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모 화백님도 여느 만화가와 같이 밑바닥에서부터 출판사 전전하면서

찬밥을 먹고 버텨왔었는데 초기 데뷔시절의 이야기입니다.

화백님 딴에는 데뷔작을 내놓을때 야심에 찬 초 대작을 내놓겠다는

일념으로 어느 출판사의 주간지 연재로 초 스펙타클 무협만화를

그렸는데 전반적 스토리가 뭐냐면 무림의 전설적 초고수가 있고

그 밑의 1대부터 52대 제자까지의 일대기를 망라하는 스토리..

9회까지 연재가 된 어느날 담당기자가 김성모 화백님을 부르더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