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 1년동안 4,000~6,000km 주행했을 경우의 대략적인 평균수명입니다.

클릿 (0.3~0.5년)
가장 수명이 짧은것이 클릿이 아닌가 싶습니다.
LOOK KeO 클릿의 경우 3개월. 클릿 커버를 사용하면 두배이상 수명이 늘어납니다.

클릿의 바닥을 보면, 앞에 두개, 뒤에 두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것을 wear indicator(마모 표시점) 라고 합니다.
이 구멍 네개중 하나라도 닳아 없어지면 클릿을 교체하여야 합니다.
교체시기가 지났는데도 계속 라이딩 하다보면 순간 부분적으로 부러져나가면서 클릿이 페달에서 이탈됩니다.
댄싱등의 상황에서는 매우 위험하죠. 낙차등의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수명이 다 된 클릿과 새 클릿.

바테잎 (0.5~1년)
깔끔하게 유지하려면 일년에 두번은 교체를 해야할듯.


타이어 (1년)

고급 타이어는 고무를 입힌 세겹의 섬유층 위에 접지면쪽으로 특수섬유를 한겹 더 붙이고,
타이어 사용기간 동안의 마모를 고려하여 다시 고무를 두툼하게 입혀 놓고 여기에 tread

(타이어 문양/패턴)를 새겨 놓습니다.
고무층 tread는 쉽게 갈라지고, 패이고, 뜯겨 나가기도 하는데 GP4000의 경우는 마모도를
확인하라고 두개의 반구형 홈까지 파 놓았습니다. (이것도 역시 wear indicator 라고 부릅니다.)
이 고무층 tread가 다 닳을때까지 사용하면 되는데, 보통 4,000~6,000km 정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트레드가 닳은 폭이 7~8mm 정도가 되면, 타이어 수명이 거의 다 된것입니다.


체인 (0.5~2년)
물론 제품에 따라, 관리에 따라, 라이딩 스타일등 사용환경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수 있지만,
체인의 평균적인 수명은 보통 2,000~5,000mile (3,200~8,000km) 이라고 합니다.
체인체커나 버어니어 캘리퍼스로 측정하여 0.75%~1% 늘어났을때 교환하면 됩니다.
늘어난 체인은 카셋이나 체인링의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가급적 일찍 교환하면 좋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2~3년)
패드 역시 사용환경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업힐, 다운힐을 많이 한다면 그만큼 빨리 소모됩니다.
패드에 홈이 파여 있는데, 이 홈이 거의 없어지기 전에 교환해 주어야합니다.



카셋 (2~3년)

카셋은 체인 2개당 한개꼴로 교환하면 되는데, 사용환경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체인롤러가 걸리는 호의 모양이 좌우 대칭인데 한쪽으로 마모가 생긴것이 육안으로 확연히 드러나면
교환해야 합니다. 이 정도면 체인이 튑니다.

위의 사진은 2만km 사용한 카셋과 2~3천km 사용한 카셋입니다.


2만km 사용한 카셋을 자세히 보면, 19/21T가 상태가 가장 나쁘네요.
A. 톱니가 닳아서 늘어진 호의 모양이 되었습니다.
B. 톱니의 끝 폭이 좁아져 있습니다.
C. 톱니의 한쪽 끝이 부러져 나갔습니다.

체인링 (4~6년)
체인링은 체인 4개당, 카셋 2개당 한개꼴로 교환하면 되는데, 역시 사용환경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2만km 사용한 체인링과 새 체인링 입니다.
육안으로 보아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타그룹셋 (5~10년)
보증기간으로 보면 Shimano는 2년 (DuraAce의 경우는 3년), Campagnolo 3년 입니다.
실제수명은 5~10년 정도로 생각됩니다.



스템, 핸들바 (2~3년)
알미늄 스템이나 핸들바는 피로도가 누적되어 순간 부러질수 있습니다.
안전을 고려한다면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부속입니다.



포크, 프레임 (5~10년)
재료의 피로도가 쌓이는 정도에 따른 수명은 카본-크로몰리-티탄-알미늄 순이고,
재료의 부식성에 따른 수명은 티탄-알미늄-크로몰리 순이 됩니다.
카본은 부식은 되지 않지만 수지부분의 노화가 서서히 진행됩니다.
외부충격에 의해 카본은 쪼개지거나 깨지기 쉬우며, 크로몰리-티탄-알미늄은 꺽이거나 찌그러집니다.

보증기간은 다운힐 MTB와 경기용으로 사용된 프레임은 1년이고,
Pinarello 2년.
Bianchi, LOOK, Ridley 5년.
Cevelo, Felt 최초구입자 평생보증 입니다.
실제의 수명은 당연히 보증기간 보다 길어집니다.

재료에 따라, 사용환경에 따라 수명이 크게 달라지겠지만, 대략 5~10년 정도는 최상의 상태가 유지된다고
보는것이 무난할듯 싶네요.



휠셋 (5~10년)
휠셋의 재료는 프레임의 재료와 비슷하며, 수명도 엇비슷 하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정기적으로 림 정렬(스포크 텐션 조절)과 허브 분해정비, 베어링 교환을 해야만 합니다. 


결론
아마도 자전거 한대로 매년 4,000~6,000km씩 내리 10년을 타기도 결코 쉽지는 않으며,
또한 격하게 라이딩 하지 않고, 관리를 잘 해준다면 20년 이상도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가난한 집 딸들이 결혼할 때 특징이


집이든 뭐든, 시댁의 재력에 근거하는 혜택을 최대한 뽑아먹으려 함.


이것은 남자 집안 재산이 여자 쪽보다 월등히 부자든, 비슷한 정도이든 별상관 없이 이루어지는데, 어차피 내 돈 나가는 거 아니라는 심보로 뽑아먹으려는 경향임.


부부가 다 거지면 다세대를 살든, 임대를 들어가든 알아서 맞춰가야 하는데, 신혼집은 무조건 아파트임. 당연히 남자 쪽에서 해오는 조건으로... 





여자가 결혼하기로 마음 먹는 이유중 한가지는


여자가 힘든 상황에 빠져있고


그걸 대신 처리 해줄 몸빵(?)이 필요할때임



특히 가난한 여자애들이 자기 집에서 애물단지가 되기 쉬운데 인생에서 결혼을 목메는 가장 중요한 이유기도 함


그래서 어떻게든 자기보다 돈 많은 남자를 만나려하고 잡으면 남자는 한풀이 도구인거지     





여자가 기대하는 남자의 역할은



대신 고통을 짊어질 존재이지.



여자는 남자에게서 후견인 역할을 바란다는 글을 본적 있는데, 본질은 본인 대신에 삶의 풍파를 대신 막아주고 방향을 결정해줄 보호자겸 대리인을 찾는 거임.


그 과정에서 남자가 소유한 금전과 사회적 위치가 깊게 관여되기 때문에, 남자의 능력을 찾는 거지. 


반대급부는 남자의 성욕해소인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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