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그거 요즘도 있냐 

나 3년전에 취업갤러리 하다가그거 하면 공돈도 몇십만원 주고 졷꿀이라해서 신청했는데 

무슨 사람 졷장애등쉰찐따모지리 취급하더만 ㅋㅋㅋㅋ

첨에 1차 상담인가하는데 왠 아지매 와서 '어휴 그러셨구나.....안타까워라.....마음 아파요...힘내세요...'

이즤랄하고 그담에 집단상담 하는데 무슨 ㅋㅋ 알콜중독자들 모임마냥 한명씩 나와서 왜 이날이태껏 그나이쳐먹고 백수백조인가 고해성사함 ㅋㅋ

글고 뭐 지원금 25만원인가 받아서 낼름낼름 쳐 쓰고 국비지원카드 그거 받아서 그걸로 학원다니고 싶은거 고르라함 ㅋㅋ

다 귀찮아서 걍 컴터할수 있는거 골라주쇼 했더만 it 국비지원 학원에 네트워크 관리 ccna인가 그거 자격반 쳐 보내줌 

쭐래쭐래 갔는데 ㅋㅋ 진심 진심 태어나서 그렇게 빡대가리 개대가리 구제불능 저능아 새끼들만 모아놓은데는 처음 경험함 ㅋㅋㅋㅋ

오죽하면 평생 1등이라곤 해본적 없는 상병신인 내가 조장달고 빡대가리 늙다리들 가르침 ㅋㅋ

강사새끼는 다 귀찮고 어휴 니들이 뭘알겠냐 대충떼우다 꺼져 이런투로 걍 해탈한 간디같은 표정하고 커피만 쳐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50대 아재 한놈이 주동해서 같은반 막장새끼들 친목질하면서 맨날 술쳐먹으러 다님 ㅋㅋㅋㅋㅋ

이 작가는 작품에 인간의 정신적 왜곡을 주로 보여준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겉으로 보기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다를 한꺼풀 벗겨보면 그 내면에 어긋난 면을 가지고 있음.

마리가 다른 인격을 만들 정도였다는 것은 가정이나 학교같은
일상 생활에서 정신적인 프레셔를 받으며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그녀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임.

정신병리학에서 인간의 마음이 병들때를 언제로 보냐면
정신적인 상처를 받았을 때가 아니라 그러한 상처받은 마음을
아무도 알아주지 못 하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을때,
바로 그때 사람의 마음은 병든다고 봄.

그런데! 이젠 그녀가 어떠한 정신적 상처를 겪으며 살아왔으며
그래서 다른 인격을 만들어내고,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옆에서 모든 걸 지켜보며 그녀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나타났음.

바로 ‘카키쿠치 요리’ 저 안경녀다.
이것은 그녀의 마음이 치유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고
마지막에 그녀를 부르며 웃으면 잠이 든 마리를 볼때
이야기가 점점 진행됨에 따라 코모리의 인격은 죽어간다고 봐야함.

이성을 장기간 못만나는 대부분이 개인주의 성향의 소유자.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전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며,


남에게 도움을 받는걸 꺼림.


타인의 삶에는 관심이 적으며 자신만을 생각함.


비교적 정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듣고 대개 이성적인편




- 무조건 더치페이 혹은 내가 빚졌다 생각되면 전부 되갚음.


- 내 사람이 아닌 타인에겐 국물도 없음.


- 카톡이나 연락이 귀찮음(필요를 못느낌 / 개인시간에 연락오면 심지어 짜증)


- 자존심이 매우 강함


- 눈치가 빠르며 타인의 생각을 잘 읽음


- 매우 현실적임


- 생각이 지나치게 많음


- 모든 사람과 일정한 간격을 두는데 선을 넘어오면 굉장히 싫어함


- 주관적인 생각이나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음(이해와 수용을 잘함/개방적)

 

이성을 만나 시작은 매우 순조롭지만


오래만나기에는 굉장한 노력이 필요한 스타일.


[레벨:2]일침쟁이
+2
이런 사람들은 대게 자존감이 낮다.

타인 앞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용기도 자신도 없어서 벽치기 급급한거다.

자존심이 강해보이는 이유는 그런 심리적 장벽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쳐내기 때문이지.

자신의 가치관은 남들의 의견으로 쉽게 침해받기 때문에 그걸 지키기 급급해 주관이 뚜렷해 보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보통 이런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자기비하가 기반되어있어서 연애를 오래 못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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