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인사 굿~
http://www.worldofwarcraft.co.kr/info/history/
다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잘못 알려진 사실이 있는데
어느정도 바로 잡아보자면
1) 살게라스 = 절대무적의 최강존재
: 신들과 살게라스의 친형인 아만'툴을 비롯해서 살게라스보다 상위에 있는 존재가 다섯이나 됩니다. 데몬 소울이라는 아티팩트도 살게라스를 그냥 죽이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지요. 살게라스는 아그라마, 골가네스(아그라마 : 살게라스의 옛 부관, 현 챔피온으로 타이탄 최강의 검술 소유자, 골가네스 : 아만'툴의 아들, 하늘과 바다의 창시자로 타이탄 최강의 완력 소유자)와 함께 6~8위 그룹에 속하죠.
2)스컬지 = 아제로스 최대최강의 집단
: 아제로스 바깥에 나가면 스컬지는 동네 깡패집단 정도밖에 안되고 불타는 군단도 스컬지보다 더 강력합니다. 스컬지의 최상위 영웅들이 불타는 군단의 중간 이상급 병사하나에 불과하거든요. 아제로스 안에서도 나즈자타라는 세력이 스컬지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데스윙 때문에 전멸한 용군단도 수는 적지만 스컬지와 총전력으로는 단연 압도하고 있지요.
3)아서스=리치킹
: 아서스팬들이 지어낸 헛소문입니다. 메뉴얼 읽어보면 리치킹은 프로즌쓰론 밖으로 나가려고 멍청하고 적당히 강한 인간을 찾았고 그게 아서스죠. 어떠한 공식자료를 봐도 리치킹이 아서스의 영혼을 제압하고 자신이 그 육체를 강탈했다는 기록은 있어도 아서스가 리치킹이 되었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의견 1
게임에 있어서 역사는 중요한것이지요.
특히나 Blizzard 사의 게임들은 그 역사가 아주 잘짜여져 있답니다.
탄탄한 배경스토리 덕분에 게임이 재미있어진답니다. 스토리 볼려고 미션한다는게 맞죠 ㅎㅎ
먼저 워크 확장팩(프로즌쓰론) 부터 하신다면 머, 그냥 처음부터 하시면 됩니다.
일단 처음에 들어가면 2개중 하나를 고를수 있는데요,
나이트엝프 캠페인과 튜로타 건설이 있을것입니다. 튜로타는 보너스 캠페인이기 때문에, 먼저 나이트엘프를 합니다.
나이트엘프 스토리에서는 주로 마이에브가 워크3 (확장팩전) 에서 티란데가 감옥에서 꺼내준 일리단을 잡으러 가는것인데요, 잡으러 가면서 일리단이 사르가스의눈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것은 엄청난 힘을 가진것으로, 프로즌쓰론을 제거해 버릴수 있는 힘인데요, 이것을 멍청한 마이에브는 방해합니다. 일리단도 마이에브 싫으니 그것을 그냥 안말하고 뻐기다가(어차피 말해도 잡혀갈터지만 -ㅅ-) 결국 사르가스의 눈을 파괴당합니다.
그때 마침 켈타스 왕자(카오스에선 엘딘) 를 도와주던 티란데가 위험에 빠집니다. 결국 티란데는 나머지일행을 살리기 위에 다리위에서 혼자 궁극쓰다 다리가 무너져 떠내려 갑니다. 그런데 그것을 마이에브는 일리단을 잡는거에만 미쳐서 티란데를 사랑하는 퓨리온스톰레이지 에게 티란데가 일리단의 적군에 의해 갈갈이 찟겼다고 말합니다.
나중에 일리단을 만난 퓨리온은 티란데가 아직 살아있고 위험에 처해 있다는건 발견하고 일리단과 힘을합쳐 티란데를 구하게 됩니다. 마이에브는 방해하다 퓨리온이 닥치라고 하죠 ㅎㅎ 그리곤 트랭글로 마이에브를 묶어높니다. 티란데를 사랑하는 퓨리온은(일리단도 티란데 사랑함) 일리단의 악마의힘을 탈취해 간것때문에 일리단을 혐오하지만, 일리단이 결코 나이트엘프에 해가되는 짓은 안한다고 하자 퓨리온은 탐탁치 않아 하면서 화해를 합니다.그리고 일리단은 아웃랜드로 떠나죠.
나이트엘프를 다깨시면 이젠 휴먼캠페인이 나옵니다.
처음엔 왕자 켈타스가(휴먼이 아니고 갈곳없이 용병으로 싸우는 블러드엘프) 휴먼 장군 갈리토스에게 자신도 싸우고 싶다고 하나, 갈리토스는 필요없고 전망대나 고치라고 합니다. 켈타스는 발끈합니다.
도중 강을 건널일이 생기는데요, 강을 못건너 우물쭈물 하고 있는데 나가씨위치 바쉬(카오스에선 메두사) 가 와서 켈타스에게 도움을 줍니다. 나중에 갈리토스는 켈타스가 다른종족에게 도움받은걸 알고는 켈타스를 나쁘게 취급합니다. 또다시 발끈하는 우리의 켈타스. 그리고 다음번 또 켈타스 왕자가 적군에게 둘러싸여있는데 나가씨위치가 와서 도와준다고 합니다. 어차피 죽을거라면 도움을 받기로 선택하죠, 그리고 갈리토스는 이에 화나서 켈타스의 종족들을 감옥에 쳐넣습니다. 다시 바쉬가 구하러오고 켈타스는 자신의 종족을 탈취시키죠.(탈취시키는 미션에서 타워디펜스 하시는 기분들거에요 ㅎㅎ) 자신의 종족을 바쉬와 함께 아웃랜드로 이동시킵니다.
바쉬는 자신의 종족나가도 떠돌이였는데 위대한 일리단님을 만나서 정착하게 됬다고 하면서 켈타스에게 같은것을 권유 합니다. 켈타스는 흔퀘이 이것을 받아드립니다.
그들은 일리단이 아웃랜드까지 쫒아온 마이에브에게 잡혀있는것을 보고 일리다을 구합니다. 그러자 일리단은 아웃랜드를 차지하려고 그곳에 있는 저주의문(버닝리전과 이어져있어 강력한 악마들을 불러오는 곳) 을 닫으려고 합니다. 이문들을 모두 닫은 일리단은 아웃랜드가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면서 행복해 하는데 이때 땅과 하늘이 흔들리면서 아킬제스 라는 무시무시한 놈이 옵니다. 이놈이 일리단에게 왜 프로즌쓰론을 파괴 안하였나 추궁하면서 열을 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기회를 주죠. 어쩔수없이 일리단은 프로즌 쓰론을 제거하려 다시 아제로스로 돌아옵니다.
이제는 언데드 캠페인이 생겼을 것입니다.
워크3에서 실바나스를 언데드로 변신시킨 아다스는 실바나스의 동지들도 밴시로 변신시켜 버렸습니다.
이들은 아다스에게 불만을 갖고 있죠. 처음에는 순응하지만 결국 실바나스는 아다스를 떠나버립니다. 떠나 버린후 버닝리전의 4대지휘자중 하나인 베나자르를 궁지에 몰아 자신의 편으로 만듭니다. 4대 지휘자들은 서로는 절대 죽일수 없는데 실바나스는 베나자르가 이것을 하게 만듭니다, 또 휴먼족의 갈리토스도 얻는데요, 언데드를 제거하는데 이용하고선 갈리토스도 죽여버립니다. 그리고선 자신의 왕국만을 세우겠다고 실바나스는 말하죠.
이제 아다스 입니다, 아다스는 요즘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그러자 그의 충실한 서번트 켈자드가 프로즌쓰론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면서 가보길 권합니다, 아다스도 그렇다고 하면서 프로즌쓰론이 있는 노쓰랜드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조낸쎈 영웅인 크립트로드 이누바라크를 만나고 지하에있는 드워프들이사는 곳을 지나갑니다, 그곳에서 RPG를 좀하고 촉수들이랑 싸우고 마지막에 이상한 괴물과싸웁니다, 그리고 무라딘의 복수(워크3에서 무라딘 아다스가 죽임) 을 하러 드워프들이 방해를 하죠. 결국에는 프로즌 쓰론을 도착한 아다스는 프로즌쓰론이 이미 아다스의 군대에 의해 포위되어있는걸 봅니다, 아다스는 이것을 저지하고 드디어 프로즌쓰론에 다가가게 되지요, 여기서 아다스와 프로즌쓰론의 왕은 합체를 합니다(동영상으로 나옴).
여기까지가 메인 캠페인이고
듀로타 건설에서는 그냥 100%RPG입니다 비스트 마스터인 렉사가 , 오크족으로 들어가 , 트롤 쉐도우헌터, 타우렌 캐런후프, 그리고 귀여운 펜다랑같이 아이템을 모으면서 퀘스트를 합니다.
와우를 아신다면. 아마도 와우는 이 캠페인에 배경을 둔것 같습니다. 와우랑 거의 느낌이 같더라구요 ㅎ.
이건 스토리는 거의 없이 그냥 휴먼을 막는 것입니다. 휴먼의 공주는 착한데 그 아빠가 날뛰는거죠.
더 뒤의 스토리는 와우로 이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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