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인터뷰
- PD 준비를 얼마나 했나. PD가 되려면
- 그냥 4학년 때. 그때도 제대로 많이 안했어. 스터디 하면 항상 꼴찌하고 그랬거든. 그런데 어찌하다보니 붙었어. 운이 큰 거 같아. 어둡고, 공부만 하고, 답답하고, MBC에선 그런 거 싫어해. 예능국에 피디가 50명인데 또 똑같은 사람 뽑을 바에야 안 뽑는 게 낫지. 개성이나 씀씀이, 아니면 ‘얘’가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를 봐. 그러니 후배들은 아이덴티티를 갖추기 위해서 노력했으면 좋겠어.
- 후배들에게 한마디
- 1학년 때 취업 고민하든 2학년 때 취업 고민하든 별 소용없거든. 될 사람은 되고 안 될 사람은 안 되고 그래. 그러니까 오히려, 난 그때 더 풍부한 인생경험을 쌓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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