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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則生 必生則死)"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요,  살려고 하면 죽을것이다.

명장 이순신이 즐겨읽던 오자병법의 한구절이며  명량해전 직전 남긴말이다.

 

 

 

 

 

 

 


 

그당시 병법이라면, '전장에서 패배한 자는 군법으로 엄히 처형하여 필사적인 각오로 싸우게 만들어라" 라는 문구가 심심찮게 나오던 시절이지만

 

오자병법에는 "공을 세운자에게 상을 주는것은 당연한 거지만, 공을 세우지 못한자를 격려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라는 말까지 나오며

 

시대의 흐름을 깨는 사고력을 가지고있엇던 자임을을 알려주는 좋은 글귀다.

 

 

 

 

오기는 오자라고 불리우며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명장으로 평가 받고있는 불세출의 명장이다.

바로 춘추전국시대에 76번의 전투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백전백승의 명장 이기도 하다.

 

위나라 시절에 저술한 오자병법은 한때 손자병법을 뛰어넘어 최고의 전략가로칭송 받았던자이며.

 

이순신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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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前 대통령님 또한 즐겨읽으시던 병법 이기도 하다.

 

 

 

 

 

 

 

 

 

 

오기의 생애에 대해 서술할까해본다.

 

 

 

1.jpg

 

오자의 본명은 오기(吳起) 이며 기원전 440년 춘추전국시대의 위나라 사람이다.

 

 

 

 

----------10대------------

 

춘추전국시대 위나라의 한 부유한 농가에서 태어난 오기는

 

어려서부터 싸움, 병법 등에 능했다고 한다.


젊은 나이에 출세욕도 엄청나 매일같이 권력가들과 친분을 쌓기 시작하면서 집안 재산을 모두 날려버렸고

 

그 꼴을 본 아버지는 홧병으로 죽게된다.

 

좌절에 빠진 그는 마을사람들이 자신의 험담하는 것을 알고 동네의 젊은이 30여명을 모두 칼로 베어버리게되며

 

잡히면 사형을 면할 수 없기에 노나라로 도망을 가며 "어머니, 반드시 재상이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맹세를 하고 집을 떠나게된다.

 

 

 

 

 

----------10대 후반------------



공자의 제자인 증자(曾子) 밑에서 유학을 공부하던 그는

 

지은 죄와 맹세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게된다.

 

이에 스승인 증자가 아니꼽게 생각하여 그를 문하에서 내쫓았고

 

오기는 유학대신 입대를 하여 병법을 익혀 노나라에서 첫 벼슬 자리를 얻게된다. 

 

 

 

 

----------20대------------

얼마 지나지 않아 제나라가 노나라를 침공해오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노나라의 조정은 오기의 능력을 인정 하여 방어선의 총대장으로 추천이 된다.

 

하지만 반대여론이 일기 시작한다. 이유는 부인이 바로 제나라 사람이라 그를 선뜻 전쟁에 기용하려고 하지 않았다.


이 소식을 들은 오기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집으로 돌아가 부인의 목을 베어버렸고.

 

대장군의 자리에 올라 제나라를 격퇴 시켜버린다.

 

하지만,

 

타고난 집념, 무서울듯한 냉철함과, 부인의 목을 베었다는 사실에 노나라 조정은 시기, 질투, 훗날의 두려움으로

 

오기를 나라에서 내 쳐버리게된다.

 

 

 

----------30대 초반 ------------

그렇게 또 쫓겨난 오기는 이번에는 위나라로 떠나 벼슬을 하게 된다..

 

그리고 특유의 냉철한 판단력과 적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혜안으로 

5만의 정예로 진나라 50만 군세를 막아내는 등.. 총 76회의 전투에 참전해 64번을 이겼고, 12번을 비겼으며,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잘 지내나 싶었지만.. 오기는 이번에는 또 정치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그 결과 또 다시 위나라에서 쫓겨나고 만다.

 

 

 

 

 
----------30대 중반------------

세번째로 오기가 벼슬을 한 나라는 초나라였는데 당시 초나라 도왕은 오기를 아껴 발탁하자마자 재상으로 임명 해버린다.

마침내 재상의 자리에 오른 오기는 어머니와의 맹세를 지키게 된다 이 후 재상으로써 능력을 발휘해 부국강병책을 펼쳤고

 

초나라를 일약 강대국의 반열에 올려놓는데 성공하지만

 

왕족과 귀족들의 특권을 축소 시키고

 

귀족들에게 세금을 더 내게 만들어 원한을 사

 

도왕이 죽자마자 귀족들이 

난을 일으켜 단숨에 오기를 죽이려하게된다. 


이에 죽음을 직감한 오기는 마지막으로 꾀를 내어 도왕의 관에 엎드려 왕과 함께 무수한 화살을 맞고 죽게 된다. 

당시 초나라에는 왕은 그 시체조차 해하면 안된다는 법령이 있어서 오기에게 화살을 쏘았던 그 70여 개의 귀족 가문이 싸그리 멸문된다 

결국 생에 단 한번도 지지 않았던 남자 오기는 죽는 마지막 순간에도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죽어버린 것이다.

 

 

 

 

 

 

 


----------- 기타 ------------

1. 오기는 병사들의 종기를 직접 빨아준 일화로 유명하다

2. 진군할 때는 절대로 말을 타지 않았으며 병사들이 지는 짐을 지고 함께 걸었다고 한다.

3. 오기는 자신보다 아래 병사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여 항상 병사들의 신뢰를 얻으려 노력하였다.

 

 

 

 

 

 

 

----------- 3줄요약 ------------

1. 이순신, 박정희 대통령님이 좋아하던 병법

2. 능력과 인품의 부조화, 시대의 흐름을 깬 논리와 병법

3. 76전 무패, 죽을때까지 무승부를 기록하며 짧은 인생 마감




주가가 고점부근에 도달하는 시기에 주식 시황 관련 기사를 보면 꼭 기관들이 매도해서 좌절이 되었느니 하는 걸 많이 봤을 것이다.


기관도 같이 주식을 사서 주가를 올리면 너도나도 좋은데 왜 고점에만 오면 기관들이 귀신같이 매도해서 초를 치나 하는 의문을 가진 게이들이 있을 것이다


주식에 관심은 있으나 아직 입문단계인 게이들을 위해 왜 기관들이 주가가 고점에 오면 주식을 팔아서 부담을 주는지 설명해 보겠다.


1. 주식 투자자 부류


추이.JPG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


개인 투자자, 외국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 이다.


개인은 말 그대로 개인이다. 너가 주식투자해서 매매를 한다면 위의 창에서 개인으로 집계가 된다.


외국인은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 or 투자기관을 의미한다.


(가끔 외국인 투자자라하면 만수르같은 거부가와서 혼자 조종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절대 한둘이 아니다.

 외국인 투자자도 다수의 사람들도 구성이 되어 있지만 그 숫자가 상대적으로 작은거다.)


기관은 은행, 증권사, 투신 등 금융기관을 의미한다.



2. 이들 투자자들의 투자자금의 원천은?


이게 이번글의 중심 포인트이다. 


개인 투자자는 개인의 자금이 원천이다. 너가 가지고 있는 돈을 가지고 주식을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는?


외국인 중에서 혹자들이 생각하는 만수르 같은 거부들은 '외국인 개인투자자'에 해당한다고 보면된다


국적만 외국인이지 자기돈으로 투자하니, 자기돈이 자금의 원천이다.


그러나 국내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자금은 어디서 나올까?


바로 개인이다.


아니 개인은 이미 앞에서 말했는데 또 개인이 나오냐고? 그렇다 또 나온다.


기관들의 자금의 근본은 개인들이 자신들에게 맡기는 예치금이다.


흔히들 말하는 펀드가 기관들의 주요 자금의 원천이다. 너네들이 펀드에 돈을 맡기면 기관들은 그 돈을 가지고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이다.


단지 전문가가 그 돈을 위임받았다 뿐이지 자금의 본질은 개인 = 기관이다.



3. 그게 고점에서 주식 파는거랑 무슨상관?


자금.JPG


위의 사진을 보면 증시주변자금추이라고 쓰여있다. 이는 주식과 관련된 상품들, 펀드, 증권계좌예치금 등등의 자금이 얼마나 변화하나를 나타낸다.


여러가지가 항목이 있지만 이번글과 연관이 있고, 주식시장과 직접적인 주식형 수익증권을 기준으로 확인해보자.


빨간선은 종합지수 코스피이다. 근래들어보면 지수는 상승하는데 비해서 파란선인 주식형 수익증권이 밑으로 땅굴파는걸 볼 수 있다.


이는 바로 기관들의 밑천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빠져나간 것을 알 수 있다.


기관들이 아무리 용빼는 재주가 있더라도 밑천이 자꾸 빠져나가니 주식을 살 수 있겠노?


게다가 펀드에 돈 맡긴 투자자들도 주가가 일정수준 이상에 도달하면 빨리 그 돈이라도 챙기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해서


고점부근이나 자기 본전부근에 오면 빨리 챙기려는 성향이 강하다. 이러한 것도 큰 이유중 하나이다.



네이버 뉴스같은데 보면 참 웃기는 댓글도 많고 그래서 한번 써봤다


두줄요약


1. 기관의 밑천은 결국 개인의 돈.


2. 개인이 자기 돈 내노라고 하니 기관이 버틸 재간이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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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한 수용제 클렌저사용 즉, 고형비누사용

 

비누를 고형으로 만들어주는 성분 자체가 모공을 막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습성분이 많은 제품을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2. 순한 각질 제거제

 

모공의 내부구조가 자체가 피부세포로 채워져있기 때문에 각질이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공간이 좁아져 피지가 흐르지 못하게됩니다.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없애는 방법으로

지성,건성피부 모두 적절한 각질제거는 필요합니다.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지는 않지만

젤이나 로션,리퀴드 형태로 만들어진 1,2% 농도의 BHA가 좋습니다~

 

 

3. 과다피지조절하기

 

뭐든지 넘치면 좋지 않습니다.

과잉되는 피지를 제거하는것이 블랙헤드없애는방법입니다.

 

 

4. 여드름이나 블랙헤드를 매우 부드럽게 짜내는것이 좋다

 

블랙헤드안의 내용물을 제거함으로써 모공내의 압력을 완화시키고 피부손상을 덜어줍니다.

짜는 방법의 차이입니다.

강하게 눌러 짜면...안되겠죠~^^

약간 불리신다음에 부드럽게 짜내는것이 중요합니다~







기미 없애기



미세약초침 역시 기본적으로 여드름치료에 사용되지만

주름개선, 피부톤개선, 탄력공급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춘천 피부과 한방피부관리로 기미치료받으셨다고 끝이 아닙니다!!!

 

왜 기미가 생겼었는지, 원인을 파악하여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기미! 생활습관에서 예방할 수 있는데요,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사용한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브로콜리, 독소를 빼주는 생강,녹차를즐겨하고, 어혈을 쌓는 육류, 밀가루를 피한다.

 


일베를 해볼까해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지 3년이 됬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키가 작다고 얼굴이 네모나서 가슴 크다고 놀림받는게
매번 눈치보고 살아야한다는게
그냥 다들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눈치보고 살아야 한다는게
너무 억울해요
누가 키작게 태어나고 싶었나?
누가 얼굴 사각형으로 태어나고 싶었나?
일베는 타인에게 저지르는 악행위들에 죄책감 안느낀다면서요
거기가서 배워도 되겠죠?
억울해요.
학교폭력 신고 상담센터에 전화했더니
본인이 아이들에게 잘못한게 없냐고 묻더라구요
없다고 하니까 요즘은 놀림 받는 애들이 문제가 있다면서
뭐라고 지껄이는데 진짜.
그럴거면 왜만든거예요? 네 제가 죄인이네요.
제가 쓰레기고.
내가 이렇게 태어난게 잘못이네요..ㅎ
부모님은 조금만 참으라
선생님은 원래 애들끼리 놀면서 그러는거라고
니가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거라고.
애들끼리 노는데 왜 날 빙 둘러싸서 욕하는건데요..?
너무 아파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누가 뭐라고 해도 안아플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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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베를 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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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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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한참 이쁠 나이에 이런 문제로 속상해 하다니.. 저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은 모두가 키가 작아도, 얼굴이 이쁘거나 잘생기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

원래 청소년이라는 집단이 군중심리가 강해서 한명이 놀리기 시작하면 너도나도 달려들거든요.

당하는 사람 입장은 절대 이해하지 못한채..

진심 글 읽으면서 그 놀리는 애들은 얼마나 잘났나 면상이나 보고싶네요. 뭐가 그렇게 잘났기에 놀리는거죠?

잘난사람도 그 누구를 놀리거나 비난할 자격은 없어요.

 

제가 글쓴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우선, 이런 일이 생긴다고 해서 글쓴님을 자책하지 마세요.

충분히 멋있고 이뻐요.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선생을 하다니..선생의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그리고 너무 힘드시면 다른 상담센터를 알아보세요.

분명 글쓴님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다독여 주는 분을 만날거에요.

 

흠..저는 사회인인데요,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얼마전에 너무 힘든일을 겪었어요.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했는데, 혼자 의지만으로는 부족해서 원래는 제가 책을 잘 안읽거든요 ㅋㅋ

근데 심리치유 책을 한번 읽어보자 해서 출퇴근 길에 지하철에서 읽다가 눈물이 왈칵왈칵 쏟아지더라고요 ㅎㅎ..혹시 상담센터 갈 여건이 안되거나 하신다면 책을 읽는것도 추천해드릴게요.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라는 책인데요, 시간 날때 틈틈이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일베...하면 초반에는 뭔가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한 느낌이고 해소되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정말 임시방편일뿐, 글쓴님의 근본적인 문제는 절대 해결해주지 못해요.

저는 제가 추천해준 책이나 아니면 다른 책을 읽으면서 상처받은 마음 치유하셨음 해요.

일베는..정말 독이에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구.. 혹시나 또 친구들이 놀린다면 당당하게 말하세요.

너가 뭔데 놀리냐고 놀릴자격이나 있냐고, 넌 뭐가 그렇게 잘났냐고.

 

음.. 도움되고자 글썼는데...아무튼 글쓴님은 누가 뭐래도 아름다우니, 상처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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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일베를 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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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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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일베는 안됨
스스로 병신이되려한다니
죄책감을 안느낀다는건 사이코나해당되는거임

그러니까 일베는 절대 하지마십쇼
물듭니다
일베는 절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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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일베를 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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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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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는 쓰레기고 님 담임도 쓰레기고 그 애들도 쓰레기임
그냥 공부 열심히 하세요 나중에 그 애들보다 더 윗사람 되서 더 갈궈주면 되잖아요
진짜 인간적으로 일베는 진짜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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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베를 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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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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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는지 그 심정 마음 이해 갑니다.
저도 어릴때 왕따 비슷하게 당해봤는데 그심정 이해가네요. 내가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내가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는지 난 왜 태어났는지 등등.. 그럴때마다 별의별 생각까지 다들곤했고
심지언 전 자살까지도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지금와서 다시생각해보면 진짜 별거아니였구나
그리고 그때의 상처받은제가 지금은 꿋꿋히 잘 살고 잘 이겨내고있단 그생각에
뭔가 뿌듯하기도하고 또 그 고통,아픔을 이겨낸것자체가 성장의 한 과정이잖아요?
그러니까 질문자님, 아무리 그렇게 힘들고 아픈상황이라도 그것이 나에게 부딪혀온다고해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시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시는게어떨까요?
그리고 몇살이신진 모르겠지만..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늘 순탄치는 않거든요.
항상 행복하고 항상 순탄하게 흘러가면 삶도 지루하고 재미없고 사람이 어느정도는 발전을 할수가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성숙과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조금씩 힘든 과정을 겪게만드는게 아닐까? 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이런 지금 힘든현실도 그것도 내가 발전해나가는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또한 앞으로 창창한 미래와 행복을위해서 잠깐겪는 아픔이다 라고 생각하셨으면좋겠어요.
그리고 이런 힘든현실, 고통같은 것들을 잘 이겨내는것이야 말로 성숙하고 발전된사람이 될수있다고생각해요! 어찌됬든 너무 힘들고 그래도 그런 나쁜생각 가지지마시고
오히려! 이런 힘든상황에서도 더 나는 잘 극복해나가고 잘할수있다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부딪혀보세요. 또한 학교 왕따 그런것들은 부모님과 잘 이야기해보고 전학을가던가 등등 해결책을 찾으신후에
꼭!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나쁜상황이 부딪힐때 되려 자기자신을 깎아내리고 나쁜상황으로 나아가는것만큼이나 정말 바보스러운 짓은 없어요. 이런 힘든상황이와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난 할수있다! 이것도 잠깐의 고통이야. 후에 시간이지나면 이것도 다 웃게될거야.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셨으면좋겠습니다. 정말 나쁜상황이 부딪히면 그걸 극복하고 이겨낼 생각, 그후에는 행복한
자신의모습을 그리고 상상하세요. 되려 나쁜길로 빠지지마시구요..그럼 더욱더 최악의상황만 오게될뿐이구요.  너무 상처받지않았으면 좋겠어요.. 항상 자기자신을 아껴주고 그리고 당당해지세요 !
후에 이런 아픈과정을 잘 극복해나가고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항상웃고계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이런 힘든과정 잘 극복해나갔으면좋겠습니다.
따로 또 상담이나 고민 털어놓고싶고..막 얘기하고싶으시면 댓글로 이메일남겨주세요! 카톡아이디드릴게요. 항상 힘내시길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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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베를 해볼까해요..

skfnxhfnvl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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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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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하신다고 해소 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혹시 상담 같은 거라도 받고 싶으시다면 이메일로 문자 주세요. 최대한 상담해드릴게요.


들 사람들은 누구나 외롭고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 알고 있지?

 

물론 서로 맞지 않는게 많다면 친구가 되지 않지만..

 

 

우린 서로를 가까워질지도 모르는 예비후보로 놓고 이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근데 말이다..

 

 

난 23살때가 되어서야 그 사실을 알았어. 그 사실을 알고나서 난 자유로워 졌고 10년간 내가 타인에 대해 왜곡된 시선을 갖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그렇게 된 이유는 왕따 때문이야.

 

 

111.jpg

 

 

참고로 위 사진은 효성찡 엉덩이다.

 

 

 

정확히 13살때 왕따를 1년간 당했다.

 

뭐 원인제공은 내가 했고 내 잘못으로 내가 왕따를 당했다.

 

 

사실 심하게 따돌림 당한것도 아니야. 맞거나 괴롭힘 당한건 아니니까.. 왕따랑 은따의 중간정도??

 

그 이후 따돌림 같은거 당한적 없어. 인간관계에서 큰 갈등도 없었고. 그냥 착하고 조용한 아이로 10년을 별 문제 없이 살았다.

 

 

하지만 그 1년간의 시간은 나에게 큰 트라우마 였다.

 

그 서건이후 사람들은 날 친구가 될지도 모르는 에비후보로 여기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게 했고 그렇게 십년을 살다가..

 

23살때 어떤 계기로 그 믿음이 깨졌다.

 

 

 

사람들이 날 친구가 될지도 모르는 예비후보로 여기지 않을거란.. 믿음을 가지고 살아온 10년은 정말 고통스러웠지.

 

너무 외롭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다.

 

왕따가 그래서 인격적 살인인거야.

 

 

 

인간관계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건데 왕따 경험은 그 사람은 서로를 필요로 하며 나도 누군가 필요로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갖지 못하게 해버려..

 

 

 

난 어찌보면.. 왕따 경험에서 빨리 탈출했다.

 

 

 

믿거나 말거나 난 머리가 꽤 좋았고 공부를 잘해서 어느정도 선생님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았고..

 

나름 자신과 주변에 대해 잘 통찰하는 편이라.. 비록 10년이나 걸렸지만 그 부정적 믿음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행복해 졌지만..

 

나랑 같이 왕따 당했던 애는 아직도 참 삶을 고달프게 살더라..

 

 

 

사실 왕따를 한번 당해서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면.. 제대로 된 인간관계 자체를 갖지 못하게 된다.

 

어린나이 한참 사회생활을 배워야 할때

 

그들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지 못한다.

 

 

 

 보통 사람들은 어린시절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와 타인과의 관계를 잘 조화시켜 원만한 성격을 형성시켜 나가는데..

 

한번 따돌림 당해서 도태된 경험을 갖게된 아이는 그런걸 배우지 못하고

 

결국 미숙함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왕따를 당하는 식의 악순환에 빠진다.

 

 

 

 

존나 이기적인 행동만 하는 군대 고문관들도 사실 우리랑 비슷한 만큼 이기적이다..

 

다만 그네들은 어린 시절 제대로된 사회경험을 하지 못하고 타인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왕따 경험 없이 정상적으로 성정한 아이는..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과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의무를 잘 조화시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지만..

 

이 고문관들은 그 조화시키는 방법을 모른다. 

 

즉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려면 타인도 생각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배울 기회가 없어서

 

어린아이같인 짓거리를 하고 그게 왕따 즉 고문관으로 이어지는 거지.

 

 

 

나도 좋은 사람들과 뭐 나름 좋은 머리로 공부를 잘하지 못했으면.. 아마 이번에 총기난사한 임병장 같은 사회의 낙오자가 되었을 거다...

 

그 사람이 너무 이기적이고 바보 같더라도 한번씩은 그 사람을 감싸주었으면 좋겠다..

 

 

 

씹선비 질 하는게 아니라 내가 왕따를 당해봐서.. 그 고통을 알고 그들이 계속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안다.

 

 

지금 어린시절 기억을 돌아보면.. 왕따 이후 난 사람들이 날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론 사람들이 나를 필요로 했었고..

 

닫혀 있는건 내 마음이었다는게 보이더라.. 근데 10년간은 보이지 않았고 그 10년의 내 인생은 참 어둡고 긴 터널이었던거 같아..

 

사실 아직도 약간 그때의 증상이 남아있어..

 

 

 

우울증 약도 챙겨 먹긴 하는데..

 

뭐 안먹어도 지장은 없다.

 

 



1. 한계를 인식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라

꼭 전문가가 되지 않아도 투자가가 될 수 있다고 버핏은 전했다. 다만 자신의 한계를 분명히 인정하라고 덧붙였다.

2. 투자 대상의 미래 가치에 주목하라

버핏은 투자에서 전지전능한 존재는 없다고 밝혔다. 어느 누구도 단기 투자수익을 예측할 수 없으니 투자 대상의 미래 가치를 보라고 조언했다.

3. 투자 자산의 수익성과 본인의 기대수익은 다르다

투자 자산의 수익성에 투자하는 것과 본인의 기대수익에 투자하는 것을 엄연히 다르다. 이 두 가지를 구별하지 않는 투자자들을 수도 없이 봤다며 버핏은 자기 느낌대로 투자하는 것은 동전 던지기처럼 운에 맡기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4. 시세판에 현혹되지 말고 투자의 큰 그림을 보라

출전 선수가 스코어판만 보면 경기에서 질 수밖에 없다고 버핏은 일침했다. 종일 주가 등락을 확인하느라 바쁘다면 잘된 투자라고 할 수 없다.

5. 투자전문기관의 예측에 너무 신경쓰지 마라

넘쳐흐르는 정보에 오히려 길을 잃을 수 있다. 주식방송에 신경쓰다 중요한 것을 잃느니 아예 방송을 꺼버리라고 조언했다.

(코리아헤럴드 이신영 인턴기자 sylee@heraldcorp.com)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성공할 수 있는 워렌 버핏의 9가지 조언  웨렌버핏 

2014/07/17 16:48

복사http://blog.naver.com/mangood7/2200632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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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이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투자에 관한 조언을 전했다. 경제전문지 <포춘>은 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들에게 보낸 버핏의 편지 일부를 공개했다. 다음은 해당 편지의 내용 일부를 정리한 것이다.

 

1.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라

만족스러운 투자수익을 얻기 위해 반드시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합리적인 방식을 택해야 한다. 빠른 수익을 약속하는 사람에게는 빠른 거절로 답하라.

 

2. 투자 대상의 미래 생산성에 집중하라

고려하고 있는 자산의 미래 생산성에 집중하라. 해당 자산이 미래에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을지를 개략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면 그냥 잊어버리고 다른 자산을 알아보라. 전지전능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당신이 하는 행동은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3. 생산성에 집중하지 않는 투자는 모두 투기이다

투자 대상의 미래 생산성이 아닌 미래의 가격 변동에 대해 집중하면 투기가 된다. 투기만큼 부적절한 것도 없다. 동전을 던지기를 하면 처음에는 누구나 50%의 확률로 이길 수 있다. 그러나 동전 던지기를 계속하면 누구도 계속 이길 것을 기대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이 자산이 과거에 가치가 올랐다고 해서 그것이 이를 구입할 이유는 결코 되지 못한다.

 

4. 주가 변동에 신경쓰면 실패한다

나는 투자를 하면서 오직 이 자산들이 무엇을 생산할 수 있을까에만 생각했다. 이 자산들의 매일 매일의 가격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경기에서 이기는 사람은 경기장에 집중하는 사람이지 점수판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주말을 주가 그래프를 보지 않고 즐길 수 있다면 주중에도 그리 해보라.

 

5. '전문가'들의 분석은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시장 추세 등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는 것은 시간낭비다. 득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정말로 중요한 것으로부터 눈길을 돌리게 만들 수 있어 위험하다. 전문가들이 TV에서 시장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에 대해 그럴싸하게 말하는 걸 볼 때마다 나는 미키 맨틀(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타자)이 한 말을 떠올린다. "방송 부스에 들어가면 모든 게 다 쉬워 보인다."

 

6. 주식시장은 비이성적 행동을 종용한다

주식은 매분 매초마다 가격이 바뀌고 그 가격이 전시된다. 시장과 경제, 이자율, 주가 변동 등에 대해 너무나 많은 말들이 오간다. 끊임없이 "가만 있지 말고 뭔가를 하라"는 메시지를 쏟아붓는 것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곤 한다. 나는 1986년에 구입한 네브라스카에 있는 농장을 최근 방문했는데 이것이 내 평생 두 번째 방문이었다.

 

7. 미래 소득을 추정할 수 없다면 과감히 포기하라

찰리 멍거(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와 내가 주식을 살 때, 우리는 먼저 우리가 이 회사의 향후 5년의 미래 소득을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지를 판단한다. 추정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우리 추정의 최저치와 비교할 때 합리적인 가격에 주식이 나올 경우 이를 구입한다. 그러나 회사의 미래의 소득을 추정할 능력이 우리에게 없을 경우(사실 대부분 그렇다)에는 포기하고 다른 회사들로 넘어간다.

 

8. 비전문가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일반적인 투자자들에게는 이런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 비전문가 투자자들의 목표는 성공할 회사들을 꼽아내는 것이 아니라 (이런건 '조언가'들도 못한다) 전체적으로 잘 될 사업 부문의 각 회사들을 잡는 것이 되어야 한다. 저비용의 인덱스 펀드로 이러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9. 장기간에 걸쳐 매수하고 함부로 팔지 마라

초심자들은 시장이 과열되었을 때 들어왔다가 평가 손실이 발생하면 실망할 위험이 크다. 이런 타이밍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주식을 장기간에 걸쳐 매수하고, 결코 뉴스 상황이 나쁘다거나 주가가 높다고 해서 팔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고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하면서 비용을 최소화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도 거의 틀림없이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미 래 수익의 10%를 투자해야 한다면. 

투자하고 싶은 사람을 주위에서 골라보십시요. 


대부분은 

가장 잘생긴 사람이나 운동을 잘하는 학생 

키가 큰 학생, 가장 날쌘 학생 

가장 돈이 많은 학생 

나아가 가장 머리가 좋은 학생을 고르진 않습니다. 

당신이 고르는 대상은 그들 가운데 

가장 인격이 뛰어난 사람 일것입니다. 


누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릴지 모든 사람은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거꾸로. 

당신이 가장 투자하고 싶지 않은 사람, 

다시 말해 가장 수익이 떨어질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골라보십시요. 


이번에도 가장 성적이 떨어지거나 

운동시합이 있을때마다 후보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만년벤치나 

데우고 있는 학생이나. 

나아가 지능이 가장 떨어지는 학생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당신이 고르는 대상은 

잔머리를 굴리고 거짓말을 하고 

남의 공로를 가로채는- 

신뢰할수 없고 이기적이고 오만하며 독선적이고 

신용이 없는 사람일것입니다. 



이 두 부류 사람들의 차이는 

인생에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인격은 

당신의 말,. 행동, 옷차림, 

당신이 쓴 글, 

심지어 당신의 생김새에서 까지.. 

모든면에서 들어납니다. 

결코 숨길수도 위조할수도 없습니다. 


숨길수 없지만.. 

고쳐질수 없는 것도 아니니 희망을 잃지 마십시요. 


인격 또한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닮고 싶은 사람의 인격의 특징을 

종이 한장에다가 써보십시요. 


반대로 당신이 닮고 싶지 않은 

사람의 인격의 특징을 써보십시요. 


그리고 둘 사이의 차이를 비교해보십시요. 


그것은 결코 큰 차이가 아닐것입니다. 


야구공은 100미터 넘게 던지느냐.못던지느냐의 

역기를 100킬로 넘게 드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아닐것입니다. 

거짓말을 하느냐. 안하느냐. 


자기마음대로 말을 내밷느냐. 

한번더 생각을 하느냐. 


남을 배려하는 말투인가. 

남을 무시하는 말투인가. 


조금 더 신경써서 일하느냐. 

조금 더 게으르게 행동하느냐.. 


잘못을 저질렀을때.정직한가, 아니면, 둘러대며 남탓하는가. 


결코 큰차이가 아닌..이런 작은 차이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여러분이 아직 젊다면.. 

여러분이 닮고 싶은 인격을 조금만 신경써 연습한다면. 

머지 않아 당신의 인격으로 만들수 있을것입니다. 


인격 또한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습관은 처음엔 깃털같아 결코 느낄수 없지만. 

나중엔 무거운 쇳덩이 같아 결코 바꿀수 없습니다. 


내 나이때 습관을 고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여러분은 젊습니다. 

아직 충분히 기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직하십시요. 

어떠한 경우에도 거짓말하지 마세요. 

변호사가 뭐라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그저 자기가 보는 그대로 풀어놓으십시요. 



저의 성공에는 

우리(버크셔해서웨이)의 평판덕이 큽니다. 


저는 저의 사람들에게 

법의 테두리보다 훨씬 더 안쪽의 경계선에서 행동하며. 

우리에게 비판적이고 또한 영리한 기자가 

우리의 행동을 신문에 대서특필할수 있을 정도로. 

행동하길 바랬습니다. 


저는 저의 회사들의 지사장들에게 2년에 한번 이와같은 

메세지를 줍니다. 


" 여러분은 

돈을 잃어도 상관 없습니다. 

많은 돈이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평판을 잃지 마십시요. 

인격을 잃지는 마십시요. 

우리에겐 돈을 잃은 여유는 충분히 있으나. 

평판을 잃는 여유는 조금도 없습니다." 


여러분 (대학생들)은 아직 젊습니다. 

지금의 모습보다 훨씬 낳아질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결코 돈 때문에 직장 선택하거나 

사람을 사귀지 마십시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직업을갖고 

좋아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만을 사귀십시요. 


저는 아무리 큰 돈을 벌어준다고 해도. 

도덕적으로 믿을수 없고. 

신용이 가지 않은 사람과는 함께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언젠가는 뱉어내야한다란걸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 


저는 1년내내 제가 좋아하는 일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만 함께 합니다. 

제 속을 뒤집어 놓는 사람과는 상종도 안하죠. 

결국 가장 중요한것은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 원칙입니다. 

금전적으로 성공하는것은 두번째의 일입니다. 


전 가난했던..젊은 시절에도. 

저는 충분히 행복했고. 지금 처럼 제 일을 사랑했습니다. 

가난했던때와 조금은 부유해진 지금과 바뀐것은 

저에겐 별로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고. 

성실히. 

그리고 정직하게 생활한다면. 

거기다 유머 또한 잃지 않고 하루를 유쾌히 감사한다면.. 

여러분은 

성공을 결코 피할수 없을 겁니다. 




- 워렌 버핏 미국의 대학생들에게 -


참고로 나는 55살이나 처묵은 늙은 게이다.고로 인생 경험은 좀 있지만 생각이 고리타분하여 젊은 게이들에게 별로 도움이 안될 수도 있지만 아는것만 싸질러 본다.



1.결혼을 하기전에 일단 그 여자 집 부모 그 중에서도 엄마를 체크해라.

그런데 집안 분위기가 엄마가 설치고 아부지가 그냥 투명인간 수준의 집안 꼬라지라면 당장 고마 헤어지라.사귀거나 그냥 섹파 정도면 몰라도 결혼하면 바로 망한다.왜냐?일단 어떤 문제도 장모라는 타이틀로 간섭과 견제 무지하게 들어오며 그리고 보고 배운게 뭐겠냐?남편에게 달라들고 남자 귄위 무시하는게 전매특허이며 종특일게 뻔하다.역시 옛말에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는 말 알제?그래서 본게 없는 년은 답이 없는거다.부부생활은 좋을 때가 문제가 아니라 나쁠 때 그 본성이 나오는 기다 명심하길 바란다.참고로 내 장인은 무지 권위주의적인데 우리 마눌은 그걸 싫어하며서도 나의 남자로서의 귄위를 한번도 무시한적없다.내 친구중에 장모가 설치는 집안 여자랑 결혼한 놈들은 90% 이혼했단거..잊지말거라...


2.패미니스트 내지는 여성 주의자들은 만나는 즉시 그냥 헤어지라.

이런 류들은 지가 잘난 지는 모르겠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피곤해진다.왜냐고?이런 년들은 대부분 팩트없는 선동을 본인이 하거나 선동에 넘어가서 과도한 흥분을 하는 류로 사회적 객관화가 안된 지혼자 개념녀인 척하는 진상일 가능성이 100%이다.무식한 자신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대화 불가녀일 가능성이 100%란 이야기다.나의 돌아 가신 아버지의 유언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이 "야야,,인간이 젤로 무스븐 기다 그 중에도 말 안통하는 인간이 젤로 무스븐기다"...기억하기 바란다.


3.안 착한 년은 무조건 일단 접어라.

살다 보며는 일단 작은 일이고 큰 일이고 싸울 일이 많다.그런데 인간성이나 더럽고 못된 것들은 기어이 본성을 드러낸다.그래서 작은 일을 크게 만든다.그리고 피를 말린다.나쁜 년들은 그 끝이 더욱 안좋다.최악으로 이혼을 하게되면 나쁜 년들은 남자의 뿌리를 뽑아간다.아마도 불알 두 쪽만 남게 될지도 모른다. 명심하자 만나보고 착한 인간이 아니면 상종을 말자.대부분 다 알지만 이뿌니깐,색정이 들어서 이 딴 소리하다가는 어찌된다? 불알만 남게된다.앞으로는 점점 남자가 불리해지는 세상이다.미리 미리 유비무환하자.


4.결혼은 동업자를 구하는 것이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동업이라는 게 대부분 좋게 시작해서 고소미로 끝나는 게 대부분인데 결혼도 비슷하지싶다.그 만큼 어려운 거다.뭐 좋다고 결혼하다가는 개꼬라지 된다.동업자란 무엇인가?그만큼 신중하고 비지네스적인 감각으로 해야한다는 말이다.그렇다고 조건을 보고 결혼하란 말이 아니다.여자가 아니라면 내가 이 여자를 만나겠나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라?그래도 내가 이 여자를 만난다면 그 사람하고는 오래갈 수 있을 것이다.결혼에서의 동반자는 오래 길을 같이 가는 친구가 되는 것이다.그러니 친구를 구해야지 섹파를 구하는 돌대가리의 우를 범하지 말라..명심하자


  이상은 내 아들에게 내가 평소에 세뇌시키는 말의 대부분인데..첨으로 일베에 글 쓰본다.도움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아재야 한가지조언해주자면 

남자의그릇에따라 여자는따라오게되어있다 암만씹김치라도 정말로멋진남자앞에서면 탈김치가된다

그리고 남자가어떻게하냐에따라여자는따라오게되있더라 보지를길들이지못햇다면 ..그건 그남자의그릇이딱그거뿐안되는거다

뭐그리고본능이라는게있으니 알아서본능적으로해ㅔㅇ동하는것도맞다 눈만마주쳣는데 영혼이통하고그런..

뭐요새세상에는안그럴지몰라도 나는적어도그런순수한사랑을하고있어서 그리고

그렇게따지면서결혼생활할거면은 주도권을확실히잡길바란다 남자가집안의기둥이다 아주권위적이되길바란다

친구처럼 진짜막농담따먹기식으로장난치고이러다보면은 분명히결혼생활망한다 명심해라집안의가장은남자다



오후되니깐 날씨가 덥네! 오늘은 영어 프리젠테이션 방법에 대해서 아는걸 적어보려해

업무적으로 많이 하는 게이들도 있을꺼고 대학생게이들은 과제나 머 그런것도 있으니깐

한번 참고해 보려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게이들은 좀 써줬으면 좋겠어

머 자기소개, 회사소개, 연혁소개 머 이런 다 아는거 말고 노하우를 좀 이야기 해볼께

 

1. 시작에 앞서 끝나는 시간을 미리 알려줘라

 - PPT를 듣는사람들은 불특정 다수이기 때문에 끝나는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게 좋아

예를들어 이 PT는 30분 정도 소요될 것입니다. 또는 쉬기전에 15분정도 진행하겠습니다! 요딴식으로

 

머 I'm going to spend about 15 minutes on telling you today's _______ bla bla 정도면 될꺼야

그럼 듣는이가 미리 자신의 시간을 정해놓고 듣기 때문에 지루함이 덜해져

 

2. 집중을 높이기 위해 질문은 중간중간 받아라

 - PT를 처음 시작할때 질문은 맨 마지막에 한꺼번에 받겠다. 중간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라 머 이러잖아

중간에 받겠다고 했으면 중간 중간 지금까지 질문 있으세요? 하고 한번씩 물어봐죠

그럼 PT에 집중 시키기가 용이해

 

3. 관심을 유도하라

 - 그냥 니가 닥치는 대로 벌벌 떨면서 교과서 읽는것처럼 이야기 하면 사람들은 그 소리가 "엑엑윽엑"으로밖에

안들려 그게 특히 외국사람이면 더 심하지 발음도 좆구린데 재미까지 없어봐.. 그러니깐 중간중간

As you know 나 As you see 등 당신도 알다시피 이런걸 넣어주면 나 이거 모르는데? 하는게 아니고 아! 내가

이거 알구나~ 하면서 관심받는것 같은 기분을 받기 때문에 PT에 집중하게되. 상대방이 말을 하지 않고도

말을 하는것 처럼 느끼게 해주는게 좋아! 이건 나도 아직 어려워

 

4. 여유를 가져라

 -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빳빳히 굳어서 하면 듣는이들이 불편함을 느껴 좀 자연스런 제스처나 산만하지 않게

자리를 이동하면서 하는것도 좋아. 이건 사람들 앞에서 자주 해봐야 늘어. 난 유학때 일주일에 무조건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앞에 나가서 PT하는 PT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많이 늘었던것 같아. 많이 하면 할수록 여유를

가지는건 당연하지

 

5. Think란 말은 되도록 쓰지 마라

 - Think는 우리나라 말로 생각엔... 이건데 외국사람들은 이걸 자신감 없는 표현으로 인식할 수 있어

이건 예상->확신->가능성 등등으로 풀어서 이야기 해야돼

예상되면 예상된다. 확실하면 확신한다.라고 이야기 해주는게 좋아

 

예로 '제생각에는 매출이 많이 늘어날것입니다.(X)

'제품의 특성상 매출증가의 가능성이 매우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O)

ㅇㅋ??

 

6. 실패한 사례를 예로 들어라

 - 이건 뜻밖의 일을 설명하면서 청중들에게로 부터 관심을 받고 위기감을 조성함으로써

우리제안을 쉽게 이야기 하는거야

Contrary to our expectations, they refused ___________bla bla

기대와 달리 그들은 ______를 거절했습니다. 이렇게

실제 사례중에서 실패한 사례를 언급해주면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방법이야!

깜짝 놀랄만 한 일이면 더 좋겠지?

예를들어 우리 노 고무현은 대통령임에도 차(박연)때문에 좆됐다! 머 이런식으로

 

7. 정확한 팩트를 인용하라

 - 일게이들도 이거 좋아 하지? 최신 ___자료를 보면 이렇게 됐다고 합니다.

최신 ____증권회사에 이르면 ____가 전망을 보일것으로 보도했습니다. 등등

우리 제품은 짱짱맨입니다. 이렇게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

정확한 팩트와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 해주는걸 외국 사람들은 좋아해!

 

예로 슨상과 노짱의 다문화 정책으로 인해 외노자 새끼들의 범죄율이 ___증가했고

강력범죄율도 중력을 거슬르듯 높아 지고 있습니다. 이딴식으로

 

 

 

그외에 사례를 들어서 설명한다거나,

그래프와 표로 설명한다거나 이거는 스킬이 필요함

주제 반전등등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적어보도록 할께

 

 

 

3줄요약

1. PPT 하는 약간의 방법 소개했다

2. 한글이나 영문 PPT나 비슷비슷 하다

3. PPT 잘해서 회사에서 인정받는 일게이가 되자

 

다음에는영문계약서 작성하는 방법을 좀 써볼께!



일베간 대화의 기본기를 알아보자라는 글을 읽고!

좋은 정보글 잘봤고

원본 : http://www.ilbe.com/1267738831

좀 깊이 들어가서 대화법에 대해서 적어볼께

맞춤법은 눈여겨 보지 않았음 좋겠어! 일하면서 싸지르는거라

 

소통이 잘된다 = 대화를 잘한다이거야

특히 아다인 일게이들은 남녀간에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

대화법에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두 단어는 하지마라 & 안돼이 두가지야

 

예를 하나 들어볼께남편이 연락도 없이 집에 늦었고와이프는 좆나 화가난 상태야~

그럼 누구 잘못이지? 10 8,9는 남편의 잘못이라고 이야기하지하지만 대화법 상으로는

와이프의 잘못이야 이유는 화가난 당사자이기 떄문인데...

대화법에서는 잘못을 문제로 인식되는 상태나 행위를 말하는거지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야문제를 느낀 사람이 잘못이라는 거지~ 그리고 문제를 느끼지

못한 사람에게 요청을 하고 대화를 해야 맞다는거야

 

길게 이야기 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고 대화법의 3단계는 바로

1. 관찰

2. 느낌

3. 욕구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는 게이를 위해서 예를 들어볼께

상황 : 남편이 대리이며 상사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고 회식이라 전화를 못받아

그리고 갑작스런 회식이라 집에 연락을 못해줬어~ 그리고 집에 들어옴

 

예시1) 왜 시발새끼야 또 술처먹고 늦게 처 들어왔냐술 끊는다며의지가 ㅅㅂ 간철수냐??

앞으로 한번만 더 그랬다가는 부엉이 바위에 처 올라갈줄 알아!

 

예시2) 여보오늘 늦게까지 연락이 안되더라그래서 뭐하는지도 궁금하고 걱정이 됐어무슨일

생긴건 아닌지 아님 어디서 술먹고 일생겼을까봐 불안하고혼자 있어서 무서웠어!

그래서 다음부터는 피치못할 사정이나 술자리가 있으면 먼저 이야기 해주면 내가

걱정 안하고 편히 쉴 수 있을 것 같아

 

먼지 알겠지?

관찰 : 니가 오늘 연락이 안됨 (객관적 논리 or 팩트)

느낌 : 내가 불안하고 걱정되고 짜증나고 함

욕구 : 연락 해주면 좋겠음

 

이렇게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바로 대화법인데 자신의 느낌과 욕구를 전달하고

상대의 느낌과 욕구를 느끼고 읽고 표현하는 기술” 이것이 바로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라는거지

여기에 중요한 것비판 & 비난이 첨가가 되면 절대 안돼!

너희들이 좋아하는 JUST 현재 상황을 관찰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거지

 

자 만약 자식관계든 부부관계든 친구관계든 지속적인 갈등과 싸움이 지속되면 상대방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계속 생기는거야 그러면 어찌되냐깨지거나 절교하거나 그러겠지

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를 정리해보면 4R로 정리할수 있어

Resentment (분개화남) : 화가나 짜증나고 그러다가

Resistance (저항) : 점점 대화가 안되는 그사람을 저항하게돼

Repression (억압) : 그사람에대한 감정을 억압해

Rejection (거절) : 안만나 개새끼야!

 

이렇게 되는거야이해가 좆나 쉽게 되노??

 

마지막으로 예를 들어서 한번 이야기 해볼테니깐 한번 사용해봐

상황 : 여자친구가 1년 이상 사귀었는데 안줌이유를 모름

이때는 좆나 쪼다처럼 주라주라아니면 잘 때 몰래 가슴에 손 쳐올리지 말고 대화를 해라

일게이 : 야 안주냐씨발 딴새끼들은 다주면서 나쁜년 꺼져?

 

대화짱짱맨 : XX우리가 만난지 1년이 훌쩍 지났네?? 서로의 사랑도 많이

깊어진 것 같고 오빠는 XX를 볼때마다 참 행복하다!(관찰근데 나도 남자라

자기를 보면 육체적인 관계가 맺고 싶고 깉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그래서

요즘은 참 힘들다(느낌 : 그냥 너의 느낌을 솔찍히 이야기해라지금 당장은

자기가 준비가 안됬고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시간이 너무 많이 흐르기 전에~

멋진 장소에 가서 와인과 케익을 먹고 자기랑 깊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그리고 더 이상 이야기 하지 마라

만약 그 여자가 너를 사랑한다면 몸을 열것이고 그냥 호구 돈줄로 본다면 절대 안줄것이다.

그럼 헤어져라! 혼전순결 원한다? 헤어져라! 아다가 아니거나~ 냄새 좆나 나는 년이다

 

 

 3줄요약

1. 감정을 알리고거짓없이 알려라

2. 비난과 비판없이 본인의 감정을 이야기 해라

3. 일게이들 대화잘해서 인기일게이 되자!

 

 

다음은 대화법에서 '공감'이란 주제로 한번 써볼께~

일게이들 점심 맛나게 처묵처묵 해라!


첫번째 대화법과 두번째 공감하는 법까지 알았으면  마지막으로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알아야 겠지? 그래야 더 쉽게 대화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을꺼야! 만약 3가지를 노력하고 실천한다면

그럼 넌 대화짱짱맨이야. 소리를 들을 수 있을꺼야! 서론이 길어졌네~

너희들이 좋아하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1. 남자는 '인정'

2. 여자는 '특별&가치'

 

로 정의 해도 함부로 내리는 정의는 아닐꺼야

이번거는 이해가 쉽지?

 

일단 '남자'라는 동물은 '인정'으로 먹고 사는 새끼들이야!

좆나게 힘든일을 하고 피곤하고 좆같아도 내 여자가

" 우리 오빠가 최고야~ 역시 우리 오빠는 못하는게 없어~

내가 이래서 오빠를 사랑한다니깐!!" 한마디에 그냥 모든게

무너지면 좆물을 질질 흘리는 단순한 새끼들이지

 

남자가 가장 무서워 하는게 먼지 알아? 바로 '무능력'이야

그래서 과시를 하고 뻥을 많이 까!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처나오는 김슨상처럼 말이지!

 

한가지! 사랑의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대상이 없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마

능력이 문제인거야!

 

그래서 남자는 인정받기 위해 존재하는 동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인정하노?? 그러려면 노력을 하자 일게이들아!

 

한가지 예시로 좋은 집을 봤을때!

남자 : 와~ 시발 집 좆나게 왁구 좋네!! 나도 열심히 돈벌어서 저집을 내껄로 만들고 말꺼야! 치토스~ 이지랄을 하지 반면여자는

여자 : 와~ 집 좋다~헤헤 누가 나한테 저집 사주는 사람 없나??

이렇게 생각해... 김치시발년아웃 이라고 나도 이야기 하지만 봊이의 특성으로는 당연하다고 보면돼

그럼 바로 여자로 넘어가볼까?

 

여자는 특별,가치 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했지?

이말은 자신이 특별하고 가치있게 느껴질때 여자로써의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소리야

남자가 인정받았을때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처럼

 

여자들이 왜 스타벅스 컵에 열광하는지 아냐?

스타벅스 컵이 좋아서? 아님 내구성이 좋아서? 남자들은 내구성 스펙 가격을 따지지만

여자들은 스타벅스 컵이 좋은게 아니라~ 난! 스타벅스 컵을 들고 다니는 특별하고 가치있는 존재야~

라고 생각하는거야! 명품도 그중에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 특별&가치를 잘못 왜곡해서

생겨난 김치씨발년들의 풍토야!

 

여자들은 자신이 특별하고 가치있는 존재로 여겨주는 남자들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무조건 한번 먹어보려고 보빨하는 새끼들?? 아다일 확률이 높다!

 

만약 여자가 남자를 사랑한다는 전제 하에

여자가 맨날 늦게 들어와~ 그때 남자가

"여자야~ 넌 나에게 있어서 정말 특별한 존재야! 너같은 사람은 세상에 한명도 없을껄?

 그러니깐 너무 밤늦게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어... 요즘 밤길이 많이 무서운데 니가 없다고 생각하니깐...

 생각도 하기 싫다!"

라고 이야기 하지? 오히려 선물 사줄때보다 더 좋아할 확률이 커!

 

물론 그런 소리를 듣고 병신~ 명품이나 사와! 이딴 여자들은 삼초한 시전하고 이단 옆차기로

발라버리면 되고~ 내가 하는 말은 여자야 여자 김치년이 아니고

 

흔히 여자는 사랑과 배려를 먹고 사는 동물이라고 하잖아?

 

일게이들아 여자를 대할때는 그 여자를 특별하고 가치있게 대해주면 여자는 너에게 호감을 가지고

올수밖에 없어! 물론 능력을 키워야 하는것도 맞는 말이고~ 그건 여자가 남자에게 배려받고 보호받는다는

여자가 아닌 암컷으로써의 본능이 있기 때문이야!

 

여자이야기가 길지? 그만큼 여자가 복잡한 동물이야~ 마지막으로 여자가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는 이유??

궁금하노??

 

그건 본능적인 새끼에 대한 모성애라고 보면돼

물론 지가 돈 펑펑 쓰면서 일 안하고 백화점 쇼핑이나 처하고 싶은 씨발년들이 아니고

일반적인 여자들을 보면 내새끼가 잘 양육할 수 있는 남자를 찾게돼!

그만큼 여자들의 모성애는 어마어마하지 않겠노? 너희들 어머니를 봐도 알거고

 

그래서 여자는 자신이 특별하게 느껴야 하고 가치 있게 느껴야 하고 자식을 양육시키기

합당한 능력자를 찾는거야!

먼~ 시발 본능적으로도 바라는게 좆나게 많아요!! ㅋㅋ

 

하지만 어쩌겠노! 이게 남자와 여자의 차인데~

그럼 이만 대화법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마치려해

 

끝까지 읽어준 일게이들 고마워!

 

3줄요약

1. 남자는 '인정' 받을때 자존감 높아짐

2. 여자는 '특별&가치' 있는 존재라 여겨질때 자존감 높아짐, 능력남 찾는건 본능적인 새끼에 대한 모성애

3. 남자 여자 차이를 잘 알아서 멋진 일게이가 되자!

 


번째는 약속했던데로 '공감'이란 주제로 글을 써보려 해

일베 못갔었도 쓴다고 했으니 기다리는 일게이를 위해서 글을 싸지를께!

 

'공감' 일단 공감은 상대방을 춤추게 하고 상대방을 죽음에서도 살릴수 있는

아주 멋진 단어인것임에는 틀림이 없어

 

첫번재 대화법에서 이야기 했던거는 너희들이 모르고 있었던것도 있었겠지만

'공감'은 참 쉬워! 너희들이 좋아하는 쉽게 정리하자만

 

대화법은

1. 관찰

2. 느낌

3. 욕구

 

이 세가지였지?

 

'공감'은

1. 집중

2. 관점

 

이 두가지로 쉽게 이야기 할수 있어

 

집중은 바로 경청과도 연결되는데 잘~ 듣는것이 공감의 50%이면

관점이 나머지 5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하지만 이 두가지가 좆나게 어려워~ 그래서 노력을 많이 해야돼

 

이 '공감'은 상대방에 자존감을 높여줘서 상대방의 본능이 해결되는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어

 

내가 예시를 한가지 내줄께~

 

상황 : 딸바보인 일게이들도 있겠지만 만약 너희 딸이 달이 가지고 싶다고 따달라고 그래

그래서 달이 없으면 난 못산다고 시름시름 앓고 있어.... 밥도 안먹고 장난감도 필요없고

오로지~ 달! 달! 달! 달! 이러고 있어! 아무리 이쁜 딸이라도 진짜 달로 보내버리고 싶지 않겠노?

 

자 이럴때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하는법 궁금하노??

 

바로 답을 적어주면 쉽게 이해할꺼야

 

일게이 예시 : 저 달은 크기가 지구의 O/O 으로 무게가 몇 Kg 이고 60억 인구가 다 함께 들어도

들수 없는 들수 없으며..... 이런 좆같은 펙트를 들이 밀었다간 딸에게 아빠도 슨상하고 똑같아!! 개새끼!!

이런 소리를 들을거야!

 

모범답안 : 1. 집중 

아빠 : 딸아~ 달이 왜 가지고 싶어??

 딸 : 달은 색도 이쁘고 똥그랗고~ 어쩌고 저쩌고... blablabla

아빠 : 아~ 그렇구나! 우리 딸이 달을 너무 사랑하는구나~ 아빠도 달 좋아 하는데

딸 : 달에 대해 좋은것과 가지고 싶다는 둥 귀여운 말 남발

여기까지 했으면 집중 단계는 어느정도 끝났어

다음에 할건 바로 관점! 니가 그 딸이 되는거야 그래서 딸이 달에대해 생각하고 있는것을

같이 생각하는거지~ 좀 어렵나? 그럼 바로 대답을 들으면 알수 있을꺼야

 

아빠 : 딸아~ 달이 크기가 얼마나 할까??

딸 : 그때 내가 봤는데 엄지손가락보다 좀 큰것 같아! (딸의생각)

아빠 : 그치~ 색갈도 노무노무 이쁘네~ 색갈은 무슨색이야?

딸 : 아빤 그것도 몰라? 황금색이잖아~ 반짝 반짝 황금색~

 

 여기서 머 느끼는거 없노? 딸이 생각하는 달은 우리가 생각하는 달이 아니라

 황금색 구슬같은걸 의미하는거야! 진짜 달이 아니라는거지 그게 바로 '관점'이야

 

아빠 : 그래~ 그럼 아빠랑 저 달을 따러 한번 나가 볼까??

딸 : 웅!!

 

 이때는 같이 사다리나 이런걸 가지고 달을 같이 보고 해도 교육에 아주 좋다

 아빠는 나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준다는 생각을 몸소 체험하기 때문이지! 근데 이건

 굳이 안해도 돼~

 

그래서 아빠는 황금색 빛을 띄는 달 모양의 구슬 또는 모양을 딸에게 선물하면~ 게임끝

왜냐? 딸은 달이 하난지 두갠지 몰라~ 만약 달은 하나라면 거울을 응용해서 딸에게 비추어 주면서

그럼 우리 딸이 두명이야? 아니지? 하면서 체험을 시켜주면 된다!

 

'공감'이란 이렇게 상대방에 말을 집중하고 그사람 관점에서 생각하는 노력을 꾸준히 하면

되는데 이게 참 어렵지~ 특히 김치녀들한테 공감하기란 진짜 달을 따는것보다 힘들다고 보면 돼

 

하지만 우리가 자식에게까지 김치녀 대하는것처럼 대하면 안되지 않겠노??

 

3줄요약

1. 공감하려면 상대방에게 집중하라

2. 공감하려면 상대방 관점에서 이야기 하라

3. 일게이들 '공감'잘해서 멋진 일게이 되자!

 

점심시간이라 여기 까지 쓰고

마지막으로는 '남자 & 여자' 의 심리적 차이점을 이야기 하면서 마치려고 해

점심 먹고 와서 남자와 여자의 원천적인 차이점을 적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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