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쉽도록 한두줄로 간략하게 정리하고 부연설명을 추가하겠음.
1. 카타르에서 열리는 8개국 청소년대회에서 4경기 9골을 성공
-> 이름을 알리게 되는 계기, 한국 언론에서는 '축구 신동'이 탄생했다고 보도함
2. 19세 청소년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전 프리킥 1골에 성공
->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다받았고, 많은 기대를 했지만 16강 진출엔 실패함.
이 대회에서 1골을 넣은 17살 신영록, 당시 청대팀 에이스 김승용의 활약이 컸지만 언론은 박주영만을 주목
3. 서울에 데뷔하여 리그+컵 다합쳐서 33경기에 18골을 넣고 2005년 k리그 신인왕 수상
-> 2005년 k리그는 박주영 신드롬.
4.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남
-> '축구 신동'의 첫번째 이적설
5.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 스위스전에서 생애 첫번째 월드컵 본선무대를 밟지만 실점의 빌미가 되는 파울을 제공한 이후에 보이지 않다가 교체아웃 됨.
-> 독일월드컵때 16강 진출시에 대표팀 선수 전원은 병역혜택(군면제)을 얻을 수 있었지만 아쉽게 무산됨. 첫번째로 박주영 군면제 실패
6. 2006년 서울에서 박주영은 30경기서 8골에 그침
-> 월드컵 이후로 공격수로서 폼이 확죽음, 귀네슈는 끝까지 박주영을 신뢰했고 측면미드필더로 계속해서 기용함.
7. 2007년 서울에서 박주영은 14경기서 5골에 그침.
-> 부상과 슬럼프에 허덕이며 빠져나오질 못하는 박주영.
8. 2008년 서울에서 박주영은 17경기서 2골에 그침.
-> 부상과 슬럼프 탓에 '축구 신동'은 평범이하의 선수로 몰락하고 있엇고, 서울의 샛별 기성용은 처진스트라이커 자리를 치고올라와 좋은 활약을 하고 있었음. 하지만 귀네슈는 박주영을 끝까지 신뢰함.
9. 박주영 프랑스 명문 AS 모나코 로 이적. 이후에 첫시즌 5골을 넣고 재기를 예고함.
-> 폼이 다 죽은 박주영은 뜬금없이 유럽으로 이적한다. 10번을 배번받고 모나코에서 31경기를 소화하며 5골을 기록하고 입지를 굳히게 됨.
10. 베이징 올림픽 출전. 하지만 조별예선서 탈락.
-> 모나코에서는 박주영의 차출을 강하게 반대하였지만 결국에 병역혜택을 받기 위해 올림픽에 출전함. 군면제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언론은 올대팀의 에이스 박주영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필드골 1골도 성공시키지 못하고 결국에 조별예선에서 탈락하고 군면제 기회를 2번째로 실패한다.
11. 09-10시즌 르샹피오나에서 8골 성공.
-> 리그,컵대회 포함 총 21경기를 소화하며 9골에 성공하고 모나코의 주전 공격수로써 활약함.
12. 대표팀에서는 계속된 부진
-> 대표팀에서는 계속해서 필드골에 성공하지 못하지만 계속해서 허정무 감독은 박주영을 신뢰하고 결국 월드컵전에 열린 한일전에서 페널티킥 한골을 성공시키며 부활의 조짐을 보임
13. 남아공 월드컵에서 프리킥 1골
-> 비록 아르헨티나전서 자살골을 넣긴 했지만, 운이 없었고. 조별예선 3차전 나이지리아 전에서 끝내 프리킥 득점에 성공하고 최초 원정 16강의 주역 중 한명이 됨. 하지만 그리스전,아르헨티나 전등 중요한 찬스를 골로 성공 시키지 못하며 결정력 부족에 시달림.
14.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에 실패하고, 또 한번의 좌절
-> 소속팀 모나코에서 또 한번 대회 차출에 극구 반대를 했지만, 결국엔 아시안 게임에 출전함. 아시안 게임은 군면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무대였고 박주영은 아마추어급 선수들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함.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경기인 UAE전에서 골키퍼를 앞에두고 힐킥을 시도했지만 골로 실패했고 결국 대한민국은 UAE에게 패배함.
15. 아시안컵을 앞두고 세레모니를 하다가 부상을 당함.
-> 언론과 팬 그리고 박지성을 비롯한 한국선수들은 아시안컵 우승을 갈망하고있었지만 박주영은 세레모니를 하다가 부상을 얻게 되었고 아쉽게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함.
일부 의견에 따르면 박주영의 공백을 크게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고 함.
16. 프랑스에서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 프랑스 명문 AS모나코의 강등
-> 프랑스에서 12골에 성공하며 한국인의 위상을 크게 알림, 하지만 소속팀 모나코는 2부리그로 강등을 당함
17. 많은유럽명문의 러브콜과 한일전서 의 활약
-> 정작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는 팀은 없지만 10개가넘는 유럽의 각 명문팀에서 러브콜을 받음, 그리고 2011년 8월 10일 한일전에 출전한 '캡틴박'은 맹활약을 하며
아시안컵서 느낀 박주영의 공백을 알 수 있게 해주었음.
18. 현재는 모나코에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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