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로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뻐합니다. 만약 남자로 태어났으면 여자와 결혼하게 되었을 거니깐 -스타르 부인-
대부분 여인들의 허리는 무척 가늘지만, 그들의 욕망은 수천 마일이다. -터너-
남자의 눈물은 상대방을 괴롭혔다는데서 나오는 후회의 눈물이지만 여자의 눈물은 충분히 괴롭히지 못했다는 후회의 눈물이다. -니체-
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번씩 패야한다. -한국 격언-
고양이와 여자는 매질을 하지 않으면 살이 오른다. -일본 격언-
여자의 입은 악담의 소굴이다. -몽고 속담-
여자의 말은 잘들어도 패가하고 안들어도 망신한다. -한국속담-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한국속담-
여자는 혀부터 만들어진 것 같다. 마치 여우가 꼬리부터 만들어진 것처럼. -프랑스 속담-
맛있는 수프를 먹으려면 아내를 잘때려야한다. -러시아 속담-
남자의 으뜸가는 기쁨은 여자의 자존심을 만족시키는 것이지만 여자의 으뜸가는 기쁨은 남자의 자존심을 해치는 것이다. -버나드 쇼-
한곳에 두 여자를 놓으면 날씨가 차가워진다 -세익스피어-
두 여자를 화해시키느니 차라리 전 유럽을 통합시키는데 더 쉽겠다. -나폴레옹-
여자는 완성에 가까운 악마이다. -위고-
여자는 지옥의 문이다. -제롬-
여자이상으로 정복하기 어려운 짐승도 없다. -아리스토파네스-
이 세상에서 못된 여자 이상으로 나쁜것은 없다. 그리고 착한여자에 의해 이루어 진것만큼 훌륭한것도 없다. -에우리피데스-
여자는 자신의 사랑을 괴롭히기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방법도 가리지 않는다. -레르몬토프-
내가 여자보다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그들이 남자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이 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나-
자신의 체면을 손상시킬 만한 위험에 봉착하면 여성의 마음은 얼어붙는다. 그러나 여성이 대담하게 음모를 착수하게 되면 그녀의 용기는 절대로 꺾이지 않는다. -쥬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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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17:40:50
[레벨:2]해드렸습니다
어쩌면 여자란 남자가 끝내 문명화(文明化)시킬 수 없는 존재일지도 모르지. -메러디즈-
원래 아첨이란 여자의 몸에 꼭 맞는 의상이다. -키에르케고르-
여자란 머리카락은 길어도 사상은 짧은 동물이다. -쇼펜하우어-
강도는 당신의 돈이나 생명의 어느 하나를 요구한다. 그러나 여자는 그 양쪽을 요구한다. -버클러-
교육을 받았다는 여자도,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를 활용하듯 책을 접한다. 그런 여자는 단지 자신도 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남에게 알리기 위해 시계를 차고 다닌다. 시계가 멈추어 있는지, 정확한지 따위는 거의 중요하지 않다. -칸트-
여자는 생리적으로 해탈하기에는 부족한 존재이다. -석가모니-
여자와 소인배는 가까이 하면 기어오르려고 하고 멀리 하면 원망을 듣는다. 그러니 항상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 공자-
새털보다 가벼운 것은? 먼지다. 먼지보다 가벼운 것은? 바람이다. 바람보다 가벼운 것은? 여자다. 여자보다 가벼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뮈세-
여성은 오직 농담의 차원에서만 이해될 수 있다. -키에르케고르-
여자의 결점을 알자면 그녀의 여성 친구들 앞에서 그녀를 칭찬해보라. -프랭클린-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어졌다. -하느님-
여자는 수시로 뒤에서의 비난과 남들과의 비교를 일삼는다. -티벳-
여자는 죽은뒤 석달 뒤에 철이 든다 -인디오-
여자는 온갖 깊이 있는 척하는 토마토 찌꺼기에 불과하다. -잉카-
여자들은 국가에 무엇을 바라기 전에, 먼저 국가에 의무를 하고 말하라. -미국-
여자는 교회에서 성녀, 거리에서는 천사, 집에서는 악마. -프랑스-
여성은 모든 죄악의 근원이다. 만약 지옥의 대마왕이 있다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비트겐슈타인-
여성이 관여하지 않는 악이 대체 이 세상에 있단 말인가. -오트웨이-
질서와 빛,그리고 인간을 만들어 내었던 훌륭한 원칙이 하나 있다. 무질서와 어둠,그리고 여자를 만들어 내었던 흉악한 원칙도 하나 있다. -피타고라스-
여자의 자만심은 한이 없다. -부알로-
여자는 악마도 미치지 못하는 책략을 알고 있다. -프랑스 격언-
댓글
2015.05.04 17:41:11
[레벨:2]해드렸습니다
+1
세 딸과 그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있어서는, 네 명의 악마이다. -스페인 속담-
여자는 겉모습과 매력,사람의 눈길을 끈 세련됨,욕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남자보다 훨씬 잘 알고 있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여자와 포도주는 남자의 판단을 망친다. -스페인 격언-
여자의 눈물을 보고 이를 믿지 말라. 왜냐하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에 우는 것은 여자의 천성이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여자란 것은, 항상 남자들의 운수를 서서 막고, 거기다 불행한 쪽으로 인도한다. -에우리피데스-
여자가 없었더라면 남자는 신처럼 살아갈 것이다. -T.데커어-
그대는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는 여자를 본 일이 있습니까? -M.빠놀-
황소 다룰 때는 앞쪽을, 말을 다룰 때는 뒤쪽을, 여자를 다룰 때는 사방팔방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이태리 격언-
여자는 사랑하거나 싫어하거나 한다. 제3의 방법은 없는 것이다. -시루스-
여자는 사랑하든지 아니면 증오한다. 그는 중용을 모른다. -사일러스-
여자는 '예스'와 '노우'이지 중간은 없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한곳에 두 여자를 놓으면 날씨가 차가워진다 -세익스피어-
열 명의 여자를 의견일치 시키기보다 백 개의 시계를 조립하는 편이 쉽다. - 네델란드 속담-
세 가지 일이 여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해와 쾌락, 그리고 허영심이다. -위고-
여성의 가장 큰 본질적 약점은 사치의 광적 추구와 같은 생에 대한 비본연성(非本然性)인 것 같다. -전혜린-
여자는 자신에 대해 들려준 칭찬의 말 이외에는 상대편의 말 모두를 의심하는 존재다. -앨버트 허버드-
여자가 결혼할 때 보는 3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는 남자의 돈이고, 둘째는 남자 집안의 돈이며, 셋째는 자신에게 들어올 돈이다. -로마 -
아내가 아양을 떨 때는 필시 무슨 곡절이 있다. -러시아-
여자를 만든것이 알라의 유일한 실수다 - 이슬람 -
여자란 끝없는 자기 자랑의 소유자. -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자들은 무척이나 허영심이 많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여자만의 방식이다. 그들은 너무 수다스럽기 때문에 몽둥이질로 쫓아 버려야 한다. -나이지리아-



Hercule[1] Poirot

애거서 크리스티가 창조한 탐정이며 크리스티 세계관의 인물 중 가장 유명한 사람. 위의 푸아로는 영국 ITV에서 방영한 TV 시리즈 (1989~2010)의 한 장면으로 영국 배우 데이비드 수셰이(David Suchet)가 연기했다.

본래 벨기에 경찰이었으나 어찌어찌하다 그만 두고[2] 1차 세계대전을 피해 영국으로 망명 와서 정착했다. 전쟁 피난자에게 숙식을 제공해주던 스타일스 저택에서 아서 헤이스팅스와 만나고 여기서 일어난 독살 사건을 해결하면서 헤이스팅스와 콤비를 이루게 된다. 이때 헤이스팅스의 말로 미루어 보면 이미 60세 정도의 나이인 듯하다. 헤이스팅스가 중간에 푸아로가 하는 행동을 이해 못해서 "푸아로도 나이를 먹으니 머리가 어떻게 된 모양이다" 라고 한 걸 볼 때 나이를 꽤 먹은 듯하다. 크리스티가 푸아로의 나이에 크게 신경을 안 쓴지라 누군가가 계산을 해보니 죽었을 때 푸아로는 130세 가량이었다는 계산이 나왔다.초절동안 푸아로

통통하고 키가 작은 신사. 신장은 약 163cm. 왁스로 뻣뻣하게 만든 카이젤 콧수염이 자랑거리. 그러나 본인의 자부심과 달리 처음 본 사람들은 "그 웃기는 콧수염 기른 외국인"(...)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안습이다.[3] 또한 결벽증이 심해서 헤이스팅스는 총상보다 옷에 묻은 먼지가 더 고통스러울 사람이라고 평했다. 사건현장이나 증거물이 아니라면 자신의 옷이든 친구의 옷이든 삐뚤어진 걸 고쳐준다[4]. 정사각형처럼 대칭적인 형태를 좋아해서 푸아로의 아파트는 모든 것이 현대적인 가구로 갖추어진 정사각형의 단정한 곳이다.

데뷔작은《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1920), 마지막 작품은《커튼》(1974). 참고로 둘 다 같은 장소(스타일스 저택)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다.

첫 사건 해결 이후로 혼자서 활동하기도 하고(《오리엔트 특급 살인》) 할리 퀸 시리즈와 크로스오버하여 새터스웨이트 씨와 함께 놀기도 하며(《3막의 비극》) 배틀 총경레이스 대령, 추리소설작가 아리아드네 올리버와 다 함께 구르기도 하고(《테이블 위의 카드》) 헤이스팅스가 결혼하고 남미로 간 이후에는 올리버와 함께 다닌다(《코끼리는 기억한다》).

배틀 총경 등 그와 협력하는 경찰들은 푸아로를 두고 블랙 맘바보다 위험한 인물이라고 종종 부른다.

제 잘난 맛에 살기 때문에 누군가 자신을 이용하려 하거나 속이려고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한번은 일부러 범인인 것처럼 추궁해서 똥줄이 타게 한 다음 "이걸로 이 에르퀼 푸아로를 속이려 한 죄의 벌은 다 받으셨습니다" 하며 씩 웃는다(...)

2. 스타일[편집]

'안락의자 탐정' 의 모습도 여러번 보여주었다. 발품 팔아 돌아다니며 증거를 모으기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걸로 사건을 해결하며[5], 한 번은 탐문조사만으로 14년 전 사건의 진상을 알아낸 적도 있다(<회상 속의 살인>). 하지만 안락의자 탐정의 전형이라고 하기는 힘들고 사실상 올라운더가 더 맞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홈즈도 따지고 보면 행동형 탐정이라고 하기엔 그렇다. "편안한 안락의자와 한 줌의 담배를 미친 듯이 불태우는 것이 사건 해결의 비법" 이라고 말한 최초의 탐정은 셜록 홈즈라는 점을 상기하자. 엄밀히 따지면 홈즈 또한 푸와로와 마찬가지로 행동형 탐정만이 아닌 모든 탐정수사법의 결정체, 즉 올라운드 형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괜히 에드몽 로카르가 미친 듯이 숭배한 게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자.[6] <링크 위의 살인>에서는 증거품에 집착하는 거만한 탐정을 제대로 발라버린다. 2차대전 이후를 다룬 각색물에서는 대놓고 푸아로를 개무시하는 경찰들이 많이 나오는데 주로 "증거와 현대적인 방법" 으로 범인을 잡는다고 뻐기다가 결국 푸아로가 사람의 심리를 분석해서 다 발라버리는 게 패턴이다(...) 사실 심리학은 범죄수사에서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니 따지고 보면 그 경찰들이 오히려 기본을 모르는 셈이다.[7] 그렇기는 한데 사실 조사를 위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 탐문수사이고 증거품을 주울 때도 장갑을 끼거나 지팡이로 걷어올리는 경우가 많다. 단 첫 번째 사건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에서는 직접 사건현장에서 이것저것 증거를 채집했다. 이처럼 초기작에서는 증거도 모으는 전형적인 탐정이었지만 점차 사람의 심리분석을 주특기로 하는 탐정으로 변하게 된다. 즉, 프로파일링을 선보인 대표적인 탐정 캐릭터이다.

그래서 자칭타칭 별명은 회색 뇌세포. 뇌세포는 원래 회색빛을 띤다. 애당초 뇌세포가 영어로 graycells... 이 말은 푸아로가 자신의 두뇌를 자랑하면서 쓰는 표현이다. 자뻑.

벨기에 인이라 억양이 강하고 제 잘난 맛에 살아서 허영심이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사실 반쯤은 연기다.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얕잡아보기 때문에 빈틈을 잡기 편하기 때문. 이는 위에서 말한 심리분석에 도움이 되는데, 푸아로의 수사를 보면 좋은 인상을 주든 얄팍한 외국인같이 보이든 어떤 식으로든 사람들이 계속 말하다가 중요한 증언을 흘리게 만든다. 푸아로의 겉모습만 보고 속아서 말을 주절이다보면 이미 그는 당신의 헛점이나 위증을 알아차린 것이다.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자신감과 허영 덕분에 사람들을 불러놓고 진상을 밝히는 최초의 탐정이 되었다.

각종 서적/신문/잡지/인터넷/논문 등에서 조사

쉬운말로 풀이


1.성취감 활용


성취감을 느껴본 일과 안느껴본 일의 차이


성취감을 느껴본 일은 그 일에대해 긍정적인 경향이 생김


이루기 어려운 계획을 통해 일을 완수하지 못하는것보다 


이루기 쉬운 계획을 통해 일을 완수해 나가며 성취감을 느끼는게


다음번에 더 큰 계획을 성공할 확률이 높다


예를들어 10시간 공부하겠다 라고 하고 5시간 공부하는것보다


5시간 공부하겠다 하고 그걸 성취시키는게 다음번에는 6시간을 공부하게 만든다.


그러나 전자는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할까"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2.습관 활용


한달이상 꾸준히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의지력을 쓰는게 아니라 습관을 쓰는것이다


의지력의 차이는 사람마다 있지만 결국 꾸준히 일하는 것에 대해선 습관이 90%이상 관여한다


습관은 계속 "반복"을 통해 만들수도 있지만 


"긍정적인 감정"을 발현시켜서 만들수도 있다 


두가지를 함께 잘 활용하면 습관은 더 빨리 만들 수 있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억지로 하는것"은 줄이는게 좋다.


자칫하여 그일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그런것 만은 아니다


집요하게 반복한다면 부정적인 감정이 서서히 긍정적인 감정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인간은 잘하는것에대해 흥미를 느끼기 떄문이다




3.의지력은 소모성


의지력은 소모성자원


마시멜로우 이야기에서 마시멜로우를 집어먹은 아이들은 마시멜로우를 보면서 "참았지만" 실패한 아이들이었고


마시멜로우를 집어먹지 않은 아이들은 "참는게 아니라 다른생각이나 다른일을 하면서 의지력을 소모하지 않아 참지도 않았다"


이처럼 자신과 씨름하는게 아니라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서 최대한 의지력을 아껴쓰는게 중요하다


예를들어 다이어트를 할때 혹은 담배를 끊을 때 음식이나 담배를 생각하면서 참는것보다 


생각이 들때마다 다른일이나 다른생각으로 전환하는 연습을 하면 더 쉽게 성공할 수 있다.




4.손실 회피심리 활용


손실 회피심리는 얻는것보다 잃는것에대해 감정이 더 큰 인간의 심리로서 행동경제학 용어다


예를들어 


어느정도 "업적"이라는게 쌓이고 "재화"가 쌓이면 그 재화를 잃지 않기위해 더 크게 노력하는게 인간의 심리이다


그러나 일게이같은 백수 히키는 잃을게 없고 얻을것만 남아있기 때문에 포기할 확률이 높다


결국 무언가를 얻는게 중요


무언가를 "일단" 얻어 놓는다면 잃어버리기 싫어하는 심리때문에 


의지력을 아주 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사람과 가진게 많은 사람 중


후자가 가진게 많기 때문에 "일을 꾸준히 할 확률"이 더 없어보이지만


오히려 더 많다 그래서 격차가 계속해서 벌어지는 이유기도 하다.


공부는 피드백이 느린것중 하나여서 무언가를 단기간에 얻기는 힘들다


그러나 공부를 통해 무언가를 얻었다면 "공부로 무언가를 얻었다는 감정"이 남아있어


다음번에는 공부에서는 절대 지기싫어하는 감정이 생긴다 혹은 얻은 무언가를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감정이 생긴다


이는 손실회피심리와 관련있다


의지력이 낮다고 생각하는 게이들은 공부이외에 피드백이 빠른 일을 찾아라


공부는 몇개월에서 몇년만에 "얻을것"이 생기지만 하루만에 손실회피심리가 생길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다


공부 이외에 다른일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들은 "흥미"의 이유와 별개로 이런이유 또한 크다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판을 봐왔지만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된 2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 글이 제목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도무지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보기도 했고, 세 시간 동안 하염없이 바다만 보며 고민했지만 제 머리에서는 아무런 답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객관적인지 주관적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읽어보시고 당신이 느껴진 그대로의 생각이 제게는 절실합니다.

 

 

최대한 노력하여 글을 쓰겠습니다. 문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저는 제가 예쁘다는 생각은 결단코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성에게 인기가 없었고, 부모님께도 예쁘지 못하다는 얘기를 직설적으로 들어왔기에 혼자 착각에 빠지는 기만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가끔은 예쁜 여자로 태어났다면 이 상황에서는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은 가끔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중, 여고를 다닐 때 역시 주위에 저보다 예쁜 애들은 다수였고, 그녀들 주위에는 이성친구가 많았던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이 겪었던 일들을 들으며 잠시 부러워했을 뿐 제게는 그다지 중요한 일로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어렸던 것일까요. 아니면 너무 저만의 세상의 빠져 현실을 외면했기 때문일까요.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는 분명 날 좋아해줄 남자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견고했었습니다.

 

 

예쁜 외모를 타고난 그녀들에게도 나쁜 생각을 전혀 갖지 않았습니다.

예술적인 감각을 갖고 태어나는 아이나, 총명한 머리를 갖고 태어나는 아이처럼 그들은 외모적인 부분을 타고난 아이들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그것은 그들의 능력이라 생각했습니다. 즉 부러워한 적은 수없이 많으나, 시기하거나 미워한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을 하고 사람들의 시선에 얼마나 외모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그리고 저의 외모가 그들에게 얼마나 형편없게 비춰지고 그로써 그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었는지를 알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가치관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성격에 상관없이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여 선입관을 가진 채로 상대방을 대하는 일은 현실에서 상당히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었습니다. ―잘 씻지 않아 몸에서 악취가 나거나, 손톱정리가 깨끗하지 못한 것 등 몸가짐과는 다른 순전히 외모만의 기호로만 판단하는 일입니다.―

 

 

저도 그저 일반적인 대학 신입생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꿈꿨고, 설레는 연애와 좋아하던 과목에 따라 선택한 학업의 즐거움. 좀 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회에 발을 내딛기 전 준비를 하는 곳. 하물며 고등학교 때 하지 못했던 머리염색과 파마 그리고 화장을 비롯한 매일 입는 사복, 높은 하이힐까지. 그저 여학생이라면 생각할 만한 것들을 상상하며 입학했었습니다.

 

 

그러나 직면하게 되었던 현실은 냉혹하고 빨랐습니다. 눈을 마주친 후 허리를 숙여 큰소리로 인사해도 모른 척 지나가던 선배들이 예쁜 그녀들에게 먼저 다가가 이름을 물었던 현실의 처음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첫날은 그저 저의 눈을 의심하며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하지만 몇 일후 처음 가서 생경하기만 했던 술집. 그 공간에서 모두들 통성명을 하고 술잔을 들었지만 저는 아무도 없는 테이블에 혼자 앉아 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못생겨서 서러웠던 것도, 예쁜 그녀들이 미웠던 것도, 날 이렇게 낳아주신 부모님을 원망한 것도 그날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에게서 저를 분리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즈음 저는 애석하게도 ‘안구정화’라는 단어를 접했고, 제가 그들의 눈을 더럽혀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의 세계에서 독립을 결정했었습니다.

 

 

대학생활은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인사를 하고나와 학교에서 돌아올 때까지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는 일, 빵과 우유를 사서 화장실에서 5분 만에 먹는 일, 고개를 숙인 채 캠퍼스를 걷는 일, 동아리활동을 하지 않는 일, 단체과제의 의견과 내용은 문서로 제출하는 일,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내게 질문을 하지 않는 일. 모두 의연하게 해냈습니다. 그녀들을 머릿속으로 시기하며 마음은 썩어 문드러져갔지만 내색하지 않았고, 그렇게 저는 빛나는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의 걱정은 친한 친구가 있다는 말과 고등학교 동창들과의 연락으로 가라앉혔습니다.―

 

 

이런 저의 발목을 잡은 것은 취업이었습니다.

졸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면접을 우수하게 해내지는 못하였지만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부모님을 비롯하여 할머니, 주위 분들까지 모두 함께 기뻐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벅찬 가슴을 끌어안고 입사한 회사 역시 냉혹한 현실의 공간이었습니다. 대학과의 차이점은 돈을 내며 다니는가, 돈을 받으며 다니는가의 차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그녀보다 세배의 일을 했지만 대우받지 못했고, 무시당했습니다. 직접적인 외모폄하의 얘기를 마주한 채 들었고, 그들이 둘러앉아 얘기하는 시간조차 저는 일했지만 그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으며, 유사한실수를 하더라도 저만 혼나는 그런 상황도 부지기수였습니다. 제가 경쟁하여 쟁취한 그 자리를 예쁜 아이에게서 빼앗은 것이라는 뉘앙스로 얘기하시던 분까지 계셨습니다.

 

 

중학교 2학년 폐렴을 앓았던 때 한번 했던 이후로 하지 않던 토를 이틀에 한번 꼴로 했고, 체중이 감소했으며, 편두통이 생겼습니다. 엄마께서 변기를 붙잡고 있는 저의 등을 두드려 주시며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거냐고 물으셨고, 저는 일이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딱 4개월 버티고 그만두었습니다.

 

 

사직을 한지 약 한 달이 되어갑니다. 집에는 빚이 있고, 아빠께서는 일용직으로 일하시고, 엄마께서는 식당에서 일하십니다. 과거 제게 있어 가난은 난제가 아니었는데, 직업을 이렇게 잃자 빚내가며 저를 공부시켜주신 부모님께 너무나 죄스러워 이제 가난은 가장 크고 무거운 문제가 되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적, 혼자 방에서 울다 지쳐 엄마께 왜 날 이렇게 낳았냐고 윽박지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아마 엄마께서 제게 모진 말을 해주실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엄마께서는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손목이 아파 보호대를 찬 팔로 눈을 훔치시며 제게 “엄마가 미안해.” 라는 말씀만 반복하셨습니다. 서러웠습니다. 그리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정말 제게 사과해야할 사람이 엄마인 것인지, 자식을 훌륭한 외모로 낳아주지 못했다는 것이 이렇게 사과해야할 일인 것인지.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이지...... 온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불과 몇 일전 아빠께서 팔에 상처를 입으셨습니다. 연고를 발라드리는데 치받는 눈물을 참지 못해 울어버렸습니다. 울음 때문인지, 죄책감 때문인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빠께서는 제게 “니 잘못이 아니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누구의, 무엇의 잘못일까요.

 

 

저는 타인들에게 비춰진 것 보다 비춰지지 않은 단점이 더 많습니다. 옷을 입어 가려져있는 곳은 피부병이 심합니다. 오래전부터 약을 복용해왔고, 아마 지속적으로 먹어야 할 것입니다. 타인들은 저의 이런 감춰진 단점은 보기도 전에,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저를 밀어내었습니다.

 

 

그렇기에 결혼이나 이성 친구 같은 높은 하늘은 올려다볼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다른 20대의 청춘을 살아가는 평범한 여자의 삶 역시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제게는 직업은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제겐 짊어져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돈을 벌어야 합니다.

 

 

저는 그저 눈앞이 하얗습니다. 전공을 바꿔볼까 생각해봤지만 빚이 너무 많아지고, 성형외과를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피부병 때문에 가능할지 의심되기도 합니다. 답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당장에 정신과라도 가볼까 했지만, 전 아마 의사 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울기만 할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친한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친구가 힘내라고 말했지만, 저는 너무 많은 일을 겪어 완전히 비뚤어져 버린 것인지 친구가 위선자로 느껴졌습니다. 친구는 평생을 살아도 제 외모로 단 한 시간도 살지 않을 텐데, 제게 이해하는 척 용기를 북돋아주는 일은 위선으로만 보였습니다. 후엔 친구를 위선자로 치부해버릴 만큼 변해버린 것인가 하는 회의감마저 들었습니다.

 

 

이렇듯 점점 암담해져만 가는 제게 어떤 말이든 부탁드립니다.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음과 분노 속에서 글을 쓰느라 생각나는 대로 써내려갔습니다. 이어짐이 매끄럽지 못한 점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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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드라마
1437개의 댓글

베플ㅁㅁ 2012.09.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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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판보면서 댓글 안 다는데 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예전의 저와 너무나 닮았네요. 저도 지금 이십대 초반 학생이에요.

대학 신입생 시절 전 엄청 뚱뚱했고 속이 비뚤어진 자존감 낮은, 내성적인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선배들이나 동기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가 되었죠

제딴에는 그 사람들이 저를 무시하고 신경안쓴다고 생각하고

제가 못생기고 뚱뚱해서 챙겨주지도 않는다고 생각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제가 너무 과대포장해서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글 보면서 화장실에서 빵이랑 우유 먹었다는 글보고 공감했네요 혼자....

저도 그렇게 1년을 보냈는데.... 참 힘들더라구요. 공부도 절대 이 외로움을 감당해주지못하고.

그러다가 제 인생의 전환점을 찾게 되었는데,

사실 여기다가 댓글을 쓰면 사람들이 욕할지도 모르겠지만

전 기독교인이 됐어요. 저희 가정이나 친척들은 다 불교지만요.

제 외모를 보고 따지시는게 아니라 정말 제 마음을 보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렇게 전 치유되었고, 차츰차츰 성장해나가고있어요.

글쓴이님에게 굳이 종교를 강요하는게 아니에요

너무 외모에 시달려서 힘든 삶을 살아오신것 같은데 조금 생각을 바꾸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의지할 수 있을만한 버팀목을 만드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집안의 가난을 너무 혼자만 책임지려 하지 마세요. 압박받지도 마시구요

계속 걱정하고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하다보면 계속 힘들어져요. 그 생활의 연속이에요.

전 참 부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기로 했어요.

작은 부분에서부터 차츰차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면서 정말 그렇게 됐고

그러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조금씩 꾸미기도 시작하고

신입생때 여자이면서 90kg를 넘던 제가 지금은 아주 슬로우한 다이어트로 78kg까지 뺐답니다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었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거든요

아직도 남이 보기엔 뚱돼지고 못생겼겠지만

그래도 전 제가 만족하기 위해서 꾸미고 더 건강한 몸을 위해서 다이어트하고 있어요

성형이 아니라도 충분히 방법은 있을것 같아요

건강한 마음가짐이 있다면 몸도 더욱더 건강해지고 예뻐질거에요

정말 위로해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썼는데 횡설수설해서 죄송해요.

사람들이 글쓴이님을 보는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글쓴이님께서 자기 자신을 보는 시선에 집중해보세요

그리고 그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해보세요

당신의 삶도 곧 행복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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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으사양반 2012.09.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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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조카 더럽네 거참

 

일만잘하면 되지 미친놈들이 외모로 사람을 놀리나

 

개더러운 쳐죽일새끼들 지들은 잘난 외모인가;

 

근데 혹시 글쓴이 성격이 내성적이지 않나여?

 

성격을 고치면 좀 나아질거에요

 

못생겨도 잘사는사람 많아요

 

힘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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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젤리 2012.09.28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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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써봐요. 저도 외모때문에,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자살을 생각했던적이 있어요. 그로인해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일년간 밖을 안나가고, 고등학교까지 자퇴를 해버렸었죠. 그러다가 제가 제 자신에게 하는 짓은 그 누구도 책임지지 못 할 내가 나중에 안고 살아가야할 짐이 되버렸단 사실을 뒤늦게야 깨달았고, 이겨내야한다는 생각에 20살이 되는 해 2월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쫙 찢어지고 작은 눈, 매부리 코가 제 발목을 잡는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며 수술대위로 향했습니다. 성형수술 후 사회생활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졌죠. 하지만, 이미 한번 다친 마음은 회생이 불가했어요. 수술후에 갑작스레 달라진 모든이들의 태도와 친구들의 시선이 다시 한번 제 발목을 잡더군요. 재 성형해서 이뻐졌잖아?라며 꼬집는 말들에 사실이니까 상처받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그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갈때마다 상처는 더 커지고 늘어갔습니다. 지금 제가 해드리고싶은 말은 값싼 동정이나 동질감이 아니에요. 진심으로 말씀을 드리고싶은건 자신 본인의 마인드를 새로고쳐야 한다는거에요. 지금까지 받았던 상처들 그 누구도 치료해 줄 수 없습니다. 자신이 그걸 이겨내고 깨트려야 한다는거에요. 그 이후에 성형수술을 하던 외모를 가꾸던 그건 2차적인 문제고,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게 가장 먼저라는걸 말씀드리고싶어요.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야지만 다음 단계로 한발자국 나아갈 수 있어요. 그래야지 뭐라도 하나 시작한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글쓴이의 이야기를 듣고 누구나 할 말이지만 정말 힘내셨으면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이런 글쓴이의 진솔한 이야기 글을 올려준것 너무 감사하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 글쓴이를 사랑하는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자신의 상처를 외면하지말고 정면으로 바라보고 이겨내길 바랄게요. 사랑해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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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 된걸 지금 알았네요, 제 댓글에서 힘을 얻으셨다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기쁘고,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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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ㅉㅉ 2012.09.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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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ㅣ랄한다

그딴 정신력으로 무슨 세상살이를 하겠냐?

겨우 이쁜애랑 차별받는 이유로 4개월도 못버티고 첫 직장을 나온 니 인생관이 걱정이다

 

세상은 더럽고 또 더럽다

남을 짓밟고 올라가야 위로갈수있고

따라올라오는 사람의 밧줄을 끊어야 니가 그자리를 유지할수있는게 세상이다.

가식의 웃음으로 상대를 속이고 뒤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니껄 뺏으려는게 세상이다.

 

얼굴 못생긴거? 니 자격지심이다.

회사에서 얼굴만 보고 뽑는다면 니가 말한대로 넌 아예 회사에 입사도 안했어야 한다.

그런데 막상 회사에 들어가보니 이쁜애랑 비교당하고 차별대우 받는다고

그게 더럽고 못마땅해서 회사를 그만두는 네 정신상태가 썩었다는거다

그만큼 아직 넌 어리다는 증거고...

왜 막상 회사 관두고 나니까 부모님이 눈에 아른거려 가슴찡하고 후회되지?

 

이딴 더러운곳에 글 올리는 시간에 이력서 한곳이라도 더 넣어서

다시 취직할 생각이나 해라.

한번 겪어봤으니 다음부터는 외모에서 나오는 니 스스로의 자격지심에

짓눌려서 이번과 같은 멍청한 행동 안했으면 좋겠다.

 

남자도 온갖이유로 동기나 후배에게 더러운꼴 보고 듣고 산다.

그렇지만 함부러 사직서 집어던지는 놈은 별로 없다.

자존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멈추면 진짜 패배자이기 때문에

지금은 더러워도 몇년후 꼭대기에 있는 달고 맛있는 열매는

자신이 따먹을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더럽고 치사하고 눈물나도 이를 악물고 버티는거다

남자라 버티는게 아니다 여자라서 못버티는게 아니다.

 

'난 버틸수있다. 해낼수있다' 라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먼저 저는 34살 먹은 노총각입니다.

 

진심으로 여자들에게 말해 봅니다.

 

30넘으면 노처녀가 맞습니다.

 

요즘시대에 30살은 많은거 아니라고 하는데 그거 언론플레이고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통계를 보면 30세이전에 여성의 절반이상이 시집을 간다고 나와 있거든요.

 

여자의 나이가 왜 중요한가?

 

사실은 여자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젊음이 곧 권력인 것을요

 

남자는 본능적으로 젊고 어린여자에게 이끌립니다.

 

물론 어려도 뚱뚱하거나 못생긴 경우는 제외입니다.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는 남자들이 여자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정상적인 여자들의 경우만 해당해서 글을 씁니다)

 

아무리 예뻐도 여자 나이가 30이 넘어가면 남자는 같은 값이면 조금 외모가 빠져도 어린 여자를 선호합니다.(오크 뚱녀는 제외)

 

그이유는....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이기 때문이지요.

 

남자에게 나이많고 매력없는 여자란 여자에게 직업 없는 백수 남자와 같다고 하면 이해가 조금 되실런지?

 

그만큼 여자에게는 외모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요새는 세상이 바뀌어서 남자도 외모 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래도 역시 여자는 외모가 우선 순위입니다.

 

여기에 대해 여자분들께 왜 그런지 구체적으로 남자의 비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자에게는 성욕이란것이 있는데 이것은 정말 참기가 힘든 것입니다.

 

예쁜 여성, 어린 여성과 만날 때는 이것이 시도 때도 없이 발동을 하지만, 아무리 예뻐도 나이든 여자와 있으면 꿈쩍도 안하고 오히려 줄어듭니다.

(어리다는 기준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20살에서 28세 정도가 리미트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면 많은 것을 주어야 합니다.

 

돈도 벌어다 주어야 하고 자식과 아내를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도 되어야 하고 아내의 투정도 받아주고 너그럽게 품어주어야 하며 내가 즐겼던 유흥을 포기하고 성실하게 생활해야 합니다.

 

그러기엔 남자에게 아내의 소중함과 애정이 있어야 하지요.

재미있는 것은... 남자의 사랑은 어디서 나오는줄 아세요 여자분들?

 

진짜 솔직하게 말합니다.

 

여자의 외모에서 나옵니다.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면 첫사랑에 빠져서 쫓아다니는게 남자지요

결혼하고 나서도 중요합니다.

예쁘고 어린 아내는 남편이 봤을때 사랑스럽기 때문에 혹은 권태기가 오더라도 남들이 봤을때 부럽다고 칭찬을 해주면 으쓱해집니다. 여기서 남자는 우월감을 느낍니다.

 

사랑의 감정도 생기고 나의 소중한 재산이라는 생각도 들어 가정에 노력하게 됩니다.

남자가 아내를 사랑해야 아내도 남편에게 잘하고 가정이 화목해지지요?

 

말이 좀 샜는데 어쨌든 그래서 여자는 외모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30이 넘으면 여자의 외모는 급 노화가 옵니다.

남자에게는 웃을때 주름살이 매력으로 다가올수 있지만 여자에게는 치명적인 감점이 됩니다.

 

이미 결혼을 했다면 상관없으나 첫 연애를 시작하기에는 남자로서 매우 부담스럽죠

그래서 대부분의 남자들은 20대 여자를 좋아합니다.

 

자연의 섭리죠

본능에 충실한 겁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나이든 여자 한테 성욕을 느끼기 힘듭니다.

첫 연애에 나이든 여자에게 사랑을 느낄수 없어요 

남자의 사랑하는 감정이 외모에서 오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한 살이라도 여자는 젊을때 연애해서 결혼하는게 좋습니다.

 

제 주변에도 30대 중반의 노처녀들이 많은데 참 보만 안타깝습니다.

분명 빠지는 외모는 아닌데 아무리 꾸며도 나이가 느껴집니다.

절대 20대를 이길수 없어요. 30대들끼리 놓고 보면 동안이니 뭐니 해도 막상 20대와 나란히 앉으면 바로 티가 확납니다

 

한 노처녀는 술자리서 한탄을 하더군요

내가 어쩌다가 이런 대접을 받느냐고...

안타까웠습니다. 외모를 보면 분명 20대때 이뻤을거 같거든요.

이유는 뻔하지 않겠습니까

눈이 높아서 고르다 고르다 나이만 먹은거지요

 

일단 30이 넘으면 시집가기가 매우 어려워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왠만한 연상들은 아저씨 같아서 싫고

젊음 연하남을 만나려니 내가 챙겨줘야 하고 하는게 싫습니다.

그리고 연하남들은 여자의 몸을 한 번 취하고 나면 떠나갑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합니다.

여기 미즈넷 여자들의 말을 듣지 마세요

 

30이 한창때라는둥 30중반도 괜찮다는둥 다 거짓말입니다.

다 자신의 신세를 합리화 시키고 다른 여자들까지 결혼 못하게 하려는 물귀신 작전입니다.

 

이쁜 여자들은 대부분 20중반, 늦어도 20대 후반에는 다 갑니다.

절대 남자들이 그냥 두지 않아요.

 

본인의 외모가 그리 이쁜것이 아니라면 어서 노력하셔야 합니다.

30살이 오기전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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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관심없다..

 

글쎄요 관심이 없다면 이곳에 들어와서 굳이 글을 읽고 있을까요? 엄연히 결혼, 고민있어요 게시판인데 말이지요.

 

20대 초반도 겁나 늙었다... 30대도 더 늙어보이는 경우도 있겠죠 특수한 경우를 전체처럼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자기 합리화입니다.

 

또한 식생활이 서구화되면 팔 다리가 길어지고 얼굴이 작아지고 가슴이 커지는 등의 서구화된 몸매가 되는 것이지 노화가 빨리 오는 것은 아닙니다.

 

인정을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 드라마 보면서 그래.. 나도 아직은 괜찮아 하는것 그것이 당신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우선 내가 노처녀임을 냉정하게 인정하세요. 그러면 눈은 낮추어지고 사랑도 하고 가정도 꾸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노처녀들에게 자극을 줘서 뭘 어떻게 하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글들을 보다가 현실을 외면하고 합리화 하여 소중한 시간을 소모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진심으로 쓰는 글입니다.

 

더 늦기전에 남편한테 사랑도 받고 아기도 낳고 여러 엄마들과 어울려서 시부모님 욕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장 TV를 끄고 드라마를 끊으세요

여자가 보는 드라마는 남자가 보는 야동과 같습니다.

 

남자가 보는 야동에 나오는 여자들이 정상이덥니까?

 

환상입니다.

 

노처녀도 멋진 연하남 재벌 2세를 만날수 있다는 착각

마치 야동에서 젊고 이쁜 여자가 배나온 중년 남자와 애정행위를 하는 것과

 

다를것이 하나도 없는 나쁜 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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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관심이 없다.. 이런말 해도 소용없다..

아저씨라고 했으니 세상을 좀 살아본 아저씨로서 말을 해볼께요

 

제 직장 주변에 노처녀가 정말 많은데요

술도 자주 한 잔 합니다.

 

그런데 결혼을 정말 하지 않으려고 노처녀가 된 경우는 못 봤습니다.

전부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거나 자신의 기대치에 맞는 남자를 못 만난거지요

(아니면 오래 사귀던 남자와 결별, 이 경우는 좀 낫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결혼에 대한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남자에게 데인 돌싱 정도가 아니고서는 여자로서 사랑받고 아기낳고 결혼하고 싶어 합니다.

 

자존심 때문에 본인은 결혼에 관심 없다고 하는 것 뿐이지요(너무 솔직한가요)

 

그리고 사회 분위기상 나이가 들면 다들 결혼을 하기 때문에 관계지향적인 여성의 특성상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므로 겉돌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늘어나고 우울증에 걸려서 자주 울기도 합니다.

 

맞선을 보면 점점 이상한 남자만 나오고 눈은 못 낮추겠고 또 드라마를 보면 달콤한 로맨스를 기대하고... 그 기대를 버리지 못하여 현실을 도피하고 스스로 아직 나는 괜찮다고 자위합니다.

 

여기 노처녀들이 하는 말들을 믿고 있다가는 당신도 똑같은 상황이 옵니다.

그리면 당신도 그러겠지요. 결혼은 하면 안된다. 이혼해라. 30살은 한창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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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이건 뭐 개떼 수준이군요.

이 정도일줄 몰랐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남자들의 입장에서 여자들을 대하는 태도와 생각들을 적은 것인데

너무나도 현실을 모르시니 답답하네요.

 

42살 먹어도 현빈같은 얘랑 만나겠다는둥..

정말 한국 드라마의 병폐가 이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노처녀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30살 넘어도 한창이라는둥 젊다는둥 하는 허위사실들을 유포하여 그것이 대세인양 20대 처자들까지도 자신들의 신세처럼 만들려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0대 이전에 여성의 50%이상이 시집을 간다는 근거를 들어 30세가 결코 한창때의 나이가 아니라 늦은 때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려고 쓴 글입니다.

 

미즈넷 노처녀분들 그러는거 아닙니다.

아무리 자신의 신세가 그렇기로서니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40세가 넘어도 노처녀가 아니라고 스스로 자위하고 드라마를 보고 위로를 받고 있으면 무덤에 들어가는 날까지 결혼 못합니다.

 

저의 말이 칼이 되어 비수를 꽂더라도 그것이 약이 됨을 깨닫는 사람은 현실을 개척하여 행복을 잡을 수 있을 것이고, 부인하고 합리화하여 안심하고 외로울때 드라마 보면서 위로 받고 있으면 미래는 컴컴한 망망대해에 떠있는 조각배와 같을 것입니다.

 

부디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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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저는 20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철없는 행동을 하도 많이 해서 30대 여자들은 외모는 떨어져도 좀 성숙하고 남자를 이해해줄거 같아서 여친에게 늘 불만이였는데 이제 보니 그게 아니군요.

 

이런 수준들일바에야 역시 20대를 선택하는 것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요새 30대 여자들 수준이 20대와 같으니 차라리 이쁘고 순진한 20대가 낫지 조건 따지고 돈 따지고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남자한테 지려고 하지 않는 드세고 나이만 많이 먹은 노처녀와는 절대 엮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30대를 만날 때는 특히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남자분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 한국 여성의 초혼 평균 연령은 28.9세를 기록했다. 바로 그해, 첫째 아이를 낳은 산모의 평균연령은 30.1세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30세를 넘겼다. 전체 산모의 평균 연령도 32세를 넘어섰다. 결혼을 포기하거나 늦출수록 출산율도 낮아질 공산이 크다.>

동아일보9.7일자


- 어디에서 30세 넘어서 하는 결혼이 대세라는 거지요?

- 30세가 되면 이미 또래의 절반이상이 시집을 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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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또래 친구들도 남자들.20대초중반 여자소개시켜줘도싫대 부담된데 대신 나이차 얼마않나는 친구같은 여잘원한다.---

 

-> 답변 : 정말 터무니 없는 주장인거 본인이 아시죠?

지나가는 남자 붙잡고 물어보실래요? 30살 먹은 여자와 소개팅 할래 20대 초반이랑 할래...

 

죄송하지만 좀 심한말 할께요

거울을 좀 보세요. 20대 때의 내가 그나마 잘나갔었나 지금이 잘 나가나..

나이 들수록 대시해오는 남자수가 늘어 나고 있나 줄어들고 있나...

 

<그렇게 현실감각이 없고 자기 방어밖에 할줄 모르니 노처녀가 되는 겁니다.>

 

우물안 개구리 아시죠? 우물안의 세상을 보고 그것이 진짜라고 믿는것 같아 마음이 참 안타까워요.

 

어서 깨어나시길...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G B Shaw's epitaph)
Decide as if you're deceased tomorrow.

뜻과 행동은 나보다 나은 사람과 비교하고 분수와 복은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라 - 이원익

일베 정보글에서 많은 지식을 항상 얻어왔기에 나도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해주고싶은 마음에 몇자 적어보려고 해.

처음 정보글 써보는거라 필력 종범이지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면 좋겠어.

그럼 시작할게. 

 

백마들처럼 여자의 탄력적인 몸매가 남자에게 매력적인 느낌을 주는 이유는 본능적인 부분과 상당한 관련이있어.

즉 임신과 출산에 유리한 체형이 남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봐도 무방해.

 

 1.jpg

1.지방

여자의 매끈한 몸매는 체내 지방질이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 될때 얻어져.

지방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남자에게 성적 매력을 주기 어렵고 극혐이다.

지방을 적당하게 가진 여성은 매끈하고 성적으로 어필 할 수있는 섹시한 몸매를 지니게 됨.(가슴에 물방울 넣은년들은 해당사항 없을 수도 있음)

지방조직에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분비되는데 체내 지방이 과도하게 많을 경우 에스트로젠 함량이 높아지면서 월경주기를 교란시키고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한다.

또한 돼지녀도 문제지만 뼈다귀녀도 문제다.

체내 지방이 지나치게 적을 경우 생리가 불규칙해질 수 있고 영양결핍으로 인해 비실비실한 애새끼를 낳을 수 있음.

2.jpg

2.다리,허벅지

여자의 매끈한 다리는 그 여자가 얼마나 건강한지, 건강하게 생활 하고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야.

붓기 없는 다리는 신장, 신부전, 갑상선 이 원활하게 잘 기능하고 있다고 이해할 수 있어.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혈중 요산 수치가 올라가고 혈중 전해질 불균형이 생기기도 해. 쉽게 몸 썩창됨.

또한 신부전 기능저하는 신체내로 혈액을 제대로 보내지 못함으로 인해 모세혈관에 혈액이 남으면서 부종(붓기)를 유발해.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피로하고 혈액순환,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됨. 결혼해서 맨날 피곤하다고 아침밥도 안차려 줄것 같은 느낌이 안드盧?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여자 하체가 건강하지 않으면 임신해서 힘없고 혈액순환 안된다 이기야!

피부가 매끄러워야 다리도 매끄럽다.

 3.jpg

3.피부

매끄러운 피부는 체내 염증의 부재와 개인위생의 청결함 말해준다. 아무리 이쁘고 탈김치녀라도 온몸에 똥바르고 다니면 부담안되겠노?

여자가 자기 몸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여자라면 당연히 자기관리가 된다는 의미고 그러면 임신성공율 또한 높을 수 밖에 없다.

 4.jpg

 

4.유방,골반

이건 다들 잘 아는내용일텐데 그래도 다루는 김에 적어볼게.

유방이 크다는것은 그만큼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다는것을 의미하고 풍만한 찌찌에서 나오는 모유로 제2세를 튼튼히 자라게 할 수 있다.

골반은 기본적으로 우리 몸의 기둥과도 같은 존재이고 임신한 여자의 경우 자궁을 감싸고 있는 아기의 체중과 양수무게를 받치고 있는 큰 틀로 봤을때 임신-출산과정에서 상당한 비중은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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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외모

이건 제목(주제)와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긴한데 아무리 몸매가 완성이라도 얼굴 썩창이면 할맛안나지 않겠盧?

 

3줄요약

1. 여자몸매는 임신하고 직결.

2. 지방적절한 매끈한 허벅지, 큰 찌찌. 넓은 골반이 임신과 성공적인 출산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3. 외모도 중요하다이기

 

읽어줘서 고맙다.




여자는 수시로 뒤에서의 비난과 남들과의 비교를 일삼는다. - 티벳 격언


맛있는 수프를 먹으려면 아내를 잘 때려야한다. - 러시아 속담


여자와 북어는 사흘걸러 때려야한다 -한국속담


고양이와 여자는 매질을 하지 않으면 살이 오른다 - 일본 격언


여자의 입은 악담의 소굴이다 - 몽고격언


여자는 완성에 가까운 악마이다-.위고


여자는 지옥의 문이다. -제 롬


여자는 악마가 만든 천사이고, 남자는 천사가 만든 악마이다. 여자는 겉보기에 천사처럼 아름답지만 악마의 본성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 라 로슈푸코


여자가 벌집의 말벌처럼 거의 어디에서나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여자가 교활하다는 증거이다. -니체


여자는 너무도 교활한 방법으로 유혹하기 때문에, 언제나 남자라는 정직한 존재가 유혹하는 당사자처럼 보이게 만든다. -키에르케고르


육지에서나 바다에서도 야수는 많지만 모든 야수 중에서도 가장 잔인한 것은 바로 여자이다. -메난드로스


여성은 모든 죄악의 근원이다. 만약 지옥의 대마왕이 있다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비트겐슈타인


강도는 당신의 돈이나 생명의 어느 하나를 요구한다.

그러나 여자는 그 양쪽을 요구한다. -버클러


여자는 교회에서 성녀, 거리에서는 천사, 집에서는 악마. -프랑스 속담


여성이 관여하지 않는 악이 대체 이 세상에 있단 말인가. -오트웨이


질서와 빛, 그리고 인간을 만들어 내었던 훌륭한 원칙이 하나 있다. 무질서와 어둠, 그리고 여자를 만들어 내었던 흉악한 원칙도 하나 있다. -피타고라스 


여자의 자만심은 한이 없다. -부알로


여자는 승부에서 악마조차 이긴다. -네덜란드 격언


여자는 악마도 미치지 못하는 책략을 알고 있다. -프랑스 격언


세 딸과 그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있어서는,

네 명의 악마이다. -스페인 속담


여자는 무엇이든지 부탁해서 얻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라시안 


여자는 겉모습과 매력, 사람의 눈길을 끈 세련됨, 욕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남자보다 훨씬 잘 알고 있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아양을 떨면서 당신을 마구 치켜세우는 여자의 매력적인 자태에 넘어가 당신의 양심이 속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런 여자가 노리는 것은 그저 당신의 주머니일 뿐이다. -헤시오드


여자와 포도주는 남자의 판단을 망친다. -스페인 격언


여자의 눈물을 보고 이를 믿지 말라. 왜냐하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에 우는 것은 여자의 천성이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여자란 것은, 항상 남자들의 운수를 서서 막고, 거기다 불행한 쪽으로 인도한다. -에우리피데스


여자가 없었더라면 남자는 신처럼 살아갈 것이다. -T.데커어


그대는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는 여자를 본 일이 있습니까? -M.빠놀


황소 다룰 때는 앞쪽을, 말을 다룰 때는 뒤쪽을, 여자를 다룰 때는 사방팔방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이태리 격언


여자는 사랑하거나 싫어하거나 한다. 제3의 방법은 없는 것이다. -시루스

 

여자는 사랑하든지 아니면 증오한다. 그는 중용을 모른다. -사일러스


여자는'예스'와 '노우'이지 중간은 없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한곳에 두 여자를 놓으면 날씨가 차가워진다 -세익스피어


열 명의 여자를 의견일치 시키기보다 백 개의 시계를 조립하는 편이 쉽다. - 네델란드 속담


여자란 끝없는 자기 자랑의 소유자. - 남아프리카 공화국 속담


여자의 자만심은 한이 없다. -부알로


세가지 일이 여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해와 쾌락, 그리고 허영심이다. -위고


여성의 가장 큰 본질적 약점은 사치의 광적 추구와 같은 생에 대한 비본연성(非本然性)인 것 같다. -전혜린


여자들은 무척이나 허영심이 많다. 그러나 그것 마저도 여자만의 방식이다. 그들은 너무 수다스럽기 때문에 몽둥이질로 쫓아 버려야 한다. - 나이지리아 속담 


여자는 자신에 대해 들려준 칭찬의 말 이외에는 상대편의 말 모두를 의심하는 존재다. -앨버트 허버드 


여자와 소인배는 가까이 하면 기어오르려고 하고 멀리 하면 원망을 듣는다.


그러니 항상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공자


여자는 자기도 시계를 차고있다는걸 남에게 보이기위하여 차고다닌다 시계가 멈추어있는지 정확한지는


따위는 중요하지않다 -칸트


여자는 죽은뒤 석달 뒤에 철이 든다 - 인디오 속담 


여자는 온갖 깊이 있는 척하는 토마토 찌꺼기에 불과하다. - 잉카제국 속담 


여자는 깊이 있는 척하는 껍데기이다. -니체


새털보다 가벼운 것은? 먼지다. 먼지보다 가벼운것은? 바람이다. 바람보다 가벼운 것은? 여자다. 여자보다 가벼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알프레드 드 뮈세


나는 여자의 맹세를 물에 적어놓는다. -소포클레스


여자는 변하기 쉽고 변덕스러운 존재이다. -베르길리우스


여성은 오직 농담의 차원에서만 이해될 수 있다. -키에르케고르


여자는 하나의 타향이다. 거기에 관해서는, 젊은 시절부터 같이 산다 해도, 남자는 결코 그 습성과 술책과 언어를 완전히 이해 못할 것이다. -코벤트리 파트모어 


여자란 아무리 연구를 계속해도 항상 새로운 존재이다. -톨스토이 


여자는 완전하게 변화할 수 있다는 무서운 재능을 지녔다. 순간적인 소멸이나 순간적인 재생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들을 두렵게 만든다. -로망 롤랑 


여자 이상으로 정복하기 어려운 짐승도 없다 -아리스토파네스


어쩌면 여자란 남자가 끝내 문명화 시킬 수 없는 존재일지도 모르지 -메러디즈


여자가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면, 우리는 그녀를 어떤 남자보다 우러러볼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도 여자가 그런 업적을 이루리라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키에르케고르


여자란 신의 두 번째의 실패작이다.- 니 체 


여자를 만든것이 알라의 유일한 실수다 - 이슬람 -


여자란 머리카락은 길어도 사상은 짧은 동물이다. -쇼펜하워


세상에는 사랑스러운 여성이 허다히 있지만 완전한 여성은 한 사람도 없다. -위고


여자들은 서로 꿰뚫어보지만, 자신을 들여다보는 경우는 드물다. - 라이크


여자는 자기의 외모를 가장 중히 여긴다. -탈무드


여성들은 국가에 무엇을 바라기 전에, 먼저 국가에 의무를 하고 말하라. -미국 속담


여자가 정부의 우두머리가 된다면 국가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왜냐하면 여자는 보편적 요구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일시적 기분과 우발적 의사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헤겔 


여자는 절대로 자신의 자연스런 자태를 보여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여자는 자연 그대로도 남에게 호감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만치 자부심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메난드로스


여자는 혀부터 만들어진거 같다.여우가 꼬리부터 만들어진 것처럼. -프랑스 속담


거짓말장이가 아닌 여성도 어딘가에 몇 사람은 있을 것이다. -S. 몸


남자란 거짓말 나라의 서민이지만 여자는 그곳의 귀족이다.- A. 에르망


원래 아첨이란 여자의 몸에 꼭 맞는 의상이다. -키르케고르


아무것도 씌어져 있지 않은 백지와 같은 순백한 처녀란 어리석은 잠꼬대에 불과하다.-D. H. 로렌스


여자는 속이는 여자와 속는 여자로 나뉠 뿐이다. -쇼펜하우어


거부하면서도 받아들이는 것, 이런 행동은 오직 여자들만이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짐벨


여자는 항상 딴 속셈을 품고 있다. -데튜슈


여자들은 정신적 승화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넘치는 성욕으로 고통받는다. -프로이트


딸 자식은 도둑년이다. -한국속담


여자의 힘은 그 혀 위에 있다. -영국속담


지껄이는 즐거움은 여자의 꺼버릴 수 없는 열정인지라, 숨쉬는 동작과 동시에 나타난다. -알랭


여자와의 사이에서 생겨나는 말은 대충 거짓이며, 그 거짓에 신의를 지킨다는 것은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웨디프스


대부분의 여자는 많은 말을 낭비해서 아주 조금밖에 말하지 않는다. -페느론-


오징어가 적을 물리치거나 적에게서 달아나기 위해서 검은 먹물을 뿌려, 물을 흐리게 만든다. 여자는 이 동물과 너무도 비슷하다. 오징어처럼 여자도 거짓으로 온 몸을 감싸며, 거짓말 속에서 편안히 헤엄친다. -쇼펜하우어 


여자를 지껄이게 하는 약은 있어도 침묵시키는 약은 없다.-아나톨 프랑스


여자의 결점을 알자면 그녀의 여성 친구들 앞에서 그녀를 칭찬해 보라 -프랭클린


여편네 셋이 모이면 접시구멍 뚫는다. -터키 격언


여자는 비밀을 지킬 줄 모른다고 일컬어진다. 그것은 잘못이다. 다만 그것이 대단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몇명이서 공동으로 알고 있으려는 것이다. -장 드라클 

처(妻)를 팔아 좋은 친구를 산다. - 중국 속담


여자와 수박은 우연히 선택된다. - 그리스 격언


여성은 남성을 기쁘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인생의 장식’이다. -리프스


여자가 세상에 태어나 반드시 거쳐야 할 위대한 사명은, 성(性)적으로 남자를 위로하고,다음 세대 인류문명에 이바지할 새로운 남자들을 잉태하는 것이다. - 이집트 격언


여자가 결혼할 때 보는 3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는 남자의 돈이고, 둘째는 남자 집안의 돈이며, 셋째는 자신에게 들어올 돈이다. - 로마 격언


여자란 돈을 버는일은 남자의 일 

쓰는일은 여자의 일이라 생각한다 -쇼펜하우어


꿩은 사냥개로, 어리석은 사람은 칭찬으로, 여자는 돈으로 잡는다 -독일 격언


여자들이 혼자 있을때 그녀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를

남자들이 보았다면

남자들은 결코 절대로 여자와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헨리- 


내가 남성으로 태어나지않은것에대해 감사한다. 내가 남성으로 태어낫으면 여성과 결혼해야 했을테니까- 스타르부인


여자는 두 종류가 있다. 결혼만을 꿈꾸는 독신녀와 이혼만을 꿈꾸는 기혼녀가. -조르주 에르고지 


여자는 눈의 천국, 지갑의 연옥, 영혼의 지옥이다. - 스페인 속담


여자는 결혼 전에 울고, 남자는 결혼 후에 운다. - 일본 속담


전쟁터에 가기 전에는 한 번 기도하고, 바다에 가게 되면 두 번 기도하고, 그리고 결혼 생활에 들어가기 전에는 세 번 기도하라. - 러시아 격언


나는 가난하지만 좌파와 여자속지 않겠다. -백큐



mncast는 햐 시발 ㅋㅋㅋ 망중립성이랑 관련있는 거라서 뭐라 말을 못해 주겠네 ㅋㅋㅋ

망중립성이 뭐냐면 쉽게 말해서, 인터넷을 제공해주는 사업자가 자기가 제공하는 망을 통해서 전달되는 정보가 뭔지 관여해서는 안된다는 거거든

예를 들자면, 내가 K?를 쓰는데 K?망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던, 인터넷 화상채팅을 하던, 친구랑 음성 채팅을 하던 K?가 관여해서는 안된다는거야.

근데, 몇년전에 카카오톡에서 보이스톡 출시 했을 때 인터넷 업체들이 개지랄 했자나? 기억나지?

자기네들이 제공하는 망위에 음성데이터를 전달하겠다니깐 개지랄한거야. 즉, 데이터가 뭐가 지나가는지 관여하겠다는거자나?

우리나라 인터넷 업체들은 망중립성 개나 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동영상같이 트래픽이 많이 유발되는 서비스에는 동영상 서비스 업체에게 전송된 용량당 얼마씩 받는데

그 유지비용이 mncast같은 경우 월 수십억이었다는 거지. 결국, 망사용 비용을 대다가 자금난에 허덕여서 망한게 mncast다.

솔직히 이미 망사용료는 고객들한테 받았자나? 그걸 또 사업자한테도 받고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지.


잘 생각해봐, 아프리카티비가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지금은 광고 시발 존나 많지?

그게 다 망 사용료 댈라고 존나게 광고 다는거야.

동영상 업체들 중에 판도라티비? 알지 걔네들도 광고 존나게 하는게 결국 망사용료 대려고 광고하는거야.

수익 모델이 광고밖에 없어. 그거라도 해야 망 사용료를 내거든.

근데 일반 고객도 한달에 인터넷비 꼬박꼬박 내고,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자도 망 사용료 내고

이중으로 부과되는게 뭔가 불합리하지 않냐? ㅋㅋㅋ

이걸 원래 큰 인터넷 기업들이 들고 일어나서 싸워야 되는데, 어차피 네이년은 그냥 순응하기로 했고

네이년도 잘 보면 트래픽 엄청 유발하거든, 마찬가지로 망 사업자들에게 그 엄청난 망사용료를 대고 있다.


유튜브는 어떻게 살아남을까?

존나 간단해 ㅋㅋㅋ 유튜브 서버는 외국에 있어.

엥? 서버가 외국에 있고, 사업자가 외국이면 우리나라 업체에게 망 사용료 안줘도 되냐? 어!

안줘도 돼 ㅋㅋㅋ 존나 불합리하지 않냐?

우리나라 중소기업 적합업종이라고 대기업들에게 야 시발 LED그만 만들어, LED 사업 중소기업 하도록 놔둬라 그랬더니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필립스 외에 외국 기업 2개가 점유율 존나게 높였다 -_-;;

마찬가지로 외국 기업이면서 서버가 해외에 있으면 망사용료를 안내도 돼, 아니 오히려 줘야된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처음에 구글이나 유튜브같은 외국 기업들은 미국에서 망중립성을 지키려고 존나게 싸웠어.

미국 망사업자들이 유튜브한테 "얌마, 너희들 트래픽 너무 높아 돈내놔!!", 그랬는데, "이 새끼들이 고객들한테 이미 쳐 받아 놓고 또 받으려고 하네" 이렇게

인터넷 망 제공 업자들과 막 싸웠지, 그래서 지금은 망중립성이 (어느정도)지켜지고 있다 ㅎㅎ

그럼 망사용료를 안내고 동영상 서비스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거지.

그러다가, 인터넷이 발전함에 따라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트래픽이 점점 늘어나니깐 각 나라 망사업자간에 계약을 하게 되었어.

미국 망사업자 "야, 우리가 망 개방 할테니깐, 너희도 개방 해줘!", 우리나라 망사업자 "좆까, 우리나라는 무조건 전송량당 얼마씩 과금함",

미국 망사업자 "그럼, 우리들도 너희한테는 돈 받을께!", 우리나라 망사업자 "좋다.!" 이렇게 된거지.

우리가 미국에 있는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우리나라에서 미국망을 사용하게되거든 그래서 돈을 줘야돼 ㅋㅋㅋ 꼬박꼬박.
(지금 태평양 해저터널을 이용해서 데이터가 전달됨)

걔네들이 우리나라 서버에 접속하면 우리나라에게 돈 줘야됨 ㅋㅋ 그렇게 계약이 되어있다.

그럼 유튜브는 어떻게 되었을까? 일단 우리나라에 서버가 없어 그럼 미국에 있는 서버에서 동영상을 받아와야겠지?

그럼 해저터널을 이용하자나? 그럼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돈을 줘야돼 이해되지?

그러다가, 유튜브 트래픽이 늘어나서 유튜브에서 우리나라에 데이터 센터 지으러 왔거든 우리나라 망사업자에게 "야, 너희 트래픽이 늘어 나니깐 한국에 데이터센터 좀 짓자". 그러니깐

우리나라 망 사업자가 "어 그래, 발생되는 트래픽 얼마당 얼마 내야돼!", 유튜브 "어?! 돈을 낸다고? 망사용료를? 우리나라는 망사용료 안내는데?, 그럼 데이터센터 안지을께"
 
그렇게 해서 유튜브는 우리나라에 데이터센터를 지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너희들 한 7~8년전 쯤에 유튜브 존나게 느렸자나.

계속 버퍼링 걸리고, 그때가 그땐거야 ㅋㅋㅋㅋ 지금은 버퍼링 별로 안걸리자나? 엇 그럼 유튜브 데이터 센터가 한국에 있냐? 아니 ㅋㅋ 이건 내가 좀따가 설명해줄께

자, 요즘 유튜브 많이들 보지? 유튜브를 볼 때마다 외화가 존나게 빠져나가는거야. ㅋㅋㅋㅋ

토종 동영상UCC서비스 존나 망하게 해놓고, 해외에 서버를 둔 서비스는 제제할 방법은 없고, 외화는 줄줄 세고

말도 아니지 ㅋㅋㅋ 지금도 K?, S?, L?임마들 외국에 있는 망사업자들에게 외화 꼬박 꼬박 갖다주고 있다 ㅋㅋㅋ

자기가 스스로 자기발등 찍은꼴이지 에혀 시발. 눈 앞에 존나 작은 이익을 포기못해서 외화존나게 버리고 있으니.

자, 그럼 한국에는 데이터센터가 없는 유튜브가 왜 빨라졌냐? ㅋㅋㅋ 우리나라 망서비스 업자들이 꼼수를 부렸어

한국에 캐시 서버를 둔거지 유튜브 동영상을 누군가 한번이라도 봤자나? 그러면 그걸 한국서버에 임시로 저장해뒀다가.

누가 다른사람이 요청하면 그걸 캐시 서버에서 찾아서 바로 보내주는거야 ㅋㅋ 그러면 외화도 안 버리고 좋치

가끔, 아무도 안본것 같은 동영상 보면 버퍼링 걸리거든 그게 또 해저터널을 통해 받아오는거야 ㅋㅋㅋ

지금 상태는 답이 없다. 존나 큰 인터넷 검색 기업이 나서서 망사업자들과 싸워줘야 되는데,

자기들은 광고로 수조 벌어들이니깐 그걸로 망사업자들한테 망사용료줘도 충분하다는거지. 이래서 신생 기업들이 트래픽 유발되는 서비스를 할 수가 없다. 시발 ㅋㅋ

동영상 서비스 하자나? 그러면 바로 연락온다. 트래픽 존나게 발생하시네요 고객님, 돈 더내셔야되요 따로 계약합시다 ㅋㅋㅋ

그래서 동영상 관련 기업이 우리나라는 없는거야. 아주 시발 씨를 말려놨어.

mncast 존나 좋은 서비스였고, mncast 나왔을 당시에는 유튜브 시발 좆도 아니였는데, 망중립성만 지켜주고,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 잘해주고(해외 판로 찾아주고 홍보)

그랬으면 mncast 진짜 전세계를 아우르는 동영상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났을 꺼다.

존나 아깝다. 애들은 이런 스토리를 아나 모르겠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표를 의식해서 뭐가 올바른 길인지 모른다.

이번에 우버도 마찬가지로 택시기사들 표심을 의식해서 결국 쫓아내고, 나중에 시발 구글택시 나오면 사고율이 0.001%인데 이것도 막지 왜? ㅋㅋㅋ

사회가 발전하면 당연히 사라지는 직업도 생기고 새로생기는 직업도 있는데 존나 한숨만 나온다.

버스 안내양 지금은 사라졌자나? 만약에 아직까지 있었다고 치고, 요즘 없애자고 하면 "버스 안내양 보호법"만들어서

교통카드 말고 버스안내양 써야된다고 개지랄 했지싶다. 뭐가 옳고 그른지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다음에 또 뽑힐까? 그거만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존나 우숩다.





 


 

15위


허스트 캐슬 Hearst Castle (미국, 캘리포니아)

 

미국의 신문 경영자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는 캘리포니아의 한 산에 지은

본인의 "성"에 로마의 유적지를 본떠 만든 수영장 두 개를 지었다.

찰리 채플린, 클락 게이블과 같은 전설적인 유명인들이 수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성 주변의 투어를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며 수영은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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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위

더 파크 하이데라바드 The Park Hyderabad (인도)
 
무슬림 왕가들이 거느렸던 곳에 세워진 이 모던한 호탤 내의 수영장은
마치 3D영화에서 수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보라색의 불빛들은 저녁이 되면 수영장 전체를 물들이는데 마치 고대 왕의 궁전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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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위

캄브리안 The Cambrian (스위스)
 
온천 수영장인 이곳은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을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주변은 온통 눈으로 덮인 산이지만 물은 따뜻해 누구나 충분히 수영을 하고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영장뿐 아니라 주위에는 거품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스키를 타고 나서 뻐근한 몸을 풀어줄 다양한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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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위

스카이 Skye (브라질, 상파울로)
 
스코틀랜드의 섬 이름을 본떠서 만든 스카이라는 이 수영장은 럭셔리 부티크 호텔인 호텔 유니크에 위치하고 있다.
반경 1킬로미터 내에 높은 건물이 없어 주변 전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밤이 되면 넓은 수영장 주변은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bar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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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위

세인트리지스 리조트 The St. Regis (티베트, 라사)
 
티베트하면 생각나는 것이 스님과 영성일 수도 있지만 이곳에 최근 지어진
호텔 내의 수영장은 그 둘과 조금도 관련이 없는 금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리듐 방이라는 곳에 지어진 이 수영장은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는데 반짝이는 장식들이
부담스러운 투숙객들은 가까운 명상 공원에서 명상을 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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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위

알릴라 우붓 Alila Ubud (인도네시아, 발리)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수영장은 발리의 논을 배경으로 지어졌다.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마치 아융강 계곡 위를 둥둥 떠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수영장은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지어져 끝에서 맞은편 끝을 바라보면 마치 절벽을 이룬 듯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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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위

생추어리 스왈라 Sanctuary Swala (탄자니아)
 
타랑기레 국립공원 내의 연못을 바라보고 있는 이 수영장은 코끼리부터 사슴, 그리고
아프리카의 유명한 바오밥 나무를 전경으로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해가 지는 저녁 시간에 특히나 인기가 많은데 고급스러운 텐트에서 술을 즐기거나
텐트 근처의 캠프파이어에서 아프리카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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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위

푼타 트라가라 Punta Tragara (이탈리아, 카프리)
 
카프리 섬의 유명한 파라글리오니 바위들을 마주하고 있는 이 수영장은
카프리 섬에 위치하고 있고 수십 년 동안 유명하고 돈이 많은 부자들의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1920년에 지어진 호텔내에 위치하고 있고 지금까지 드와이트 아이젠하우어
미국 대통령부터 윈스턴 처칠까지 다양한 유명인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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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위

파레사 Paresa Phuket (태국, 푸켓)
 
안다만 해를 바라보는 이 수영장은 최고의 야외 식사를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변에는 작은 인공섬들이 있어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들은 따로 섬 전체를 예약할 수도 있다.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은 수영장에 비추어지며 주변의 소리로는 파도소리가 유일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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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

스탠다드 리조트 The Standard (미국, LA)
 
12층 건물의 옥상에 위치한 이 수영장은 빼어난 파노라마식 도시 전경을 선사한다.
푸른 빛의 물은 수영장 주변의 붉은 인조잔디와 대조를 이루며
복잡한 도시에서 잠시나마 머리를 식히기 위한 사람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저녁이 되면 벽난로, 바 그리고 댄스 무대가 포함된 각종 행사와 엔터테인먼트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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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난다나 빌라 Nandana Villa (바하마 제도, 그랜드 바하마 섬)
 
조용하고 아는 사람이 아직 많지 않은 이곳은 마치 대서양으로 바로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적인 빌라로 운영되어 있다보니 사람들이 많지 않아 보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수영, 그리고 대서양을 동시에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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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후바펜 푸시 Huvafen Fushi (몰디브)
 
몰디브에서 가장 큰 수영장이기도 한 이곳은 원래 광섬유를 빼내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었다.
1,000여개가 넘는 불빛들이 수영장을 밝히고 있으며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수영장의 물은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해 몸에 좋다는 몰디브의 지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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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펠리칸 힐 Pelican Hill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을 따라 이름이 지어진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지름 41.5미터의 원형 수영장이다.
아치형 구조물들과 기둥, 그리고 고대 원형극장을 본뜬 테라스를 꾸미고 있고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개인 카바나들이 준비되어 있다.
발을 들이는 순간, 이탈리아의 화려한 리조트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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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라이브러리 The Library (태국, 코사무이)
 
태국의 라이브러리 리조트 수영장은 처음 보면 깜짝 놀랄 수도 있다.
피가 가득한 수영장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수영장 밑바닥의 빨간색, 노란색,
그리고 오렌지색인 타일들 때문에 착시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낮에는 서늘한 핏빛 물에서 수영을 하는 것 같지만 밤에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수영장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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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알릴라 울루와뚜 Alila Uluwatu (인도네시아, 발리)
 
절벽 위에 위치한 이 수영장은 멀리서 보면 하늘에 둥둥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끝에 무시무시해 보이는 새장은 수영을 즐기는 투숙객들이
잠깐 들러 수평선을 평화롭게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카바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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