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학을 나오고 공채시험에서 필기와 다면평가면접에서 수석으로 들어온 선배의 "동기"!
그들이 입사한지 15년
현재 선배는 부장(이하A) 동기는 과장(이하B)
왜일까?

B는 일이 재미있었고 일을 찾아서 열심히 했고, 더욱이 열심히만 한게 아니고 모든일을 완벽하게 잘했음.
A는 그냥 저냥 하루 하루 시키는일만 열심히, 일을 끝내면, 그냥저냥 하루를 보내고...

B는 상사로부터 모든 총애를 받고 완벽한 일처리에 상사들이 더욱더 많은 일을 맡기고 더욱더 분발함
A는 A는 그냥 저냥 하루 하루 시키는일만 열심히, 일을 끝내면, 그냥저냥 하루를 보내고...

B는 워낙의 일의 양이 많고 혼자서 추진하는 일 또한 많아, 일이 어긋나는일도 가끔씩 발생
    열가지 잘해 상도 많이 받았으나, 그 많은 잘한것중 한가지 잘못되어도, 일단 인사고가에는 감점
A는 그냥 저냥 하루 하루 시키는일만 열심히, 일을 끝내면, 그냥저냥 하루를 보내고...
    그냥 감점도 가점도 없이, 준수한 평가

B는 외국지사 모집소식에 타고난 외국어 실력으로 지원했으나, 상사들이 놔주지를 않음, 
    B가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간다는 생각에 결재 자체를 안해줌
A는 A는 그냥 저냥 하루 하루 시키는일만 열심히, 일을 끝내면, 그냥저냥 하루를 보내다 
    외국지사 모집소식에 지원해서 그냥저냥 중간정도하던 토익실력으로 외국지사 파견

B는 여러일을 해보고싶은 마음에 회사내 다른 분야에 지원도 해보지만 번번히 상사에 의해 막힘
    일잘하는 B를 다른 상사한테 보내서 다른 상사의 인사고가가 좋아지기를 바라지 않거니와, 
    B가 옆에 계속 있는한 상사 본인의 근무평점은 날로 높아지고, B의 상사는 진급하고 발령날때마다  
    B를 밑에 두고 데리고 다님
A는 A는 그냥 저냥 하루 하루 시키는 일만 열심히, 일을 끝내면, 그냥저냥 하루를 보내다 여기도 발령났다 
    저기도 발령났다, 그냥 주어진일만하면서도 두루두루 많은 경험을 쌓음

B=해외근무경험 없음, 많은 상사를 만나지 못해 인간관계 협소, 
  여러 경험이 없어 다양한지식 현저히 떨어짐, 아울러 워낙 잘났기에 시기의 대상으로 동기들마져 외면
  과장 진급이후에도 혼자서 일하는것이 습관되어 남에게 일맡기는것 자체를 불신, 모든지 혼자서 일처리, 더 이상 진급 가능성 없음

A=그냥 저냥 살다보니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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