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멘토로 삼을만한 사람은 (mcm의 김성주랑 비교해서 패션으로 보자면)


슈프림의 제임스제비아: 몇 년 동안 숀스투시 밑에서 옷팔이 하다가 지금까지 모은 돈 탈탈 털어서 94년도에 슈프림 매장 차림


베이프의 니고: 이 새끼도 흙수저인데 문화복장학원 졸업후에 뽀빠이 잡지에서 일하다가 모은 돈과 투자 유치를 받아서


베이프 설립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아닌 자기 브랜드를 슈프림과 맞먹는 브랜드로 키움 김성주 같은 애들하고 비교불가


그리고 엠창인생에서 ㅅㅌㅊ로 올라선 멘토들 중에는

니시무라켄타: 중졸 전과2범 항만부두 노역자, 28살에 처음으로 소설을 읽음 44살에 아쿠타카와 문학상 수상

이 정도는 되어야지 멘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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