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25전쟁 참전 용사들을 모두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이번 공연에서 그분들께 한국 어디엔가 있을지도 모르는 자신의 자식들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6·25전쟁 참전 용사들을 모두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이번 공연에서 그분들께 한국 어디엔가 있을지도 모르는 자신의 자식들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는 세상을 포용하고 세상 모두를 용서했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진정한 용기는 참 쉽지 않은데,,,,,    참전용사들에게 이제 당신들의 모든 짐을 내려 놓으라고 외치고 있다. 

 인수니  인순이 인순이

 그녀는 그들을, 아니 그간 상처속에서 살아 온 그녀 자신을 용서하며 이 세상을 포용하는 것이다.  더 이상은 전쟁으로 인한 상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평화의 메세지일 것이다.

 

인순이 - 이 세상의 평화를 위해 당신의 노래가 필요합니다.  인순이 당신을 존경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