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때 - 아빠는 뭐든지 할 수 있었다. 

다섯살 때 - 아빠는 많은 걸 알고 계셨다. 

여섯살 때 - 아빠는 다른 애들의 아빠보다 똑똑하셨다. 

여덟살 때 - 아빠가 모든 걸 정확히 아는 건 아니었다. 

열살 때 - 아빠가 어렸을 때는 지금과 확실히 많은 게 달랐다. 

열두살 때 - 아빠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건 당연한 일이다. 아버진 어린 시절을 기억하기엔 너무 늙으셨다. 

열네살 때 - 아빠에겐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아빤 너무 구식이거든! 

스물한살 때 - 우리 아빠말야? 구제불능일 정도로 시대에 뒤졌지. 

스물다섯살 때 - 아빠는 그것에 대해 약간 알기는 하신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오랫동안 그 일에 경험을 쌓아오셨으니까. 

서른살 때 - 아마도 아버지의 의견을 물어보는 게 좋을 듯하다. 아버진 경험이 많으시니까. 

서른다섯살 때 - 아버지에게 여쭙기 전에는 난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었다. 

마흔살 때 - 아버지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한다. 
아버진 그만큼 현명하고 세상 경험이 많으시다. 

쉰살 때 - 아버지가 지금 내 곁에 계셔서 이 모든 걸 말씀 드릴 수 있다면... 
난 무슨 일이든 할 것이다.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한 분이셨는가를 미처 알지 못했던 게 후회스럽다. 아버지로부터 더 많은 걸 배울 수도 있었는데 난 그렇게 하지 못했다. 





- 앤 랜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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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벌써부터 남자,연애 얘기나 하고 앉아있음. 

중딩 
연예인들 쫓아다니면서 분간 못하고 날뜀 

고딩 
수능치고 나서 다이어트하고 성형함... 
지가 성형해 놓고선 괜히 남자탓하고 욕함. 

대딩 
옵화 선배 밥사주셈. 맨날 얻어먹고 다니고, 
돈 안쓰는 남자한테 쪼잔하다고 욕하기. 
남자 지갑으로 여가생활 즐기기.... 
맨날 다이어트 한다고 말하면서 먹을거 다 먹고 식후에는 밥값보다 더 비싼 커피먹으면서 수다떨기. 
싸이질 시작. 싸이에보면 '이런남자 저런남자' 남자한테 대접 받을 것만 적은 글은 수천개되고 정작 자신이 남자한테 해줄거는 단 한개도 없음.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셀카질 
혈액형 들먹거리면서 한심한 소리하고 앉아있음. 

날도 추워 죽겠는데 노출 심한 옷 입고 와가지고 옆에 남자한테 피해주면서 지 잘난줄알고 남자를 벌레보듯함 
공주인줄 착각하고 공주대접 받을라하고 사오리처럼 막 귀여운 척함. 
여자에게 대학은 남편 잘만나기 위한 수단일뿐. 



대학졸업. 
공무원 준비나 해야지 ㅋㅋ. 그러고 싸돌아 다니고 시험 다 불합격 
집구석에서 결혼해라고 난리임. '그래 이제 결혼해야지 ㅋㅋㅋ.' 
결국 결혼도 못하고 취직도 못하고 망함. 
직장 다니면서 남편감이나 찾아봐야지. 
커리어우먼이라고 떠들면 지 능력++ 멋진줄 착각함 

직장다님. 
직장도 남편 만나기 위한 수단일뿐. 잠깐 다니다가 그만둘꺼임ㅋㅋ 
드디어 생리통이 시작됨. 한국여자만 생리통 심함. 특히나 월요일 금요일에 생리통 더 심해짐. 생리휴가하는데 돈도 달라고 소송까지 걸음 *시티은행 생리 검색* 완전 현대노조동급 
회식자리에서 술잔주고 받는 것도 성희롱임 
야근은 절대안함 힘든일 시켜도 안함. 네이트온이나 하고 앉아있고 쓸모짝에 없음. 

결혼. 
여자는 혼수로 걍 조금 준비하고 남자는 아파트 장만해야됨. 
아 물론 아파트는 공동명의임ㅋㅋ 
빨리 임신하고 바로 직장 때려치움 감사. 
애기 돌보면서 젊은 아줌마들이랑 싸돌아다님.ㅋ 
자식들 학교 보내고 학원보내고..그 땐 완전 자유시간임 굿. 
남편,자식 하루에 5시간도 안봄 ㅋㅋㅋ 완전 자유시간 
동네 아줌마들이랑 어울려서 백화점가서 쇼핑이나 하고 화투나 치고 남편 욕이나 해재끼고 맨날 세월 그렇게 보냄. 

결국 돈 다떨어짐. 돈은 지가 다 써놓고선 남편탓함 
'남편아 니가 돈을 쥐꼬리만큼 벌어와서 이런 거 아냐. 무능력한 넘'ㅉ 

드라마에 빠져서 드라마가 현실인양 착각하고 여성 상위드라마 보고 좋아서 질질싸고 남편,시어머니 개닭보듯함 

맨날 싸돌아 다녀놓고선 집에만 오면 병걸리고 게을러짐 
'아 집안일 해도 해도 끝이없다. 남편아 좀 도와줘. 요즘에 남편은 다 도와주는데 넌 머임?' 

명절되면 겨우 풀로 2일 일하는게 힘들어서 맨날 울어재낌.. 
'내가 시집온거지 그집 노예살이 하러 간거임?' 
겨우 2일도 일못함. ㅋ 평소에 얼마나 놀아 재꼈으면 

명절쉬고 집에와서 대판싸움. 
그러다가 남편 죠낸 열받고 돌아버림. 

그래도 걱정안함. 
여자에게는 친정으로 도망가서 버러우타기 스킬이 있음. 
또 하나의 무적 스킬. 울어재끼기..'남자가 되가지고 어쩌고저쩌고'말하면 무조건 여자승리. 

어차피 이혼해도 상관없음. 
어차피 양육권은 여자꺼고. 남자는 여자한테 양육비로 두당 60만원 지급 해야되거던 ㅋㅋㅋ 
글고 아파트 공동명의 ㅋㅋ 

남편은 평생 힘들게 가정위해서 일만 죽어라하고 돈벌어서 갖다 바쳤더니 여자가 하는말 "가정에 언제 신경이나 써봤어? 너는 가정에 소홀하다 이혼하자!" 아 물론 위자료 두둑할것을 예상하고 이혼하자고함. 황혼이혼이 사회적문제임. 남자만 그냥 ㅄ되는거임
초간단 3줄버젼

1. 헬스장가서 열심히 근력운동 한다.
2. 짐승처럼 먹는다.
3. 숙면

3개월동안 이렇게 꾸준히 해서 최소 5kg이상 안늘면 답없다. 그냥 팔자려니 하고 살것.



약간 성의있는 버전

1. 운동
* 1주일에 4회(월화,목금) 헬스장가서 큰근육 중심으로 운동. (허벅지, 가슴, 등) 반드시 평일 하루는 쉴것.
* 2개월차 부터 분할 운동 시작. 월요일은 가슴+어깨, 화요일은 다리+등, 수요일 휴식, 목요일 팔+가슴, 금요일 등+다리+기타 부위. 복근운동 한다고 깔짝거리지 말것.
* 3개월차 부터 주 5일 분할 운동.

2. 영양
* 운동 가기 직전 무설탕 블랙커피 한잔(카페인 운동능력↑), 탄수화물(바나나, 고구마) 섭취
*. 운동 직후 20분 이내로 탄수화물 섭취(바나나, 고구마, 포도쥬스), 운동 후 50분 내로 단백질 섭취.(닭가슴살, 계란흰자, 두부)
* 식사는 고단백, 탄수화물 약간, 저지방, 채소 위주로 하루3끼 절대 필수. 식사량은 가볍게.
* 간식은 단백질, 채소, 과일 위주로 하루 2번. 오전, 오후
* 보충제는 탄수화물+단백질 혼합된거 운동직후엔 저지방 우유에 타먹을것.
* 운동직전, 운동직후, 취침전 하루 3번 마시기

정리 : 아침 -->간식(단백질) -->점심 -->간식(단백질) --> 저녁 -->보충제(물)+바나나 -->운동-->보충제(우유)+바나나+단백질 --> 보충제(물) --> 수면.
추가로 비타민, 오메가3 영양제

하다보면 운동보다 이렇게 꾸준히 먹는게 더 힘들다는걸 깨닳을것이다.


3. 휴식.
하루 7시간 숙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10시~새벽 2시에 맞추기 위해 자정 이전엔 무조건 잠들어야 함.
수요일이나 목요일 평일 하루는 무조건 운동 쉴것.

살찌우는건 단순히 체지방을 늘리는거라서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고. 체격 키울려면 이렇게 운동하고 먹고 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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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의 웃긴 점

 

korc****
 
좌파 시민 단체들이 시위하면 "시민단체"라고 기사 쓰면서 보수 단체는 굳이 "보수단체"라고 적시하더라. 좌파 시민 단체들이 시위하면 "민심"이고 우파 단체가 시위하면 관제시위라고 개거품 물지. 저 아줌마가 보수 단체 회원인지는 어떻게 알지? 그냥 성난 민심에 망신 당한 것 아닌가? 노인은 투표하지 말라고 했으니 연배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공의 적이잖아.

 

    아이디
    korc****
    내용
    언론에도 퍼저있는 좌파 언론인들이 아직도 활개를 치고 있다.
    아이디
    sec2****
    내용
    이 쉐이들 아주 교묘함! 비등한 이슈도 지들 유리하면 화제... 상대편이면 논란...
    작성일시
    08.15. 21:38
    IP

지금까진 몰랐는데 알고보니 진짜 나쁜놈들인듯 ㅡㅡ

대한민국에 그룹 삼성에 대해서 한마디 적고자 합니다.

글을 시작하기 앞서서 색안경을 끼고 보실 그대들이 이점을 아시고 보셨으면 하네요.

저는 SamSung의 도덕성등을 말하려 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경영체제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니 이점 인지하시고 읽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바 오랜만에 우리나라 대한에 들어와서 SamSung기사를 보니 배운것과 제가 생각하고 이해했던 것이 생각이 나서 글을 씀을 밝혀둡니다.

몇 년전 Microsoft의 빌 게이츠 회장이 임직원들 앞에서 다소 상큼(?)한 발언을 했습니다.

" 지구상에서 가장 안정적인 경영체제는 삼성의 경영체제이다. 거대회사에 의해 M&A가 이루어지는 지금 경영권방어를
기업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눈앞에 이익보다는 경영의 안전을 통해서 오는 기업의 성장에 따른 이익이 더크다.
이에 적합한 것이 뭉쳐져있는 그룹형태이다. 한국의 삼성같은 형태의 그룹이 그 일례이다. "

이러면서 삼성을 " 난공불락(Defy attack) " 이라고 표현했죠. 무슨 의미일까요?

일본에는 한국의 전경련과 같은 기관인 게이다렌이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게이다렌에서 Japan SamSung(삼성의 일본공식법인명)의 본사인 " 티 큐브 " 에 와서 가입을 애걸했습니다. 게이다렌에서 자발적으로 가입을 권유하는 그리고 외국계기업에 그렇게 하는 일례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 본 글 ▶

SamSung에 대한 일본의 감정은 그대들 한국인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대한국민이 삼성을 일개 범죄집단으로 취급하고 있다만, 일본에서는 삼성을 배우자는 움직임이 매우큽니다.
이른바 " 삼성학 " 이라는 용어까지 나올정도니 그 움직임이 크다 하겠죠.

저는 그대들께서 잘 모르시겠지만 와세다대학에서 경영을 수료중인 경영생도입니다.

와대에 대한인유학생경영경제클럽 KOECO라는 그룹이 있습니다. 경영과 경제를 토의하는 일종의 엘리트 그룹이죠. 우리KOECO는 SamSung의 경영의 형태에 대해서 많은 토론을 하였고

그리고 다른 그룹과의 접목과 형태의 효과를 통해서 많은 이해를 보았습니다.

한일례로 SamSung의 경영체제에 대해서 약 1주일정도 SamSung이라는 소스에 대해서 갑론을박한 일이 기억나는군요.

한국의 그대들께서 생각하시는 경영과 실존 경영은 다소 차이가 많습니다.

그대들은 경영이라는 것이 순수하게 투명하게 완전해야 한다고 여길 겁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현대와 같이 초긴장경쟁사회에서는 다소 비밀적인 요소를 수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삼성의 경영방식은 순환출자방식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Point입니다.

순환출자경영방식의 가장 큰 특징점이 무엇일줄 그대들께서는 잘모르시겠지만 한마디하죠. 아마 순환출자방식의 단점만을 크게 부각하시는
분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이성적으로 보십시요.

순환출자 방식의 큰 장점은 기업의 효과적인 단합으로 인한 경영의 활성화가 두드러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대들께서는
모를것입니다. 또한 기업의 경영권 방어에 이보다 더 합리적인 경영체제가 없습니다.
뭉쳐져있지 않고 각기 독립되어 있어 독립노선을 가는 것은 언제나 더 큰 요소에 위험이 노출됨을 수반하고 진행하는 격입니다.

과거의 현대(HyunDai)를 보십시요. 지금의 명성도 높지만 과거 정주영회장때 처럼 높지 않습니다. 갈기 갈기 찢어져버린거죠.
그 시초가 경영권의 불안에서 오는 모순인 거죠.

▶다만 이러한 방식이 고종태황제 시절의 전제황권체제로 간다는 점이 다소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죠. CEO의 힘이 매우 커진다는 것입니다.
이말은 Chief의 실수하나가 기업을 통째로 흔든다는 설명이기도 하죠.
과거 DaeWoo의 예를 들 수 있습니다. 그룹 본사DaeWoo가 무너지면서 순차적으로 모든 기업이 무너져 버렸죠.
하지만 이건희는 그대들이 알지 모르겠지만 웨렌버핏, 빌게이츠보다 매우 성공적인 Chief로 평가됩니다. 경영을 아는 자라면 나의말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미국의 GE(General Eletronic) 일본 Sony등 과거 세계를 지배했던 기업들이 왜 몰락해가는 줄 아십니까!
GE가 기술이 안돼서, 자본이 안돼서 몰락해갔겠습니까?
Sony가 기술이 안돼서, 자본이 안돼서 몰락해갔겠습니까?
가장 큰 원인이 경영권의 불안정으로 오는 기업전반의 안정성이 와해가 됨이 시발점입니다.
경영이 불안정하다는 것은 기업의 성장전반에 걸쳐 상상을 초월한 사태를 불러옵니다.
일련의 기업에 있어서 경영의 불안이라는 것은 가장 큰 스트레스인 것이죠.


일례로 들어보겠습니다. 그대들께서 소버린(SOVEREIGN)을 아십니까? 기업사냥꾼이죠. 얼마전 이것들 때문에 한국그룹SK넘어갈 뻔했다가 구사일생했답니다.
아마 그대들께서는 모를 실겁니다. SK넘어가기 직전이었습니다. SK가 치욕적으로 사외이사를 임명함으로써 마무리되었죠. 그리고 한국정부가 살려줬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KT&G도 칼아이칸 덕에 넘어갈뻔했죠. 그만큼 적대적 M&A라는 것이 무서운 겁니다. 한국정부가 놀랄 만큼.

일본에 게이다렌( 일본의 전경련 ) 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일본의 최고경제단체이죠. 게이다렌에 가입하기가 까다롭기로 전평이 나 있습니다.
더군다나 외국기업이 가입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습니다.
SamSung Japan(삼성의 일본공식법인)이 얼마전 게이다렌에 가입했습니다. 가입한 것도 놀라운데 더 충격적인 일이 있었죠.
게이다렌의 고위간부가 삼성재팬의 본사 " 티 큐브 " 에 까지 와서 가입을 구걸했다는 것이죠. 상당히 획기적인 일입니다.
그러면서 게이다렌에서 모든 준비를 해놀터니 서명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기업파워이죠.


보십시요! 그대들께 말합니다. 그대들께서 기업을 알아보고 한국경제를 알아십시요.
한국과 같은 일종의 왕조형태의 경영이 미국, 일본의 경영형태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진보적임을 느끼신다면 다행입니다.
Sony가 기술이 안돼어서 SamSung에게 해외시장에서 KO 되었겠습니까!?
한국인의 머리는 우수하고 매우 훌륭합니다. 하지만 그런 두뇌가 올바로 쓰이지 않음을 본인은 깊은 유감을 보입니다.

P.s 글을 갈무리하기에 앞서서 너희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대들은 이미 노예근성에 닿아있습니다. 언론의 노예이고, 집단의 노예이고, 행동의 노예이다.
너희들이 언제한번 능동적으로 해본적이 있는가! 항상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부류이다. 그대들이 하는 생각, 태도, 가치관...

이래서 그대들은 평생 서민이라는 것에 얽매여 있는 겁니다. 어떤이는 서민을 일컬어 " 상처를 입고 죽어가는 미물의 짐승 " 이라 했습니다.

그대들은 스스로 발전하고 업그레이드하기 보다는 모든 것을 정부탓, 제도탓, 행정탓으로 돌리려 하지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대들이 평생 정체상태로 있는 겁니다.

서민이 단순히 돈이 없어서 서민이 아닌 겁니다. 앞서 말했듯이 서민따위 것들이 하는 생각, 행동, 가치관, 태도, 예(禮)등이 상위의 부류에 비해 천하고 단순하기 때문에 서민인 것입니다.

다소 내말이 과했다면 유감입니다.

Thanks for Reading This Writing -
= With KOECO

Goldman sachs 를 간접적으로 경험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해드릴까 합니다

전 세계 자본시장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의 궁극적으로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곳이 골드만 삭스라는 것은 아무도 이의가 없겠지요


사실 그동안 골드만삭스가 왜 최고인지에 대하여 반신반의하는 타 투자은행 직원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브프라임을 보면 답은 간단하죠..

유일하게 흑자를 낸 기업이 골드만삭스였기에 그들과 메릴린치나 모건스탠리, 그리고 리먼과 베어스턴스 같은 타 투자은행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해냈죠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하는 Quantative analyst 밑에서 job offer 를 얻어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은 한국계 2세였고 지금까지도 이메일이나 국제전화를 통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요

내부적인 사정을 좀 알기에 질문하신 분께서 꼭 골드만삭스와 같은 (꼭 GS가 아니더라도..) 투자은행에 들어가는게 꿈인 것 같아 선배로서 한 마디 적어드립니다


1. 학력 :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Seoul branch 에는 서울대, 연.고대 출신이 있습니다. 분명 존재하구요.. 이 부분에서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승진이 어렵습니다. 냉철하고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직시하시구요. 서울대 스펙으로 입사하시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만.. managing course 를 밟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습니다. 펜실베니아나 하버드 출신들이 바글거리는 점을 감안하면 답은 간단하지요


2. 자격증 : 가장 확실한 것은 CFA 를 취득하는 것입니다만.. 굳이 자격증 여부에 큰 비중을 두시기 보다는 여러가지 금융관련 사회경력을 많이 쌓으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선 IB banker 를 Warrior 또는 마초라고 부르지요

그만큼 터프하고 남성적인 직업이며 성과가 평균 이상만 되면 일반 직장인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연봉을 받으며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성과급을 받기 위해서 얼마나 오랜 시간을 준비해야 되는지는 알아서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말씀 드릴때 입사는 서울, 연고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시고 해외연수 경력에 다양한 금융관련 경력 (가장 확실한 것은 Internship 이죠) 을 쌓으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대처하며 분석하는 사고를 기르시기 바랍니다. 인생 선배로 말씀드리자면 골드만 삭스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해서 비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얼마든지 다른 좋은 자리가 증권가에는 많으니까요..

힘내시고 여의도에서 뵙길 바랍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06&eid=0z7fus5sxgIcZ5aEcW8sOM5tmA2ZynOz&qb=sPG15bi4u+i9ug==&pid=fcmvnsoi5ThssvJEg2Gsss--455592&sid=SHhATHIfeEgAADGlgCg

구글 애드센스 정책에 따르면 아래에 컨텐츠는 게시할 수 없습니다. 
https://www.google.com/adsense/support/bin/answer.py?answer=48182&sourceid=aso&subid=ww-ww-et-asui&medium=link&hl=ko 

폭력적이거나 인종 차별적 콘텐츠, 개인이나 단체 또는 조직 등에 대해 표출된 반감 
포르노 또는 성인 내용 
해킹/크래킹 콘텐츠 
불법 마약 및 마약 관련 도구 
과도하게 모욕적인 표현 
도박 또는 카지노 관련 내용 
사용자의 광고나 판촉상품 클릭, 검색 수행, 웹사이트 서핑 또는 이메일 확인 등에 대해 보상하는 프로그램에 관한 콘텐츠 
웹 페이지의 콘텐츠또는 코드에 삽입된 과도하거나 반복적인 또는 부적절한 키워드 
사이트의 검색 엔진 순위를 높이기 위한 현혹성 또는 조작성 콘텐츠또는 구성. 
화기, 전투용 칼, 스턴 총 등 무기나 군수품의 판매 또는 홍보 
맥주나 증류주의 판매 또는 홍보 활동 
담배나 담배 관련 제품의 판매 또는 홍보 활동 
처방약의 판매 또는 홍보 활동 
디자이너 제품에 대한 복제품 또는 모조품의 판매 또는 홍보 활동 
학기말 리포트나 논문의 판매 또는 유통 
기타 불법 콘텐츠, 불법 행위를 조장하는 콘텐츠 또는 다른 사람의 법적 권리를 침해하는 콘텐츠
일명 '새끼고양이'라고 불리는 기간은 고양이의 수명을 15년으로 보았을 때에 1/30에도 차지 않는 생후 3~4개월까지라고 보셔야 할겁니다. (생후 1년이 넘어야 어른고양이로 보지만, 체격으로 봤을때 말이지용) 

나이듦에 따라 체격이 커지면 털날림이나 배설물도 증가합니다. 물론 똥냄새 -_- 도 강해지고, 배변모래값이나 식비도 더 들지요. 집안에서 못가는 곳이 없는지라 (옷장이나 냉장고 위에도 슉~ 올라갑니다) 물건 간수도 잘하셔야 하구요. 떨어뜨리거나 깨뜨릴수도 있거든요. 

냥이는 육식동물입니다. 

걸음마를 시작하면서부터 바로 사냥놀이를 시작합니다. 함께 태어난 형제들이나 엄마고양이와 할퀴고 뒹굴고 마구 깨물며 사냥놀이를 합니다. 하지만 엄마고양이나 형제들이 없는 아가냥들은 인간을 대신 깨물고 할퀴게 됩니다. 놀이에 열중해 미처 모르고 얼굴이나 손, 팔뚝 등에 발톱이나 이빨로 상처를 내는 일이 흔합니다. 

시간을 투자하셔서 냥이와 매일 놀아주셔야 하며, 이것은 공던지면 물어오고 하는 '충직한' 놀이와는 관계가 멉니다. (자세한 것은 정보마을에서 말머리 '놀이/교육'으로 된글 찾아주세요.) 

냥이의 발톱긁기는 운동이자 취미생활, 감정표현의 한 방법입니다. 
발톱판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아끼는 가구나 옷을 할퀴고 뜯어서 망가뜨릴 수도 있습니다. 벽을 긁어서 벽지를 온통 뜯어놓거나, 비싼 가죽소파에 구멍을 내거나, 좋아하는 인형을 찢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냥이는 똥오줌 냄새가 심합니다. 
고양이 전용 모래를 화장실에 깔아주고 매일 똥오줌 쌀때마다 치워주지 않으면 가족들로부터 원성을 사게 되지요. 배변장소에 실수를 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침대나 옷 위에 똥오줌을 누기도 합니다. 세탁에 표백에 살균까지 해도 냄새가 지워지지 않는다며 이불을 몇 채나 버리는 회원님도 있으시지요. 

냥이의 발정은 강하고 또 잦습니다. 
1년에 두번만 출혈하면 끝나는 개와는 달리, 암코양이는 1년에 20회까지도 발정합니다. 수코양이는 365일 24시간 대기조라, 발정중인 암냥의 냄새를 맡으면 바로 반응하구요. 이때는 흔히 어른들이 말하는 '아기울음소리'로 울어대며, 잠도 자지 않고 밥도 잘 먹지 않고 밤새도록 울어 가족들이 잠을 못자게 만들며, 이웃의 불평도 들어오게 됩니다. 

냥이는 털이 엄청 많이 빠집니다. 같은 체격의 멍뭉이에 2배 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매일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로 닦아도, 옷에는 항상 냥이 털이 붙어있고, 밥상을 차려두면 국 위에도 털이 둥둥, 밥에도 털털, 반찬에도 털털...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냐구요? 청소기 돌리고, 테이프로 떼고, 옷솔로 잡고, 털밥 털국 먹고 삽니다. 낄낄. 참, 검은색, 남색등 어두운색깔 옷은 점점 안입게 됩니다. 달라붙은 털이 너무 잘 보이거든요. 


"그래도 괜찮아요!" 라고 말씀하실 지도 모르겠죠. 다들 그러고 살거든요 ^^ 

그러나 문제는, 과연 가족들의 반응은? 
털날림에 민감한 가족이 없는지? 
과연 가족들이 '털섞인 밥반찬'을 환영해 줄지? 
고양이 알러지를 가진 가족은 없는지? 
화장실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부모님이 불평한다면? 
본인외 다른사람이 세탁을 하는 가정의 경우, 수시로 이불을 빨아야 하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은? 
가구와 벽지를 망가뜨리는 고양이 당장 쫓아내라는 가족의 역정은 어떻게 감당하실 것인지? 
장난치다 화장품이나 꽃병 등을 떨어뜨려 깨뜨린다면? 

미성년자라는 전제를 두고 드리는 글이긴 하지만, 위 사항들은 성인이라고 해도 누군가와 함께 살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뱀발을 달자면... 

냥이의 수명은 15년이 넘습니다. 
그 중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깽이'로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은 단 3개월도 되지 않습니다. 
젤 이쁠때 데리고 계셔서 좋은집에 입양갈 기회는 빼앗아 놓고,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입양보낸다" 라는 분들이 많은데, 그 '피치못할 사정'이라는 것이 입시시험이나 유학, 어학연수, 가족의 반대, 군입대, 결혼, 자취방에서 가족집으로 합치기 등등 "입양전 너무도 당연하고 극명하게 드러나 있는" 인생의 과정일 때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처음부터 15년 20년 같이 살아줄 사람에게 입양되면, 사람도 냥이도 얼마나 좋습니까? 
말씀이 좀 격해졌습니다만, 예쁜 인형 하나 사는 마음으로,그저 외로워서 입양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장문의 글 올렸습니다. 
기독교의 황금어장은....? 

어디겠습니까? 
저는 통일 후의 북한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의 기독교에게 확실한 구원투수가 되어줄 공산이 큽니다. 

'물반 고기반'이 아니라 '고기반 고기반' 이라고 보는 거죠. 
북한만큼 선교의 조건상 유리한 곳이 또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동일한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고 기독교와 북한체제가 또한 묘하게 닮아 있습니다. 
김정일을 쏙 빼고 그 자리에 예수만 갖다 꽂아 놓으면 간단하지요. 
북조선 인민의 사상적 공백을 예수는 아주 훌륭하게 
가로채갈 것이 분명합니다. 
아마 북한주민들이 그와 같은 공백감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예수를 찾을 공산도 크고요. 
더군다나 신과 같은 김정일도 주지 못했던 빵과 고기를 기독교는 무제한 공급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신문에 개성공단에 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개성공단 북한 직원들 사이에는 일명 '초코파이 계'라는 것이 있다고 
하더군요. 
매일 간식으로 지급되는 초코파이 한개를 조원 30명이 모아서 조원 한명에게 몰아주는 계라고 합니다. 
계를 탄 조원은 그것을 먹지 않고 북한의 장마당에 팔아 수입을 얻는다고 하네요. 
재밌는 것은 북한 사람들도 어느회사 초코파이가 가장 맛있는지를 알고 있다는 것이죠. 
하여튼 초코파이를 먹어본 북한 직원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게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니' 하는 놀라움이죠. 
사회에서는 거들떠보지 않았던 초코파이가 군대에서는 얼마나 맛있는 간식이 되는지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리고 초코파이를 제공하는 기관이 종교기관이라는 것도 잘 알고 계실거구요. 
하물며 우리에게도 이런 기억이 있는데 통일 후 북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리라는 건 뻔하지 않겠습니까. 
종교기관에 의한 초코파이의 무차별 살포가 이루어질 겁니다. 
불쌍한 북한 주민들은 초코파이 몇개에 자신의 영혼을 기꺼이 예수에게 바칠 공산이 크구요. 

저는 기독교를 비롯한 많은 종교기관들이 북한 동포들을 돕는 일을 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누군가는 북한주민들을 도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 문제는 종교기관의 도움이 금융기관의 대출처럼 담보를 요구한다는 데 있습니다. 
도움을 받는 대신 그 단체의 종교를 받아들여야 하고, 
또 그 단체는 도움을 주는 대신 자신들의 종교를 권유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종교단체들은 사심없이 사람들을 도운다고 하지만 
과연 그 도움의 전체 과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모르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의 선택이 강요가 아닌 자신의 결정에 따르는 것이라고 강변한다면 
그 사람은 세상에 로비라 는게 왜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책사업을 진행할때 위정자들이 자신들 스스로 결정할 권한과 능력이 없어서 
로비스트들의 의도를 선택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종교기관의 선교는 일종의 로비이고 그들의 선심은 일종의 뇌물이 되는 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통일 후의 북한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무방비 상태로 기독교를 받아들일 북한 주민들에게 기독교의 실체를 알릴 수 있고 
건전한 대안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화폐개혁으로 자충수를 둬버린 뒤숭숭한 북한을 보고 있자니 하루빨리 북한의 붕괴 후를 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웹하드와 p2p에 올라오는 19금 자료에는 여전히 남녀의 은밀한 사생활을 찍은 셀카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이중 셀카 동영상의 경우에는 동영상속의 등장하는 사람들이 크나큰 프라이버시의 침해를 당하게 되고 인생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홍콩의 영화배우 진관희가 유명 여배우들과 노골적인 성행위를 담은 사진과 영상이 인터넷에 배포되어 전세계적인 스캔들이 되었고 수십만,수백만건의 사진들이 인터넷에 퍼져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 말에  인천 용현동 셀카동영상이라고 해서 인터넷을 휩쓴 동영상이 있다.
 
이는 진관희 사건과 똑같이 고장난 노트북을 수리점에 맡겼더니 수리센터 직원이 수리하다가 셀카로 찍은 동영상이 노트북에 있자 빼내서 인터넷에 올린후 삽시간에 퍼진 사건이다.  설탕소녀, 부산대진등등 쉴새 없이 셀카동영상이 유출된다.

개인들의 성행위영상이 그대로 인터넷에 배포되는 것은 하루 이틀일이 아니다. 올해들어서도 유명한 셀카동영상 배포사건이 10여건이 넘는다.  원인의 대부분은 관리소홀로 인한 유출이나 수리에 관련된곳에서의 유출이다. 

보안에 대한 의식이 낮은것도  이런 사건들의 한 원인이다. 평생을 두고 고통스러워할 영상을 찍는다거나 보관하는것에서 별다른 조심이 없어 유출되는 경우가 많다. 개인들이 자신들의 사랑하는 순간을 담은 동영상을 찍는 것은 죄가 될것은 없다. 그러나 인터넷에 퍼지는 순간  죄인처럼 온갖 수모를 당하고 평생을 쫓아다니게 된다. 보관하지 않는 방법이 제일 좋고 꼭 보관해야 할 영상이라면 반드시 비밀번호를 걸어놓는다든지 한다


다음은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나 중요 기밀 문서나 자료등을 보관할때 필수적으로 기억해야 할 사항들이다.


1. 아예 찍지 마라.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사랑할것 같았던 연인이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쫓아가서 죽이고 싶은 유출의 주범이 될 수도 있다. 이미 수백,수천건의 사례가 있다.

2. 부부끼리는 흥이 나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꼭 찍는다면 즉시 지우는것이 좋다. 그 동영상을 당신의 아이들이 인터넷에서 볼 수 있다.이미 수많은 사례로 증명되었다.


3. 휴대폰에 찍었다면  반드시 삭제하라. 노트북은 휴대폰 처럼 조심해야 한다. 홍콩배우 진관희가 노트북수리센터에 당했다. 고장나는 순간 당신의 은밀한 사진과 영상은 휴대폰 수리센터 기사들이 다 볼 수 있다. [인천 셀카유출사건 기사보기]


4. 꼭 보관해야 한다면 외장장치에 압축하고 비밀번호를 걸어서 보관한다.

5. PC에서 삭제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복구용 유틸리티를 쓰면 초보자도 다시 살려낸다. 비밀번호를 반드시 걸어놓아라.

6. 꼭 보관해야 한다면 파일명을  흥미유발하지 않는 평범한 파일명으로 한다. "2009년 7월20일 xx모텔에서 그녀와 나만의 시간" 이라는 식으로 호기심이 넘치는 파일이 담긴  USB장치를 주은 중학생은  6개월동안 이걸 풀려고 잠도 안자고 매달리다가 고수급 해커가 될수도 있다.

7.  P2P 사용시 조심한다. 무심코 실수하여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공유 디렉토리에 넣어지게 될수도 있다.

8. 인터넷의 유출되면 도저히 삭제할 수 없는 무서운 상황이라는걸 명심한다.  순식간에 퍼진다. 스탈린그라드 테니스 동호회에 올라온 영상을 지우는 것은  KGB가 나서도 쉽지 않다.

8. 개인의 사생활에 관한한 착한 네티즌은 없다. 퍼나르는 사람이 이들이다. 아무리 순수한 연인들의 사랑행위였다고 해도 그들에겐 그냥 포르노물일뿐이다.

9.  컴퓨터를 모르는 초보자일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 휴지통에 넣고 다 지워졌다고 방심하는 일도 많다. 

10. 그래도 찍어야 겠다면 얼굴이라도 나오지 않게 찍어라. 전세계 웹하드와 P2P에 스타로 데뷔하고 싶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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