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생각해보면 간단한거임.

메박, 롯시가 단독개봉이었으면 밀어줘도 100만 넘기가 힘듬.(솔직히 50도 힘든게 사실)

CGV가 밀어주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지만 이미 CGV는 미디어캐슬이 써낸 입찰보다 적음. 아트하우스 관을 채우는 그런 용도를 생각했던 모양임. 

결국 CGV가 줏었으면 대규모 시사회자체를 안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크고 그건 내가 CGV입장이 되봐도 당연하다 할정도로 '관객 없을게 뻔하다' 로 보였음. (언정의 스코어를감안하면 당연한부분)

물론 최선의 상황이라는게 CGV가 밀어줬으면 지금보다 약간 더 나왔을수는 있겠지

하지만 일단 영화가 올라간후엔 관객수로 관을 배정하기때문에 주차별 감소는 당연한거고 느이름의 경우 영화관에서 안해서 못봤다라고 보기엔 힘들만큼 많은 관에서 했음.

그리고 아이맥스의 경우엔 cgv가 밀어줘도 안들어왔을 가능성이 99.9999퍼센트임. 이건 아이맥스는 시간표가 상당히 일찍 나오는데... 국내 개봉이후에 일본에서 아맥기념상영을 해버렸기때문에 뒤늦게 올리는건 의미자체가 없는거임.

일본이야 흥행이 장기화 되면 어차피 그거 말곤 뭘 올려도 안보니까 시간표가 널널했는지 몰라도 국내는 흥행장기화되도 2달이면 끝물됨. 관객 회전율이 엄청빠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