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슈틸리케와 개그맨 이국주가 오는 29일 결한다.


슈틸리케의 소속사 대한축구협회와 이국주의 소속사 목우촌은 언론을 통해 결소식을 발표했다.


두사람은 1년전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갑작스런 결 발표에 누리꾼들은 "속도위반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으나 


이국주의 소속사 목우촌은 "고도비만으로 인한 복부 비대일뿐 임신은 아니다."며 일축했다.


결식은 오는 29일 슈틸리케의 고향인 전남 신안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광주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홍명보)는 슈틸리케에게 사형을 구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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