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치고 빠지는거야 ㅋㅋ 그러니까 백화점 코너입점이나
존나 작은 타코야기 가게 같은 곳에서 파는거지 
장기적으로 봤을때 좆도 승산 없거든 ㅋㅋ
울삼촌도 담뱃값 인상 + 전자담배 이슈 여파때
전담으로 4개월만에 순이익 8천 찍고 바로 접음



요즘 주식보다 자영업이 더 무섭더라...

주식은 우량주에 돈 묵혀놓고 노가다 라도 뛰면 그러저러 하게 건지는데.

자영업은 우량주가 오를까 말까 할때 이미 뒤짐..

여자랑 사귀어도 시발 적어도 5 개월은 가는게 보통인데 

석달이면 이미 빚쟁이 되는게 자영업임..

대기업 다니는 놈들 지금 꼴 잘봐두는게 좋을듯..

자기 꿈 찾겠다고 2 년 다니나 마나 하다가 퇴사하고 산으로 들로 해외로 놀러다니다가 창업한다고 깨작 거리는놈들 많을텐데..

그러다가는 저꼴 나는거임..


난 현백에서 모히또 1리터짜리 이름 뭐였지
줄서서 먹어보고 시발 후회함ㅋㅋㅋㅋㅋㅋ
그냥 차라리 앤티앤스 아몬드스틱에 레몬에이드 쳐먹을껄하고

줄서서 먹는것중 
정말 매우 만족하고 기다린 보람이있다고 느끼고 맛있게 먹은건
포항 소머리국밥집 말곤 없는듯


차킨의 경우 한번 사먹고 다시 먹는 

싸이클이 평균 3.1개월 장도라고 하고

피자도 2.8개월인가 그렇다고 하더라

물론 조사한 기관마다 조금 다를순 있겠지

여튼 메뉴가 1개 밖에 없는 유행 아이템은

(대왕카스테라같은) 한번 사먹고 다시 먹는

싸이클이 6개월이 넘어간단다.

그러니 동네 장사하다간 그냥 망하기 좋은 아이템이야.

메누가 한개라서 관리하기 편하고 창업하긴편해도 망하기도 굉장히 편하다.





저런건 개업빨로 두세달 빤짝했다가..급운지함..


대부분 사먹는 이유가 도대체 줄서서 먹는 이유가 뭐지? 그렇게 맛있나? 하고 궁금해서 사먹음..

사먹어 보고..씨바 두번줄서서 사먹을 맛은 아니네하고 결론남..
사먹고 맛있어서 단골이 되는게 아니라 1회성 손님들이 대부분...

하두 난리들 쳐서 줄서서 사먹어봤는데 동네 슈퍼마켓에서 파는 천원짜리 카스테라맛..
뜨뜻할때 바로 나왔을때 먹어야된다고? 그냥 천원짜리 사다가 전자렌지 돌리면됨.


대왕카스테라 창업 많은 이유 알려줌


1.낮은 인건비 ( 사장이 직접 풀로 뛴다는가정하에 최저시급 알바생 한명만있으면댐)


2.낮은 임대료 낮은인테리어 비용 낮은 마케팅비용 (카스테라집보면 다좆만함 인테리어도 할거없음 걍 규격에맞는 오븐이랑 휘핑기, 반죽기만있으면 사실상끝 마케팅도 걍 지금 존나요행해서 무임승차존나함 ㅋㅋ

3. 낮은진입장벽 (제가제빵 특성상 레시피 계량만하면 누가만들던 항상 똑같은 맛낼수있음 그 레시피도 농담아니고 300만원이면 누구나 살수있음 ㅋㅋ)


오븐기부터 대부분 다중고로 산다고가정했을떄 몇천만원이면 창업하니까 ㅋㅋ 누구던지 걍 들어가는거임

제일불쌍한건 진짜 대만가서 기술배워온 처음 시작한애들이나 불쌍하지 ㅋㅋ 젊은애들같던데 얼마나 열받을까 ㅋㅋ



돈잘버는 사람 특징..

블루오션일때 잽싸게 들어가 쭉 뽑아먹고 치고 나옴..


맨날 말아먹는 사람 특징..

잘버는사람들이 확 키워놓고 쭉빠지고 레드오션 진흙탕 다됬을때 웃돈 주고 들어갔다가 3개월만에 말아먹음..






일벼충
나도 창업 할라 했는데 죽을 뻔 했군
댓글
2017.01.30 01:21:28
[레벨:1]셔랜드쉽독
혹여나 뭔가 창업할때 프렌차이즈라면 10호점이내로 창업해라 못해도 50호점이내 파바나 교촌같이 성공할만한 프렌차이즈는 이젠 거의없다고봐도 무방함 10년에 한두개 나올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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