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담당하는 은행원인데..

참.. 운도 없는게..

몇 년전에 기억도 안나는 대출이 채무자의

사망..으로 부실처리가 되버렸고..

당시 서류가 분실되어.. 대출이 왜 진행되었는지

왜 이 금액이 나간건지 알 길이 없네요.

공사비로 대출이 나간건데 문제는 건설사

부도로 공사비를 입증을 못하고...

중간에 알선 업체도 자료를 분실했다 하고..

대출이 되고나서 건설사에 입금 내역은 있는데

왜 그 금액인지를 입증을 할 수가 없게 되었네요.

저 혼자 대출을 그냥 해준 셈이 되버렸어요.

텍스트라도 기록을 남겼어야했는데..

당시 신입이라 전혀... 몰랐네요.

채무자가 죽기 전 소유권 이전등으로 가족들이

작정하고 안갚을려고 애 쓴거 같더라구요.

소송을 해도 고의성을 입증할 수가 없어 

패소할 가능성이 높아서 회사는 포기한거

같고... 채권자들도 이미 여럿 붙어있고..

같은 지점 사람들은 남일이니 뭐 신경도 안쓰고

걱정도 뭐... 당연한걸까요.. 술 마시러 다들..

모아둔 돈.. 다 토해내겠네요.. 징계와 더불어..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운도 참..

개인적으로 박선규가 토론매너는 최고라고 생각함

상대방 말 중간에 절대 끊지않고

흥분하면서 목소리 커지지 않고

상대방 무시하거나 답답하다는 제스쳐 취하지 않고

진짜 신사답게 토론함


일게이들아 선동당하지 마라. SLR 활동 안해서 전혀 모르는가본데, 다 끼리끼리다.
아예 모르게 사이트 팔아먹기도 하고, 이게 관리,운영하는 팀도 있고 다 그런거다. 2000년초반에 2년간 10만명 카페 운영해봤는데,
20만명 넘으니까 난리나더라. 나도 팔아먹었다. 스르륵도 한통속이다. 이유? 공지보면 모르겠나? 15MB 얼마나 큰건줄 모르지?
리사이즈하고 보정해서 2MB 하고 있는데, 여시는 15MB 야짤로 달리고 있다. 완전히 빡도는거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폐쇄 아예 안한다. 그냥 자신들은 죄없고, 경고하고, 해당게시판 하나만 조취 취했다고 한다.
이게 뭘뜻하냐면 여시와 SLR의 운영진은 한통속(파트너쉽) 또는 같은 운영진 그룹일수 있다.
결코 적대적으로 안갈거라는거 내가 경험상 무조건 말한다. 심지어 라이벌이나 깨지고 새로운 사이트 탄생할때도 다 의도된 경우가 있다. 개인정보 저정도면 여시나 SLR는 후덜덜한 중견기업 순이익매출 올려준다. 결국 SLR은 여시에게 계속 15MB 대줄거고,
여시도 뭔가를 주겠지. 괜히 두 운영진 정모한다고 하겠노. 나도 참 해운대 횟집에서 많이 받아먹었다. 상부상조다.
저 글쓴이는 뭔가 심하게 착각하는데, SLR이 망해도 여시한테 아무것도 못한다. 실제 지금도 아무 조치 안취한거나 다름없고,
지금 그래서 난리난거지. 그래도 요지부동 아니겠나 ㅋㅋ 얼마나 받아먹었는지는 지들끼리 알겄지.
댓글
2015.05.11 21:41:26
[레벨:2]노무현과리듬터치
저게 그래서 둘이 같이 죽던가 

여시를 치고 니가살던가 그걸 선택하라고 은유적으로 협박하는거임.
댓글
2015.05.11 21:45:50
[레벨:3]앗살라무알라이쿰
아님. 여시와 SLR을 보자면, 돈으로 보면 여시 >>> SLR 임. 돈=힘. 실제 여시는 보면 조작하다가 안되니까 노골적으로 돈들여서 TF팀 꾸려서 활동 시작했음. 우리나라에도 여론조작해주는 업체가 벌써 여러곳 생겼고, 위기관리라고 하면서 명함 돌리고 다니고 있다. 실제 무한도전 황광희 기사 보면 기사와 동시에 배플 3~4개가 전부 칭찬뿐 ㅋㅋㅋ. 이게 그리고 위법이 안되는게
기사 올린 당사자나 조작한 애나 입다물고 있으면 네이버 같은곳에서는 해결을 못함. 연결 매체에 불과하거든.
결국 SLR은 여시에게 계속 비밀공간과 15MB라는 꿀 제공해줄꺼고, 사건이 여시 TF팀이 해결해줄때까지 그냥 눌러 있을거라고 본다. SLR에서 협찬이나 그런게 제대로 타격 입으려면 SLR 2MB 보다 많은 용량을 제공해줄수 있는 사이트가 치고 나와야 한다는거지. 둘다 타격입어도 20~30%정도만 줄거다. 내가 카페 팔때 애초에 그렇게 계산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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