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많이낼수 있는사람은 아무때나 가도 될것이고

바쁜사람은 휴일에만 시간이 가능할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피치항공에서는

한국 금요일 오후 11시 출발-> 해외 -> 한국 월요일 오전 2시 도착 

같은 일정의 비행기 티켓을 많이 내놓곤한다.



가족중에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는사람이 있다면 맨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우선 가장 추천하는 것은



1. 스카이스캐너






출발지를 국가별로 지정이 가능하다는건 큰 장점이다. 

한국의 모든 공항에서 일본의 모든 공항으로


가는날짜도 한달 단위로 지정이 가능해서 저렴한 비행기표 찾기가 매우 쉽다는 장점이있다.


항공권검색을 클릭하면


이런식으로 여행지와 날짜를 선택하면 나온다. 그러면 항공권 표시로 들어가자


여기서 하나 참고할 사항은


제주항공은 신규가입시 해외여행 3.5만원정도를 할인받을수 있는 쿠폰을 준다




2. 플레이윙즈


특가항공권이 뜨면 어플로 다운받을수 있는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2014년에 생겼는데


대학생 하나가 특가 항공권이 떳을때 정보 공유목적이었다.

어플과 웹사이트도 있고 다른 회사에 피인수당했지만 현재 운영방법도 별반 다를것이없다.


이곳은 얼리버드 즉 몇달 후에 비행기 티켓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3.  기타 나머지 혹은 마일리지로 여행을 가고싶다 


사실 1,2만 알면 나머지는 거의 필요가 없다.


자신의 가족의 마일리지를 합산하여 항공권을 구입 혹은 좌석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상당히 복잡한 내용과 절차가 필요하고 방법도 엄청나다.


해외 마일리지 구입 정보 사이트는 

https://www.milemoa.com/2014/03/31/award-workflow/



대한항공 마일리지 구매 / 아시아나 마일리지 구매 / 삼포적금(삼성포인트 적금)
는 아래사이트를 참고하자 

http://racu90.tistory.com/54


참고로 위 두사이트는 마일리지라는 주제 하나가지고 수 백개의 글이 쓰여진 곳이다. 




질문. 비행기는 언제 출발하는것이 제일 좋나요?


이 질문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보자.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대부분 해외여행 갈때 최소 '5일'이상 갑니다.

즉 '4박 5일'인 셈이죠

여기서 간과 하는것이 있는데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일본 가서 놀수 있는 시간이 5일 이나 있네?!' 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4일하고 몇시간 밖에 없습니다. 이상하죠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한 비행기 티켓과 숙소 체크인 시간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비행기 티켓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황금 시간대가 있습니다.

오전 출국 - 저녁 귀국 

이러면 말그대로 '5일'의 시간이 주어지지만

표값이 가~~~~장 비싼 경우중 하나입니다.



같은 날짜에 저 시간대로 돌려보면 아래 언급할 시간대와 적게는 5만원 많게는 십만원 이상 비쌉니다.

5만원이면 5천엔 

곤약젤리를 20개 가까이 사거나 평균 이상의 스시 코스를 먹을수 있는 돈입니다.






그래서 타협을 보는게

점심때 혹은 한시 넘어서 출국 - 점심전 귀국 입니다. 



이렇게 예약을 하게 되면 위에서 말한 4일하고 몇시간 이라는 시간이 나오게 됩니다.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해보면 어딜가면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이후입니다. 
아직까지 3시 이전에 체크인 되는곳은 못가봤습니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비행기표를 예약을 했다면,

일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항에 도착하고 숙소 도착해서 캐리어 놓을때까지 모든게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아귀만 잘 맞춘다면 공항나와서-교통편이용해서 숙소도착-도착해보니 체크인시간-요시! 이런게 가능해집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지금부터 정말 알찬 4일하고 몇시간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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