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따면 나름 씹간지에 전문직 취급받으면서 대기업에 들이댈수있겠다... 뭐 이런 생각들 하는 사람 있다면
참으로 보는 내가 다 안타깝소이다.
대기업은 말 그대로 대기업, 부딪히면 CPA요, 변호사요, 아이비리그 MBA외다..
한 대기업 사원이 타블로 학력논란사태를 보고 한마디 던진것이 기억나는구려.
"타블로? 걔 뻥안쳤을껄? 개나소나 스탠퍼드나왔는데 그정도 학벌뻥친걸론 별로 메리트가 없어."
물론 CPA따면 대기업 들어갈수는 있겠소. 하지만 그것이 대기업에서 "어이구 간지나는 우리의 BEST ASSET"취급 해줄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오. 즉 대기업에 들어가는것과 인정받는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란 얘기오,
윗분들이 보기에는 사실상 지거국 공대 학점 3.6 토익 805 맞고 SSAT겨우겨우 붙어서 들어온 신입이나 오십보백보외다.
대기업은 인력이 차고넘쳐나오.
꼬꼬마 좆사회뉴비의 CPA따위 있던말던 어쩌라고? So what? 이런 취급 받는단 말이오.
기업이 보는것은 결국 조직적응능력이 뛰어난가, 실제업무를 잘할수있는가, 인간다운 인간인가
"인간 본연의 됨됨이"지
한 줌 재주가 아니란 것을 기억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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