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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인생 동반자를 선택할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들

 올라온 Tim Urban의 글을 Quartz에서 재발행한 「The biggest mistakes people make when choosing a life partner」이다. 전문을 번역하며 사람 이름 같은 몇 가지는 재미를 위해 내 맘대로 바꿨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들이지만 읽어보면 꽤 재미있다.

사람들이 인생 동반자를 선택할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들


좌절해 있는 싱글에게 삶이란 때때로 이렇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얼핏 보기에 연구들도 이런 느낌을 뒷받침해주는 것처럼 보인다. 기혼자가 싱글보다 평균적으로 더 행복하고 이혼한 사람들에 비해서 더 크게 행복하다고 얘기하는 연구들 말이다.

하지만 “기혼자들”을 결혼 생활의 질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고 더 가까이서 분석해보면 “스스로 결혼 생활이 불행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비참하고 결혼하지 않은 싱글들에 비해서 덜 행복하다는 것, 반대로 결혼 생활이 행복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은 연구에서 얘기하는 것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현실 세계에선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

불만족스러운 싱글들은 변해갈 수 있는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 스스로를 중립적이고 꽤 희망적인 위치로 여겨야 한다. 훌륭한 연인을 찾고자 하는 싱글의 할 일 목록에는 단지 “1) 멋진 연인 찾기” 하나뿐이다. 반면 불행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할 일 목록에 “1) 가슴 찢어지는 이별 경험하기 2) 감정적으로 회복하기 3) 멋진 연인 찾기” 세 가지나 있다. 그렇게 보면 싱글이 그렇게 나쁘기만 한 건 아니지 않나?

행복한 결혼과 행복하지 않은 결혼 사이에 얼마나 많은 행복도의 차이가 있는지 설명하는 연구들은 당연히 모두 말이 된다. 무엇보다도 인생 동반자에 대한 얘기가 아닌가. 올바른 인생 동반자 선택의 중요성을 가늠하는 건 마치 실제로 우주가 얼마나 큰지, 혹은 죽음이 실제로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

우주의 크기나 죽음 같은 것은 현실을 내재화시키기엔 너무 강렬해서 그냥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기로 하고 상황의 중요성에 대해 어느 정도 부정하게 되어 버리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와 달리 인생 동반자를 선택하는 일은 완전히 우리의 통제 아래에 있다. 그래서 그 결정이 실제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분명히 하면서 동시에 결정을 내리는 데 가장 핵심적인 요인들을 완벽하게 분석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럼 그 결정은 얼마나 중요한걸까? 먼저 90살에서 당신의 나이를 빼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자. 만약 당신이 충분히 오래 산다면 90살에서 당신의 나이를 뺀 숫자에서 약간을 더하거나 뺀 숫자가 당신이 현재나 미래의 파트너와 함께 보내야 하는 기간이 될 것이다.

물론 이혼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은 자신이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의 연구는 젊은 사람들의 86%가 자신의 현재, 혹은 미래의 결혼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다는 걸 보여준다. 나이든 사람들이 크게 다르게 느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 가정을 전제로 계속 나아가 보겠다.

당신이 삶의 동반자를 선택할 땐 정말 많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양육 파트너, 당신의 아이에게 큰 영향을 끼칠 누군가, 2만 번의 식사를 같이할 사람, 100여 번의 휴가를 함께할 여행 동료, 여가와 은퇴를 가장 우선적으로 함께 할 친구, 당신의 경력 상담자, 타인의 하루에 관해 1만 8,000번 정도 듣게 될 사람을 선택하는 일이다. 더럽게 힘든 일이라는 말이다(…)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인생 동반자를 선택하는 일은 삶에서 올바르게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렇게 똑똑하고 논리적인 많은 사람이 인생 동반자를 선택할 때 자신을 불행하게 내버려 두는 일이 어떻게 가능한 걸까?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우리를 방해하는 몇 가지 요소들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연인 관계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른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싱글일 경우 연인 관계에서 실제로 자신이 선호하게 되는 것을 잘 예측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한 연구는 다수의 싱글이 파티 등지에서 연인 관계에서의 취향에 관해 질문을 받을 때 그 답이 사실이 아니었음을 몇 분 만에 증명했다.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 실제로 사람은 어떤 것을 여러 번 해보기 전에는 잘하지 못한다. 불행하게도 많지 않은 사람만이 인생 동반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런 진지한 관계를 (잘할 수 있을 만큼) 경험한다.

게다가 한 사람이 연인 관계에서 원하는 것이 싱글일 때와는 종종 다르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한 사람의 싱글이 관계에서 진정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아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사회는 잘못되어 있고, 우리에게 최악의 조언을 해준다

1) 사회는 우리에게 무지한 상태로 로맨스가 우리를 인도하도록 두라고 얘기한다

상식적으로 만약 당신이 사업을 하고 있다면, 학교에서 경영을 배우고, 심사숙고된 사업 계획을 짜서, 경영 성과를 부지런하게 분석해야 더 효과적인 사업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논리적이다. 왜냐하면 그게 당신이 무언가를 잘하고, 실수를 최소화하고 싶을 때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약 누군가 학교에 가서 인생 동반자를 선택하는 방법과 건강한 연인 관계를 위한 방법에 대해서 배운다고 생각해보자. 아니면 인생 동반자를 찾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진행 상황을 엄밀하게 액셀에 기록해 나간다고 생각해보자. 아마 사회에선 그런 사람을 A) 과도하게 이성적인 로봇, B) 결혼을 너무 과하게 걱정하는 사람, C) 엄청난 별종이라고 할 것이다.

사회는 데이트에 대해서 너무 많이 생각하는 것에 난색을 표한다. 대신 운명에 기대거나 감을 믿으며 최선을 희망하라고 한다. 만약 사업가가 데이트에 대한 사회의 조언을 자신의 사업에 적용한다면 실패하게 될 것이다. 만약 성공한다 하더라도 그건 부분적으로 운이 좋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게 우리가 데이트에 접근할 때 사회가 원하는 방식이다.

2) 사회는 우리가 잠재적인 파트너를 찾기 위해 똑똑하게 노력할 때 낙인을 찍어버린다

선호도와 기회 중에 무엇이 우리의 데이트 선택을 더 많이 좌우하는가에 대한 한 연구를 보면, 기회가 손쉽게 선호도를 압도해버린다. 우리의 데이트는 “98%가 시장 상황에 대한 대응이고, 2%만이 양보할 수 없는 선호에 의한 것이다. 키가 크거나 작은, 혹은 뚱뚱하거나 마른, 아니면 전문직이거나 사무직, 지적이거나 지적이지 않은 사람과 데이트 하자고 제안하는 것은 모두 그날 밤에 어떤 상황이 주어졌느냐에 의해 9/10 이상 결정된다.”

바꿔 말하면 사람들은 그게 무엇이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옵션 안에서 선택한다. 그 후보자와 얼마나 나쁘게 매칭될 수 있는가는 상관이 없다. 여기서 도출할 수 있는 명백한 결론은, 유명 인사가 아니라면 인생 동반자를 찾는 모든 사람이 더 많은 온라인 데이팅이나 스피드 데이팅(파티 등 싱글 남녀가 모여서 빠르게 교류하는 모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후보자군을 똑똑한 방식으로 넓힐 수 있는 다른 시스템을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과거의 사회는 이 생각에 난색을 표한다. 여전히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배우자를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났다고 말하는 걸 부끄러워한다. 인생 동반자를 만나는 고상한 방식은 1) 바보같이 운에 맡기거나 2)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거나 3) 자신의 작은 인맥 내에서 소개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행스럽게도 그런 낙인은 시간이 지나면서 흐릿해지고 있다. 일단 그런 게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가 이 사회에서 데이트 규칙서를 받아들이는 데 얼마나 비논리적인지를 보여주는 일이다.

3) 사회가 우리를 몰아붙인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주요 통칙 중 하나는 나이가 너무 들기 전에 결혼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너무 든다”는 기준은 당신이 어디에 살고 있느냐에 따라 25–35세 사이에서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그 통칙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잘못된 사람과 결혼하지 마세요.”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사회는 37살에 아이가 둘 있는 불행한 기혼자보다 37살의 싱글에게 더 난색을 표한다. 말도 안 된다. 후자는 행복한 결혼 생활에서 한 단계 떨어져 있을 뿐이지만, 전자는 영원히 불행한 채로 살거나 싱글인 사람의 행복도를 따라잡기 위해서 엉망진창인 이혼을 견뎌내야만 한다.

 

우리 신체는 우리 편이 아니다

1) 인간은 오래전 진화를 마쳤고 그 생리는 한 사람과 50년 동안 깊은 관계를 형성한다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가 누군가를 보고 두근거림을 느낄 때 우리의 생리는 “좋아, 한번 해보자!” 상태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짝을 이루게 하고(성욕), 사랑에 빠지게 하며(허니문 기간), 관계를 오래 지속(애착)하게 하는 화학 물질들로 우리를 폭격한다.

우리 뇌는 우리가 누군가에게 흥미를 갖지 못한다면 보통 이 과정을 뒤엎어 버릴 수 있다. 하지만 중간 과정을 겪는 동안 앞으로 나아가 더 나은 상대를 찾는 게 올바른 일임에도 우리는 대개 화학적인 롤러코스터에 굴복해 약혼해버리고 만다.

2) 생물학적 시계가 문제다

아이를 갖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한 가지 제약이 있다. 대략 40세까지는 올바른 인생의 파트너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건 그저 기분 나쁘고 안 그래도 어려운 과정을 한 단계 더 스트레스에 가득 차게 만드는 사실이다. 그래도 만약 나라면, 잘못된 파트너와 생물학적 아이를 갖는 대신 올바른 인생 동반자와 함께 아이를 입양하는 길을 택하겠다.

 

그렇다면?

그럼 자기가 연인 관계에서 뭘 원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보게 되면, 우리는 거기서 뭘 배울 수 있을까? 게다가 사회는 그 사람에게 인생 동반자를 찾아야 한다고 종용하지만, 동시에 그리 깊이 생각하거나 열심히 찾으면 안 된다고, 그러나 빨리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에 신체의 생리는 우리가 연애를 이해하려 할 때 우리를 호르몬에 취하게 만들고, 너무 늦으면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한다. 여기서 뭘 볼 수 있을까?

나쁜 이유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정신 나간 모습들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망쳐버리는 많은 사람을 볼 수 있다. 이 모든 것 때문에 피해자로 전락한 채, 결국엔 행복하지 않은 관계로 끝나버리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유형들을 살펴보자.

 

하나, 너무 로맨틱한 지만이

titanic

너무 로맨틱한 지만이가 망하는 건 사랑이 그것 자체만으로 누군가와 결혼하는데 충분한 이유라고 믿기 때문이다. 로맨스는 연인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고 사랑은 행복한 결혼 생활에서 핵심적인 요소지만 다른 중요한 것들 없이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너무 로맨틱한 사람은 연인과 빈번하게 싸울 때나 사귀기 이전의 날들에 비해 더 행복하지 않을 때 들려오는 내면의 작은 목소리를 반복적으로 무시한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우리가 만난 건 운명이야.” 같은 생각으로 목소리를 차단한 뒤 “나는 그녀와 완전히 사랑에 빠져 있고 그게 중요한 전부야.”라고 생각한다.

과하게 로맨틱한 사람들은 일단 스스로 소울 메이트를 찾았다고 믿으면 질문하는 걸 멈춘다. 그리고 그 믿음을 50년 동안의 불행한 결혼 생활 동안 간직한다.

 

둘, 두려움에 쫓기는 선영이

fear

두려움은 올바른 인생 동반자를 선택할 때 가장 최악이 될 수 있는 결정 요인 중 하나다. 불행하게도, 사회가 우리를 부추기는 방식 때문에 두려움은 연애를 제외한 다른 면에선 이성적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빠르면 때론 20대 중반부터 영향을 끼친다.

우리 사회(그리고 부모와 친구)가 우리에게 가하는 두려움의 유형들은 친구 중에 마지막 싱글로 남을 거라는 두려움, 나이 많은 학부모가 되리라는 두려움, 때로는 타인의 입에 오르내리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 같은 것이다. 이런 게 우리가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파트너를 만나게 만든다.

우리가 느껴야 하는 이성적인 공포는 유일하다. 나머지 인생의 2/3를 행복하지 않게, 잘못된 사람과 보내게 되는 일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두려움에 쫓기는 사람들이 위험을 피하려다가 맞닥뜨리게 되는 운명이기도 하다.

 

셋,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상엽이

gut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상엽이는 인생 동반자를 결정하는 데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은 역할을 하게 둔다. 인생 동반자를 선택하는 일은 매우 개인적이고 엄청나게 복잡한 일이다. 당신이 누군가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와 상관없이 인생 동반자를 선택하는 일은 사람마다 다르고 외부에서 이해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선호는 학대당하거나 폭행당하는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관여시켜서는 안 된다. 이러한 경우의 가장 슬픈 예는 외부의 반대나 요인 때문에 올바른 인생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사람과 이별한 경우다. 실제로는 본인이 신경 쓰지 않지만(종교가 흔하다), 가족들의 주장이나 기대의 벽에 부딪히는 느낌 때문에 말이다.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외부에서 보기엔 좋아 보여서 주변의 모두가 그 관계를 칭찬하지만 내부적으로는 그렇게 훌륭하지 않은 관계일 경우다. 그런데도 상엽이는 스스로의 감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결혼해 버린다.

 

넷, 깊이 보지 못하는 예인이

shallow

깊이 보지 못하는 예인이는 인생 동반자의 조건을 내면의 인격보다 더 많이 신경 쓰는 유형이다. 예인이는 자신이 체크를 해야 하는 여러 가지 요구 조건들을 가지고 있다. 몸무게, 얼굴, 직업, 재산, 색다른 항목으로 외국인이라는 점이나 특정 재능의 여부를 따질 수도 있다.

모두가 각자 자신이 체크하고 싶은 요구 조건이 있다. 하지만 강한 자존심이 동기가 되는 사람은 여러 가지 것들을 고려할 때, 잠재적인 인생 동반자가 될 수도 있는 연인과의 관계에서 질보다도 외적인 모습이나 그 사람의 이력을 더 우선시한다.

만약 좀 더 재밌는 새로운 용어를 원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상대방을 “OMR 남자친구”나 “OMR 아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들은 올바르게 모든 체크박스를 채워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충분히 많이 봤다.

 

다섯, 이기적인 승환이

selfish

이기적인 유형은 세 가지 경우로 나뉘고, 때로는 서로 겹치기도 한다.

1) “나만의 길”이 있는 타입

여기 속하는 사람은 희생하거나 타협하지 못한다. 이 사람은 자신의 필요와 욕망, 의견이 단순히 파트너의 그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모든 중요한 결정에서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려 한다. 결국 이 사람은 적절한 파트너십을 원하는 게 아니라 혼자만의 삶을 유지하길 원하며 누군가 자신의 왕국을 유지해줄 사람을 원한다.

여기 속하는 사람은 가장 좋은 경우엔 대단히 무난한 사람을 만나지만, 나쁜 경우엔 자존감 문제를 가진 채 동등한 관계를 유지할 기회를 희생하는, 잘 져 주는 사람을 만난다. 그럴 경우엔 결혼 생활의 질을 잠재적으로 제한하게 되어 버린다.

2) 주인공 타입

주인공의 비극적인 결함은 스스로에게 대단히 크게 몰입한다는 점이다. 그는 자신을 치료해 주면서 동시에 자신을 가장 숭배하는 사람을 인생 동반자로 삼고 싶어한다. 하지만 둘 중 어떤 것도 파트너에게 다시 되돌려주는데는 별 관심이 없다.

매일 밤 그와 그의 파트너는 자신의 하루에 관해 얘기하지만 이야기의 90%는 그의 하루에 대한 것 뿐이다. 무엇보다도 그가 관계의 주인공이다. 그의 문제는 자신을 자신만의 개인적인 세계에서 분리해낼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그는 자신의 파트너를 조연으로만 여기고 50년간 지루한 인생을 보내게 된다.

3) 필요에 의해 만나는 타입

모두가 필요로 하는 게 있고, 모두가 그 필요가 충족되길 원한다. 하지만 문제는 누군가를 인생 동반자로 선택할 때 필요가 주된 이유가 되면서 발생한다.

  • “나에게 요리를 해줬으면 좋겠어”
  • “훌륭한 아빠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 “현모양처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 “부자였으면 좋겠어”
  • “정리정돈을 잘했으면 좋겠어”
  • “침대에서 훌륭했으면 좋겠어”

이런 것들은 전부 있으면 좋은 것들이지만 달리 말해 모두 없어도 괜찮은 것들이다. 결혼 후 몇 년이 지나면 필요에 의해 파트너를 만난 사람들은 상대방이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삶에 완전히 익숙해지고 더이상 거기에 감동하지 않는다. 그때가 되면 관계에 더 좋은 부분이 많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지루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앞서 언급한 대부분의 유형이 결국 불행한 관계로 끝나는 주된 이유는 그들이 인생 동반자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현실과는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동기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하스레인저 hearthranger HR rush4x


옛날엔 무료 

시퓨빨을 많이탐 hr서버는 라이센스 인증 과정만 거침

플레이시퀀스 기능 없음 . 즉 변수없으면 선입력하는게 없음 치는 속도에 딜레이 있음

랜덤타이밍 설정가능하지만 어짜피 딜레이있는게  그게그거 일정한 타이밍으로 행동함

서렌조건 설정 직업에 따라 hp에 따라 턴에 따라 선후공에 따라 가능

커서질 설정은 모르겠음


선술집 가능

월말전설 불가능 월말5급은 가능

상대덱 예측기능, 배제기능은 없는걸로 알고있음

행동양식은 크게 올명치, 그 중간, 정리충 세가지

실버피쉬라는 가벼운 커스텀 행동양식 앱을 쓸수도 있음 여기선 상대체력에 따라 명치달릴지 말지 설정가능

멀리건설정파일은 따로. 직접 코드짜던지 포럼에서 받던지


치트엔진스핵하고 같이 써본적은 없음


어그로 미드레인지에 알맞음 ai만들기 가장 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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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산 오토


정체 불명. 섬짱깨들이 쓴다곤 하는데 그 유명한 야생 미드 해적전사

알려진게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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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봇 sb smartbot

 하스크롤러의 정신적 후속

하스크롤러 개발팀원 월메이트 wirmate(유럽 어디 프랑스 거주)가 만듬 

sb서버의 개인소유 워크스테이션 (intel xeon쯤)에서 연산처리, 이용자 컴퓨터에서 일부연산처리, 시피유점유율 낮은편

돌려보면 화살표가 안 보이는 데 상대시점이나 관전보면 화살표가 정상적으로 보임. 사람이랑 99%일치

플레이시퀀스 기능 있음 . 즉 변수없으면 선입력하는 설정이 존재함 내턴 커서질 설정 가능 치는 속도에 랜덤 딜레이 설정은 없음


플러그인 지원목록

친추거절/러닝타임/밧줄/1턴서랜


개별앱 독일 거주민 masterwai마스터와이 어카운트 스위쳐


서렌조건 설정 -> 한번이기면 한번서랜, 카드써보고 킬각이면 서랜


선술집 불가능

월중전설 가능 (최고 기록 10일 야생 10등대)

상대덱 예측기능은 smart tracker나 ack라는 플러그인이 있었지만 잠정 개발 중단 , 배제기능은 없는걸로 알고있음



행동양식은 크게 이득교환+명치(face.cs, 그 중간midrange-rush, 영능정리충midrange-default, <-참조하는 mtd-threshold 네가지. 적응은 자체내장<br />mtd라는 커스텀 발견 행동양식 앱을 쓸수도 있음 여기선 하스아레나 기준으로 발견 고르는데 보드 시뮬레이션을 결합 할수도 있음 
멀리건설정파일은 따로. 직접 코드짜던지 포럼에서 받던지, ack라는 범용 멀리건이 있었으나 개발중단, 
포럼 멀리건 쓰레드에서 유저들이 만든 멀리건.cs 쓰거나 봇내장 default.cs(거의 팩까기보단 평균4승 투기장용 투기장 직업승률 통계를 내기도함)멀리건 쓰거나 

치트엔진스핵:3배속까지 완벽작동 

어그로 미드레인지, 퀘전에 알맞음 ai만들기 가장 쉽기도 하고 컨트롤이나 콤보덱은 카드 콤보나 광역각 큰그림을 못그려서 만들기가 매우힘든가봐 매크로 플레이가 매우 개발이 안되어있음 
머신러닝과 결합을 하겠다는둥 통계수집을 하스머신러닝 포럼에보내겠다는둥 
단 이득 교환은 마이크로플레이에 최적화되어있다보니 good 
전설가용덱:멀록어그로기사 미드기사 파마기사 멀록미드기사 
퀘전 해좆 템전 용템 토큰주술 토템주술 미드주술 비취주술 토큰노루 
미드냥 용사제 
불시에 업뎃하는 경우가 있음 그땐 동작을 멈춰버림 
어떤놈은 자기전에 5급 찍고 일어나면 전설돌고있는경우도 있음 
wirmate 이놈이 무제한 라이선스를 6개월로 바꾼 홍어짓을 하는놈 뒤통수쩌는 프랑스인 맞는듯 

최근 바캉스 갔다옴

 



선요약

침 치료는 플라시보효과 빼면 별것 없음

"특정한 위치에 침을 놓을 필요도 없기에, 경혈을 알아야 할 필요도 없다."


  

  

리차드 존 로버트 경(영국 생화학자 및 분자생물학자. 199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 “내가 침술에 대해 읽은 모든 글들을 보면, 그 효능에 대한 근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나는 침술이 아주 강력하고 효과적인 플라시보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믿는다. 하지만 시중에 홍보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면, 실제로 효과가 있는 약물치료 등에 비해서 성공적인 결과가 왜 그리 드물까? 과학자인 나는 제대로 된 실험과 합리적인 결론 도출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싶지만 내가 읽은 연구들은 모두 수준미달이었다. 평판을 중요하게 여기는 과학자 또는 의료인이라면 침술을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홍보해서는 안 될 것이다.” 


니콜라이 보그둑 교수(호주 뉴캐슬 대학교 의과대학 통증의학과 명예교수)

: “침술의 ‘효과’를 보여주는 연구결과들이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 ‘효과’의 정의는 광범위하다. 대부분의 임상시험에 따르면 침술은 가짜(sham) 침을 이용한 대조군에 비해 효과가 미미하거나 동일하다. 특정한 위치에 침을 놓을 필요도 없기에, 경혈을 알아야 할 필요도 없다. 침술의 효과를 믿는 사람들에게서 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침술이 통증을 멈춘다고 밝혀낸 연구 결과는 없다. 침술이 신체의 기능을 회복시켜서 다른 치료나 관리가 불필요해진다는 연구 결과도 없다.” 

 

티모시 콜필드 교수(LLM, FRSC, FCAHS, 캐나다 건강 법률 및 정책 연구 위원장,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 법학부 및 보건대학 교수)

: “침술은 많은 문화권에서 다양한 질환에 대해 효과가 있다고 홍보된다. 침술은 대체의학의 성공 사례로 언급되기도 한다. 사실, 관련 자료들을 보면 아무리 좋게 평가하더라도 애매모호하다. 잘 통제되고 대조군 설정이 잘 된 가장 정밀한 연구에 따르면, 침술은 대부분의 경우 플라시보에 비해 약간 나을 뿐이다. 더 중요한 것은, 질병이 생명에너지의 불균형 때문이라는 침술의 초자연적 이론이다. 이건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 이 사실을 감안하면, 침술이 과학적이며 효과가 있다는 공식적인 주장들은 사실과 거리가 있다.”

 

아시마키스 케넬로풀로스 교수(그리스 라미다 대학교 응용물리치료학 교수)

: “침술 분야의 체계적 문헌고찰에 따르면, 침술의 효과는 있다고 해도 일시적인 플라시보 효과에 불과하다. 과학적 관점에서 보면, 침술은 현대 생리학 및 의학과는 전혀 무관한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자의 관점에서 보면, 침술의 효과가 있다고 나온 연구결과는 방법론적 오류, 데이터 조작, 통계 가공 및 부실하게 설계된(고의적으로?) 임상시험에 따른 것이다. 수십년의 연구와 3천번의 임상시험을 진행한 지금, 침술을 계속 시술하고 홍보하고 연구하는 것은 자원의 낭비이며, 환자들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행위이다. 이는 과학과 사회에 모두 윤리적 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레슬리 캠벨 교수(호주 UNSW 의과대학 교수, 내분비학자)

: “침술은 극적이고 역사적인 측면들을 통해서 그 효과를 상당히 과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특히 현대의학으로는 통증 완화나 증상 개선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그렇다. 하지만 현재는 침을 경혈에 놓는 것과 플라시보 효과와의 비교에 대해 정밀한 연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가 있다. 예를 들면, 파킨슨병 환자의 피로를 완화시키는 데 있어서 침술의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는 실험군과 플라시보 대조군에서 효과가 동일했다.” 

 

도널드 M. 마커스 교수(미국 휴스턴 베일러 의과대학 명예교수)

: “류마티스 관절염 또는 허리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침술 임상시험에 가짜(sham) 침 대조군을 포함시키면,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몇 가지 대조군이 사용되었으며, 허리 통증에 대한 침술 임상시험에서는 플라스틱 튜브에 넣은 이쑤시개를 대조군으로 사용한 적도 있다. 침술의 효과를 입증하는 과학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의료보험은 침술 치료비를 커버해서는 안 될 것이다. 게다가, 환자들을 속이면서 플라시보 치료를 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다. 

 

마이클 바그 박사(호주 더킨 의과대학교 임상 강사, 통증 전문가) 

: “침술의 효과에 대해 과학적으로 타당한 메커니즘이 없는데다가 침술 연구의 대부분은 질이 낮기 때문에, 어떤 신뢰할만한 통증의학 연구자 또는 임상의도 침술을 만성 통증에 대한 치료법으로 권장한 바 없다. 추가로, 질 높은 추가 연구가 이 결론을 바꿀 것이라고 믿을 이유도 없다. 이미 질 높은 무작위이중맹검대조군 연구들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침술도 플라시보와 다를 바가 없다는 일관적인 결론이 나왔기 때문이다.” 

 

버니 개릿 교수(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대학 간호학과 교수)

: “현재 치료수단으로서 침술이 가지는 근거의 수준은 어떤 질환에 대해서도 아주 미미하다. 침술이 효과가 있다고 밝힌 대부분의 연구결과들은 질이 매우 낮으며 신뢰할 수 없는 것들이다. 불행하게도, 중국에서는 침술을 지지하고 선전하는 강력한 요소가 존재한다. 중국 정보가 지지하는 전통중국의학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많은 연구들이 데이터 조작과 극단적인 수준의 확증편향을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에서, 훨씬 나은 현대의학 치료들이 있는 상황에서 마취 또는 침술의 효과에 대한 근거가 없는 다른 질환에 대해 침술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데 대한 심각한 윤리적 우려도 있다. 전반적으로, 현재 침술의 근거를 설명하자면, 침술은 어떤 질환의 치료법으로서도 효과를 검증받지 못했다. 그리고 질 높은 연구들에 따르면 침술은 플라시보에 비해 효과가 우월하지 않다. 따라서, 특정 질환에 침술이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기만이다.”

 

데이비드 고스키 교수(외과 암전문의, 미국 하노이 의과대학 명예교수) 

: “타당해 보인다는 이유로 인해 침술의 효과를 믿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다른 많은 대체의학 치료법들과 달리, 침술에는 피부에 바늘을 꽃아 넣는다는 물리적 행위가 수반된다. 하지만, 침술 관련 연구를 하면 할수록 그것이 과장된 플라시보에 불과하다는 결론은 더 명확해진다. 실제로 대조군 및 맹검 처리를 제대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일수록 침술의 효과는 플라시보와 구분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온다. 그렇다고 해서 리스크가 없는 것도 아니다. 어떤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침술을 권장하는 것은 윤리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옳지 못하다.”

     

데이비드 콜쿤 교수(영국 UCL 대학교 약리학과 교수)

: “3천 건 이상의 임상시험이 있었고, 그들 중 일부는 상당히 잘 고안된 것들이었다. 그런데 아직도 침술의 효과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만약 현대의약 신약에 대해 이런 상황이 있다면, 그 약은 이미 오래 전에 폐기되었을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침술은 아주 미미하고 변화무쌍한 플라시보 효과만 가질 뿐이다, 너무 미약해서 환자들에게 인식 가능한 혜택을 줄 수도 없다. 침술의 효과가 있어 보이는 경우는 대부분 통계 가공과 평균으로의 회귀(regression to the mean) 때문이다. 그럼에도 침술이 활용되는 이유는 요통과 같은 질환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침술 치료가 정당화될 수는 없다. 추가 연구에 돈을 더 쓰는 것도 설득력이 없다. 이미 연구가 상당히 진행됐으며, 설득력 있는 근거를 보여주는 데 실패한 상황이다.” 

 

에드짜르트 에른스트 교수(영국 엑시터 대학교 대체의학과 명예교수)

: “침술에 대한 현존하는 근거는 뒤섞여 있다. 많은 침술 임상시험들은 정교하게 설계되지 않았기에 신뢰할 수 없다. 상당수의 연구는 데이터 조작이 일상화된 중국에서 진행된 것이다. 따라서 항상 침술의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만 발표하는 중국에서 실시된 연구들을 믿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다. 우리가 그러한 주의사항을 감안하고서 연구결과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침술은 리스크가 결코 없지 않으며, 일부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 어떤 질환에 대한 침술의 효과도 검증되지 않았으며, 이 분야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침술 연구는 그 효과를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되는 엉터리 연구다.” 

침 치료 근거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스압).placebo

마르셀로 코스타 교수(호주 플린더스 대학교 신경생리학과 교수)

: “전통중국의학의 일부로서의 침술은 과학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다. 그리스-로마-유럽, 인도나 또 다른 지역의 전통의학들처럼 과학 이전에 나온 모든 의학들은 근거를 기반으로 세워지지 않았다. 나는 신경학자로서 신경계가 어떻게 작동하고 감각 자극(sensory stimulation)이 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근거를 의대생들 및 非의대생들에게 모두 가르친다. 바늘이나 이쑤시개로 피부를 찌르는 것이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보다 더 나은 효과를 낼 것이라는 근거는 전혀 없다. 이것이 잘 알려진 플라시보 효과다. 의학의 탈을 쓰고서 플라시보를 판매하는 것은 완전히 비윤리적이다.”

 

알라스테어 매클레넌 교수(호주 애덜레이드 의과대학 교수)

: “침술은 절묘한 엉터리이며, 다양한 질병과 질환에 대한 지식이나 책임이 결여된 채로 판매되는 많은 플라시보 치료제들과 마찬가지로, 침술은 위험할 수 있다. 우선 침술로 인해서 제대로 된 진단 및 치료가 지연될 수 있다. 그리고 가능한 근거중심적 치료를 지연시키고, 질병이 계속 진행되도록 방치시킨다. 또한 그것은 공동체 내의 제한된 보건 관련 자금을 소모시킨다. 침술사들은 절묘한 속임수를 써서 돈을 벌어들인다. 그들은 절박하고 교육받지 않았으며 마법의 치료를 찾고 있는 속기 쉬운 환자들을 이용한다. 일시적인 플라시보 효과가 있다면, 장기적인 효과의 부재로 인해 환자는 실망하게 되면서 2차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존 드와이어 교수(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의과대학 석좌교수)

: “인체 해부학 및 신경계의 기능에 대한 현대적 지식에 따르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경혈과 경락이 몸속에 있다는 주장이 넌센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전통중국의학에서 제시하는 과학 이전의 설명들을 논파하면서도 침술이 통증 완화에 있어서 왜 임상적 혜택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다른 이유를 찾아 왔다. 수많은 연구가 진행된 결과, 결론은 이렇다. 침술은 과장된 플라시보를 위한 최고의 시나리오를 제공하며, 그 뿐이다.”    


스티븐 노벨라 교수(미국 예일대학과 의과대학 교수. 신경학과 전문의)

: “통증은 큰 문제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을 경우에는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연구에 따르면 침술은 지푸라기보다는 약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분석에 따르면 침술 임상시험의 결과들은 심지어 단일 질환의 경우에도 변화무쌍하고 일관성이 없다. 수천번의 침술 임상시험과 수백번의 체계적문헌고찰 이후에도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학술지 ‘Pain’은 2011년에 이 상황을 잘 정리한 사설을 게재한 바 있다.”    


윌리엄 런던 교수(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보건학과 교수)와 스티븐 배럿 박사(전직 정신과 의사. 보건사기대책협의회(NCAHF) 공동 설립자)

: “비커스(Vickers) 등이 쓴 낙관적인 논문은 중요한 점을 간과했다. 그 연구들은 대부분의 침술사들이 하는 일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침술사들은 ‘동양의학’을 전공한 이들이다. 그들은 거기서 오행이론을 배우고, 경혈을 따라서 에너지가 흐른다는 등 해부학, 생리학 또는 병리학의 과학적 지식과 일치하지 않는 한의학(traditional Chinese medicine)의 개념을 배운다. 한의학 시술사들은 부적절한 진단(진맥 및 혓바닥 관찰)을 하고, 충분히 연구되지도 않은 한약을 처방한다. “기가 막혔다”, “어혈이 있다”, “신장에 기가 부족하다”, “음기가 부족하다” 등의 한방 진단은 현대의학 진단을 먼저 받은 환자에겐 위험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의학 교육만 받은 침술사들이 진단 능력이 없다면? 침술의 문제점을 논할 때에는 불필요한 치료비용도 염두에 둬야 한다.” 

 침 치료 근거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스압).placebo

스티븐 잘츠베르크 교수(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교수)

: “침술은 과학 이전의 치료법이며, 그 지지자들에 의한 집요하면서도 영리한 마케팅으로 인해 지속되고 있다. 침술의 효과에 대해 그들이 주장하는 메커니즘은 명백히 틀렸다. 현대 생리학, 신경학, 세포생물학 및 기타 과학적 학문들은 통증의 신호가 몸에서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설명하며, ‘기’ 또는 에너지가 ‘경락’을 따라서 흐른다는 침술사들의 주장을 합리화시키지는 않는다. 수백번의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침술은 어떤 의학적 질환에 대해서도 효과가 없다. 침술 지지자들은 그 근거를 무시하고 계속 침술에 집착하는데, 1차적인 이유는 자신들이 그로 인해서 돈을 벌기 때문이다. 감염에서부터 기흉까지 침술로 인한 합병증 위험도 많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어떤 환자에게라도 침술을 권장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다. 침술사들은 환자를 위험하게 만들면서 돈을 버는 셈이다.” 

 

세스 렝켄스 박사(산부인과 전문의. 前네덜란드 사기의료대책 협의회 대표)

: “1683년에 네덜란드 의사인 빌헬름 텐 린네(Willem ten Rhijne)는 ‘침술(acupuncture)’이라는 단어가 서양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책을 냈다. 그 책의 제목은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중국과 일본의 방식. 특히 금침을 찌르고 뜸을 떠서 통풍을 치료한다.“였다. 이 이국적인 치료법은 네덜란드에서 인기가 없었으며, 주로 조롱의 대상이었다. 이런 상황은 닉슨 미국 대통령이 1972년에 중국을 방문했을 때까지 계속 유지됐다. 당시 뉴욕타임즈 기자였던 제임스 레스턴은 침술로 ‘성공적인’ 치료를 받았다. 그 영향력 있는 신문에 그의 이야기가 실리면서 침술의 효과에 대해 세계적으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또한 네덜란드에서는 1989년에 몇 가지 질병에 대한 침술의 효과를 연구한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가 연달아 발표됐다. 그들의 최종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중국 침술의 주요 성과는, 인체에서 바늘을 안전하게 찌를 수 있는 지점 몇 가지를 찾아냈다는 사실이다’. 그 이후로 침술에 대한 엄청난 양의 과학적 연구는 제대로 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알랭 브라이옹 교수(의학박사. 프랑스 대학병원 시니어 컨설턴트) 

: “차별 금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동종요법 약품에 대해 “광고를 할 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다른 제품들과 동일한 잣대를 적용받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만간 동종요법 제품들은 다음과 같이 적힌 문구를 달고 판매하게 될 것이다: “동종요법의 보건 관련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동종요법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1700년대 이론에 따른 것이며, 현대 의학계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호주 왕립 의과대학교는 의사들에게 동종요법 약품들을 처방하지 말고, 약사들은 동종요법 약품을 판매하지 말아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권고했다. 침술이라고 차별대우를 해줘서야 되겠는가? 동일한 조치가 필요하다.”


로이드 오펠 박사(의학박사, 캐나다)

: “침술의 작동 원리에 대해 타당한 이론이 전혀 없다는 것은 상당히 우려스러운 일이다. 침술 교육기관마다 서로 다른 내용을 가르친다는 사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침술에 대해 수백, 수천번의 연구가 진행되어 있다. 불행하게도, 침술이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질환의 경우에도 그 효과에 대한 강력한 근거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악한 수준의 임상시험에서는 침술의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비판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들이 명심해야 할 사실은, 비록 침술 관련 연구 중에 대다수가 효과가 있다고 나오기는 하지만, 대조군 설정이 제대로 된 연구 중에서는 대부분 그 반대라는 것이다. 우리는 침술이 효과가 없다는 훌륭한 근거가 확보된 상황에 놓여 있다.” 

 

마우리치오 판돌피 교수(前스웨덴 룬트 의과대학 안과 교수)

: “과학의 기본 원리로부터 완전히 단절된 이론으로 인해, 침술은 현대의 근거중심의학에 속한다고 간주될 수 없다.” 


마크 베이커 교수(영국 영국국립임상보건연구원 소속. 환자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임상적 권고(Centre for Clinical Practice) 담당 이사)

: “매년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몸이 쇠약해지고 스트레스를 주는 증상에 의해 고생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그들의 증상은 며칠 또는 몇 주 내에 개선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의 경우에는 통증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아쉽게도 널리 사용되는 치료법들 중 일부는 효과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 이를테면, 침술은 더 이상 요통 치료에 권장되지 않는다. 그것이 가짜(sham) 치료에 비해 더 효과적이라는 근거가 불충분하기 때문이다.”

침 치료 근거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스압).placebo



- Sir Richard John Roberts, English biochemist and molecular biologist, 1993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 Prof Nikolai Bogduk AM, Emeritus Professor of Pain Medicine, University of Newcastle, Australia - Prof Timothy Caulfield,  LLM, FRSC, FCAHS, Canada Research Chair in Health Law & Policy, Trudeau Fellow & Professor, Faculty of Law and School of Public Health, Research Director, Health Law Institute, University of Alberta, Canada - Prof. Assimakis Kanellopoulos, PhD MSc.Prof. Applied Physiotherapy, TEI Lamia, Greece - Prof Lesley Campbell AM, MBBS, FRACP FRCP(UK), Senior Endocrinologist, Diabetes Services, St Vincent’s Hospital, Professor of Medicine, UNSW. Laboratory Co-Head, Clinical Diabetes, Appetite and Metabolism, Garvan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SVH, NSW, Australia - Emeritus Prof Donald M. Marcus, MD, Professor of Medicine and Immunology, Emeritus, Baylor College of Medicine, Houston, United States of America (USA) - Dr Michael Vagg, MBBS(Hons) FAFRM(RACP) FFPMANZCA, Consultant in Rehabilitation and Pain Medicine, Barwon Health. Clinical Senior Lecturer, Deaki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Fellow, Institute for Science in Medicine, Victoria, Australia - Prof Bernie Garrett, 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School of Nursing, Vancouver, BC, Canada - A/Prof David H Gorski, MD PhD FACS, surgical oncologist, Barbara Ann Karmanos Cancer Institute, Team Leader, Breast Cancer Multidisciplinary Team, Co-Leader, Breast Cancer Biology Program, Co-Director, Alexander J Walt Comprehensive Breast Center, Chief, Section of Breast Surgery, A/Professor, Surgery, Wayne Stat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 and Professor (Honorary) Hanoi Medical University, USA - Prof Carl Bartecchi, MD, MACP, Distinguished Professor of Clinical Medicine, University of Colorado School of Medicine, USA - Prof David Colquhoun, FRS, Dept of Pharmacology, UCL United Kingdom (UK) - Prof Edzard Ernst, MD PhD FMEdSci FSB FRCP FRCP(Edin), Complementary Medicine, Peninsula Medical School, UK - Prof Marcello Costa FAAS. Matthew Flinders Distinguished Professor and Professor of Neurophysiology (2012), Professor of Neurophysiology, Flinders University, Australia. - Emeritus Prof Alastair H MacLennan AO MB CHb MD FRCOG FRANZCOG. The Robinson Research Institute, The University of Adelaide, Australia - Prof John M Dwyer AO PhD FRACP FRCPI Doc Uni(Hon) ACU. Emeritus Professor of Medicin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Founder of the Australian Health Care Reform Alliance. Clinical consultant to the NSW Government’s Inter-Agency committee on Health Care Fraud, Australia - A/Prof Steven M Novella, clinical neurologist Yal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Connecticut,  USA - Prof William M London, EdD, MPH, Department of Public Health,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s Angeles, USA - Dr Steven Barrett, MD, retired psychiatrist, author, co-founder of the National Council Against Health Fraud (NCAHF), USA - Prof. Steven L. Salzberg, Ph.D., Bloomberg Distinguished Professor of Biomedical Engineering, Computer Science, and Biostatistics, 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USA - Prof Christopher C French, Head of the Anomalistic Psychology Research Unit, Department of Psychology,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UK - Dr Cees Renckens MD PhD, gynaecologist, past president of the Dutch Society against Quackery, Netherlands  - Dr Alain Braillon. MD PhD. Senior consultant. University hospital, France - Dr John McLennan, MBBS FRACP, Paediatrician, Vic - Prof Shaun Holt, BPharm(hons), MBChB(hons), Medical Researcher,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New Zealand - Dr Lloyd B Oppel, MD, MHSc, Canada - Professor Asbjørn Hrobjartsson, Centre for Evidence-Based Medicine, 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 & Odense University Hospital, Denmark - Prof Maurizio Pandolfi MD, Florence, former Professor of Clinical Ophthalmology, The University of Lund, Sweden, Italy - Professor Mark Baker, Centre for Clinical Practice Director,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NICE), UK


원문

http://edzardernst.com/2017/05/acupuncture-for-back-pain-an-open-letter-by-a-canadian-therapist/



학교 운동장의 잡초 제거를 위해 농약을 사용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많은 예산을 들여 소금을 뿌리거나 인건비를 들여 잡초를 제거할 여력이 없는 것이 현실이었으나 지금은 쉬운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타이어 대리점에서 낡은 폐타이어 두 개를 얻어와 재활용한 것이다. 
운동장 잡초제거법
폐타이어 안쪽에 대나무를 깔고 그 위에 벽돌을 놓아 무게를 늘이고 줄을 달아 일과 전․후 시간을 이용하여 승용차로 운동장을 돌며 흙을 누르고 쓸어주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보통 쇠로된 빔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럴 경우 너무 무겁기 때문에 트럭이나 트랙터를 빌려야하고, 운동장이 파이고 돌이 많이 나오는 등 그 불편함이 매우 크다. 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폐품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예산 절감은 물론, 무엇보다도 운동장의 잡초가 쉽게 잘 제거되고 운동장이 고르게 정리되는 효과도 있다. 
운동장 잡초제거법

현재 20살이구요.
요새 우리나라사람들보면 피에굶주린 야수들같고
광기에 가득찬 좀비떼들같아서 무섭습니다..
뉴스보면 허구언날 누구죽이고 칼질하고..
대체 왜들 이러는건가요??
층간소음으로 죽이고싸우고..
왠정신병자가 일면식없는 여자죽이고
나이어린애가 처음본초등학생아이 죽이고
20~30살넘은 성인들이 중학생양아치들도 안할짓(반말한다고 칼질 . 쳐다봤다고 칼질.폭행)
정치인들은 여당야당이니 싸우기만하고..
그렇다고 인터넷보면서 기분좀풀려고하면
보기만해도 눈쌀찌뿌려지는 악플러들에.
김치녀니 한남충이니 싸우는 성인남녀들...
혼인율최하에 세계최고저출산의 원인중하나아닌가요?ㅡㅡ 자국인들끼리 남녀로싸우면서 헐뜯고 인격살인하고 인민재판하듯이 서로 사냥하고. 무슨 야만인들도아니고
남녀떠나서 같은사람들끼리 조금만 배려하고 한발씩 물러나면안되나요? 안그런사람도 많겠지만 이성혐오하는 남녀들도 예전보다 너무폭증한느낌이나요.
남자여자떠나서 사람이 무서워서 대인기피증이랑 사회공포증까지 생기려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왜이렇게 살벌하고 서로 죽이려고 안달난건가요.. 남북한으로 으르렁..(이건 북한이 나쁘다고생각하지만..) 지역감정으로 으르렁.. 세대간에 으르렁.. 남녀간에 으르렁.. 우리나라 왜이렇게 미쳐돌아가나요..
이나라에 태어난게 원망스럽습니다. 왜 이런나라태어나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사회보면서 버텨야하는지도 원망스럽고.. 애국심도 1도없어져서 일본이나 외국에서 한국비하하면 간접적으로 공감되고... 
북한이나 아프리카내전국가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실텐데
거기가 오히려 상팔자일수도있단생각도드네요.
막말로 죽으면끝인데 여기는 살아서 험한꼴보고겪으면서 정신고문받으면서 살아야하는 헬조선...

한국사람들의 혐오질과 서로 못죽여서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나서 인격살인에 사냥이나하는 이사회때문에
국회에 혐오방지법이라도 만들어달라고 건의하고싶어요
진심으로 중증트라우마생길거같고
정신과를 가봐야하는지도 심각하게 고민중이고
이런 야수들의밀림같은곳에서 차라리 흔적도없이 사라진다면 그게복인것같습니다. 어차피 잘죽었다 이러고 조롱할정도로 광적혐오에빠진 우리나라사람들이니깐요.


한국이 쓰레기 나라라고 생각하는 지식인 질문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81369621&page=1#answer3

하드디스크 검사 정확하게 보는법


제하드의 상태를 보면 여러가지 노란 색으로 줄이 쳐져 있으며 warnig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하드는 데이터 백업용도로 쓰고있는 보조 하드기 때문에 운영체제를 설치하지 않는한 데이터 용도로는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하드디스크 검사

 

물론 중요한 데이터는 여기에 넣어 놓으면 언제 날라갈지 모르니 주의해야겠죠?

 

각각의 항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 드리는 과정에서 (주의) 라고 표시된건 하드의 운용상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하드의 상태가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RAW READ ERROR RATE  읽기 오류 발생 비율 (주의) – 하드나 헤더의 문제로 읽기에 오류가 나는 비율하드디스크 검사

SPIN UP TIME : RPM 최고속도 도달 평균시간 – 하드가 구동되어 0RPM에서 최고 속도를 내는데걸리는 시간

START/STOP COUNT: 시작/중지 횟수 – 하드의 회전 시작과 멈춤의 횟수

REALLOCATED SECTOR COUNT (주의) : 다시 할당되는 섹터 수 – 문제가 발생된 섹터의 데이터를 다른 섹터로 옮겨 대체한 섹터수

SEEK ERROR RATE : 탐색오류률 - 탐색시 발생되는 오류비율

POWER on HOURS COUNT : 전원이 켜있는 시간 – 하드 디스크에 전원이 들어간 시간

SPIN RETRY COUNT (주의): 스핀들 모터의 재시도 횠수 – 오류로 하드가 비정상적으로 멈추었다가 다시 작동되는 횟수

CURRENT PENDING SECTOR (주의): 현재 보류중인 섹터 – 문제를 가지고 있는 섹터이지만 보류중인 섹터수

OFFLINE UNCORRECTABLE : 오프라인 수정불가능 – 수정할 수 없는 오류의 횟수

WRITE ERROR RATE(주의) 쓰기 오류하드디스크 검사율 – 섹터에 데이터를 쓸 때 발생하는 오류율

ULTRA DMA CRC ERROR COUND : ULTRA DMA CRC 오류횟수 - ULTRA DMA 기능의 오류횟루를 나타내는데 통상 케이블 불량이나 하드에 파티션간 복사시 찾을 수 없다는 항목이 뜰 수 있는 항목

SEEK TIME PERFORMANCE : 탐색시간수행 – 탐색시간의 수행 정상적 능력을 테스하는 항목

CALIBRATION RETRY COUNT (CRC) 헤드와 트랙정렬 실패횟수 : 하드디스크의 재교정이 요구될 때 이를 카운트후 다음에 전원이 들어오게되면 헤드와 트랙을 정렬하고 교정작업을 실시하는데 이 경우가 실패하는 경우의 수입니다. ( 기판불량)

POWER CYCLE COUNT : 파워가 변동되는 주기 의 횟수

SOFT READ ERROR RATE : 저소음 하드를 추구하는 데 오류가 발생되는 횟수

SATA DOWNSHIFT COUNT : SATA 성능의 저하 숫자

END TO END ERROR DETECTION (주의): 하드 디스크와 시스템간의 패리티를 맞출 때 발생되는 에러하드디스크 검사

UNCORRECTABLE ERROR COUNT (주의): 수정되지 못하는 에러 발생 횟수

COMMAND TIMEOUT : 명령시간 초과 횟수 주어진 명령반응에 하드가 시간이 초과되는 횟수

AIRFLOW TEMPERATURE : 하드의 온도 초괴

TEMPERATURE : 하드온도

HARDWARE ECC RECOVERED (주의): 하드웨어적인 손상으로 복구된 수

REALLOCATED EVENT COUNT (주의): 섹터의 불량으로 섹터의 치환이 발생된 횟수

CURRENT PENDING SECTOR (주의): 일명 배드섹터 물리적 혹은 논리적 형태로 하드의 섹터가 이상이 된 섹터수

OFFLINE UNCORRECTABLE : 수정 불가능한 오류의 횟수

INTERFACE CRC ERROR COUNT : 인터페이스간 오류 발생횟수메인보드와 하드간 전송에러 횟수

위의 항목중 붉은색으로 표시된 글자들은 모두 중요한 에러로 하드 교체에 해당하는 수준의 에러들입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부분은 보통 low level format (로우레벨포맷)이라는 작업으로 개선될 수 있는 항목입니다.

 

그러나 수치가 너무 높으면 로우레벨 포맷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드디스크 검사

오버워치 북미 용어

소개하기 전에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문법에 너무 부담갖지 말라는거야.
한국사람들도 한국어 오버워치 북미쓸 때 문법 많이 틀리잖아?? 외국도 마찬가지야.
만약 외국인 자리야를 쓰고 한국어로 "나 중력장 3 와줘" 이렇게 얘기를 했다면 자신이 중력장으로 3명을 묶었으니 도와달라 라고 얼추 해석할 수 있지??
영어도 똑같아. 문법이 안맞아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얼추 알아들어.
즉, 핵심 단어들만 쓸 줄 알면 된다는거야.
북미 사람들도 대부분 착해서 이런거에 대해선 크게 지적을 안해.
(아주 간간히 인종차별주의자 혹은 아시아인 혐오자가 있는데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닉을 보면 다짜고짜 욕을 해. 그냥 신고박아 ㅋㅋ)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한국인이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북미 사람들도 마음을 열고 같이 대화를 하지.
쓰니는 외국인이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 것도 들었어.

꼭 팀보 대화에 참여하라는건 아니야.
하지만 듣톡하면서 챗으로 간간히 브리핑만 해줘도 팀 입장에선 도움이 될 수 있다는거야.
그리고 챗으로 브리핑, 더 나아가서 팀보에 어느정도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용어들을 정리해보려고 해.


1. 영웅

대화할 때 영웅의 이름을 알아두는건 기본이겠지? 스펠링을 어느정도 알아둘 필요는 있어.
물론 영웅 이름의 앞 3~4글자정도만 쳐도 다들 알아먹긴 하지만 그래도 풀네임을 아는게 좋아.
철자가 짧은 경우 풀네임까지 써주는게 대부분이니 무조건 줄일 필요는 없어.
()에는 내 기준으로 쓰는 약어를 적어놨어

1-1 공격
pharah - 파라 (phar) (para 하면 못알아먹음)
reaper - 리퍼 (reap)
soldier - 솔져 (sold, 76)
genji - 겐지
mccree - 맥크리 (mac, macree)
tracer - 트레이서 (trac)

1-2 수비
bastion - 바스티온 (bas)
hanzo - 한조
mei - 메이
widowmaker - 위도우메이커 (widow)
junkrat - 정크랫 (junk)
torbjorn, dwarp - 토르비욘 (torb)
오버워치 북미
1-3 돌격
dva - 디바 (송하나 상태일때도 dva라고 하지만 굳이 따로 구별할 땐 little dva)
reinhardt - 라인하르트 (rein) (얘 스펠링 헷갈리는 사람들 많은데 rain하면 비가 됨)
zarya - 자리야
winston - 윈스턴 (gorilla, m, harambe) (윈스턴이라고 얘기하는걸 들은적이 없음)
roadhog - 로드호그 (road, pig, piggy) (hog라고는 잘 안함)

1-4 지원
lucio - 루시우
zenyatta - 젠야타 (zen)
symmetra - 시메트라 (symme)
mercy - 메르시
ana - 아나


2. 픽
enemy, their, opponent - 적팀 (enemy를 제일 많이 사용)
our - 우리팀
comp - 팀 조합 (team composition)
dps - 딜러 (dealer라고 하면 카지노의 딜러를 생각함)
offense, attack - 딜러중에 공격
defense - 딜러중에 수비
tank - 탱커
sup, support - 지원
heal, healer - 지원중에 치유능력이 있는 영웅 (루시우, 메르시 등)
flanker - 주로 뒤치, 옆치를 주로 하는 영웅 (리퍼, 맥크리(궁쓸때)등)
roam - 기동력이 좋은 영웅 (트레이서, 겐지, 윈스턴 등)
switch, change - 영웅 교체
swap - 영웅 교체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둘이 서로 영웅을 바꿀 때도 사용)

탱커가 없을 땐 We need a tank 이런식으로 얘기해.


3. 게임 내
top - 위쪽
bottom - 아래쪽
2f, second floor - 2층
behind - 뒤쪽
on top - 옥상이나 꼭대기 (대표적으로 지브롤터의 비행기 위)
above - 본인 혹은 팀원의 바로 위쪽
flank - 뒤, 옆 등 본인 시야에 안보이는 곳 (reaper flanking)

ult, ultimate - 궁극기
low, lit - 개피 (low보단 lit을 많이 씀) (enemy rein is lit)
half - 반피
initiate - 이니시에이트 (한타 유도)
contest - 비비기오버워치 북미
dead, down - 죽음 (hanzo is dead) (cut은 안씀)
healpack, healthpack - 헬스팩
point - 거점
capture - 점령
payload - 화물
push - 밀기
punch, kick - F (근거리 공격)
cooldown, cd - 쿨타임 (my ult cooldown)


4. 캐릭별 스킬

북미에서 대화하기 위해선 캐릭별 스킬도 영어로 알아두는게 좋아.
물론 여기서 소개하는건 브리핑할 때 필요한 스킬들이야.
예를 들면 리퍼가 망령화를 썼을 때 망령화 빠졌다고 알려줘야겠지?
일부 은어나 줄임말도 포함되어있는데 대화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어.

특히 중요한 스킬의 경우엔 *표시를 해둘게 (궁극기는 어차피 필수 요소니까 제외)

4-1 공격
barrage - 파라 궁(포화)
blast - 파라 E(충격탄)

db, blos, death blossom - 리퍼 궁(죽음의 꽃)
*shadow - 리퍼 E(망령화)
wraith form - 리퍼 순간이동

aimhack, autolock - 솔져 궁(전술조준경)
biotic field - 솔져 E(생체장)

dragon, dragonblade - 겐지 궁(용검) (기모찌 하면 못알아먹음)

high noon - 맥크리 궁(석양)
*flash, flashbang - 맥크리 E(섬광)

bomb, pulse bomb - 트레이서 궁(펄스 폭탄)
*recall - 트레이서 E(역행)

4-2 수비
tank - 바스티온 궁(전차)
sentry - 바스티온 경계모드

dragonstrike, dragon arrow - 한조 궁(용의 일격)

blizzard - 메이 궁(눈보라)
wall - 메이 E(빙벽)
cryofreeze - 메이 shift(급속 빙결)
freeze - 냉각총에 맞아서 얼었을 때
오버워치 북미
wallhack, infrasight - 위도우 궁(적외선 투시)
mine - 위도우 E(맹독 지뢰)

tire - 정크랫 궁(죽이는 타이어)
trap - 정크랫 E(강철 덫)

molten core - 토르비욘 궁(초고열 용광로)
turret - 터렛 (시메트라의 터렛, 토르비욘의 터렛 모두 포함)
armor - 토르비욘 E(방어구 팩)

4-3 돌격
destruct - 디바 궁(자폭)
matrix - 디바 매트릭스
boosters - 디바 돌진(부스터)
eject - 탈출(본인의 로봇이 파괴됨)

earth shatter, hammer - 라인하르트 궁(대지 분쇄)
charge - 라인하르트 돌진
*barrier - 라인하르트 방패 (방패가 깨지면 barrier is destroyed)

gravitone, black hole - 자리야 궁(중력장)
bubble, shield - 자리야 방벽 (barrier도 쓰지만 shield를 더 많이 쓰고 bubble을 더 많이 씀)

rage - 윈스턴 궁(원시의 분노)
barrier - 윈스턴 E(똑같이 barrier라고 많이 씀)

whole hog - 로드호그 궁(돼재앙)
*hook - 로드호그 갈고리

4-4 지원
sound barrier - 루시우 궁(소리방벽)
boost, amp - 루시우 E
wave - 루시우 우클릭

trans, transcendence - 젠야타 궁(초월)
*orb - 젠야타 구슬 (조화, 부조화 포함) (enemy pig orb - 로드호그에게 부조화구슬)
*discord - 젠야타 E(부조화의 구슬)
harmony - 젠야타 shift(조화의 구슬)

tp, teleporter - 시메트라 궁(순간이동기)
turret - 터렛

rez, resurrection - 메르시 궁(부활)

nano, nb, nanu boost - 아나 궁(나노 부스트)
*dart - 수면총

참고 : 사실 궁극기 이름은 몇몇 빼곤(메르시, 루시우, 시메트라, 정크랫, 맥크리 등) 못알아먹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영웅이름) ult 라고 하는게 속 편함.
실제로도 스킬 이름보오버워치 북미단 ult를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
참고 2 : turret을 sentry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캐릭이 다 있는 경우가 아니면 그냥 유동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음.
토르비욘, 바스티온이 있다면 bast sentry 라고 하면 됨.



5. 채팅 용어

5-1 일반적으로 쓰는 용어

ggwp - good game well play(gg와 wp를 분리해서 쓰기도 하며 wp는 주로 승리했을 때 사용)
gr - great round
gj - good job
ic - i see (알겠다)
glhf - good luck, have fun(헤어질 때 사용)
plz- please
thx, ty - thangs, thank you
sry - sorry
lol - laugh out loud(ㅋㅋㅋㅋㅋㅋ) (loooool 등으로 쓰기도 함)
lmao - laughing my ass off(앜ㅋㅋㅋㅋㅋㅋㅋㅋ)
lmfao - laughing my fxxking ass off(앜ㅋㅋㅋㅋㅋㅋ(비속어)ㅋㅋㅋㅋㅋㅋㅋㅋ)
wtf - what the fxxk
wth - what the hell
afk - away from keyboard (나 안해, 던짐)
ez - easy

5-2 게임 내에서 쓰는 용어
mie - missing in eye(적이 사라졌을 때 사용, 뒤치를 대비하라는 의미로도 통함)
brf - briefing(브리핑 - 상황보고. 예를 들어 ult brf plz 하면 궁게이지 상태를 알려달라는 뜻)
potg(팟쥐) - play of the game(최고의 플레이)
ftw - for the win(누군가의 엄청난 플레이 덕분에 승리했을 때 그 사람에게 ftw이라고 얘기를 해줌. 물론 적팀에 트롤이 있을 경우 비꼴 때도 사용)
bbb - back back back(빼)
fml - fxxk my life (우리말로 직역하면 하.. 인생.. 즉 본인이 실수를 했을 때 자책하는 표현)
w8 - wait(기다려, 대기해)
dmg - damage(딜량)
eli - eliminate(킬수)


6. 기타 표현
group up - 뭉치자
my bad - 내 실수야
holy shit - 놀랍군
carry - 캐리 (우리나라의 캐리랑 의미 동일)
lag - 랙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렉이라고 쓰는데 랙이 바른 표현)
top right - 오른쪽 위 (영어는 위, 아래를 먼저 씀)
regroup - 재정비오버워치 북미
aggro - 말 그대로 관심을 끄는 행위
so close - (졌을 때) 아깝다
crash - 팅김. ctd(crash to desktop), dc(disconnected)로도 쓴다.
newb - 뉴비, 초보 (그래도 개념이 있는 사람)
noob - newb이랑 의미는 같지만 조언을 해줘도 나몰라라하고 갈 길 가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


7. 욕(보면 그냥 신고를 박아주자) (자주 보이는 표현만 소개함) (혹시 문제된다면 삭제할게..)
lame - X밥
motherfuxxer - X발X끼
your mom - X쳐 (무언가 얘기를 했을 때 반응으로 이런 표현이 올라온다면 욕설로 쓴 것)
retard/retarded - 저능아
piece of shit - X같은 놈
jackass - 멍청이
gook -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단어
sob - son of bxxch
you make me sick - 직역하면 암걸리는 놈


8.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표현
Can someone play zarya? - 자리야 할 수 있는 사람 있어?
Mercy can u switch to a lucio? - 메르시 루시우로 바꿀 수 있어?
Enemy reaper ult down - 적 리퍼 궁 빠짐
get on the point! - 거점 비벼!
take the second floor - 2층 먹자
dont chase tracer - 그만 쫓아가
They have genji, rein - 적팀에 겐지, 라인 있어
Push the payload - 화물 밀어
Rein dont overextand - 라인 너무 들어가지 마
Tracer dont stay alone - 트레이서 너무 따로 놀아
You guys are worthless - 울팀 진짜 무쓸모다
protect your healer - 울팀 힐러 보호좀

오버워치 북미
여담 1. i'm, you'll 등에 쓰는 '(어퍼스트로피)는 굳이 안써도 됨
여담 2. 첫글자를 굳이 대문자로 쓸 필요도 없고 안써도 다 알아들음
여담 3. 부탁 글 뒤에 plz를 붙이고 안붙이고의 차이는 천지차이
여담 4. 북미섭에서도 한조하면 욕먹음
여담 5. 문화의 차이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남녀 사이에서도 X드립이 상당히 자연스러움

오타, 오역, 더 추가해야하는 용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
기타 궁금한 사항 있으면 댓글로 질문해주면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답해줄게!




1. 기본용어


게임 내에서 가장 자주, 많이 쓰이는 용어 들입니다. 뭐.. 누구나 알고 계시는 gg라던가 potg같은건 빼려다가..

그냥 구색 맞추기식으로 대충 넣어 봤습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니다.


gg : good game 뭐 다 아시리라...

wp : well played 의 약자 입니다. gg와 비슷한 뜻이며 이겼든 졌든 상관 없이 우리팀이 잘하긴 잘 했을때 사용합니다

gj : good job 의 약자입니다. 보통 상대를 칭찬하거나 잘했다고 느낄때 사용합니다. nice를 쓰셔도 됩니다.

potg : Play of the game 최고의 플레이

hey / sup (what's up) / yo : 시작할때 인사

lol (laughing ou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t loud) : ㅋㅋㅋㅋㅋㅋ

lmao (laughing my ass off) : lol보다 격한 웃음. 굳이 우리말로 뉘앙스를 표현해 본다면 lol은 그냥 ㅋㅋㅋ 정도고,
                                lmao는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 
                                비슷한 뜻으로 rofl (rolling on the floor laughing) 도 있는데 이건 쓰는걸 거의 못봤어요

omg : oh my god. 우리가 아는 의미 그대로 입니다 

cya 또는 cu : see you 작별인사..뭐 또보자 정도의 의미 

wtf : what the f u c k 은 다들 아시죠? 비슷한 의미로 wth도 있습니다 what the hell

ty :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thank you의 약자입니다. 보통 thx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이게 조금 아재체..라고 해야 되나... 요즘 양놈들은 thx 세글자 치기도 귀찮은지 그냥 ty 쓰는게 대부분입니다.
    오버워치 하면서 thx는 본적이 없어요. 

afk (away from the keyboard) : 자리비움. 이건 다들 아실듯..

brb (be right back) : afk 와 같은 자리비움인데 afk는 말 그대로 잠수.의 의미가 강합니다. brb는 "나 곧 돌아옴"이란
                       의미로 정말 잠깐 자리비울때 (화장실, 담배)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 입력이 없으면 퇴장
                       당하는 오버워치의 특성상 brb를 더 자주 사용합니다



2. 캐릭터이름, 오브젝트명칭

간혹 영어로 말은 조금 하는데.. 토르비욘을 영어로 어뜨케 쓰더라;; 겐지가 genzi인가 아님 genji인가..등의 미묘한

스펠링 때문에 지레 겁먹고 말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화물에 좀 붙어있어!!" 근데 화물이 영어로 뭐지?


payload : 화물입니다 

point : 거점. 실제 영문판 오버워치에서는 object A, object B로 표시되나 보통 point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운송전에서 화물을 point라고 표현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 게임의 목적이 되는 장소 자체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응용> 

stay on the point : 수비시, 우리팀 딜러놈들이 하라는 방어선 구축은 안하고 공격 리스폰 지역으로 우르르 몰려나가서
                     한 놈 한 놈 따이고 있을때 거점에서 지켜보고 있는 시메트라가 한숨쉬며 하는 말입니다. 
                     닥치고 거점에 좀 붙어 있어.
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get the point : 사실..the는 그닥 중요한게 아닙니다. 영타 느리신 분들은 굳이 the 안쓰셔도 되요. 한 단어라도 줄여야
                 빠른 의사소통이 가능하겠죠. 의미는 거점을 점령해라 . 혹은 거점으로 들어가. 공,수 둘다 씁니다.


turret : 포탑. 보통 토르비욘의 포탑을 이야기 합니다. 시메 포탑은 뭐.. 



<캐릭터 이름> 약어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만, 철자가 짧은 캐릭터의 경우 풀네임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Reaper : 리퍼

sold (soldier 76) : 김병장

genji / tracer / widow (widowmaker) / hanzo : 겐트위한. 
         북미에서 겐트위한 중, 트레이서와 위도우는 딱히 픽한다고 욕먹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위도우의 경우는 
         스나 중복이 있을시 바꾸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젠 아나까지 생겨서) 겐트위한을 세트로 싸잡아 욕하진 않고, 
         겐지까지도 딱히 픽한다고 뭐라 하진 않습니다만....한조는 여기서도 욕먹습니다. 

Mc (McCree) : 맥크리

Pharah : 파라 (실제 양놈들 발음은 파라하...에 가깝습니다.) 어느 한국분이 para라고 쓰시는걸 봤는데 아무도 못알아
          듣더라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구요

Mei : 메이코패스

tor 또는 torb (Torbjorn) : 토르비욘

D.va : 사랑을 담아서

bas (Bastion) : 바스티온

rein (Reinhardt) : 라인하르트. 백인들은 "레인허르트"로 발음합니다. 실제 스펠링도 rein으로 쓰고요. 

road (Roadhog) : 로드호그

winston : 원숭이

zarya : 강한 여성

junk (junkrat) : 정크랫

mercy : 메르시

lucio : 루시우 

zen (Zenyatta) : 젠복치

sym 혹은 symm (symmetra) : 시메트라 

(추가) ana : 아나 ---Zepy 님 지적 감사합니다--- 



offense : 게임에서의 공격, 혹은 공격군 캐릭터(attack 이라고 표현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defense : 게임에서의 수비, 혹은 수비군 캐릭터

tank : 돌격군 (we need a tank : 탱 좀 해라 ㅅㅂ) 

supp (support) : 지원군 캐릭터. 시메트라를 제외한 나머지 치유능력이 있는 캐릭터의 경우 a heal 이라는 표현도
                   씁니다. 팀 내에 시메트라는 있는데 다른 치유계열이 없을 경우 we need a heal 이라고 요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3. 방향 지칭 용어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보통 게임을 하다 보면 저 양놈들에게 "아 뒤에 겐지 있다고 ㅅㅂ 쟤 좀 짤라"  혹은 "거점 2층에 포탑있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 할지 고민하셨던 분들을 위한 파트입니다. 

근데 이런 말을 뭐라고 써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게.... 

우리도 게임할때 그렇잖아요. 당장 눈앞에서 총알이 왔다갔다하고 트충이 뒤에서 짜증나게 구는데 

어느 세월에 "트레이서 지금 뒤쪽으로 돌아갑니다. 메르시 안짤리게 조심하세요" 이러고 채팅합니까? 

"트레 뒤로 감" 정도로 간결하게 끝내죠. 

영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방향과, 목적어(단어)만 써주면 끝. 


: back 혹은 behind 입니다. 후퇴해(back) 이나 뒤!!뒤!!(behind) 아 뒤 좀 보라고 정도로 쓰입니다.

on top : 2층, 혹은 옥상입니다.  widow on top (옥상에 위도우) 

above : 거점이나 점령지 우리팀 바로 위에 적이 있을때 junkrat above (위에 정크랫) 

forward : 앞 

이를 응용해서 간단한게 방향+명사로 쓰시면 됩니다. 

left on top turret (왼쪽 위에 포탑있음) 문법이요? 무시합시다. 누가 게임에서 문법 찾습니까 





4. 게임중 일반적 용어, 스킬 

quick play : 빠대

comp (competitive) : 경쟁전

barrier : 방벽

ult (ultimate) : 궁 

dmg (damage) : 데미지, 딜량 (dmg gold : 딜금 - 정치질의 시작)

eli (eliminate) : 처지, 킬수 (eli gold : 킬금 - 정치질의 시작 2)

teleporter : 시메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순간이동기

res / rez (resurrection) : 메르시 부활 

boost : 디바 돌진

metrix : 디바 방어 매트릭스, 라인이던 자리야던 윈스턴 전부 barrier라고 쓰는데 디바만 매트릭스입니다.

jk : just kidding 

ez : easy - 쉽네 뭐 / 게임을 일방적으로 밀고나가 이겼을때, 전체채팅으로 gg ez 한번 써 주시면 상대팀 멘탈을 한번 
              더 터뜨리실 수 있습니다

w8 : w + eight (8) 의 합성어 에이트 발음에 w를 넣어서 웨이트 (wait) . 기다리란 뜻입니다. 숫자를 이용한 발음장난으
      로 우리말의 정29현 같은거라고 보면 됩니다 

omw : on my way . 가는 중이다. 

dw : don't worry 걱정마라 - 하지만 이 말을 한 놈이 꼭 제일 신경쓰이게 만듭니다 

get in : 거점으로 들어가라

close : 졌을때 사용 하는데 [아깝다 / 거의 이겼는데] 같은 의미입니다. 
        화물 공격에서 목적지 도착 1미터를 남겨두고 졌다거나,
        거점B 수비 시간을 끝까지 버텨내고 단체로 몰려온 적을 한타에서 다 쓸어놨는데 갑자기 메르시가 갑툭튀해서
        5명 전부 궁으로 살려내고 이미 궁 다 써버린 우리팀이 싹 쓸려버리는 바람에 거점을 먹히고 패배로 끝났다.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혹은 처음부터 두 팀의 실력이 비등비등 하여 쟁탈전을 두 팀다 99%인 채로 밀고 밀리다가 마지막 한타에서 졌다 
       같은 정말 아깝게 진 경우에 사용합니다. 부정적의미는 아니고 긍정적인 의미 입니다. 아쉬움의 표현이죠. 
        감정을 좀 더 실으면 so close 정도로 표현 가능합니다.


5. 게임 중 팀원에게 내 의사를 피력하고 싶을때

dd : don't die - 죽지 좀 마 / 어떨때 누구에게 써야하는지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group up : 뭉쳐서좀 가자

regroup : 팀이 전멸 했을때 다시 뭉치자는 힐러, 탱커의 절규.. 그리고 말 안듣는 딜러들 

one by one : 다들 잘 아시는 .. 리스폰 되자마자 한명씩 뛰쳐나가서 혼자 죽어 돌아오고 다음 사람도 그렇게
               한명씩 가고 죽고 가고 죽는 심해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패턴 

fml (f u ck my life) : 트레이서로 순간이동을 하다가 절벽으로 떨어져 죽었을때, 
                       리퍼로 궁 썼는데 쓰자마자 로드호그 갈고리에 걸려 죽었을때,
                       리스폰 지역에서 부활해서 전진하려고 w키를 누르는데 q키를 잘못 눌러 혼자서 궁썼을때
                       쓰시면 됩니다. 

don't chase him : 쫓아가지마 (우리팀 딜러가 자꾸 적 트레이서나 겐지를 쫓아만 내면 되는데 굳이 끝까지 뒤 쫓아가서
                     본대의 딜로스를 낼때 굳이 따라가지 말고 화물옆에 붙어있으란 의미로 쓰시면 됩니다) 

응용 : Don't chase him, that's their desire (따라가지마, 그게 적 팀이 바라는거야)

참고 - he/him 이나 she/her의 경우 게임 유저가 남자든, 여자든 간에 영웅이 여캐면(자리야, 트레, 메르시 등) 
        she/her를 쓰고 영웅이 남캐면 (솔져, 리퍼, 겐지 등) he/him 을 써줍니다.
        물론 음성채팅 등으로 유저의 성별이 드러난 상태에서 그 유저에게 직접 말할 때는 그 사람 성별에 맞춰주시면
        됩니다. (북미에 음성 하는 여자 게이머도 꽤 많습니다)

stay : 나대지 말고 가만히 거점이나 지켜

healer down : 본인이 유일한 팀의 힐러인데 본인이 죽었을때, 팀원들에게 "니네 힐러 죽었으니 당분간 몸좀 사려"
                   라는 의미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게임이 말리면....네...누군가는 욕을 하겠죠? 

you guys are worthless : 니네 존나 쓸모 없음


6. 욕설

미국서버가 매너가 좋아보이는 이유는 걔들이 욕을 해도 우리가 못알아 들으니까...라는 말을 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까짓거... 알아들어 보죠 뭐. 그리고 우리도 좀 하구요... 


fck : 누군가 당신에게 이 단어를 뱉었다? 욕한겁니다. 우리가 다들 아는 그 욕에서 u 만 뺀거예요 필터에 안걸리게.....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들었다면 shut up 으로 응수 해 줍시다 

BS : 대문자로 썼을 경우 bullshit .. 네 욕입니다. 

you make me sick : 너는 나를 아프게 한다.............. 음...아뇨 그냥 욕한겁니다. "너 존나 질림" "토나오는 ㅅㄲ" 정도?

jerk : 병시나 
 
knock it off : 지랄마라 

drop dead : 디져라

you bastard : 등..신 ㅅㄲ??? 정도면 뉘앙스가 맞으려나요?

you’re such a ..... : 사실 게임상에서는 이 뒤에 무슨 단어가 오든 너를 욕한거일 확률이 높습니다.

get lost : 꺼져 

noob / nub / newb : 뉴비(newbie), 초보자라는 뜻도 있지만 비방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초짜새끼 정도 되겠네요. 일부러 게임을
        망치는 트롤링(trolling)랑은 다르게 진짜 못하는 놈에게 쓰이는 말입니다. 물론.. noobs로 복수형이 붙으면
        우리팀 전체를 욕한겁니다. 물론 나만빼고 


자... 이제 영어 욕도 웬만큼 알아 들으실수 있으니 누군가 욕을 한다면 살포시 report(신고)를 해주시거나 부계정일 경우

같이 욕으로 맞응수 한뒤 마지막에 꼭 I'm Chinese 를 붙여주세요 . Japanese는 양키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좋으니

우린 중국인인걸로 합시다.


7. 기타 알아두면 좋을 용어

char (character) : 캐릭터. 영웅을 지칭하는 말로 본래 Hero이지만 왠지 미국 애들은 캐릭이란 말을 더 자주 쓰더군요

alt (alternate) : 부계정, 세컨계정

buff : 버프 (반대말은 nerf 가 아닌 debuff 입니다만 오버워치 세계관에서는 디벞이란 개념이 없으니..)

troll : 충 

: OK

ftw (for the win) : 특정 플레이어의 행동이 승리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때 사용하는데요. 미국인이 여러분에게 
                    mercy (내 캐릭) @#$%$#%@#$영어로 알아들을 수 없는말, ftw. 으로 끝이 났다.
                    칭찬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 물론 상대팀이 그러면 니가 트롤이 된거예요

lag : 렉

mt (miss tell) : 채팅 실수, 그룹챗이나 팀챗으로 할 소리를 전체 챗으로 했을경우 쓰시면 됩니다

sry : sorry의 줄임말




8. 추가사항

문장의 시작은 대문자? 

아뇨 필요 없습니다. 굳이 안지켜도 되요 I (나) 도 그냥 i 로 쓰는 애들 많습니다

어퍼스트로피? 

I'm ? 뭐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쓰셔도 무방하나 안써도 다 알아 듣습니다 Im 은 (I'm = I am) ill 은 (i'll = I will)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스펠링에 오타가 났다?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그냥 놔두고... 만약 의미전달이 제대로 안될 정도의 오타다 싶으면 * (별표) 붙이고 그 단어만 다시
써주시면 됩니다.

나 : bas at light side 
팀원 : ?
나 : *right


외국인에게 뭔가 요구하고 싶을때 (픽을 바꿔달라던지, 누군가 힐러 좀 해달라던지) 예의를 갖추고 싶다?

한국어로는 다들 같은 말도 두가지로 잘 하시잖아요?

한조 픽 좀 바꿔라 (싸움의 시작)
오버워치 북미서버 용어
한조님 죄송한데 다른 걸로 바꿔 주실 수 있으신가요? (매너) 

그런데 영어로는 한가지 표현도 겨우 하는 우리....ㅜㅜㅜㅜㅜ 


매너있게 보이고 싶다? 그냥 말 뒤에 plz (please) 하나만 붙여주세요. 이게 있는것과 없는것은

제가 바로 위에서 비교한 한조 픽 한국어 급의 뉘앙스 차이를 불러옵니다. 



전 원래 북미섭에서만 플레이 했으며 북미섭 중에서도 한국인이 거의 없는,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번에 잠시 한국에 들어와 아시아 서버에서 오버워치를 하게 됐는
데 정말 헬 게이트란 이런 곳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쓰려고 하죠. 북미
 섭과 아시아 섭의 차이. 이 두 서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보를 알리기 위함도 있지만, 이 심각한 상태
의 아시아 서버를 까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 채팅
북미 서버는 대체로 채팅을 잘 안할 뿐더러 하더라도 적당한 유머나 잡담 정도입니다. 아군을 비하하거
나 짜증을 내는 일은 거의 없죠. 반면 아시아 서버는 굉장히 비 매너에 해당하는 채팅들이 많습니다. 아
군을 까는 것은 기본이고 자신의 잘난 실력을 주채하지 못하며 끊임없이 자신이 잘함을 나타내려는 관종이 존재합니다. 


◆ 트롤링, 원챔 유저
아시아 서버는 정말 이유 없는 트롤링이 많습니다. 실력이 없는 것은 별 신경 안 쓴다 쳐도 아무 이유 없
이 던지는 고의 트롤러가 많고, 원챔 유저, 흔히 말하는 원챔충이 북미에 비해 압도 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 유튜브에 올라온 시스턴이나 퓨전의 영향을 많이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조합
북미 서버는 정말로 조합을 알아서 잘 맞춰 줍니다. 항상 2/2/2 조합이나 3탱을 완벽하게 맞추고 영
웅도 상성, 효율을 고려해서 잘 맞춥니다. 저가 루시우 메인이었는데 루시우 유저가 너무 많아서 루시
우를 거의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아시아 서버는 딜러 유저가 정말 많으며 욕심도 정말 많아서 
양보도 안 해줍니다.


◆ 멘탈
아시아 서버는 멘탈이 약한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아군이 못 한다 싶으면 이기고 있어도 화부터 내
며 욕을 합니다. 원래 한 라운드를 압도적으로 패배 하더라도 그 다음부터 조합을 잘 수정해서 이기
려 노력하는게 정상인데 그냥 다 포기하고 위도우나 토르비욘을 꺼내는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

◆ 핵
제가 저 번에도 아시아 서버에는 핵이 정말 많다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네 정말 많습니다. 제가 북
미에서 랩 200 찍고 마스터 달면서 핵을 단 한번도 못 만났었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도 있었겠죠. 근데
 아시아 서버는 다릅니다. 3주 정도 오버워치를 하면서 핵을 30명 넘게 만났습니다. 이렇게 핵이 많
은 게임이 안 망하고 이 정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제가 북미 유저라서 북미를 띄워 주려는거 아니냐구요? 아시아 지역 북미서버가 아닌 진짜 영어권 
유저들이 주로 하는 북미 서버에서 해보세요. 아시아 서버 수준이 정말 낮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
니다. 리그오브레전드던 오버워치던 한국인이라고 해서 정말 실력이 좋은 것은 최 상위권 유저들이
지 그 아래 유저는 비등비등하거나 오히려 더 떨어집니다. 한국인이라고 게임을 잘 한다는 생각은 
정말 버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버워치에서는 특히 더요. 

북미 섭 경쟁전이 실력 80, 팀운 20이라고 한다면, 아시아 섭은 실력 50, 팀운 50이라고 생각 되네요.
[출처] 오버워치 북미섭과 아시아섭의 차이|작성자 라캄

존나 개인적인거니까 개소리 시비 ㄴㄴ 재미로만 보셈.





일단 3가지 지역 서버 다 해봤고 유럽은 친구계정을 통해 영리를 해본것임을 밝힌다.


크게 3가지 지역구가 있지. 아메리카/아시아/유럽 이 3가지 서버가 있는데

통합이아니라 김치사건으로 인해 분리가 되어버려 서버내에서 또 자동적으로 가까운 로케이션으로'만' 잡힘. 

예를들어 북미서버를 이용하는 김치국 거주자가 있다치자. 북미서버랑 잡히는게 아니라 가장가까운 로케이션인 싱가포르 서버로 접속되어

인근 동남아 인간들이랑 하게된다.

마찬가지로 유럽의경우엔 무슨일인지 몰라도 러시아가 잡힐때가 상당히 많음. 


북미에서 북미거주 인원을 만나고싶다면..... 북미서버를 이용하는 북미에 실제 거주하는 인원과 파티를해야지만 가능함..


이는 약 2년전의 김치새끼들 난동때문인데, 알다시피 김치새끼들은 탓하기로 유명한건 잘 알고있지..

여튼, 그들이 단체로 항의를 해서 결국 서버분리가 됬다고 한다.. 블리자드 상담원이 직접 얘기해줬음.

컴플레인 내용은 핑문제. 50-60에서도 느리다고 한게 가장많았다고 했고 대만인간들을 배척하는 그러한 이유로 항의했다고함... 

뭐 잘은모르지만 상담원이 설정은 통합이라고.. 한군데를 분리시키면 다른 지역구또한 같아진다고 하더라.. 상기이유로 저러한 현상이 생겨버림.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감 편의를위해 10점만점으로 계산함. 범례는 실력/멘탈/인구수 정도로 간단히하겠음.



[1]. 아시아서버(한국인)

일단 본인도 현재한국에 거주하고있어서 한국인원들과 만나게됬고 대만인은 딱 한번 만나봤음. 일본인이었는지랑.. 함께.

그 한번에서 뭐 아무 문제없이 끝났기에 평가하기는 애매해서 패스하고 한국인만 다룸.


실력 - 5/10

생각보다 낮은 이유는 일단 현재 프로모션을 통해 인구수가 급격히 많아져 급식충과 롤충들이 대거 유입됨.

허나 이들은 엄연히 다른게임임에도 롤에 초점을 맞추어 행동을 하는덕분에

실력은 정말 잘한다 하는사람 10명도 못봤음. 영웅심리에 빠진건지 뭔지 진짜 레벨업은 뒷전으로하고 좆빠지게 영웅싸움만 해댐.

이러니 시발 재미없단 소리가 나올수밖에없지... 

방금판에선 블랙하트항만 맵에서 금화20개들고있던새끼가 그게 마치 힘의증표라도 되는걸로 착각했는지 들어가서 꼴깝떨다 뒈짐. 덕분에 역전당할뻔함.

영웅리그도 매한가지.. 1급~10급애들은 그나마 좀 게임의 기본이 잡혀있다 해야하나 확실히 할줄아는데

그 이하들은 왜 영리를 하는건지도 의문이 들 정도로.. 

발전가능성 점수로 매기자면 무한함. 한국놈 집념이야 뭐..

추가로 롤처럼 죽으면 돈 300원 주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어드밴티지가 있는것도 아닌데

무슨생각인지 모를정도로 몸사리는새끼들 존나많음. 탱커도.



멘탈- 0/10

인간쓰레기들이 너무많음. 애초에 게임을 목숨을 걸어서라도 이기는것이 이새끼들의 목표임.

히오스는 상대방과의 채팅이 막혀있는데 그걸 못푸셔서 팀원한테 좆지랄하는 꼬라지는 할말이없음.

하 그렇다고 그 좆지랄을 듣고만있음 불지옥반도 시민이 아니지. 맞불을 같이놓아야지 김치놈들 아니겠냐.

AFK부터 던지기 기지에 서서 욕하기.. 

뭐 이것뿐만인가. 게임내내 지가 왕이라도 된냥 시도때도없이 오더질. 만약 말을 안들으면 바로 개쌍욕튀어나옴. 

전체적인 승률이 70%가 넘는 나인데.. 1인분을 하던말던 상관없이 지말안들으면 지랄함.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지만 니가 뭔 상상을해도 그 이상의 인간쓰레기가 많음.


인구수- 7.5/10

프로모션으로 인한 대거유입으로 생각보다 매칭시간이 길지도않았고. 채팅이 상당히 활성화되있었음

다만 이 추세가 상승세가 될지는 미지수인게 노잼노잼 하는애들이 너무많아 줄어들거같은 느낌이.




[2] 북미서버(동남아)

본인의 홈그라운드고 필리핀,북미친구와 같이해서 뭐.. 북미와 동남아는 따로다룸.


실력 - 7/10

점수가 생각보다 높게 평가됬다 느끼는 친구들이 있을건데

아쉽지만 이새끼들은 딱 여기서끝. 발전가능성 제로임.

또한 인구수가 좆도없기때문에 매치를돌리면 항상 만나는사람만 만남. 

대부분의 인원들은 클로즈베타때부터 한 인원들임. 

기본은 잡혀있으나 동남아특유의 저능함때문에 발전은 불가함. 개씹빠가 좆같은년들

물론 신규유저는 토나올정도로 못함. 신규유저는 점수로치자면 0/10임. 애초에 뇌를빼고 겜하든 손이 잘려있든 둘중하나임.


멘탈 - 3/10

그래도 한국놈보단 멘탈이 좋지만 여전히 쓰레기인건 마찬가지.

한국놈은 맞불놓기가 전문이라면 이새끼들은 말을안함. 덕분에 게임당 채팅이 10문장 이하일때도 많음.

말많은것도 문제지만 말이없는것도 문제임.

팀과의 소통은 개좆까라 온리 내길만 걷겠다는 새끼들이 이새끼들임 답답해 뒤질거같음.

특히 강간국 씹새끼들은 그중에서도 악질인데

이새끼들은 영어를 알고있음에도 영어로안하고 욕할때는 인도말로함. 아주 개호로새끼들.

이새끼들한테 최고의욕은 FUCK YOUR MOM 이딴것도 아니라

니엄마가 너 소먹여서 키움 같이 소고기 드립좀치면 무슨 알수없는 개 좆같은소리를 하면서 부들부들댐.


아, 속터져서 욕했다가 난 현재 정지당한상태.


인구수 - 0/10

없음.

앞서말했다시피 항상 만나는새끼만 만날뿐더러 동남아의 AOS시장은 도타가 꽉 잡고있어서 없음.

평균매치시간은 10분. 잘못해서 탈주자매치 하게되면 50분까지가는 븅신같은 상황을 볼수있음.

내가 탈주해서 나가서 밥먹고올때까지 여전히 잡고있었음.



[3]북미서버(북미,캐나다)

천조국성님들..


실력 - 5~10/10

일단 인원이 너무많아서 절대값으로 평가가 불가능함.

프로게이머인지 게임팀인지 존나게많고 잘하는놈은 잘하는데.. 일반인같은 경우엔 심하면 3점까지 갈정도로 못하는새끼도 많음.

발전가능성이든 뭐든 인원이너무많아 평가가 불가능함.


멘탈 - 7/10

상당히 팀워크라는것에 있어 적응된건지 몰라도 일단 욕보다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하려는 성향이 강함.

그때문에 선 욕보단 정중하게 물어서 하는 경우가많고 그 어떤일이 있어도 AFK같은 비매너행위는 하지않음.

100게임가량 해보면서 단 한번밖에 못봤음.


이렇다면 10/10을줘야하는데 왜 7/10이냐. 전세계 공통 골칫거리 급식충새끼들은 이래서안됨. 이 개새끼들 FUCK FUCK FUCK 남발하고

네이티브라서 존나게 빠르게 지랄하는데 답도없음. 급식충을 제외하곤 뭐 평균이상임.


인원 - 10/10

너무많아서 문제. 평균매치시간 10초내외로 상당히 짧으며 같은사람 만나본적이 한번도없음.

물론 현재 오류로인해 매칭 불평등때문에 모든 등급이 섞여서 매치되는 점도 한몫을하지만

그걸 제외한다해도 상당히 많음. 트위치가보면 10위권안엔 히오스가 있을정도로.. 사람은 많은편. 뭐 롤에비하면 게임이안되지만은.



[4]유럽서버(러시아,프랑스위주)


실력 - 5~6/10

인원이 어느정도있지만 글쎄 그렇게 잘한다는 느낌은 못받았음.

물론 핑이 300대까지 치솟는 기현상때문에 평가가 힘든것도 한몫하지만 그냥저냥 평균수준임.

러시아는 그냥 못함. 겜하다 손이 얼어붙으셨는지 반응도 좆같이느림.


멘탈 - 1~9/10

유럽쪽 인원들은 멘탈이 나쁘지않음. 급식충도 만나보지못했음.

근데..러시아새끼들........... 이새끼들 종특인지 러시아어로 좆지랄하는데 일단 알아들을수가 없는것도 있지만 분명 욕같음. 그냥 러시아어 좆같음.

그래서 idk understand 하면 영어로하는데

어떤새끼는 나보고 I WILL KILL YOU 이지랄하는데 할말이없음. 사실.. 진짜 무서웠음.

이새끼들은 이상하게 장난하는게 아닌거같음.


인원 - 평가불가.

일단 내 핑이300대고 러시아는 그리 많지않고 친구는 프랑스살아서 프랑스인원이랑 하는데

거기도 그리 많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그래도 동남아보단 나은편. 최대매칭시간 3분~5분수준.



중국서버도 있다지만 난 거기만큼은 못감.

일단 한자만 보면 기겁할뿐더러 그새끼들한텐 좋은감정이 하나도없는데다..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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