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때,         

옆 자리의 여자애가 오줌을 쌌는데도         

아냐, 그냥 물통의 물이 좀 샜을 뿐이야 등 거짓말을 하길래         

과학실에서 리트머스 시험지를 가져와서         

소변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주었다.         

         

그녀는 엄청나게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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