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는 이틀에서 사흘에 한 번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그러니 현대인의 약 7%만이 적당한 빈도로 샤워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미앤미의원 측은 "잦은 샤워가 피부의 보습과 영양에 꼭 필요한 유분을 제거하게 된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뜨거운 물과 비누는 피부의 지방질을 녹이는데 피부를 문지르는 스크럽은 지방질을 더 잘 녹일 수 있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앤미의원 이환석 원장은 “샤워는 조금 줄일 필요가 있으며 샤워시간 10분을 3분으로 줄이고 미지근한 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서 샤워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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