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모르지만 대단해보여->
제 원리론을 말해봐야 님이 아까전에 제가 답변으로 제시해 놓은 사람들을 다루고, 열등감에 대해서 적은원리론적인 부분들의 일부분과 방법론적인 부분의 일부분을 이해를 못하신 것처럼, 네이버에 있는
모든 독자들 중에서 오직 극소수만이 제가 말하고 있는 원리론들이 어떻게 형성이 되어있고 어떤 방식으로 인생에 적용이 되는 것인지를 알 뿐이에요.
동생님, 자신을 잘 이해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경우가 많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슬기롭게 잘 해결을 해요.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이 경지에 이르는 지름길이
지 않겠느냐라는 한 중학생이 있습니다
내 호기심의 원천이에요
그들도 각자 자신이 품고 잇는 묵은 호기심을 위해서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달려 나온 사람들이고 자신들의 인생을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난 그런 사람들이 좋은 것이기도 하지만, 정말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는 사람이 그렇게 작다라..
나는 자연을 이해하는 것과 그 속을 체험하는 것,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정을 체험하고 그 속에서 사랑을 경험하는 것이 모두 공부라고
자신이 어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받아들인다거나
자기들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들을 할 때에는 무척이나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에 따른 실력도 일취월장 하는 것을 경험하면서도 수학 공부, 과학 공부, 언어 공부에 대해서는 자신들이얼마나 게으른 것인지는 생각도 하지를 않으면서 조그만 투자를 하고 모든 것을 이룩하기를 바래요
지나가다 숲속의 나무를 보고 경이감을 느끼고,
도시의 어느 보잘 것 없는 건축가가 만들어 놓은 주택가의 건물들을 보면서도 그 속에 자연의 숨결을 느낄수 있다라면, 그것이 난 공부라고 말합니다. 무엇이 답이고 무엇이 정설이고,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결론이며, 무엇이 정도이고, 무엇이 정답이란 말인가요????? 만물 앞에선, 그 어떠한 것도 절대적 기준치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그 모든 정의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정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지나면 그 인위적 정의도 자연 앞에서 다시 한번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재정의될 거라고 봅니다.그 언어가 수학이라면 덜 바뀌겠지요. 하물며, 인간의 시각이란 제각각이고 제멋대로 이지 않습니까?
일단 님에게 가장쉬운 내용으로 와닿고 님의 관심을 가장 많이 이끌어야만 합니다
나는 일단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먼저 구분을 해서 책을 읽어요.
그리고 내가 읽고자 하는 책의 전체적인 분야의 성질을 구분하고,
그 다음에 읽는 책들의 분류를 구분하고,
내 상황을 구분합니다.
책을 읽는 것과 공부를 하는 것은 연결이 많이 되면서 상당히 깊은 연결성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것을
이런 게시글 하나로 다 밝힐 순 없겠지만 대략적으로 님께서 언급을 하는 것들 중에서 수학과 문학을
들겠습니다.
수학과 문학은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요.
책을 읽는 것은 분명히 밝혔지만 성질이 아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스스로가 잘 알고 있어야하고 자신이 넘어서고자 하는 산의 높이와 성질들을 알아 둬야만 산을 정복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1인자를 키우는, 참모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에서는 중국의 고전적인 역사의 영웅들을 키운 참모들의 일화등이 나옵니다.그것도 읽으면서 중국 역사를 이해하는 하나의 자료로 사용할 수 잇는 것 이구요.
말을 들어보면, 자신의 공부 목표를 찾았고 공부에 대한 자신의 정의를 새롭게 했다고 말합니다. 그리
고 자신의 공부 방식에 맞춰서 공부를 했고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방식에서 자신이 편하게 느껴지지 않는
방식이라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햇습니다
오늘은 뭐했니? 너가 나하고 이야기 할 필요가 없어질떄까지는 해야한다. 대신에 너가 어떤 일을 하든 내버려두겠다.
남들이 뭐라고 말을 하고, 뭐라고 말하면서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던, 그것이 당신에게 무슨 상관이란 말인
가?"라고 말했던 것도 이해가 됩니다. 아이슈타인이 "아, 이 세상을 자신의 눈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눈으로
세계를 탐구하는 자들은 정말 지식이 광활해져가는 이 시대에서 조차도 드물도다"라고 임종이 다가오는
와중에 한탄을 했다라고 말한 것도 이런 태도들을 아울러서 한 말인 것 같습니다.
이는, 일종의 뇌세포간에 뇌세포간의 연결 속도가 다른 아아들에
비해 훨씬 빠른 것인데, 일종의 아교 세포가 아주 많은 애들입니다. 허나, 이것이 천재를 규정하는 세포들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