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박근혜대통령 당선결과 불복,

민주당, 장하나 의원에 대한 징계 및 사과 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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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학계,종교계, 각 지자체의 대선불복 선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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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렬한 진보와 보수, 쌓일때로 쌓인 지역감정의 앙금으로 마침내 머한민국은 서한과 동한으로 분단된다.

 광주군은 충청도의 논산, 계룡대 등지와 군수사(군수송사령부)가 위치한 대전을 군내부세력과 함께 선점에 성공하며, 군사중추점을 확보한다.

보수성향이 짙은 충청시민을 무력제압하고,

야권성향의 서울을 기점으로 다문화에 장악된 경기도를 흡수함과 동시에 계엄령을 선포한다. 

광주군은 강원도,경상도시민 및 동해권 군부대의 완강한 저항으로 남한 동부권지역 점령은 유보한 채,

참민주주의를 기치로 내건 광주국 건설을 전세계에 선포한다.



광주초특별시를 수도로 한 광주국(Gwang-ju Republic/Western Korea)

광주국에는,

전라도(목포/순천/여수/전주가 광역시로 승격), 충청도(대전광역시 포함), 경기도(다문화특성화지역) 지역과

한때는 특별시였지만 광역시로 격하된 서울이 포함된다.

광주국을 지리적으로 서한으로 칭하기도 한다.


머구특별시를 수도로 한 머한민국(Republic of Korea/Eastern Korea)

경상도(머구특별시/부산서광역시/부산동광역시/울산광역시)와 강원도(원주가 광역시로 승격)를 포함한다.

머한민국은 광주국을 반국가 단체로 규정, 정당한 주권을 가진 국가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고 헌법에 명시한다.

그러나 부산서광역시와 봉하를 기점으로 하는 '동서통일운동권 세력'은 

광주국을 인정하지 않는 정부에 불만을 품고 경상도와 강원도 곳곳에서 봉기한다.


평양초특별시를 수도로 하는 북한(North Korea)

북한은 남한(동/서한)의 마찰에 있어, 광주국과 머한민국의 관계중재 및 조율하는 중간자 역할을 자처하며, 세계여론에 대한 이미지 쇄신을 꾀한다.

그러나 서해 해상에서 광주국에 핵탄두 2기를 전달하는 현장을 미정보국(CIA)에 적발 당하면서 북한의 식량원조요청이 UN으로부터 기각된다.

북한은 이에 과거 광주국의 전설 김머중 슨생에게 핵무기 제조의뢰를 받았으며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핵제조국으로서 마땅히 신용을 지켰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2022년 12월

호남과 영남을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에 위치한 

화개 판문점

광주국과 머한민국의 양국 대표회담장

머한민국 측 대표는 북한핵탄두 수입을 중단할 것과 영호남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구체적 단계를 논의하고자 했다.

이에 광주국 대표는 '부산항의 폐쇄와 모든 인적 물적 제도적 자원의 목포항으로 이전',

'포항제철의 여수이전', '삼성의 해체'와 '삼성의 모든 기술을 금호전자에 이전'을 골자로 하는 교환조건을 내건다. 

결국 회담은 결렬되고, 돌아가는 머한민국측 대표의 뒤통수를 향해

"머구가 불바다가 되도 좋단말이여?"라는 

그 유명한 머구 불바다 발언을 하게 된다.


2023년

마침내,

부산서부권과 봉하를 중심으로 한 "동서통일운동권"의 머한민국(강원도/경상도) 요충지 테러, 친노종북/친안(安)종서 세력의  머한민국 국회장악, 북한의 핵무기 수입에 성공한 광주군의 우세한 군사력에 의해 머한민국은 광주국에 합병된다.


마지막까지 광주국에 저항하며

독점민주주의에 대한 위선을 온세계에 알릴 목적으로, "일베 유니버셜(영문판)"을 기획하던 일베운영진은

일베근무지에서 광주정보원 요원에게 사살되거나 체포되어 법원으로 이송된다.  

그러나 출근을 잘 하지 않는 일베수괴 쌔부의 행방은 묘연했고 광정원(광주정보원)으로 부터 쌔부 특급수배령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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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일베갔던 "2023년 11월 23일"의 시간상 이전 배경임


"2023년 11월 23일"

https://www.ilbe.com/2433089664


아래는 광정원(광주정보원) 수트 컨셉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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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렬한 진보와 보수, 쌓일때로 쌓인 지역감정의 앙금으로 마침내 머한민국은 서한과 동한으로 분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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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해방군은 충청도의 논산, 계룡대 등지와 군수사(군수송사령부)가 위치한 대전을 군내부세력과 함께 선점에 성공하며, 군사중추점을 확보한다.

보수성향이 짙은 충청시민을 무력제압하고,
야권성향의 서울을 기점으로 다문화에 장악된 경기도를 흡수함과 동시에 계엄령을 선포한다. 

전라해방군은 강원도,경상도시민 및 동해권 군부대의 완강한 저항으로 남한 동부권지역 점령은 유보한 채,
참민주주의를 기치로 내건 전라민국 건설을 전세계에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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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민국(Jeolla Republic/Western Korea)

광주직할시를 수도로 한 전라민국에는,
전라도(목포/순천/여수/전주가 광역시로 승격), 충청도(대전광역시 포함), 경기도(다문화특성화지역) 지역과
한때는 특별시였지만 광역시로 격하된 서울이 포함된다.
전라민국을 지리적으로 서한으로 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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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한민국(Republic of Korea/Eastern Korea)

경상도(머구특별시/부산서광역시/부산동광역시/울산광역시)와 강원도(원주가 광역시로 승격)를 포함한다.
머구특별시를 수도로 한 머한민국은 전라민국을 반국가 단체로 규정, 정당한 주권을 가진 국가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고 헌법에 명시한다.
그러나 부산서광역시와 봉하를 기점으로 하는 '동서통일운동권 세력'은 
전라민국을 인정하지 않는 정부에 불만을 품고 경상도와 강원도 곳곳에서 봉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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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North Korea)

북한은 남한(동/서한)의 마찰에 있어, 전라민국과 머한민국의 관계중재 및 조율하는 중간자 역할을 자처하며, 세계여론에 대한 이미지 쇄신을 꾀한다.
그러나 서해 해상에서 전라민국에 핵탄두 2기를 전달하는 현장을 미정보국(CIA)에 적발 당하면서 북한의 식량원조요청이 UN으로부터 기각된다.
북한은 이에 과거 전라도의 전설 김머중 슨생에게 핵무기 제조의뢰를 받았으며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핵제조국으로서 마땅히 신용을 지켰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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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호남과 영남을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에 위치한 
화개 판문점
전라민국과 머한민국의 양국 대표회담장
머한민국 측 대표는 북한핵탄두 수입을 중단할 것과 영호남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구체적 단계를 논의하고자 했다.
이에 전라민국 대표는 '부산항의 폐쇄와 모든 인적 물적 제도적 자원의 목포항으로 이전',
'포항제철의 여수이전', '삼성의 해체'와 '삼성의 모든 기술을 금호전자에 이전'을 골자로 하는 교환조건을 내건다. 
결국 회담은 결렬되고, 돌아가는 머한민국측 대표의 뒤통수를 향해
"머구가 불바다가 되도 좋단말이여?"라는 
그 유명한 머구 불바다 발언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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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어느날

마침내,
부산서부권과 봉하를 중심으로 한 "동서통일운동권"의 머한민국(강원도/경상도) 요충지 테러, 친노종북/친안(安)종서 세력의  머한민국 국회장악, 북한의 핵무기 수입에 성공한 전라해방군의 우세한 군사력에 의해 머한민국은 전라민국에 합병된다.

마지막까지 전라민국에 저항하며
독점민주주의에 대한 위선을 온세계에 알릴 목적으로, "일베 유니버셜(영문판)"을 기획하던 일베운영진은
일베근무지에서 광주정보원 요원에게 사살되거나 체포되어 법원으로 이송된다.  
그러나 일베수괴 운영마스터의 행방은 묘연했고 광정원(광주정보원)으로 부터 과거의 일베수괴 쌔부 특급수배령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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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6일

서울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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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일베 운영진 김진철 외 3명...전원 사형을 선고한다."


판사의 형량 선고가 내려지자, 법원의 방청객들로부터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서울 종로 마천루 한 언론사 외벽 대형 화면에서는

새나라당 원내대표 리자스민(경기도 뉴필리핀시, 4선의원)의 긴급기자회견이 상영되고 있다.


'일간베스트 역적패당 간부진 사형 확정을 환영하며, 조직 수괴 운영마스터와 쌔부를 조속히 검거하여 사회정의를 확립해야 할 거띱니다...'






전라도 광주초특별시에 본부를 둔 광정원(광주정보원)에서는 지난 십수년간 전라도와 다문화정책를 비판한 일베를 악의축으로 규정하고

일베서버를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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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초특별시 특별법』(2023. 3.9)에 의거


일베유저 중 현직 공무원은 파면됨과 동시에

미성년자를 제외한 모든 일베가입자는


레벨20 이상 전라도 섬 수용소 4년

레벨10 이상 전라도 섬 수용소 2년

레벨10 미만은 공무원 및 국가기술 시험응시 10년 제한


미성년자인 경우 제8 김머중컨벤션센타, 제6 김머중박물관, 제4 김머중도서관 건립에 소년노동자로 3년간 투입된다.

소년노동자의 부모는 숙식의 제반여건 조성금액을 호남에 예치한다.


다만, 분탕을 목적으로 가입한 자는 그 성과를 구분하여 광정원장의 추천을 통해 민주화 유공자로 선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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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이 발효되자,

곧이어 2030년까지 국가직 공무원 중 다문화출신 30%, 성소수자 5% 의무채용 결의안이 국회에 상정된다.




광주초특별시 시내

어느 객잔,

벽면 귀퉁이에 '광주초특별시 지정 지방 문화재  홍어전문점'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한 구석에서 휠체어에 앉아 막걸리 잔을 기울이는 한 장애인이 있다. 텔레비전에서는 일베간부진의 사형선고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다.


'KIA~, 주모!! 여기 홍어한접시 허벌라게 가져와보랑께!''

"오오미 운영진이 사형선고를 받아부렸당게! 기분이 업된당게"

뉴스를 보던 객잔의 손들은 흥겹다.


"쌔부 그 눈깔뽑아먹을 개샊끼도 목을 댕겅 매달아여 하는디 어디 벌레같이 숨어있는거여 내손에 잡히면 죽여불랑게~'

"으따 광주초특별시에 사는 자네손에 워째 잡히겄는가잉~  어디 촌구석에 숨어있겄제잉"

"워따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 못들어봤는가? 민주화의 횃불이 빛나는 광주 초 특별시에 숨어서 기생할지 누가 알갔는가잉?"

"웜메 그것도 그렇소잉, 남조선을 다 뒤졌는디 안나왔다는 것은 우리 광주 응딩이에 숨어있다는거 아니겄소?"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객잔의 사람들... 곧 휠체어를 탄 남자를 발견한다.

"워떠, 새부도 병신이라던디..저 휠체어 양반 보니깐...쪼까 냄새가 나요잉?"

"뭐시여, 그라고 보니껜...저 휠체어 양반이 홍어를 안시키고 막걸리만 마신당께!"

"웜미, 막걸리 집에 와서 홍어를 안먹고 막걸리만 마시는 종자가 있소잉~"


갑자기 휠체어 남자의 멱살을 세차게 부여잡는 객잔의 손,

"어짤까잉~ 홍어집에서 홍어를 안먹는 장애인 보쇼잉~ 이 샊기 이거 쌔부아닐까잉?"

엑윽엑엑... 장애인은 나지막한 신음만 낸다. 


그때 안품에서 떨어지는 책한권...

그 책을 보곤 멱잡을 잡은 남자는 깜짝 놀랜다.

"잉? 김머중 자서전? 워따, 의심해서 미안하요잉~" 멱살잡은 손을 슬그며시 놓으며 휠체어를 탄 남자의 옷깃을 탁탁 치며 매무새를

바로잡아준다."솔찬히 으심스러웠는데 신경이  예민했소잉.. 허허" 그리고 멱살을 놓아준 남자는 제자리로 돌아가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홍어와 막걸리를 먹기 시작한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책을 안품에 집어넣고 급하게 휠체어 바퀴를 손으로 굴렸다. 

휠체어 바퀴를 쥔 손은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계산을 하기 위해 계산대에서 주인을 찾던 찰나,

제복을 입은 광정원(광주정보원)요원들이 막걸리 집에 들이닥쳤다. 광정원 요원들 옆에는 막걸리 집 주인이 있었다. 


광정원 요원 중 한명이 주인을 바라보며 물었다. "누구요?"


쌔부는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정신이 새하얗게 변했다.

이제 모든 것이 끝인가 싶었다.

사업을 크게 벌려볼 요량으로  일간베스트를 십수억원에 인수받았지만, 광고가 끊겨 고생했던 일, 진철과 뜨거웠던 밤들이 주마등 같이 지나갔다. 


"바로 저 사람이랑께요!"

막걸리집 주인은 이를 악물고 손으로 가르켰다.


"저 썪을 넘이 '김머중슨상님 자서전'을 말할때 존칭을 뺐당께요!"




방금전 쌔부의 멱살을 잡았던 사람은 광정원 요원에 의해 무등산 보안분실로 끌려갈 것이다.


쌔부는 오늘도 벌레같은 삶을 이어나가며 나즈막히 안심의 한숨을 쉰다.

"엑윽엑엑"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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