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고통이 나를 성장시켜주리라 믿었다
아픔과 고통이 후에 나에게 큰 거름이 되리라 여겼다
영화 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던 것 이었을까
인내하고 또 인내했다 어쩔때는 날 일부러 바닥까지 떨어트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아픔과 고통은 고스란히 아픔 과 고통에 기억으로 남아있을뿐이었다
그기억들이 가끔씩 떠올라 날 다시 아프게 한다 아마 내 생이 다하는날까지 날괴롭힐것이다
다 개같은 소리였다 부질없는 짓이었다
내가 결혼을 할수있을지 모르지만 내 여자 내 아이 에게는 밝고 아름다운 것만 기억할수 있게 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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