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품증 끊어 오라는 것은 판매점이 개봉한 휴대폰을 반납하고 새걸 받아올 때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개통철회 받아주면 대리점이 개봉한 폰을 반납을 안 받기에 판매점은 중고를 떠안아야 해서 교품증 요구한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님도 작년 여름에 모회사 구형핸드폰을 출고가로 개통해 오셔서 열받아 개통철회하려고 했더니, 판매점이 교품증을 요구했고, 교품증 받으러 서비스센터 갔더니 서비스기사가 핸드폰 한쪽에 조금마한 흠집을 발견하더니 무조건 교품증 못 끊어준다고 하면서, 흠집 있는 제품(통화품질문제로 교품증 요구하는 거랑 흠집있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이야기했지만 요지부동이더군요)교품증 발급하면 판매점에서 교품증 발급한 직원에게 손해본 걸 청구하기 때문에 자기 월급에서 나가니까 못 끊어준다고 하더군요.(이부분은 지금도 궁금한데, 과연 교품증 발급을 요구한 직원에게 개인적으로 손해를 요구할 수 있고, 실제로 물어주는 지 의아(그렇게 하면 누가 교품증을 끊어줄 수 있을가요?)해서 나에게 기사가 거짓말 한 것 같아 본사에 항의했더니, 본사 서비스팀장이라는 사람이 실제 직원이 배상할 수 있다고 당연하듯이 이야기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런 사례가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니까 그건 또 못알려준다고 하더군요.)했지만, 본사에 전화해도 직원이 잘했다고 하니, 할말 없더군요. 결국 개통철회 못했습니다.

대리점에서 이핑게 저핑게 대면서 안해주려고 할꺼구요
강하게 나가세요 최후에는 방통위 민원까지 생각하시고
114에 전화해서 크레임 계속걸면 대리점 피곤해져요
114 하고 통화나 대리점 통화시 전부 폰에 녹음은 해놓으시구요
일단 방문보다 114에 계속 크레임 고고싱 하세요
114에 크레임걸때 중간중간 방통위+ 소보원 이야기두 해주시구요
대리점과 대화는 차후구요 114 크레임이 더 효과 있어요

제 경우는... 대리점 전화>개철하겠다. 통품이력 남길테니 개철해달라> 알았다. >114전화>대리점 얘기끝났고 이력이나 냄겨달라>알았다>대리점 방문. 번이시 대납처리한거(전달요금+할인반환금) 납부>개철> 이전통신사 원복>납부한거 원복 통신사서 재환불>끝 참고로 크트->슼 번이 개철이였어요

밥통위가 고마운 거의 유일한 경우죠 
밥통위에 민원 접수되면 통신사에서 반드시 처리결과를 밥통위에 알려하기에 본사에 전담하는 직원이 연락오고 그 직원이 알아서 처리 다 새줍니다. 
통신사도 밥통위 눈치를보니까 진짜 안되는거 아니면 억울한 케이스들은 대게 처리되드라구요
저의 경우는 당연히 대리점은 바로 취소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기변이어서 새로산 핸드폰만 취소하면 되었어요.) 그리고  114에 중재요청을 했는데도 대리점에서 배쨰라고 나와 며칠째 해결이 안됬습니다. 대리점에서 막말도 듣고 ㅠ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114에서도 기다리라는 말만 계속 하고... 답답하게 화가나고 속이 많이 탔지요. 그렇게 6일을 보내고... 

그래서 댓글대로 바로 어제 1335 방통위에 민원 접수했더니 거기서도 자기네가 처리하는게 하니라 자기네들은 스크에 말을 전해준다고 하면서 해결하는데 7일에서 14일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절망했었어요. 최후의 수단이었었는데.... 

그런데 이게 왠일.. 오늘 바로 대리점에서 전화왔어요. 취소해줄테니 폰 가지고 오라고. 
스크 114에서도 팀장님이 곧 어떻게 된 일인지 상황설명으로 전화할테니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개통철회시 114와 대리점이 시간을 끈다면 바로 1335에 민원접수하셔서 처리하시면 될 것 같아요. 괜히 저처럼 시간손해, 정신적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114에 담당자 이름 물어보고 통품 문제를 제조사랑 통신사가 서로 미루고 있고 그것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방통위에 민원 넣겠다고 하심 됩니다
2014-07-02
22:47:33


추천 훅디 
좋은의견 정말 고맙습니다


펌글 

어제 사건 발생.


1 - 아버지께서 대리점가서 KT 옵티머스 LTE2 를 LG 갤놋3로 번호이동


2-  할원 1,067,000원 36개월 / 부가 유 / 가입비 유 / 유심비 유 / 부가(다모아 3개월) / 기존 핸드폰 반납


3 - 제휴카드로 아버지 꼬신듯.. 제휴 신한카드로 36개월로 343,000원 할인. 달마다 30만원 이상쓰시면. 핸폰 월 납부액 51,690원 나와요~


4 - 제가 계약서 보고 개통철회 맘먹음


5 - 근데 계약서에 얍삽하게 '청구 후 단순변심으로 인한 개통취소 불가' 라고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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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거에 잘 몰라서.. 이리저리 검색하고 질문하고 알아본결과


통화품질 불량으로 개통철회가 가장 무난하다는걸 알고,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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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14에 전화해서 '통화품질 불량으로 개통철회 원합니다' 하니 고갱님 데헷 :)


어쩌고 저쩌고 설명듣고 대리점측과 통화 후. 대리점 측에서 고갱님쪽으로 연락이 갈겁니다 기다려주세요~


10분뒤 대리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리점 - 호갱님.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왔는데요. 어쩌고 저쩌고 통품이 어쩌고 


저 - 네 그냥 통화품질이 구려요. 걸어 갈때나 집에서나 안좋네요. 그냥 개통철회 하고싶어요.


대리점 - 호갱님. 그건 그냥 막 되는게 아니라. 교품증 어쩌고. 서비스센터 가셔서 어쩌고..


저 - 아 그럼 그냥 114에 전화해서 문의 해 보겠습니다.


대리점 - 호갱님. 고객센터는 어쩌고 저쩌고, 서비스센터 가셔서 저에게 직접 전화주시겠어요?


저 - 네~ 알겠습니다.


끊고, 바로 114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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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대리점에서 이렇게 얘기했다~ 하니


114 - 교품증은 상관없으시구요. 통화품질로 개통철회건은 진행하 실 수 있습니다 데헷:) 저희 측에서 대리점하고 다시 연결, 협의해서 확정되면 고갱님께 전화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대리점측에서 뭐라고 말했는지 정확히 확인하더라구요)


저 - 네^^ 감사합니다. 그럼.. 전 뭘 해야하나요?


114 - 데헷:) 고갱님께선 전화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 - 대리점 측에서 만약 그래도 안해준다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114에 다시 전화하면 지금 상담하시는 분과 다시 연결이 되나요^^?


114 - 아. 저희가 처리 완료, 확정해드릴테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고갱님 114에 다시 전화하셔도 저와 연결이 힘드실거에요 ㅠ_ㅠ 


저 - 아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4 - 네. 데헷. 고갱님 좋은하루 되시구요 어쩌고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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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다시 대리점측에서 전화오길 기다려야 겠어요.


그리고 114에 물어본다는걸 깜박했는데. 기존폰 반납에 대해서 물어봤어야했는데. 이따 대리점측에서 개통철회  ok 하면 114전화해서 물어보려구요.



1화 링크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2249096


오늘 오전 11시경에 통화를 마치고 대리점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2시간이 지난 지금도 전화가 안오길래 114에 다시 걸었습니다.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가 없어서요 ㅠㅠ 저도 일이 있고;


114에 전화 걸었습니다


114 - 고갱님 ~~~~ (이분은 데헷 이 없었음;)


저 - 네 아까 어쩌고 저쩌고로 전화 드렸습니다. 기록이 남아있을텐데..


114 - 네 확인되셨구요. 어쩌고 저쩌고... 흠~~?


저 - 아까 고객센터 측에서 대리점에 연락하고 확정해주시고 대리점측에서 연락오도록 해주신다고..


114 - 고갱님. 저희측에서는 확정해 드리지 못하구요. 어쩌고.. (아까랑 약간 말이 다르잖니 ㅠㅠ )


저 - 음.. 그럼 어떻게든 빨리 처리좀 해주세요



이 통화가 끝나자마자 대리점에서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대리점 - 호갱님. 자꾸 114로 전화하셔봤자 그쪽은 권한이 없기때문에 서비스센터 가셔서 통화품질 불량 확인? 해오세요.


저 - 114에서 알아서 처리해준다고 했는데요.


대리점 - 호갱님. 그러니까 그쪽은 권한이 없구요. 그냥 솔직히 왜 철회 하시는건데요? 비싸서요?


저 - ....(후..) 아니요. 그냥 통품 불량으로 철회하고 싶어요. (녹음될까봐 이걸로..)


대리점 - 그럼 서비스센터 가셔서 어쩌고 저쩌고~~ 그러시면 다른 기계로 교체 어쩌고..


저 - (아.. 짜증) 아니요. 그냥 철회하고 싶구요. 일단 알겠습니다.



아오... 이래서 아까 고객센터 상담원에게 안해주면 어떻게 하나요? 라고 했을때 지네가 알아서 해준다면서 ㅠ_ㅠ


교품증 어쩌고 상관없다며 ㅠㅠ


114에 다시 전화할지. 서비스센터를 다시 가야할지. 잠시 고민..


114에 전화해서 소리좀 높힐까..요 후...


두가지 일이 생겼습니다.


1. 서비스 센터방문


114와 대리점말이 달라서 후... 어쩔 수 없이 교품증 끊으러 서비스센터 갔습니다.


20분기다려서 ㅠ_ㅠ 상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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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 아무 이상이 없어서 교품증을 끊어드릴 수가 없어요. 


저 - 아니. 아버지가 통화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시고, 이걸로 취소해버리고 싶거든요.


기사님 - 저도 바르 끊어드리고 싶은데 정책이 바뀌어서 안됩니다. 통화품질 검사하는 기사님이 직접 안좋은 위치에 방문하셔서 서류같은거 주실거에요. 그거가지고 다시 여기로 방문하셔야 합니다.


저 - 아.. 그럼 또 시간걸리고.. 만약 방문 기사가 아무이상없다는 서류주고 그거 가지고 여기 왓는데도 안된다고 하면요?


기사님 - 고갱님. 죄송합니다. 정책이라 어쩔수 없구요. 그 서류가지고 검토를 해봐야 결정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 - 하.. 그럼 또 불편하게 쓰고, 만약 아무이상 없다는 서류나와고 교품증이 발급안되면 걍 이대로 쓰라는건가요?


기사님 - ... 죄송합니다. 우선 고객센터에 연락하셔서 통화품질 기사 검사 요청하셔야 해요. 저도 바로 해드리고 싶은데 정책이..


저 - ........ 하아... 알겠습니다. 조금 짜증부려서 죄송하구요. 수고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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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으로 와서 114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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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안녕하세요 고갱님.


저 - 오늘 네번인가 다섯번인가 전화드렸는데요.. 기록 봐주세요~


114 - 네. 어쩌고 저쩌고~~~~~


저 - 서비스센터에서 어쩌고 저쩌고 (위에 내용) 해서요 기사님 요청할게요.


114 - 고갱님. 기사님 직접 방문 필요없구요. 저희측에서 1시간 정도 조사 해드릴거구요. 1시간 뒤에 대리점 방문하셔서 개통철회 요청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저 - .... 서비스센터하고 말이 다른데요 ㅠㅠ.. 그리고 오늘 몇번을 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 그쪽도 말이 다 다르고 후...


114 - 아...


저 - 대리점측에서도 교품증 가져오라고 했는데요..?


114 - 고갱님. 교품증은 상관이 없으시구요. 조사한 기록이 전산상에 남아있을테니까 1시간정도 이후에 대리점 가셔서 말씀하시면 될겁니다.


저 - ......아..... ㅠ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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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기까지 입니다.


분노 게이지가 팍팍 상승중이에요. 스트레스 장난없네요.


인터넷 상에 돌고있는 개통철회 정보가 들어맞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1시간 반 후에 대리점 가서 쇼부쳐야겠네요.. ㅎㅎ


정리 - 교품증 쉽게 안줌, 114 고객센터 상담원마다 말이 다 다름.




저 진심으로 화가 너무 나고 속상합니다..


114 고객센터 말 - '정책상 통화품질 불량 접수 내역이 있는 상태라면 개통철회는 100%가능하다' 라고 했습니다.


대리점 말 - '통화품질 불량이 100% 증명할 수 있으면 개통철회 해주겠다. 114 그쪽은 아무런 권한이 없다. 서비스센터가서 기기적인 결함으로 통화품질 불량이 있다면 해주겠다. 하지만 당신이 서비스센터 가서 검사해보니 기기 아무이상 없다고 나왔다. 우리는 절대 개통철회 해줄수 없다. 하고싶으면 통화품질 불량을 증명해라. 그게 아닌 걸로 교품증을 받아오면 개통철회는 불가, 기기 교환은 가능' 이랍니다.


서비스 센터 말 - '기기 이상없다. 교품증을 받고싶으면 114에 전화해서 통화품질 검사받고 서류들고 다시 오되.. 가져와도 이상없으면 교품증 내줄지 안내줄지는 그때 봐야겠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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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방문했습니다. 


지점장? 하고 대화했습니다.


위 대리점 말 그대로 하더군요. 전 114 고객센터말 그대로 해도 안먹히더군요.


오케이 내가 더 확실히 해서 금요일에 오겠다. 로 결정 났구요. 그 대화과정은 진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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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기존폰 반납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아버지 - 기존폰 그쪽에 줬다.


대리점측 - 아버지에게 건네드렸다. 하지만 건네주지 않았더라도. 기존폰 반납은 아버지가 동의한거라서 그쪽에 배상해줄 의무는 없다. 증거도 없고.


이 말듣자마자 진짜... 엄청 화나더군요.. 아버지도 화내시고 제가 말리고 ㅠㅠ


기존폰 왜 반납조건이 있었냐고 물어보니 대리점측에서는 할인을 해줬다. 제휴카드쪽 가르키면서 말하길래.


헛웃음이 나와서 이건 제휴카드 그냥 다 되는건데 뭔 할인을 해줬다는겁니까? 했더니


얼버무리고 나서 횡설수설하다가 결국엔 증거가 없으니 우리는 배상의무 없음. 으로 끝.


이런 개....


상황을 보면 해지를 하더라도 기존폰은... 그냥 버리게 될거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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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나와서 114에 다시 전화해서 '정책상 통화품질 불량 접수 내역이 있는 상태라면 개통철회는 100%가능하다' 이걸 다시 확인했구요. 


너무 화가나서 대리점이 너무 불친절하고 개통철회 절대 안된다고하니 소보원에 말하면되냐? 하고. 윗사람과 연결해 달라 했습니다.


이따가 전화 준다는데.. 에휴...


진짜... 속상하고.. 그러네요.. 아버지도 자책하실텐데 그것도 정말 속상하고... 아...


어린새끼들이.. 버릇없이 아버지한테 열올리는거 보고있자니 진짜.. 엎어버리고 싶었는데..


금요일에 끝장을 내야할거 같은데.. 윗사람과의 대화가 끝나봐야 어떻게 해야할 지 답이 나오겠네요.. 후.




1. 7일이내 단순변심으로 개통철회 가능


- 이게 가능한건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폰팔이들은 계약서에 단순변심으로 인한 개통철회 불가 라고 쓰고 그 밑에 사인하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법으로 가능하다. 라고 해서 들고가 봤자 당신이 사인했으니 이건 절대 불가. 라고 받아칩니다.

그럼 법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는 흠... 하게 되는거죠.  (저는 만약 계약 할 일 이 생기면 사인 안하렵니다.)



2. 통품문제로 개통철회 가능


- 제가 오늘 해본건데. 통화품질항의 내역이 남아도 100% 증거가 없으니 불가.

114에 아무리 말하고 통화품질항의 내역이 있어도 거긴 아무런 힘도 영향도 없다. 그러니 100%증거가 없으면 절대 안해준다.

이렇게 나오니 하.... 많은 분들이 이걸로 쉽게 하셨다는데 저는 안되네요..



2.1 서비스 센터에 교품증 받기


- 다른 서비스센터는 잘 모르겠지만, 삼성 서비스센터는 교품증을 확실하지 않으면 잘 안내준다고 정책이 바뀌었다네요.

(결국 저는 통품문제로 교품증을 받지 못했습니다)



3. 방통위, 소보원 등등에 민원 넣는다


- 사실 그냥 돌고도는 정보만 믿고 넣기에는 약간 애매합니다. 이게 100% 먹히는건지도 잘 모르겠구..

넣었는데도 대리점측에서 거부하거나 모르쇠로 버티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넷상에 도는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확신을 못함.



4. 내용증명 보내기


- 이것도 법으로 되있는걸로 아는데. 법을 모르는데다가. 이 또한 100% 된다는 확실한 정보가 없네요.



제가 검색하고 뽐뿌에도 물어보고 이것저곳에 물어보고 하다보니 이정도가 해결책인거 같습니다. 


물론 악용하려는 사람들은 더 나쁜놈들이지만.. 진짜 당한 사람에게는 필요한 정보인데..


혹시 저처럼 피해 입으신분들이 있을까봐


기록겸 검색정보로 글로 남기는게 좋은거 같아서 끄적댑니다.


이전글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2249855



오늘도 114에서 전화 왔는데. 이게 좀 또 꼬여서 ㅡㅡ..


114 고객센터와 한 7~8번은 통화한거같은데, 이사람들 신뢰가 잘 안가기 시작했습니다..


여튼


어제 대리점에서 한 행동 및 태도에 대한 클레임 걸었고,


클레임 대리점측에 통보 및 교육 어쩌고저쩌고~ 해준다고 했고..


더이상 상담원분과 대화해봤자 진행이 안되니까, 윗사람 통화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자꾸 그건 어렵다고 하는데 ㅡㅡ... 일단 알아보고 30분뒤에 전화 준다고 하네요.


오늘 반드시 통화하고, 방통위에도 민원 넣으려구요.


+ 쪽지로 많은 도움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완벽한 100% 해결책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저처럼 이리저리 알아보시는분들에게 그나마.. 정보가 되셨으면...



금방 끝날 줄 알았던 개통철회가 이렇게 길어지고, 힘들고, 지치게 만들줄은 몰랐네요 ㅎㅎ..


오늘은 방통위, 소보원 인터넷상으로 민원 접수 했구요.


114 고객센터 실장급? 분하고 통화도 마쳤습니다.


확실히 고객센터 상담원 분마다 말이 달라요.. 쩝.. 


실장급? 그분과 통화에서 내일 통화품질측정 기사 방문하기로 결정했구요.


제가 확실하게 하나 물어본건.



저 - 통화품질 불량 접수 내역만으로 개통철회가 100% 가능합니까?


실장 - 그건 아니구요. 확실히 통화품질이 불량이다 라고 판정이 났을때 가능합니다.


저 - 대리점에서 자꾸 교품증을 요청하는데 도대체 그거랑 통품불량으로인한 개통철회랑 무슨상관이냐


실장 - 네? 교품증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고갱님. 쏼라쏼라


저 - ok. 그다음 대리점 직원들 태도에 대해 불쾌감 느꼈고, 성질내고, 고객에 대한 태도 불량으로 클레임 걸겠습니다.


실장 - ok. 본사에 연락해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 그 다음 기존폰 반납에 관한문제 쏼라쏼라


실장 - 그건 대리점마다 다 다르고.. 어쩌고 저쩌고~ 기록으로 남기고~~ 저희측에서는 처리해드릴 순 없지만..


저 - 그럼 이건 사기라고 보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방통위, 소보원에 민원 넣어도 상관없지요?


실장 - (약간 멈칫) 네.. 고갱님이 불편하셨고, 어쩌고 저쩌고~


저 - 그리고 대리점측하고 통화하는거 자체가 싫고 불쾌하거든요. 그쪽에서 연락오지 않도록 처리해주시구요.  


실장 - 네. 그럼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저 - 네 그럼 내일 통화품질 기사분 불러주시구요. 저도 일이 있는데 빠르게 처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장 - 네 알겠습니다. 기사분 보내드리기 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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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실장말이 사실이라면 인터넷에 도는 통화품질불량 접수'만'으로 개통철회가 가능하다는 것은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해주는 대리점은 귀찮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 대리점은 끝까지 버티는걸 보니 후~~


진짜 개 진상을 떨면서 실장한테 하려고 했는데.... 하아.. 저분은 아무런 잘못도 안했는데.. 제가 멍청한건지.. 잘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만약.... 진짜 내일 아침 기사오고 다시 통화해서 개통철회 안된다. 하면 그땐... 나도 모르겠다. 개진상으로 해야할거 같습니다.ㅠㅠ



114 고객센터 팀장 - 저희가 대리점측과 해결했고, 대리점가셔서 개통철회 및 기존폰 문제 해결 받으시면 됩니다.


저 - 후.. 네 감사합니다. 근데 만약 또 태도 불량으로 나오면 그자리에서 114로 전화 하면 되는거죠?


114 고객센터 팀장 - 아이쿠 그럼요 고객님. 


저 - 네. 감사합니다.


-----


라고 해서


갔더니.......


대리점 이 개.....


또 눈 부릅뜨면서 지네랑 114랑 상관없다고


아..............


중간에 그 지점장이라는 새끼가 하는말이


사실 본사에서 연락 왔는데 왠만하면 해주라고 했는데 나는 해줄 생각없다.


라고 말하네요.


.................................... 할말 잃음..


그자리에서 마지막 통화한 114 팀장하고 연결하려했더니 자리비웠다고 ㅡㅡ.... 오면 연락 드리겠다고...


하아............


이 뭐...


진짜 화나서..(아버지도 같이 옆에 계셨음) 어른한테 그렇게 눈 부릅뜨고, 언성 높혀가며 말씀하지 마시죠. 했더니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안그랬는데요?


..........................................................................후...




오늘 아침 통화품질 기사가 방문해서 측정하고 114 고객센터 팀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팀장 - 어쩌고 저쩌고~ 지금 대리점 가시면 개통철회 및 반납폰 해결 가능하시구요. 어쩌고저쩌고~~


저 -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팀장 - 죄송합니다 어쩌고~~~~


저 - 혹시 대리점에 갔는데 또 태도 불량으로 나오면 어떻게하나요? 바로 그자리에서 114에 전화드리면 되나요?


팀장 - 아이쿠. 그런건 말도 안되구요. 당연히 전화주시면 됩니다.


저 - 네. 그럼 지금 대리점 가겠습니다.


-----


갔더니... 이런 개xx.. 대리점 진짜 ...


지점장 태도도 여전~하고, 우리는 고객센터와 상관이 없다. 고객센터에서 우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도 없다. 주장


빡쳐서 114에 전화해서 팀장 연결하려 했더니 자리비움.... 하... 이따가 연락 준다고.. 아....


대화하는 중간에 사실 본사에서 왠만하면 해결해줘라 라고 했는데 우리는 절대 해줄 생각 없다. ㅡㅡ.....


야이ㅣㅇㅁㄴ리ㅓㅇㅁㄴㄻㄴㅇ로ㅁㄴㅇ;리ㅓㄴㅇ러ㅣ


그럼 제가 다시 오겠다. 하고 나오기 전에 (아버지 옆에 계셨음)  어른한테 그렇게 눈 부릅뜨고, 언성 높혀가며 말씀하지 마시죠. 했더니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안그랬는데요?


..........................................................................후...


그리고 나왔습니다.


-----


집에 와서 다시 방통위에 민원 한번더 접수 넣고 기다리니 114 팀장에게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팀장 - 죄송합니다. 그 때 자리를 비워서.. 연락을 요청하셨다는데..


저 - ...... 다 된다고 하셨잖아요 대리점가면? 그저께랑 태도가 똑같은데 저보고 어떻게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팀장 - ...? 안해줬나요???? 어..? (당황) 고객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태도도 또한.. 휴... ㅠㅠ 제가 바로 다시 어쩌고 저쩌고~~


저 - .... 아니.. 확실하다고 하셔놓고 제가 가서 또 그딴 태도에 화만나고 왔는데요.


팀장 - 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지금 바로 무조건 해결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당황..)


저 - 그러면 제대로 해결해주시구요. 거기 대리점에 가는것 조차 싫으니까 알아서 해주세요.


팀장 - 고객님 그건.. 반납이랑 해지랑 어쩌고.. 때문에 방문은 하셔야합니다.


저 - 후... 그럼.. 확실하게 해결된 상태에서. 대리점측에서 저에게 전화로, 개통철회 해주겠다고 하면 그때 대리점 가겠습니다.


팀장 - 네. 고객님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처리해 드릴게요. 


------


30~40분 정도 후에 대리점에서 전화와서 개통철회 해드리겠습니다 말 듣고 대리점 갔습니다.


군말없이 개통철회 진행하더라구요.


헌데 여기서 역시나 반납한 옵티머스LTE2 폰이 문제가 발생하게 됬죠.


반납폰.. 얘기를 간단히 하면


1. 아버지가 계약서 사인하고, 옵티머스 자료를 노트3로 이동원해서 맡기고. 아버지는 직장으로 돌아오심.


2. 직원이 아버지가 계신 직장으로 노트3 + 옵티머스LTE2 케이스'만' 들고 옴 (기존폰 반납도 동의하셨다네요. 서류상으론 말고, 구두상으로)


3. 근데 직원은 옵티머스 폰을 아버지에게 건네줬다고함, 아버지는 받은적이 없음.


이상태 였습니다.


이걸로.. 티격태격. 저는 114로 또 전화해서.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그 아버지 직장으로 노트3 들고온 직원이 와서, 패딩옷에 있었다... 죄송합니다 사과 ㅡㅡ.........


이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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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일단은 끝나나 했는데..


지점장이 반납폰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했는데.. 그 직원이 어린 그..xx가 아버지에게 고개만 까딱 죄송해요. 뭐 이딴식이길래


제가 아버지한테 똑바로 사과하시라구요. 라고 하니까. 그 직원....


절 겁나 꼴아보더니 살짝 피식웃고는 죄송합니다. 하고 됬죠? 하는겁니다.


저 확 돌아서. 뭐요? 하니 직원 뭐요. ㅡㅡ..... 


지점장에게 이 직원 태도에 대해 말하니. 살짝 데리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돌아와서는 더 웃긴상황..


직원 왈 - 저 때려칠거니까 이제 여기 직원 아니에요. 됬죠? 저랑 밖에서 대화하죠.


..............씁.............


그 태도에 아버지 화내시고.. 뭐 일 크게 벌이긴 싫어서 대충.. 마무리 했는데 휴...


여튼!


개통철회 끝났고, 원상복구도 다 끝냈습니다.


아참. 본사 뭐.. 고객어쩌고 부서에서 방통위 건으로 전화와서 사과하길래 걍 알았습니다 하고 넘겼습니다.


3일간 ㅠㅠ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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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품질로 인한 개통철회 할때. 교품증 필요없습니다.


+ 대리점하고 얘기하지말고 그냥 114 전화해서 높은사람하고 대화하는게 답인거 같구요.


+ 방통위에는 시간끌지 말고 바로 민원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 굽히고 들어가지 마세요. 착하게 대응하려 하지 마시고, 그냥 개진상이 되더라도 강하게.. 저처럼 시간끌려요 ㅠㅠ


+ 악용은... 안하시겠지...요~~!




위약4를 본 느낌은

통신사들은 보조금의 규모 자체가 드러나게 되고

누구나에게나 같은 금액을 줘야 한다면

누구에게나 다 돌려 받겠다고 선언한 셈입니다.



1. 일반 폰테커는 끝났다. 중고가가 올라서 손해는 안나지만 이익내기도 힘들다.
  
   해외수출 되는 아이폰, 해외인기 폰들은 업자가 개입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만,
  
   보통 중고폰이라는것 자체가 새 폰 살 돈이 없어서 싸게 중고를 사는 사람들인데
   위약4로 인해 출고가와 중고가와 비슷해져 버리면 시장 자체가 차갑게 식을 수 있다.
  
   원래 싸니까 사는 사람들은 비싸면 안 산다. 액정깨져도 그냥 쓰고, 느려도 그냥 쓰고.


2. 온라인이나 규모의 경제로 박리다매 하던 대리점, 판매점은 수익내기 힘들다.
  
   오히려 소비자에게 싸게 폰을 공급하던 업체들도 호갱몰이로 내몰린다.
   결국 전체 수는 줄어들 것이다.


3. 진짜 폰테커들은 오히려 기회다.(대리점, 판매점에서 가개통 찍어내는 것.)
  
   개인 혼자 9회선 돌리는 정도는 애들 장난이다. 대란 이후 보면 리베이트 많았던 폰들 한번에 100대 200대 올라온다.
   500대 파는 아이디도 봤다.
  
   정책 자체가 단타로 치고 빠질 것이기 때문에 (일반인 구매는 힘들고) 리베이트는 뽑아 먹고, 높아진 중고가로 더 이익을 볼 것.


4. 왠만하면 2년 써야 할 듯.
  
   일반인은 상관 없어 할 지도. 핸드폰을 2년 써야 하는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생각이 똑같다.
   "핸드폰을 자주 바꾸는게 이상한거 아니야?"
   그러다 핸드폰을 분실해서 바꾸려고 해서 위약금이 많이 나오면
   "이게 다 폰테커들 때문이야" 라고 한다.

    통신사 때문입니다. ;;;;

    또한. 2년을 무조건 쓰면, 경쟁이 사라집니다. 통신사는 고객을 오래 붙잡아 두고 싶어해요. 월요금 꼬박 꼬박 내라고.


5. 중국제 폰의 부상과 사설 수리센터 대 유행.
  
   통신제도를 잘 알고, 위약금의 굴레에 들어가기 싫은 사람들은 해외수입폰에 눈을 돌릴 것이고,
   지금도 거지같은 애플 a/s 때문에 사설센터들이 먹고 사는데 ,거기에 중국폰 수리도 하게 될 것이다.


6. 2년이내 분실하면 X된다.
  
   통신제도를 잘 아는 사람은 유심기변이라도 하겠지만,
   수많은 덤벙이들, 술먹고 잃어버리는 사람, 수많은 호구들이 양성될것이다.
   지금 습관 그대로 사는 것 뿐인데, 제도가 바뀐 후 기변 2~3번만 하면 위약금 100정도는 우습게 쌓일수 있다.


7. 휴대폰 도둑질이 더욱 더 성행할 것.
  
   높아진 중고가는 범죄를 더욱 더 증가시킬 것이다.
   중범죄도 늘어가는 현실에서 경찰이 다 잡아줄 수도 없고,
   잡아주지도 않는다.

   분실하면 분실한 사람만 바보. 멍게. 해삼. 말미잘.


8. 이왕 2년 쓸거 비싼 거 사자. 분위기
  
    최고가 폰들만 팔린다. 중저가 시장은 약세를 타게 된다.


9. 위약3 + 위약4 면 통신사는 소비자에게 돈을 쓰는 곳이 없다.
  
  자신들의 설비 늘리는데 들어가는 곳 빼고 진짜 쓰는 돈이 없다
  (이건 지들 자산 늘어나는 거니까)
  
   한번 들어가면 절대나오지 않는 스크루지 안주머니나 마찬가지.





아니 이렇게 통신사한테 퍼주기만 할꺼면

그럼 요금 원가 공개해야지? 방통위 안할꺼지?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 한다믄서? 원래 요금이 비싸다고 시작된 핸드폰 시장 개입 아니였나?

계속 올리기만 하면 도대체 어쩌자는 겅미? 뭥미? 지금 미랑 장난치미?

이렇게 통신사가 가져가는 돈 계속 올릴꺼면 망중립성은 어떻게 할껀데?

mvoip 완전 공개 하던가? (스카이프로 1시간 통화면 데이터 8메가 밖에 안나오는데.. ) 이것도 안할꺼지?




이 쓰레기 같은 정부XX 들... 타락한 XX들인지.. 바보XX 들인지 구분이 안가네..

아.. 둘다구나...C..BA......


*그루밍족(grooming) : 패션이나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자지들을 지칭하는 신조어. 마부(groom)가 말을 빗질하고 목욕을 시켜주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먼저 피부 타입이라는게 있다.
알고있는 게이들도 있겠지만 크게
지성/건성/복합성/중성이 있다.
피부타입은 피지의 분비량으로 분리한다.


*피지 : 피부에 있는 피지선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다. 피지선에 염증이 생긴 것이 여드름이다.


*지성피부 : 얼굴전체가 기름으로 번들거리며 유분에비해 수분이 부족하다. 트러블(여드름등)이 쉽게생기며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많고 모공이 넓다. 피부요철이 심하다.

*건성피부 : 유수분이 매우 부족한 피부. 세안후 얼굴이 당기며 피부가 거칠고 겨울에 피부가 쉽게튼다. 각질도 잘 일어나며 가렵기도한다.

*복합성피부 : ㅆㅎㅌㅊ피부. 건성+지성이다. 이게 무슨소리냐고? T존(이마,코)는 지성피부고 U존(볼,턱)은 건성피부. 번들거리는데 속이 건조해서 속당김 심하다.

*중성피부 : 복합성에 비해 ㅆㅅㅌㅊ피부. 대체로 트러블도없고 유수분밸런스가 잘갖추어져있어서 당기거나 번들거리는것이 거의없다. 있더라도 미미하게.

민감성,여드름피부는 대표적인피부타입이아니라 대체로 지성이나 복합성에 민감,여드름인경우가 대다수이다.

피부는 유수분이 적당히 밸런스를 이루어야한다. 중성으로 바꿀수있다!

이걸 어떻게 아냐고? 기름종이를 이용한 테스트법도있는데 대충 자기가 평소에 느껴서 눈치 다 깠을껄.


다음은 화장품. 화장품이라해서 보지들바르는 립스틱, 파우더 이런것뿐만 아니라 니들이 쓰는 젤, 바디워시, 샴푸도 포함된다.
쓰기에 앞서 사실 화장품은 포맨(for man, 남성용화장품)은 의미가없다. 일반화장품어면도하는 남성들을 위해 알코올 외 쓸떼없는거 팍팍 집어넣어서 청량감느끼게 만든것이 포맨이다. 민감성뿐아니라 그냥 모두에게 좋지않다.

화장품가격은 상술이란거알고있지? 성분차이 정말없다.(원한다면 성분편에서 알려준다.)
비싼거사면 씹호구다. 그렇다고 너무싼거사면 피부ㅆㅎㅌㅊ되는 지름길.

먼저 제일 중요한건 세안이다.
아무리 비싼거 성분좋은거 쳐발라봤자 우리 피부의 쌓인 노폐물을 제때에 제거해주지않으면 소용이 없다.

세안도 1차, 2차가있다.
1차로는 클렌징크림,클렌징오일,클렌징워터,클렌징로션,클렌징젤등등 많지만 전부 오일성분이 많은 제품들로 대충 화장이나 선크림을 지워주는 역할들을 한다.

2차로는 흔히쓰는 클렌징폼,세안비누등이 있다.

단, 무기자차선크림, 화장하는게이들외에는 1차는 생략하고 2차로 깨끗이 세안해줘도 무방하다.

(무기자차선크림에 관한 내용은 뒤에)

간혹 비누로 세수하는 게이들이 있는데 그건 매우 안좋은 습관이다. 우리 피부는 약산성피부인데 비누는 염기성제품이라 피부의 장벽을 허물어버리고, 피부결이 좋지않게된다. 여드름피부를 겨냥한 수제비누는 예외.

고로 세안하는것으로는 우리의 피부와 비슷한 약산성을 써주는것이 좋다.
단 약산성세안제는 세정력이 조금 떨어진다. 뭐 어쩌냐고?

내 추천테그는 아침에는 가볍게 약산성을 써주고, 저녁엔 일반을 써주는것인데
번거롭다면 저녁에도 약산성을 쓰되 공들여서 세수를 해야한다.

이럼에도 난 약산성을 쓰지않겠다! 한다면 성분 잘보고사라. (성분에대해 암것도모른다 이새끼야! 한다면 정말 길어지니 또 추가탄 올리겠다.)


아 물론 선크림을 365일 발라야 하는데 안바르겠다는 철학이 있는 성님들은 2차 약산성세안제로 설렁설렁 세안해도 좋지만은

자외선이 제일 피부를 상하게 하는 주 원인이다.
 

다음은 기초화장품이다. 필수 기초화장품에는 토너(스킨), 로션 or 크림, 선크림이있다.

토너(스킨)은 화장수다. 토너=스킨이고
절대 손으로 바르지마. 손으로 바를꺼면 사지마라 이건 마지막 클렌징이다.

세수하고 화장솜에 묻혀서 얼굴쓱닦아보면 솜에 온갖 먼지나 더러운것들이 묻어져나온다. 이것을 반복적으로하면 어느순간부터 안나옴. 피부꿀핍되는요소중에 하나다.

대부분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등 단가가싸고 물이라고 봐도 될것들(그래도 물로닦는거랑 차이가있다.)이 대부분이라 토너는 무조건 싸고 양많은것 추천한다.

토너성분이 존나 ㅆㅎㅌㅊ인것은 드물긴한데 대충 ㅍㅌㅊ할만한거 써라.
대표적으로 세이어스토너 추천한다.

다음 로션(보습제)
로션에 오일추가한게 크림이다.
그니까 로션or크림 이건 선택사항.
지성은 산뜻한 로션만쓰고(보습은 해야된다.) 복합성은 맘대로 극건성은 둘다써라.
로션,크림은 조금 가격대에 따라 다르다.
성분이 중요하다. 정제수포함 앞에 보습,컨디셔닝성분 4개있고 다음 실리콘 오일성분이 있는것이 ㅍㅌㅊ보습제이다.

*실리콘오일 : 실리콘을 중합한 합성오일이다. 화장품의 발림성을 좋게하는데에 사용한다. 실리콘오일이 피부의 숨을 못쉬게 한다 어쨌다 아직 안전성은 검증되지않고 논란이 되고있다. 어쨌든 안전한 성분은 아니다. 앞에있으면 그닥 좋지않다. 바르나 마나 소용없다.

다음은 선크림이지?

선크림은 크게 유기자차 , 무기자차, 혼합자차(유기+무기)로 나눌수 있다.

먼저 대부분의 선크림은 유기자차나 혼합자차가 많다.

유기자차는 화학적자외선차단제이며 무기자차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이다.

이름만 들었을때 뭔지 감이 오노?

먼저 자외선의 영향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진을 준비했다. 




1339065631748.gif 




유명한 사진인데, 25년간 트럭운전사 였던 65세 할아버지의 얼굴이다. 보다 싶이 오른쪽얼굴은 창문으로 계속 자외선을 받아 그나마 덜 받은 왼쪽얼굴보다 심하게 피부노화가 되었다. 선크림은 그냥 필수다. 몇번 안바르는것 가지고 저렇게 되지는 않다만 여름 태양 땡볕아래에서는 당연히 발라야하고 겨울이라고 방심하고 안바르면 안된다. 자외선은 일년내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며 한번 몸에 축적된 자외선은 절대 몸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다시 선크림의 얘기로 들어가자면


*먼저 무기자차는 티타늄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대표적인 두 성분이 피부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것이다. 

피부에 자극이 적어 키즈용으로 많이 나오기도 하고 나는 선크림만 바르면 뭐가 막 난다! 하면 무기자차를 추천한다. 


다만 단점으로는 세안을 정말 꼼꼼히 해야한다. 그냥 막을 씌여버리는것이기때문에 1차,2차 앞서말했던 이중세안을 해야함. (안하면 오히려 모공을 막아서 피부트러블이 생긴다.) 또 발림성이 대부분 ㅆㅎㅌㅊ이다. 무기자차중에 나노화라고 입자를 작게 만든것은 발림성 괜찮은데 대체로 뻑뻑하고 백탁현상(하얗게 뜨는것)이 발생한다. 그래서 우리 자지들은 무기자차 쓰기 좀 꺼려지지. 하지만 백탁현상 최대한 그나마 줄이고 발림성도 ㄱㅊ(그래도 유기자차보다 매우 안좋음) 인것이 개발되고있다.


*다음 유기자차는 화학적차단성분(매우 다양해서 성분은 생략)이 피부속에 흡수가 된 뒤 자외선이 침투하면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며 자외선을 흡수하고 분해하는 원리다.

대체로 백탁이 없고 발림성이 좋지만은 

단점으로는 강철피부외에는 보통 피부트러블이 나기 쉽다. 좀 자극적이고, 무기자차보다는 순하지않다.


*혼합자차는 두가지를 합친거, 쓸만하다.



여기까지 기초화장품을 적었는데, 일게이들이 궁금해할 것 몇개 적어보겠다.


1. 여드름은 어떻게 조지냐?

여드름은 잘씻고, 잘먹고, 너무 진부한 말이지?

피부과 가라는것도 진부한 말이고. 정말 구제할수 없이 곰보처럼 피어난 새끼는 그냥 피부과 가서 연고 처방받는게 답이다.(조금난거가지고 쓰면 안됨. 그 연고는 피부를 새로 벗겨내는것이다.)

약국에 클리어틴이라고 물파스같은거 하나 판다. 만원일거야. 클리어틴 하나 달라고 하면 됨. 그게 여드름 치료제인데, 항염작용을 함. 국내 화장품에서 적용할수 없는 살리실산 2%로 각질제거용으로도 딱이다. (나는 블랙헤드조지는 용으로 쓰고있다.) 근데 조온나 민감한 새끼는 그거 바르고 피부 더 씹창날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ㅍㅌㅊ


*살리실산 2% = BHA 2%

*각질제거 : 피부 각질을 말그대로 제거하는 것이다. 피부가 맨질맨질해지고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좋다.

*AHA,BHA는 화학적 각질제거하는거, 물리적각질제거(필링젤등)은 존나 안좋다. 니 피부 씹창됨 ( 더 궁금하면 물어보거나 추가 탄씀)


2. 생활습관은?

야 이거 존나 진부한 말인데 그냥 잘씻고 잘자고 기름진거 적당히 먹어라. 피지분비 많아질수도 있음.

집에서 부랄긁으면서 일베하면서도 피부관리해라.




한때 향화갤했던사람이고, 피부가 지저분해서 피부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알게됬다. 정보글 써보자 해서 열심히 손으로 썼다. 도움이되는 게이 있었으면 좋겠노
제품추천은 광고하는것같아서 잘 안하지만 원한다면 댓글로 질문해라. 그외에도 모르는것 질문받는다.
더 추가할사항(쉐이빙제품,수딩제품등) 원하는거 있으면 2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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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則生 必生則死)"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요,  살려고 하면 죽을것이다.

명장 이순신이 즐겨읽던 오자병법의 한구절이며  명량해전 직전 남긴말이다.

 

 

 

 

 

 

 


 

그당시 병법이라면, '전장에서 패배한 자는 군법으로 엄히 처형하여 필사적인 각오로 싸우게 만들어라" 라는 문구가 심심찮게 나오던 시절이지만

 

오자병법에는 "공을 세운자에게 상을 주는것은 당연한 거지만, 공을 세우지 못한자를 격려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라는 말까지 나오며

 

시대의 흐름을 깨는 사고력을 가지고있엇던 자임을을 알려주는 좋은 글귀다.

 

 

 

 

오기는 오자라고 불리우며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명장으로 평가 받고있는 불세출의 명장이다.

바로 춘추전국시대에 76번의 전투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백전백승의 명장 이기도 하다.

 

위나라 시절에 저술한 오자병법은 한때 손자병법을 뛰어넘어 최고의 전략가로칭송 받았던자이며.

 

이순신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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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前 대통령님 또한 즐겨읽으시던 병법 이기도 하다.

 

 

 

 

 

 

 

 

 

 

오기의 생애에 대해 서술할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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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의 본명은 오기(吳起) 이며 기원전 440년 춘추전국시대의 위나라 사람이다.

 

 

 

 

----------10대------------

 

춘추전국시대 위나라의 한 부유한 농가에서 태어난 오기는

 

어려서부터 싸움, 병법 등에 능했다고 한다.


젊은 나이에 출세욕도 엄청나 매일같이 권력가들과 친분을 쌓기 시작하면서 집안 재산을 모두 날려버렸고

 

그 꼴을 본 아버지는 홧병으로 죽게된다.

 

좌절에 빠진 그는 마을사람들이 자신의 험담하는 것을 알고 동네의 젊은이 30여명을 모두 칼로 베어버리게되며

 

잡히면 사형을 면할 수 없기에 노나라로 도망을 가며 "어머니, 반드시 재상이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맹세를 하고 집을 떠나게된다.

 

 

 

 

 

----------10대 후반------------



공자의 제자인 증자(曾子) 밑에서 유학을 공부하던 그는

 

지은 죄와 맹세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게된다.

 

이에 스승인 증자가 아니꼽게 생각하여 그를 문하에서 내쫓았고

 

오기는 유학대신 입대를 하여 병법을 익혀 노나라에서 첫 벼슬 자리를 얻게된다. 

 

 

 

 

----------20대------------

얼마 지나지 않아 제나라가 노나라를 침공해오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노나라의 조정은 오기의 능력을 인정 하여 방어선의 총대장으로 추천이 된다.

 

하지만 반대여론이 일기 시작한다. 이유는 부인이 바로 제나라 사람이라 그를 선뜻 전쟁에 기용하려고 하지 않았다.


이 소식을 들은 오기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집으로 돌아가 부인의 목을 베어버렸고.

 

대장군의 자리에 올라 제나라를 격퇴 시켜버린다.

 

하지만,

 

타고난 집념, 무서울듯한 냉철함과, 부인의 목을 베었다는 사실에 노나라 조정은 시기, 질투, 훗날의 두려움으로

 

오기를 나라에서 내 쳐버리게된다.

 

 

 

----------30대 초반 ------------

그렇게 또 쫓겨난 오기는 이번에는 위나라로 떠나 벼슬을 하게 된다..

 

그리고 특유의 냉철한 판단력과 적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혜안으로 

5만의 정예로 진나라 50만 군세를 막아내는 등.. 총 76회의 전투에 참전해 64번을 이겼고, 12번을 비겼으며,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잘 지내나 싶었지만.. 오기는 이번에는 또 정치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그 결과 또 다시 위나라에서 쫓겨나고 만다.

 

 

 

 

 
----------30대 중반------------

세번째로 오기가 벼슬을 한 나라는 초나라였는데 당시 초나라 도왕은 오기를 아껴 발탁하자마자 재상으로 임명 해버린다.

마침내 재상의 자리에 오른 오기는 어머니와의 맹세를 지키게 된다 이 후 재상으로써 능력을 발휘해 부국강병책을 펼쳤고

 

초나라를 일약 강대국의 반열에 올려놓는데 성공하지만

 

왕족과 귀족들의 특권을 축소 시키고

 

귀족들에게 세금을 더 내게 만들어 원한을 사

 

도왕이 죽자마자 귀족들이 

난을 일으켜 단숨에 오기를 죽이려하게된다. 


이에 죽음을 직감한 오기는 마지막으로 꾀를 내어 도왕의 관에 엎드려 왕과 함께 무수한 화살을 맞고 죽게 된다. 

당시 초나라에는 왕은 그 시체조차 해하면 안된다는 법령이 있어서 오기에게 화살을 쏘았던 그 70여 개의 귀족 가문이 싸그리 멸문된다 

결국 생에 단 한번도 지지 않았던 남자 오기는 죽는 마지막 순간에도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죽어버린 것이다.

 

 

 

 

 

 

 


----------- 기타 ------------

1. 오기는 병사들의 종기를 직접 빨아준 일화로 유명하다

2. 진군할 때는 절대로 말을 타지 않았으며 병사들이 지는 짐을 지고 함께 걸었다고 한다.

3. 오기는 자신보다 아래 병사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여 항상 병사들의 신뢰를 얻으려 노력하였다.

 

 

 

 

 

 

 

----------- 3줄요약 ------------

1. 이순신, 박정희 대통령님이 좋아하던 병법

2. 능력과 인품의 부조화, 시대의 흐름을 깬 논리와 병법

3. 76전 무패, 죽을때까지 무승부를 기록하며 짧은 인생 마감



-------------------- A --------------------

 

a-hole (명사): asshole를 직접적이지만 순화시킨말.

ex) You are an a-hole. (넌 진짜 나쁜놈이야)

 

aight 혹은 ight (형용사): all right (alright) 의 줄임말. (친구들하고 대화할때 '아잇이럼)

ex)A: let's meet up at 1 then. (그럼 1시에 만나자)

     B: aight (그래)

 

ain't (동사): am not 이나 is not 이 변형된건데 자주 쓰이진 않음

ex) it ain't mine. (내꺼 아닌데)


ASAP (phrase)최대한 빨리 ('에이에스에이피' 라고는 잘 안함 '에이샙' 이라고 함)

ex) I need money ASAP (나 돈이 너무 급해)


 

 

 

 

 

 

-------------------- B --------------------


혹은 bch (명사): bitch의 줄임말. 대부분 문맥상으로 보고 판단함.

ex) you are such a b. (넌 진짜 나쁜x 이다)


Badass (명사, 형용사): 나쁜엉덩이란 뜻이 아니라(ㅋㅋㅋ) 굉장하단 뜻임. 살짝 '간지'와 '쩐다'가 융합을 한 느낌이 남.

ex) Your new car looks so badass. (네 새차 진짜 쩐다)


Back door (명사): LoL 의 영향으로 백도어를 한다고도 하는데 사실 성적인 용어로도 쓰임 (항문을 뜻함)

ex) Why not go for the back door? (이건 해석안함)


bff (명사): Best Friend Forever의 준말 그냥 베프란 뜻

ex) Is he your bff? (쟤가 니 베프냐?)


bewb (명사): 슴가 (인터넷에선 자주쓰이지만 실생활에선 그냥 boob이나 tit이 많이쓰임)

ex) Damn, look at that bewbs. (헐, 슴가보소)


big deal (명사): (비꼬는큰일 나셨네

ex) A: I just got A- on this test. My mom will kill me if she finds out. (아, 나 A- 받음. 엄마가 알면 죽이려 들텐데)

      B: Big deal (큰일 나셨네여)


blow off (동사): 신경쓰지말라는 뜻. (훌훌털어버리란 말이 문맥과 뜻이 잘 맞는듯)

ex) Just forget about it and blow it off. (그냥 잊고 신경꺼버려)


bomb (형용사)아주 좋은 (대부분 음식에 쓰임)

ex) Yo that thing is bomb (야 저거 진짜 맛있다)

 

book (동사)서두르다 혹은 도망치다

ex) We are late. You better book it. (우리 늦었어. 서두르는게 좋을걸)


boss ​(명사): 완전 굉장하거나 멋진 사람을 일컫는 말. 일의 상사가 아닌 슬랭으로 쓰이는 일이 더 많음. 유명한 예로는 'Like a boss'

ex) A: What do you think of my Lambo? (내 람보르기니를 어떻게 생각하니?)

      B: Dude, you are such a boss. (님 존나 짱인듯)


brb (phrase): 꽤 많은 사람들이 아는데 be right back 의 준말 (실생활에서도 brb 라고 말하고 어디 가는 애들도 있음)

ex) brb (잠시 어디좀 갔다옴)

 

bs (명사): bullshit(뻥치시네)의 준말이자 순화버젼. 일본에 다우트라는 카드게임이 있을텐데 미국에선 다우트대신 bs를 외침

ex) A: My girlfriend is in Girls' Generation. (내 여친은 소시중 한명이다)

     B: bs (뻥치지마라)


Bummer (명사, 형용사): 망했거나 안타까운 상황을 말함.

ex) A: I couldn't do it. (할수가 없었어)

     B: What a bummer. (안됐다)


bust a cap in your ~~ (phrase): 총으로 쏴버린단 얘기. 협박할때나 장난으로 쓰임 ~~ 부분에 신체파트를 집어 넣는데 ass가 자주쓰임

ex) If you don't shut up, I'm gonna bust a cap in your ass. (입 안 다물면 쏴버린다)

 






-------------------- C -------------------- 

 

chillax (동사): 진정하라는 두 단어, chill 과 relax 가 합쳐진 말.

ex) A: I'm gonna kill that guy. (저 놈 죽여버릴거야)

     B: Yo, chillax (야, 좀 진정해)

 

Crap (명사): shit과 뜻이 완벽히 같다 보니 shit의 대체용으로 쓰이나 crap은 욕이 아님. 공공장소에서 써도 괜찮은 단어.

ex) Oh crap, I just lost my wallet. (아 젠장, 지갑잃어버렸어)


Crush (명사): 짝사랑 상대

ex) I can't talk properly when I am confronting my crush. (내가 짝사랑 하는앨 보면 말을 제대로 못하겠어)

 






-------------------- D --------------------


dat : that을 소리나는 대로 씀. 게임상에서 자주 쓰이는 듯

ex) dat damage. (데미지 보소)

 

dope (형용사): 아주 좋다는 뜻 (sick과 비슷한 말)

ex) That game was dope. (그 게임 완전 재밌다)

 






-------------------- F --------------------


fabulous (형용사): 한국사전을 찾아보니 기막히게좋은, 엄청난 이라고 나오는데,

                            그러나, 실생활에서 쓰이는 단어의 뜻은 '아름답다' 혹은 '멋지다' 라는 뜻으로 쓰여진다.

                   (미국엔 이 단어가 왠지는 모르겠지만 게이들이 이 단어를 많이 쓴다거나 단어 자체가 게이같다는 느낌의 편견이                          있어서 사실 실생활에서 진지하게 이 단어가 쓰이지는 않음.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많이 쓰임.)

                            '남의 의견은 상관없이 내가 최고' 혹은 '나 완전 간지난다' 라는 뜻으로 장난으로 자주 쓰임.

ex) A: Your clothing looks awful today (너 오늘 옷 참 못입었다)

     B: Bitch, I'm fabulous (꺼져, 나 완전 간지폭발이거든)



faggot (명사): 게이를 아주 속된말로 부르는 말 이거나 누군가 아주 맘에 안들때 이렇게 부르기도 함.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부르기도.

             (개객끼와 아주 비슷하게 자주쓰임. 대신 게이가 많은 지역에선 잘못쓰면 총 맞을지도 모름)

ex) A: Hey, I need to talk to you. (야, 나랑 말좀하자)

     B: What do you need, faggot? (그래서 뭐가 필요한데, 임마)


ffs (phrase): For fuck's sake 의 준말로. For God's sake 가 변형된 말임. 아주아주 짜증이 팍팍날때 쓰이는 말.

ex) ffs, gank my lane please. (아 진짜 ㅅㅂ, 갱 안옴?)

 

fml (phrase): fuck my life 의 준말로 ffs와 비슷하긴한데 좀더 심한 느낌이 강함.

ex) fml, i'm out of mana. (아 ㅅㅂ, 마나없다고)

 

fugly (형용사): fucking ugly 의 준말인거 같은데, 완전 못생겼다는 말.

ex) That monster from Cloverfield was so fugly. (클로버필드에 나온 괴물 완전 못생겼어)


FYI ​(phrase): 'For Your Information' 을 줄인말. 제 한글 능력이 나날이 떨어지면서 한글로 뭐라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알아두라고." 혹은 "정보를 알려주자면." 라는 뉘앙스의 문단. 실생활에서 굉장히 자주쓰임.

ex) FYI, I got this awesome pen from my father. (정보를 알려주자면, 나 이 엄청 멋진 펜 아빠한테서 받은거임)




-------------------- G --------------------


gay (형용사): 게이라는게 그 동성애자에 쓰이는 게이란 뜻도 있지만, 원래 gay는 형용사로 쓰였다. '행복한' 이라는게 원래 뜻이고

                    슬랭은 '이상한' 이란 뜻. 동성애가 원래 보통이 아니라고 사람들이 생각해서 gay를 이상하다는 뜻으로 쓰는듯.

                    실생활에서 굉장히 자주 쓰이고, 그만큼 논란이 크다.

                    좋은 뜻으로 쓰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성애자 앞에서 쓰면 굉장히 실례되는것이므로, 아예 안 쓰는것이 좋음.

ex) Why are you acting so gay? (뜻이 두개가 되는데, '왜 게이같이 행동하냐'와 '왜 이렇게 이상하게 행동하냐'는 뜻)


ghetto (형용사): 원래 뜻은 가난한 흑인동네를 지칭하는 명사인데, 뜻이 조금씩 와전되고 바뀌면서 '이상한'이 라는 뜻이 되버림.

                         약간 'gay' 와 비슷하게 쓰임.

ex) Your drawing looks so ghetto. (니 그림 완전 이상한데)


go out (동사): 사귄다는 뜻. date 라는 단어보다 더 많이 쓰이는 슬랭.

ex) They've been going out since 2005. (쟤들 2005년부터 사귀던데)

 

got balls (동사): 공을 가지고 있다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소위 말하는 불알을 가지고 있다는 말. 배짱이 두둑하단 뜻임.

ex) I've got some balls to kill him. (난 그놈을 죽일 배짱정돈 가지고 있지)







-------------------- H --------------------

 

Holyshit (phrase):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말. 영화나 미드에서 자주 나오듯이 실생활에서도 굉장히 자주 쓰임.

                             그냥 shit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보면 편하겠다. 별 뜻은 없고 그냥 놀라거나 크게 감탄했을때 나오는 욕.

 ex) Holyshit, that movie scared the shit out of me. ([욕은 욕일뿐 이니까 해석안함], 그 영화 완전무서웠어)




 

 

 

 

-------------------- ​L --------------------

 

LMAO (phrase): 'Laughing My Ass Off' 완전 웃기다는 말.

 

LMFAO (phrase): 'Laughing My Fucking Ass Off' 완전 웃기다는 말이긴 한데 욕이 들어감.

 

LOL ​(phrase): 'Laugh Out Loud' 미국의 ㅋㅋㅋ. 정말 자주 쓰입니다. 

 

 

 

 

 

 

 


-------------------- M --------------------

 

make out (동사): 키스한다의 다른말이긴 한데 좀 강도가 심한 키스를 말함.

ex) Wanna make out? (키스 할까?)

 

my bad (phrase): 한국말로 치면 ㅈㅅ이랑 아주 가까운 말. Sorry랑 같은 뜻인데 굉장히 가벼운 느낌이 듬.

ex) A: Your elbow just hit my head. (야, 너 팔꿈치로 나 쳤잖아)

     B: Oh, my bad. (아, 미안)





-------------------- N -------------------- 


Nigger ​(명사): 흑인의 아주 속된말. 미국에서 정말 잘못 쓰면 맞아죽던가 총에 맞아 죽던가 하납니다.

                       한국말로 치면 깜둥이란 뜻인데, 일본이 한국인들에게 비하어를 사용했던것과 비슷한 충격을 줄수있음.

ex) I do not take orders from a nigger. (난 깜둥이에게서 명령을 받지 않는다)


​Nigga ​(명사): Nigger이 지금의 세대로 넘어오며 변형된 말로, 뜻과 뉘앙스까지 같으나 단어의 사용용도가 굉장히 다름. 

                    Nigga 라는 말은 당연히 나쁘지만 대부분 아주 친한 친구에게 Nigga 라는 표현을 쓰기도 함.

                    주로 흑인들이 다른 아주 친한 흑인친구를 지칭할때 My nigga 라고 부르기도 함.

                    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아주 친한친구를 지칭하기도 하는 미국에 크게 한 문화로 자리잡은 단어. 

                    딱 발음이 '니가' 라서 미국에서 한국어 쓰다 오해를 받기도 함.

                    결론은 이 단어도 욕이므로 제대로 쓸줄 모르면 쓰지 맙시다.

ex) Yo, where's my nigga at? (야 내 절친 어디있냐?)



nuts (형용사): crazy와 같은 뜻 이긴 한데 더 미쳤단 느낌이 더해짐.

ex) A: I am gonna get married with the anime character. (난 애니캐릭터랑 결혼할거라능)

     B: Are you nuts? (돌았냐?)


 


-------------------- O --------------------


OJ (명사): 오렌지쥬스의 준말. 꽤 많이 쓰임. 그러나 레스토랑 같은데선 쓰지말자, 좀 싸보임.

ex) Can i get some OJ? (오렌지쥬스좀 주세요)


own (동사): 소유하다는 뜻도 있지만 누군가를 이겼다는 뜻으로도 쓰임. 옛날에 유행할땐 자주 쓰였는데, 지금은 자주 쓰이진 않음

ex) I owned you so hard. (내가 너 완전 가지고 놀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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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v out (동사): pervert를 동사형으로 쓰기좋게 바꾼후 out이라는 단어를 이어붙임. '변태짓한다' 혹은 '변태같이 쳐다본다'라는 뜻.

ex) That guy is totally perving out on your short skirt. (저 사람, 네 짧은치마보고 완전 변태같이 너 쳐다봤어)


photo-bomb (명사,동사): 신조어로 사진에 찍힌 뭔가가 사진을 망치는거 같은 물체나 사람을 말함. 동사로도 쓰이고 명사로도 쓰임

ex) You just photo-bombed our picture. (너 우리사진 완전 망쳤잖아)

 

pot (명사): 대마초

ex) I smoked too much pot. (대마를 너무 폈어)


pwn (동사): own의 슬랭에서 파생된 단어. power own 을 줄인거라고 어디서 들음. 슬랭으로서 새로만들어진 단어.

                   흔히들 아주 큰 차이로 이긴것을 '발랐다'라고 하는데, 이 단어가 딱 '발랐다' 라는 뜻. 참고로 '폰' 이라고 읽음.

ex) I pwned you so hard. (내가 너 완전 발랐잖아)


 


-------------------- R --------------------


rachet (명사): 최근 갑자기 튀어 나온 단어인데, 아주 버릇이 없거나 패션이 엉망인 사람을 뜻함.

ex) You are such a rachet. How dare you treat me like this. (너 진짜 나한테 이렇게 대하고, 완전 매너없다 너)

[딱히 rachet을 대체할 단어가 없으므로 그냥 뉘앙스만 넣어서 해석함. 참고로 '래챗' 이라고 읽음.]


redneck (명사): 이건 정말 카테고리가 너무 넓어서 커버하기가 힘든데. 대충 보자면, 백인중에도 아주 백인같은 사람을 뜻함.

                    이 단어의 유래는 원래 백인들은 살이 안 타서 햇빛에 길게 노출되면 피부가 빨갛게 변한다.

                         그렇게 redneck(빨간목)으로 불리게 됨. 예전엔 백인 농부들을 그렇게 불렀다고도 하는거 같던데 지금은 그냥

                         왠만한 백인들을 인격적으로 공격하거나 욕할때 자주 쓰인다.

ex) Rednecks are not so productive even in a white community. (redneck들은 백인들 중에서도 그다지 도움이 되는 존재들은 아니다)


Ricer ​(명사): 레이서가 아닌 라이서. 밥(rice)와 관련된 단어가 아니라 race를 변형시킨 단어. '라이서' 라고 읽음.

                    좋은 차를 가지고는 싶고 돈은 없고 해서 쓸데없는 튜닝을 하는 워너비들을 놀리는 말.

                    원래는 미국 머슬카에 자존심이 큰 미국인들이 혼다나 미츠비시, 같은 수입차를 놀렸을때 썼으나 지금은 위의 뜻으로쓰임

​ex) A: Yo, check this huge ass spoiler on my car. (야 내 차에 튜닝한 이 겁나큰 스포일러 봐봐)

      B: You are such a ricer. (네 다음 Ricer) 

 

ROFL (phrase): 'Rolling On Floor Laughing' 너무 웃겨서 바닥에서 구르고 있다는 말.

 



-------------------- S --------------------

 

scared the shit out of me (동사, phrase): 너무 놀라거나 무서워서 지릴뻔했다는 말. 진짜 심하게 놀라거나 했을때 나오는 말.

                                                                영화나 그런데서 자주 들리듯이 실제로도 아주 자주 쓰임.

ex) That jump-scare scared the shit out of me. (그 깜놀장면 너무 무서워서 지릴뻔)

 

senpai (명사): 최근에 쓰이는 말인데,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을 일컫음. 다들 알겠지만 당연히 일본어.

                       유명한 예로는 더블리프트가 페이커와 쿨의 라인전을 설명할때 페이커를 페이커 센빠이 라고 지칭함.

ex) Faker senpai is so godlike. (페이커 센파이는 신급이다)

 

selfie (명사): 셀카

ex) I took a selfie of myself in the bathroom. (나 화장실에서 셀카찍음)

 

stahp (동사): stop을 좀 다르게 써놓은 것. 인터넷에만 쓰이는용어. 읽어도 '스탑'이란 소리가 나서 실생활에서 쓰인다고 보긴 어렵다.

                   미국의 사진캡션 개그로 자주쓰이며 이 단어는 특정한 폼을 써야만 개그가 된다는 특징이 있다.

ex) 첫째 사진: 누군가가 좋지않은 일을 하고 있다 (대부분 이름이나 무언가를 지칭함)

     둘째 사진: wat r u doing (what are you doing)

     셋째 사진: 사진을 확대한다 (첫째 사진에서 쓰인 무언가를 다시 씀)

     넷째 사진: stahp (stop)

 

staph 개그를 처음으로 확산시킨 작품.

베카 라는 사람이 물담배로 대마를 피우는 거같이 보임.

개의 표정이 가미되어 베카를 말리는 것을 4단계로 표현한 개그.

 

 

swag (명사): 2~3년정도 전에 처음 들었는데 그냥 간지라는 뜻. (원래는 스타일있게 걸어가는 모습이란 뜻인데 뜻이 완전 바뀌여 버림)

ex) He's got a swag. (쟤 간지난다)


 



-------------------- T --------------------

 

Thug Life (명사): 직역하면 깡패의 삶. 의미도 좀 비슷함. 이걸 설명하기가 참 곤란한데 그나마 비슷하다고 느낀게 '쩐다', '쩔어'

누군가가 용기를 요구하는 일을 하거나 할때 쓰임. 그런데 그 용기를 요구하는 일들이 대부분 법을 어기는 일.

자신을 지칭하며 쓰기도 하고 남이 대신 얘기 해주기도 한다. 여튼 설명하기 겁나 힘듬. Yolo가 조금 더 나빠진 느낌?

ex) (경찰 앞에서 안전벨트를 안하고 술을 마시고 운전) "THUG LIFE" (라고 혼자 외침)

↑예를 들자면 뭐 이런느낌?


Trap ​(명사): '오토코노코' 란 뜻. 오토코노코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간단히 ㄱㅇ여장남자라고 보면됩니다.

                   한국엔 함정이란 뜻이 더 익숙하지만 미국에선 trap하면 다 여장남자부터 생각하는듯. 애초에 trap이란 단어를 잘 안씀.

ex) Be careful, she might be a trap. (조심해, 오토코노코(여장남자)일지도 몰라)

 

 

 

 

 

 

-------------------- W --------------------

 

What the hell/shit/fuck (phrase): (욕의 강도순으로 써놓음) 많이들 알고 있는 문단인데, 정확한 뜻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그냥 쉽게 말하자면, "뭐야?", "뭐냐?" 라는 뜻. 다만 욕을 넣냐 안 넣냐에 따라 말의 강도가 달라짐.

                                                     그냥 what the 만 말하는건 순화버전이라 보면 되겠음.

ex) What the hell was that sound? (방금 그 소리 뭐냐?)

 

White trash (명사): 직역하자면 하얀 쓰레기. 아주 보잘것 없거나 완전 루저같은 백인을 일컫는 말임.

                              백인들을 인격적으로 공격할때 자주 쓰임. 서쪽백인들에게 자주 쓰임. 성적으로 문란한 백인여자에게도 쓰임.

ex) She is such a white trash that no one dares to go out with her. (저 앤 완전 까진애라 아무도 쟤량 안 사귀려고 그래)

 


 


-------------------- Y --------------------


yolo (phrase): You only live once 라는 뜻. Carpe diem(카르페디엠) 과 비슷한데 좀더 저속한 느낌이 많음.

          내일일은 생각 안하고 일단 그냥 저질러 버린다는 느낌. (실생활에선 '욜로' 라고 읽음)

ex) A: You are not gonna study for the tomorrow's test? (너 내일시험있는데 공부안해?)

    B: YOLO (인생 한번 사는거 그냥 놀지 뭐) [해석이 이렇다는거지, 실제론 굉장히 함축적이라 상황마다 해석이 바뀜]

 



-------------------- Z --------------------

 

zomg (phrase): 이건 인터넷 용어인데 왜 z를 넣었는지는 아무도 모름 그냥 omg의 다음단계 레벨이라고 보면 될듯.

ex) I just missed my important class. zomg. (아, 중요한 강의 못들었다. zomg) [딱히 대체할 단어가 없어서 그냥 놔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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