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티켓이라는 큰틀을 정했으니


이제 숙소와 여행 일정이 남아있다.

그러나 여행일정을 먼저 잡자.


여행일정에는 자기가 보고싶은 장소와 축제 이 두가지가 있다.



가장 좋은것은 다른 사람이 하는걸 그대로 배끼는 것이다.

그러면 제일 편하다. 내 말을 믿는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인에 일본 일정 을 검색해봤다.



이분 께서는 교토 일정을 찾고 계신데 머리가 터질거 같다고 한다.

그러니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머리가 터지기전에 xx 일정을 검색하고 그 밑에 답변을 꼭 참고하자.

그리고 그 답변에 맞게 자신만의 일정을 세우고 꼭 인터넷에 올려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위는 2017년 9월 12일에 올라온 질문이다.

그 이유는 날짜가 바뀌면 현지사정이 달라지기 떄문이다.



내가 여행하는 지역의 명소가 어딘지 궁금하면


트립어드바이져를 참고하자.


https://www.tripadvisor.co.kr/


사용법은 뭐 설명할 필요도 없을정도로 간단하다





원하는 도시 치고 오락거리 검색 클릭 

하면 화면이 바뀐다. 아래로 화면을 내리면 다른사람이 매긴 점수대로 순위가 있다. 

사진 오른쪽 위에 하트를 눌러서 자신만의 여행지에 추가하자.


그리고 다시 이 글 맨 위로 올라가서 반복하면 된다. 






일정을 완벽하게 잡았다면 


축제정보를 가장 쉽게 얻는 법은

구글에 XX관광청을 검색하고 들어가면된다.

아주아주 자세하게 나와있다.



이제 방문지와 교통편이 정해졌을것이다. 



여기서 꼭 해야 할 점이 있는데

현지의 입장권과 교통패스등의 바우쳐를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는것이 

가격과 시간면에서 굉장히 유리하다는 것이다. 


롯본기 힐즈 전망대를 비교해보자

현지가격은 1800엔이다  

한국에서는 거의 반값에 살수 있다. 


혹은 중고나라나 네일동(네이버 일본여행동호회 회원수 100만명) 에서 올라오긴 하는데

이 사람들이 올리는 물품은 천원 2천원 차이밖에 나지 않으니 

그냥 회사에 돈주고 사는게 골치가 덜아프지 않을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