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강관리 안한 것


게으른 습관탓에 시력관리나 운동 꾸준히 안한것


2.친구에게 먼저 연락 못한 것


내 자신의 열등감때문에 먼저 연락못함


3.외국어 공부를 하지 않은 것


30살 되니 외국어 하나쯤 자신있게 못하는게 부끄러움


4. 내세울 특기 취미를 가지지 못한것


노래나 그림이나 악기같은 내세울 특기가 없음


5. 인터넷 세상에서 허우적댄것


사회에서 알바나 여행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가지 배워야 하는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찌질대며 귀중한 시간을 낭비함


6. 연애 못해본 것


젊을때 학력+외모+집안 컴플렉스에 빠져


연애는 시도조차 못해봄


어떤 커뮤니티가 생성되고, 초반에 부흥기를 겪고나면

필연적으로 유행냄새를 맡고 찾아온 급식충이 유입된다.


보통 이 급식충들은 커뮤니티의 원래 주제에 진정 관심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커뮤니티의 원래 주제보단 단순히 사람 많은 곳을 찾아 왔을 확률이 현저히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급식충 이라는 족속들은 교양적 수준이 인간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흥하는 커뮤니티에 초반부터 유입되어 그 부흥을 이끌 능력은 전혀 없다.


이미 누군가가 일궈서 자리를 잡아 놓은 문화, 커뮤니티 등에 무임승차하여 

일말의 자제심이나 배려도 없이 단물만 쪽쪽 빨며 즐기는게 이들의 유일한 능력이다.


이들의 특징은 3가지로 요약이 된다.


1. 대가리 돌아가는 수준이 존나게 낮다.

2. (좆중고 특히) 대가리로 생각하지 않고, 부랄로 생각하며, 항상 섹스에 미쳐있다.

3. 잡담/뻘글을 전혀 여과없이 마구 배설한다.


게다가 좆중고는 대가리가 멍청한데다 감정적이기까지 하기 때문에,

이러한 글들을 쓰는 자신에 대한 비난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나쁜 경우는(지 배알이 꼴리면) 귀를 막고 어그로 컨셉질에 몰두하기도 한다.


위와 같은 특징들은 필연적으로 한가지 치명적인 결과를 낳게 되는데,


커뮤니티의 질적 수준을 극도로 낮춘다는 것이다. 

즉, 초반에 왕성하게 활동하던 유저들은, 커뮤니티가 망가져가는걸 보고 

더이상 해당 커뮤니티만의 메리트를 느끼지 못해 해당 커뮤니티를 떠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렇게 되면 일단 커뮤니티가 더 이상 성장하게 될 확률은 낮아지게 되며, 

한번 망가진 커뮤니티가 확실히 망하는 양상은 두가지로 나타난다.


1.초반유저가 빠져나간뒤 지루함을 느끼던 좆중고들은, 지들끼리 물고빨고 카톡하고 지랄을 시작하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친목질이다.

2.혹은 커뮤니티가 재미가 없어지면, 좆중고들은 그걸 자기가 망친것도 모르고 무책임하게 재미가 없다며, 초심을 잃었다며 커뮤니티 이용을 중단한다.


그리고 다음은, 말할것도 없이 수명 종결인것이다.


좆중고는 많은 면에서 김치년과 속성이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3줄 요약

1. 인간 한명의 지적 수준을 100%로 볼때, 좆중고는 50%정도 인간이다.

2. 좆중고가 일으키는 대부분의 문제는 의도적인게 아니라, 단순히 인간이 덜되서 그런것이다.

3. 성인인증

 



안녕 게이들아.


나는 대략 한 달 전에 가족과 같이 미국 여행을 다녀왔어.


코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1박 올랜도에서 8박 뉴욕에서 1박 이렇게야.


사실 난 이번이 미국 방문 3번째인데 첫번째는 내가 한창 젊은 대학새이였던 2002년에 미국 교포로 살고 있는 큰 삼촌, 작은 삼촌 집을 외할머니와 같이 방문하면서 나 혼자 대략 한 달간 그레이하운드 버스타고 미국 동부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한 것이였고.


두번째는 2003년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중 하나로 내가 다니던 대학교에서 제공한 연수를 가서 1년간 있다온 것이고.


이번이 무려 13년만에 다시 미국을 방문하게 된 것이지.


와이프는 이번이 첫번째 미국 방문이고.


사실 여행기도 쓰고 싶지만 지금 시간이 안될 것 같고 내가 예전에도 느꼈고 이번 여행에서도 느낀 점을 여기 일베에 게이들과 공유해보려해.


다들 읽고 다르게 느낀 점이 있으면 댓글로 공유 바란다.






1. 미국인들은 태블릿 PC를 정말 많이 쓴다.


예전에 난 뉴욕갔을때 JFK 공항으로 갔었는데 이번엔 새로 지어진 뉴어크 공항으로 갔는데 공항 내 어지간한 레스토랑들이 죄다 자리앞에 태플릿 PC인 아이패드가 놓여있고 사람들이 그것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그것으로 뉴스도 보고 하더라.

사실 아이패드가 그렇게 저렴한 기기는 아닌데 한 레스토랑에 대략 40개씩 다 있는 것을 보고 놀랬다. 인건비가 비싸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의 최저임금은 액면가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니 사실상 우리나라보다 저렴한데 실질적 노동시장에서의 인건비는 확실히 비싼 듯 하다)

그리고 사람들도 비행기탈때 보면 대부분 태블릿 PC 하나씩은 가지고 있더라. 그것으로 별 것은 안하고 걍 인터넷 서핑하면서 신문읽는 용도로 사용하는듯.



2. 미국인들은 확실히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예의가 바르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내가 젊었던 시절 미국은 생애 두번째로 방문한 외국이였는데 당시 가장 놀랐던 일이 첫번째로 방문한 외국인 뉴질랜드와는 달리 사람들이 무척 친절하고 예의가 바르다는 사실이였다. 단순히 뉴질랜드에선 어학연수로만 8개월 가량 있었는데도 상당히 많이 느꼈던 인종차별을 미국에선 찾아볼 수 없다. (물론 여기도 막상 이민와서 살거나 태어나서 사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window ceiling은 어느 나라처럼 당연히 있지만 적어도 뉴질랜드처럼 우리가 아시아인이라고 입장을 불허한다거나 차를 타고가면서 계란을 던진다거나 길거리에서 어깨빵을 하고 시비가 붙는다거나 하는 등의 violent attack은 한번도 겪어본 적이 없음)

사실 뉴질랜드에 대한 기억때문에 그 당시에 나는 백인들이 다 뉴질랜드 사람들처럼 무뚝뚝하고 예의없고 인종차별적 언행을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물론 뉴질랜드도 친절하고 괜찮은 사람들도 많았음) 미국에 와서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가다 휴계소에 내려서 화장실에 가는데 갑자가 앞에 가는 백인 아저씨가 내가 뒤따라오자 화장실 문을 열고 미소를 띠며 나보고 먼저 가라고 했을때 상당부분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나서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을 접해보자 확실히 백인 국가라고 다 같은 국가가 아니고 미국인들은 전반적으로 언제나 여유가 있고 얼굴엔 미소를 띠고 다니고 친절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을 이번 여행에서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고.

물론 미국도 사람사는 곳이니만큼 거기도 또라이도 있을 것이고 거기에서 사는 사람들은 오랜 기간을 산 만큼 그런 케이스도 경험해 봤겠지만 적어도 여타 다른 민족국가들과 다르게 여행하면서 길거리를 다닐때 만큼은 언제나 부딪칠 것 같으면 무리해서 진입하지 않고 웃으면서 나한테 After you 하면서 먼저가라고 하고 앞에서는 문잡아주고 유모차 끌고 나가면 서로서로 길비켜주더라.

그리고 뭔가 도움을 청하려 물어보려고 하면 웃으면서 저기서부터 도와주러 온다. 내가 대략 30개국 이상 돌아다녀보고 느낀 시민의식은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개념과 친절함 등등이 고려된) 미국 >>>>>> 넘사벽 >>>>>>> 일본 > 독일 >>>>>>>>>>> 나머지 국가들 이하 순위 생략 인 듯 하다.



3. 미국인들은 언제나 유쾌하다.


미국에선 스타벅스 같은 커피숍을 가면 주문을 하면 보통 이름을 물어본다. 내가 Charlie라고 하면 그 이름을 내가 주문한 컵에 펜으로 적은 후 내가 주문한 음료가 나오면 내 이름을 호명해준다.

사실 외국으로 이민가면 힘든 이유 첫번째가 언어이고 두번째가 문화차이인데 아시아권에서는 사람 이름 함부로 부르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 것이고 특히 유교문화가 강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에서는 연장자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은 무례한 행동인데 미국에서는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그 사람을 존중하고 그 사라에게 친근감을 표시하는 것이다.

내가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할때 아시아에선 나이많은 사람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안된다고 home stay son에게 이야기했더니 그 애가 자기는 근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된다면서 Charlie 너의 부모님은 너에게 Charlie라는 이름을 주면서 너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그 이름이 많이 불려지기를 원하며 그런 것 아니냐고 되묻는데 그 당시에도 이게 상당히 논리적이라고 느껴졌다.

아시아에선 연장자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 것이여서 친구 어머니나 할머니를 어머니, 할머니 혹은 누구누구 어머니 누구누구 할머니 이렇게 부르는데 뉴질랜드 home stay mom의 어머니에게 Jamie's grandmother라고 불렀는데 home stay mom이 서로 문화가 다르고 여기서는 그렇게 부르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다고 해서 내니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미국에선 우버를 통해 택시를 부르면 택시가 도착하면 우버 앱을 통해 확인한 드라이버 이름인 앤드류? 스캇? 이렇게 물어보며 자기가 부른 우버인지 확인하고 타더라. 우리나라에선 예의를 차리려면 설사 이름을 알아도 기사님? 하고 부르기에 나는 처음에 Uber driver?라고 확인했는데 사실 이게 미국에서는 예의에 어긋난 호칭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식으로 이름을 호명해서 음료를 전달하는데 마침 내 앞에서 크리스라는 사람이 이름이 잘못 적혀서 잘못된 음료가 나왔다. (아마 Chris와 Kris하고 혼동된 듯) 기껏 기다렸는데 직원의 실수로 음료가 잘못나와서 다시 음료를 만드느라 기다리게 되었을때 다른 나라 사람들 같으면 어떻게 할까?

우리나라의 경우엔 대략 15%의 사람들은 짜증을 낼 것이다. 50%의 사람들은 아무 말도 안하겠지만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직원의 말에 대꾸도 안하면서 기분나쁜 표정을 지을 것이다. 대략 35%의 사람들은 죄송합니다라는 직원의 이야기에 무뚝뚝한 표정으로 괜찮다고만 답할 것이다.

일본의 경우엔 짜증내는 사람은 대략 1~2%에 불과할 것이다. 점원은 모시아케 아리마셍, 스미마셍을 외치면서 죽을죄를 지은 것처럼 연거푸 고개를 숙일 것이고 일본인의 90%정도는 그저 짧게 다죠부데스 하면서 무표정한 표정을 지을 것이다.

미국의 경우엔 저 상황에서 점원이 자기가 실수한 것을 알자 웃으면서 I am sorry한다. 그러자 피해자(?)인 손님도 같이 깔깔 거리고 웃으면서 It's O.K한다. 가해자(?)인 점원이나 피해자(?)인 손님이나 그 실수한 상황이 너무나도 재밌고 웃겨서 다시 만드는 동안 서로 깔깔 거리고 웃는다. 그러면서 자기 이름 햇갈려 하는 사람이 자기 주변에도 많다는 둥 둘이 마치 원래 친한 사이였던 것처럼 실없는 이야기를 계속 주고 받는다.

이게 바로 내가 생각하는 전세계 시민의식 수준이 미국 >>>>> 넘사벽 >>>>>>>> 일본 > 독일 >>>>>>>>>>> 나머지 국가들 이하 순위 생략 인 이유이다.

미국인들 대부분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웃고 다니며 처음 만난 사이에도 길거리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하고 말을 많이 주고받고 농담을 즐겨한다. (사실 같은 백인이라도 유럽은 이런 특징은 없음) 한국인들 중에 매사 진지빨고 심각한 표정으로 심각한 이야기하며 단 세명만 모여도 나이 다 까고 서열세우고 나보다 아랫 서열인 사람에게 훈계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런 미국인들의 특징이 실없다고 싫어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이게 미국에 가서 미국인들과 같이 있으면 나도 같이 유쾌해지고 즐거워지는 이유이다. (난 유럽여행을 할때도 언제나 미국인들과 쉽게 친해졌고 미국인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리스 도미터리에서 만난 뉴욕양키스 팬인 미국인 여자애도 그랬고 네덜란드 펍에서 같이 유로 2004를 봤던 시카고 출신이며 시카고 컵스 팬인 미국인 아저씨도 그랬고 오스트리아 기차역에서 나를 도와줬던 오스틴 출신 미국인 엄마와 딸도 그랬다)

보통 아시아권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열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 정점에 있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만 해도 물건 사는 손님인 오객그사마는 거의 점원으로부터 신과 같은 대접을 받으며 굳이 그 오객그사마가 점원을 하대하진 않더라도 점원은 알아서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무릎을 굻고 서빙하는 등 오객그사마 앞에서 알아서 기는데 반해 미국은 모든 사람은 평등한 관계에서 출발하고 모든 사람들은 나의 잠재적 친구라고 인식하는 것 같다. (물론 그들도 공과 사의 구분은 엄격하고 회사같은 공적인 조직에서의 서열 관계는 확실하다) 사실 시장에서 물건을 팔고 사는 행위는 경제학적으로도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되기에 발생하는 교환행위이다. 어떠한 재화가 만원에 판매되었다면 구매자는 만원이라는 현금보다 그 재화가 더 가치가 있기에 구매한 것이고 판매자는 그 재화보다 만원이라는 현금이 더 가치가 있기에 판매한 것이 아닌가? 그 둘은 기본적으로 평등한 관계이지 시장 지배력을 가지고 상하관계를 나눌 수 없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물론 비교적 선진국(?)이라고 하는 일본만 해도 점원이 그렇게 오객그사마 앞에서 기도록 놔두는 사회문화가 바로 사람들이 모이면 서열놀이를 하고 싶어하는 아시아인의 문화에 기인된 것 같다..

참고로 미국에서의 인간관계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주내에서 각자 무한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내가 나보다 연장자인 미국인을 만나서 지나치게 경직된 자세로 불편하게 앉아있거나 서있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을 대하는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 Take it easy라는 말처럼 나를 만나서 무례하지 않는 범주내에서 편한하게 있으면서 날 만나 너가 행복해하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다. 예전에 조지 부시가 노짱에게 easy man이라고 한 것을 가지고 우리나라 언론에서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처음에는 쉬운 남자로 오역해서 우리나라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그것이 사실 쉬운 남자가 아니라 편안한 사람이라는 의미라고 정정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일국의 대통령을 만나서 어떻게 편안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느냐? 이것은 우리나라를 무시한 것이다! 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는 양국의 이러한 문화차이를 잘 모르는데서 기인된 오해이다. 미국에서 편안한 사람이라는 것은 그 사람을 존중하는 표현이니깐.



4. 그래서 미국에선 언제나 미소짓고 웃고 다니면 인간관계에서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미국인들은 사람끼리 눈이 마주치면 대개 씽긋 미소를 짓는다. 예전 미국에 처음 방문했던 대학 시절 나 혼자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여행했을때 특이하게 그레이하운드 버스에서 올랜도에 가는 백인 미국인 할머니를 만난 적이 있는데(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시 미국에서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면 거의 95% 흑인들임 백인들은 비행기 타고 다니고) 그 할머니가 나를 보더니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면서 내게 반갑게 인사하며 자기가 싱가폴에 2년정도 있었는데 아시아인들은 문화적 특성과이 부끄러움이 많아서 잘 웃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내가 어드바이스를 하자면 미국에선 언제나 웃고 다니는게 좋다고 인자하게 말씀하셨다. 헤어질때 인사하니 그때도 Remember! Keep smiling이라고 하면서.

사실 아시아인들이 미국에서 쉽게 오해를 사는 부분이 얼굴 생김도 그들이 보기엔 좀 험악하게 생겼으면서 도통 웃지않고 무뚝뚝한 얼굴로 시종일관 있다는 점이다. 사실 문화차이도 있고 한국어나 일본어의 경우엔 문법이 복잡한대신 어미변화를 통해 자기 감정을 문법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보니 언어를 구사할때 얼굴 표정이나 액센트가 발달하지 못한 것도 있다. (초밥 먹을래? 라는 말만해도 한국어로는 초밥 먹을래? 먹을까? 먹을려고? 먹겠다고? 먹지않을래? 등등의 어미변화로 자신의 감정을 다 표현할 수 있지만 영어는 Do you wanna eat Sushi 한문장이니 할 수 없이 자기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얼굴 표정과 액센트가 수반되어야 함)

물론 문화차이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미국에서는 그 올랜도 할머니가 내게 가르쳐 주었던 것처럼 언제나 웃고 다니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은 일같다. 막말로 웃어서 나쁠 것은 없으니깐.



5. 미국은 자기 아이를 세심하게 키우는 것 같지 않다.


이것은 내가 아이를 낳고 여행을 간 이번에 느낀건데 이번에 괌에서 자기 아이를 더운 차안에 1시간 가량 방치해서 체포된 한국인 부부처럼 상당수 많은 한국인들은 미국의 아동 인권 보호 법 체계가 얼마나 세심하고 강력한지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에선 초등학교 아이보고 혼자 등하교시키는 경우가 흔한데 미국에선 만 12세 미만의 아이를 혼자 등하교시키거나 집에 혼자 놔둬도 아동학대로 간주되고 부모가 체포된다.

아이를 훈육시킨다고 매질하면 이것은 경찰이 집안에 들어와 총겨누고 뒤로 수갑채우고 데리고 가는 케이스이고.

그래서인지 식당 어디를 가도 대개 kid meal이라고 어린이 전용 메뉴들이 다 있다 대가 스파케티 같은 거지만.

근데 웃긴 것은 막상 그런 미국의 부모들은 아이과 같이 식당에 가면 키즈 밀 시켜서 포크하나 던져주고 그게 끝이다.

이제 막 3살 정도로 되어보이는 아이에게 키즈 밀 스파게티 하나 시켜주고 포크 하나 던져주고 알아서 먹으라고 한 다음에 지들끼리 실컷 이야기하면서 지들 음식은 다 먹고는 포크질에 서툰 아이가 아직 다 못먹으니간 웃으면서 빨리 먹으라고 quick! quick! 이라고 한다.

사실 한국에서는 이런 일은 상상도 못할 일 아닌가한다. 우리 부부만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당장 딸을 데리고 우동 3그릇을 시켜도 와이프는 그릇하나 더 달라고 해서 파와 야채를 안먹는 딸아이를 위해 조심조심 면만 뜨고 국물만 따라서 딸이 먹다가 혹시라도 델까봐 식으라고 볼이 아프도록 불어주고 나는 접시랑 가위 달라고 해서 매운 것 못먹는 딸을 위해 김치 씻어서 하나하나 먹기 좋게 잘라주고 준비가 다 되면 그제서야 내 핸드폰으로 유트브 보던 딸이 우동을 먹기 시작하는데 한동안 김치 한조각씩 입에 넣어주고 딸이 어느 정도 먹은 것을 확인한 후 우리 부부는 불어터진 우동을 먹는다. (참고로 내딸은 초등학교 1학년)

워터파크에 가도 아이들에겐 발이 안닿는 깊은 곳이 있는데 부모들은 뭐 니들끼리 알아서 놀라고 하고 자기들끼리 놀고 있음. 내가 호텔에서 하는 Activity를 갔는데 거기서 4살 정도 되는 백인 여자 아이가 우리 앞에서 덤블링하고 다리찢고 하는 것을 하는데 미국은 카펫이 다 신발신고 다니는 곳이여서 더러운 곳인데도 거기서 치마입은 여자애가 다리찢고 있는데 엄마는 그냥 웃으면서 뭐라고도 안함.

그러면서 내가 문 잡아주니깐 아빠가 자기 아이들에게 Say!라고 하니 아이들이 나한테 Thank you!라고 합창하는데 남에게 고마움 혹은 미안함을 표현하는 것은 세심하게 하면서 왜 자기 아이들은 세심하게 안키우는지 그게 좀 의아했다.

우리나라는 맘충이라고 해서 정반대로 자기 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방치하는 몰지각한 엄마들이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미국은 반대로 자기 아이들은 정말 무심하게 키우면서 남에게만 절대 피해를 주지말고 세심하게 예의를 갖추라고 하는 것 같다.

솔직히 맘충도 싫지만 나는 내 와이프가 미국여자들처럼 아이들을 무심하게 키우는 것도 싫을 것 같다. 내가 한국인이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난 아직도 안방에 우리 침대 옆에 딸 침대를 놓고 초등학교 1학년 딸과 다같이 자지만 미국 및 유럽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다른 방에서 따로 재우는 문화이니 뭐.



6. 미국인들은 프로 정신이 상당히 강하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미국인들은 사실 아시아인처럼 세심함은 떨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이미 국가 경제를 봐도 제조업은 거의 몰락하지 않았는가. 당장 미국인들도 섬세하게 제조되어서 잔고장이 거의 없는 일본차에 비해 미국차들은 잔고장이 많다고 생각하니.

요리만해도 미국 요리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은 아시아 요리처럼 깍고 다듬고 재고 부엌을 한껏 어지럽히고 난 다음에 요만큼만 나오는 맛있는 요리들이 별로 없다.

대개 즉석에서 빨리 구워지는 음식들이 주류이며 근사하게 차려먹고 사람들과 교류하는 Dinner를 제외하고 아침은 거의 씨리얼 아니면 토스트 점심은 샌드위치 아니면 햄버거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같은 백인 국가여도 프랑스는 점심시간이 2시간이나 되어 학생들도 집으로 점심먹으러 갔다 온다는데 미국의 경우엔 직장에서 딱히 점심시간이라고 할만한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있다해도 까페떼리아 가서 간단하게 30분만에 후딱 먹고 오거나 걍 자리에서 샌드위치 씹거나 하는 식이 많다.

오죽하면 드라이브 쓰루 문화가 발달했겠는가? 걍 차로 패스트푸드 점에 들어가서 주문하고 받아나와서 차안에서 우작우작 햄버거 씹으면서 점심을 떼우는거다. 우리나라에선 기사식당이 맛집이라고 할 정도로 아무리 운전으로 먹고사는 사람들도 먹는 것 만큼은 제대로 앉아서 먹으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학생들도 뒷자리에서 강의들으면서 샌드위치 먹는걸로 점심을 떼우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대충 조리해서 손으로 우작우작 먹는 미국 음식들이 엄청나게 복잡한 조리과정과 세심한 조리를 통해 나오는 아시아 혹은 유럽 음식에 비해 맛있을리가 없다. 그래서인지 미국은 유난히 프렌치 레스토랑 멕시칸 레스토랑 저패니스 레스토랑 타이 레스토랑등 외국 음식점들이 많고 어느나라나 우리나라처럼 고급 한정식같은 자국 음식의 고급 레스토랑이 성행하는 것과는 달리 자국 음식의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해봤자 분위기 좋은 스테이크 집이 고작이고 외국 레스토랑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꺼벅 죽는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스, 쉑쉑 같은 햄버거 집은 걍 서민들 음식,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 ~ 김가네 정도 되는 위치라고 보면 된다 물론 나같은 여행객에겐 그게 맛있지만)

이게 사실 미국 역사 초반의 서부 개척시대에 죽어라고 말달려서 깃발꽂으면 내 땅이 되는 상황에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조리를 해서 먹는 것은 사치이고 그저 열량이 높은 음식을 빨리 조리해서 든든하게 먹고 다음날 또 말타고 하루종일 달리는 문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어쨌건 서부개척이 다 끝난 지금의 상황에서도 미국의 식문화가 고열량 패스트푸드 위주의 문화이니 천조국이라고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라고 하는 미국이 아이러니컬하게 한국인보다도 평균수명이 10년이 낮으며 (물론 멕시칸 흑인 같은 인종이 평균수명을 확 떨어뜨리는 것도 있지만 백인들만해도 우리나라보다 평균수명이 낮다) 비만율은 최고인 듯 하다.

다만 반대급부로 미국인들은 일을 함에 있어서 프로 정신은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

당장 디즈니 월드만 가도 직원들은 나하고 눈만 마주쳐도 세상 최고 반가운 친구를 만난 것처럼 웃는다. Trolley show라고 해서 디즈니 월드 매직킹덤 거리에서 공연하는 즉흥 공연이 있는데 그 공연을 하는 애들만 하도 무덥고 습한 여름에 춤을 추면서도 언제나 얼굴에는 미소를 띠고 있고 지나가나 아이를 만나면 인사하고 손을 흔들어준다.

내 딸한테도 거기 직원들이 하도 princess!라고 부르며 반갑게 인사하며 말걸고 스티커를 주거나 기타 기념품을 엄청나게 많이 주더라.

photo pass라고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는 시종 일관 유쾌하게 행동하면서 우리에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라고 요구하고 엄지척! 브이짝!이러는 바디 랭그위지를 서슴없이한다.

아시아인들은 사람들이 부끄러움이 많아서인지 그런식으로 유쾌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특히 젊은 여자들의 경우엔 더 그러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 미국인들은 한창 20살 여자들도 손님 앞에서 방방뛰고 웃고 난리가 아니다.

사소한 포지션 하나라도 내가 그 일을 함에 있어서는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로써 하겠다는 정신이 옅보였고 그렇게 자기와 마주치게되는 사람들을 대하다보니 미국은 제조업은 몰락했지만 서비스산업이 발달해서 국가 경제에서 그 부분을 대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반대로 일본과 독일같은 비교적 선진국(?)인 국가에서는 장인정신이 발달했는데 그로인해 제조업은 엄청나게 발달할 수 있었다. 다만 도쿄 디즈니랜드 영상만 봐도 사소한 Trolley show에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유쾌하게 공연하는 미국인들과는 달리 딱딱한 얼굴과 영혼없는 표정으로 공연하는 것을 보니 확실히 왜 미국이 전세계와 그 어느 국가보다 넘사벽으로 관광수입이 많은 국가인지 알 수가 있었다.

진짜 올랜도 디즈니월드 같은 곳을 가보면 거기서 도쿄 디즈니랜드나 파리 디즈니랜드 홍콩 디즈니랜드의 10배의 돈을 써도 아깝지 않다고 느껴진다.



7. 확실히 인종간의 window ceiling과 보이지 않는 경계는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올랜도 디즈니 월드가서 놀란 것이 사실 해외 여행을 다녀보면 아시아는 물론 유럽에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사람들이 많거나 적어도 조금은 있는데 내가 이번 여행할때는 대략 10일 동안 단 한 명도 한국인을 만나지 못했다.

한국인 뿐이 아니라 아예 디즈니월드나 디스커버리코브 씨월드 같은 곳을 가보면 거의 80% 이상이 백인이다.

지금 미국의 전체 인구구조로 보면 백인이 60%대까지 떨어졌는데 그것에 비하면 확실히 높은 비율이다.

사실 디즈니월드 자체가 우리나라 에버랜드처럼 지하철타고 주말에 갔다올 수 있는 곳이 아니고 비행기 타고 가서 리조트에 계속 묶으면서 vacation을 보내는 곳이다 보니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계층들이 주로 가게되고 그러한 계층들이 대개 백인이라는 이야기도 되겠다.

어쩌다가 흑인 가정이 보이는데 확실히 그런 사람들은 수준있어 보였다. 어떻게 아느냐고? 뚱뚱하지 않고 사람들이 날씬하고 아이가 2명 정도 밖에 없으니깐.

아시아인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어쩌다가 보이면 그 사람들은 미국계 아시아인이였다.

이게 디스커버리 코브같이 입장료가 비싼 곳에 가면 더 심해지는데 거긴 진짜 95%가 백인이고 5%가 우리하고 다른 중국계 아시아 가족 하나랑 다른 아시아계 가족 하나 그리고 멕시칸 가정 하나 였던 것 같다.

디스커버리 코브야 하루에 딱 1300명만 입장시키는데 우리 가족 포함해서 얼추 유색인종이 한 30-40명 정도만 보였으니 뭐 5%도 안되는거지.

Contemporary resort에서 따로 돈내고 보트타고 나가 호수위에서 매직킹덤의 happily ever after라는 불꽃놀이를 보는 activity에선 우리 가족 빼고 전원이 미국 백인 가족들이였다.

물론 우리가 international guest여서 그런지 자꾸만 우리에게 special care를 해주려는 경향도 보였는데 확실히 너무 한국인과 아시아인이 없으니 약간 마음이 편치 않았다.

게다가 사실 판검사, 변호사, 의사같은 직종이 아닌 서비스업중에서도 low level job의 영역만 보더라도 언제나 손님들을 맞이하고 안내하고 식당에서 서빙하면서 웃음을 팔고 그에 따라 tip도 받을 수 있는 직종들은 대개 백인들이 하고 있고 흑인들은 청소 및 정리등의 고객들을 만날 기회가 없는 단순 노동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이 보였다.

사실 서빙이나 청소나 둘 다 특별히 그 일을 함에 있어서 사전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는 매한가지일 것 같은데 전자는 백인들이 하면서 tip도 받고 후자는 흑인들이 하면서 육체적으로는 사실 더 힘들면서 tip도 못받는 것을 보니 미국이라는 국가도 우리나라를 포함 다른 국가들처럼 majority와 minority간에 보이지않는 벽이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영어도 완벽한 흑인들도 저런데 이민간 우리나라 교포들은 얼마나 미국에서 어렵게 살겠는가. 한국계 미국인들이 괜히 평균 소득이 거의 최하위 수준이고 90%이상이 third class로 고생하면서 사는 이유가 일차적으로는 영어가 안되고 2세 이상이여서 영어가 된다고 해도 저렇게 보이지않는 window ceiling의 한계 때문인 것 같다.

왜 누군가가 그랬다. 미국이 땅떵어리가 넓은 것은 맞지만 사실상 아시아인이 거주 가능한 지역은 캘리포니아와 뉴욕, 애틀란타, 시카고 정도일 뿐이라고. 아시아인이 없는 곳에 가서 아시아인이 산다는 것은 인종차별 때문이 아니라 뭔가 주류사회에 들어가서 어울릴 수 없는 아시아인의 한계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사실 그 점을 이번 올랜도 여행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인은 커녕 아시아인은 커녕 유색인종도 찾아보기 힘든 올랜도 디즈니월드를 벗어나 뉴욕에 도착해서 길거리에 가득한 유색인종과 아시아인을 보니 나도 왠지 마음이 확 편해지더라.

근데 웃긴것은 대부분이 친절한 미국인들도 간혹 무뚝뚝하고 불친절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흑인 여자 혹은 아시안 남자들이다.. 백인들은 대개 친절하고 흑인 남자와 아시안 여자의 경우엔 친절한 경우가 많은데 흑인 여자와 아시안 남자들 중엔 간혹 무뚝뚝하고 불친절한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들도 대부분은 친절함).

그들이 자꾸 저부가가치 단순노동으로 쓰이는 이유가 그들의 성향이 그래서인지 아니면 자꾸만 그런 직업만 갖게 되면서 그들의 성향이 그렇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사실 내 딴에는 처음에는 같은 유색인종이라는 친밀감 때문에 흑인들에게 뭔가를 물어보고 했는데 나중되니깐 언제나 나와 눈만 마주치면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응하는 백인들에게 물어보게 되더라.

미국 우리나라 교민들도 그러는데 인종차별은 백인들이 하는게 아니라 유색인종들끼리 한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 피부로 느껴졌다.

백인들은 그냥 유색인종을 자기네 본질적인 커뮤니티에 끼워주지 않을 뿐이라고 하면서.

 


한미FTA가 폐기되었다.

그걸 냉정하게 분석해보자.

월버 로스 상무장관이 직접 밝혔듯이 한미FTA 폐기는 대북지원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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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한미FTA 폐기를 두고 트럼프가 미치광이 전략으로 나온다고 주장하는데 

이게 과연 미치광이 전략일까? ㅋㅋ

트럼프를 미치광이로 취급하는 사람들은 모두 트럼프에게 휘말려서 패배했다.

왜냐하면 트럼프의 작전은 바로 "남이 자기를 미치광이라고 믿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다름 아니라 실제 전략을 내리는 사람이 매티스 국방장관이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트럼프와 틸러슨 국무장관이 의견 불일치하고 존니 콩가루 같은데

실제로는 매티스 장관의 지도 아래 착착 진행 중이다.

그래서 미국의 대북 전략은 일관성이 유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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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한미 FTA도 어디까지나 대북전략의 하나로 이해해야 한다.


첫째, 미국은 이미 한국을 북한 지원국으로 인식하고 있다.

둘째, 한미FTA 폐기는 수풀을 쳐 뱀을 놀라게 하는 수법이다. 각종 수단을 강구하면서 북한의 반응을 살펴보고 있는 것이다.

셋째, 한미FTA 폐기를 두고 북한이 갑자기 조용하다는 것은 문재인 정권과 북한 사이에 교감이 있다는 걸 확인한 것이다.



지금 중국까지도 경제 제재에 동참했다.

물론 북폭 때 중국이 미국 편을 들 거라고는 장담하기 어렵지만 이건 김정은의 수입이 크게 줄어든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북한이 중국만을 의지하고 있었다면 대화 하겠다, 핵무기 중단할 용의가 있다 이런 식으로 화해 제스쳐를 먼저 보였겠지.

하지만 북한은 미국에게 (UN총회 떄) 자기네들에게 선전포고를 했다고 주장하는 등 오만을 떨었다.

무언가 중국 이외에 믿는 구석이 있다는 의미다.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남한을 믿고 있는 것이다.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나라 남한에서 북폭을 반대하는데 감히 트럼프가 한미동맹을 깨면서까지 북폭을 하겠어? 라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이다.

핵개발을 해도 한국이 미국을 말려줄 거라는 계산이 있었으니까 밀어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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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폐기의 속내는 누구라도 알 수 있다.

로스 장관이 직접 밝힌 것이다.

대북지원국 한국에 경제 제재를 가한다는 것이다.


북한의 레짐 체인지(정권 교체) 이전에 먼저 한국 정권 교체부터 하겠다는 의도이다.

경제압박으로 문재인 정권의 인기를 한껏 떨어뜨려 자연스럽게 정권교체가 될 여건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경제 제재를 통한 정권 교체는 카리브해에서 미국이 자주 써먹던 수법이다.

특히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파나마 등의 미국 인근 국가들에 반미정권이 들어선다 싶으면 무력 대신 경제 제재를 가한다.

경제가 어려워져서 정권 인기가 떨어지면 자연히 미국에게 굽히거나 아니면 정권 교체가 된다.





이 수법에 걸려들지 않은 나라는 쿠바와 니카라과 뿐인데 이 두나라는 농업국으로 전락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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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국가라면 세계정세에 주목해야 하기 때문에 북한이 설마 강경화 같은 병신을 기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미국이 경제 제재 가하는 의미는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한미FTA 폐기로 인해 문재인의 권력이 약해질 것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으며

문재인 두부가 날아가면 그 다음은 김정은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치광이처럼 보이는' 언행 뒤에서 냉철히 동아시아 정세를 살피는 매티스 장관의 전략은 명확하다.

경제 압박을 통해 김정은의 팔다리를 잘라내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팔다리에는 문재인도 포함되어 있다.


첫째, 북한이 믿는 구석은 중국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이라는 점.

둘째, 문재인은 결코 한국의 권력을 완벽히 장악한 게 아니라는 점.

셋째, 경제 제재를 가하면 한국에서 정권 교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프가니스탄에 지상군 증파를 내세우는 매티스 장관 입장에서는

(https://www.nytimes.com/2017/10/06/world/asia/mattis-afghanistan-rules-of-engagement.html)

동아시아에서는 더더욱 경제적 수단으로 해결하고 싶을 것이다.

북폭은 당분간 없을 것이다.

북폭 이전에 문재인 실각이 먼저거든.




지금 한미FTA 폐지는 대북정책의 일환이며 문재인 정권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무너지면 김정은은 정말로 고립된다.

마찬가지로 경제가 흔들리면 내부 반란(특히 상하이방의 반란)에 직면하게 되는 시진핑이 김정은을 도와줄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문재인 이 병신아.

춤이나 추고 있어라 ㅋㅋㅋㅋㅋㅋ

니 마누라가 쓴 옷값은 반드시 받아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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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7.10.08 11:02:38
[레벨:2]엄마가차려주는밥
한국은 이미 세계적 경제 위치에 섰기 때문에 경제제재가 가능하지도 않고, 한다고 하면 미국이 오히려 더 손해보는 측면이 많다.

그래서 이번 한미fta재협상때는 환율조작금지 조항삽입으로 원화강세를 인위적으로 유도하려고 할게다(이미 자연스러운 원화강세는 진행중..)

원화강세가 미국이 원하는 수준(달러당 1000원.. 심하면 900원)까지 만들어지면

수출부진우려로 정부는 내수진작을 위해 돈풀기에 나설 수 밖에 없다.

근데 그러면 부동산이 가만히 있겠냐? 지금 부동자금이 1000조인데..

문정부의 광적인 지지층은 대북문제+부동산문제 때문에 문정부를 지지하는건데 

문정부가 부동산을 풀어버리면 문정부 지지층은 다 떨어져 나갈테고

반대로 안풀어버리면 경제가 박살난다

따라서 이건 문정부 입장에서 굉장히 큰 딜레마가 되는 것이다.
댓글
2017.10.08 11:02:49
[레벨:2]엄마가차려주는밥
정치는 돈을 이길 수 없다. 문정부가 아무리 규제를 촘촘히해도 전부 힘없는 서민한테 나중에 전가되게 되어있다.

문정부가 아무리 잘나가봐야 내년쯤되면 지지층 이탈로 개헌정국으로 갈 수 밖에없고 조기총선 등으로 껍데기 밖에 안남는 것이다

간단요약 : 한미fta재협상은 원화강세를 만들어서 문정부 지지층의 기반인 '부동산 규제정책'을 박살내기위한 신의 한수

다만 문정부가 규제는 조금 풀어주되 부동자금을 주식시장으로 유도하는 정책을 쓸 수 있음

어차피 원화강세로 주식시장 오르는데 그럼 더 개꿀

이리되도 이익 저리되도 이익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2017.10.08 11:06:24
[레벨:2]정치와주식글안씀
내수진작한다고 돈을 풀수도 없을걸... 원화강세를 유지시키려면 시장에 오히려 돈이 안풀리도록 만들어야 됨.

이명박 정권때 전세계적 경제위기를 일단은 피해간 이유가 통화량의 증가 였는데, 

문제는 내수진작을 위한 돈풀기는 결국 의도적이던 의도치 않던 자국통화의 약세를 불러 올 수 밖에 없다.
댓글
2017.10.08 11:09:10
[레벨:2]엄마가차려주는밥
1985년 플라자합의로 엔고가 된 일본이 공정금리 다운시키고 돈풀기 했는데 엔화약세 되었냐??

외국인 자금이 원화강세보고 계속 들어오기 땜에

정부에서 돈풀기에 나서도 금마들이 나갈때까진 계속 원화강세임

글고 지금 세계경기의 회복이라서 자연스러운 원화강세가 일단 진행중임

거기에 인위적 원화강세가 더해진다는거
댓글
2017.10.08 11:49:51
[레벨:15]심리도
아니 미국은 금리인상으로 달러가 올라가는 게 정해져 있는데 원화가 어떻게 올라가냐
댓글
2017.10.08 12:02:10
[레벨:2]엄마가차려주는밥
금리인상으로 무작정 달러 올라가는거 아니다

경제이론하고 실전은 다르단다

금리가 단기간내 예고없이 급격하게 올라가면 1994년처럼 강달러가 되는거고

2004년이나 2016년처럼 연준이 시장에 예고를 하면서 점진적으로 올린다는 시그널을 주면 약달러(아시아 통화강세)로 됨
댓글
2017.10.08 12:08:51
[레벨:15]심리도
지금도 달러는 계속 오르고 있고 경기부양 돈 풀고있는 유로랑 전쟁위기 원화는 계속 내리는 중이잖아
댓글
2017.10.08 12:10:05
[레벨:2]엄마가차려주는밥
지금 달러인덱스가 93인가 그 정도되는데 연초에는 100 넘었음

다만 원화가 잠시 빌빌거리는 이유는

문재인의 한미공조가 삐걱거리니까 외환시장이 그 리스크 반영해서 1120~1150원 사이에서 움직이는거

너 말대로 미국이 금리인상한다고 달러강세 된다고 쳐

그러면 최소 지금 북한리스크 반영해서 1300원대에서 놀고있어야 정상임
댓글
2017.10.08 11:54:04
[레벨:3]실전안전마진
일본의 상황과는 비교할수없는 시기다.

그 합의가 진행될때 일본이 쌓아놓은 국부와 재산이 얼만지는 아냐?

미국을 사버리자! 라고 말할수 있는 재력의 국가였다.
반대로 한국은?
댓글
2017.10.08 12:03:21
[레벨:2]엄마가차려주는밥
아 진짜 씨발

무식한 새끼들 상대로 일일이 교화하려니 힘드네

지금 미국이 한국견제할라꼬 인위적 원화강세 만드는줄 아나 ㅋㅋ(일단 자연스러운 원화강세는 진행중)

플라자합의의 배경과 지금상황을 비교해봐라

한국이 현재 외환위기 당하지 않는 이유를 간단히 알아보자

외환위기 당시,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얼마? 그리고 순채무국이었제.. 기업부채는 장난아니었고

지금은 외환보유고가 수준급이고 순채권국이고 기업부채는 적정수준

좀 알고 떠들어라 대가리에 총맞은 새끼들아
댓글
2017.10.08 11:23:50
[레벨:3]망할녀석
농업만 건들어도 지지율 팍팍 내려갈건데 한국을 망하게 만들겠다가 아니고

재앙이의 무능함을 미국이 한국 시민들 한테 보여주는거지
댓글
2017.10.08 11:27:39
[레벨:3]보헴리브레
+2
지금 저 친구는 주가만 생각하고 말하는거임 

문죄인 지지율이 운지 하던 간첩질을 하던 신경 안 씀 

유대인같은 친구지 ㅎㅎ

근데 미국이 쌀을 건들지 않는거보면 쟤 말대로 환율조작국을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농산물 다른거 관세 폐지하던 말던 실상 지지율 운지하는건 쌀임 쌀만 개방하면 문죄인은 전라도에서 지지율 순식간에 운지함 

게다가 전라도는 국민의당이라는 대체제가 있어서 얼마든지 민주당을 버리는척 할 수 있음
댓글
2017.10.08 11:28:41
[레벨:3]망할녀석
다음에도 좌파 대통령이 나오면 안철수가 해야지 어리버리 해서 미국말은 잘 들을듯
댓글
2017.10.08 11:29:00
[레벨:2]엄마가차려주는밥
환율조작국 지정압박임

지정은 안함

원화강세가 되게끔 유도만 하는거지 ㅋ

쌀개방은 모르겠네

거기엔 관심없어서
댓글
2017.10.08 12:35:58
[레벨:1]현명한판단과생각
우리나라 기업 부채수준이 적정하다는거보고 바로 내렸다
우리나라 국가 전체 채무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개좆돼지 우덜돼지조정은이 빠는 빨갱이같은새끼 ㅋㅋㅋㅋㅋㅋ
자살해라
댓글
2017.10.08 15:11:20
[레벨:2]엄마가차려주는밥
대한민국 가계부채는 LTV, DTI로 상환가능한 애들이 빌리는거니까 내알바아니고

국가부채는 OECD국가중 가장 건전한 수준으로 국제통화기금이 정부주도의 재정정책으로 경기부양하라는 메시지까지 여러차례 전달한 바 있음

한국의 국가부채, 개인부채는 매우 적정한 수준

언론에 휘둘리지말고 니가 직접 찾아봐라 개돼지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는 부채로 굴러가는데 무작정 부채 제로만드는게 가능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중국이 부채로 망한다는 개헛소릴 지껄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돼지마냥 액수를 보지말고 질을 따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2017.10.08 15:14:59
[레벨:2]엄마가차려주는밥
아 물론 돈꿀데없어서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가서 돈빌리는 새끼들은 더더욱 내알바 아니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2017.10.08 13:13:02
[레벨:2]교미감자
댓글이 왜 안써지냐


필기 위주의 사용이 많다면 Goodnotes.


필기 빈도는 많지 않지만 PDF를 많이 다룬다면 PDF Expert.


필기보다는 그냥 PDF 파일을 많이 다룬다면 GoodReader.


필기도 하고 실강 녹음의 기능까지 원하면 Notability.


라고 생각이 됩니다.(위 앱 모두 가지고 있는 1인입니다.)


업뎃은 굿노트, 노타빌리티가 비슷하게 빠릿빠릿 업뎃을 해주는 편이며,


pdf expert, 그 다음으로 굿리더 순으로 업뎃을 잘 해줍니다.


피드백을 보내면 모두 다 빠른 피드백을 해줍니다.


업뎃 적용은 크리티컬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비슷비슷하게... 업뎃 해줄만한 시기(?)에 해줍니다.  신고공감·대댓글 07-15 IP

양상군자 좀 더 특징을 말씀드리면,


필기감은 굿노트가 더 좋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상대적일 뿐 노타빌리티 필기감도 좋습니다.


강의쪽 필기가 주력이시면 아무래도 녹음기능까지 딸린 노타빌리티가 더 유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굿노트의 도형 그리기 같은 편의성은 역시나 필기 자체만 두고 보면 상당히 좋다고 보여지고요.


도형, 도식의 필기류가 많으시면 필기 편의를 위해서도 굿노트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블루투스 키보드를 통해서 타이핑 형태의 필기도 이용하고 싶다면 노타빌리티가 유용합니다.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보니,,,


저는 두 앱을 모두 사용하면서, 필요에 맞게 나누어 이용합니다.


동기화와 백업은 둘 다 icloud 동기화도 되고, 기타 클라우드에도 백업이 가능합니다.


예전 백업 관련 이슈가 있었던 모 노트앱에 크게 당한 이후로 동기화와 백업에 신중한...


둘 다 동기화 백업 모두 빠르고 안전합니다.


기-승-전-둘 다.


진리의 둘 다....


(이렇게 구매 결정에 혼란만을 더욱 가중시키고 도주합니다.)  신고공감· 07-16 IP

막꼬 양상군자님

훌륭해요!

여지껏 본 pdf 어플 정리 중 최고네요 

잘보고 갑니다

빡대가리가 아니라 영악하고 똑똑한것임.
쟤는 좌파/페미 상위계급이다.
저짓을 하면 돈이 굴러들어온다.

페미짓하면 세상이 씹창나는거 지들도 잘 안다.
좌파짓하면 세상이 씹창나는거 좌파들도 잘 안다.

다만 서서히 씹창나기 때문에, 당장 눈앞의 이익이 더 탐나기 때문에
내가 살때 동안에는 파탄 안나겠지 하는 좆같은 심보로 부산물 쪽쪽 처빨아먹는 것임.

적어도 윗대가리 상위계급은 병신 아니다.
병신들 잘 구슬리고 듣기 좋은 소리 해서 별풍 받아처먹는 별창년이랑 동급임.

자신이 이득은 보고 싶은데 민주화, 여풍당당이라는 대의를 빙자하고 민주투사, 페미니스트 코스프레하는 것일 뿐.
실상은 그 누구보다 이기적이고 쓰레기같은 것들이지.

좌파나 페미들은 필연적으로 대부분 무신론자고, 높은 확률로 소시오패스임.
죄책감이란게 없음. 사람새끼들이 아님.

호주에서 직업별 연봉 높은 순서대로 발표함


참고로 1 호주달러가 한화 800원임.


최고연봉 오십칠만 호주달러는 4.5억원쯤 된다





Men

1. Neurosurgeon $577,674 

신경외과 수술전문의가 원탑 한해 수입 4.5억원

2. Ophthalmologist $552,947 안과전문의
3. Cardiologist $453,253 심장전문의
4.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on $448,530 성형
5. Gynaecologist; obstetrician $446,507 산부인과
6. Otorhinolaryngologist $445,939 이비인후과 전문의
7. Orthopedic surgeon $439,629 정형외과
8. Urologist $433,792 비뇨기과
9. Vascular surgeon $417,524 혈관
10. Gastroenterologist $415,192 위장쪽
11. Diagnostic and interventional radiologist $386,003
12. Dermatologist $383,880 피부과

의사들이 휩쓸고 판사등장

13. Judge — law $381,323

다시 의사등장


14. Anaesthetist $370,492 마취
15. Cardiothoracic surgeon $358,043 심장수술 전문의
16. Surgeon — general $357,996
17. Specialist physicians — other $344,860
18. Radiation oncologist $336,994
19. Medical oncologist $322,178

뜬금포로 금융쪽 등장


20. Securities and finance dealer $320,452

다시 의사등장

21. Thoracic medicine specialist $315,444
22. Specialist physician — general medicine $315,114
23. Intensive care specialist $308,033
24. Renal medicine specialist $298,681
25. Neurologist $298,543
26. Financial investment manager $288,790
27. Investment broker $286,530
28. Paediatric surgeon $282,508
29. Clinical haematologist $271,738

금융쪽 등장

30. Futures trader $264,830

다시 의사

31. Endocrinologist $258,972

크리켓 대표선수들 등장

32. Australian cricketer $257,527

다시 의사

33. Rheumatologist $256,933

치과전문의

34. Dental specialist $253,442

이제부터 여러직업군 등장


35. Magistrate $246,737
36. Equities analyst; investment dealer $245,826
37. Paediatrician $239,405
38. Stock exchange dealer; stockbroker $238,192
39. Psychiatrist $234,557
40. Emergency medicine specialist $232,595
41. Member of Parliament $232,093
42. Pathologist $224,378
43. Company secretary — corporate governance $218,432
44. State governor $212,652
45. Actuary $196,144
46. Sports physician $187,468
47. Petroleum engineer $185,808
48. (joint with 49) Chief executive officer $181,849
49. Executive director; managing director; public servant — secretary or deputy secretary $181,849
50. Mining production manager $179,439




Women

여자는 애낳고 이러느라 수술 전문의 수련기간 중도에 그만둠
그리고 전문의가 되어도 남자처럼 오랜시간 수술을 못하고
일하는 시간도 적어서 판사가 1위

1. Judge — law $355,844

의사들 등장


2. Neurosurgeon $323,682
3.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on $281,608

금융쪽 잠깐 나오고

4. Futures trader $281,600

다시 의사등장


5. Vascular surgeon $271,529
6. Gynaecologist; obstetrician $264,628
7. Gastroenterologist $260,925
8. Magistrate $260,161
9. Anaesthetist $243,582
10. Ophthalmologist $217,242
11. Cardiologist $215,920
12. Urologist $213,094
13. Surgeon — general $210,796
14. Medical oncologist $208,612
15. Specialist physicians — other $207,599
16. Specialist physician — general medicine $207,225
17. Otorhinolaryngologist $200,136
18. Dermatologist $195,030
19. Diagnostic and interventional radiologist $180,695
20. Cardiothoracic surgeon $175,500
21. Paediatric surgeon $175,314
22. Endocrinologist $174,542
23. Member of Parliament $173,331
24. Rheumatologist $169,409
25. Intensive care specialist $169,369
26. Emergency medicine specialist $165,786
27. Orthopedic surgeon $159,479
28. Neurologist $155,217
29. Renal medicine specialist $155,133
30. Psychiatrist $152,437
31. Clinical haematologist $147,970
32. Paediatrician $147,347
33. Securities and finance dealer $145,208
34. Dental specialist $140,505
35. Actuary $136,819
36. Radiation oncologist $135,678
37. Financial investment manager $134,481
38. Petroleum engineer $133,315
39. Mining production manager $133,061
40. General medical practitioner $129,834
41. Thoracic medicine specialist $127,645
42. Stockbroker $124,433
43. Paving plant operator $123,281
44. Mining engineer $119,564
45. Tribunal member $119,219
46. Occupational medicine specialist; public health physician; sports physician $118,310
47. Geophysicist $117,575
48. Chief executive officer; executive director; managing director; public servant — secretary or deputy secretary $116,855
49. Engineering manager $116,732
50. Metallurgist $110,359



Read more: http://www.afr.com/leadership/careers/australias-top-50-highest-paying-jobs-20161204-gt3uzx#ixzz4u3TG0TCx 





3줄 요약


1. 호주는 국가에서 의료보험제도를 통해 무료로 치료해주지만 대기기간이 너무 길어 돈을 내고 치료를 받는 사립병원들도 있다.


2. 수입 있는 사람들은 그쪽으로 가서 돈내고 빨리 치료받음. 그래서 가난한 사람에게 비교적 무료의상복지가 수혜가 되고 의사들은 경력이 쌓이면 전문의 따고 사립병원에서 일할수 있음.


3. 그래서 경력있고 실력있는 의사들은 일한만큼 정직하게 돈을 많이 벌수있음.

  


1년전쯤 올린 저가항공사별 특징 및 리뷰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한국-일본 노선에 취항하고 있는 저가항공사 + 선박회사를 대상으로 하여 특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씨가 매우 많은 글이므로 바쁘신 분들은 빨간 글씨만 읽고 가셔도 됩니다.



1. 진에어

대한항공 계열의 회사입니다.

인천 발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기타큐슈

부산 발 오사카, 오키나와, 기타큐슈, 후쿠오카 일본노선을 운항합니다. 후쿠오카는 단항 느낌이 나네요.

저가항공사 중 유일하게 인천/부산 발 기타큐슈 노선을 운항합니다. (양양발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운행)

운임 상관없이 위탁수하물은 15kg, 기내수하물 12kg 까지 가능합니다.

면세 캐리어 위탁도 무료로 가능합니다. 다만 안에 면세품 등 짐을 넣으시면 안됩니다

사전 좌석지정 및 구매는 불가능하고좌석지정은 선착순입니다.

승무원 분들이 초록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할인의 마지노선이 있어서 드라마틱한 금액이 나오는 항공사는 아닙니다. (최저 10만원 전후)

포인트로 국내선을 이용할 수 있는 나비포인트 제도가 있으나 특가운임은 적립이 안됩니다.

주관적인 느낌으로 가장 친절한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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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주항공

애경그룹과 제주시의 합작으로 설립한 항공사입니다.

김포 발 오사카 노선

인천 발 나리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마쓰야마

부산 발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노선을 운항합니다.

시코쿠의 마쓰야마 공항에 11월 2일 신규취항합니다

저가항공사 중 유일하게 인천 나고야 노선김포 오사카 노선을 운항합니다.

서울역 도심공항과 삼성동 도심공항에서 수속 및 발권이 가능합니다. (삼성동은 저가중 제주항공만)

수하물 규정이 까다롭습니다특가운임은 위탁수하물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간사이공항 카운터에서 기내용 캐리어의 무게를 쟀습니다.(다행히 9.3kg).

나리타 노선에서는 lcc중 유일하게 3터미널을 사용합니다.(공항이용료 저렴 but 셔틀버스 이동)

할인운임은 위탁수하물을 1pc(15kg), 정규운임은 1pc(20kg) 제공합니다.

대신 1년에 두 번씩 찜 특가라는 드라마틱한 특가운임을 제공합니다.

사전 좌석구매(5000,15000)가 가능합니다.

수하물 구매가격은 사전구매시 편도 2만원에서 2만9천원으로 올랐습니다(일본기준)

추가로 구매한 수하물이나 동행인의 수하물과는 수하물간 합산이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15kg 한도 1개씩)

면세구역 게이트에서 위탁하실 경우 추가 수수료 20000원이 부과됩니다.

고객센터 연결이 어렵다고 악명이 자자합니다.

항공운임(세금제외)의 0.5%를 적립해주는 리프레쉬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휴카드 신설과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포인트 관련 이벤트를 가장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관적인 느낌으로 친절도와 서비스가 좋지 않고 지연이 잦다고 느꼈습니다.


3. 이스타항공

인천 발 나리타,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삿포로

부산 발 오사카 노선을 운항합니다.

인천발 일본 노선에서는 티웨이항공과 공동운항을 진행합니다.

특이한 노선으로는 일본은 아니지만 김포-타이베이 송산(김포,하네다급)노선을 운항합니다.

특가운임(익사이팅운임)은 위탁수하물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면세구역 게이트에서 위탁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좌석지정은 유료로 구매가 가능합니다사전 수하물 구매는 5만원 입니다.

드림운임(할인운임)은 15kg, 해피운임(정규운임)은 20kg의 위탁수하물이 기본제공됩니다.

위탁수하물 사전구매는 5kg당 3만원으로 베리 익스펜시브 합니다

기내수하물이 7kg으로 다른 항공사들보다 적으나 무게를 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금으로 충전시 5%(이벤트시 10%) 추가적립해주는 E-크레딧 제도는 12월 12일부로 폐지됩니다.

현재도 충전이 안됩니다.


4. 티웨이항공

인천 발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구마모토, 사가, 오이타

대구 발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제주 발 나리타, 오사카

부산 발 오사카 일본노선을 운행합니다.

인천발 사가,오이타 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유일한 저가항공사입니다.(구마모토는 에어서울과 함께)

대구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삼아서 오사카후쿠오카나리타 등 노선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마이너한 노선에서 경쟁없이 운항하는걸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제주발 일본노선, 부산발 오사카 노선을 신규 취항했습니다.

서울역 도심공항에서 수속 및 발권이 가능합니다.

인천발 일본 노선에서는 이스타항공과 공동운항을 진행합니다. 예약시 항공편 숫자가 4자리면 공동운항입니다.

운임과 관계없이 위탁수하물은 무게제로 15kg까지 가능합니다.

-> 발권일 기준 2017년 11월 1일부터 이벤트운임(특가) 은 무료 위탁수하물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스타항공 특가운임도 공동운항인 티웨이항공에서 예약시 수하물 15kg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세구역 게이트에서 위탁시 수수료 20000원이 부과됩니다.

좌석지정, 기내식은 유료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5.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의 첫번째 자회사입니다.

부산 발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대구 발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일본노선을 운항합니다

특이하게 오키나와 노선이 없네요

인천발 노선은 운항하지 않습니다.

부산 지역의 지역밀착형 항공사로 여러 제반 서비스들이 LCC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위탁수하물이 무게제로 20kg까지 가능하며사전좌석지정도 무료입니다.

후쿠오카 노선을 제외(부산,대구)한 모든 노선에서 기내식이 제공됩니다.(오사카 샌드위치 도쿄이상 비빔밥 덮밥 등)

다만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받은 항공기가 많아 평균 항공기 연령이 높습니다. 신 비행기 도입으로 개선 중입니다.

탑승횟수에따라 스탬프를 적립해주는 에어부산 스탬프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사카,후쿠오카 기준 왕복 5회 이용하시면 국내선 1회(편도,평수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각종 할인이벤트(1+1특가, 번개특가, 가을특가, 얼리버드특가, 이름붙이기나름)를 진행중입니다.


6. 에어서울

아시아나항공의 두번째 자회사입니다.

아시아나 항공기를 받아서 눈 앞에 모니터가 달려있고, 좌석 간격이 넓다고 합니다.

인천발 일본의 중소도시들을 운항하다가 장사가 안되는지 나리타, 오사카 등으로 확장중입니다.

인천발 나리타, 오사카, 다카마쓰, 구마모토,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우베 노선이 있습니다.

에어부산과 다르게 사전좌석지정은 유료로 책정되었습니다.(5000/15000)

하지만 수하물은 자그마치 23kg이었는데 최근 15kg으로 축소 되었습니다.

신생항공사로 아직까지는 가야할 길이 멉니다.


7. 피치항공

일본의 저가항공사입니다.

피치못할 때만 타서 피치항공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악명이 자자합니다.

저는 아직도 피치못할 사정이 없네요. 타본적이 없습니다.

인천 발 오사카, 도쿄하네다 노선

부산 발 오사카 일본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LCC중 유일하게 인천 하네다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기본제공 위탁수하물이 아예 없습니다.

해피피치/해피피치플러스 운임에서 심플피치/밸류피치/프라임피치 운임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심플피치 - 기내수하물 10kg, 위탁수하물 유료, 각종수수료 유료

밸류피치 - 위탁수하물 1개(20kg) 무료, 좌석지정 무료, 변경수수료 무료

프라임피치 - 위탁수하물 2개 무료, 비상구 등 프리미엄 좌석지정도 무료, 취소수수료도 무료

위탁수하물만 추가구매도 가능합니다. (20kg 사전예약시 오사카 22,400원, 하네다 31,300원)

항공+세금 가격에서 최종결제시 카드수수료가 1만원(은 안됩니다)정도 더 나옵니다.

간사이공항에서는 유일하게 제 2터미널을 사용합니다.

항공기를 빡세게 굴리기로 유명합니다.

고객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가차 없습니다. 늦게오시면 수속 및 탑승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기내수하물도 저울로 재는데다가 만들어놓은 틀에 캐리어가 안들어가면 위탁수수료를 붙이는 경우가 많아 

짐 정리하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8.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가 주축이되어 설립된 항공사입니다.

양양을 허브공항으로 하여 양양발 기타큐슈 노선을 운항중입니다.(9월 목,일 / 10월 화,목,토)

양양발 김해, 제주 노선도 운항합니다. 노선이 몇개없으니 국내선도 통크게 써드렸습니다.

브라질산 50인승 소형 제트여객기로 운행합니다.

위탁수하물 1개 15kg까지 가능하며, 심지어 10kg의 기내수하물도 들어간다고 하네요.(기내캐리어X)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국제선예약이 안되고, 여행사패키지나 티몬 등 소셜업체에서 판매중입니다.


9. 에어로K, 플라이양양

에어로K는 한화계열에서 투자하여 청주공항을 허브로하여 운항 준비중입니다.

허가시 내년 4월 제주도를 시작으로 8월 일본 취항 등등 한다고하나 그야말로 장밋빛 전망에 불과합니다.

허가시 호재는 450억이라는 막대한 자본금(최소허가기준150억) 입니다.


플라이양양은 이곳저곳에서 투자받아 양양공항을 허브로하여 운항 준비중입니다.

평창을 보고 한거같은데 이미 한번 허가를 반려받아 평창올림픽 운항은 쉽지 않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부터 선박 회사입니다.


1. 대아고속해운 오션플라워

1999년부터 부산-대마도 노선을 운행해온 유서깊은 해운사입니다.

현재 오션플라워호 1대로 대마도 히타카츠와 이즈하라 노선을 번갈아가며 운항중입니다.

히타카츠는 1시간 10분, 이즈하라는 2시간 10분 소요됩니다.

한때 드림호라는 배가 후쿠오카노선에 야심차게 취항했지만 실패! 

800명이상 들어가는 오션플라워2호를 야심차게 취항했지만 실패!

그 배들은 다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공식홈페이지에서 땡처리특가를 운영입니다. 다만 낚시손님은 정가주고 타셔야 됩니다.

선박회사는 대부분 수하물 제한이 있긴한데 유명무실하여 들고다닐수만 있으면 들고오실 수 있습니다.

대신 위탁 이런거 없고 다 들고타셔야 됩니다.


2. 미래고속 코비, 니나

한국회사로 대마도 히타카츠, 이즈하라와 후쿠오카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요즘 코비가 많이 늙어서 ㅠㅠ 세대 있었는데 한대 운영하기도 벅차다고 합니다.

코비 후쿠오카 직항은 3시간 10분 소요됩니다만

대부분 히타카츠를 들렀다가 후쿠오카에 가므로 3시간 25분 소요됩니다. (더걸릴듯)

작년에 니나호라는 배를 사서 운항중입니다. 매우 파도에 약해서 비추 의견이 자자합니다. 

니나타라 니나호~ 라고 하더군요

히타카츠는 1시간 30분, 이즈하라는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

원래 코비는 히타카츠 들렀다가 후쿠오카, 니나는 이즈하라 이렇게 계획이 있으셨던거 같은데

니나로 이즈하라 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요즘은 거의 히타카츠 80 이즈하라 20 이렇게 다닙니다.

수하물 등은 거의 동일합니다. 선박들은 여행박사, 소셜커머스(쿠,티,위)에서 표 싸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낚시손님은 정가주고 타셔야됩니다

대마도 수요가 많아서 주말 1박2일은 거의 정가입니다.(15만원+세금)


3. JR큐슈고속선 비틀

이름보면 아시겠지만 일본 회사입니다. 일본발음으로는 제이아르큐슈코소쿠센 비뚜루 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선박회사중에서 가장 신뢰하고 안정감있는 회사입니다.

코비랑 배 기종이 거의 동일한데 연식이 오래되지않았고, 최근 리모델링도 해서 시설이 꽤 좋습니다.

이즈하라는 운항하지않고, 대마도 히타카츠 1일 2왕복, 후쿠오카 1일 2왕복(주말3왕복) 운행합니다.

히타카츠는 1시간 10분, 후쿠오카는 3시간 5분 소요됩니다.

작년 쯤 한국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한국광고모델 기용하는 등 한국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가세일도 1달에 2~3번 합니다.

여기는 낚시손님 일절 받지 않습니다. 낚시손님은 한국 선박회사에서 정가주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4. 부관페리

여기도 역사가 꽤 오래된 부산-시모노세키 페리 여객선입니다.

밤늦게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 시모노세키에 도착합니다.

한국세관원 퇴근전인 저녁 6시에 수속 마치셔야되고 출항은 10시에 합니다.

새벽에 시모노세키 앞바다에 도착하여 둥둥 떠있다가 일본세관원 출근하면 아침 8시에 하선합니다.

일본에서 한국 돌아오는 방법도 동일합니다.

여기는 배를 2대 운영합니다.(성희호, 하마유호) 한국배도 일본회사로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인실은 수련원 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인실 업그레이드에는 비용이 필요합니다.


5. 카멜리아

고려훼리에서 운항하는 부산-후쿠오카 페리 여객선입니다.

갈때는 밤늦게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 후쿠오카에 도착하지만

올때는 점심 12시에 출발하여 오후 6시에 부산항에 도착합니다.

이렇게하면 하루에 1왕복을 할 수 있습니다.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타서 화제가된 여객선입니다.


6. 팬스타크루즈

부산-오사카 페리 여객선입니다.

오사카까지 배타고 가야되기때문에 시간이 매우 오래걸립니다.

오후 3시에 출항하여 다음날 아침 10시에 도착하는 19시간!!의 승선시간을 자랑합니다.

타이타닉 느낌 받고싶으시다면 팬스타크루즈에 탑승하시면 일본 연안의 야경을 보며 항해하실 수 있습니다.

보따리상들이 많이 타고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2일에 한번만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는 토요일 하루는 원나잇 크루즈를 부산에서 운행합니다.




혹시 틀린점, 고쳐야할점, 추가하면 좋을것 등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숙소 예약 사업은 접근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서

 

파는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건 즉 경쟁이 치열하단 소리다.

결국에 여행자들이 싼값에 방을 얻을수도 있단 소리도 된다.

 

그래서 대중적으로 이용되는 여러가지 사이트를 알려드리겠다.

비행기 예약에 비해서 난이도가 좀 높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예산과 선호 등등 

선택지가 너무 많기때문에 자신의 감을 믿는게 좋겠다. 

 

일본여행을 예시로 들어보겠다.

 

 

1. 부킹닷컴

https://www.booking.com/s/13_6/elmbla69

 

 

2. 에어비엔비

 

여성의 경우 이용 하지 말기를 권유한다.

도촬과 성관계 이슈가 끝도 없이 불거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의 경우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다. 

그래도 나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고싶다! 라고하면

슈퍼호스트면서도 여성 호스트한테 방을 빌리는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3. 재패니칸

 

http://www.japanican.com/kr/special/campaign/index.aspx

 

4. 티몬 료칸 예약

 

http://www.ticketmonster.co.kr/deal/6615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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