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그룹 삼성에 대해서 한마디 적고자 합니다.

글을 시작하기 앞서서 색안경을 끼고 보실 그대들이 이점을 아시고 보셨으면 하네요.

저는 SamSung의 도덕성등을 말하려 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경영체제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니 이점 인지하시고 읽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바 오랜만에 우리나라 대한에 들어와서 SamSung기사를 보니 배운것과 제가 생각하고 이해했던 것이 생각이 나서 글을 씀을 밝혀둡니다.

몇 년전 Microsoft의 빌 게이츠 회장이 임직원들 앞에서 다소 상큼(?)한 발언을 했습니다.

" 지구상에서 가장 안정적인 경영체제는 삼성의 경영체제이다. 거대회사에 의해 M&A가 이루어지는 지금 경영권방어를
기업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눈앞에 이익보다는 경영의 안전을 통해서 오는 기업의 성장에 따른 이익이 더크다.
이에 적합한 것이 뭉쳐져있는 그룹형태이다. 한국의 삼성같은 형태의 그룹이 그 일례이다. "

이러면서 삼성을 " 난공불락(Defy attack) " 이라고 표현했죠. 무슨 의미일까요?

일본에는 한국의 전경련과 같은 기관인 게이다렌이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게이다렌에서 Japan SamSung(삼성의 일본공식법인명)의 본사인 " 티 큐브 " 에 와서 가입을 애걸했습니다. 게이다렌에서 자발적으로 가입을 권유하는 그리고 외국계기업에 그렇게 하는 일례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 본 글 ▶

SamSung에 대한 일본의 감정은 그대들 한국인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대한국민이 삼성을 일개 범죄집단으로 취급하고 있다만, 일본에서는 삼성을 배우자는 움직임이 매우큽니다.
이른바 " 삼성학 " 이라는 용어까지 나올정도니 그 움직임이 크다 하겠죠.

저는 그대들께서 잘 모르시겠지만 와세다대학에서 경영을 수료중인 경영생도입니다.

와대에 대한인유학생경영경제클럽 KOECO라는 그룹이 있습니다. 경영과 경제를 토의하는 일종의 엘리트 그룹이죠. 우리KOECO는 SamSung의 경영의 형태에 대해서 많은 토론을 하였고

그리고 다른 그룹과의 접목과 형태의 효과를 통해서 많은 이해를 보았습니다.

한일례로 SamSung의 경영체제에 대해서 약 1주일정도 SamSung이라는 소스에 대해서 갑론을박한 일이 기억나는군요.

한국의 그대들께서 생각하시는 경영과 실존 경영은 다소 차이가 많습니다.

그대들은 경영이라는 것이 순수하게 투명하게 완전해야 한다고 여길 겁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현대와 같이 초긴장경쟁사회에서는 다소 비밀적인 요소를 수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삼성의 경영방식은 순환출자방식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Point입니다.

순환출자경영방식의 가장 큰 특징점이 무엇일줄 그대들께서는 잘모르시겠지만 한마디하죠. 아마 순환출자방식의 단점만을 크게 부각하시는
분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이성적으로 보십시요.

순환출자 방식의 큰 장점은 기업의 효과적인 단합으로 인한 경영의 활성화가 두드러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대들께서는
모를것입니다. 또한 기업의 경영권 방어에 이보다 더 합리적인 경영체제가 없습니다.
뭉쳐져있지 않고 각기 독립되어 있어 독립노선을 가는 것은 언제나 더 큰 요소에 위험이 노출됨을 수반하고 진행하는 격입니다.

과거의 현대(HyunDai)를 보십시요. 지금의 명성도 높지만 과거 정주영회장때 처럼 높지 않습니다. 갈기 갈기 찢어져버린거죠.
그 시초가 경영권의 불안에서 오는 모순인 거죠.

▶다만 이러한 방식이 고종태황제 시절의 전제황권체제로 간다는 점이 다소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죠. CEO의 힘이 매우 커진다는 것입니다.
이말은 Chief의 실수하나가 기업을 통째로 흔든다는 설명이기도 하죠.
과거 DaeWoo의 예를 들 수 있습니다. 그룹 본사DaeWoo가 무너지면서 순차적으로 모든 기업이 무너져 버렸죠.
하지만 이건희는 그대들이 알지 모르겠지만 웨렌버핏, 빌게이츠보다 매우 성공적인 Chief로 평가됩니다. 경영을 아는 자라면 나의말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미국의 GE(General Eletronic) 일본 Sony등 과거 세계를 지배했던 기업들이 왜 몰락해가는 줄 아십니까!
GE가 기술이 안돼서, 자본이 안돼서 몰락해갔겠습니까?
Sony가 기술이 안돼서, 자본이 안돼서 몰락해갔겠습니까?
가장 큰 원인이 경영권의 불안정으로 오는 기업전반의 안정성이 와해가 됨이 시발점입니다.
경영이 불안정하다는 것은 기업의 성장전반에 걸쳐 상상을 초월한 사태를 불러옵니다.
일련의 기업에 있어서 경영의 불안이라는 것은 가장 큰 스트레스인 것이죠.


일례로 들어보겠습니다. 그대들께서 소버린(SOVEREIGN)을 아십니까? 기업사냥꾼이죠. 얼마전 이것들 때문에 한국그룹SK넘어갈 뻔했다가 구사일생했답니다.
아마 그대들께서는 모를 실겁니다. SK넘어가기 직전이었습니다. SK가 치욕적으로 사외이사를 임명함으로써 마무리되었죠. 그리고 한국정부가 살려줬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KT&G도 칼아이칸 덕에 넘어갈뻔했죠. 그만큼 적대적 M&A라는 것이 무서운 겁니다. 한국정부가 놀랄 만큼.

일본에 게이다렌( 일본의 전경련 ) 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일본의 최고경제단체이죠. 게이다렌에 가입하기가 까다롭기로 전평이 나 있습니다.
더군다나 외국기업이 가입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습니다.
SamSung Japan(삼성의 일본공식법인)이 얼마전 게이다렌에 가입했습니다. 가입한 것도 놀라운데 더 충격적인 일이 있었죠.
게이다렌의 고위간부가 삼성재팬의 본사 " 티 큐브 " 에 까지 와서 가입을 구걸했다는 것이죠. 상당히 획기적인 일입니다.
그러면서 게이다렌에서 모든 준비를 해놀터니 서명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기업파워이죠.


보십시요! 그대들께 말합니다. 그대들께서 기업을 알아보고 한국경제를 알아십시요.
한국과 같은 일종의 왕조형태의 경영이 미국, 일본의 경영형태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진보적임을 느끼신다면 다행입니다.
Sony가 기술이 안돼어서 SamSung에게 해외시장에서 KO 되었겠습니까!?
한국인의 머리는 우수하고 매우 훌륭합니다. 하지만 그런 두뇌가 올바로 쓰이지 않음을 본인은 깊은 유감을 보입니다.

P.s 글을 갈무리하기에 앞서서 너희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대들은 이미 노예근성에 닿아있습니다. 언론의 노예이고, 집단의 노예이고, 행동의 노예이다.
너희들이 언제한번 능동적으로 해본적이 있는가! 항상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부류이다. 그대들이 하는 생각, 태도, 가치관...

이래서 그대들은 평생 서민이라는 것에 얽매여 있는 겁니다. 어떤이는 서민을 일컬어 " 상처를 입고 죽어가는 미물의 짐승 " 이라 했습니다.

그대들은 스스로 발전하고 업그레이드하기 보다는 모든 것을 정부탓, 제도탓, 행정탓으로 돌리려 하지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대들이 평생 정체상태로 있는 겁니다.

서민이 단순히 돈이 없어서 서민이 아닌 겁니다. 앞서 말했듯이 서민따위 것들이 하는 생각, 행동, 가치관, 태도, 예(禮)등이 상위의 부류에 비해 천하고 단순하기 때문에 서민인 것입니다.

다소 내말이 과했다면 유감입니다.

Thanks for Reading This Writing -
= With KO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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