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호가보는방법이 뭐냐고 물어보면
가장 흔한 대답이 "감" 이라고 한다.
그런말 들으면 드는 생각이 뭐냐면, 도대체 그 감이란 무엇이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사실 그 일종의 모를 "감" 으로 매매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될까??
나는 그 정체모를 감으로 매매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중 끝없는 노력으로 1%는 몸에 체화되어 감이 아닌 실력으로 매매하는 사람이라 자부하고
나머지 99%는 본능으로 매매하는 동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사람이 높은 곳에 서면 떨어질까봐 본능적으로 오줌을 지리고
키가 갑자기 크거나 성적이 갑자기 오르거나 계좌잔고가 늘어나면 본능적으로 흥분하는 매매를
99%가 하고 있다고 생각해
단 하나 호가창을 보는 나만의 방식이 있다면
바로 누가 큰 돈을 얼마에 매집을 햇느냐야와 그 큰돈이 오늘 매매중에 얼마나 눈에 띨만한 "힘" 이엿냐는 것이지
힘은 거래량을 뜻하고 함을 판단하는것은 틱차트와 분차트를 보며 거래량이 얼마나 컷는지를 보고
큰 돈이 걸려있는건 호가창 옆에 주식갯수를 말하지 그 매물을 꿀꺽 삼켰다는 것은
그 금액을 최소 수수료를 제외하고 2--3%는 땡겨야 수익이 날테니 말이야
두 가지 법칙이외에는 업어
일반적으로 호가창에 111111...222222....333333
씨그널이 뜨면 개미들이 주로하는 생각이 뭐냐면
"아 세력이구나" 라는 생각이야
그게 얼마나 무서운 생각이냐면
세력은 생각보다 주식시장에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좋아
우리가 아는 호가창의 세력은
일명 데이트레이들이 대다수야
몇몇 조를 모아 투자자금을 모으고 20~30억의 자금으로
하루 거래량이 존나게~~~ 급등하는 변동성 종목에서
수익 3~4%를 따묵따묵하는 데이트레이더 말이야
셀트리온, stx, oci 머티리얼즈 같은 종목들.. 일종의 스캘퍼들이 돌려가며
띄웟다 내렷다가 돌려먹는거지
세력으로 착각하고 호가창 보며 상한가 가겟거니 기다리는 놈은
오분이내에 3~4% 급등하는 종목에 따라가다가
스캘퍼들에겦말 그대로
머리가죽 뜯기는 신세가 될 수 있다는거야
2~3%먹으면 하루 매매를 청산하는 그런 데이 트레이더...
2~3% 급등후 급락하고.. 또 오르겟지 그러다가
데이트레이더가 남긴 물량 먹고 한강물 마시게 되는거지
그러니 만약 호가 매매를 하고 싶다면
욕심은 버리고
수익을 최소화하고 매매를 오전장으로 한정 시키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