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강해지면서 마스크 찾는사람이 많습니다.

우수한제품으로 유명한 3m의 마스크제품을 총망라해봤습니다

구매하는데 참고하세요


3m 8605 8710 8822 8922 1급 2급 특급


임을 하실 생각이면 무게를 맞추는건 불가피 하고요

한성컴퓨터 XH56 BossMonster Hero6600 이 모델로 가시거나 한성컴퓨터 H56 DGA6600 조금이나마 가벼운 이 모델이 적합해보입니다

한성이 불량문제 있다는건 이제 옛말입니다 불량은 어느 회사나 존재는 해요

한성도 한성 나름이라지만 forcerecon(특히 u34x,a36x,a56x같은 인민에어시리즈)는 절대적으로 비추입니다

중고나라에 해당 제품들 앞자리 모델명만 검색해보셔도 얼마나 많은 메인보드 사망 물품들이 올라오는지 아실거에요 bossmonster 계열은 clevo ODM방식이라 믿고 쓸만한데 ForceRecon 같은 경우는 TOPSTAR ODM이기 때문에 전원불량,메인보드 사망률이 다른 노트북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래도 조건을 끼워 맞춘다면 

HP 파빌리온 15-AU508TX (SSD 256GB) 도 나쁘지않은 대안인것 같습니다 해당 모델은 골드색상이며 

HP 파빌리온 15-AU507TX의 경우 실버로 나오네요 15인치대에서 1.9키로면 그리 얇진 않지만 아주 무난한 편입니다 그래픽또한 940m 보다 20%정도의 성능향상이 있는 940mx입니다 ...데탑용으로 치면 ti느낌이구요 

m.2 ssd 256GB 포함 77만원 아랫선이기 때문에 가성비 제품으로 적합하지 않나...싶습니다 

검은사막까진 솔직히 장담을 못하겠지만 940mx환경에서 오버워치 기준으로 하옵 73~56프레임 중옵 58~49프레임을 기록하였으니 옵션타협만 한다면 무난한 플레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게이밍노트북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기에는 최소 마지노선이 960m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만 중고제외 70만원대에서는 hp가 제일 나을것 같네요 

아니면 HP 파빌리온 15-bc035TX 도 괜찮을것 같네요 960m 장착에 2.18kg대 입니다 (85만)

무게를 제외한다면 당연히 델의 7559나 한성의 X56KS BossMonster LV.63 MUXED이 낫겠지만 2,3,4번의 조건을 충족시키려면 선택권이 그리 많진 않습니다 

댓글의 댓글(작성일 )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HP 파빌리온 15-AU507TX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데

HP 파빌리온 15-AU508TX과는 어떤 성능 차이가있나요??

다나와상으로는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

댓글의 댓글(작성일 )

ㅠㅠ 추가로 올리신글에 장문의 댓글을 달고있었는데 왜 삭제하셨나요! ㅠㅠㅠ 

AU508TX와 AU507TX는 각각 골드와 실버로 색상차이입니다 

또한 올려주신 아수스 제품의 경우 윈도우 미포함제품이 되려 가격이 비싸더군요! 

제가 기억하고 있는게 맞다면 1,3,4번중 취향 대로 고르시되 , 1번(혹은 3번)이 확장성을 고려했을때 더 나을것 같습니다 (비슷한 조건에 어쨋든 SSD가 추가 되어있으니)

어차피 hp,asus 둘다 노트북 잘만드는 회사이고 , as쪽은  asus가 조금 더 낫지만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댓글의 댓글(작성일 )

제가 하도 갈팡질팡해가지고ㅜㅜ 그런줄도모르고 죄송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결국 아수스쪽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의 댓글(작성일 )

ㅎㅎㅎㅎ 지름 축하드립니다 노트북은 사랑이죠

댓글의 댓글(작성일 )

감사합니다. ASUS-R516U 285D를 70만원 밑으로 구입했습니다.

m950 검은 사막 중하옵 정도로 잘 돌아갑니다!

 

 

제 생각에 타협점을 조금 더 좁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 성능과 무게 사이에서 많이 저울질 중이신거 같은데... 더불어 가격까지

 

가성비가 별로라고 하는 의견들은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저중에 고르라면 델 고르겠습니다 제가 글로만 판단하기엔 절대성능이 제일 중요할것 같아서요


서울말이 전라도 억양에 잠식 되서, 요즘 10대 20대들 쓰는 말을 들어 보면 전라도식 서울말이다.

연예인, 소녀시대나 아이돌 그룹 애들이 말하는 걸 들으면 알 수 있다.

전라도 억양의 대표적 특징


1. '찐짜', '꼐속', '쩌쪽', '쩌번에' 등. 경음화

예시) '찐짜~', '쩌번에~', '꼐속~'

정말 전라도 억양 그대로다. 큰일이다.


2. '나으 집이 쩨일 좋아.' ('의' → '으'). '의식주' → '으식주'

3. 발음을 어설프게 한다. 글을 읽거나 말할 때, 모음을 짧게 발음 해서, 말이 어설프게 들린다.

YTN 앵커들 거의 전라도 출신이니까, 잘 들어 보기를 바란다.

한국어를 하는데 뭔가 껄끄러운 느낌,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그게 광주 아나운서들이 쓰는 발음이다.

YTN 여자 앵커들은 하나 같이 다 고음으로 광주 억양을 구사 한다.
(김대중, 노무현때 박아 놓은 것들이 아직도 건재 하다. )

반면에 KBS 아나운서가 구사하는 한국어는 귀에 착착 감긴다.

여러분들이 토익 시험을 치면서, 안내 방송 나오는 거 듣고, 
뭔가 좀 짜증나고 거슬린다고 들었으면 정확 하다.

그게 전라도 발음이다. 명색이 언어 시험인데, 자국어 발음을 다 틀리고 있다.
("밑을 보시면" 을 "미츨 보시면" 이라고 읽는다.)

뭔가 모음을 발음 하려다 말고, 끊어 치는 어설픈 느낌. 그게 광주식 발음이다.


4. '~는데에~~~', '~니까아~~~'

예) "쩌기서 내가 꼐속 있었는데에에에에~~~ 막 갈라니까~~~ 꼐속 막아 가지고오오오~~~" 

이런 식이다. 
역겨운 호남 사투리 억양이, 서울말을 거의 다 잠식했다. 

길게 늘어 빼면서 칭얼 대는 듯한 말투 → 이게 서울말을 다 오염 시켰다.

70년대 까지만 해도, 서울말이 유지 됐는데, 
요즘은 서울말이 전라도 방언화 되면서 없어지다시피 되었다.

오히려 요즘엔 경기도 외곽 도시, 즉 평택이나 의정부 이런 데를 가면 옛 서울, 경기 방언이 살아 있고,
서울 안쪽은 부모를 전라도로 둔 사람들이 뒤섞여서, 말이 완전히 전라도 방언화 되었다.
(흔히, 듣기 싫은 징징 짜는 말투)

호남 방언에 "음가 있는 이응" 발음이 살아 있다. 이건 고어에서 사라진 발음인데,
머리 꼭지 달린 이응음 [ㆁ]. 이 음가가 전라도 방언에 살아 있다.
그래서 "예쁘다." 도 꼭 강세를 집어 넣어서 "입쁘다." 로 발음 한다.


흔히 지방 사람들이, 서울말의 의문형 어미인 '~니?' 를 흉내 내면,

전라도 출신 부모를 둔 새끼로 추정 되는 댓글이 달리며,

"그건 옛날 서울말이고, 여자들이나 가끔 쓰는 말이며, 써도 어린 아이들한테나 쓰는 말이라고,
서울 사람들은 '~냐?' 나 '~어?' 라고 말한다." 라고 개소리를 하는데,

현대 서울말은 1970년대 이후, 
호남 지방에서 대거 상경한 전라도인들의 영향을 받아, 전라도화 되었다.


요즘 서울의 10대 20대가 쓰는 서울말은 원래의 서울말이 아닌,
 전라도 출신 부모의 영향을 받은, 호남 방언화 된 서울 말씨이다.
이에 영향을 받아 서울말이 20년새 급변한 것이다. 

원래 서울말은 이북 개성 말씨와 비슷하다. 
80년대 90년대 초반 까지만 봐도, 드라마나,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정감 있고 좋은 표준어 느낌이 나는데,
 
요즘 젊은 연예인들과 비교해, 억양, 말투가 많이 다르다는 게 느껴진다.
그만큼 현대 서울말은 전라도화 되었다.

'~냐' 는 전라도에서 흔한 어미이고,
 
서울이 전라도에 잠식 되었기 때문에, 말이 급격하게 경박하고, 천박해졌으며,
젊은 층에서 '~냐?' 라고 많이 쓰는 것이다. 30대 후반 층만 봐도 '~니?' 라고 쓰는 사람들이 많다.

오리지날 서울 말씨는 '~니?' 가 맞다.
그러니 부모나 조부모가 전라도 (지방 출신) 인 사람들은, 
오리지날 서울 말씨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런 개소리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서울말의 전라도화로 인하여, 
부모나 조부모가 전라도가 아닌 
사람들도, 전라도화 된 서울말을 쓴다. 정말 심각하다.
전라도 방언이 듣기 괜찮으면, 전라도화 된 서울말을 써도 상관 없는데, 
전라도 방언은 기본적으로 불만이 묻어 나오는, 듣기 싫은 뉘앙스라서 안 쓰는 게 좋다.

그래서 나는 자각하며, '~냐?' 라는 어미를 안 쓰려고 노력 한다.
'~냐?' 는 시비조 같고, 건달이 거들먹 거리는 듯한 뉘앙스이며, 한마디로 천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습성이 언어에 반영 된다.
전라도는 말을 꼭 베베 꼬아서 하거나, 비아냥 거리 거나 혹은 자기 비하를 하거나,

이런 식의 천박한 코드를 집어 넣는다. 그게 전라도의 문화다.



명도소송에 대하여 (끝까지 버텨라)

나는 하나은행에서 해고되면서 당시 살고 있던 사택에서 4년을 버티고 있다가 얼마전에 이사를 했다. 지금부터 명도소송에서 끝까지 버티는 방법을 이야기 하겠는데 억울하거나 양심적인 사람들만 이 글을 읽기를 바라며 악용되지 않기를 바란다.

1. 명도소송을 두려워마라

명도소송은 집주인(채권자)이 임차인(채무자)에게 집을 나가라고 하는데 나가지 않는데서 사건이 발생한다. 대공장직원들은 일정 조건에 따라 사택을 제공받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은행도 마찬가지로 하나은행명의로 집을 빌려서 직원에게 다시 빌려주는 일종의 전전세이며 직원에 대한 복지차원의 제도이다.

해고를 당하고 나면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처자식 걱정이고 그 다음으로 집걱정이 둘째이다. 갑자기 이사를 가야하는 경우를 상상하면서 해고의 공포에 떨게 된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법적으로 임차인을 쫓아내는 방법이 생각보다 그리 간단하지 않으며 소송이 진행되는 기간이 조금만 신경쓰면 1년 정도는 쉽게 버틸 수 있다. 그러는 동안 여러가지 대책을 세우고 투쟁의 방법을 만들어 가면 된다. 특히 처자식들에게 걱정줄 필요없다. 당신은 이미 더 큰 세상을 배우고 익히며 더 강한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2. 명도소송의 시작

명도소송을 하나은행에서 걸어왔다. 그동안 하나은행에서는 퇴사를 했으니 집을 비워달라는 전화를 몇 차례해 해왔지만 나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고 마음대로 하라고 말했다.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말처럼 상대를 힘들게 하는 말도 별로 없다. 인사부직원들은 자신들이 한마디만 하면 알아서 기어주는 사람들을 보면서 세상이 마치 마음대로 움직이는 줄 알고 살다가 누군가의 저항에 마주치게 되면 처음에는 많은 충격을 받게되고 양심에 찔리는 짓을 하면서 내가 살고 있구나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무뎌지게 되고 나중에는 비양심적인 일을 서슴치 않고 하게 된다. 그러면서 교회다니고 종교생활하면서 구원을 바란다고 하니 하늘나라에 자신의 죄가 켜켜이 샇이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다.

일단 명도소송을 접수하면 사건번호 부여받고 상대방에게 전달되는데 빠르면 보름정도 걸린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소송안내서라는 것이 전달되면서 보통의 경우 한달의 답변 여유를 준다. 그래서 답변을 하게되면 또 상대방이 한번 반박하는 글을 제출할 때가 되어서야 재판 날짜가 잡힌다. 재판날짜가 잡히면 판사앞에 서게 되는데 판사는 당연히 당신의 편이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기 바란다. 당신은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것이므로 상대방이나 판사는 나갈 것을 종용하게 된다. 아무런 이유없이 버티기는 사실상 어렵다. 잘해야 6개월에서 1년이다. 그러나 해고를 다투고 있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재판부에 현재 해고를 다투고 있으므로 만약 직원의 신분이 회복되면 사택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라는 내용을 설명하면서 해고소송을 지켜봐 달라는 서면을 제출한다. 그리고 또한 효과적인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배우자(부인)의 탄원서이다. 남편으로서 억울하게 해고되서 집까지 불시에 내어주게 되었다면서 판사의 인간적인 면에 호소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소송진행중에 가을이 되었다면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온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어디 갈 곳이 없다는 점을 판사에게 이야기하면 판사는 보통 3월까지만 연기하자고 상대방을 설득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판사를 만나는 것은 당신의 운이라고 밖에 말하지 못하는 나도 안타깝다.

3. 항소와 강제집행정지신청

대부분 해고소송은 약 1년에 가깝거나 더 길게 진행되는지라 명도소송보다 느리다. 명도소송 담당 판사는 더 이상 기다려주지 못하고 집을 비우라는 판결을 하게 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2심이 또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당신은 시간을 더 벌수 있다. 강제집행이라는 것이 있고 가집행을 1심판사가 허락해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강제집행정지신청이라는 것을 해서 이를 막을 수 있다. 물론 신청이 받아 들여질지 모르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면 가능성은 현실이 될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강제집행정지신청을 할때는 항소를 동시에 하면서 해야된다는 점을 잊지 말기 바란다.

항소와 강제집행정지신청을 하는데도 인지대등이 들기 때문에 만만한 소송은 아니다. 한푼도 없이 버티고 있는 사람이라면 1심에서 최대한 판사의 도움을 받고 그 안에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버틸 여력이 있으면 2심으로 꼭 가야한다. 그사이에 해고소송이 1심의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나도 해고소송 1심이 명도 2심도중에 판결이 나왔다. 당연히 승소하여 그돈을 강제집행해서 가정을 안정시키고 이제 어디로 가더라도 걱정이 없게 되는 것이다.

4. 집주인(소유주)의 명도소송

하나은행의 명도소송은 해고라는 변수가 잇어서 판사를 설득하기도 쉽고 버티기도 쉬웠다. 그러나 소유주인 집주인의 명도소송은 버티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1년은 버틴 셈이다. 별다른 변명의 여지가 없을때는 판사에게 납짝 엎드려라 혹은 억울함을 크게 호소하면서 판사에게 목소리를 높여도 좋다. 판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갑자기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에게 겁을 먹기도 하며 다시 한번 서면을 읽게 된다. 판사에게 잘 통하는 말중에 하나를 이야기 하자면 "판사님 서면을 일고 재판하시는 겁니까?" 라고 큰 소리 한 번 치면 아마도 대부분의 판사들은 화들짝 놀랄 것이다. 사실 판사들은 서면에 쌓여서 살기 때문에 명도소송 같은 간단한 소송은 제대로 살펴보고 오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판사에게 언제가지 비워주겠다고 약속을해라 3개월은 짧으니 6개월정도를 이야기하면 아마도 조정해서 3개월이내에 비우라고 조정문을 만들어서 보내줄 것이다. 여기서 또 끝이 아니다. 조정문은 2주이내에 이의를 할 수 있는데 다시 말하면 3개월을 벌고 조정문이 도착하면 2주를 다 채워서 이의신청을 하면 다시 재판날짜가 잡히면서 판사가 날짜를 잡는다. 그때가서 또 사정을 하거나 그동안 변동된 사실이 있으면 또 이야기 하면 된다.

5. 신용불량을 이용하라

명도소송에서 가장 어려운 것중에 하나를 이야기 해주겠다. 채권자 입장에서 가장 처리하기 힘든 경우이다. 해고를 당했다면 아마도 대부분 신용불량에 걸려있을 터인데 이때 그 돈 갚으려고 너무 애쓰지 말기를 추천한다. 나만 억울하게 당하면서 살것이 아니라 윤리적으로 벗어나지 않는 범위안에서 융통성을 발휘하기 바란다. 카드대금이나 자동차할부금 등이 있을 터인데 갚지 않고 남겨두면 나중에 조정의 기회가 올 뿐만 아니라 명도소송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카드사에서는 오만가지 협박을 하면서 언성을 높이겠지만 그러려니 하면서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말하면 한 번 정도 법적 절차를 밟아오면서 집안에 있는 동산에 압류를 한다. TV, 냉장고등에 압류표가 붙게 되는데 드라마에서 보듯이 집행관이 신발을 신은채로 밀고 들어와서 빨간 딱지를 붙이는 것은 과장된 것이다. 사실은 매우 점잖은 50대 이상의 법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퇴직후에 하는 직업으로서 조용히 대화하면 아주 친절하게 안내까지 해준다. 그리고 불시에 찾아오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별로 없다. 아이들이 있으면 아버지를 찾아온 손님이라고 하면서 잠시 나가 놀으라고 하면 된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 좀 붙여달라고 하면 눈에 잘 안 띄는 곳에 붙여주기도 한다. 생각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무리 채권자가 혹독하게 굴어도 5년된 TV, 8년된 냉장고를 누가 사간단 말인가 이 점을 잊지 않으면 아무런 걱정이 없다. 압류를 할 때 카드사직원이 보통 따라온다. 그러면서 당신의 표정을 살피고 혹시라도 돈을 준다고 말할까 기대를 하지만 그냥 편히 서 있으면 아무일 없이 집행관은 딱지만 붙이고 가버린다. 딱지도 생각보다 작고 눈에 띄지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내용이다. 압류가 되어있는 물건들은 내가 소유자일지라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명도소송을 하는 채권자는 이 물건을 어떻게 하던지 치워야 하는데 이미 갈데까지 간 채무자가 이 물건을 치울리가 없다. 그러면 명도소송 채권자는 이를 채무자를 대신해서 보관하고 보관료를 내야하는데 이런 미친 짓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결국은 당신과 협상을 하려고 들것이며 당신은 보상받기 원하는 정도를 협상해서 집을 비워주면 된다. 물론 명도소송 채권자는 그 짐을 보관해두었다가 경매에 붙여서 자신의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고 이론적으로는 말하는데 과연 그리되는지는 나도 경험해보지 않았으며 현실적으로 누가 그런 오래된 제품을 사갈런지 이해하기 어렵다.

압류를 한뒤에 날자를 잡아서 경매를 하러 집행관과 고물사업자 또는 중고상들이 우루루 몰려오는데 1분 안걸려서 살펴보고는 집행관이 입찰하실 분 안계십니까 하면 없습니다 하고는 금방 나가버린다. 집안에 귀중품이 많고 고급 가전제품이 없는 사람이라면 아무 걱정안해도 된다.

6. 적절한 시기에 비워줘라

위에 말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공부가 되었을 것이고 1년 정도는 시간을 벌었을 것이다. 나는 하나은행이 나를 해고한 것에 대한 복수로 4년을 버텼지만 명도소송을 현재 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아마도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1년 정도만 시간을 벌어야지 생각하면 적당하다고 본다. 나도 소유주(집주인)가 소송을 해오자 1심이 끝나고 적절한 시기에 비워주었다. 2심과 강제집행정지를 계속 들어갈까도 생각해 보고 하나은행소유였다면 그리했겠지만 제3자인 집주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자신의 처지를 절대 비관하지 말고 투쟁하면서 법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충분히 싸워볼만 하다. 시간도 어느정도는 당신의 편이니 너무 조급하게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하면 된다.

명도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집주인이 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은행은 한번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이 한 일 때문에 다른 사람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조직이라는 이름뒤에 숨어서 자신이 한 일이 아닌 것처럼 나몰라라 하고 있는 담당자들은 스스로 반성하고 과연 양심이라는 것이 나에게 있는지 자녀들의 얼굴을 보면서 생각해 보기 바란다.



- 좋은 LED 고르는 방법 -


첫번째 모든 LED가 전력 절감에 탁월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LED 제품을 선택하실 땐 반드시 광효율 (1와트당 낼 수 있는 밝기)를 반드시 중시하셔야 하는데요.


자사의 제품은 1와트당 100루멘 이상의 밝기를 내며, 일반 시중 제품의 경우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제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이런 밝기를 올리기 위해 LED 제품의 직진성을 무시한체 유리커버로


설계해 조명 환경 내에 활동하는 사람에게 시력적으로 상당히 좋지 못한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자사의 제품은 확산아크릴 또는 PC커버 재질을 이용해 LED제품의 단점인 직진성을 보완하였으며,


빛이 고르게 분포되는 배광곡선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런 단점을 제거시킨 건강한 조명입니다.


두번째로 플리커 (조명의 깜박임으로 시력은 물론 뇌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


자사는 특허받은 플리커저감 기술로 조명의 깜박임 현상을 저감시켰으며, 이에 대해 서울대학교


연구팀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해 조금 더 건강한 조명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보러가기 <- 클릭)


세번째로 믿을 수 있는 업체(자체 제품 생산 설계부터 판매까지 이어지는 전문화된 유통라인)


자사는 국가사업(관급) 및 대형 건설사(사급)를 대상으로 숱한 경력을 보유한 LED 최고의 기술력 및


KS인증을 보유한 미미라이팅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업체 입니다.


제품의 제조에서 판매는 물론 추후 사후처리까지 완벽한 출장서비스를 통해 해결해드립니다.


최근 LED 불편사례 접수를 확인해보시면 업체를 믿고 1~3년 AS를 보장받고 구입하였는데


해당 업체가 사라져 AS보장을 받지 못한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로 적절한 색온도 및 조도를 확보한 제품인가?


색온도는 가급적 4000K~6500 사이로 선택하시길 바라며, 높은 색온도로 갈 수록 블루라이트 현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눈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유럽에선 4000K 색온도를 그리고 중국에선 하얀빛을 넘어서는 푸른빛 7000K 이상의 색온도를


선호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업체에선 충분한 조도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색온도를 기준 이상으로 올려


마치 쨍하고 밝은 듯  하지만 환경 아래에서 독서를 하거나 생활을 하다보면 침침한 현상이 되어


눈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1. 색온도 

2. 플리커현상

3. LED컨버터의 종류

4. LED의 제조국

 

첫번째로 색온도에 대한 내용을 말씀 드립니다.

 

주변에서 LED거실등이나 LED방등, LED주방등이 유난히 눈이 부시고 푸른빛이 감돌면서 쨍한 느낌의 LED조명을 보신적이 있으시거나 현재 사용을 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주변의 사물이나 음식물, 사람의 얼굴을 한번 보시면 얼굴이 죽은 사람처럼 푸르딩딩하게 차갑게 보입니다.

이런 조명이 청색광이 많이 들어가 있는 블루라이트 LED조명입니다.



[저가형 중국산 LED패키지를 사용한 블루라이트 LED방등]

 

LED조명의 과열경쟁과 소비자가 저렴한 제품들만 찾다보니 제조하는 곳에서 저렴한 부품을 사용하여 저렴하게 만든 결과물입니다.

가격을 낮추는 방법은 중국산 저가형 LED를 사용하여 LED 숫자를 줄여서 만드는데 그리하면 어둡기 때문에 밝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색온도를 6,500K이상, 심지어 어떤 조명 등기구는 8,000K이상이 되는 LED조명 등기구도 많이 봐 왔습니다. 

 

 

과거 우리가 흔히 쓰던 형광등도 마찬가지로 블루라이트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형광등중에 주광색이라고 하여 6,500K가 넘거나 많이 넘는 제품중에서도 블루라이트가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러나 형광등에서는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LED조명으로 넘어 오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지요

 

이처럼 청색광인 블루라이트가 있는 LED조명은 실생활 하는데에도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 인체에도 유해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네이버 "시사상식사전"의 블루라이트에 대한 요약입니다.

블루라이트

[요약] 모니터, 스마트폰, TV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 [본문]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

시사/상식/종합 &gt 시사상식사전

출처 : 지식백과

 

현재 프랑스나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블루라이트에 대한 연구 결과도 속속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렀다면 어떤 조명을 선택을 해야 하는가?

 

사람의 눈이나 정서적으로 제일 좋은 조명의 색온도는 4,000K 대역입니다.

그래서 고급 레스토랑이나 고급 호텔 등에서는 색온도 4,000K 대역의 LED조명을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4,000K는 보통 전구색(웜화이트)이라고 표현을 많이 하는 이 조명의 색온도는 노란빛이나며 사람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해 주기때문에 우리 가정내에서도 추천을 드릴만한 LED조명의 색온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존의 형광등 6,500K의 색온도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었고 적이 되어 있어서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불편함도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선택을 하시라는 말씀은 드릴수가 없네요

 

이런분들은 LED조명 5,500K에 제일 근접한 조명으로 사용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5,700K 제품 위주로 생산이 되고 있으므로 5,700K를 선택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5,700K는 푸른빛이 없으며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전구색(웜화이트)이 약 5%정도(정확한 수치 아님) 섞여있는 말그대로 화이트 LED조명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색온도 선택 외에도 가정용LED조명을 선택시에는 플리커현상, LED패키지 제조사, LED컨버터의 분류 등등 많은 부분을 필수로 따져 보셔야 하는데 등기구의 디자인만 보고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여기서 중국산LED를 사용한 LED조명인지 국내산LED를 사용한 조명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말씀 드립니다.

아래를 보시면 중국산 LED패키지에는 까만 점처럼 보이는 제너다이오드가 없지만

 

국내산 LED패키지에서는 까만 점처럼 보이는 제너다이오드가 있습니다.

필자가 그동안 봐온 결과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구분 하시면 거의 99.9%라고 생각을 합니다. 

 

 

필수 사항은 반드시 따져 보셔야 합니다.

 

 LED색온도에 대한 내용은 마무리를 하고 다음 글은 플리커 현상에 대한 내용으로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블루라이트가 없고 플리컨 현상이 없는 플리커플리 클래어]



LED조명 플리커 현상의 문제점 및 원인  대경LED 

2014.10.16. 15:46

복사http://blog.naver.com/led85/2201525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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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Flicker) 현상이란?
: 조명의 미세한 떨림으로 화면이 흔들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가정에서 쓰는 가정용LED조명 기업에서 쓰는 산업용LED조명 또는 인테리어조명 형광램프(삼파장)의

조명은 빛의 깜빡거림, 즉 플리커 현상이라는 것이 존재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조명이 계속 켜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꺼짐과 켜짐이 반복이 됩니다.


플리커 현상에 특히 민감한 장소로 거실등, 부엌등, 침실, 공부방 등 사용범위와 개수가 실외조명에 비해

월등히 다양하고 많습니다.

 

이 플리커 현상이 심할경우에는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 영향을 끼칩니다.moon_salaryman_special-36

 

 

 

▶ 플리커 현상의 원인

플리커 현상이란 TV등의 수상화면 또는 조명기구(형광등, 전구 등)의 어른거림과 같이 광도의 주기적 변화를 말합니다. 그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흔히 사용하시는 전기제품 중에 에어컨, 전기오븐, 전기밥솥, 전자렌지 등의 제품을 사용할때에 일시적인 전력 부족 현상으로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플리커 현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실행시켜 LED조명과의 거리를 30cm 이내로 대어 봤을때 위 사진과 같이 검은줄과 흰색줄이 교차되어 보여지면 플리커 현상이 있는 조명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더 정확하게는 스마트폰 카메라 부분에 A4 용지와 같은 종이를 대고 보면 더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리커 현상은 조명 전면을 바라보고 허공에 손을 좌우로 흔들면 울렁울렁 하는 느낌이 있는데 한 플리커 현상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으로 보시면 정확하게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스마트폰으로 내 주변의 조명을 확인을 해 보세요~~leonard_special-31 


 

 

 

 

 

 

 

 

 



아래 동영상 좌측 플리커현상이 있는

가정용 LED조명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오프라인 매장에서

플리커현상이 없다고 판매되고 있는

LED방등입니다.


​그런데.... 확인 결과 아래와 같습니다.


플리커 현상을 더욱더 확실하게 보여


드리고자  캠코더를 조정하여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 

직접 카메라로 확인을 하실때는 등기구의


커버를 씌우고 촬영을 하셔야 정확한 플리커


 현상 확인이 가능합니다.




커버가 없고 LED 패키지 광원이 노출된


상태로 촬영을 하실 경우에는 카메라 렌즈


앞에 A4 용지와 같은 얇은 종이를 맞대고


등기구와의 거리를 30cm 이내로 보시면


플리커 현상 확인이 가능합니다. 


 

 

 

 


▶ 플리커 현상의 상황

미국과 유럽 등은 정부가 나서서 플리커문제를 규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에 대한 법규가 없는 상황입니다. 업체입장에서는 해당국가에 수출이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소비자입장에서는 체감할정도의 플리커현상이아니라면 문제제기하지 않는 편입니다.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계신 기존 형광등 삼파장전구들이 취약한 편이며, LED조명기구도 이에 대하여 자유롭지 못합니다.



▶ 플리커 현상의 문제점

 

2012년 미국 에너지부 산하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PNNL)와 미국 전기전자 엔지니어협회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LED조명의 플리커 현상은 간질성 발작에 동반되는 신경계 질환, 두통, 피곤함, 몽롱함, 눈의피로,시력저하, 산만함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라고  보고 되었습니다. 직접적으로 느껴지든 안느껴지든 인체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이 있다는 뜻입니다.



60~80인치 같은 대형 인치 uhd tv에서 fhd소스를 그대로 돌리면 소스 해상도가 떨어지니 각이지고 거기다 화면까지 커버리면 해상도 떨어지는게 더 잘 보여서 화면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즉..화면과 해상도는 커지는데 소스가 못따라가서리 화질이 떨어지는게 보이는거죠 업스케일링기능은 그 선명도 떨어지는부분은 커버치기 위해 각진 픽셀사이를 메꿔주어 대형화면에서도 40인치정도에서 fhd 보는것처럼 선명하게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정리하자면 업스케일링은 대형인치에서 선명도 떨어지는거 보정하려고 만든기술이지 fhd화질을 uhd급 화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기술은 아닙니다 fhd 소스를 사용하시면서 화질 향상을 원하신다면...저가형 uhd tv보단 고급형 fhd tv제품을 사시는게 화질에 더 영향을 끼칠거라 생각되네요 
15.12.22 14:43
http://xindows.tistory.com/category/ 업스케일에 대한 긍정적인 글 http://egloos.zum.com/knousang/v/3496923 업스케일에 대한 부정적인 글 제가 타사이트에도 같은 질문을 올렸는데 두 답변이 올라왔네요. 참고하세요. 결론은....결국 정답은 모르겠다 쪽인걸로... 
15.12.22 15:06
6800이나 하위기종이나 상위기종의 올해 삼성 uhdtv들의 업스케일링 성능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요. 아마도 같은 칩셋을 쓰는걸로 추정됩니다만.. 물론 좋다는 말입니다. 해외리뷰점수에서도 그렇게 나오고있고.. 1080p 소스를 예로 들면 풀hd에서는 1대1 칼매칭이니 업스케일링 해야하는 4ktv보다는 유리한 지점에 있습니다만 uhdtv도 없스케일링 성능이 좋은 제품들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만큼 좋습니다 720p 업스케일링은 서로 비슷한 정도이 대부분이지만 저가형 풀hd는 점수가 6-7점대로 낮은 모델도 있어서 (물론 중소기업 uhdtv들도 7점대로 낮은 모델도 있고 대기업도 예전엔 저가형에 그런모델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럴경우엔 대기업 uhdtv가 더 나을수도 있구요 업스케일링은 화질을 더 좋게 보여주는게 아닙니다. 절대 원본을 넘을수 없습니다. 높은 해상도 tv에서 낮은 해상도의 소스를 재생하면 픽셀의 빈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메꿔주면서 화질열화를 최소화 하는 기술이거든요. 물론 업스케일링이 나쁜 tv보단 좋은 모델에서 화질이 좋다라고 느껴 질겁니다. 만약 자신이 기존에 쓰던 풀hdtv 보다 uhdtv에서 1080p 소스 화질이 더 좋게 느껴졌다면 그것은 화질에 관여하는 다른 요소들의 차이때문이겠지요 음 그리고 만약 6800을 생각하신다면 돈 좀 더 보태서 국내 7000f 나 해외 7100 모델을 알아보시는게.. 
15.12.22 16:03
음 7000은 가격차이가 몇십만원이.... 그냥 FHD살려구요. 43LB5650 최신 버전인 43LX310C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자 전용이라 일반제품보다 품질이 떨어지나 싶어 문의해봤더니 타임머신 기능빠진거 말고 화질이나 성능면에 차이 없다네요.  15.12.22 16:29   
lb5600 자체가 화질이 별로일건데요. 5600 이나 5650이나.. 최신 업소용 모델이 얼마나 좋아졌을진.. 작년 엘지 lb 시리즈 5-6천대나 올해 엘지 lf 시리즈 5-6천대 들은 대부분 별로에요. 6800 모델 괜찮습니다. 다만 돈 조금 더 써서 7천대 사시는게 좋다는거죠. 리뷰 점수에서도 차이가 나니깐여.  15.12.22 17:34   
머보님과 모냥군님이 정확하게 집어주셨네요. UHD TV를 살경우 인치수가 확 커지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크기가 적은 FULL HD 제품보다 화질이 흐리멍텅하게 보이게 됩니다. 화면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화질은 더 좋게 보이죠. 스마트폰을 보면 굉장히 선명하고 깨끗하게 보이는게 바로 이 때문입니다. 거기다 칼매칭이란것도 중요해서요. 중간에 없는 픽셀을 임의로 채워넣는다는게 결코 좋을일이 없죠. 친구집에서 본 경우는 몇가지 경우의수가 생기는데요. 본인이 평소에 쓰던 FULL HD TV가 중급기종이었는데 친구집 UHD TV가 10배의 고가제품일경우 당연히 후자가 더 좋아보이겠죠? 제 경우엔 소니 브라비아 40인치 FULL HD제품을 수년간 써오다 삼성 UHD TV 50인치로 바꿨는데 처음보고 눈 썪는줄 알았어요. 엄청 실망했었죠. 그런데 이건 소스가 1080p일 경우의 이야기고 4k 영상들 돌려보니 신세계가 펼쳐지더군요. 게임을해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비교불가입니다. 결론은 UHD TV로 사세요. 
15.12.27 03:32
지금 현업스케일링 기술로 아무리 덮혀 놔도 1:1매칭을 따라갈순 없습니다 주 사용도가 게임이라고 하셨으니까 영화감상도 마찬가지고 4K해상도 pc게임을 티비로 4K출력으로 하시는거 아닌이상은 플스용으로는 FHD TV사시는게 훨 나아보이네요 
15.12.30 17:16
다들 감사합니다. 그냥 FHD 샀는데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사실 FHD화질로도 충분한데 UHD에 혹해서....2017년에 UHD로 바꿔야겠어요 
15.12.30 18:25


Radeon R9/R7시리즈、Radeon HD 7000시리즈、Kaveri APU에 대응(GCN세대의 GPU 대응)



암드 플루이드모션


하나 더 알려줌
세계2차대전 일어나기전에 쿠바독립전쟁이 일어났지. 쿠바는 스폐인 식민지였음. 감이 드나?

도플라밍고 – 스폐인
루피 – 미국
로우 – 영국
장난감으로 변한 국민들 – 쿠바

쿠바 독립전쟁은 미국 영국에의해 독립함. ㅇㅈㅇㅈ??? 오다센세가 정말 대단한거다.

원피스는 또 정말 큰 배경의 모티브는 아일랜드 신화를 모티브로했다.
이거 찾아보면 원피스보물이 먼지 알게될거다 ㅇㅇ

신화보면 무기가있는데 창(우솝.새총으로표현) 솥(상디) 칼(조로) 비석(로빈으로 생각할수도있는데. 아일랜드 신화보면 비석은 말하는 비석임, 어떤 일족의 왕만이 비석이 하는 말을 들을 수가 있어. 루피.로져, 또 사무라이 다음 왕 얼라있잖아 모모노스케? ㅇㅇ 이렇게 3명은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가있지.)
자세히 이야기해주고싶은데 그럼 아일랜드 신화도 다 말해줘야해서 귀찮다 힘듬.

여튼 원피스는 비석이다. 버기는 오 ㅐ보물에 집착하냐면 버기 상디는 로져랑 끝까지 모험한 놈이거든. 라프텔도 다녀오고 원피스도 봤다는 말임.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버기는 비석따위에 노관심. 그래서 보물에 집착하는거다 ㅇㅇ ㅇㅈ? 대단하제 ㅎ
로져는 왜 자수했냐면 고대무기랑 로져때랑 시대가 안맞음 ㅇㅇ 포세이돈 무기 그 인어공주새끼 태어나지도않고 등등 그래서
무기는 있는데 그 무기가 머냐면 세계정부를 무너트릴 역사와 고대무기들임.

아까도 말했다싶이 로져는 정부 무너트릴 세대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다음세대에 맡긴거다.

하나더 말해주면 흰수염이 티치한테 말했지. ” 로져가 기다리는 사람은 티치 니가 아니라고” 이건 티치는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도 없고 잘못된 판단을 할 새끼이기떄문임 바른길로 이끄러갈 새끼가 아니기때문에 ㅇㅇ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박근혜대통령 당선결과 불복,

민주당, 장하나 의원에 대한 징계 및 사과 거부... ...

...

전라도 학계,종교계, 각 지자체의 대선불복 선언 이어져...

...

... 

...


극렬한 진보와 보수, 쌓일때로 쌓인 지역감정의 앙금으로 마침내 머한민국은 서한과 동한으로 분단된다.

 광주군은 충청도의 논산, 계룡대 등지와 군수사(군수송사령부)가 위치한 대전을 군내부세력과 함께 선점에 성공하며, 군사중추점을 확보한다.

보수성향이 짙은 충청시민을 무력제압하고,

야권성향의 서울을 기점으로 다문화에 장악된 경기도를 흡수함과 동시에 계엄령을 선포한다. 

광주군은 강원도,경상도시민 및 동해권 군부대의 완강한 저항으로 남한 동부권지역 점령은 유보한 채,

참민주주의를 기치로 내건 광주국 건설을 전세계에 선포한다.



광주초특별시를 수도로 한 광주국(Gwang-ju Republic/Western Korea)

광주국에는,

전라도(목포/순천/여수/전주가 광역시로 승격), 충청도(대전광역시 포함), 경기도(다문화특성화지역) 지역과

한때는 특별시였지만 광역시로 격하된 서울이 포함된다.

광주국을 지리적으로 서한으로 칭하기도 한다.


머구특별시를 수도로 한 머한민국(Republic of Korea/Eastern Korea)

경상도(머구특별시/부산서광역시/부산동광역시/울산광역시)와 강원도(원주가 광역시로 승격)를 포함한다.

머한민국은 광주국을 반국가 단체로 규정, 정당한 주권을 가진 국가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고 헌법에 명시한다.

그러나 부산서광역시와 봉하를 기점으로 하는 '동서통일운동권 세력'은 

광주국을 인정하지 않는 정부에 불만을 품고 경상도와 강원도 곳곳에서 봉기한다.


평양초특별시를 수도로 하는 북한(North Korea)

북한은 남한(동/서한)의 마찰에 있어, 광주국과 머한민국의 관계중재 및 조율하는 중간자 역할을 자처하며, 세계여론에 대한 이미지 쇄신을 꾀한다.

그러나 서해 해상에서 광주국에 핵탄두 2기를 전달하는 현장을 미정보국(CIA)에 적발 당하면서 북한의 식량원조요청이 UN으로부터 기각된다.

북한은 이에 과거 광주국의 전설 김머중 슨생에게 핵무기 제조의뢰를 받았으며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핵제조국으로서 마땅히 신용을 지켰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2022년 12월

호남과 영남을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에 위치한 

화개 판문점

광주국과 머한민국의 양국 대표회담장

머한민국 측 대표는 북한핵탄두 수입을 중단할 것과 영호남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구체적 단계를 논의하고자 했다.

이에 광주국 대표는 '부산항의 폐쇄와 모든 인적 물적 제도적 자원의 목포항으로 이전',

'포항제철의 여수이전', '삼성의 해체'와 '삼성의 모든 기술을 금호전자에 이전'을 골자로 하는 교환조건을 내건다. 

결국 회담은 결렬되고, 돌아가는 머한민국측 대표의 뒤통수를 향해

"머구가 불바다가 되도 좋단말이여?"라는 

그 유명한 머구 불바다 발언을 하게 된다.


2023년

마침내,

부산서부권과 봉하를 중심으로 한 "동서통일운동권"의 머한민국(강원도/경상도) 요충지 테러, 친노종북/친안(安)종서 세력의  머한민국 국회장악, 북한의 핵무기 수입에 성공한 광주군의 우세한 군사력에 의해 머한민국은 광주국에 합병된다.


마지막까지 광주국에 저항하며

독점민주주의에 대한 위선을 온세계에 알릴 목적으로, "일베 유니버셜(영문판)"을 기획하던 일베운영진은

일베근무지에서 광주정보원 요원에게 사살되거나 체포되어 법원으로 이송된다.  

그러나 출근을 잘 하지 않는 일베수괴 쌔부의 행방은 묘연했고 광정원(광주정보원)으로 부터 쌔부 특급수배령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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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일베갔던 "2023년 11월 23일"의 시간상 이전 배경임


"2023년 11월 23일"

https://www.ilbe.com/2433089664


아래는 광정원(광주정보원) 수트 컨셉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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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렬한 진보와 보수, 쌓일때로 쌓인 지역감정의 앙금으로 마침내 머한민국은 서한과 동한으로 분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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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해방군은 충청도의 논산, 계룡대 등지와 군수사(군수송사령부)가 위치한 대전을 군내부세력과 함께 선점에 성공하며, 군사중추점을 확보한다.

보수성향이 짙은 충청시민을 무력제압하고,
야권성향의 서울을 기점으로 다문화에 장악된 경기도를 흡수함과 동시에 계엄령을 선포한다. 

전라해방군은 강원도,경상도시민 및 동해권 군부대의 완강한 저항으로 남한 동부권지역 점령은 유보한 채,
참민주주의를 기치로 내건 전라민국 건설을 전세계에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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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본기.png
전라민국(Jeolla Republic/Western Korea)

광주직할시를 수도로 한 전라민국에는,
전라도(목포/순천/여수/전주가 광역시로 승격), 충청도(대전광역시 포함), 경기도(다문화특성화지역) 지역과
한때는 특별시였지만 광역시로 격하된 서울이 포함된다.
전라민국을 지리적으로 서한으로 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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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한민국(Republic of Korea/Eastern Korea)

경상도(머구특별시/부산서광역시/부산동광역시/울산광역시)와 강원도(원주가 광역시로 승격)를 포함한다.
머구특별시를 수도로 한 머한민국은 전라민국을 반국가 단체로 규정, 정당한 주권을 가진 국가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고 헌법에 명시한다.
그러나 부산서광역시와 봉하를 기점으로 하는 '동서통일운동권 세력'은 
전라민국을 인정하지 않는 정부에 불만을 품고 경상도와 강원도 곳곳에서 봉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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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North Korea)

북한은 남한(동/서한)의 마찰에 있어, 전라민국과 머한민국의 관계중재 및 조율하는 중간자 역할을 자처하며, 세계여론에 대한 이미지 쇄신을 꾀한다.
그러나 서해 해상에서 전라민국에 핵탄두 2기를 전달하는 현장을 미정보국(CIA)에 적발 당하면서 북한의 식량원조요청이 UN으로부터 기각된다.
북한은 이에 과거 전라도의 전설 김머중 슨생에게 핵무기 제조의뢰를 받았으며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핵제조국으로서 마땅히 신용을 지켰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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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호남과 영남을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에 위치한 
화개 판문점
전라민국과 머한민국의 양국 대표회담장
머한민국 측 대표는 북한핵탄두 수입을 중단할 것과 영호남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구체적 단계를 논의하고자 했다.
이에 전라민국 대표는 '부산항의 폐쇄와 모든 인적 물적 제도적 자원의 목포항으로 이전',
'포항제철의 여수이전', '삼성의 해체'와 '삼성의 모든 기술을 금호전자에 이전'을 골자로 하는 교환조건을 내건다. 
결국 회담은 결렬되고, 돌아가는 머한민국측 대표의 뒤통수를 향해
"머구가 불바다가 되도 좋단말이여?"라는 
그 유명한 머구 불바다 발언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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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어느날

마침내,
부산서부권과 봉하를 중심으로 한 "동서통일운동권"의 머한민국(강원도/경상도) 요충지 테러, 친노종북/친안(安)종서 세력의  머한민국 국회장악, 북한의 핵무기 수입에 성공한 전라해방군의 우세한 군사력에 의해 머한민국은 전라민국에 합병된다.

마지막까지 전라민국에 저항하며
독점민주주의에 대한 위선을 온세계에 알릴 목적으로, "일베 유니버셜(영문판)"을 기획하던 일베운영진은
일베근무지에서 광주정보원 요원에게 사살되거나 체포되어 법원으로 이송된다.  
그러나 일베수괴 운영마스터의 행방은 묘연했고 광정원(광주정보원)으로 부터 과거의 일베수괴 쌔부 특급수배령이 내려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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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6일

서울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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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일베 운영진 김진철 외 3명...전원 사형을 선고한다."


판사의 형량 선고가 내려지자, 법원의 방청객들로부터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서울 종로 마천루 한 언론사 외벽 대형 화면에서는

새나라당 원내대표 리자스민(경기도 뉴필리핀시, 4선의원)의 긴급기자회견이 상영되고 있다.


'일간베스트 역적패당 간부진 사형 확정을 환영하며, 조직 수괴 운영마스터와 쌔부를 조속히 검거하여 사회정의를 확립해야 할 거띱니다...'






전라도 광주초특별시에 본부를 둔 광정원(광주정보원)에서는 지난 십수년간 전라도와 다문화정책를 비판한 일베를 악의축으로 규정하고

일베서버를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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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초특별시 특별법』(2023. 3.9)에 의거


일베유저 중 현직 공무원은 파면됨과 동시에

미성년자를 제외한 모든 일베가입자는


레벨20 이상 전라도 섬 수용소 4년

레벨10 이상 전라도 섬 수용소 2년

레벨10 미만은 공무원 및 국가기술 시험응시 10년 제한


미성년자인 경우 제8 김머중컨벤션센타, 제6 김머중박물관, 제4 김머중도서관 건립에 소년노동자로 3년간 투입된다.

소년노동자의 부모는 숙식의 제반여건 조성금액을 호남에 예치한다.


다만, 분탕을 목적으로 가입한 자는 그 성과를 구분하여 광정원장의 추천을 통해 민주화 유공자로 선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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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이 발효되자,

곧이어 2030년까지 국가직 공무원 중 다문화출신 30%, 성소수자 5% 의무채용 결의안이 국회에 상정된다.




광주초특별시 시내

어느 객잔,

벽면 귀퉁이에 '광주초특별시 지정 지방 문화재  홍어전문점'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한 구석에서 휠체어에 앉아 막걸리 잔을 기울이는 한 장애인이 있다. 텔레비전에서는 일베간부진의 사형선고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다.


'KIA~, 주모!! 여기 홍어한접시 허벌라게 가져와보랑께!''

"오오미 운영진이 사형선고를 받아부렸당게! 기분이 업된당게"

뉴스를 보던 객잔의 손들은 흥겹다.


"쌔부 그 눈깔뽑아먹을 개샊끼도 목을 댕겅 매달아여 하는디 어디 벌레같이 숨어있는거여 내손에 잡히면 죽여불랑게~'

"으따 광주초특별시에 사는 자네손에 워째 잡히겄는가잉~  어디 촌구석에 숨어있겄제잉"

"워따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 못들어봤는가? 민주화의 횃불이 빛나는 광주 초 특별시에 숨어서 기생할지 누가 알갔는가잉?"

"웜메 그것도 그렇소잉, 남조선을 다 뒤졌는디 안나왔다는 것은 우리 광주 응딩이에 숨어있다는거 아니겄소?"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객잔의 사람들... 곧 휠체어를 탄 남자를 발견한다.

"워떠, 새부도 병신이라던디..저 휠체어 양반 보니깐...쪼까 냄새가 나요잉?"

"뭐시여, 그라고 보니껜...저 휠체어 양반이 홍어를 안시키고 막걸리만 마신당께!"

"웜미, 막걸리 집에 와서 홍어를 안먹고 막걸리만 마시는 종자가 있소잉~"


갑자기 휠체어 남자의 멱살을 세차게 부여잡는 객잔의 손,

"어짤까잉~ 홍어집에서 홍어를 안먹는 장애인 보쇼잉~ 이 샊기 이거 쌔부아닐까잉?"

엑윽엑엑... 장애인은 나지막한 신음만 낸다. 


그때 안품에서 떨어지는 책한권...

그 책을 보곤 멱잡을 잡은 남자는 깜짝 놀랜다.

"잉? 김머중 자서전? 워따, 의심해서 미안하요잉~" 멱살잡은 손을 슬그며시 놓으며 휠체어를 탄 남자의 옷깃을 탁탁 치며 매무새를

바로잡아준다."솔찬히 으심스러웠는데 신경이  예민했소잉.. 허허" 그리고 멱살을 놓아준 남자는 제자리로 돌아가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홍어와 막걸리를 먹기 시작한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책을 안품에 집어넣고 급하게 휠체어 바퀴를 손으로 굴렸다. 

휠체어 바퀴를 쥔 손은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계산을 하기 위해 계산대에서 주인을 찾던 찰나,

제복을 입은 광정원(광주정보원)요원들이 막걸리 집에 들이닥쳤다. 광정원 요원들 옆에는 막걸리 집 주인이 있었다. 


광정원 요원 중 한명이 주인을 바라보며 물었다. "누구요?"


쌔부는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정신이 새하얗게 변했다.

이제 모든 것이 끝인가 싶었다.

사업을 크게 벌려볼 요량으로  일간베스트를 십수억원에 인수받았지만, 광고가 끊겨 고생했던 일, 진철과 뜨거웠던 밤들이 주마등 같이 지나갔다. 


"바로 저 사람이랑께요!"

막걸리집 주인은 이를 악물고 손으로 가르켰다.


"저 썪을 넘이 '김머중슨상님 자서전'을 말할때 존칭을 뺐당께요!"




방금전 쌔부의 멱살을 잡았던 사람은 광정원 요원에 의해 무등산 보안분실로 끌려갈 것이다.


쌔부는 오늘도 벌레같은 삶을 이어나가며 나즈막히 안심의 한숨을 쉰다.

"엑윽엑엑"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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