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믿건 안믿건 나는 십수 년 간 수많은 연애질을 해봤고 다양한 여자들을 만나봤다. 

그래서 파악한 여자들 특징중에 몇 가지를 공유하려한다. 

우선 전제로 여자들은 지들이 맘에 들어서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 한테는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연다. 100%다. 

1. 여자들도 외모 본다. 좋은 유전자를 갈구하는 것은 본능이다. 

2. 근데 외모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박식함, 든든함, 리더십 등등의 능력이다. 

3. 간혹 외모니 능력이니 다 무시하고 경제력만 보는 년들도 있는데 그런 년들은 전현직 혹은 잠재적인 창녀들이기 때문에 일게이들에겐 고려대상이 아니다. 



그럼 왜 여자들한테 돈을 쓰면 안될까?

이유는 간단하다. 
여자한테 돈을 쓰는것 보다 스스로에게 돈을 쓰는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남자가 여자를 만나서 돈질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그게 좋다고 옆에 붙어있는 년들은 3번 타입의 창녀들이다. 1,2번 타입의 여자들은 외모도 능력도 없는 남자가 밥사준다고 쪼로로 기어나가지 않는다. 

그러니까 창녀들 사료값으로 나갈 돈을 일게이 스스로 외모를 가꾸거나, 여행을 다니거나, 운동을 배우거나, 돈드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뭘하든 본인에게 투자해라. 

외모도 돈 들이면 나아진다. 피부과에다 돈 주면 꿀피부 만들어주고. 헬스클럽에 돈 주면 넓고 듬직한 등판 만들어준다. 김치년이랑 데이트 몇 번 할 돈만 들여도 충분히 효과본다. 

물론 돈 조금 들인다고 원빈 장돈건이 되진 않는다. 군계일학이 되진 않아도 고만고만한 놈들 중에 조금 더 난놈이 될순 있다. 

그리고 창녀들 따라다닐 시간에 독서를 한다던지 공부를 한다던지, 취미생활이나 여행을 간다던지 해서 능력을 1g이라도 키워라. 

능력이 꼭 학벌이나 직업을 지칭하진 않는다. 대화할때 묻어나오는 자연스러운 박식함이나. 일상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 또한 능력이다. 

처음엔 몰라도 1,2년쯤 지나보면 여자 꽁무니나 쫓아다닌 놈이랑 자신한테 투자한 남자의 내외면의 차이는 확연하게 드러난다.

이쯤 되면 여자들이 밥사줄테니 만나자거나 영화티켓 생겼으니 같이 보러 가자거나 하면서 소위 대쉬가 들어온다. 

여자가 남자 진짜 사랑하면

지 아들 챙기듯 아끼고 챙기고 걱정하고 위해준다.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돈 쓰게 하지도 않아 ㅋㅋㅋ

기본적으로 남자에게 있어서 가장 큰 매력중에 하나가 자신감이다. 허세 따위를 말 하는게 아니야. 과묵하더라도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다 해결해낼 자신이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꽉 찬 획신이 있는 눈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런 남자들에게선 외소히더라도 쉽게 범접하기 힘든 풍채도 느껴진다. 그런 남자한텐 여자들이 든든함과 안정감과 심지어 남자가 당장은 경제적으로 불안정 하더라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느끼지 못 할수도 있다.

그런 자신감을 기본적으로 쌓기 위해선 남자가 스스로에게 자신이 생겨야 하는데 가장 쉽게 시작 할 수 있는게 운동이다. 어른들이 그래서 예로부터 운동 운동 하라는게 아니다. 웨이트는 기본이고 나중엔 복싱이나 격투기 같은 스포츠를 하기를 추천 한다. 물론 운동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공부 등 모든 면에서 스스로를 발전 시키도록 노력 또한 해야 하겠지.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을 먼저 가꾸고 위해주란 뜻.

남자던 여자던 자기관리는 필수다. 앞서 말 한것들은 남자들이 자기 관리를 하는 방법 중 하나고.

열심히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고 가꿔라 그리고 나서 진짜 널 사랑해줄 진실된 여자 만나라.
어줍잖은 년 보빨해서 삽질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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