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년세일
2월 발렌타인데이(Valentine's Day) 세일 & 프레이던트데이(President's Day) 세일
프레지던트데이는 2월 세번째 월요일로 이때를 기점으로 크리스마스 세일이 끝난다고 보실 수 있어요.
3월 성 패트릭데이( St. Patrick's Day) 세일 3/17
4월 부활절 기간 세일
부활절을 전후해서 세일을 많이 해요
5월 어머니날 세일
5월 둘째주 일요일이 어머니날이라서 어머니에게 선물하기 좋은 꽃, 액세서리, 옷 등등 선물용품들이 많이 할인되요
메모리얼데이 세일- 2015.10.01. 16:21
에페르 6월 아버지날 세일
6월 둘째주 일요일은 아버지날, 이번엔 아버지에게 선물하기 좋은 남성용품들 위주로 할인이 많이 되겠죠.
7월 독립기념일 세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제하고 가장 큰 세일 기간 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9월첫번째월요일 레이버데이 세일
노동절인데, 하반기 마감세일로 할인폭이 꽤 커요.
10월 콜럼버스데이 세일 / 할로윈 세일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12월 크리스마스 세일
추수감사절 이후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쭈욱 이어지는 할인기간이에요.
ㅡㅡㅡ퍼옴[출처] 미국블프때 티비구입요 (김행나-김포여인들의 행복한 나눔) |작성자 니들포인트
분류
- 미국의 세일 하는날들 2015.10.08
- 소시오패스 2015.10.08
- 채민석 선생의 명성 2015.10.07
- 전국빵셔틀협회 궐기대회 2015.10.05
- 21세기 페미니즘의 전략 (국가, 기업 권력과 결탁) - Gynocentrism 구축 2015.10.05
- 던파가 안망하는이유 2015.10.04
- 아이템매니아 세금 2015.10.04
- ] 여초직장 인턴썰 풀어본다 (스압) 2015.10.03
- 120만명 2015.09.29
- 뽐거지 2015.09.26
미국의 세일 하는날들
소시오패스
http://www.youmeworks.com/sociopaths.html
이 영문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소시오패스 진단법에 알아보자
1. 그 사람에게 이용당한다고 자주 느껴집니까?
1. Do you often feel used by the person?
2. 그사람이 당신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자주 느껴집니까?
2. Have you often felt that he (or she) doesn't care about you?
3. 그 사람이 자꾸 거짓말을 하고 당신을 속입니까?
3. Does he lie and deceive you?
4. 그 사람은 모순적인 말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까?
4. Does he tend to make contradictory statements?
5. 그 사람이 당신에게 가져가기만 할 뿐 돌려주지는 않는 경향이 있습니까?
5. Does he tend to take from you and not give back much?
6. 그 사람은 동정심을 갖게 합니까? 그 사람은 당신이 그를 불쌍히 여기도록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까?
6. Does he often appeal to pity? Does he seem to try to make you feel sorry for him?
7. 그 사람이 당신이 죄책감을 느끼도록 만듭니까?
7. Does he try to make you feel guilty?
8. 그 사람은 당신의 좋은 천성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까?
8. Do you sometimes feel he is taking advantage of your good nature?
9. 그 사람은 쉽게 지루해하고 끊임없이 자극을 필요로 합니까?
9. Does he seem easily bored and need constant stimulation?
10. 그는 아부를 많이 합니까? 그 사람이 굳이 말로 당신을 칭찬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으쓱해지도록 만듭니까?
10. Does he use a lot of flattery? Does he interact with you in a way that makes you feel flattered even if he says nothing overtly complimentary?
11. 그때문에 걱정이 됩니까? 그는 뻔히 당신을 걱정시키거나 지능적으로 몰래 당신을 걱정시킵니까?
11. Does he make you feel worried? Does he do it obviously or more cleverly and sneakily?
12. 당신이 그에게 뭔가 빚졌다는 인상을 갖도록 만듭니까?
12. Does he give you the impression you owe him?
13. 그는 다른 사람에게 해을 끼친데 대해 만성적으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까? 그는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비난합니까?
13. Does he chronically fail to take responsibility for harming others? Does he blame everyone and everything but himself?
진짜 소시오패스는 자신이 그런 사람이란 모습마저 감춘다.
일부러 떡밥을 던진다. 진정성 양심 책임감 등등 타인의 신뢰를 얻기위해.
소시어패스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서 그것을 위해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고자
인생을 연극하듯이 가면쓰고 모든 상황을 설계한다
딱히 소시오패스라든지 사이코패스가 정신병은 아닌 것 같다 법과 윤리, 도덕 이런 것으로 막고있어서 그렇지
오히려 전쟁났는데 죄책감이니 뭐니 부들부들 떨고있는 새끼들보다 낫다고 생각함.
일반사람은 케이크를 먹은 뒤에 변명이나 거짓말을 지어내지만
소시오패스는 케이크를 자기자신이 먹어야만 하게끔 사람들이 믿게 만들음
즉, '아 이 케이크 ㅇㅇ이가 나 생일이라고 사온건데~ 내가 늦는 바람에
내거 한조각만 나 먹으라고 남겨놨어' 라든지 그럴듯한 거짓말을 먼저 하고 그 뒤에 먹음
일반인이면 뒷일을 생각해서 먼저 저런 거짓말을 하지는 않겠지 만약에 진짜 그
케이크 샀다는 ㅇㅇ이가 와서 그런적 없다고하면 어쩔건데? 근데 소시오패스는
뒷일까지 다 계산하는거지.
무슨 계산? '케이크 한조각 때문에 여러사람 붙들고 물어볼 일은 없을것'
뭐 그런 셈 그러니까 위에서 말한대로 머리는 좋은데 조금만 파보면 헛점이 많음 똑똑한데 멍청함
채민석 선생의 명성
채민석 선생의 명성이 날로 높아져 선생의 문하에서 덕을 수양하고 깨달음을 구하고 하는 자가 마침내 수십만에 이르게 되었다. 형세가 위태로워진 것을 알게 된 경찰청(警察廳)에서는 채 선생의 가르침을 폄훼하고 정부의 뜻을 따르도록 하기 위해서 천하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윤리학자이자 논객 원잉(怨孕) 선생을 파견했다. 원잉 선생이 채 선생에게 말하기를, "선생의 학문을 따르는 젊은이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장차 우리 나라의 풍속이 심히 음탕하고 난잡해져 곧 이웃 나라 일본(日本)과 같이 변해 버릴지 걱정이 태산과 같습니다. 무릇 나라에서 올바른 예법을 권장하면 백성이 따라 주어야 국가가 부강해지는 것인데, 채 선생의 밑에서 수학한 청년들은 새 도덕을 세우려는 나라의 방침에 반대만 하고 있으니 이로서 국난이 닥쳐 오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선생의 뜻은 인정하지만, 그 가르침이 괴이하고 음란한 것이라 백성들로 하여금 따르게 할 수 없습니다." 하였다.
전국빵셔틀협회 궐기대회
21세기 페미니즘의 전략 (국가, 기업 권력과 결탁) - Gynocentrism 구축
Gynocentrism(여성 중심주의)는 무엇인가? 왜 Gynocentrism 시대에서 남성의 고통은 극대화되는가 ?
(여성 중심주의를 일베 용어로 바꿔보면, 보빨주의. 보빨사상이 된다)
여성 중심주의는 교육, 경제, 보건, 외교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여성을 우선적으로, 유리하게 대우하는 사조를 말하며,
페미니즘의 ' 여성친화 ', ' 여성전용 ' . '여성행복' 등의 용어 전술이 이에 해당한다
여학생에게 유리한 시험시스템 조성 (수시 확대, 정시 축소, 내신 강화, 수행평가 확대), 여학생에 대한 수학. 과학 교육 예산 지원, 여학생 전용 휴게실,
여학생 전용 학회실, 여학생 전용 양호실 등은 모두 당연한 것으로 치부되며, 남학생에게는 불리한 시스템이 있더라도 일체의 불만을 제기할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된다.
미국.영국 등의 선진국에서 페미니스트들의 압력으로 미국에서 남학생이 강한 표준형 시험 (SAT)의 반영 비율은 계속 축소되어
왔으며, 한국도 이에 편승하여 표준형 시험 (수능)의 반영 비율이 줄고, 여학생이 강한 수시.내신의 반영 비율이 증가해 왔음
결과적으로 남학생의 명문대 진학율은 떨어지게 되며, 여학생들의 명문대 진학률은 높아지게 된다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유리하고, 남성에게 불리한 것을 실질적 평등이라고 한다
여성 중심주의 사회에서는 여성의 어려움, 고통만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며, 이를 시정하려는 국가. 사회. 시민 차원의 정책이 실행되지만,
남성의 어려움. 고통은 후순위로 밀리며, 국가. 사회는 이에 무관심하게 된다. 설령, 남성의 어려움, 고통에 접근하는 시도가 있더라도
바로 남성우월주의, 여성혐오주의로 매도되어 (성재기의 사례가 해당됨), 논의 선상에서 배제된다
여성 중심주의는 페미니즘의 핵심 사상이며, 페미니스트들과 어용 언론인들 (학문적 지식과 능력이 부족해서 다른 분야에서 전문성과 명성을
얻을 수 없으므로, 페미니즘을 통해 유명세와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는 언론인들을 말함)에 의해 미디어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
페미니즘 어용 언론인들은 반대 세력에 대한 검열을 통해 페미니즘에 대한 일체의 비판을 금기시하려고 한다
국가 페미니즘은 국가가 가진 법적 권력을 통해 반대 세력의 목소리를 제거하려고 한다
Gynocentrism 사회에서는 남성의 자살율은 증가하며, 삶의 질은 급격히 하락하게 된다
그렇다면, 여성 중심주의(Gynocentrism)의 저자는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 해결방법은 있는 것인가 ?
이 문제에 대해 연구한 지식인들은 자본과 권력 엘리트들과 결합한 국가 페미니즘, 기업 페미니즘에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가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인물로 힐러리, 기업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인물로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를 든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론으로는
1. 결혼 거부
2. 미디어(언론)에 대한 저항
3. 페미니스트들과 페미니스트들과 연대한 정치, 기업 세력에 대한 적극적 반대운동
4. 남성운동 (Male Right Activism)에 대한 참여
5. 더치 페이
6. 여성전용시설, 여학생에게 유리한 사회 시스템에 대해 항의하기
7. 연애 시 굳이 일방적인 금전 지출, 감정 소비 하지 않기, 만나고 헤어질 때 서로의 중간 장소에서 만나기
8. 페미니스트들과 연합하거나,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정당 세력에 표 주지 않기
9. 페미니즘 지향적인 발언을 하는 정치인을 반대하고, 그 기업인들이 만드는 제품에 대해 불매 운동을 할 것
등 일상에서 실천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요약
: 여성 중심주의(Gynocentrism) 는 국가, 사회의 모든 제도와 시스템을 여성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시대 사조를 말하며,
이에 적극적으로 맞서지 않으면 남성들의 피해는 불보듯 뻔하다고 말한다. Gynocentrism 체제 하에서는 남성들의 자살율은 증가하며,
삶의 질은 급격히 하락한다
페미니즘이 국가 권력과 결합해서 법.정치,제도적으로 남성을 억압하고 (국가 페미니즘),
기업 권력과 결탁해서 자본을 통한 세력 확대를 추진하는 (기업 페미니즘) 시대 속에서,
남성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저항 운동 (더치페이, 결혼거부),
정치.사회적인 저항 운동 (페미니즘과 결탁한 정치.기업세력에 대한 반대)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다고 함
던파가 안망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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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떤 게임이든 노력이 들어가야하는데.. 그게 좀 귀찮죠.
예전처럼 돈으로 처바르면 되게 만들어 놓질 않아서..
그렇다고 대작 RPG는 잘안나오고..
던파는 희안하게 하다가 접어도 다시 돌아오게 하는 매력이 있음
아이템매니아 세금
아이템 파는 버
반기 600~1200만원일 경우 사업자등록은 하지만 세금납부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아이템매니아에서는 600만원이 초과되었다 하더라도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음에도 세무소로 신고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1200만원 이상 판매가 가능했을 경우에는 어머님의 소득에 포함되어 몇백만원의 세금이 추가되었겠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므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2400만원이 아닌 1200만원+600만원씩 1800만원 매출을 올릴경우에는 더 안전하겠죠.
그리고 가장 주의하셔야 될 점은 아이템매니아+아이템베이의 매출이 합산되어 잡히기 때문에 두 거래 사이트에서 같은 명의로 1년제한 4800만원의 매출을 올렸을 경우 간이사업자등록을 해야합니다.
이경우 부가세+소득세 합쳐서 250만원정도 내셔야 합니다. 그런데 어머님 명의로 거래를 하셨다 하면 이럴경우에는 어머님 소득에 합산되어버리고 간이세법을 받지 않게 되기 때문에 총 판매금액의 9%의 부가세와 소득세를 내야되기 때문에 세금폭탄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원래는 부가가치세법이 바껴서 위 답변처럼 1월 7월 나눠서 내는게 아니라 1월에만 납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반기가 아닌 연간 2400만원 판매가 가능해야하나 아이템매니아는 아직까지 반기별 한도를 지정해놓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안전하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명의의 계정으로 나눠 파실 경우에는 반기600이상 판매 안하셔야 일반판매자들에게 묻어갈 수 있습니다. 반기 600판매하시고 개인정보에 휴대폰번호를 지우시구요.
게임을 본업으로 하고 직장생활을 하지 않는 분들이 있는 가 하면
또, 직업이 있으시고 부업으로 게임 돈을 버시는 일을 하는 분들도 많다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듯 본업보단 부업으로)
위 글은 7월~9월 3개월 사이에 아이템매니아로 1180만원정도를 벌으셨다는 글인데
예로 하셨지만 연봉 2700정도 되신다고 하시고 보통 직장다니면 저정도 근처까지는 가니까
직장+매니아 수입이 종합소득세금액에 대해서 질문하는 글이다.
대부분이 게임을 하는건 현금거래 목적으로 하는 것을 부인을 할 수 없는 사실이다.
미쳤다고 지루한 사냥 5-6시간씩 하고 수백만원의 템을 왜 사겠냐??
그리고 미쳤다고 거액의 게임머니를 매입해서 거상짓거리를 하겠는가
투입한만큼 그 이상을 걷어들이고 싶어하는건 기본적인 욕구인데
다 개새끼들 족쳐버려야 할 놈들이다
예전에 우리 연합원의 룰리치랑도 얘기 할 때도
형님 아 전 정규유지도 못하겠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사냥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씨발 다 돈처벌라고 하지 왜 하겠냐 넌 그래도 직터널은 아니구나 하면서 칭찬을 해줬었다.
[출처] 씨발것 사냥을 못하겠다 개새끼들아 |작성자 r640
] 여초직장 인턴썰 풀어본다 (스압)
인턴이라해서 뭐 대단한 건 아니고
말 그대로 열정페이식 인턴이었음
인턴해서 취업으로 인정되는 것도 아니고 다만 꽤 괜찮은 기관이라 스펙삼아 온 분위기
그런데 이곳은 특이하게 여자가 존나 많음, 인턴도 여자 22명에 나 포함 남자 4명...
꽃밭이긴 했다
난 남중 남고 공대 군대에 심지어 동아리도 남초 동아리였던지라
이런 분위기는 처음이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어떨 땐 이해가 안 가기도 하고ㅋㅋ
1. 인턴 대표 뽑기
인턴 담당 직원이 오더니
대표를 뽑으라 함
어차피 여기서 잘해봐야 큰 도움 되는거 없으니 서로 쉬쉬하는 분위기
그런데 여자 인턴 중에서 제일 나이 많은 인턴이
(여자 뿐 아니라 전 인턴 중에 나이가 제일 많았음,
인턴 하기 전부터 인턴들 나이와 성별 출신학교등이 적힌 리스트를 받는다)
"남자가 하는게 아무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함
그러니깐 남자 인턴 중 가장 나이 많은 형님이 그 여자 인턴을 노리고
"제 생각엔 최고 연장자가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반격함
그러니 인턴 담당직원이
"그럼 나이가 제일 많은 남자인 당신이 하면 되겠네요"
라고 단도리를 쳐버림
나중에 알고보니 항상 대표 뽑으면 나이 많은 남자가 된다더라
약간 관행같은거라고, 매번 저런 대화 양상이 이루어지다가 최고령 남자가 대표 된다고 함
2. 근무 태도
인턴실 물품구매, 컴퓨터나 인터넷 문제해결
공금 관리, 단체 보고서 제출 같은 건
남자들이 해야한다는 인식이 아직도 많이 깔려있음
세상 많이 바꼈다고 해도
그런 것들 아직 많이 남아있다
또한 인턴 하다보면 정직원들이 지네들이 해야 할 일들을 인턴한테 자주 떠넘김
근데 여자인턴들한테는 잘 못 떠넘기더라,
남자 인턴들이 그런 좆같은 일 대부분 했음
물론 여자 인턴들도 그런 일 하긴 하는데 빈도 수가 적음
남자들이 아무래도 싸게싸게 굴려먹기 좋은 듯 함
참고로 지각은 여자애들 꽤 많이한다
남자들은 의외로 안 함
애초에 남자인턴 4명은 단 한번도 지각한적 없었는데
여자들은 꽤 많이하고
출근 시간 평균 자체가 남자들보다 많이 늦음
3. 편가르기
우린 특이하게 인턴실이 따로 있었음
각자 부서에 배치되는게 아니라, 필요할 때만 담당 직원 찾아가고
그 외에 사무는 모든 인턴이 인턴실에 모여서 함 (인턴이 너무 많아서 그랬던 듯)
그런데 부서가 크게 2개 부서로 나뉘는데
A부서 여자들이랑
B부서 여자들이랑 편이 갈림
거기에 남자친구 있는 애들이랑 없는 애들이랑 편이 갈림
거기에 나이 좀 있는 애들이랑 없는 애들이랑 편이 갈림
대충 이렇게 4조각 정도 난다
4. 근무 숙련도
생각보다 근무 숙련도는 남녀 크게 다르지 않음
남자 3명은 진짜 열심히 했는데 딱 한명이 존나 시원찮음
크게 열심히 하지도 않음
여자들도 비슷한 비율로 4~5명 정도는 진짜 열심히 안 하고 실제로 실력도 없음
그런데 잘하는 애들은 또 잘 함
인턴 막바지에 근무종합 프레젠테이션을 시킴
근데 다 하는게 아니고 4명만 뽑음
이게 뭐 잘해봐야 전혀 도움되는거 없는데
그래도 조직 최고 수장까지 와서 보는거라 부담이 좀 되긴 함
나도 뽑혀서 발표했는데 4일밤 정도를 샌 것 같다
재밌는 건 이걸 우리들끼리 뽑는게 아니라
인턴 담당 직원이 "너 발표해, 또 너도 발표해" 이런 식으로 다 정해놓음
션 찮은애들 찍어놨다가 얼버무리면 간부라인한테 갈굼 당하니 그러는 것 같음
그런데 담당직원이
4명 뽑아야 하는 건데
남자애들 4명으로 뽑아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언급했지만 인턴 중 남자는 4명임)
그러다 결국 한명은 여자로 바꿈
나중에 들은 얘긴데, 그 인턴 담당 직원이 위에서 좀 까였나 보더라
아무리 시발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 한거 아니냐고 하면서ㅋㅋㅋㅋ
결국 아까 언급한 4명의 남자 중 시원찮은 애 한명이 잘리고
여자들 중 최고 엘리트 한명이 뽑혀서 남3 여1이 최종 발표함
근데 그 여1 이 진짜 잘하긴 했음
내가 볼 때 인턴 대표 다음으로 잘한 듯
(나보다도 잘한 듯)
솔직히 걔 얼굴은 별로였음
근데 뭐랄까 멋있다는게 느껴지더라
여자들 볼 때 항상 예쁘다 못 생겼다였는데
멋있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됨
5. 퇴근
난 공무원 쪽에서 인턴을 해서 그런지 퇴근시간은 확실했음
는 개뿔 시발 인턴 내내 주 3일은 밤 10시 퇴근
토요일 근무도 가끔함, 인턴 마지막 주는 일요일까지 나와서 일하고 그랬다ㅋㅋㅋ
존나 재밌는 건 뭔지 아냐?
여자들은 진짜 퇴근시간 5시 땡! 치면 바로 집에 감ㅋㅋㅋ
사실 생각해봐라
5시 땡! 치면 퇴근하는게 당연한거다
그런데 그게 당연하지 않은 조직에서
마치 당연하다는 듯 퇴근을 함
뭐가 옳은 건지는 잘 모르겠음
남자 인턴 4명은 장담하건대 인턴기간 동안 단 한번도 정시 퇴근한 적이 없음
빨라야 7시 정도
자기 담당하는 직원이 오케이 사인을 내려야 퇴근을 하는데
담당 직원이 거의 매일 퇴근을 늦게 하거든, 그럼 남자 인턴들은 눈치보여서 퇴근하겠습니다 말을 못 하는데
여자 인턴들은 "늬들은 남든지 말든지, 난 퇴근한다" 라고 말하고 그냥 감
진짜 5시 되고 퇴근방송나오면 여자들은 우르르 인턴실 빠져 나가는데
남자인턴들은 모여서 그 광경을 진짜 신기하게 쳐다보고는 했음ㅋㅋㅋㅋ
진짜 매일 5시만 되면 그 광경이 너무 낯설었다
남자인턴이 병신인건지
여자인턴이 이기적인건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인턴에서의 근무시간을 봉사활동으로 인정해주는 대학을 다니는 여자인턴이 2명있었는데
걔네들은 거의 남자인턴들만큼 근무시간 채우고 감
이런거 보면 남자들은 지나친 집단주의
여자들은 지나친 개인주의인 듯 함
6. 회식
매주 금요일에 회식을 함
첫주는 거의 다 나오고
둘째주는 약간 빠지고
셋째, 넷째 주부턴 그냥 나오는 사람들만 나옴
가끔 평일에 따로 따로 술 한잔 하는 분위기는 있지만
단체 회식은 여자들 진짜 안 좋아하더라
근데 남자새끼들은 진짜 술을 존나 마심ㅋㅋ
4명이서 거의 매일 술 마심ㅋㅋㅋ
그리고 남자인턴들이랑 잘 어울리는 여자 인턴 2명이 있었는데
걔들도 술 좋아함ㅋㅋ
그래서 6명이서 엄청 친해지고 술 엄청 마심
특히 그 여자 인턴 2명 중 1명은 지잡대 출신이었지만
일을 참 잘했음, 뭐랄까 직장에서 부서일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나랑 다른 부서)
다만 인턴실 내에서 돌아가는 일을 상당히 많이 도와줌
특히 남자들 죄다 마지막 발표 준비 때문에 아무일도 못 할 때
인턴실 돌아가는 일 걔가 도맡아 해줌
내가 만약 인사팀 직원이면 이런 애들 정직원으로 채용하겠더라 싶었음
7. 연애
니네 여초 학과나 여초 직장 다니면
그 남자애들 존나 부럽지? 막 여자들 골라다니면서 만날 것 같지?
그게 아니더라
생각보다 만나기 힘듦
한번 사귀면 소문이 쫙 나기 때문에 골라가면서 만나기도 그렇고
생각보다 직장 생활이 좀 화기애애해 지는 건 있지만
또 그게 연애로 이어지고 그런 건 많이 없다
나이 제일 많은 형이 서울대에 성격도 시원시원해서
인기가 좀 많았고, 나중엔 뜬금없이 인턴이 아니라 그 부서 직원이랑 사귐ㅋㅋㅋ
(물론 인턴 끝나고)
나같은 경우는 맨날 같이 술먹는 애들 중 지잡대녀 말고
다른 여자인턴이랑 좀 뭔가 있었는데
걔 인턴 끝나고 학교로 내려가 버리니 사이가 멀어짐 (지방이지만 잡대는 아님)
그런데 확실히 여자들 많은데서 다니니 이런 건 있었음
인턴 중에 순진한 애들 남자 1명, 여자 1명이 있었음
둘 다 진짜 착하고 순딩이들인데 연애경험 없음
그런데 둘이 잘 어울린다해서 인턴들 24명이 걔네 사귀라고 대놓고 몰아감
그러더니 진짜 사귐ㅋㅋㅋㅋㅋ
이런 소소한 재미는 있더라
요약
1. 남자 집단주의, 여자 개인주의
2. 생각보다 남녀 간에 근무 숙련도는 차이x
3. 근데 조직의 입장에서만 보면
확실히 남자가 낫긴 하겠더라
여자는 몸값 거품이 좀 있다고 표현하면
정확할 것 같음
120만명
23234
실제 체감 청년실업률이 20%에 육박하는 지금,
갈수록 '괜찮은 직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만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도대체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감도 안오고 그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제가 취업준비를 하는 요즘에
이런 고민에 휩싸여만 살다가,
계산한번 해봐야겠다 싶어서 자료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 서열처럼 보이는 순위는
흔히 말하는 '괜찮은 직업'의 순서입니다.
기준은 안정성과 페이, 그리고 업무강도, 명예 수준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사회평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거친 요약이고, 직업이란 것이
각자의 사명감/인생관들에 따라 평가가 충분히 엇갈릴 수 있는 만큼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아래에 있는 내용은 일반적인 직장인의 삶을 논하는 수준에서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어느정도 합의된 내용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 상위권 직업(직종)의 개략적인 평판 ]
전문직(판검사,의사,변호사) > 금융권 공기업 = 메이저변리사 >메이저공기업 = 약사 > 메이저회계사 > 금융권 사기업 >
법무,세무,노무 등 메이저전문법인 > 대기업 = 일반공기업 >
공사공단 = 공무원 = 교사 = 중견기업
요 기준하에서.
(단위는 천명, 개략적인 자료수집으로 얻은 수치를
현재 종사하는 사람의 수로 계산해내거나 찾은 수치들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오차가 있을 수 있으나
다른 산업군과 비교하기 위한 개략적인 규모로
파악한 수치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판검사 5
의사 100
개업변호사 10
5급(행시) 공무원 5
---- 여기까지 모두 약 12만명
7급 공무원 20
메이저공기업 50 (한전+한수원+발전회사, LH, 마사회 등)
금융권 150 (금융공기업+괜찮은대우받는사기업종사자)
약사 30
메이저회계사/변리사 10
메이저언론계 30 (조중동/공중파3사)
---- 여기까지 모두 약 40만명
각종TOP전문법인 20
일반공기업 30
준정부기관 50 (평균임금 공기업평균의 80%)
공공기관 90 (평균임금 공기업평균의 6-70%)
초중고교사 420
9급 공무원 70
---- 여기까지 모두 약 112만명
이 외에 대기업의 수는 천차만별인데..
제일 큰 기업이라는 삼성전자가 정규직 10만명,
포스코도 엄청 큰기업인데 정규직 1.6만명.
규모가 천차만별이라.. 대기업 종업자수는 가늠이 안됩니다.
뭐 약 20대 대기업 중 괜찮은 직렬/계열사만 골라서
정말 넉넉잡아서 100만명을 잡죠.
그래서 위에 수랑 합치면 약 210만명.
그리고 중견기업 중 괜찮은 기업에서
괜찮은 대우를 받는 사람 가늠하긴 힘들지만
대기업 만큼(절대 그정도 안되겠지만) 쳐서
100만명 잡겠습니다. 그러면 310만명.
자영업자 총 573만명(2011년기준) 중,
정말 넉넉잡아서 10%가량이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면 57만명.
그러면 대충 계산해서 총 약 360만명.
최근 인구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인구가 4800만명,
경제활동연령층(15-64세)은 그 가운데 71% 입니다.
대충만 세어봐도 3360만명.
최근 알려진 통계청 통계에 의하면 이중에
경제활동인구는 2500만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제활동인구에 구직포기자, 취업준비생이
빠진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사실 경제활동인구는 더 많다는 것..)
아무튼 경제활동인구 2500만명 중,
소위 말하는 '살만한 대우'를 받는 사람이
360만명 정도란 말이 됩니다.
경제활동인구의 14.4%.
나머지 85%는 불안정한 직장이거나,
혹은 안정적인 직장이라 하더라도
소위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은
대우를 받는 직장에서 근무한다는 말이 됩니다.
(혹은 실업자.)
그나마 대기업/중견기업 제외하고
안정적이라 할만한 9급공무원까지를
모두 포함한 '괜찮은 수준의 대우를 받는 인구는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4.5%
(전체인구의 2%)정도라는 불편한 진실..
게다가 15%가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다고는 하지만
매년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 중
15%가 이러한 직장을 갖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현직자들이 15%인 것뿐이고,
매년 신입으로 발생되는 인원은 그보다 한참 밑돕니다.
한 리서치에 의하면
매년 구직자 대비 공기업과 상위권대기업의
공채인원 수는 약 2%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니 지금의 구직난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감이 오지 않을 정도이지요.
인터넷에서는 직장 잘 간 사람들만
직장 자랑하고, 사는거 자랑하니,
자기 주변에 온통 잘나가는 사람만 많고,
나만 잘 못사는것 처럼 느껴지겠지만.
사실의 실상은 이렇습니다.
(자괴감 느낄 필요 없다는 의미)
아. 생각은 어느정도 했었지만,
직접 계산하고보니
우리나라 실정이 깝깝함을 느낍니다. ;ㅁ;
물론 국가적인 정책의 방향은
이러한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기 쉽게하거나
인원을 늘리는 방향으로 설정되기보다는
'어느 기업'에 들어가더라도, '어느 직업'을 갖더라도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각 분야에서 일한다면,
누구나 충분히 안정적이고 만족할만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방향으로 설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ps 1. 참고할만한 추가자료
현재 총 실업률 3.5%가량, 청년실업률 8%,
통계에 포함안된 취업준비생+취업포기생 포함한
실제 청년실업률 20%.
ps3. 위 내용에서 등장하는 '대우'라는 단어는
안정성, 페이, 업무강도, 명예수준등을
모두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뽐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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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위기 모면하려고 마지막에 그런 말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