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핀 경찰 개새끼들임 

담배 필수있는 흡연 구역에서 어느순간 금연구역으로 바뀌고 벌금 내라 함 한국돈 20만원이라길래 협상해서 15만원에 합의 이 미친새끼들은 벌금도 협상함 


2. 택시기사 개새끼들 

미터기 안키고 달리는거 기본 가보지 않았으니까 주변을 졸라게 뺑뺑돌다 내려줌 그리고 택시기사한테 돈 얼마 줄테니 며칠만 기사 해달라고 하면 오케이함 


3. 거지새끼들 

12월25일이나 1월1일 각 필핀 주 정부인가 시인가에서 돈 줌 그래서 전날 보면 거지들 덤프트럭에 미친듯이 타고 산에서 내려옴 그리고 식당에서 밥먹고 있음 창문밖에서 졸라게 쳐다봄 공원 같은곳에서 거지새끼들 한테 둘러싸이면 답없음 


4. 일반인들 걍병신 하지만 잘 사는놈들은 나름 피부 뽀얗고 잘산다 클럽가면 일반인들은 들러붙어도 얼굴 뽀얗고 부티나는 애들은 역시 지들끼리 놀다감 


5.필핀에 있는 한국인들 

   착한 사람들도 있지만 내가 만난 한국인 대부분은 졸라 등쳐먹을라 함 


필핀에서 있으면서 겪었다 저렇게 겪고 나서 다시는

필핀 가지도 않고 가려는 사람에게도 가지 말라고 뜯어말리고 있다 


그알에 나온 한국인 납치 하여 살해한 새끼들도 마주쳤는데 

정말 한국인 목사님 덕분에 살수 있었음 



EVENT 1. FAN 많이 이용하고 세뱃돈 받기

행사기간
2017년 01월 16일(월) ~ 2017년 01월 31일(화)
행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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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고대로부터 인간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어

그리고 현재 이들은 인류의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동반자이자 소중한 친구가 되었지

 

그 다양한 생김새에도 불구하고 모든 개들의 조상은 오로지 하난데

바로 게이들이 잘 알고 있는 늑대야


그렇다면 인간과 늑대는 처음에 어떻게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현대의 개는 어떤 과정 속에서 탄생하게 된 걸까


궁금하지 않노 게이들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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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빙산이 북반구를 덮었던 약 45000년 전 

전세계가 춥고 건조했던 이 때를 우리는 '빙하기'라 불러


이 시기의 주인공은 늑대였는데 

이들은 북반구에서만 그 수가 수백만 마리에 달했지


우리 조상들은 이런 늑대의 빠른 속도와 강한 체력, 뛰어난 감각능력을 두려워 했고 나아가서는 숭배하기도 했어

당시 인간들의 눈에 비친 늑대는 가히 완벽한 공포의 대상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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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들은 항상 집단으로 사냥했기에 훨씬 큰 몸집의 동물도 제압할 수 있었어

늑대무리는 우두머리 수컷과 암컷이 이끄는 엄격한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덕분에 우두머리가 가장 좋은 먹잇감을 차지하긴 했지만 무리 내 다른 늑대들도 적당량의 자기 몫을 분배받을 수 있었지

또한 인간처럼 가족을 이루고 살았던 이들은 사냥 뿐만 아니라 새끼 늑대들의 육아도 함께 맡아 하곤 했어


한편 시간이 흐르고 혹독한 시기인 빙하기를 거치고도 인간은 끝내 살아남았어

그들 생존의 원동력은 늑대들과 마찬가지로 합심하여 무리를 이루고 산 데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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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우리 조상들은 잡은 고기를 불에 구위 먹었는데 이때 그 냄새가 주위에 있던 늑대들을 자극했어

호기심이 많은 동물인데다 인간보다 100배나 탁월한 후각 능력을 갖고 있었던 늑대에게 분명 그 냄새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을 거야 

그렇게 녀석들은 고기 냄새를 따라 인간들이 사는 곳까지 오게 되었고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수확을 얻게 되었어

그 수확이라 함은 바로 인간들의 먹다 버린 음식물 쓰레기였지


늑대들이 상위 포식자였긴해도 항상 사냥에 성공한 건 아니었어

때문에 가끔 굶주림에 시달리기도 했던 이들에게 인간이 먹다 버린 쓰레기는 최고의 패스트 푸드였고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늑대 중에서도 가장 호기심이 많고 온순했던 녀석들은 

이후 야영지 근처를 자주 배회하면서 이내 인간과 가까이 살면 얻는게 많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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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조씨가 로버트 웨인 교수


캘리포니아 대학 진화생물학 교수인 로버트 웨인(Robert Wayne)의 말에 따르면 

늑대들은 처음엔 단순히 인간들의 야영지 근처를 맴도는 정도이었대 

하지만 점차 인간의 쓰레기에 집착하면서 이를 쫒기 시작했고 결국 늑대들은 아예 인간 주위에 머무르게 되었지


이제 이 온순한 늑대들은 더 이상 영역주장도, 먹이 사냥도 하지 않았어

그럴 필요성을 못느꼈거든

그저 인간들의 식사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남은 음식들을 주워 먹으면 그만이었으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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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새로운 습성이라도 생긴 것처럼 이들은 그렇게 오랜기간 동안 인간들을 따라다녔고

이내 숲과 야생에 사는 늑대들과 유전적인 면에서 조금씩 분리되기 시작했어

마침내 중동과 아시아, 유럽에 걸쳐 새로운 종의 늑대 

즉, 현대 개들의 원초적 조상이 탄생하게 된 거지


개라는 존재의 탄생은 이렇듯 가장 호기심 많은 동물인 인간과 늑대가 서로를 향해 다가선 결과물이었어

물론 인간과 늑대의 최초 접촉은 매우 조심스러웠을 거야

하지만 이를 시작으로 이후 현대의 세계가 완전히 달라졌음은 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지

당장에 산책만 나가봐도 늑대 대신 여기저기 개라는 존재가 뛰어다니는걸 확인할 수 있으니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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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영지 주변에서 늑대를 보는 건 흔한 일이 돼버렸어

익숙해진 탓인지 인간들도 점점 늑대로부터 위협을 느끼는 일이 줄어 들었고 말이지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후 인간들의 생활이 전보다 안전해 진 것은 아니었어

게이들도 알다시피 당시엔 늑대 외에도 위험천만한 맹수들이 많았고 우리 조상들은 야생 한복판에서 그것들에 둘러싸여 살았으니까 말야

여전히 밤이 되면 인간들은 불을 피우고 그 주위에 둘러앉아 어둠 속에서 자신들을 노리는 포식자들를 끊임없이 경계해야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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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교수의 말에 따르면 

이런 척박한 인간들의 거주 환경이 오히려 늑대에게서 개라는 존재를 분화시키는 걸 도왔다고 해


" 야영지 주변 늑대들의 초기 역할은 접근한 맹수의 위협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아가 늑대들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와 직접 격투를 벌이기도 했죠. 

그들은 의도치 않게 인간들도 동시에 보호하게 된 셈이었요.


운이 나쁜 경우엔 격투 중 늑대들이 죽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이후 고아가 된 새끼 늑대들의 울음소리는 이내 야영지 내에 울려퍼졌고 이는 인간들의 마음을 자극했죠.

이들은 자기들 대신 싸우다 죽은 늑대에 대한 고마움과 안쓰러움으로 기꺼이 새끼들을 거둬 돌봐주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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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 호르몬의 일종인 옥시토신(Oxytocin)은 모든 포유류에게서 분비되는데 

새끼에게 젖을 먹이거나 반복되는 손길에서 따스함을 느낄 때 생성되곤 합니다.


이날 밤 모닥불에 둘러앉은 새끼 늑대들과 인간들 사이에선 이 옥시토신을 통해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유대감이 형성되었을 거예요.

이는 오늘날 사람들이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것과 흡사했을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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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새끼 늑대들과 야영지 사람들은 약 32000년 전부터 유대감으로 강하게 엮였으며 

고아가 된 새끼 늑대들의 후손이 태어나면서 기존 야영지 늑대들은 원시 개들의 모습.

즉, 인류의 가장 친한 친구인 개의 선조로 진화했습니다. "


" 초기엔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녀석이 있거나

특히 아이들에게 위협적인 원시 개가 보이면 곧바로 쫒아내거나 죽였습니다.

때문에 인간과 성공적으로 어울린 녀석들은 온순한 놈들뿐이었죠.

결국 자연 도태의 절차를 통해 진화되기보다는 인간의 개입이 원시 개들의 성격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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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유전학 연구는 

모든 개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녀석들이 모두 늑대의 후손이라는 이론을 제시하고 있어

실제로 개의 게놈 유전자 표지를 늑대의 것과 비교해 보았더니

모든 개들의 게놈 기원이 중동 늑대에서 비롯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지

다른 지역의 늑대들이 현대 개들에 끼친 유전적 영향은 한참 후에나 생긴 것이었어


그렇다면 인간과 개의 최초 교류 시점은 언제쯤이었던 걸까?


현재 가장 최초의 고고학적 증거는 중동에서 발견된 두개골이 아니라

벨기에 고예 동굴(Belgium Goyet cave)에서 발견된 것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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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에 이 두개골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사람들은 이를 늑대의 것이라 추정했어

하지만 2007년 

미예제 거몽프레(Mietje Germonpre) 박사가 두개골을 다시 조사한 뒤 원시 개의 것임을 새롭게 밝혀냈지


" 이 두개골은 늑대의 것보다 우아하고 날렵합니다.

주둥이가 보다 짧은 모습은 가축화된 개의 특성을 잘 보여주죠.

비록 늑대처럼 이빨이 커서 현재의 개와는 달라보이지만 확실히 원시 개의 두개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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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된 고대 개의 두개골을 들고 있는 미예제 박사


이 두개골은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약 31000년 전의 것으로 앞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개의 두개골보다 두 배나 더 오래된 것이었는데

의미인 즉 빙하기 후반보다 훨씬 이전 시점의 원시 개에 대해 알려주는 중요한 증거였어

나아가 가축화란 말의 의미를 인간에게 해를 가하지 않고 요구에 복종한다는 것으로 본다면

이 두개골은 수만 년 전에도 개의 가축화가 진행됐었음에 대한 증거이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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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프랑스 쇼베 동굴


인류와 개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른 흔적은 

이스라엘과 서부 러시아, 독일에서도 발견됐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프랑스 남부 쇼베 동굴(France Chauvet cave)에서 발견되었어

1994년 발견된 쇼베 동굴은 사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 벽화들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지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아래 사진 속 흔적들은 벽이 아닌 축축한 점토 바닥에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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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아이 발자국 오른쪽이 개 발자국


이처럼 당시 고고학자들은 이 바닥에서 어린 아이의 발자국과 함께 개의 발자국을 발견했어


얼핏 봐선 늑대 발자국인지 개 발자국인지 잘 모르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발자국을 원시 개의 것이라 확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운뎃 발가락의 모양이 늑대의 것에 비해 훨씬 짧았기 때문이야


이 흔적들 옆에는 아이가 장난삼아 동굴 벽에 휘두르며 생긴 횃불 자국도 있었는데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이 아이와 고대 개는 26000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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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앞서 알아본 고고학적 기록들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었어

단순히 이 분석 조사는 개들의 혈통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쉽게 말해 가계도를 거꾸로 올라가는 것과 같을 뿐이기에 유전학적 조사를 통해 개의 기원을 알아 낼 순 있지만 

고대의 개들이 현재의 개와 얼마나 비슷하게 생겼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다는 한계가 존재했지


하지만 확실한 것은 분명 오늘날의 사모예드나 차우차우 같은 개들과 원시 개의 생김새는 상당한 달랐을 거라는 거야

인류와 개의 관계는 30000년 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현재 개들의 다양한 외모가 나타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거든

실제로 전체 개의 80%는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포함한 지난 몇 백년 동안에 선별된 방법의 교배를 통해 탄생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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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11000~12000년 전에는 오늘날과 같은 다양한 번식 방법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개인이 여러 개를 랜덤으로 교배시키는 마구잡이 식이었울 거야

크기와 여러 우수 능력을 비교하면서 나름 선별하려 노력이야 했겠지만 현대처럼 정해진 구체적인 방법이나 규칙이 없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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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유럽 약 18000년 전

빙하기의 마지막 한파가 닥친 탓에 이곳은 더 춥고 건조한 대지가 되었어

덕분에 당시 서부 유럽에서 살아가던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여러모로 더욱 분발해야 했지만

슬프게도 이들의 원시적 사냥법은 실패할 때가 더 많을 정도로 비효율적이었어


그러던 어느날 

굶주리던 인간들은 데리고 있던 개들이 훨씬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

예민한 청각과 후각을 이용해 크기와 상관없이 먹잇감을 찾아내고 특유의 민첩함으로 사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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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깨달음을 말미암아 인류는 드디어 개를 자신들의 사냥에 이용하기 시작했어

다행히 당시 고대 개들은 협동하여 사냥하고 먹잇감을 나누어 분배하는 늑대들의 습성을 아직 지니고 있었기에 

새롭게 한 무리가 된 인간과 함께 사냥하는 것에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않았고 

그렇게 훌륭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어



위는 살루키들 가젤 잡는 영상


이후 인간들은 뛰어난 사냥개들만을 교배하는 선별 방법을 사용했고 

보다 사냥에 적합한 파트너들을 더 많이 탄생시켰어


위 영상 속 살루키(Saluki)가 바로 그 옛날 인류가 최초로 창조한 위대한 사냥개의 피를 이어받은 증거 중 하나야

실제로 살루키와 흡사한 개의 두개골이 이라크 북서부에 있는 한 무덤에서 발견되었는데 55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

나아가 아래 부채는 3300년 전 투탕카멘 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어린 왕이 살루키와 유사하게 생긴 개와 함께 타조를 사냥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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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키는 시각이 뛰어난 사냥개로 뜨거운 사막에서도 먹잇감을 발견해 쫒을 수 있게 

1000년이란 긴 시간동안 특별한 방법으로 교배되고 훈련되었어

비록 녀석은 인간이 창조한 가장 빠른 개는 아니지만 시속 53km의 속력으로 충분히 빠르게 달릴 수 있지


살루키의 진면목은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최대 3.2km를 달리며 먹이를 지치게 하는 거야

살루키가 긴 다리로 달릴 때 보폭은 거의 3.5m에 달하는데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순간 다리 네 개가 전부 땅에서 떨어지곤 하지

이 경이로운 보폭 덕분에 녀석은 장거리를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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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건조한 바람은 먹이의 냄새를 흩어지게 하기에 살루키는 후각 대신 시각이 발달했어

일반적으로 개의 감각 중에 시각은 가장 덜 발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긴 두개골의 살루키는 인간과 같은 쌍안 시력을 보유하고 있고 

나아가 인간보다 110도나 더 넓은 270도에 달하는 뛰어난 시야각을 가지고 있지


이 시각이 뛰어난 최초의 사냥개로부터

아프간 하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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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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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 울프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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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 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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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네이탈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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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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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거스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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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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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빠른 그레이 하운드가 갈라져 나왔어

그리고 오늘날 

우리들은 이런 개들을 사냥 동료로 삼기보다 소중한 가족의 일원으로 대하며 사랑을 쏟아붓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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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우리 조상들은 기후와 계절의 변화에 어떻게든 적응해야 했어

이런 상황에서 인류는 기르던 개가 동물들을 몰아대며 움직이는 것을 처음 목격하고 매우 기뻐했을 거야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순간이었을 테지


이후 인간들을 개들의 이런 능력을 빌려 먹이로 삼을 동물들을 우리에 가둘 수 있게 되었고 

더는 사냥하러 힘들게 여기저기 쫒아다니지 않게 되었어

마침내 인류 목축의 시작과 함께 목축견이 등장하게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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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언 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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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쉽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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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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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잉글리시 쉽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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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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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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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스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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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브록웰시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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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개들이 바로 목축견들의 피를 이어받은 녀석들이야


인간은 개의 크기와 모양, 성격을 다양하게 바꿔 놓았어

하지만 진화의 과정에서도 전혀 변하지 않은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늑대의 놀라운 후각 능력이야

조건만 맞으면 늑대는 2.8km 떨어진 곳의 냄새도 맡을 수 있는데

먼 옛날 우리가 개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시작했던 때부터 이 능력을 유용하게 사용해왔지


인간은 세상을 보는데 주로 시각에 의존하기에 방해물이 있거나 어두운 곳에선 문제가 생기지만 

개의 코는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의 존재까지 포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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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누님이 알렉산드라 호로비츠


동물 행동학자인 알렉산드라 호로비츠(Alexandra Horowitz)는 

개를 알려면 그 코의 능력과 후각이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해 우선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말해

" 사람은 세상을 눈으로 보지만 개는 냄새로 봅니다.

실제로 우린 눈을 뜨고 앞의 세상을 시각적으로 인지하지만

개는 주위의 정보를 모을 때 냄새부터 맡아요.

녀석들에겐 세상 전체가 냄새로 다시 그려지는 거죠.


개의 코를 한동안 바라보고 있으면 놀라운 움직임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가 냄새 맡는 것관 아주 달라요.

녀석들이 주위를 보려고 고개를 돌리는 것 같지만 이는 사실 냄새를 맡기 위해 움직이는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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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코는 크고 둥글며 핑크색일 수도 있고 

작고 뾰족하며 검은색일 수도 있지만 공통적인 것은 모두 극도로 예민하다는 점이야

덕분에 인간은 보통 한번에 가장 강한 냄새 한가지만을 구별해내지만 개는 동시에 쏟아지는 수많은 냄새들을 제각각 식별할 수 있지


일게이들 쉽게 이해하도록 예를 들자면

된장국을 요리할 때 우린 된장국의 냄새만을 식별하지만 개들은 강한 향을 풍기는 재료 일부와 요리사의 냄새까지 구분해 낼 수 있다는 말이야

또한 개는 한번에 한 개의 콧구멍만 움직일 수 있기에 냄새가 오는 방향도 인지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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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인간보다 후각을 관장하는 뇌의 능력이 40배나 뛰어나며 

코에는 387제곱 센티미터의 영역에 상피라 불리는 냄새 수용기 세포들이 가득차 있어

이 영역은 종이로 치면 24cm 곱하기 28cm에 해당하는 넓이로 인간의 것을 이에 비교하면 조그마한 우표 정도 밖에 안 되지


냄새를 구별하는 능력은 개의 복종도 경기에도 포함되는 종목이야

아랫 영상처럼 개들은 경기 중 놀라운 후각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주인이 만진 물건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임무를 부여받곤 해





인류는 선별된 교배 방법을 통해 코에 3억 개의 후각 수용기 세포를 보유한

블러디하운드를 창조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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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닥스훈트의 수용기 세포는 1억2천5백만 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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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은 2억5천5백만 개나 가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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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계에는 후각 사냥개가 96종이나 있는데 

아래 녀석들은 인간이 오랜기간에 걸쳐 특히 후각을 특히 발달시킨 견종들이야


차례로 쿤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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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셋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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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터하운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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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람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개의 후각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

어떤 물체의 특정 냄새가 있다면 개들은 그 냄새를 감지하고 찾아내는 훈련을 받는데 

라고토 로마그놀로(Lagotto Romagnolo)는 그런 개들 중 하나야


라고토는 멸종될 뻔한 종이었지만 

1970년대 모르시아니 박사(Dr. Giovanni Morsiani)를 포함한 네 명의 이탈리아 애견가가 모여 이를 되살려냈고

이후 수세기 동안 이 개들은 이태리와 프랑스에서 송로버섯을 찾는 일에 사용되었어

실제 매년 이탈리아의 송로버섯 사냥꾼들은 숲으로 들어가 자신들의 잘 훈련된 개들이 땅 속 보물을 찾아주길 바라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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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댕댕이가 라고토 로마그놀로인데

송로버섯 찾기는 녀석들에게 일종의 게임과 같은 것으로 버섯을 찾을 때마다 간식같은 상을 받는다고 해


그리고 이 송로버섯 탐지견들은 아주 귀해서 

버섯 찾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몇몇 못되먹은 사람들은 개를 납치하기도 한다네?





후각 다음으로 늑대의 가장 큰 특징은 예민한 청각이야

놈들은 숲 속에선 9.5km 정도 떨어진 곳의 소리를 듣고 탁 트인 곳에선 16km 밖의 소리까지 듣곤 하는데

현재의 개들은 이 놀라운 청각도 물려 받았어


하지만 방금 태어난 새끼들의 귓바퀴는 움직이지 않으며 귀 도관도 닫혀 있기에 녀석들은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해

새끼들의 귀는 생후 2주가 지나야 열리기 시작하거든

강아지들은 생후 한달이 될 무렵에야 

드디어 청각이 예민해 지면서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감지하고 우리 인간처럼 주변 환경의 소리를 식별하는 방법을 배우게 돼


이 능력은 현대에 들어 특히나 중요해 진 것인데

요란한 소리의 스테레오나 자동차 경적 소리에서도 잠을 자야 하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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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귀는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어

아주 길고 털이 수북하거나

작고 뾰족하고 얼굴 양쪽으로 우아하게 접혀 있기도 하지

귓바퀴는 녀석들 귀의 바깥쪽 부분으로 

개들은 이것을 젖히고 돌리거나 올리고 내리면서 

소리가 들리는 방향 뿐 아니라 정확히 어디에서 들리는 지도 알아내며 소리 주체가 위협적인 것인지 아닌지 역시 파악해 낼 수 있어


또한 개들이 듣는 진동수는 인간이 듣는 것의 거의 두 배로

우리보다 네 배나 먼 곳의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구별해내는게 가능하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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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개들의 청력에서 증명된 것 중 가장 중요한 사실은 녀석들이 사람의 목소리를 알아 듣는다는 거야

개의 귀는 인간의 목소리에서 음조와 강세, 리듬을 감지할 수 있는데 

개들은 이러한 비언어적 신호를 통해 우리의 감정과 의도를 파악하곤 하지

사실 뭐 우리가 녀석들의 소리를 이해하는 것보다 개들이 사람의 언어를 더 잘 이해하는 것 같기도 해


이처럼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 덕분에 개들은 

예전부터 신체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돕고 그들이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기여할 수 있었어

하지만 이런 선행이 이루어지는 것은 개들의 타고난 능력 때문만은 아냐

래브라도 리트리버 같이 영리하고 순한 녀석들이 인간을 돕는 데는 

고도로 발달된 청각 외에도 누군가를 돕겠다는 선한 마음도 있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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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늑대로부터 물려 받지 않은 한가지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인간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자 한다는 점이야

녀석들은 마치 사람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것처럼 우리의 눈을 응시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다른 동물들이 잘 하지 않는 행동이지


심지어 인간과 가장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물인 침팬지조차도 우리의 관점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지만

개들은 우리 인간의 눈 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며 우리의 생각을 읽으려 노력하곤 해

실제로 이런 행동들은 인간과 소통하며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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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개들이 인간을 따르며 좋아하는 것만큼

인간도 개들과 어울리며 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어

사람들은 단순히 개를 쓰다듬는 행동만으로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 수치를 떨어뜨리며

이는 여러면에서 개에게도 비슷한 영향을 미쳐

인간들이 쓰다듬어 주면 개들의 마음은 이내 진정되곤 하거든


실로 사람과 개는 상부상조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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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여기까지야


근 한달간 다양한 소재로 정보글을 써왔는데

지금까지 매번 재밌게 읽어준 게이들 너무너무 고마워!


참고자료 출처는 NGC, BBC, 구글 이미지야



3줄 요약

1. 모든 댕댕이들의 조상은 늑대임

2. 하지만 댕댕이들의 다양한 생김새와 능력은 비교적 최근에 분화되었음

3. 댕댕이는 인간들의 영원한 친구임



MSM이군요..저도 먹고 있습니다. 천리행군 2회에 무릎 연골이 닳아서 이제 서른인데 퇴행성 관절염 초기 증세죠..ㅎㅎㅎ
아시다시피 MSM은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친같은 관절보조제가 아니라 관절 염증 치료제입니다. 즉, 무릎 연골이 닳아서 뼈가 서로 부딪치고 그 때문에 염증이 생기면 더 아픕니다. 그래서 MSM으로 염증을 없애주는 거죠. 먹으면 아픔이 없어서 좋긴하지만 연골이 이미 많이 닳아 있다면 며칠 안먹으면 또 무릎이 아파질 수 있답니다. 매일 섭취하면서 대퇴근육을 키워주셔야 합니다.

1. 옵티MSM을 구입하세요. 순도가 높습니다. 가루로 된것은 양이 많고 싸긴하지만 너무 쓰기 때문에 쥬스가 필요합니다.
어머님이 쓴거 싫어하시면 알약이나 캡슐로 된거 사드리세요. 회사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내용물은 같으니 참고하세요.
2. 비타민C와 멀티비타민은 따로 구입할 필요 없습니다. 여성용으로 나온 멀티비타민 있으니 찾아보세요.
3. 비타민과 글루코사민 그리고 오메가(3,6,9)은 각각 성분이 다르므로 같이 섭취해도 상관 없습니다.
4.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그리고 MSM이 복합으로 들어있는 제품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그리고 어머님께서 관절때문에 아픔을 호소하신다면 MSM을 사드려야하지만 아픈것은 아니고 그냥 안좋은 정도면 복합으로 사드리세요 둘 다 사드리면 더 좋구요, 전 통증이 있어서 식사후 복합, 운동전 MSM 복용합니다.
5. 오메가369도 복합으로 나온게 있으니 찾아보시고 구입하세요.

참고로 전 복합은 오스테오 바이 플렉스 트리플 스트렝스 , MSM은 소스 네츄럴 1kg짜리(가루)(1년치양) 복용합니다. 양많고 저렴해서 가루산거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꼭 캡슐로 된거 사드리셈..
그리고 비타민 GNC꺼는 비추합니다. 검사결과 비타민 체내 흡수율 최하위 정도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건 해외직수입구매 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인터넷에 널렸으니 잘 검색해보시고 좋은 선물 해 드리시길~~~

NAC Side Effects:
 
구글을 검색하다보면 매일 수많은 NAC부작용을 검색하게 됩니다.
기껏해야 미미한 부작용에 불과한데 왜 이런 기사가 뜨는지 모르겠습니다.
 
몇일 계속해서 먹으면 숨이 조금차고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양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마그네슘과 같이 먹으면 화장실로 달려가게 됩니다.
 
일상적인 용량을 섭취하고, 매일 먹지만 않는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담배연기에 노출되거나 페인트 냄새에 몇시간 노출되었을때 , 불필요한 독소를 많이 섭취했다고 느낄때
나는 때때로 NAC을 이용합니다. 또한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때, 많이 피곤할때도 음용합니다.
 
NAC은 글루타치온을 생성합니다. 글루타치온이 몸에서 증가하면 이론적으로 세포손상을 막고,
산화작용을 막으며, 질병과 노화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염증반응을 막습니다.
 
인체의 항산화시스팀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비타민A 나 E는 pro-oxident 역할을 합니다.
뉴욕타임즈에 실린 기사( 비타민을 먹지말라 )는 신체의 산화반응에 아는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산화반응은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쓰이며, 프리레디칼은 암세포나 유해균을 죽이는 데도 작용합니다.
글루타치온은 인체내에서 합성되며 산화반응을 처리하는데는 비타민 E 나 A 보다 안전할 것입니다.
합성 항산화제를 쓰는것보다는 인체내의 글루타치온이 작용하게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 될 것입니다.
합성 항산화제가 어떤 작용을 끼치는지 알고 있다고 확신 할 수가 없습니다.
 
종국적으로 산화작용을 가장 잘 처리하는 방법은 에너지를 낼때 지방대신 당을 산화시켜 야 하며,
인체내의 산화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불포화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과음을 피하고,금연을 하며, 독소와 환경호르몬을 피해야 합니다.
 
MSM은 많은 양의 황을 갖고 있습니다.
NAC처럼 직접 글루타치온으로 바뀌진 않지만 황대사를 증진시킵니다.
연구결과 글루타치온을 증가시킵니다만 NAC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황은 인체에서 단백질구조등에 여러가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MSM을 대량으로 먹어도 안전하다는 점은, NAC 대량용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없이,
인체내에 필요한 황을 취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글루타치온은 인체내에서 순환을 하는데, MSM이 이 대사과정을 도와주며,
글루타치온 합성등 신체 여러곳에서 필요한 황을 공급해 줍니다.
 
NAC은 어떤면에서 보면 글루타치온의 전구체일 뿐입니다.
 
이런점에서 보면 MSM은 글루타치온을 형성할 뿐만이 아니라,
신체에 필수요소인 황을 공급해주고 황의 대사를 촉진시킵니다.
 
NAC과 이명 : Why I began taking N-acetylcysteine
 
NAC을 복용하게된 근본적 이유는 소음으로 진행된 귀의 손상을 재생시킨다는 점입니다.
불안장애 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MSM이 NAC을 대치할수 있는가 : NAC 보다 MSM을 선호하는 이유
 
나는 MSM이 매일 먹을수 있고, 글루타치온 형성 자체 뿐만이 아니라,
여러 목적으로 인체에 황을 공급할수 있어서 선호합니다.
 
세포막의 투과성을 높여 영양소를 흡수하고 독소를 배출하게끔 도와줍니다.
 
대사과정중 DMSO로 일부 바뀌어 용매역활을 합니다.
 
NAC과 똑같은 역할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나는 단순히 글루타치온을 형성하는 것뿐만이 아닌 여러 중요한 역할로 MSM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MSM을 복용하면 피부 톤에 확실한 변화가 오며, 안색이 달라지고, 전신의 염증이 감소됩니다...
 
 
References: 
1: Effect of chronic supplementation with methylsulfonylmethane on oxidative stress following acute exercise in untrained healthy men.
Nakhostin-Roohi BBarmaki SKhoshkhahesh FBohlooli S.
http://www.ncbi.nlm.nih.gov/pubmed/21899544
2: Influence of methylsulfonylmethane on markers of exercise recovery and performance in healthy men: a pilot studyDouglas S Kalman1Samantha Feldman1Andrew R Scheinberg1Diane R Krieger1 and Richard J Bloomer2*http://www.jissn.com/content/9/1/46
3: Sulfur in human nutrition and applications in medicine. Parcell S. American Institute for Biosocial and Medical Research (AIBMR), Tacoma, WA, USAhttp://www.ncbi.nlm.nih.gov/pubmed/11896744
4:  Methylsulfonylmethane (MSM) Intake in Mice Produces Elevated Liver Glutathione and Partially Protects Against Carbon Tetrachloride-Induced Liver Injury Robert A DiSilvestro, David J DiSilvestro and Daniel J DiSilvestro
Human Nutrition, the Ohio StateUniversity,Columbus,OHhttp://www.fasebj.org/cgi/content/meeting_abstract/22/1_MeetingAbstracts/445.8 
5: The anti-inflammatory effects of methylsulfonylmethane on lipopolysaccharide-induced inflammatory responses in murine macrophages.
Source
Center for Efficacy Assessment and Development of Functional Foods and Drugs, Hallym University, Korea.



N-아세틸시스테인(NAC)의 과학적 임상 효능

 

만성 기관지염(Chronic Bronchitis)

오랜기간 동안 흡연하신 분들에게 있는 굵은 가래와 폐기능 저하등을 완화한다.

 

치매와 뇌졸증에 효과 (Alzheimer's problem)

아세틸시스테인 (N-acetyl cysteine)과 비타민 B의 병용으로 혈액에 함유된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치매 방지에 충분한 정도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에서 발표

 

유행성감기 (Influenza)

하루 2차례 600mg의 NAC을 6개월 동안 복용한 군과 위약을 복용한군에서 NAC군은 25%만이 독감과 같은 증세를 보인 반면 위약군은 79%가 독감증세를 보임.

 

협심증 (Angina Pectoris)

심장으로의 피의 공급이 충분치 못해 발생하며 심장마비로 발전하는 협심증의 경우 니트로글리세린과 NAC를 함께 복용한 심장병 환자 200명의 4개월 임상실헐 결과 니트로글리세린만을 복용한군에 비해 심장마비와 같은 심각한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감소함을 발견.

 

여성 불임 (Female Infertility)

불임치료제인 크로미펜에게 전혀 효과가 없는 불임 여성 150명에 대해 하루 1,200mg의 NAC를 복용한 결과 상당한 크로미펜의 효과가 증가되었으며, 생리3일째 부터 5일동안 치료하여  크로미펜만을 복용한 군의 0% 임신에 비해 20%의 NAC군에서 임신이 되었다.

 

심각한 호흡곤란증세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NAC와 프로시스테인을 복용한 군과 위약을 복용한 군의 임상실험 결과 NAC군에서 심각한 호흡 곤란 증세의 완화를 보이고 있다. 

 

대장암,결장암 예방 (Colon Cancer Prevention)

결장암으로 진행하는 결장 돌기를 제거한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실험 결과 위약을 사용한 군과 비교해서 NAC 800mg을 12주 복용한 군의 biopsied한 조직에서 정상 세포가 훨씬 많이 보이고 있다. 

원문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몰)




NAC 는 아미노산으로 우리 몸에서 만드는 가장 중요한 항산화제 중의 하나인 굴루타치온(Glutathione)의 전 단계 물질이다.
 
이 중요한 굴루타치온을 보조제로 만들어 우리 몸에 공급할 수는 있다. 하지만 몸에 들어 오는 대로 바로 없어지기 때문에 굴루타치온을 직접 보조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나 그 전 단계 물질인 NAC 를 섭취하면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굴루타치온으로 변환시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이처럼 NAC 는 우리 몸 속에서 굴루타치온으로 바뀌어 항산화제로서  유리기로 인한 손상을 막을 뿐만 아니라 다른 항산화제들이 잘 활동하도록 도와주는 촉매 역할도 수행한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 NAC 를 쓰는 것이 좋을까?
 
첫째는, 감기가 올 것 같을 때나 왔을 때 쓰면 효과가 좋다. 이탈리아에서 연구해서 European Respiratory Journal 에 기재한 논문에 의하면 감기 바이러스 주사를 준 뒤 한 그룹의 사람들에겐  NAC 를 보조해 주고 다른 집단에겐 위약을 주었는데 NAC 보조 집단은 25% 만 감기 증세를 보인데 반해 위약 집단은 79%나 감기 증세를 보이는 것이 밝혀졌다. NAC가 감기의 예방과 치유에 효가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기관지 염이나 천식같이 가래로 인해 기침이 심해지는 폐질환에 효과가 있다. NAC 는 폐에 쌓인 가래를 제거해주고 오염 물질로 부터 폐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감기로 인해 심한 기침이 나는 경우에 사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대로 감기증상을 획기적으로 완화시켜 줄 수가 있다.
 
셋째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사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많은 대체 의학자들은 하루 권장양으로 500mg 에서 1,000mg 정도를 권하고 있다. 또한 NAC 섭취시 비타민 C 도 같이 보조하도록 권면한다. 왜냐면 NAC 로 인해 해독 반응이 일어날 시 도우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신장이나 심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의사나 다른 건강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스테인, NAC, 글루타티온, 알파리포산의 이해
 
나라의원 031-703-0542
 
 
NAC와 글루타티온의 이해를 돕기위한 자료입니다.
 
1. 아미노산(amino acid)
 
ㅇ 단백질의 기본 구성단위이다.
   ⇒ 단백질을 완전히 가수분해하면 암모니아와 아미노산이 생성된다.
   ⇒ 아미노산은 아미노기(-NH2)와 카복시기(-COOH)를 포함한 모든 분자를 지칭한다.
   ⇒ 화학식은 NH2CHRnCOOH(단, n=1~20)이다.
            
 
ㅇ "α-아미노산"이란 말과 "아미노산"은 같은말로 이해해도 된다.
ㅇ "R"은 나머지라는 뜻의 "Residue" 혹은 "Remainder"의 머릿글자로 곁사슬(side chain)을 말한다. ⇒ 곁사슬의 구조식에 따라 아미노산의 종류가 결정된다.
 
※ 아미노산의 종류
알라닌, 시스테인(Cysteine, Cys), 아스파르트산, 글루탐산, 페닐알라닌, 글리신, 히스티딘, 이소루신, 리신, 류신, 메티오닌, 아스파라긴, 프롤린, 글루타민, 아르기닌, 세린, 트레오닌, 셀레노시스테인, 발린, 트립토판, 티로신
 
 
2. 시스테인(cysteine, L-cysteine, 엘시스테인)
 
ㅇ HS-CH2CH(NH2)COOH의 구조를 갖는다. 아미노산이다.
 
ㅇ methionine으로부터 만들어지며, 20개의 기본 아미노산 중에서 유일하게 티올기(황, -SH)을 함유하고 있는 아미노산이다.
 
ㅇ SH기(티올기, sulfohydryl)는 화학적으로 산화 환원반응의 활성이 지극히 높기 때문에, 다른 아미노산에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성질을 갖는다.
 
   ⇒ 산화환원에 관여할 수 있는 이 능력 때문에, 시스테인은 항산화능력을 갖고 있다.
   ⇒ 즉, 두 분자의 시스테인(cysteine)이 산화되면, 황결합을 통해 결합되어 시스틴(cystine) 한 분자를 만든다.
 
   ※ Cysteine은 불안정한 반면 cystine은 안정되어 있다.
      ⇒ 시스틴이 환원되면 다시 두개의 시스테인이 형성된다
ㅇ 시스테인은 또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에 들어가있다.
ㅇ 그 외에도 Co-enzyme A, biotin, lipoic acid 등 여러 가지 필수물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3. N-아세틸시스테인 NAC(N-acetylcysteine)
ㅇ 동의어 : N-acetyl-L-cysteine, Acetylcysteine
ㅇ Acetylcysteine​​은 시스테인의 유도체로서 제품 형태로 만들어진 성분이다.
ㅇ 시스테인의 질소 원자에 아세틸기(CH3CO-)가 붙은 형태이다.
 
 
 
ㅇ 체내에서 신속하게 분해되어 글루타티온으로 변한다.
ㅇ 의약계에서는 NAC를 낭포성 섬유증, 만성 기관지염, 천식, 폐기종과 같은 폐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해왔으며, 아세타미노펜(예, 타이레놀)의 과다복용 해독 치료에 기본적으로 사용해 왔다.
ㅇ 또한 NAC는 종양에 대해 직접적 효과가 있으며, NAC의 세포 해독 능력은 화학요법치료와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ㅇ NAC는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요구량이 다르다. 복용할 수 있는 양은 하루 200~2400 mg/day 이다.
 
※ NAC 성분의 보험처방 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뮤테란캅셀200mg(한화), 후루무실캅셀200mg(일동), 목틴캅셀200mg(한미), 뮤코스텐캅셀200mg(메디카) 등이 있다. 기관지염 등에서 보험처방이 가능하다.
 
 
4. 글루타티온(Glutathione)
 
1) 글루타티온의 합성
ㅇ 에서 생산된다.
ㅇ 글루타티온(Glutathion) = 시스테인(Cysteine) + 글루타민산(글루탐산, Glutamic acid) + 글라이신(Glycine)의 3종류 아미노산으로 합성된 트리펩타이드(Tripeptide)이다.
   ※ 아미노산은 아니다.
 
 
 
2) 글루타티온의 중요성
 
ㅇ 강력한 항산화 역할 때문에 Master Antioxidant로 알려져 있다.
   ※ 간 및 전신의 항산화제, 항독소제(antitoxin), 항암제(anticarcinogen), 항돌연변이제(antimutagen)의 기능이 있다.
 
ㅇ 글루타티온은 다른 항산화제의 조절자(regulator)로 기능한다.
 
ㅇ 세포 내 글루타티온 농도가 낮으면 죽음을 의미한다.
   예) 에이즈로 사망한 사람의 대부부은 거의 글루타티온 농도가 낮은 사람이다.
       독성 물질이나 알코올의 대사가 일어나는 간에 글루타티온 농도가 가장 높다.
 
ㅇ 글루타티온 농도가 떨어지면 심장 질환, 당뇨, 고혈압, 관절염이 호발한다.
 
ㅇ 간에서 일어난 대사 과정 중 생성된 유리 라디칼(free-radical) 제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 글루타티온이 부족하면 간 세포의 항산화 방어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간세포에 손상을 야기하기 쉽다.
 
3) 체내 글루타티온을 높이는 방법
ㅇ 글루타티온 자체로는 소화관에서 파괴되고,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글루타티온을 직접 복용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진다.
 
ㅇ 시스테인 변형물질인 N-아세틸시스테인(NAC)을 복용한다.
   ※ ALA(알파리포산, α-lipoic acid)와 NAC가 세포 내 글루타티온 합성을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ㅇ 글루타티온 원료가 되는 3가지 아미노산(시스테인, 글루타민산, 글라이신)을 섭취한다.
 
4) 글루타티온의 기능
   (1) 항암 작용 : 강력한 항암 작용이 있다. DNA 합성의 필수 효소이다.
 
   (2) 아미노산 운반작용 : 글루타티온 성분 중 시스테인은 아미노산들의 세포막 통과를 가능하게 한다.
 
   (3) 항염증 작용 : 강력한 항산화 작용 및 염증을 유발 유전자를 조절한다.
 
   (4) 간 해독 작용 : 대사 물질이나 노폐물을 유황 포합물로 변화시켜 소변으로 배설시킨다.
 
   (5) 면역기능 증강 작용과 에이즈(AIDS) 발병 억제
       T Helper의 농도를 증가시켜 HIV바이러스의 작용을 억제한다.
 
   (6) 심장 질환 억제
       N-아세틸 시스테인(NAC)은 관상 동맥을 확장시키고, 항 고지혈 작용, 항 혈전작용을 한다.
 
   (7) 호흡기질환치료
       호흡기 감염에 의한 기침, 천식 증상을 완화시킨다
 
   (8) 대장염에 의한 궤양 회복 작용
       궤양성 대장염, 대장염으로 손상된 점막 수복작용이 뛰어나다.
 
   (9) 여성 탈모 치료
       유황이 탈모치료에 도움이 된다. 하루 5g의 글루타티온을 복용하면 발모를 촉진시킨다. 달걀 등 유황 함유 식품을 함께 섭취한다.
 
 
5. 알파 리포산(ALA, α-lipoic acid )
 
1) 특성
   "Universal antioxidant" "Superantioxidant"
ㅇ 동의어 : Lipoic acid(리포산), Thioctic acid(치옥트산)
 
ㅇ ALA는 NAC와 함께 대표적인 글루타티온 증강 물질(enhancer)이다.
 
ㅇ 세포 내,외 그리고 수용성 및 지용성을 따지지 않고 어느 환경에서도 최상의 항산화효과를 발휘하는 수퍼스타 항산화제다.
 
ㅇ 비타민 E, C, CoQ10, 글루타티온 등 다양한 항산화제를 다시 재활용시키는 항산화제의 항산화제다(Antioxidant of antioxidant)
 
 
2) 알파리포산의 기능
 
(1) NFkB 억제를 통해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관여한다.
    cf) NFkB(nuclear factor kappa B cells)
 
(2) 미토콘드리아 내 효소 활성을 증가시켜 에너지 대사를 강화시킨다.
   ※ 특히 신경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3) 노화로 급증하는 3대 질환, 즉 뇌졸증, 심혈관 질환, 백내장에 대한 강력한 보호기능이 있다. 또한 뇌 노화(brain aging) 방지 효과도 있다.
 
(4) C 형 간염 및 다양한 간질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5) ALA는 BBB(혈액-뇌 장벽)를 통과할 수 있는 소수 영양소 중 한가지이다.
   ⇒ 뇌세포의 글루타티온 정도을 증가시킨다.
   ⇒ 뇌혈관 손상을 방어한다.
   ⇒ 뇌 졸증등 허혈성 뇌 질환을 치료할 때는 ALA를 함께 투여해야 한다.
 
(6) 말초 신경병증 개선 효과가 있다. 고용량의 ALA(200-600 mg)을 투여하면 3-4주 내에 통증이 완화되고 기타 신경 장애에 따른 불편감이 개선되기 시작한다.
   ※ ALA가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신경 섬유를 재생시킨다. 이 특성으로 인해 현재 의약품으로당뇨병성 말초신경염에 보험처방약으로 사용한다.
 
(7) 시상하부 내 음식물 섭취 자극을 억제, 조절하여 비만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 ALA 성분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에 사용하는 의약품
: 치옥타시드 정(부광), 치오큐 정(일동), 뉴로패시드 정(종근당), 치옥트산 정(대웅) 등
 
 
 
 
★ 결론 
 
1. 항암치료, 각종 항산화 및 해독을 위해 글루타티온이 매우 중요하다.
2. 그러나 글루타티온을 직접복용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진다.
3. 글루타티온을 높이기 위해 아세틸시스테인(NAC)와 알파리포산(ALA)을 복용하는 것이 "자체의 효과 + 글루타티온의 효과"를 모두 얻는 일석이조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4. 다행이도 아세틸시스테인(NAC)과 알파리포산(ALA)은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약품이다. 따라서 본인이 대상자가 된다면 건강보험 처방을 받는것이 경제적이다


맨루크다른의견 0추천 0
영단기도 그렇고 공단기도 매크로 이용해서 하지 않나요? ㅠ 막 타는 사람들 그렇게 창 몇 개씩 크롬으로 해서 클릭하던데 ㅠ
2017-01-10 23:09:11
[덧글]

 ㅇ_ㅇv다른의견 0추천 0
300권씩 뿌릴땐 광클해도 수월했는데
150개는 넘사벽이네요...
매크로쓰는사람은 되팔이가 많아요
2017-01-10 23:09:50
[덧글]

 관종에겐무관심이최고다른의견 0추천 0
저 방금 LC 성공했습니다. 트렌드 리포트는 못받았고

RC만 남았는데

영단기 공단기 중 난이도 뽑자면 공단기가 난이도 훨씬 높아요.

공단기는 애초에 엔터 연타 해버리면 정답 확인 중으로 넘어가버려요...

근데 영단기는 무한 클릭이 되니까 좋아요.
2017-01-10 23:13:45

 ㅇ_ㅇv다른의견 0추천 0
RC LC 계속 무한으로 광클하는데도 안되더군요
영단기 칙힌과 비슷한 난이도
2017-01-10 23:14:53

 관종에겐무관심이최고다른의견 0추천 0
치킨은 당첨되본적이 없어요. ㅋㅋ

무한 광클보다는 크롬에서 새로고침이 갑인거같아요.

제 팁은요. 계속 새로고침 하다보면 150 카운터가 갑자기 148모 이런식으로 줄거든요?

그때 재빠르게 클릭하면 당첨되더라구요.

무슨 원리인지 모르겠는데..

새로고침 안하고 계속 눌러서 당첨됐다는 분도 있는거 봐선

새로고침 안해도 되는거 같은데 전 꼭 새로고침해요
2017-01-10 23:16:11

 ㅇ_ㅇv다른의견 0추천 0
아 내일은 새로고침하고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지인이, 인터넷 뱅킹을 통해 거금을 이체하다가 게좌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엉뚱한 사람에게 돈을 송금했다가, 크게 낭패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9년차 변호사로, 현재 국내 대형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송금 오류문제 (저희들끼리는 '오입금'이라고 합니다)는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는 문제로서
매우매우 익숙한 편입니다.

하지만 처음 일을 당하면 당황하기 쉽고, 특히나 그 규모가 클 경우에는 한 개인이나 회사를
무너뜨리게 될 수도 있는 엄청난 일이 될수도 있어서, 아래에서 
관련 문제를 모두 정리 해 보려고 합니다.

다만 글읽는 분들이 법적인 지식이 없는 분들이 많아, 되도록이면 어려운 법률용어는 빼고 
쉽고 간단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만, 최소한의 법률용어는 사용할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먼저 알아 두셔야 할 것

1. 일단 내 계좌에서 빠져나간 돈은 더 이상 제 돈이 아닙니다. 경위야 어떻든, 그 계좌 명의인, 즉 예금주의 소유입니다. 나는 단지 그 예금주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할 수 있는 채권이 있는 것입니다.

2. 은행은 본 사건에서 법적으로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물론 아주 운좋은 경우는, 당일 송금취소등으로 은행끼리 협조가 되어 돈을 돌려받기도 하지만, 이는 상당히 예외적인 케이스입니다. 다시 말해서 은행은 본 건에서 당사자가 아닙니다. ( 민원인이 계속 은행 직원들을 못살게 굴고, 민원을 걸어서 많이 힘듭니다만..)

3. '통장계좌압류'라는 것은, 그 계좌가 법원의 결정등에 의하여 지급정지가 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예금주가 누군가에게 돈을 줄 것이 있는데 주지 않은 경우, 그 돈을 받을사람(채권자)가 예금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소송이 시간이 오래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예금주가 그 통장에 있는 돈을 빼돌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 계좌의 출금을 정지하게 만들어 둡니다. 이 것을 '압류(가압류)'라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이렇게 압류된 분들은 빈털털이라 재산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돈을 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한가지 경우만 있는 게 아니라, 케이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경우를 나누어서 검토해 봅니다.

##사안

질럿은 100만원을 로템 은행에서 송금하려고 하다가,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모르는 사람인 '마린'이라는 사람에게 계좌를 이체하였습니다.

1. 마린의 계좌에 압류가 없으며, 마린이 은행에서 빌린 돈도 없는 경우

1-1. 마린이 예금반환에 동의하는 경우

아주아주 운좋은 케이스로, 이런 경우 조상님과 마린에게 감사하면서 돈을 돌려받으시면 됩니다.

1-2. 마린이 예금반환을 거부하거나 인출하고 써버린 경우

예금 반환을 거부할 경우에는 제일 먼저, 가압류를 통하여 마린이 그 예금을 인출해서 써버리는 것을 막고
마린을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다음, 그 승소판결문을 얻게 되면 추심 또는 전부명령을 통해 그 예금을 반환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미 마린이 재빠르게 돈을 써버린 경우에는, 가압류는 할수 없고, 마린에게 돈을 줄 것을 요구하고
마린이 이에 응하지 않으면 소송을 통해 판결문을 얻어,
마린의 다른 재산에 대하여 압류, 경매처분을 통하여 돈을 반환받아야 합니다.
다만 이 경우 마린은 횡령죄가 성립하므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2. 마린의 계좌에 제3자의 압류가 걸려있지만, 은행에서 빌린 돈은 없는 경우.

즉 마린이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렸는데 갚지 못해서, 그 다른 사람이 전에 마린의 계좌를 압류한 경우입니다. 이때는 마린이 동의하더라도 돈을 돌려받을수 없습니다. 즉 이미 마린이 계좌에 대한 처분권이 없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리 예금주가 돈을 돌려주고 싶어도 돌려줄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예금주 뿐만 아니라 압류권자으로부터 동의를 받아야 하며, 압류권자가 여럿 있을 경우에는 그 전부에게 다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보통 압류권자들이 '동의'를 잘 안해줍니다. 압류권자도 예금주에게 돈을 못받아서 미치겠는데, 예금주 명의로 어떻든 돈이 들어왔으면 일단 그 돈은 예금주 돈이라고 생각하고 내 돈부터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따라서 압류권자들이 동의를 하지 않으면, 
일단 빨리 예금주를 상대로 부당이득반환소송을 통하여 판결문을 받아야 하고, 그 것을 통하여 그 예금에 대하여 집행을 하는데, 다른 압류권자가 있기 때문에 압류의 경합에 해당하며, (돈이 넉넉하다면 상관이 없지만) 만약 그 예금이 채권자 전부의 채권액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하다면, (예를 들어 질럿이 마린에게 잘못 보내돈 100만원, 제3자가 마린에게 받을 돈 50만원, 그런데 통장 예금은 120이라면, 120을 질럿과 마린이 각 100/150, 50/150의 비율로 분배)

그 예금을 각자의 채권액에 비례하여 안분 배당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부족액에 대해서는 예금주의 다른 재산의 집행을 통해서 만족을 얻게 되구요. 다만 앞서 애기한 대로 예금주가 빈털털이면, 나머지 금원은 포기하셔야 됩니다

3. 마린의 계좌에 제3자의 압류가 없지만, 마린이 은행에서 빌린 돈이 있는 경우

예전에는 이런 경우, 은행은 돈이 들어오는 즉시 이를 예금주의 돈으로 봐서,
은행의 채권과 상계를 했습니다. 

다만 최근 전원합의체 판결로, 이런 경우 마린이 반환에 동의하는 데에도 은행이 상계를 
해버리는 것은 권리남용에 해당한다고 하고 있어,(여기에 대해서는 매우 의문입니다만. 대법원 판례니...)
은행이 상계를 못하게 되어 있으니, 마린에게 돈을 돌려받으시면 되겠습니다

4. 마린의 계좌에 제3자의 압류도 있고, 마린이 은행에서 빌린 돈도 있는 경우

너무 기니까 지치네요. 간단히 애기하겠습니다.
이런 일단 은행이 우선적으로 상계를 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애기하자면, 상계적상과, 수동채권/자동채권 가압류의 선후관계가 나와야 하지만
갠적으로 젤 시러하는 부분이고, 은행이 통상 사용하는 여신거래기본약관에 의하면 
이런 경우 우선적으로 상계할수 있게 '계약'을 맺어놓습니다!)

따라서 남은 돈에 대해서는 2번에 따라
대처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위 2번의 예처럼, 질럿이 마린에게 잘못 보낸돈 100, 
제3자가 마린에게 받을 돈 50, 은행이 마린에게 받을 돈 70, 예금통장잔액이 120이라면,
일단 은행이 먼저 상계를 통하여 통장 120 가운데 70을 가져가 버리고, 
나머지 50을 남은 압류권자들이 2번과 같이 분배받게 됩니다)

5. 기타 

만약 압류권자가 많고, 이해관계인이 많은데 은행은 아무런 채권이 없는 경우
은행은 복잡한 권리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공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그 예금은 법원의 관리하에 놓이게 되며, 법원이 그 예금을 분배하게 됩니다!

그리고 금액이 클 경우에는 반드시 주변의 법률전문가를 찾아서 조력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법률문제는 신속함이 생명입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막는다는 말이 있듯이, 법률전문가의 돈움을 받으면 
좀더 신속하고 확실하게 일을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이상 급하게 쓰느라 오타도 많고, 빠진 부분도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중요한 부분은 다 
쓴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이런 송금사고도 일이 발생하면 
이를 다잡는데 몹시 힘들고 어려우므로
무쪼록 계좌이체를 할때는 돌다리도 두드려 간다는 심정으로 
신중하게 버튼을 누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 썼거나, 혹은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信主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2-02 10:07)

* 사건이 발생하면

1) -경찰이 사건을 신고받아 접수 혹은 직접인지

2) -고소인(피해자)과 피고소인(가해자 ,피의자)을 불러 조사,검증 을

통하여 경찰수사를 종결하고, 검찰청에 의견첨부하여 송치하면

3) 검찰에서는 송치된 사건을 접수하여, 서류검토 내지는 추가수사하여

(검찰도 송치사건 수사 와 검찰이 직접인지한 사건수사를 함)

-어떤사건은 검찰에서 종결(기소중지,기소유예,협의없음,공소권무,죄가안됨)판단.

-어떤사건은 기소(법원에 이송-비교적 중한 죄)

4) 법원에서는 검찰기록을 토대로 검토후 재판을 통하여 판결

- 선고유예.집행유예

- 벌금,과료,구류 등

- 실형선고 (징역형,금고형)

- 본인이 일정기한내 항소하지 않으면, 형이 확정되는 것임.

(형이 확정되면, 실형자는 구치소에서 형을 살게 되고, 집행유예 등은

석방됨)

** 참고 : 보석은 수사과정에서 구속상태의 해제를 위하여 청구에 의하여

취하는 조치로서 (병보석과 금보석이 있음-병보석은 병자에게 구속해제

하는 것이고, 금보석은 보석금(돈)을 납부하는 전제로 보석허가하는

것인데,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어야 할 수 있는 것이며,

판결에 의하여 실형이 선고되면, 다시 구속됨)

5) 재판과정

- 판사의 심리 : 재판진행

- 검사의 논고 : 죄에 대해 설명

- 변호사 변론 : 피고인에 대한 변호인의 변호.

- 증인 심문 : 증인이 선서 후 증언하도록 하는 것

- 검사의 구형 : 죄가에 대해 판사에게 형의 선고를 구하는 것

- 변호인의 최종변론 : 피고인에 대한 최종변호

- 피고인에 대한 최종발언 기회부여

- 판사의 선고 : 휴정,속개 결정도 하지만, 최종종결시 선고(형을 언도함)

- 항소심 여부결정 기간:

- 형확정 내지 항소(1심-2심),상고(2심-3심)등을 할 수 있으며,종결시 형확정.

끝.



경기도 용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경찰관입니다.

답변해 드라자면,

1. 어느 한쪽의 진술에 치우쳐 수사하는 것이 아니며, 먼저 고발을 했다고 해서 유리한 것이 아니라, 양쪽의 진술을 들어봅니다. 체포영장, 구속영장은 범죄혐의가 명백할 경우 검사의 신청에 의해 판사가 발부하는 것으므로, 고소당했다고 무조건 체포영장이나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검거하는 것이 아니라, 피고소인(위 사례의 경우 질문자)에게 고소사건이 들어왔으니 진술을 하러 경찰서에 출석하라고 전화, 서면으로 통지가 갈껍니다. 그때 출석하셔서 진술하시면 됩니다.

 

2. 경찰조사시 양쪽의 진술에 일관성이 있는지, 애매모호한 점은 없는지, 상식에 어긋난 점은 없는지 들어보고 그 주변의 CCTV를 확보하고 목격자가 있는지 파악합니다. 그리고 폭행당한 피해부위를 보면 정당방위인지 아닌지 알수있는경우도 있습니다. 의사나 전문가의 소견으로 탈골부위와 정도를 보면 앞에서 했는지 뒤에서 했는지 옆에서 했는지 나올겁니다. 위 사례로 보자면 뒤에서 칼로 협박하는 자를 호신술로 탈골한 것으므로 앞에서 뒤에 있는자를 호신술로 탈골시킨것입니다. 그 외에도 상대방이 진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진실인지 거짓인지 그때 그때 사정에 따라 밝히는 방법이 있으며, 진술할때 주의사항은 사실대로 말해야 합니다.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아무리 머리좋은 사람도 몇시간에 걸쳐 조사받다보면 일관성이 없는 앞뒤 맞지않는 진술을 하게 됩니다. 기억나지않는것은 확실히 기억이나지않는다고 하는 등 사실대로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허위진술로 밝혀지면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기 때문에 "강도미수"죄와 "무고죄"를 동시에 처벌받게 됩니다.

 

참고: 가장 좋은 방법은 위와같은 사례시 상대방은 "강도미수"가 됩니다. 112에 신고해서 경찰에게 인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강도미수범을 현행범체포해서 경찰에게 넘겨주는셈이죠.




죽은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가족,친구,이웃,직장동료, 이해관계인들을 조사해서 살해동기가 있을 사람들을 용의자로 등록하고 면밀히 조사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메가박스 


1. 영화관람료

구분상영시간성인청소년어린이우대/복지
월요일~목요일조조 (11시 전)5,0005,0005,0005,000
일반 (11시~23시 전)8,0007,0006,0005,000
심야 (23시~)5,0005,0005,0005,000
금요일~일요일
공휴일
조조 (11시 전)6,0006,0006,0005,000
일반 (11시~23시 전)9,0007,0006,0005,000
심야 (23시~)6,0006,0006,0005,000
월요일~목요일
(3D)
조조 (11시 전)8,0008,0008,0008,000
일반 (11시~23시 전)11,0009,0008,0008,000
심야 (23시~)11,0009,0008,0008,000
금요일~일요일
공휴일
(3D)
조조 (11시 전)8,0008,0008,0008,000
일반 (11시~23시 전)12,00010,0009,0008,000
심야 (23시~)12,00010,0008,0008,000

2. 요금제 기준

구분적용기준증빙서류
조조 요금각 상영관 1회차 ~ 오전 11시 전 영화 
어린이 요금만4세 ~ 만12세 (만4세 ~ 초등학생)의료보험증, 주민등록 등,초본
청소년 요금만13세 ~ 만18세 (중학생~고등학생)학생증, 교복
마티네 요금매주 화요일 14시 전 영화메가박스 멤버십 카드
* 48개월 미만의 경우 증빙원(예:의료보험증,주민등록 초/등본 등) 지참 시에만 무료관람 가능
* 마티네 요금 :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대상, 매주 화요일 첫 회 ~ 14시 전 상영작까지 6,000원에 관람이 가능한 요금제 (일부 특별관의 경우 추가요금이 발생)

3. 우대적용기준

구분적용기준증빙서류
국가요공자본인 외 동반 1인까지국가요공자증
장애인

장애인 1급~3급까지 동반 1인
장애인 4급~6급은 본인만

(장애인)복지카드
경로만 65세 이상 본인만신분증
군•경•소방 종사자군인, 경찰, 소방관 본인외 동반 3인까지(군인,경찰,소방) 공무원증, 정복











저는 던파하면서 육성이나 헬던전도 재밌지만 도박도 하나의 컨텐츠이고 또 다른 재미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는데 글을 쓰기에 앞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글 내용은 제가 주로 하는 도박의 종류를 소개하고 글을 쓴 현 시점의 추이에 맞는지 판단하여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하는 모든 도박은 막대한 손해를 보지는 않습니다!! ( 과하면 막대한 손해o )

1. 카드합성 ( 현재 동향 : 비추천 )

카드합성은 말 그대로 동일한 등급의 카드를 합성하여 동일등급의 새로운카드 혹은 한등급 높은 카드를 뽑는 도박을 말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절대 전문직업npc 혹은 최종등급인 유니크카드를 2개 합성하는 행위는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유니크 카드를 2개 합성하여 잡유니크 카드가 나올시 유니크카드 한개 가격의 손해가 그대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카드합성 도박을 즐길까?


 
바로 '세련된 카드 합성기'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아이템은 전문직업npc보다 훨씬 높은 확률로 높은 등급의 카드가 나오게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이 아이템에 레어등급의 카드2장을 넣고 합성하는 도박방법입니다. 비록 다음등급 확률이 낮음으로 되어있지만 실제로 해보시다 보면 꽤 높은확률(7:3정도?)로 유니크 카드가 나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일단 잡유니크카드라도 유니크가 나오는 순간 레어카드 한장정도의 가격을 이득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의 상황에선 비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합성재료인 잡레어 카드가 (ex : 거인보투라,엘다,비트버스티) 너무 가격이 많이 올랐고 그에 비해 비싼 유니크카드 축에 속하는 (진 : 장총맥스, 진 : 거대누골) 카드 등이 대체로 가격이 대폭 혹은 소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불과 열흘전만 하더라도 1400을 웃돌던 카드가 반타작 이상 나버린 모습 ( 물크9퍼인 케인풀업카드가 맥스보다 비싼건 함정;;)

진 : 거대누골도 9500을 웃돌았지만 현재는 경매장 최저가 8400만으로 천만이상 싸져버렸다.

제가 이 도박으로 뽑았던 가장 비싼 카드는 더 세븐 미스트랄 카드였습니다.


2. 아바타 해체 ( 현재 동향 : 무난함 )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도박방법은 아바타 해체입니다. 여러분들 레어 아바타 혹은 오라 아바타를 이용해서 갈갈이 도박 많이들 하시죠? 하지만 여러분이 하고계신 방법에서 이미 손해가 나고 있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제가 소개해드리는 방법을 이용해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바로 상급,이벤트 아바타에 잡 찬란한 엠블렘 2개를 박는 것입니다. 현재 배틀슈트 패키지가 풀리면서 경매장 이벤압 부위가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평균 : 117만) 여기에 잡 찬란한 엠블렘 (개당120)을 2개 박으면 총 360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우리는 레어아바타를 해체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이 방법은 몇몇 소수만 알고있는 방법이라 대부분의 분들이 오라를 잔뜩사서 갈갈이 하시는 모습을 보며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지금 현재 동향으로서 이 도박방법은 보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유는 패키지가 풀리면서 아바타 가격이 떨어졌지만 그에 비례해서 주요 엠블렘 (카이, 데바리, 영축)들도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도박방법은 추후 여프리가 출시된 후에 여프리의 주요 엠블렘까지 추가된다면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 도박방법으로 뽑은 가장비싼 엠블렘은 영광의 축복이네요.


3. 아이템 합성 ( 현재 동향 : 추천 )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도박방법은 아이템 합성입니다. 세리아 키르민에게 할 수 있는 아이템 합성을 말하는 건데요. 레전더리 합성이 아니고 소소하게 즐기면서 크게 한탕도 노려볼 수 있는 나름 짜릿한 방법입니다.(모든 도박이 그렇잖아..!)

방법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바로 이 검은 상급 마법의 항아리를 몇백개 산뒤 모두 깝니다!! 여기서 일단 첫번째 도박입니다. 이 항아리에서는 주요 스위칭 장비인 엔젤릭 파워, 사제의 심판, 센터피즈 친, 디럭스 건샷, 고대 유적의 빔소드가 나옵니다. 그외에도 스위칭 보조장비인 왕가의 비급 시리즈도 나옵니다!!(각종 눈물류는 덤) 유니크가 잘 뜨겠어? 하실 수 있는데 평균 100개 까면 1~2개는 나온답니다. 100개면 65만원인데 유니크 한두개면 너무 손해아니야? 하실 여러분을 위해 두번째 도박방법입니다. 항아리를 다 까면 나오는 레어들!!을 절대 상점에 파시면 안됩니다. 항아리를 까서 나오는 모든 레어장비들은 해체기에 갈아줍니다. 그렇게 되면 레어장비 한개당 레어소울을 3개 뱉어냅니다. 이 소울들을 모으고 모아서 그란디스에게 가서 유니크 소울로 변환시켜줍니다. (레어소울15개당 유니크소울 1개 입니다.) 유니크소울을 어느정도 모았으면 경매장에서 60레벨의 성물무기를 제일 저렴한것으로 구매해줍니다. (평균50만) 이후에 세리아 키르민에게 합성을 합니다. 한번 합성하는데 필요한 재료는 유니크소울3개와 상원결50개 입니다. 여기서 합성으로 노려볼만한 템은 엔젤릭파워,사제의심판,센터피즈친,고대유적의 빔소드 입니다.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 알려드리겠습니다.

1. 꼭 무기만 한다.

2. 65제로 레벨업이 되어버리는순간 바로 경매장으로 직행시킨다.

3. 2번의 이유는 고유빔 하나만을 바라보고 하기엔 엄청난 손해가 발생될 수 있다.

지금이 이 항아리 까기&아이템 합성을 하기에 아주 적기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검은상급마법의 항아리가 엄청나게 가격이 폭락했고 상급 원소결정값( 현재 평균 1000 ) 또한 폭락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사제의심판, 엔젤릭파워, 고유빔등은 평균가를 유지하고 있죠. 제가 이 도박을 하면서 느낀점은 날마다 잘뜨는날이 있고 안뜨는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날은 사제의심판,엔젤릭파워를 툭툭 뱉어내는데 또 어느날은 완전 꽝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좀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그날은 접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 도박방법으로 뽑은 가장 비싼 아이템은 항아리 : 고대 유적의 빔소드, 합성 : 엔젤릭 파워네요.


이상으로 제가 즐겨하는 도박방법 몇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제가 하는 방법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올린 글이니 그저 재미있게 봐주시고 또 소액으로 한번씩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과하면 독이 되니깐 자기 멘탈이 견딜수 있는 부분까지만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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