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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日 재벌CEO들 한국기업 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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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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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dmlgurt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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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8.xxx.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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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자본주의의 백미 --> 기업체운영
기업체운영의 태동 --> 기업가
기업가의 모태 --> 중소기업, 벤처기업
중소/벤처기업착취 --> 기업가정신소멸


대기업 본인은 손해 안 보려고 각종 무상워런티에 해당하는 부품들..
중소협력업체들한테10년전 가격으로 납품하라고 협박한다..
자기들 손실 떠넘기고 협력업체 이익 갈취하기 위해 주요 부품을
납품받으면서 납품입찰제 도입하고 협력업체간 제시가격을 은밀히
상대에게 알려 협력업체끼리 비정상적으로 싼가격에 입찰하게 한다.

부품경쟁력향상지원을 위해 전략적인수합병도와주신다..
"내가 지분참여한 회사에 당신 회사 싸게 팔어. 탕탕탕!"
"우리 퇴직임원이 가 계신 회사에 당신회사 싸게 넘겨.탕탕탕!"

정말 놀라운 글로벌경영식견이요, 탁월한 혜안이시다.
만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한국경제를
망가뜨리고 허약체질로 만들고 있는 것은 누구인지 알겠는가?

성공에는 다른 여러 요인도 있겠지만... 노키아와 모토로라가 갖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중소벤처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이다.
그들의 디자인과 각종 기술에는 협력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다.

다른 산업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휴대폰의 경우 다양한 기술과
부품, 소재, 솔루션 등이 집적되고 시장의 빠른 니즈들을 잡아야
하는 만큼 협력업체들과의 동등하고 진정하며 공정한 파트너십이
가져올 전략적 시너지는 엄청나다.

반면, 국내업체들은 협력업체를 종이나 노비보듯이 하여, 그들의
의견을 존중은 커녕 듣지도 않는다. 그리고 시키는 일이나 하라며
엄청나게 험하게 대한다. 더군다나 납품가책정에 있어서도 협력업체의
의견은 조금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자신들의 이익을 최대로
하기위해서만이 납품가를 정하고 심지어는 자신들의 실수로 인한
손해를 협력업체에 떠 넘기는 일도 다반사다.

이런 상황에서는 협력업체의 자체 기술,시장개발력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 하는 것은 물론이요, 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힘쓸 여력이 조금도 없다. 그러면서도 국내 대기업들은 맨날
볼멘소리만 한다. 국내 중소벤처는 기술력이 없다고...

결국 산업편중과 왜곡은 심화되고 한국의 산업경쟁력은 무너진다.
그러나 더욱 큰일은 이런 사유로 인해 한국 자본주의가 무너진다는 것.
그 이유는 기업가가 많이 양산되어야 국가산업과 경제가 부흥하지만,
지금과 같이 재벌들의 불공정거래와 비윤리적 거래관행이 지속되면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은 비전이 없게되고, 모든 기업의 탄생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서 시작되는 만큼, 건전한 기업가들이 양산되기
쉽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기업만들어서 맨날 외국기업하고만
거래하면 된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겠지... 그런 사람 참 순진해서 좋겠다

국내 모기업 대표이사가 툭하면하는 말이 있다.
"해외기업이 우리 회사로 인해 돈벌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도,
특히 국내 중소벤처협력업체가 우리회사 때문에 돈 벌었다는 이야기는
내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는한 용납치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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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
    ckddmlgurtls
    내용
    솔직히 한국기업의 경영전략능력과 윤리,상생경영 능력은 선진기업에 비하면 허접수준입니다. 한마디로 글로벌기업들은 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 협력기업을 대등한 동반자로 인식하고 경쟁과 협력을 하며 수많은 그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한다. 협력업체를 노비로 생각하는 국내 대기업은 맨날 아집과 편견, 오만에 휩싸여 반짝 뜨고 만다. 결국 국민경제는 늘 위험에 처한다
    작성일시
    11.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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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48.xxx.133신고하기
  • 아이디
    ckddmlgurtls
    내용
    대기업이 중소벤처기업 기술훔쳐가고 거래관계의 종속성을 가지고 자기들 손실 다 떠넘기고 이익극대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납품단가 정하고. 뭐 그런거 보면 다 이해되는거 아냐? 너무 열내지마... 대기업 없에자는 말이 아닙니다. 공정거래법의 강력한 시행이 정부가 할 일입니다. 선진국 모두 강력한 공정거래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처벌은 어마어마할 정도인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이는 원청-하청간 불공정거래의 경우에도 동등하게 적용됩니다. 특히 미국같은 경우 약자를 보호하겠다는 차원에서 시작한 것이 아닌 개인의 재산과 권리를 보호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만큼 매우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게 오늘날의 미국을
    작성일시
    11.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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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48.xxx.133신고하기
  • 아이디
    ckddmlgurtls
    내용
    납품가협상은 당연한 독립기업체의 권리.. 그래야 납품가에 기술개발, 인건비, 머케팅비, 복리후생비 신규사원채용비를 모두 포함시켜서 원청업체에 납품함.. 그러나 한국 원청업체는 경영지도라는 명목하에 제조원가 다 파악한 후 절대 협력업체가 자립할 정도의 마진을 보장하지 않음. 겨우 풀칠할 정도로만 납품가 책정함. 어떻게 겨우겨우해서 시장개척 및 기술개발 하다가 들키면 원청업체는 "돈이 남아돌아서 뻘짓하는구만. 납품가 인하시켜"하며 횡포부림. 가격경쟁력을 원청업체 내부에서 만들지 못하고 외부 협력업체 협박해서 만든다면?
    작성일시
    11.17. 21:45
    IP
    218.48.xxx.133신고하기
  • 아이디
    ckddmlgurtls
    내용
    이글을 보는 분들이 주로 하는 반박이 외국선진기업들은 협력업체한테 더 심하게 한다인데요. 선진기업들도 협력업체 하청업체 중소벤처기업한테 지독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독함은 노비관계로 인식하는 억압적지독함이라면 그들은 파트너십으로 보는 발전적 지독함입니다. 한국은 가격인하요구도 매우 억압적 노비에게 요구하는 수준입니다. 일방적이지요. 납품업체가 이를 피하려고 다른 업체랑 거래하려면 그냥 죽여버리려고 하는게 국내 대기업입니다. 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우물안 근시안적 개구리죠. 결국 서서히 죽는것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작성일시
    11.17. 21:46
    IP
    218.48.xxx.133신고하기
  • 아이디
    ckddmlgurtls
    내용
    기술력이 있건, 기술력이 떨어지건 국내에서 창업한 중소벤처기업은 자금 및 시장의 접근성으로 인해 국내대기업을 상대로 사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경우 국내대기업은 어떤 경우이건 자기들에게만 독점적 지위를 보장받는 거래조건을 요구하죠.. 그게 독약의 시작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철저하게 목을 죄어옵니다. 아무리 벗어나려 발버둥쳐도 벗어나기 힘들죠. 모든 시스템을 거래대기업에게만 맞추게끔 사전정비를 대기업이 다 해놓아서 그렇습니다. 그런 거래관계 안하겠다고 하면 바로 거래 중단이죠. 이건 선진기업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입니다
    작성일시
    11.17. 21:47
    IP
    218.48.xxx.133신고하기
  • 아이디
    ckddmlgurtls
    내용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상하노비식 관꼐가 대기업의 생존도 위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경제산업구도는 매우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팀워크를 기반으로 생성되야 하는데요.. 많은 선진기업들은 회사내부에서 나오는 창의적 전략이 약 20%, End-user로 부터 나오는 창의적 전략이 약 40%, 그리고 협력업체로 부터 나오는 창의적 전략이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내부의 위기는 내부인이 보지 못하는 것을 외부 협력업체에게 얻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국내대기업은 이를 철저하게 무시해야만 하는 입장입니다. 소위 Open Innovation을 못하는 입장이죠. 이를 하면 바로 현재의 노비관계가 무너집니다
    작성일시
    11.17. 21:49
    IP
    218.48.xxx.133신고하기
  • 아이디
    ckddmlgurtls
    내용
    어떤 조직이건 세계적 명성을 갖은 조직은 Pax Romana부터 정복자와 피정복자간의 동등한 관계 및 부의 공유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를 실행하는 제도가 바로 공정거래법이죠. 누구를 더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공정거래법이 개인의 재산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것 처럼 모두의 재산과 권리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세계적 경쟁력도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상주의처럼 들리시겠지만, 이는 수많은 기업가로 부터 수십년간 탄탄하게 운영되온 기업과 그 기업을 통해 주변 사회가 성장하는 모델을 통해 증명된 사실입니다
    작성일시
    11.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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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48.xxx.133신고하기
  • 아이디
    ckddmlgurtls
    내용
    대만이 우리한테 졌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대만에는 연매출이 수십조하는 중소벤처기업(업종이 중소벤처업종입니다)이 많습니다. 그들은 좋은 원청업체를 만났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산업성장수준, 경제수준, 국민의식수준, 학력수준, 임금수준에 비해 대-중소벤처간 공정거래 수준은 매우 뒤떨어져 있습니다. 이는 양극화와 내수침체는 물론, 국제경쟁력 상실까지 가져올 것입니다. 자발적인 상생과 공정거래에 대한 인식변화가 없다면 인위적인 강력한 인식의 변화를 꾀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일시
    11.17. 21:52
    IP
    218.48.xxx.133신고하기
  • 아이디
    ckddmlgurtls
    내용
    모대기업은 요즘 딜레머에 빠져있습니다. 특정 부품소재 협력업체를 해외기업으로 바꾸고자 하려했었는데요.. 그들의 기술, 품질 원가경쟁력이 국내 업체보다 뛰어나서 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던 거지요.. 그 해외업체는 국내업체처럼 대기업의 독점적 노비관계를 거부했던것인데요.. 대기업은 결국 국내업체를 더욱 조지기로 했습니다. 근데 엉뚱한 결과가 나왔지요. 해외업체의 경쟁력은 다변화된 거래선과 원청업체와의 유기적 대등한 개발관계를 바탕으로 원가경쟁력 및 기술경쟁력을 이루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국내협력업체도 그 관계를 요구했죠. 결론은? 지금까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작성일시
    11.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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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이 세계의 리더가 될거라고 확신 중국주식 빼고 신흥시장 주식 다 팔아 저출산이 될수록 幼兒관련주 더 뛸것
  • 7개월만에 다시 만난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
    중국이 세계의 리더가 될거라고 확신
    중국주식 빼고 신흥시장 주식 다 팔아
    저출산이 될수록 幼兒관련주 더 뛸것
  • 김현진 산업부 기자 born@chosun.com
    입력 : 2007.07.06 13:42 / 수정 : 2007.07.07 02:56
    • 조선일보 DB
    • “세계를 덮치는 재앙에 투자 기회가 있다.”

      작년 11월 위클리비즈와 인터뷰를 가졌던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Jim Rogers·65·사진). 그를 지난달 뉴욕에서 7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그는 지구 온난화·물 부족 사태 등 앞으로 세계에 거대한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이슈들에서 또 다른 투자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지난해 11월 위클리비즈 단독 인터뷰 당시 “1999년, 한국의 여성 인권 향상을 보고 경구 피임약 업체에 투자, 6년 만에 15배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저출산으로 허덕이는 일본의 유아 관련주를 추천한다” 등 신선한 시각으로 화제를 낳았던 그였다. 지난 인터뷰에서 그가 미처 풀어 놓지 못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7개월이 지난 지금, 그의 눈은 여전히 중국을 향하고 있다. 로저스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신흥 시장(emerging market) 자산은 거의 팔았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단, 중국 관련 주식은 여전히 손에 쥐고 있다. “나는 중국의 주식은 팔지 않았어요. 사실 나는 중국의 주식을 팔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중국 주가가 만약 올해에도 두 배 뛴다면 그건 100% 거품이므로, 팔 수도 있죠.”

      그는 지난 위클리비즈와의 인터뷰에서 BRICs 국가 중 중국의 성장 가능성을 단연 최고로 꼽았었다. 이러한 시각은 철저한 경험에서 비롯된다. 그는 1990~1991년 오토바이를 타고 세계 일주에 나서 22개월간 52개국 10만4000㎞(지구 둘레의 두 바퀴 반)를 달렸고, 1999~2001년에는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3년간 116개국 24만3000㎞를 자동차로 여행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었다. 투자의 귀재답게 그는 세계 곳곳에서 투자의 혜안을 얻었다. BRICs 국가들의 다양한 사람들과 직접 피부를 맞대고 부대꼈다. 정부 관료들부터 여염집 사람들까지….

      이를 통해 그는 ‘포장된’ BRICs의 겉모습이 아닌 이들 국가의 실상을 봤다. “세계를 돌면서 나는 단연 중국이 세계의 리더가 될 거라 확신했어요. 사람들의 몸에 밴 철저한 기업가 정신을 보고 놀랐죠. 이에 비해 러시아나 인도는? 여행을 하는 데는 좋지만 투자를 하거나 직접 사는 것은 악몽과도 같죠.”

      ‘중국시장 예찬론’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인터뷰에서 원자재(commodity) 시장의 투자 기회 역시 강조했었다. 이 생각은 아직도 유효할까. 당시 그는 기자에게 “한국에서 기자 생활을 접고 중국에 가서 농부가 돼라”고 웃음 섞인 충고를 건네며 특히 중국 농산품 시장을 낙관적으로 예상했었다. 7개월이 지난 후 그의 투자 리스트엔 여전히 농산품 선물(先物) 20여 종목이 올라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 현상이 본격화되면, 농산품 시장은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큰 가뭄이 든 적이 없죠. 하지만 역사적으로 지구 상엔 정기적인 가뭄이 찾아 왔습니다. 만약 가뭄이 또 시작된다면, 농산품 가격은 하늘 높이 치솟을 겁니다.”

      달라진 게 있다면, 그의 투자 목록에 ‘물’이 새롭게 추가됐다는 사실이다.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자원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에 걸쳐 물 관련 주식을 매입했다. 그는 “물은 평생 한번 올까 말까 한 엄청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기회를 잡아야 할까? 그의 논리는 이렇다. 수자원 그 자체를 소유하는 것은 큰 실수다. 물과 관련한 재앙이 닥쳐 왔을 때 정부는 당연히 수자원을 직접 통제하려 할 것이고, 따라서 수자원은 강제로 국유화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자원 관련 기술에서 투자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 “만약 당신이 수자원과 관련한 운반·정화·양수(揚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정부는 오히려 당신을 찾아와 막대한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아부’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당연히 이 분야에 투자 해야 하겠죠.”

      위클리비즈 인터뷰 당시 “유아(幼兒) 관련주를 사라”고 충고하던 그의 생각에도 변함이 없다. 전세계적으로 저출산 현상이 심화하면서 ‘유아주가 수그러들 것이다’라는 주장이 있지만, 그만큼 ‘귀해진’ 아이들을 위해 부모들이 쓰는 돈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 생각은 2003년 로저스가 예순이 넘은 나이에 아버지가 되면서 더 강해졌다고 했다. “아버지가 돼 보니, 아이에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더군요. 왜 진작 몰랐을까? (웃음) 부모 마음이야 다 똑같을 텐데, 그래서 아이들과 관련한 펀드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게 됐죠.”

      로저스는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창업한 세계적인 헤지펀드 투자가다. 1980년 한창 일할 나이인 37세에 퀀텀펀드에서 펀드매니저 생활을 청산하고 공식 은퇴했다. 펀드매니저 시절 그가 세운 기록은 월가(街)의 전설이다. 소로스와 함께한 12년 동안 퀀텀펀드의 연간 수익률은 단 한 차례도 마이너스로 떨어지지 않았으며, 3365%라는 경이로운 누적 수익률을 올렸다.

      현재 그는 비랜드 인터레스츠(Beeland Interests)를 운영하고 있다. 소로스와 함께 창립한 퀀텀 펀드를 왜 그토록 젊은 나이에 떠났는지 묻자 그는 유쾌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하루에 한 시간조차 가족들의 얼굴을 못보고 책상에서 숫자 놀음하게 될까 끔찍했어요. 그보다는 세상을 돌아다니며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면서 자유롭게 투자하는 게 적성에 맞죠.” 
  • 잠을 줄이는 법




    고등학생은 누구나 대부분 하루 종일 공부하기 때문에

    학습 시간보다 학습 효과를 분석하여 자기가 공부하는 방식이 효율적인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공부하는 흉내만 내는 시간이 많으면 뭐합니까?

    한 시간을 하더라도 제대로 공부해야 성적이 오릅니다.

    다시 말해 자기가 학습하는 시간이 모두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것인지를 검토해 보세요.

    . 그러면 구태여 잠을 줄이지 않아도 될지 모릅니다.




    1. 잠을 줄인다는 것은 공부를 더 할 수 있다는 소리가 아닙니까?

    똑같은 학습 효과를 지닌 학생들끼리 비교한다면,

    학습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한 학생의 성적이 당연히 더 뛰어날 것입니다.

    잠을 줄이는 이 방법은 누구나 다 실천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이며 과학적인 자료는 제시할 수 없으나 제가 다 실천해 본 것입니다.

    근거가 있고 합리적입니다. 이 글을 여러 번 읽고 웬수(?) 같은 잠을 줄여 봅시다.




    2. 사람에 따라 잠을 자야 하는 시간이 모두 다릅니다.

    대체로 갓난아기가 잠을 많이 잡니다. 그것은 외부에서 받아들인 영양분을,

    활동 에너지로 소비하지 않고 육체적으로 성장하도록 하려는 조물주의 배려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3킬로그램으로 태어난 아기가 한 달 후 4.5킬로그램이 되었다면

    한 달 사이에 아이 몸무게가 1.5배가 된 셈입니다.

    그래서 갓난아기들이 한참 자랄 땐 며칠만 안 보아도 아주 다릅니다.




    3. 나이가 점점 많아질수록 잠이 줍니다.

    노인들이 잠이 적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사설을 붙이자면 이것도 신의 배려인 것 같습니다.

    이승에서 보내야 할 귀한 시간을 죽을 때까지 잠으로 허비하게 하지 않는 것 같군요.




    4. 흔히 ''4입5락''이라고 표현하더군요.

    4시간 자야 상급학교에 입학하고 5시간 이상 자면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같은 또래라도 잠자는 형태나 시간이 모두 다릅니다.

    개인적인 기준은 이렇게 잡습니다.

    오늘 몸이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어제 몇 시간을 잤던지 간에 잠이 모자란 것입니다.

    어젯밤 조금 잤는데도 오늘 피곤하지 않다면 잠을 더 줄여도 됩니다.

    물론 잠은 안 오는데 머리가 아프고, 정신 집중이 안 된다거나, 기운이 없고,

    무기력하다면 그것은 휴식이 더 필요한 상태이며 쉬어야 합니다.

    그런 몸으로 공부를 해봤자 효과도 없습니다.




    5. 수업과 수업 사이 쉬는 시간에 깜빡 잠이 들었고,

    친구가 급히 깨워서 일어났는데 5분밖에 안 된 적이 있을 겁니다.

    그 잠이 너무 달콤하고 머리가 개운해서 5분 동안 잤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푹 잠든 이때를 ''깊은잠''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밤에 잠자리에 들어서 내내 이 ''깊은잠''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개는 어설프게 잠이 든 ''얕은잠'' 상태에서

    어머니가 아침밥 준비하러 나가시는 소리도 듣고, 꿈도 꾸고,

    내가 땀을 많이 흘렸다는 사실도 알고, 방금 전 있었던 사실이 꿈이었다는 생각도 합니다.




    6. 학자들 말로는 사람들이 일정한 주기로 번갈아가며 그 두 상태에 빠진다고 합니다.

    어느 날은 초저녁부터 누워 실컷 잤는데도 그 다음날 더 피곤해 하고 조는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오히려 평소 생활 리듬이 깨져 ''깊은잠'' 상태는 얼마 안되고,

    누워서 시간만 축낸 ''얕은잠'' 상태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일요일에 휴식을 충분히 취했으나, 학생들이 월요일에 많이 좁니다.

    말하자면 토요일과 일요일은 매일 생활하던 생활 리듬과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쉰 것 같은데도 피로를 깨끗이 풀지 못해서 월요일 아침에 좁니다.




    7. 눈치가 빠른 분은 이제 아실 겁니다.

    ''깊은잠'' 상태로 들어가면 ''얕은잠''에서 허비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깊은잠'' 상태로 들어가는 지름길은 자는 시간을 쪼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2시에 잠자리에 들어 6시까지 내리 자지 말고,

    그 중간에 한 번 일어났다가 다시 자는 식입니다.

    자는 도중에 한 번 일어나 잠이 오는 것을 참다가 잠자리에 듭니다.




    8. 이렇게 하면 뒤에 자는 잠이 ''깊은잠''이기 쉽습니다.

    자다가 한 번 일어났다가 다시 잘 때는 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가장 편한 잠자리에서 주무십시오.

    아마 꿈을 꿀 사이도 없이 잠에 취해서 ''깊은잠''에 들어갈 겁니다.

    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시고 자면 더 좋습니다.

    우유는 잠이 오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아침이면 어머니가 등교 시간에 맞추어 자동으로 깨워 주실 겁니다.




    9. 어떤 학생은 아침 7시까지 학교에 와서 아침 보충 수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잠깐 잡니다.

    그렇게 하면 그 학생은 하루종일 졸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이 학생은 하루에 잠을 세 번 나누어 자는 셈입니다.

    어떤 학생은 점심 먹고 잠깐(5∼10분)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추어 잠을 하루에 두세 번으로 쪼개어 자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학원에 갔다 와서 저녁 9시부터 자다가 12시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새벽 4시쯤에 잠자리에 들었다가 6시에 일어나면 됩니다.

    잠깐 눈 붙이는 시간을 학교에서도 규칙적으로 내면 더 좋습니다.

    (가능하면 낭비라고 생각하는 시간을 정해 놓고 밤에 모자란 잠을 보충하십시오.

    20-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는 지금도 아무 때나 필요하면 한 10분∼20분쯤 자고 나서 다시 일합니다.)




    10. 몇 시간을 자야 하느냐로 고민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고,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집에서 편하게 잠을 잔 나머지 시간을 졸지 않는 시간으로 만들어

    학습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을 얼마 안 잔다고 하는 학생이 만약 ''깊은잠''이 부족해서

    하루 종일 머리가 무겁다면 학습 효과가 없는 죽은 시간만 많이 확보한 셈입니다.




    11. 학교에 와서 졸지 않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느 과목이든 선생님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안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조느라고 그나마 듣지 않았다면

    그 부분을 나중에 혼자 학습해야 합니다.

    혼자 공부해서 결국 이해하게 되지만 교사가 설명할 때보다 시간이 몇 배나 더 들여야 합니다. 가뜩이나 학습 시간이 부족한데 똑같은 부분을 남들보다 몇 배나 더 들여 이해하는 셈입니다.

    나중에 그것이 쌓이면 학습 시간이 부족하게 되고 성적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12. 새벽에 한 번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일어나서 "앉아 있는 습관을 들인다"고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시작하십시오.

    처음 시작할 때는 5분만 정신을 차리면 됩니다.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을 겁니다. 어머님께 새벽에 깨워 달래놓고

    아침이면 자기를 안 깨웠다고 난리를 치는 학생이 많습니다.

    어머님은 분명 새벽에 깨워 주셨는데 학생이 ''얕은잠'' 상태에서

    어머니가 깨우는 소리를 알아들은 것처럼 대답하고 도로 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에 어젯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13. 각오를 단단히 하고 어머님께 다시 부탁하십시오.

    창문을 활짝 열고 귀싸대기를 때려서라도 확실히 깨워 달라고 하십시오.

    탁상 시계를 맞추어 놓고 자면 안됩니다.

    ''얕은잠''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꺼버리고 도로 자기 쉽습니다.

    ''진짜'' 5분만 정신을 차리십시오. 만화책을 봐도 좋고, 컴퓨터를 켜도 좋고,

    찬물로 세수를 하고 도로 자도 좋습니다.

    5분만 ''진짜로'' 정신 차리는 습관을 붙입니다.




    14. 처음엔 이 5분 때문에 그 다음 날 학교에 가면 좁니다.

    새벽에 잠깐 일어났다가 도로 잤을 뿐이나,

    그 동안 살아온 생활 리듬이 깨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상적인 것입니다. 보름 동안 실천하십시오.

    그 정도면 새벽에 5분간 일어났다가 도로 잤다고 해서 그 다음 날에 졸지 않습니다.

    습관이 됩니다.




    15. 그 다음 보름 동안 그 시간을 10분으로 늘리십시오.

    그래도 그 다음 날 아무 지장이 없으면 성공한 것입니다.

    이제 매일 그 시간에 일어나 앉아 있는 시간을 한 시간으로 늘려 공부하면 되고,

    아무 때고 잠을 자려고 눈을 붙이면 ''깊은잠''에 들어갑니다.

    한 시간 공부했는데도 잠이 오지 않으면 억지로 잘 필요가 없습니다.

    잠이 올 때까지 공부하다가 자면 됩니다.




    16. 이때 주의할 것은 새벽에 일어나 처음 ''정신차리는'' 훈련을 할 때

    매일 꾸준히 해야 합니다. 중간에 일요일이 있어도 일어나야 합니다.

    하루라도 빠지면 십 몇 년 동안 몸에 밴 잠버릇이 다시 살아납니다.

    십 몇 년 간 몸에 붙은 생활 리듬을 한 달만에 뜯어고치려고 하는데

    그 잠귀신이 가만히 물러날 것 같습니까? 틈만 있으면 끈질기게 달라붙습니다.

    하루 빠지면 그 전 날까지 해온 훈련이 헛수고가 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17. 새벽에 일어나 공부할 때는 가능하면 뱃속을 비우십시오.

    배가 부르면 잠이 옵니다. 공부 안 하겠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한 밤중에 음식을 먹으면 나중에 위장병이 생깁니다.

    새벽에 먹는 것으로는 음료수가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우유와 커피와 카페인이 많은 박카스 종류는 안됩니다.

    잠 안 오게 하려고 일부러 커피를 마시지만 커피도 일종의 약물이며,

    나중엔 속도 버리고 약 기운이 듣지도 않습니다.

    빵이며 과자도 절대 안됩니다. 과자 먹는 소리 때문에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입이며 책에 떨어진 과자 부스러기를 털어야 되고,

    한참 먹으면 입안이 텁텁해서 또 뭘 마셔야 합니다.

    새벽에 정신을 집중하여 공부하는데 주의를 산만하게 만듭니다.




    18.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 무난하나 배가 출출한 사람은

    미숫가루를 한 대접 타놓고 수시로 마시면 든든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이면 깨죽이나 잣죽 한 공기도 좋습니다.

    그러나 보리차 한 주전자를 옆에 놓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배가 출출할 때마다 보리차를 마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뱃속에 있는 노폐물이며 위산을 씻어줍니다.

    또 배고픈 사람, 배가 고파 본 사람이 더 악착같이 공부합니다.




    19. 1주일 동안 밀린 잠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낮잠으로 잠깐 보충해도 좋습니다.

    체력을 회복하는데 잠(쉬는 것)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새벽에 일어나 공부를 하여 하루 생활 리듬,

    일주일 생활 리듬을 다시 맞추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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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을안 읽고감히 어디에서바닥을논하랴?

    일본동경도의최고요지,미나토구,시나가와,신주쿠,분쿄구보다도훨신비싼거품가격을바닥이라쓰는기자들은한마디로건설족과거품족의나팔수일뿐이다.

    바닥을논하는자들이여~~언론의힘을이용하여투기선동바람잡지 말고제발 그대들이조용히싹쓸히해가길바란다.

    아랫글은적어도반드시읽어야할글들이니반드시필독추천합니다.


    아랫글들을읽으시면현재의상황에대한명확한판단과더불어길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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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국가의자산boom-burst시가격변화폭비교 :

    (주요 선진국들의 자산버블 형성 및 붕괴시의 가격변화폭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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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삼성경제연구소 “가계부채위험,5년전‘카드대란’때수준”..올하반기가계부채발

    신용위기경고음 : 클릭 ☞http://cafe.naver.com/anaemo/3821

    유엔ESCAP"한국,올해2차외환위기겪을수도".."한국의부동산거품위험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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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건삼성경제硏부사장"韓경제여전히지뢰밭"..살얼음판국내경제..지뢰가터질듯

    말듯한위태로운상황이이어지고있어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3857

    "한국'아파트빚'금융위기가능성"-블롬버그머커지(Mukherj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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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서울직장인집값,런던ㆍ뉴욕보다비싸다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3697

    일본사람들은왜집을사지? 일본에도 주택재테크라는 것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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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영국처럼땅활용땐분당급420개건설..한국비좁은나라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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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기업대출최소25%이상부동산집중…가격하락시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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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올해주택거래신고건수,과천시4월신고건수3건...작년의4-5%,강남,송파,양천구도

    10-20%대...봄이사철'무색'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4335

    16. 미국 집값 1/50 토막난 곳도 있고..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3587

    한국 골프장 1/8 토막 난곳도 있다..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3332

    공급과잉'테마쇼핑몰점포'경매시장에폭주!!!...올들어3월까지서울서만600여건달해..

    가격도형편없어감정가13%선에낙찰도: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3137

    17. 분양가30%낮춘아파트나왔다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3960

    18. 아파트는사실상끝났습니다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4700

    아파트가격등락율통계설명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2041

    19. 이미 가격끌어올리기의 선봉에 섰던 중개업소들은 그 후유증과 역풍을 맞고거래실종

    으로 오래전 부터 고사중이었다. 거품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현재의 중개업소들은

    절반이상이 망해서 쓰러질 것이다.강남의 기획부동산은 이미 모두 철수하거나 폐업

    하여 현재 12.5% 정도만이 생존해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로에선’중개업소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3591

    파리날리는부동산중개업소 버블지역은이미 오래전 부터 개점휴업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4709

    버블시대에기민하게대처하는어느부동산의광고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4243

    버블이제거되기전까지최대희생양은중개업소..중개업소‘투잡’은기본,경매알선까지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5435


    20. 분당신도시(89~96) 와 판교신도시 "분양가/소득/물가수준" 비교 :

    분당신도시 건설 평균기간 인 93년도 대비 2004년도 1인당 국민소득증가율 1.73배,

    93년도 대비 2004년도 물가상승율 1.54배,

    분당 평당평균 분양가 205만원, 판교신도시 분양가 폭탄1,830만원 : 무려 11.7배 폭리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20

    무능한투기정권의무리한개발과국민임대주택건설방식은당장개선되어야한다.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5887

    21. 전북개발공사,아파트분양원가공개--총분양원가 평당289만원에불과..전주,광주,

    부산,대전,상암원가공개참조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10

    발산33평형분양원가564만원,송파장지33평분양원가평당778만원...

    한채당분양수익1억900만원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4117

    건축비부풀려놓고서민대책?...이윤하/경희대건축대학원겸임교수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7161

    22. 2004년말'거주기준'서울시주택보급률은이미 106%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1328

    전통적 주택보급율 산정기준의 모순과 국제기준 산정시 보급율은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12

    23. "한국의버블조건은은이미완성상태로꼭지점에도달해있다.

    (이토교수제시기준으로평가시)"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776

    24. "東京都最高要地보다훨씬비싼한국아파트거품의실체"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1256

    25. 浮動資金은 不動産市場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부동자금의 실체를 파악하고 나면 버블이 확실히 보인다):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890

    26. 가계부채 + 국가부채 = 1兆億불

    2005년말美자금보유한국주식시가1천102억弗...2006년9월말총외채2,500억불,

    단기외채1,080억불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1109

    은행 2006년 한해동안 40조원 단기외채(2007년 만기도래)빌려다가 부동산 담보대출

    등 거품에 쏟아부어 버블 펌쁘질...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1930

    "규제풀어도집값거품은붕괴된다"....규제이야기는한가롭고사치스러운이야기일뿐.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6177

    27. mbc 뉴스 후 "12-09 집값 광풍 언제까지!" 프로그램 약 1시간 방영..

    꼭 보실 것을 권유드린다. 버블을 앞서 겪은 일본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자살, 은퇴후

    대출받은 집값을 아직까지 값고 있는 사람들 등 를 절대로흘려듣지 마시길~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743

    28.'시민이뽑은부동산5적(WORST5)' / 부동산 국민청문회 (광화문 4거리 시민투표 결과)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719

    지난6년간"부동산투기광풍/거품"의원인과발생과정에대한진실 :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7089

    29. 노무현 투기정권의 대국민속임수와 사기쑈는 임기말까지 계속된다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7313

    “아파트건축비 거품, 고백합니다” ... 10년넘게 수도권아파트 지은 업자 실상 폭로!!!..판교는 건설업체의 로또!!!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7320

    근거없는 건축비 인상, 건설업자에 대한 특혜 불과 ...경실련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7321

    주가 2000포인트를 창조한것은 한국증시의 청신호입니다... 과거 증시투자의 체질이 변경되었다는것은 이제 입문하는 주식초보자들도 다아는 사실입니다... 그힘은 적립식 펀드의 유동성 자금이란것도 다아는 사실입니다...

    주가 2000포인트가 넘자 샴페인을 터트리만 했지요...역사상 그런 주가는 없었으니까..기념적인 사건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과간 해서는 안될게 있습니다...

    바로 주식투자 가치의 혼선입니다....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실물 주식은 매도후 현금화 해야만이 자산이 되는겁니다.... 아무리 잔고상 주식가치가 높다고 해도 그주식을 현금화 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림의 떡입니다... 일장 춘몽이 되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즉 주식에서 수익을 남겼다는것은 현물 주식을 매도후 현금화 했다는 말이지 잔고상 높은 주가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주식에서 자산을 늘려 그늘어난 자산으로 소비를 촉진하려면 주식을 내다 팔아야 하는 아이러니한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럼 다들 주식을 처분하려고 한다면 주식은 다시 폭락하게됩니다...

    그걸 어느누가 먼저 입질로 선매도 하는지 그게 관건입니다..외국인이 반박자 빠른 선매도는 이런 의미를 잘 간파하고 있기에 분위기 좋고 높은 주가에서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 내다 파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네 개미 투자자들은 늘 열심히 분위기에 취해 막차 진입하고 그것마저도 뒤차를 제일 마지막에 내려오는 그야말로 늘어터지고 터져 온갖 상처를 다 입고 맙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의 주가 2000포인트가 근 4개월만에 수직상승했습니다....

    그럼 역으로 4개월전에는 왜 그만한 가치가 없어서 주가 2000포인트을 오르지 못했을까요...이는 주식이 상승하는 시기가 분명따로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남겼다는것은 저가에매수해서 고가에 매도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주식이 수직상승하는 시기는 365일 유효한게 아닙니다...일년에 10% 상승했다면 그 10% 상승하는 시기는 분명 따로 있습니다...그시기를 잘 간파해서 주식투자한 투자자들만 플러스 수익을 남길수 있습니다.....

    이는 2007년 2월 -3월 사이에 투자한 고수나 하수나 초보나 가릴것없이 누구나 쉽게 수익을 냈다는 말입니다...그게바로 주식이 상승하는 시기였기에 봉사가 문고리 잡는격으로 플로스 수익을 쉽게 낼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더 세밀하게 말하면 또한 그안에서도 엄청난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도 존재합니다...(이는 다음에 글을 올리기로 하고 )

    그런데 지금 시점 2007년 7월 시점 2000 포인트에서 추격매수를 해야 할까요 관망해야 할까요...

    주식이 오를때는 그 꼭지점을 알수 없고, 또한 예단하는것은 금물입니다... 늘 꼭지에서 고개를 떨구어야 그게 꼭지라는것을 알게 되는 매케니즘이 있는겁니다....

    이는 주식 투자자들이 꼭지에 있을때 꼭지를 알지 못하고 바닥에 있을때 바닥을 알지 못한다는 말입니다....그러나 늘 주위의 신호를 보고 선행동 하기위한 예행연습을 합니다....

    그게바로 경제지표의 주가관련 요소들입니다....

    이번 정부의 5번째 콜금리 인상은 금리 인상의 연속성을 의미하고 금리가 체감적으로 높은 곳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저리 주택대출 4% 선에서 이젠 7%가 넘는 마당에 금리가 낮다는 생각은 안할겁니다.. 금리를 인상하는것은 시중의 유동성 자금이 넘쳐나서 물가상승을 압박하기 때문에 한은이 그걸 예방하기위해서 선행동하는겁니다....

    그럼 시중에 유동성 자금이 넘쳐나서 물가 상승을 압박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네 압박하고 있습니다..

    시중의 유동성 자금이 두곳의 시장을 왜곡 하고있는 상태가 지금의 시점입니다...

    하나는 부동산 시장이고 또하는 주식시장입니다...부동산 시장은 2006년 11월에 최고 꼭지점을 틀고 지금은 약간 수그러진 모양새를 하고있지만 여전히 부동산 거품은 꺼지지 않는 상태이고 그중 일부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넘어와서 주식 시장이 때아닌 유동성 자금으로때아닌 자금 홍수에 넘쳐나면서 주가 2000 포인트를 단기간에 급상승 시켜버린 시점입니다....

    즉 부동산에 메리트가 없는 일부 단기성 투기자금이 한꺼번에 주식시장으로 흘려들어온것입니다...이중 일부는 재테크의 체질을 변경하는 적립식 펀드의 자금으로 변신을 했지만 일단은 주식시장에 유동성 자금이 때아닌 머니 홍수에 젖어 있어 앞으로 일어날 크나큰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주식시장의 고객예탁금은 15조원을 넘겼습니다....이는 평상시 주식 시장의 고객예탁금의 7-8조원임을 볼때 분명 단기간에 주식시장으로 흘려들어온 자금이 천문학적인 금액이란것을 쉽게 알수 있는 지표입니다.... 유동성 자금의 시장 왜곡이 왜 무섭게 휘몰아 치는냐면 들어올때 한꺼번에 들어고 나갈때 한꺼번에 나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젠 무섭게 다들 주식시장에 들어와 다들 한몫 챙겼다면 투자 심리상 현금화 해서 수익을 남기고 싶은 심리가 들것입니다...그런 심리가 바로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라 말할수있고 그걸 잘 감지한 외국인이 분위기 좋을때 선매도하는 반박자 빠픈 템포를 하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주식은 한없이 급상승 할수 없습니다....왜냐면 주식은 상대적입니다....절대적으로 한없이 올라 갈수 없습니다.... 그게바로 주위변수도 많지만 또하나가 바로 투자 심리입니다...

    지금의 2000포인트는 과거의 2-3개월전에는 왜 그만한 가치가 없었는가를 역으로 생각해보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즉 경제지표의 영향으로 플러스 점수로 긍정적으로 밀고 올라간것도 사실이지만 이는 투자자들의 단기 심리가 살아서 다들 투기심리로 고가 주식매수를 베팅하기 때문에 경제의 지표의 가치변화가 불변인데도 주식시장만큼 그기간 급상승해버리는 투기심리가 시장에 늘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런 투기 심리를 잘 간파 하지 못합니다... 분위기 좋은면 한없이 좋을것같고 분위기가 나쁘면 한없이 나쁠것같은 그런 예상이 드는게 개미 투자자들의 일반적인 체감지수입니다....

    이젠 숨 좀 고르시기 바랍니다...지금 고가치의 현물 주식을 보유한 개미 투자자들은 플러스 수익이 난 상태라면 욕심을 그만 버리고 지금의 플러스 수익을 현금화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관전 하세요....주식은 오르면 꼭지에 도달하고 꼭지에 도달하면 높다는 생각에 다시 내려옵니다... 또한 내려오면 저점 바닥을 형성하고 또한 바닥이라면 다시 올라 갑니다...이런 순환은 주식뿐만 아니라 경제의 기본 사이클입니다...

    경제는 순환적 사이클을 형성합니다...이는 순한 사이클이기에 정원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경제나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채권 같은 경제지표는 타원형 순환 사이클을 형성합니다...타원형은 정원이 아닙니다.. 양 꼭지가 있고 연속된 변이 있는것이 타원형입니다...양 꼭지점 부근에서 급회전을 하고 연속된 변에서는 변화가 없는 지루한 시간을 보낸다는 뜻입니다...

    미국의 8번의 금리인상 연속성과 한국의 5번의 금리인상 연속성은 이런 타원형 사이클에서 연속된 긴변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이젠 그런 연속성이 누적이 되어서 곧 꼭지에 도달하게 되면 경제는 급회전으로 타원형을 돌게 됩니다... 이게 바로 주식이 폭락할때 단기간에 폭락하는것처럼 경제신호도 급변 하는 시기가 따로 있는겁니다....

    지금은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이 꼭지점을 형성하고 금리는 고금리의 정점부근으로 오르는 중입니다..

    이때 투자자들의 선택은 은행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시기가 바로 교과서 식 투자 교본입니다....

    물론 5년 주기나 장기로 투자 하는 투자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2-3년 단기 투자자들 모두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재테크는 어느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게 목적이아니라 자금의 효율성을 최대화 시키는것이 목적입니다.. 이는 부동산에서 5년동안 100%을 올렸다면 그게 상대적으로 좋은 수익률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만약에 주식시장이 그기간동안 500% 수익을 준다면 이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재테크는 주식시장보다 못한 투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물면 주식시장이 365일 연중내내 오르는 날만 있는게 아니라 특정 오르는 시기가 있기에 그시기만 잘 간파해서 투자하는것이 바로 투자 머니의 효율성을 최대로 올릴수있는 재테크의 목적과 지름길이라 말할수있습니다...

    주식투자 베테랑 30년 투자자들을 보면 그세월동안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한것중에서 교훈을 주는것은 10년동안 잃은 자금을단 1년 만에 만회 하는 그런 아이러니한 경험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또한 10년동안 얻은 수익을 단 1년만에 반대로 까먹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게 바로 재테크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투자 자금의 기회비용을 말하는것입니다.....

    과거 80년 대 후반 88올림픽이후 3차 부동산 투기바람이 불때 넘처난 유동성 자금은 주식시장까지 강하게 떠받쳐 주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시절은 97년 IMF로 단 1-2년 사이에 그동안 10여년 동안 얻은 수익을 모조리 내다 받치게 되었고또한 빚마저 진 사건도 있었습니다...... 또한 반대로 2000년 묻지마 인터넷 열풍 시절에는 과거 10여년동안 주식시장에서 잃은 손실을 그기간에 한꺼번에 만회하고 곱절로 수익을 남기게 해주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은 주가 2000포인트가 과거 27년동안 그렇게 오를려고 바둥거린것을 2007년 단 5개월만에 수십차례 고가 경신을 하면서 넘어버린것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투자를 27년동안 하는 것보다 단 2007년만 주식투자한 초보자들이 더 높은 수익을 남겨준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입니다...왜냐면 세월이 길수록 장기로 묻어놓지 않고서는 단타 쳐봐도 마이너스가 많았기 때문에 누적 수익률로 보자면 2007년 급상승하는 시기에 투자한 초보자들은 그기간 마이너스 기록이 없고 플러스 급상승수익만 있기에 상대적으로 이기간에 투자한 초보투자자들이 수십년 누적 수익률을 가지고 있는 베테량 투자자들보다 더 높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이의 비유는 실제로 미국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중학생들이 그냥 주식을 처음해서 얻은 수익과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별반 다를게 없다는 실험의 결과치로 귀결됩니다.....

    이게 바로 주식이 상승하는 시기가 분명 따로 있고 그시기를 잘 간파하고 잘 선택하는자들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벌어 들인다는 말입니다....

    결국 결과론적으로 떨어질때는 늘 관망하고 오를때만 투자하는 패턴이 높은 수익을 남겨준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네 개미투자자들은 한번 투기시장에 빠져들어가면 허우적 거리면서도 빠져 나올 생각을 못합니다...이게바로 365일 연중 1-2달 동안 고수익을 남기고 나머지 10달동안 조금씩 손해를 보면서 평균적으로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 되었다는것은 나중에 땅을 치고 통곡하게 된다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말입다...

    다시한번 개미 투자자들에게 충고하는데 직접투자 하는 투자자들은 지금지수 2000 시대에서 2500, 3000 갈꺼라고 생각하고 추격매수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지금은 관망 시점입니다.... 지금은 어느 상승 시점보다도 가파른 급상승을 했고 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투자 심리상 매도하려는 눈치를 보고있는 시점이고 또한 경제는 늘 순환 사이클을 형성 한다는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식은 대도록이면 많은 관전을 하고 직접 투자하는 시기는 연중 적을수록 고수익을 남겨준다는 교훈을 절대 잊지 마시길를 당부하면서 긴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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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6070: .....접속이 문제? 이승훈?....아마도.
    mungzizi: 노노
    sniper6070: ....
    mungzizi: 이게 더 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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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ngzizi: 뭐 그렇지
    sniper6070: 하고 싶은말..
    이라도?
    sniper6070: ....
    sniper6070: 특별히 하고싶은 말은 없는듯.....
    mungzizi: 음
    mungzizi: 그냥 이런저런 대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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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6070: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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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6070: 요즘 젊은이들의 생각은 그런걸까?
    sniper6070: 그럼....난 노인인가? 하하..
    mungzizi: 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지?
    sniper6070: 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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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6070: 글쌔?
    sniper6070: 아마...추억을 지키기 위해서?
    sniper6070: 나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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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6070: 어렸을?? 기억도 회상하면서...너무 잡다한 이야기만 하는구만.
    sniper6070: 나야....항상 최선을 다하는것.....
    sniper6070: 아마도...
    mungzizi: 그런가...
    mungzizi: 자네의 장점은 노력이야
    sniper6070: .......특별히 나에게 관심이라도? 아니면 아직도 사춘기?
    sniper6070: ......장점?
    mungzizi: 넌 노력의 천재다!.
    sniper6070: 모른다.
    sniper6070: ......
    sniper6070: 내가 할수있는 만큼 하면
    sniper6070: 내자신도 발전, 주변사람들도 열심히 따라할것이고
    sniper6070: 결국....나라발전
    sniper6070: .....뭘 더바라나? 돈?
    sniper6070: 아니...
    mungzizi: 명애?
    sniper6070: 돈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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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ngzizi: 그리고?!
    sniper6070: 내자신은 버리고,
    sniper6070: 나라를 위해서......단지 그것뿐이다.
    sniper6070: ...돌격.........
    sniper6070: 더이상 말이 업군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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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zinega: 범인은 이안에 있다. Don't m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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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ckzizi: 꺼져 씨발새끼야. 잘못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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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mzizi: 존나 짝퉁새끼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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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odoo9:...
    voodoo9:...
    voodo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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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7/20 18: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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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님이 mungzizi의 아이디를 DB에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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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7/23 00:51:37
    mungzizi 개새끼들아!! 내가 좆같냐? 날 가지고 노네.. 04/07/23 01:14:27
    '') 사실 네놈도 쓰고 즐겼잖아 안그래?낄낄낄 04/07/24 23:47:53
    mungzizi 헉헉..사실 나도 즐기고 있었어. 이 쾌감! 이 짜릿함! 더 놀려줘~ 더! 더!! 04/07/25 01:14:33
    NPC mungzizi님이 복상사로 사망하셨습니다. 04/07/25 01:20:49
    jinzizi 킁킁.. 니들은 맨날 싸우냐?
    이럴땐..우리의 주문을 한번 외처봐~
    뺑~~
    킁킁 썰랑하당.. 얘들아 시원하지? 나이뽀? ^^*
    04/07/30 20:44:38
    NPC jinzizi님의 아이디가 DB에서 삭제되었습니다. 04/07/31 00:40:45
    Administrator NPC님의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04/07/31 01:41:26
    Cracker 서버의 모든 자료가 삭제되었습니다. 04/07/31 22:51:40
    안철수 mungzizi의 데이터를 제외한 서버의 모든 자료를 복구했습니다.
    04/08/01 14:44:29
    강도색히 서버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쌔벼갔습니다. 04/08/02 00:06:10
    FBI 강도색히을(를) 체포하였습니다.
    하드디스크(이)가 복원되었습니다.
    Cracker을(를) 체포하였습니다.
    Cracker와 강도색히은(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04/08/02 00:37:45
    알리미 최근 mungzizi님이 다시 서버에 가입하였습니다. 04/08/04 00:30:57
    NPC Cracker님이 국가DB에 접속을 시도합니다...
    연결되었습니다.
    Cracker가 mungzizi의 신상정보를 DB에서 말소합니다.
    Cracker가 접속을 종료합니다.
    04/08/04 13:28:45
    짭새 mungzizi의 신상정보가 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04/08/04 22:20:30
    내신 국정원은 mungzizi의 신상정보를 삭제한 것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은밀히 검찰청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04/08/05 03:04:15
    boomzizi boomzizi가 진퉁이 되고 mungzizi는 짝퉁이 되었습니다. 04/08/07 00:41:38
    저기. 근데 저기 위에 있는 주제와 전혀 답글이 상관없잖아 -_-; 04/08/07 01:05:42
    여기. 씨발라마 여기는 그런거 따지면 다굴맞는다. 04/08/07 02:05:53
    고기. 이새끼들아 여긴 내가 법이다. 04/08/08 00:09:41
    장기. 자네 나하고 장기한판 두겠나? 04/09/01 23:24:06
    성기. 그 전에 민주화운동 1판만 하고. 04/09/04 14:15:15
    제기. 그 전에 제기 한번만 차고. 04/09/06 02:23:54
    군기. 이새끼들 군기가 빠졌다. 연병장 10바퀴 돌고와라. 04/09/06 22:00:37
    모두 닭쳐. 05/01/19 16:13:27


    ㅇ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등, 행정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ㅇ 내 직업은 ① 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 ③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 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중인 것도 있다. ⑦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ㅇ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

    ㅇ 무엇이든지 목표가 중요하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지 못한다.

    ㅇ 사람들은 나의 삶을 보면서 머리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다 노력의 결과다.

    ㅇ 학교 다닐 때 누구나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해 봤을 것이다. 고 2때 수학 45점의 낙제점수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때 대학을 못 간다는 선생님의 말이 나에겐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집안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외를 한다는 것은 생각 할 수 없었다. 그래서 6개월간 죽어라고 했다. 그리고, 그 해 9월 2학기 때 400점 만점에 400점을 받았다. 그 이후로 매 시험마다 1등 했고, 석달에 한 번 정도 2등을 했었다. 학생시절 나는 여러 차례 내가 결코 남들보다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남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ㅇ 인생에 있어 2가지 자세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남보다 적게 노력하고 결과는 남들과 같은 똑같이 나오게 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것이 경제학 법칙에 맞는 것이다. 투입을 적게하고 효과를 많이 내는 것. 반대로, 다른 사람들 만큼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남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서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것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면서 내 스스로 내린 결론이다.

    ㅇ 그럼 노력이란 무엇이냐? 나는 "노력이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정의 내린다. 하지만 물론 결과를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 노력에도 함수 관계가 성립한다. * 노력 = f(시간 × 집중)
    내가 실제 노력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판단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입했거나 집중을 잘 했는가를 살펴보면 된다.

    ㅇ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시간만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실제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지만 나머지 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더 많이 알기 위해 그 2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ㅇ 집중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 고시 공부할 때 예를 들어 보겠다. 나는 고시 공부를 1년간 해서 합격했다. 어떻게 가능 했느냐? 첫째는 된다고 생각하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남보다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고시에 합격하려면, 봐야 할 책이 50권, 권당 페이지는 500P, 그 책을 5번을 봐야 합격하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7번을 보았다. 이를 계산해 보면 50 × 500 × 7 = 175,000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것을 1년을 360일로 계산해보면 1일 목표량이 나온다. 즉, 1일 500 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봐야 한다는 계산이다.

    ㅇ 이처럼, 목표를 세울 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한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 이 결론을 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포기하게 된다. 설사 하게 되더라도 하다가 흐지부지 된다. 이렇게 목표에 대해 확신이 없고, 목표를 의심하는 사람은 집중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

    ㅇ 된다는 사람만 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된다. 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85%의 사람들은 이미 나의 경쟁상대가 아닌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나의 경쟁이 된다. 그럼 경쟁대상이 줄어드니 훨씬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진다.


    ㅇ 세상도 절대적으로 잘 하는 사람은 원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 남 보다만 잘 하면 된다. 그럼, 다른 사람보다 잘 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나 자신을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인간은 거의 비슷하다. 내가 하고 싶은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ㅇ 고시 공부할 때 7시간 잤다.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할 경우라면 일단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17시간이 중요하다. 고시생의 평균 1일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잠자는 시간 빼고 17시간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정말,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반찬 떠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씹는 시간도 아까웠다. 그래서 모든 반찬을 밥알 크기로 으깨어 밥과 비벼 최대한의 씹는 시간도 아꼈다. 숟가락을 놓는 그 순간부터 공부는 항상 계속 되어야 했다. 나의 경쟁자가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 하고 생각들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ㅇ 집중을 잘 하는 것은 벼락치기 하는 것이다. 벼락치기 할 때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우등생은 평소에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이렇게 긴장이 안되지만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

    ㅇ 방송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주변 사람들은 말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이란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니면 해도 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ㅇ 나에게는 인생 철학이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A와 B가 있을 때 나는 A가 더 중요하지만 B를 선택해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 나는 A는 여자친구 였고, B는 고시 합격 이었다. 대학시절 한 때 A는 내게 무척 중요한 시기가 있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t1,t2판단법이란게 중요하다. 내가 A를 선택하면 난 B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줄어든다. 그러나, 나의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A를 성공하는 일 또한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B를 먼저 해서 좀 더 유리한 조건이 되면 A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면 고시합격을 더 빨리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집중도 잘 되었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이다. 장기간 동안 시간의 흐름을 계산해 볼 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ㅇ 그래서 난 남들이 말려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코미디 프로에도 나갈 수 있었다. 난 " 할 수 있을 때 뭐든지 해 버리자 " 라는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쌓아 가면 된다.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아예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ㅇ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 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 역시 떨어졌다.

    ㅇ 앞으로는 이렇게 해 보자. 첫째는 남보다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 보자. 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 셋째는 남보다 최소 3배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ㅇ 직장에서 윗 사람이 일을 시킬 때 남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 나한테만 어려운 일을 시키더라도 신나는 표정을 지어보자. 대부분의 사람, 아니 나의 경쟁자는 이럴 때 얼굴을 찌푸릴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기려면 그들 보다는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힘들더라도 괴로움을 추가해 보자.

    ㅇ 남들에 비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3배의 노력만 한다면 4번째 부터는 분명 가속도가 붙어 급속도로 차이가 날 것이다.

    ㅇ 마지막으로 대인관계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 세상을 살다보면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노력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나 혼자의 노력 외에 대인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경우가 있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소 5분은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할애해 보자.

    ㅇ 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 <div class="post_footer_c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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