로 인해 분리가 되어버려 서버내에서 또 자동적으로 가까운 로케이션으로'만' 잡힘. 

예를들어 북미서버를 이용하는 김치국 거주자가 있다치자. 북미서버랑 잡히는게 아니라 가장가까운 로케이션인 싱가포르 서버로 접속되어

인근 동남아 인간들이랑 하게된다.

마찬가지로 유럽의경우엔 무슨일인지 몰라도 러시아가 잡힐때가 상당히 많음. 


북미에서 북미거주 인원을 만나고싶다면..... 북미서버를 이용하는 북미에 실제 거주하는 인원과 파티를해야지만 가능함..


이는 약 2년전의 김치새끼들 난동때문인데, 알다시피 김치새끼들은 탓하기로 유명한건 잘 알고있지..

여튼, 그들이 단체로 항의를 해서 결국 서버분리가 됬다고 한다.. 블리자드 상담원이 직접 얘기해줬음.

컴플레인 내용은 핑문제. 50-60에서도 느리다고 한게 가장많았다고 했고 대만인간들을 배척하는 그러한 이유로 항의했다고함... 

뭐 잘은모르지만 상담원이 설정은 통합이라고.. 한군데를 분리시키면 다른 지역구또한 같아진다고 하더라.. 상기이유로 저러한 현상이 생겨버림.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감 편의를위해 10점만점으로 계산함. 범례는 실력/멘탈/인구수 정도로 간단히하겠음.



[1]. 아시아서버(한국인)

일단 본인도 현재한국에 거주하고있어서 한국인원들과 만나게됬고 대만인은 딱 한번 만나봤음. 일본인이었는지랑.. 함께.

그 한번에서 뭐 아무 문제없이 끝났기에 평가하기는 애매해서 패스하고 한국인만 다룸.


실력 - 5/10

생각보다 낮은 이유는 일단 현재 프로모션을 통해 인구수가 급격히 많아져 급식충과 롤충들이 대거 유입됨.

허나 이들은 엄연히 다른게임임에도 롤에 초점을 맞추어 행동을 하는덕분에

실력은 정말 잘한다 하는사람 10명도 못봤음. 영웅심리에 빠진건지 뭔지 진짜 레벨업은 뒷전으로하고 좆빠지게 영웅싸움만 해댐.

이러니 시발 재미없단 소리가 나올수밖에없지... 

방금판에선 블랙하트항만 맵에서 금화20개들고있던새끼가 그게 마치 힘의증표라도 되는걸로 착각했는지 들어가서 꼴깝떨다 뒈짐. 덕분에 역전당할뻔함.

영웅리그도 매한가지.. 1급~10급애들은 그나마 좀 게임의 기본이 잡혀있다 해야하나 확실히 할줄아는데

그 이하들은 왜 영리를 하는건지도 의문이 들 정도로.. 

발전가능성 점수로 매기자면 무한함. 한국놈 집념이야 뭐..

추가로 롤처럼 죽으면 돈 300원 주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어드밴티지가 있는것도 아닌데

무슨생각인지 모를정도로 몸사리는새끼들 존나많음. 탱커도.



멘탈- 0/10

인간쓰레기들이 너무많음. 애초에 게임을 목숨을 걸어서라도 이기는것이 이새끼들의 목표임.

히오스는 상대방과의 채팅이 막혀있는데 그걸 못푸셔서 팀원한테 좆지랄하는 꼬라지는 할말이없음.

하 그렇다고 그 좆지랄을 듣고만있음 불지옥반도 시민이 아니지. 맞불을 같이놓아야지 김치놈들 아니겠냐.

AFK부터 던지기 기지에 서서 욕하기.. 

뭐 이것뿐만인가. 게임내내 지가 왕이라도 된냥 시도때도없이 오더질. 만약 말을 안들으면 바로 개쌍욕튀어나옴. 

전체적인 승률이 70%가 넘는 나인데.. 1인분을 하던말던 상관없이 지말안들으면 지랄함.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지만 니가 뭔 상상을해도 그 이상의 인간쓰레기가 많음.


인구수- 7.5/10

프로모션으로 인한 대거유입으로 생각보다 매칭시간이 길지도않았고. 채팅이 상당히 활성화되있었음

다만 이 추세가 상승세가 될지는 미지수인게 노잼노잼 하는애들이 너무많아 줄어들거같은 느낌이.




[2] 북미서버(동남아)

본인의 홈그라운드고 필리핀,북미친구와 같이해서 뭐.. 북미와 동남아는 따로다룸.


실력 - 7/10

점수가 생각보다 높게 평가됬다 느끼는 친구들이 있을건데

아쉽지만 이새끼들은 딱 여기서끝. 발전가능성 제로임.

또한 인구수가 좆도없기때문에 매치를돌리면 항상 만나는사람만 만남. 

대부분의 인원들은 클로즈베타때부터 한 인원들임. 

기본은 잡혀있으나 동남아특유의 저능함때문에 발전은 불가함. 개씹빠가 좆같은년들

물론 신규유저는 토나올정도로 못함. 신규유저는 점수로치자면 0/10임. 애초에 뇌를빼고 겜하든 손이 잘려있든 둘중하나임.


멘탈 - 3/10

그래도 한국놈보단 멘탈이 좋지만 여전히 쓰레기인건 마찬가지.

한국놈은 맞불놓기가 전문이라면 이새끼들은 말을안함. 덕분에 게임당 채팅이 10문장 이하일때도 많음.

말많은것도 문제지만 말이없는것도 문제임.

팀과의 소통은 개좆까라 온리 내길만 걷겠다는 새끼들이 이새끼들임 답답해 뒤질거같음.

특히 강간국 씹새끼들은 그중에서도 악질인데

이새끼들은 영어를 알고있음에도 영어로안하고 욕할때는 인도말로함. 아주 개호로새끼들.

이새끼들한테 최고의욕은 FUCK YOUR MOM 이딴것도 아니라

니엄마가 너 소먹여서 키움 같이 소고기 드립좀치면 무슨 알수없는 개 좆같은소리를 하면서 부들부들댐.


아, 속터져서 욕했다가 난 현재 정지당한상태.


인구수 - 0/10

없음.

앞서말했다시피 항상 만나는새끼만 만날뿐더러 동남아의 AOS시장은 도타가 꽉 잡고있어서 없음.

평균매치시간은 10분. 잘못해서 탈주자매치 하게되면 50분까지가는 븅신같은 상황을 볼수있음.

내가 탈주해서 나가서 밥먹고올때까지 여전히 잡고있었음.



[3]북미서버(북미,캐나다)

천조국성님들..


실력 - 5~10/10

일단 인원이 너무많아서 절대값으로 평가가 불가능함.

프로게이머인지 게임팀인지 존나게많고 잘하는놈은 잘하는데.. 일반인같은 경우엔 심하면 3점까지 갈정도로 못하는새끼도 많음.

발전가능성이든 뭐든 인원이너무많아 평가가 불가능함.


멘탈 - 7/10

상당히 팀워크라는것에 있어 적응된건지 몰라도 일단 욕보다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하려는 성향이 강함.

그때문에 선 욕보단 정중하게 물어서 하는 경우가많고 그 어떤일이 있어도 AFK같은 비매너행위는 하지않음.

100게임가량 해보면서 단 한번밖에 못봤음.


이렇다면 10/10을줘야하는데 왜 7/10이냐. 전세계 공통 골칫거리 급식충새끼들은 이래서안됨. 이 개새끼들 FUCK FUCK FUCK 남발하고

네이티브라서 존나게 빠르게 지랄하는데 답도없음. 급식충을 제외하곤 뭐 평균이상임.


인원 - 10/10

너무많아서 문제. 평균매치시간 10초내외로 상당히 짧으며 같은사람 만나본적이 한번도없음.

물론 현재 오류로인해 매칭 불평등때문에 모든 등급이 섞여서 매치되는 점도 한몫을하지만

그걸 제외한다해도 상당히 많음. 트위치가보면 10위권안엔 히오스가 있을정도로.. 사람은 많은편. 뭐 롤에비하면 게임이안되지만은.



[4]유럽서버(러시아,프랑스위주)


실력 - 5~6/10

인원이 어느정도있지만 글쎄 그렇게 잘한다는 느낌은 못받았음.

물론 핑이 300대까지 치솟는 기현상때문에 평가가 힘든것도 한몫하지만 그냥저냥 평균수준임.

러시아는 그냥 못함. 겜하다 손이 얼어붙으셨는지 반응도 좆같이느림.


멘탈 - 1~9/10

유럽쪽 인원들은 멘탈이 나쁘지않음. 급식충도 만나보지못했음.

근데..러시아새끼들........... 이새끼들 종특인지 러시아어로 좆지랄하는데 일단 알아들을수가 없는것도 있지만 분명 욕같음. 그냥 러시아어 좆같음.

그래서 idk understand 하면 영어로하는데

어떤새끼는 나보고 I WILL KILL YOU 이지랄하는데 할말이없음. 사실.. 진짜 무서웠음.

이새끼들은 이상하게 장난하는게 아닌거같음.


인원 - 평가불가.

일단 내 핑이300대고 러시아는 그리 많지않고 친구는 프랑스살아서 프랑스인원이랑 하는데

거기도 그리 많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그래도 동남아보단 나은편. 최대매칭시간 3분~5분수준.



중국서버도 있다지만 난 거기만큼은 못감.

일단 한자만 보면 기겁할뿐더러 그새끼들한텐 좋은감정이 하나도없는데다..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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