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경 이코노미(1612호)를 보면서

많은 분들께서 아시게 된다면 좋은 정보인 것 같아

이렇게 참고해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혹여 매경이코노미 관련 분들께서 보신 후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내용이나 언짢은 경우가 있을 시에는

연락 주시면 의견에 따라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오니

부디 너그러운 처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맨라이프(www.manlife.co.kr) 올림

 

 

 

 

 

1

 

 

대학에서는 SKY라는 상징적인 학교가 있듯이

삼성, 현대, SK, LG를 통틀어

국내 대기업 4대그룹이라고 칭합니다

 

이들 그룹과 관련된 주식이 국내 코스피 시장의 50%가 넘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삼성의 경우는 코스피 시장의 25%를 차지하는 저력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기업이라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Employee(피고용인)의 최고 목표인 임원

그 중에서도 이 4대기업의 임원과 관련한 연봉과 출신대학에 대해

궁금해 왔지만 명쾌한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와닿은 경우는 잘 없었는데요!

 

이번 매경 이코노미의 아주 훌륭한 자료를 바탕으로

몇가지의 사실들을 뽑아내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출신대학을 굳이 왜 따지느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잠시만 컴 다운 해주세요 ^^;)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4대그룹 주요 계열사 임원 출신대

아니.. 삼성의 임원 출신대인데요

 

SKY출신이 25.39%로 4대 그룹 중 최저를 차지했으며

기본적으로 비 SKY 출신들이 무려 75% 수준으로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말인데요!

 

물론, 여기서 포항공대나 카이스트부터 시작해서

MIT나 버클리 하버드 등 해외 대학들과 비SKY 10대 대학들이 대부분이 아니냐!

라고 생각들 하실테고 그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SK의 경우 약 70% 못미치는 비율이 SKY출신이라니

말로는 비공정 사회 악의축이라고 일컬어지는 삼성이라는 회사가

4대그룹 평균 31.5%보다 적은 비율로 SKY출신을 임원으로 고용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컬한 경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이번 컨텐츠를 기획한 매경 이코노미에서도

 

 

"실질적으로 삼성이 지방대나 고졸 출신의 임원들이 가장 많았다

상대적으로 학연이나 지연 등 파벌에 따른 인사가 적다는 점 또한 삼성 임원의 특징으로 꼽힌다."

-매경 이코노미 1623호 30page 中-

 

 

라고 말할 정도로 가장 학력과 무관한 인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얼마전.. 이 아닌 몇개월 전 포스팅 했던 이재용 사장의 고마운 말과도 일맥상통하기에

역시나 삼성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런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다시 찾아보니 2010년 10월 1일이었으니.. 약속은 지켜지고 있다는 말이겠죠?)

 

이재용 삼성 부사장의 감사한 발언

http://blog.naver.com/braveguy2080/40115284378

 

 

 

 

4대그룹별로 자세한 연봉이나 임원 승진의 특혜가 궁금하시다면

매경 이코노미에 들어가서 보신다면 상세히 그 정보가 있을테고요

 

임원으로 칭하는 (상무,전무,부사장,사장) 사람들의 평균 나이는 50세라고 보시면 되구요

현재 삼성에서 최연소 임원은 1972년생 39살로 이민혁 수석연구원(상무39세)이라고 하니

30대 임원은 정말 국내 최고 중에서도 no.1의 실력자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P.s 아참, 오너 일가는 제외입니다

 

 

 

 

실질적으로 임원들의 평균 연봉은 워낙 천차만별이지만

삼성 23억100만원

SK 10억 2400만원

현대 9억 3400만원

LG그룹 6억 7400만원으로

 

평균으로 놓고봐도 삼성이 압도적인 보수를 제공함으로써

왜 삼성이 삼성인가!? 라는 것에 확실한 대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각 계열사간의 차이도 크지만 최대는 삼성전자 59억9000만원 LG CNS 2억9000만원으로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는 것과 동시에 계열사간의 차이도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수령액이 2억은 넘겨야 강남 노른자 땅에서

"멋지게"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수령액 2억이 무슨 감따먹는 쉬운 이야기이냐? 라고 하셔봐야 그게 현실이니 패스하겠습니다 T-T)

 

실질적으로 임원이 되었을 때의 순수 연봉이 1억5천-2억

+@로 나오는 초과이익분배금(PS)와 생산성격려금(PI)를 따지면

 

우리가 그나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임원급의 세전 연봉은

2-3억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차량과 법인카드 골프회원권이 나오는 것은 거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자세한 차이는 매경이코노미에서 보시길..)

 

 

 

우리가 흔히 로망이라 일컫는 연봉 억대(1억이겠죠 아무래도)의 사람이 되려면

최소 30 중반에 4대그룹의 잘나가는 계열사의 부장, 차장급은 되어야 한다는..

그런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카더라 통신이나 작은 뻥카를 통해

"나 연봉 1억 넘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PS나 PI와 기타 +@에 세전의 연봉을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대나 30대 초반에 외제차를 끌고 다닌다면 (4000만원 이상)

자신의 능력이 아니거나, 부모님이 내집장만과 결혼식은 기본적으로 해줄 능력이 되는

그런 집안의 자제 분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4대 그룹의 출신 대학을 보면

서울대 281명

고려대 183명

한양대 147명

연세대 141명

성균관대 119명

경북대 94명

부산대 91명

인하대 72명

카이스트 71명

영남대 64명

서강대 59명

한국외대 53명

경희대 49명

중앙대 40명

으로

 

 

역시나 서울대는 압도적인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는 사실이

여념없이 결과물로 나오고 있다는 것과

연세대가 의외로 한양대보다 촐신이 밀림으로써

? 라는 부호가 붙는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지방대의 대표주자로 일컬어지는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의 3개 대학의 총 임원 합이 245명으로 서울대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은

아무리 남들이 뭐라하는 지방대라고 할지언정

 

자신이 열심히 해서 졸업해 대기업에 취직한다면

왠만한 서울의 주요 대학과 큰 차이 없을 정도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사실로 증명이 되었고요.

 

 

상당히 의외인 것 중 하나가 바로 한국외대 인데요

제가 알기론 한국외대가 지역 캠퍼스를 제외한다면 문과밖에 없는 것으로 아는데

종합대학교인 서강대, 경희대, 중앙대와 비등하거나 더 나은 결과물을 냈다는 것이

상당히 의외의 결과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확실한 외국어 실력으로 중무장한 한국외대 출신들이

해외지사에 임원급으로 파견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유수의 대학에서 내거는 플랜인 자기학교의 특성강화는

한국외대에서 가장 좋은 예를 찾으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통계에는 상당히 큰 오류가 있습니다

입학점수에서 의대가 공대를 압도적으로 추월한지가 이제 10년을 바라보고 있으며,

이들 임원의 대부분은 40대 중후반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 출신대학들은 최소 20년 전의 대학들간의 경쟁이었다는 겁니다

 

특히나 경부고속도로, 새마을호, KTX가 생긴 것

3가지 정도로 제너레이션을 나누어봤을 때

이미 한 제너레이션은 이전의 이야기이므로..

 

지금 20대이시거나 30대 초반이신 여러분들의 경우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될 결과물은 20년이 후는 되어봐야 나온다는 것이죠.

 

물론, 윗선에 같은 대학 출신이 얼마나 든든한 백인지는

두말할 필요 없지만 그건 복불복급의 운에 맞겨야하는 것이 실정이니 패스해야겠죠

 

 

 

결론인데요

상당히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A 중소 기업: 월급 300만원 줄게 하루 9시간 빡세게 일하고 커피타임 없고, 말로만 주 5일제에 야근도 있어

B 중소 기업: 월급 200만원 줄게 하루 9시간 널널하게 일하고 커피도 마시고, 주 5일 하자

 

누가 보더라도 A 중소기업을 선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B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특히, 서울을 벗어나게 되면 이 현상은 점점 더 심화되고요

 

그러면서 대부분의 B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뭐? 이번에 보너스가 이거밖에 안나온다고?"

"뭐? 이번 연봉협상은 대부분이 동결이라고?"

 

이 글을 보시는 대부분의 B와 같은 분들은 좀 반성하셔야겠습니다

 

 

 

"솔직히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뒤나 옆은 쳐다볼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번에 임원 승진 대상이 된 한 부장의 말이다.

 

그는 전날 자정이 넘게 거래처 사람들과 회식을 했지만

다음날 6시면 어김없이 출근해 자리를 지킨다.

-매경 이코노미 1623호 34page 中-

 

 

 

일반적으로 승진을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는 대기업의 직원들은

아침 8시 이전에 출근해 저녁 10시는 되야 퇴근합니다

아주 기본적으로 말이죠.

 

정말 잘나가는 삼성전자의 반도체와 관련된 부서쯤 된다면

또 상황은 다를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이죠.

 

거기에 회식, 경조사, 워크숍 등등 +@되는 것과

각종 교육과 모든 그 이외의 것들을 포함한다면

기본적으로 하루에 15시간은 일한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월화수목금금금을 철칙으로 지켜야 하므로

주당 업무시간은 100시간은 된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이 글을 읽고계신 여러분들은

커피, 점심, 회의, 외출, 몰래 낮잠까지 포함한다면

과연 하루에 9시간은 커녕 7시간은 제대로 일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주5일제 안지켜지면 어떤 일이든 할 기세일테니

7 x 5 = 35시간 일한다고 봐야겠네요

열심히 하시고 야근하시는 분들은 잘봐준다면 50시간으로 잡을 수 있겠습니다

 

 

 

우선 업무량에서 최소 2배에서 최대 3배는 차이난다고 보면요

일반적으로 상당히 엘리트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생산성과

일반 중소기업에 해당되는 우리가 만들어내는 생산성에서

과연 누가 우위를 보일 것인가? 라는걸 생각해보면

 

이 차이는 2,3배가 아니라 잘봐주면 2,3배 많이 나가면 5배도 넘게 차이가 납니다

 

 

 

 

"우리가 하는 만큼 창의성을 발휘해보라.

하루 8시간씩 일주일에 5일간.

그거로도 모자란다.

 

 

나는 보통 사람들이 일하는 시간의 두 배를 일한다.

그러므로 똑같은 수준의 재능을 갖고 있다면, 내가 유리하다."

 


현, 세계 최고의 셰프

-페를란 아드리아

 

 

 

 

그런데 현실은요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해서

중소기업에 취직하게 되면 1800만원 - 2400만원 정도를 받을텐데요

 

실질적으로 대기업의 순수 연봉을 본다면

계열사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4000만원을 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금융사에서 잘가면 5000만원을 넘기도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특히, 문과의 경우는 초봉 3200을 넘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삼성의 좋은 부서는 들어가야 3500 받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고요

(대부분의 초봉을 자신이 받게될 인센이나 +@ 수당을 포함해 말들하니요)

 

 

 

실질적으로 생산성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최소 연봉이 3배는 나야 정상인데 그게 또 그렇지 않고

실질 업무 시간과 업무강도를 기준으로 잘 잡아서

 

시간당 수당으로 계산해 본다면

대기업이 그다지 중소기업보다 낫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올라갈 여지의 차이에서는 그만큼 차이가 나지만 말이죠

 

그러므로 결국에는 지금 여러분들은 상당히 합리적이고

괜찮은 대우를 받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대학 때 피터지게 토익,토플,회화,자격증,인터뷰 준비를

투자했다거나 무엇인가를 했을 확률 또한 상당히 낮을테니

그런 투자비용과 그들이 열심히 할 때 그만큼 안했을 확률은 높을테니

아주아주 합리적이고 되려 그들의 입장에서는 불공정한 대우라고 할만큼

아주 좋은 대우를 받고 계시다는 말이죠

 

 

 

아마 이런 이야기를 들으시면 대부분이 발끈하실겁니다

자신은 몇시간을 일하며 매일 야근하며 주말에 출근하며 구구절절

하지만 나의 대우는 이러하다. 라고요.

 

그리고는 사회 구조와 시스템을 비판할테고

내가 생각하는 역량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요.

 

하지만.. 그건 당신이 선택한 겁니다

우리는 잘 압니다. 정말 예쁜 여자가 있었다면 친구에게 소개해줄리 없다는걸요.

그와 같은 매커니즘으로 당신이 매력적인 인재라면 고용인이 다른 곳에 소개해줄리 없습니다.

그말은 곧 당신에게 합당한 혹은 그 이상의 대우를 하면서 잡고 있을거라는 것이죠

 

 

 

주식을 해보신 분들은 이런 말들 많이 하십니다

"내가 매일 보던 주식인데 그 때 돈이 없어서 못샀는데 3배 뀌었어"

"내가 그 때 팔았으면 2배 벌었는데.."

 

하지만, 우리들은 다 잘 알고 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2배를 벌지 못했다면 그것은 다 헛소리라는걸요

그리고 실제로 2배를 번 사람들은 입을 열지 않는다는걸요

 

 

당신은 OO해서 2배 못벌었다! 라고 항상 말만 하는 사람인지

조용히 2배 벌고 뒤에서 웃고계신 분인지는

 

 

 

아마 이 이야기를 들으신 본인만이 잘 알고 계실겁니다

 

 

 

 

 

MANLIFE

 

맨라이프는 당신에 대한 2가지의 진실과 1가지의 욕구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 시대의 트렌드와 수준을 맞추기 위해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실테고

 

복잡한 인간관계로부터 일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해

페라리의 오너가 되길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가고 계실 것입니다

 

이런 당신은 '무한한 열정'과 '특별한 잠재력'을 가지고 계시기에

'성공'이라는 욕구를 소유하고 있을 것임이 분명하겠죠

 

대한민국에는 수 많은 문화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잠재력'과 '열정'을 발견하고 공유하고 응원할 수있음은

오직 맨라이프에서만 존재하는 이 세상 가장 특별한 문화입니다

 

맨라이프의 문화를 정식으로 누리시려면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step 1. 회원 가입을 한다 (www.manlife.co.kr)

step 2. 정회원 신청(무료, 재미있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한다

step 3. 24-36세의 남성인 것이 인증되면 승인 번호를 받고 정회원이 된다

step 4. 맨라이프의 문화를 마음껏 누린다

 

이미 24-36세로 검증되신 수 많은 분들이 맨라이프의 문화를 누리고 계십니다

24-36세로 검증된 Manlist가 되셔서 마음껏 여러분들을 변화&발전시키길 희망합니다

 

 

저와 함께 성공합시다

 

 

 24-36 평범한 남자들의 변화&발전, MANLIFE.co.kr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본문은 원작자와 출처 표기를 하신다면 스크랩 해가셔도 됩니다

좋은 글이 되었다면 공감 살짝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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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현대,SK,LG 임원 연봉과 출신대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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