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외친학원에돈써라20대남자꼭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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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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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h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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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도움이 안되면 나한테 돌을 던져도 상관없다

실천하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90년대중반 내가 대학 저학년 때만 해도 여자애들이 개념 있었다..

내가 학교 식당다닐때 돈 낸다고 하면

"너가 부자냐? 너가 돈을 왜내.."

이렇게 했다

그런데 내가 제대 후 2000년대 초반 졸업할쯤

보니까 여자애들이 무조건 얻어먹는 것을

당연히 여기더라..(===>이렇게 10년도 채 안되어서 갑작스럽게 사회가 변한 것은

오냐오냐 키운 부모님의 탓이 1차고

된장년의 개념없는 행동을 감싸주는 된장남이 나오는

드라마와 영화같은 미디어의 영향 2차

그리고 그것을 보고 그런 것이 신사인양 개념없는 행동 봐주는 된장남이 3차

김슨상과 노무능의 합작품 여성부가 4차의 잘못이다. 1,2,3,4차의

종합적인 영향이 지금의 20대 30대 개념없는 여자들을 양산했다고 본다.)

최근에 내가 다시 대학을 가보니

여자애들 아예 남자를 호구로 알더만

된장년은 된장남이 만든다.

왜냐하면 된장년이 그럼 개념없는 행동을

해도 오냐오냐 봐주니까 그런 개념없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다.

인간은 학습의 동물이다.

20대초반부터 확실히 선배들 말 듣고 실천해봐라

그럼 인생이 달라진다. 잘 생각해보면 여자와

남자는 단지 가슴하고 성기의 차이일뿐

남자애들이 돈을 내고 걔들을 사줄 이유는 하나도

없다. 같이 공부하고 돈 벌지 않는데 여자들이

무임승차할 이유는 없다.

얘교값이...니들 밥값 군것질 술값이냐?? 된장년들아...

큰 형이 너희 대학생들에게 말하는데 개념없이 경제적으로


남자한테 무조건 의존하는 여자한테 돈 쓰는 것은 바보다.

여자한테 돈 써봤자 직접적으로 내 부인이 아닌 이상은 남는 거 하나도 없다.

남자애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혹시 나한테 밥 사달라고

했는데 안사주면 내가 인색해 보이지 않을까?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라 여자한테 돈 안쓴다고 인색하게 절대 보이지 않는다..

설사 순간적으로 된장년이나 너희 여자 후배한테 인색해보일지 모를지라도

그것을 기억하지도 못할 뿐더러

장기적으로 된장년이 너를 함부로 보지 않고 호구로 생각하지도 않는다.

설사 그런 여자들한테 인색함으로 기억될지라도 너희들의 잃는 것 이상은

절대 아니라고 감히 말해주고 싶다.

정작 중요한 것은 니들 동기...남자 후배와 선배들이다.

내 후배 중에 하나는 "형 저는 여자한테 돈 절대 안 써요.

여자 만나서 거의 써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전 남자들한테는

아낌없이 돈 써요. 왜냐하면 그들은 앞으로 나의 재산이자 동지이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여자들한테 인색하게 보이거나 그러지 않아요. 왜냐하면

주위에서 내가 선배 남자들이나 후배남자애들한테 인색하지 않다는 것을

여자애들이 알거든요." =>이놈 전액장학금 한 번 안 놓쳤고 여자한테 인기많음

이렇게 말하더라. 이 말이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는 얘 말을 내가 살아온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니

맞는 말이 더군 나와 주위의 남자들 말 들어봐도

여자 후배 동기는 베풀면 단합이나 한 것처럼 생까고 연락도

한 번 안했지만

후배나 친구 선배들은 나하고 친분이 유지된다면 적어도

그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보답을 거의 대부분 해오더라..

생각해보니까 나보다 나이가 많이 어렸지만 벌써 삶의

진리중에 하나를 깨달은 그 놈이 좀 부러웠다. 불치하문이라고

이러니 나이 어린 애들한테도 배울 점은 있다는 것이다.

난 몆년전에 그것을 깨달았는데.

니들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라.

그래야 주위에 여자들도 된장년에서 정상녀로 바뀌고

니들 인생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라도 빨리 깨닫는 놈이 인생의 승자다.

그리고 니들이 종이냐??

종처럼 여자 조그만 가방좀 들어주지 마라

개들 실제는 힘 쎄다. 여행가방도 무리없이 한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어. 여친 버릇 한 번 잘못 들여놓았다가는

사귀는 동안 그리고 결혼해서도 평생 고생한다.

여자들한테 종처럼 니가 해주는 이상 그건 널 만나는

동안 계속 호구로 안다는 것이다.

그건 좋아하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넌 짐꾼

필요할때 부리는 스페어같은 것이다. 가방 들어달라는 여자치고

괜찮은 여자 못 봤다. 걔들 머리속은 남자는 널리고 널렸다는 거지.

너희들한테 한번 물어보자

얼굴은 A 개념은 M64은하 얼굴은 B+ 개념은 지구인.

누굴 택할 것인가... 물론 얼굴 A+ 개념 지구인 애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세상은 넓다. 중요한 것은 너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얼굴 개념 모두

A+++가 와도 잡지 못한다는 것이다.

개념있는 여자애 하나 만나는 것만으로 너는 인생의

2/3은 성공한 거다. 개념있는 여자 하나 만나면 인생의

탄력은 정말 순식간에 받는다. 터보엔진이 무엇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지 하지만 여자하나 잘못 만나면

인생 조지는 것은 순간이다

여자가 요물이 되느냐 너의 평생의 터보엔진이 되는냐는

너희들 하기 나름이다. 쓸데없이 허영심 부리고 남자를 봉으로

아는 여자는 정말 만나봤자 시간낭비다. 순간적으로 이성과

육체적 욕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마이너스는 그것의 수백배이상이다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차라리 순간의 욕망을 이기지 못해서 그런 여자들한테 투자한다면 그냥

give and take로 하룻밤의 여자를 만나는 것이 낫다.





이것은 마지막 팁인데.

살아보니 여자란 동물은 자기가 느끼기에 어떤 점이든

존경의 대상이고 우월한 대상 혹은 호감이 가는 대상이라는 결정하면

한없이 남자한테 희생하고 너에게 날개를 달아주지만 반대의 경우

쟤는 단순히 나의 욕망과 이익을 위한 대상이라고 판단을 내리면 남자의 단물 다

빨아먹고 연락도 안한다. 스스로 내가 만나는 여자한테

내가 호감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이 들면 과감히

접어라. 여자한테 그런 대상이 못 되는데 너한테 의존할려는 여자는

너를 현금카드나 짐꾼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장 이성에 대한 욕구를 못 이기고 여자를 만나기위해 스스로에 대한 투자를 아끼는

것보다 지금 이 순간 너에 대한 시간과 돈을 저축하고 투자해봐라

그럼 나중에 돌아오는 너에 대한 댓가는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알아서 너희들에게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나는 이런 정반대의 극(여자한테 퍼주기)과 극(가만히 앉아서 여자한테 얻어먹기)

의 상황을 모두 실제로 경험을 해봤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돈을 버는 것이고 가만히 앉아서 여자도

만나고 도움을 받는 지름길이다.

니들 부모님이 된장년한테 돈 쓰라고 준 것은

아니고 니들이 알바나 기타 다른 일로 땀흘려서 번 돈

된장년이 1분도 안되서 날려 먹는다고 생각해봐라 눈이 뒤집힐 거다

니들 된장년한테 쓰는 돈 시간 몇년만 투자해봐 토익 900점 텝스 850이다



내 글에 비공감 살포시 누르고 열폭하는 된장년남은

이해한다 된장남은 자기행동이 들켜서 부정하고 싶은 거고

된장년은 자기 돈줄 끊어질까봐 그러는 거지 니들 맘 이해한다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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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수
한줄댓글 29개

한줄댓글

  • 아이디
    coolcsk
    내용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작성일시
    08.19. 15:14
    IP
    203.142.xxx.241신고하기
  • 아이디
    siny38
    내용
    정말 완전공감... 많은분들이 느꼈으면 좋겠네요 20.30대 남자 모두추천
    작성일시
    08.19. 15:18
    IP
    202.158.xxx.65신고하기
  • 아이디
    kyounghan2
    내용
    개공감 개념 글...특히 어린놈들 10번 정독해라
    작성일시
    08.19. 15:27
    IP
    218.156.xxx.21신고하기
  • 아이디
    bestkh76
    내용
    님 좀 짱인듯...저랑 실천행위와 사고방식이 아주 일치하네여^^
    작성일시
    08.19. 15:30
    IP
    203.246.xxx.36신고하기
  • 아이디
    midasmom
    내용
    글 아주 좋네요..저도 여자지만..정말 맘에 드는 상대에겐 저도 아낌없이 돈씁니다...구구절절 옳은 말씀~!!
    작성일시
    08.19. 15:31
    IP
    211.107.xxx.74신고하기
  • 아이디
    midasmom
    내용
    여자가 돈을 쓴다는건..자신이 있다는거에요....굳이 남자에게 의존할 필요가없는거죠..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일시
    08.19. 15:33
    IP
    211.107.xxx.74신고하기
  • 아이디
    sf_707
    내용
    굿~ !!!!!!!!!!!!!!!!!!!!!!!!!!!!!!!!!!!!!!!!!!!!!!!!!!!!!!!!!!!!!!!! 한방 날립니다~!
    작성일시
    08.19. 15:33
    IP
    125.141.xxx.230신고하기
  • 아이디
    aodrms11
    내용
    하나하나 읽으면서 정말 마음에 와닫는 글이었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멋진분이라는..
    작성일시
    08.19. 15:36
    IP
    121.172.xxx.148신고하기
  • 아이디
    seraph0712
    내용
    오 여자에 대해 이렇게 글 잘 쓴거 첨 봤다...
    작성일시
    08.19. 15:37
    IP
    203.244.xxx.8신고하기
  • 아이디
    hk23e
    내용
    정확한 현상파악이다.
    작성일시
    08.19. 15:41
    IP
    218.146.xxx.3신고하기
  • 아이디
    wink0216
    내용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허나, 이분 다른글 보기 하면 제목만 다르고 내용은 다 윗내용과 같은 내용입니다. 황당하군요...ㅠ.ㅠ
    작성일시
    08.19. 15:45
    IP
    61.72.xxx.66신고하기
  • 아이디
    maxitic
    내용
    공감정도가 아니고 진리네..
    작성일시
    08.19. 15:58
    IP
    125.178.xxx.110신고하기
  • 아이디
    hyosoft
    내용
    형님 가르침을 주세요..
    작성일시
    08.19. 16:00
    IP
    211.46.xxx.204신고하기
  • 아이디
    parkimda
    내용
    아무리 이뻐도 그지근성있는여자들 싸대기올리구싶다
    작성일시
    08.19. 16:14
    IP
    222.110.xxx.98신고하기
  • 아이디
    slove03
    내용
    비공감 찍고 급 뒤로 가기 누르고 튄 된장년놈들.... 정신차려라~ 초개념글... 짝짝...
    작성일시
    08.19. 16:21
    IP
    211.173.xxx.129신고하기
  • 아이디
    nedjjang
    내용
    된장년은 된장남이 만든다. 이거 진짜 명대사다 공감을 안할 수가 없다
    작성일시
    08.19. 16:25
    IP
    118.34.xxx.175신고하기
  • 아이디
    beamhelp
    내용
    상당히 좋은 글... 열자압박
    작성일시
    08.19. 16:51
    IP
    125.186.xxx.241신고하기
  • 아이디
    kth1054
    내용
    아나... 이거 스크랩 해가요......... 쩐다... 쩐따... 완전 개념글이네.....
    작성일시
    08.19. 17:34
    IP
    218.148.xxx.63신고하기
  • 아이디
    sadcore2
    내용
    깨우침에 눈물을 흘리며 경외심에 공감누르고 갑니다
    작성일시
    08.19. 17:52
    IP
    122.45.xxx.63신고하기
  • 아이디
    conceit_me
    내용
    개념글 이군요..................이거에 따르면 그래도 난 괜찮은 여자를 만나고 있는 거넹...
    작성일시
    08.19. 18:00
    IP
    219.250.xxx.45신고하기
  • 아이디
    lach1213
    내용
    대부분 공감합니다...공감 꾹!
    작성일시
    08.19. 18:02
    IP
    165.186.xxx.95신고하기
  • 아이디
    hello0735
    내용
    이글보고 개념찾는 남자분들 많앗음 좋겟다..
    작성일시
    08.19. 18:19
    IP
    211.42.xxx.55신고하기
  • 아이디
    pedro44
    내용
    이거 나이 좀 먹으면 거의 모든 남자가 느낄만한 진리다
    작성일시
    08.19. 18:23
    IP
    163.239.xxx.63신고하기
  • 아이디
    color942
    내용
    이글을 기사로 이글을 삶의 진리로
    작성일시
    08.19. 18:26
    IP
    125.142.xxx.211신고하기
  • 아이디
    google79
    내용
    정말 짱인데? 허허 ㅎㅎㅎ
    작성일시
    08.19. 18:44
    IP
    211.187.xxx.189신고하기
  • 아이디
    2580159
    내용
    저도 여자지만 항상 남자 사촌동생이나 오빠한테 알려줍니다. 여자는 잘해줄수록 기어오른다고. 그리고 막 사주지말라고.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소개팅같은거 나가면 반반씩 내는거 당연하게 여겼는데 오히려 남자쪽에서 말리더군요. 항상 그런식이니까 상대가 더치페이하자면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는겁니다. 저사람이 내가 마음에 안드는구나...하는식으루요.
    작성일시
    08.19. 18:51
    IP
    124.61.xxx.40신고하기
  • 아이디
    2580159
    내용
    심지어는 그냥 학원에서 만난 오빤데도 계속 연락해서 밥 사주고 싶어하는 경우도 봤어요. 것도 한번에 몇만원씩 사줌. 작업거는 것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어찌보면 어장관리 같기도 하고. 그냥 바보같았음. 들어보니 그 오빠 친구도 바보같이 여친땜에 카드빚이 200이라나ㅋㅋ 바보끼리 놀더군ㅋㅋ여자한테 질질 끌려다니지 마세요. 버르장머리 나쁘게 만든거 다 여자한테 설설 긴 댁들 잘못입니다ㅉ
    작성일시
    08.19. 18:56
    IP
    124.61.xxx.40신고하기
  • 아이디
    shrnrdlf
    내용
    대단하세요~~乃......
    작성일시
    08.19. 21:06
    IP
    124.62.xxx.166신고하기
  • 아이디
    kayapa
    내용
    도움이 되네요 열자열자
내친척동생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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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2008.08.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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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e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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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만원버는 사람은 대다수 40-50대라고하니깐 ....

거짓말 치냐고 노발대발 난리나더라!!

요새 대기업 초봉이 3000-4000만이니 뭐니 하면서... 50정도면 연봉 8천만 1억정도는 번

다고 뻥까지말라면서....

확실히 내가 느끼는건데...

진짜 인터넷이 애들망치는것 같더라...

근거 없이 남발하는 소위 특권자들의 연봉만 주루루루룩 남발되어서..

그게 진짜라고 믿는다..

취직을 앞둔 나의 말을 개무시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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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댓글

  • 아이디
    night_sun
    내용
    초봉이 3000~4000인건 일부 대기업과 전문직종뿐....
    작성일시
    08.03. 10:23
    IP
    59.6.xxx.98신고하기
  • 아이디
    formywind
    내용
    이런 말 하면 미안하지만 개인의 스펙이 개막장만 아니라면 대개 초임 3천은 넘습니다.
    작성일시
    08.03. 10:23
    IP
    121.133.xxx.107신고하기
  • 아이디
    mbmbsiro
    내용
    ㅋㅋ 대기업 초봉 그정도 되지만 40 버티기 힘들다는거......
    작성일시
    08.03. 10:24
    IP
    211.186.xxx.19신고하기
  • 아이디
    aliada
    내용
    캬. 맞습니다. 금융권에서 일하다보니 연봉에 대해 쪼금 알고 있던 차, 집을 알아보던 친구와 얘기도중..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대기업은 우리나라에서 몇명이나 들어가는지 아는지.. 휴..
    작성일시
    08.03. 10:24
    IP
    218.39.xxx.245신고하기
  • 아이디
    insteels
    내용
    그러게말입니다... 그런데 요새 아이들은 그정도연봉이야말로 다주는줄알아요... 답답할뿐이죠... 물론 개네들도 나이먹어 취직전선에 뛰어들겠지만...요샌 대딩도 컴자격증몇개따놓고 연봉 2400만을 바라는세상이죠 에휴.....
    작성일시
    08.03. 10:24
    IP
    220.80.xxx.15신고하기
  • 아이디
    iji1024
    내용
    대기업에서 나이 38살 먹기전에 짤리기 일쑤다....그전에 과장급이상 승진하던지 말딴 사원이면 명퇴감이다...ㅋㅋ
    작성일시
    08.03. 10:25
    IP
    211.173.xxx.53신고하기
  • 아이디
    sm50s
    내용
    연봉 나도 결혼했는데 연봉 2600 만원 됨 힘들다 사는게 ㅋㅋ 우리아내가 월 500 만원 버니까 살만하지만 영어 공부방함
    작성일시
    08.03. 10:26
    IP
    124.53.xxx.38신고하기
  • 아이디
    ak47111
    내용
    대기업 30대중반 되면 내가 왜 공고가서 생산직으로 가지않앗을까를 심하게 후회함... 과장 넘어가면 노동자가 아니라고 노조에서 자동 쫒겨남.. 그야말로 그때부터 자유 계약직..
    작성일시
    08.03. 10:35
    IP
    220.89.xxx.11신고하기
  • 아이디
    dannygraves
    내용
    9급 공무원 초임 120만원임...14년차 7급 연봉 3500만 안됨....우리가 그리 캐막장인가??
    작성일시
    08.03. 10:37
    IP
    121.162.xxx.180신고하기
  • 아이디
    ak47111
    내용
    행시빼고 솔찍히 공무원생활하는사람 군대로 치면 9급은 이등병부터 시작하는거고 7급은 하사부터 시작하는거고 행시는 장교출신아닌가? 줄여말해 출신성분이 좀 다르다고해야하나...9급7급으로 공무원생활한다면 그다지 어디 내세울일은 사실아님... 물론 그중에도 뼈를 깍는 노력으로 행시출신을 넘어버리는 아주 극소수에 사람이 있긴하지만.
    작성일시
    08.03. 10:39
    IP
    220.89.xxx.11신고하기
  • 아이디
    kuhahaa
    내용
    대학원 졸업하면 되지 뭐.. 신입 최하 마지노선 3,500. 보통 4,000 이상.
    작성일시
    08.03. 10:40
    IP
    58.122.xxx.12신고하기
  • 아이디
    newcity3000
    내용
    평균 연봉과 아파트 값 전혀 맞지가 않다....결국 서울 시민의 대다수는 졸부들이라는 말이다...
    작성일시
    08.03. 10:41
    IP
    211.245.xxx.221신고하기
  • 아이디
    dannygraves
    내용
    ak47111님..네세울게 아니라니요???현실은 그게 아니랍니다....참고로 전 국세청에서 일합니다..
    작성일시
    08.03. 10:44
    IP
    121.162.xxx.180신고하기
  • 아이디
    ak47111
    내용
    대학원 졸업해봐라 취직할때 더 없다................... 내말 농담아니다.. 그냥 학부졸업하고 취업하는게 편함.. 아니면 대학원졸업하고 학부수준 임금을 받던가.. 그것도 나이많다고 기업이 싫어함...
    작성일시
    08.03. 10:45
    IP
    220.89.xxx.11신고하기
  • 아이디
    ak47111
    내용
    국세청 직원 자주 만납니다.... 예전 생각하지 마세요.... 실망이 커집니다..
    작성일시
    08.03. 10:47
    IP
    220.89.xxx.11신고하기
  • 아이디
    kkwangjini
    내용
    대기업초봉 3~4000...말이안나온다..환상에 빠져산다.
    작성일시
    08.03. 10:55
    IP
    121.188.xxx.176신고하기
  • 아이디
    dannygraves
    내용
    제3자로 자주 만나는것과 실제 본인 사정은 틀리죠..차마 이 이상은 말씀드릴수 없네요^^
    작성일시
    08.03. 10:57
    IP
    121.162.xxx.180신고하기
  • 아이디
    dinodick
    내용
    공무원들은 본봉에다가 보너스가 800-1200%에 각종 혜택도 모자라 수당에 탈세하려고 비과세 현물 수당까지 불사하는거 다 아는딩. 게다가 연금까지 빵빵하지. 공사는 더 끝내주죠
    작성일시
    08.03. 10:57
    IP
    121.131.xxx.195신고하기
  • 아이디
    s9414s
    내용
    먼헛솔이야...대기업 초봉 최하 4천~5천 사이인데... 남자는 보통5천대 여자4천대거든?? 삼성전자 대리점같은데도 대기업이라고 우기면 곤란하지...진짜 대기업은 4~5천 맞네요 ^^
    작성일시
    08.03. 12:20
    IP
    121.129.xxx.2신고하기
  • 아이디
    shiroikyoto
    내용
    내가 대기업다니는데 위에 뭐하니?
    작성일시
    08.03. 12:32
    IP
    119.66.xxx.14신고하기
  • 아이디
    thirdparty
    내용
    몬솔하냐. 대기업도 삼성,LG,롯데같은 주류대기업의 잘 나가는 주력계열사 정규직이나 진골이지, 소외계열사, 자회사는 초봉 3천 못넘는다. 물론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서 프라이드는 소외계열사나 자회사에게도 주력계열 진골들만큼 심어주긴 하지. 그놈의 엄친아가 뭔지... 엄친아는 많은데, 실제로 보이지는 않는 허상이라는 것이지. 인터넷 만화 보면 '엄마 친구 아들은 언제 나와요?' 이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에휴 된장녀들.
    작성일시
    08.03. 12:34
    IP
    116.200.xxx.105신고하기
  • 아이디
    shiroikyoto
    내용
    4-5천 좋아한다 -_-; 3-4천도 일부 금융권이나 연구직얘기임.
    작성일시
    08.03. 12:35
    IP
    119.66.xxx.14신고하기
  • 아이디
    s9414s
    내용
    위에 대기업 어디 다니니? 나말고 내동생인데 광화문역 근쳐 대기업다녀 난 연봉2천짜리고 동생이 초봉 정확히3800만 받고 들어가서 작년 스톡합쳐서 6천넘게 벌엇어 대기업도 대기업나름이지 금융권은 남자초봉 최하5천이야...아예모르면 걍 나처럼 연봉2천짜리 인생이라고 말못할거 뭐잇어?
    작성일시
    08.03. 12:36
    IP
    121.129.xxx.2신고하기
  • 아이디
    thirdparty
    내용
    나랑 같이 병특 다녔던 출신중에 수원에서 솔폰 개발하던 놈 있는데, 그 넘도 연구직이였고 토일 없이 일했지만 4천은 못넘겼다.(개같이 부려먹으면서 임금은 중소기업이랑 차이 없어 못해먹겠다고 때려치고 미국 갈 준비 하고 있음) 그리고 삼성은 특히나 임금이 짠 편이다. 스웨덴에서 KOTRA에서 삼전 스웨덴 법인으로 스카웃 된 형님도 있는데, 그 형님도 스웨덴에서는 연봉 6천이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물가 비싼 스웨덴 이야기고, 그나마 한국 들어와서 IBM에서 컨설턴트로 겨우 5천 조금 더 찍었다.
    작성일시
    08.03. 12:42
    IP
    116.200.xxx.105신고하기
  • 아이디
    feb9js
    내용
    제가봐도 대기업 임금은 4-5천이라고 봅니다. 물론 4년대졸 기준입니다. ^^;
    작성일시
    08.03. 13:02
    IP
    210.94.xxx.89신고하기
  • 아이디
    rownrdld
    내용
    대기업 연봉 4000? 에휴 얘네들 현실을 모르네? 조ㅅ고딩들인가?
    작성일시
    08.03. 13:26
    IP
    121.88.xxx.110신고하기
  • 아이디
    heinkel12
    내용
    대기업 임금이 4-5천 이보슈 삼성 전자 같은 대기업 중 A급인 기업이나 가능 할까 말까인데 롯데라던지 이랜드라던지 그런 기업들은 겨우 2천 넘어요 초봉이 몇몇 대기업 중 a급 기준으로 초봉이 4-5천이란 개소리 즐
    작성일시
    08.03. 13:35
    IP
    125.146.xxx.111신고하기
  • 아이디
    heinkel12
    내용
    우리 나라에서 대기업이 월급 쟁이들의 12~15%뿐이 책임 못진 사실을 아나 그 12~15%중 10%정도가 초봉 3500이 넘을껀데 그러면 대학생 상위 1~3%이내의 수가 혜택을 누리는데 무슨 여기는 대기업이 우리 나라 일자리들의 전부인걸로 착각하면서 에휴 초봉 3500이상인 대기업 들어가는게 니들 서울대 들어가는거랑 비슷해 이놈들아
    작성일시
    08.03. 13:39
    IP
    125.146.xxx.111신고하기
  • 아이디
    s9414s
    내용
    말을 말아야하나...정확하게 말해줘도 안믿는구나 이랜드 판매직도 대기업이냐??? 개나소나 대기업이네...이랜드본사 경영기획부같은대가 대기업이라 할만한거지...삼성프라자 동네 판매직도 대기업이겟구나...앞에 삼성달고잇으니 대기업다닌다고 거침없이 말할수있는 스펙이 대기업사원이지...허이구...
    작성일시
    08.03. 14:09
    IP
    121.129.xxx.2신고하기
  • 아이디
    blackmask69
    내용
    금융쪽에서도 초봉5천이상은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뿐이고, 그외 금융공사나 공기업은 초봉 3천, 과장급이 7천정도임(실제 제가 거기서 알바해봐서 알고있슴), 그리고 저희사촌형이 이번에 LG계열 회사들어갔는데 초봉2900임.
    작성일시
    08.03. 15:44
    IP
    58.236.xxx.31신고하기
연봉1200인데 결혼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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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2008.08.03. 11:56
아이디
아이디
thsdudal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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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7.xx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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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에 기술은 없고
그냥 몸만가지고 일자리 구하다보니
공장 생산직 자리밖에 못구하겠더군요
월평균 100~120정도 받고 일합니다
한달에 80만원씩 꾸준히 적금들고 그러다보면 4~5년정도 모으면
4천만원정도 모을수 있을것 같은데 이돈으로 사업은 시작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남자들한테 시집오는 여자들이 있을까요?
사는게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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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수
한줄댓글 16개

한줄댓글

  • 아이디
    embistel
    내용
    가능해요~ 희망을 가지셔요~!!
    작성일시
    08.03. 11:58
    IP
    211.54.xxx.193신고하기
  • 아이디
    revival985
    내용
    위에 여병추! 10자의 압박
    작성일시
    08.03. 11:59
    IP
    121.149.xxx.208신고하기
  • 아이디
    leejun04
    내용
    매일 이렇게 댓글놀이만 하고 자기계발 안하시면 힘들어요 ㅡ,.ㅡa
    작성일시
    08.03. 12:00
    IP
    61.73.xxx.221신고하기
  • 아이디
    iji1024
    내용
    minji_nabi_ => 밥은 쳐먹고 다니냐???
    작성일시
    08.03. 12:00
    IP
    211.173.xxx.53신고하기
  • 아이디
    rio2488
    내용
    잘생기고 키크면 .....
    작성일시
    08.03. 12:02
    IP
    58.225.xxx.16신고하기
  • 아이디
    cjsdydg4
    내용
    개세끼들밖에 없는데 봉황이 있은들 모하겠는가 사기꾼들과 도둑놈들밖에 없는데 천사가있은들알수가있겠나 나쁜 눔들에게쓴글임다
    작성일시
    08.03. 12:02
    IP
    124.54.xxx.158신고하기
  • 아이디
    embistel
    내용
    지방중소도시나. 광역시 외곽 (경기도/인천제외.. )에 4000이면 20평대 아파트 전세 얻습니다. 남이사 뭐라고 하던 총알 장전하면서 버티셔요... 좀있다 집값 좀 내려앉으면 4000에 집 살 수도 있을거에요... 얼마전에.. 아파트 통경매 넘어간거 보니까. 계산해보니 아파트 한채에 4600정도에 정도에 넘어가던데... 분명히 4년 버텨서 그정도돈 모으실 수 있으면 기회는 옵니다.~
    작성일시
    08.03. 12:02
    IP
    211.54.xxx.193신고하기
  • 아이디
    acemanner
    내용
    마음 착한 여자면 가능... 제가 알던 여자중에서도 마음 착한 여자들이 있었죠.결혼까지 할 가능성이 있는 여자는 그중에서 몇명뿐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조금 아쉽네요.
    작성일시
    08.03. 12:03
    IP
    58.232.xxx.212신고하기
  • 아이디
    acemanner
    내용
    일단 전세나 월세는 각오하시고 빌라나 오피스텔 같은 곳에서 거주할 수 있는 여성을 구하시길 바랍니다.그런 경우도 생각보다 많으니 참고하세요.경험한 것에 의하면 생각보다 보통은 여자가 눈이 높습니다.
    작성일시
    08.03. 12:05
    IP
    58.232.xxx.212신고하기
  • 아이디
    acemanner
    내용
    착한 여자는 생각보다(성격이라고 나오는데--- 남자들 결혼 1순위입니다.) 경쟁률이 치열하니 잘찾아보세요.있긴 있습니다.그리고 얼굴이나 몸매는 의외로 나이가 먹을수록 머리가 좋은 사람일수록 별로 순위로 안쳐줍니다.
    작성일시
    08.03. 12:06
    IP
    58.232.xxx.212신고하기
  • 아이디
    aiss_1004
    내용
    공장 생산직을 무시함니까? 나중되면 300까지 벌수도 있음 열심히 하세요!! 좋은 날이 있겠죠.!!
    작성일시
    08.03. 12:07
    IP
    218.101.xxx.165신고하기
  • 아이디
    cjm4323
    내용
    괜찮습니다!!!힘내세요!!열심히 일하다보면 쨍하고 해뜰날이;;ㅎㄷㄷ
    작성일시
    08.03. 13:17
    IP
    58.237.xxx.182신고하기
  • 아이디
    fifido
    내용
    가진 것 없는 사람이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첫 째는 힘들어도 꾸준히 노력하면서 버는 것. 원래 많이 못 가지고 태어났으니 능력이 하루아침에 달라지지는 않아도 연봉도 꾸준히 올릴 수 있을 겁니다. 둘 째는 안쓰고 안입고 안휩쓸려다니면서 절약하고 저축하는 겁니다. 가끔 좀 구차스럽긴 해도 이런 습관이 쌓이고 쌓이면 정말 무시 못 합니다. 사실 첫 번째가 꼭 필요하지만 오히려 두 번째가 더 중요한 듯 하네요. 아마 주위를 돌아보시면 능력좋아 연봉 높은 사람중에도 두 번째가 안되서 결국 속빈 강정인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작성일시
    08.03. 13:37
    IP
    203.170.xxx.233신고하기
  • 아이디
    fifido
    내용
    그렇게 살다보면 언제가는 대박칠 날이 올겁니다. 그럼 꾸준히 잘 간수만 하시면 됩니다. 기관총이 멋지게 보일지 모르지만 얼마 못갑니다. 소총으로 계속 쏘다보면 언제가는 명중하겠죠. 그리고 세상에 된장녀들이 넘쳐나지만 그런 옳바른 사람을 볼 줄 아는 좋은 여자들도 제법 있습니다. 홧팅하시고요. 인생 마라톤입니다. ^^*
    작성일시
    08.03. 13:39
    IP
    203.170.xxx.233신고하기
  • 아이디
    themuppy
    내용
    다 낚였네.... 다른글보기......
    작성일시
    08.03. 14:03
    IP
    125.130.xxx.47신고하기
  • 아이디
    kwonzaeman
    내용
    이사람 다른글중에 이런게있더라 "난 고졸이지만 연봉은5천이 넘는다 " 이걸보니깐 고졸인건 확실하구나..
    작성일시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먼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이 곳에서 여러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태어나서 대학교 졸업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오늘, 저는 여러분께 제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세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게 답니다. 별로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딱 세가지만요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먼저, 인생의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6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전 리드 칼리지에 입학한지 6개월만에 자퇴했습니다. 그래도 일년 반 정도는 도강을 듣다, 정말로 그만뒀습니다.

So why did I drop out?
왜 자퇴했을까요?

It started before I was born. My biological mother was a young, unwed college graduate student, and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그 것은 제가 태어나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 생모는 대학원생인 젊은 미혼모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입양보내기로 결심했던 거지요.

She felt very strongly that I should be adopted by college graduates, so everything was all set for me!
그녀는 제 미래를 생각해, 대학 정도는 졸업한 교양있는 사람이 양부모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to be adopted at birth by a lawyer and his wife.
그래서 저는 태어나자마자 변호사 가정에 입양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Except that when I popped out they decided at the last minute that they really wanted a girl.
그들은 여자 아이를 원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So my parents, who were on a waiting list, got a call in the middle of the night asking:
그들 대신 대기자 명단에 있던 양부모님들은 한 밤 중에 걸려온 전화를 받고 :

"We have an unexpected baby boy; do you want him?"
"어떡하죠? 예정에 없던 사내아이가 태어났는데, 그래도 입양하실 건가요?"

They said: "Of course."
"물론이죠"

My biological mother later found out that my mo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at my fa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high school.
그런데 알고보니 양어머니는 대졸자도 아니었고, 양아버지는 고등학교도 졸업못한 사람이어서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친어머니는 입양동의서 쓰기를 거부했습니다.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I would someday go to college.
친어머니는 양부모님들이 저를 꼭 대학까지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후 몇개월이 지나서야 화가 풀렸습니다.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17년후, 저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But I naively chose a college that was almost as expensive as Stanford,
그러나 저는 멍청하게도 바로 이 곳, 스탠포드의 학비와 맞먹는 값비싼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and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평범한 노동자였던 부모님이 힘들게 모아뒀던 돈이 모두 제 학비로 들어갔습니다.

After six months, I couldn`t see the value in it.
결국 6개월 후, 저는 대학 공부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and no idea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내가 진정으로 인생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대학교육이 그 것에 얼마나 어떻게 도움이 될지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And here I was spending all of the money my parents had saved their entire life.
게다가 양부모님들이 평생토록 모은 재산이 전부 제 학비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So I decided to drop out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그래서 모든 것이 다 잘 될거라 믿고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당시에는 두려웠지만, 뒤돌아 보았을때 제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자퇴한 순간, 흥미없던 필수과목들을 듣는 것은 그만두고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관심있는 강의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It wasn`t all romantic. I didn`t have a dorm room, so I slept on the floor in friends` rooms,
그렇다고 꼭 낭만적인 것만도 아니었습니다. 전 기숙사에 머물 수 없었기 때문에 친구 집 마룻바닥에 자기도 했고

I returned coke bottles for the 5¢ deposits to buy food with,
한 병당 5센트씩하는 코카콜라 빈병을 팔아서 먹을 것을 사기도 했습니다.

and I would walk the 7 miles across town every Sunday night to get one good meal a week at the Hare Krishna temple.
또 매주 일요일,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 먹기 위해 7마일이나 걸어서 하레 크리슈나 사원의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I loved it. And much of what I stumbled into by following my curiosity and intuition turned out to be priceless later on.
맛있더군요^^ 당시 순전히 호기와 직감만을 믿고 저지른 일들이 후에 정말 값진 경험이 됐습니다.


Let me give you one example:
예를 든다면

Reed College at that time offered perhaps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그 당시 리드 칼리지는 아마 미국 최고의 서체 교육을 제공했던 것 같습니다.

Throughout the campus every poster, every label on every drawer, was beautifully hand calligraphed.
학교 곳곳에 붙어있는 포스터, 서랍에 붙어있는 상표들은 너무 아름다웠구요.

Because I had dropped out and didn`t have to take the normal classes,
어차피 자퇴한 상황이라, 정규 과목을 들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I decided to take a calligraphy class to learn how to do this.
서체에 대해서 배워보기로 마음먹고 서체 수업을 들었습니다.

I learned about serif and san serif typefaces, about varying the amount of space between different letter combinations, about what makes great typography great.
그 때 저는 세리프와 산 세리프체를, 다른 글씨의 조합간의 그 여백의 다양함을, 무엇이 위대한 타이포그래피를 위대하게 만드는 지를 배웠습니다.

It was beautiful, historical, artistically subtle in a way that science can`t capture, and I found it fascinating.
그것은 `과학적`인 방식으로는 따라하기 힘든 아름답고, 유서깊고, 예술적으로 미묘한 것이었고, 전 매료되었습니다.

None of this had even a hope of any practical application in my life.
이런 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제 인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But ten years later, when we were designing the first Macintosh computer, it all came back to me.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첫번째 매킨토시를 구상할 때, 그 것들은 고스란히 빛을 발했습니다.

And we designed it all into the Mac. It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우리가 설계한 매킨토시에 그 기능을 모두 집어넣었으니까요. 그것은 아름다운 서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였습니다.

If I had never dropped in on that single course in college,
만약 제가 그 서체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the Mac would have never had multiple typefaces or proportionally spaced fonts.
매킨토시의 복수서체 기능이나 자동 자간 맞춤 기능은 없었을 것이고

And since Windows just copied the Mac, its likely that no personal computer would have them.
맥을 따라한 윈도우도 그런 기능이 없었을 것이고, 결국 개인용 컴퓨터에는 이런 기능이 탑재될 수 없었을 겁니다.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만약 학교를 자퇴하지 않았다면, 서체 수업을 듣지 못했을 것이고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결국 개인용 컴퓨터가 오늘날처럼 뛰어난 글씨체들을 가질 수도 없었을 겁니다.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물론 제가 대학에 있을 때는 그 순간들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없었습니다.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모든 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달리 말하자면, 지금 여러분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 다만 현재와 과거의 사건들만을 연관시켜 볼 수 있을 뿐이죠.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현재의 순간들이 미래에 어떤식으로든지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만 합니다.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여러분들은 자신의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업) 등 무엇이든지 간에 `그 무엇`에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이런 믿음이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 인생에서 남들과는 다른 모든 `차이`들을 만들어냈습니다.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두번째는 사랑과 상실입니다.

I was lucky I found what I loved to do early in life.
저는 운 좋게도 인생에서 정말 하고싶은 일을 일찍 발견했습니다.

Woz and I started Apple in my parents garage when I was 20.
제가 20살 때, 부모님의 차고에서 워즈(스티브 워즈니악)와 함께 애플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We worked hard, and in 10 years Apple had grown from just the two of us in a garage into a $2 billion company with over 4000 employees.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차고에서 2명으로 시작한 애플은 10년 후에 40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2십억달러짜리 기업이 되었습니다.

We had just released our finest creation - the Macintosh - a year earlier, and I had just turned 30. And then I got fired.
제 나이 29살, 우리는 최고의 작품인 매킨토시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저는 해고당했습니다.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내가 세운 회사에서 내가 해고 당하다니!

Well, as Apple grew we hired someone who I thought was very talented to run the company with me,
당시, 애플이 점점 성장하면서, 저는 저와 함께 회사를 경영할 유능한 경영자를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and for the first year or so things went well.
처음 1년정도는 그런대로 잘 돌아갔습니다.

But then our visions of the future began to diverge and eventually we had a falling out.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의 비전은 서로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 우리 둘의 사이도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When we did, our Board of Directors sided with him. So at 30 I was out. And very publicly out.
이 때, 우리 회사의 경영진들은 존 스컬리의 편을 들었고, 저는 30살에 쫓겨나야만 했습니다. 그 것도 아주 공공연하게.

What had been the focus of my entire adult life was gone, and it was devastating.
저는 인생의 촛점을 잃어버렸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I really didn`t know what to do for a few months.
전 정말 말 그대로, 몇 개월 동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답니다.

I felt that I had let the previous generation of entrepreneurs down - that I had dropped the baton as it was being passed to me.
마치 달리기 계주에서 바톤을 놓친 선수처럼, 선배 벤처기업인들에게 송구스런 마음이 들었고

I met with David Packard and Bob Noyce and tried to apologize for screwing up so badly.
데이비드 패커드(HP의 공동 창업자)와 밥 노이스(인텔 공동 창업자)를 만나 이렇게 실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려했습니다.

I was a very public failure, and I even thought about running away from the valley.
저는 완전히 `공공의 실패작`으로 전락했고,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But something slowly began to dawn on me.
그러나 제 맘 속에는 뭔가가 천천히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I still loved what I did. The turn of events at Apple had not changed that one bit.
전 여전히 제가 했던 일을 사랑했고, 애플에서 겪었던 일들조차도 그런 마음들을 꺾지 못했습니다.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And so I decided to start over.
전 해고당했지만, 여전히 일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사건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그 사건으로 인해 저는 성공이란 중압감에서 벗어나서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자유를 만끽하며,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During the next five years, I started a company named NeXT, another company named Pixar,and fell in love with an amazing woman who would become my wife.
이후 5년동안 저는 `넥스트`, `픽사`를 만들고, 그리고 지금 제 아내가 되어준 그녀와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Pixar went on to create the worlds first computer animated feature film, Toy Story, and is now the most successful animation studio in the world.
픽사는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지금은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In a remarkable turn of events, Apple bought NeXT, I retuned to Apple, and the technology we developed at NeXT is at the heart of Apple`s current renaissance.
세기의 사건으로 평가되는 애플의 넥스트 인수와 저의 애플로 복귀 후, 넥스트 시절 개발했던 기술들은 현재 애플의 르네상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nd Laurene and I have a wonderful family together.
또한 로렌과 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I`m pretty sure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been fired from Apple.
애플에서 해고당하지 않았다면, 이런 기쁜 일들중 어떤 한가지도 겪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I guess the patient needed it.
정말 독하고 쓰디 쓴 약이었지만, 이게 필요한 환자도 있는가봅니다.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때로 인생이 당신의 뒷통수를 때리더라도, 결코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전 반드시 인생에서 해야할, 제가 사랑하는 일이 있었기에, 반드시 이겨낸다고 확신했습니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듯, 일도 그런 것이죠.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노동`은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그런 거대한 시간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가 위대한 일을 한다고 자부하는 것입니다.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자신의 일을 위대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때는, 사랑하는 일을 하고있는 그 순간 뿐입니다.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지금도 찾지 못했거나, 잘 모르겠다해도 주저앉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 전심을 다하면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일단 한 번 찾아낸다면,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처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깊어질 것입니다.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그러니 그 것들을 찾아낼 때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현실에 주저앉지 마세요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세번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17살 때, 이런 경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하루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
이 글에 감명받은 저는 그 후 50살이 되도록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매일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아니오!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Because almost everything ?
왜냐구요?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외부의 기대, 각종 자부심과 자만심. 수치스러움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들은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죽음` 을 직면해서는 모두 떨어져나가고, 오직 진실로 중요한 것들 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여러분들이 지금 모두 잃어버린 상태라면, 더이상 잃을 것도 없기에 본능에 충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저는 1년 전쯤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아침 7시 반에 검사를 받았는데, 이미 췌장에 종양이 있었습니다.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그전까지는 췌장이란 게 뭔지도 몰랐는데요.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의사들은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이라고 말했습니다.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주치의는 집으로 돌아가 신변정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라는 뜻이었죠.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그 것은 내 아이들에게 10년동안 해줄수 있는 것을 단 몇달안에 다 해치워야된단 말이었고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임종 시에 사람들이 받을 충격이 덜하도록 매사를 정리하란 말이었고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작별인사를 준비하라는 말이었습니다.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전 불치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그 날 저녁 위장을 지나 장까지 내시경을 넣어서 암세포를 채취해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저는 마취상태였는데, 후에 아내가 말해주길, 현미경으로 세포를 분석한 결과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치료가 가능한 아주 희귀한 췌장암으로써, 의사들까지도 기뻐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저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그 때만큼 제가 죽음에 가까이 가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수십년간은 그렇게 가까이 가고 싶지 않습니다^^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이런 경험을 해보니, `죽음`이 때론 유용하단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보다 더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아무도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싶다는 사람들조차도 그곳에 가기위해 죽고 싶어하지는 않죠.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그리고 여전히 죽음은 우리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죠.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 `죽음`이니까요.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죽음은 `인생들`을 변화시킵니다. 죽음은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지금의 여러분들은 그 중에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머지 않은때에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너무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여러분들의 삶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낭비하지 마십쇼.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도그마-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십쇼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타인의 소리들이 여러분들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세요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이미 마음과 영감은 당신이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것들은 부차적인 것이죠.


When I was young,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which was one of the bibles of my generation.
제가 어릴 때, 제 나이 또래라면 다 알만한 `지구 백과`란 책이 있었습니다.

It was created by a fellow named Stewart Brand not far from here in Menlo Park, and he brought it to life with his poetic touch.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먼로 파크에 사는 스튜어트 브랜드란 사람이 쓴 책인데, 자신의 모든 걸 불어넣은 책이었지요.

This was in the late 1960`s, before personal computers and desktop publishing, so it was all made with typewriters, scissors, and polaroid cameras.
PC나 전자출판이 존재하기 전인 1960년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타자기, 가위, 폴라노이드로 그 책을 만들었습니다.

It was sort of like Google in paperback form, 35 years before Google came along:
35년 전의 책으로 된 구글이라고나 할까요.

it was idealistic, and overflowing with neat tools and great notions.
그 책은 위대한 의지와 아주 간단한 도구만으로 만들어진 역작이었습니다.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스튜어트와 친구들은 몇 번의 개정판을 내놓았고, 수명이 다할 때쯤엔 최종판을 내놓았습니다.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그 때가 70년대 중반, 제가 여러분 나이 때였죠.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최종판의 뒤쪽 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이 있었는데,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아마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히치하이킹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지요.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그 사진 밑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그 것이 그들의 마지막 작별인사였습니다.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분야에서 이런 방법으로 가길 원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Thank you all very much.
감사합니다.

(This is the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ess by Steve Jobs, CEO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delivered on June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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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제밤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신 분 ㅋㅋ

죽은자를 부러워하는곳 야간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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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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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x택배 야간 물류 센터 상하차 및 물류 분류 지옥의 2년

입사 시기는 2003년 11월 말의 늦가을

바람이 쌩쌩부는 고가 다리 밑에 자리잡은 물류센터는

처음간 나로써는 어리둥절하여 왠만한 힘쓴다는 이들은 다 넉다운된다는 그곳이란다...

나 역시 대학졸업과 동시에 백수 그리고 건설 잡부인생으로 2년동안 다져온 몸이였지만 긴장하지 않을수 없었다,

요란한 레일 돌아가는 소리

나와 신참들100여명은 자칭 반장이라는 젊고 덩치가 어주큰?[약120kg?]사람이 신참 교육을 하는데 교육중에 레일에 손가락이끼면 절단되느니 어쩌구 저쩌구 하차할때 물건에 깔리면 병원행이라느니..
한마디로 조심하라고 하더라.

그리고 5명이 한조로 배치를 해주는데

난 ㅠㅠ 하차조에 들어가게되었다.

레일이 10톤차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간다 2명이 차속에서 물건을 하차하는데[일명 까데기]
차한대당 물건이5천개 정도되고 물견종류도 다양하여 쌀,김치통,공업용 금속[신발만한 크기가 60kg이란다 ㅠㅠ]
,어류,생활용품,식품,옷,전자제품 등등 다양하고



보통 하차는 5명 한조로 4조가 있는데
한조당 하루에 80여대의 10톤 차를 받는다. 재수업게 쌀차나 과일차 걸리면 허리 없어진다.[쌀차는 보통 하루에쌀5천포대]

그렇게하여 저녁8시에 투입하여 밤12시가되었다
야참시간인데 여긴 밥을주더라

나는 안죽을려고 밥2공기를 먹었다

1시간쉬고 새벽2시부터 일시작

그렇게 하차팀 투입 한차당 30분내로 까데기해야된다고 한다

죽는다......건설현장 벽돌100장지고 5층까지 곰방 하는것은 아기재롱수준..

새벽5시 참시간이다 라면을 준다...난 안죽을려고 라면3개먹었다.

참고로 화장실 못간다 가면 집에 가는 시간늦어진다

중간에 레일 멈춤 택배상품[옷]이 레일속으로 말려들어갔다

레일 점검시간[살았다...]
1분뒤 택배상품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레일에 손가락 가끔 낑긴단다 그럼 걸레된다...주로 분류팀들이 졸다가 사고난다고하더라 분류도 조금힘들지만 혼자서 지역분류번호300개 외워야되고 눈이 엄청빨라야되고 자기 섹터로 땅기는 힘이 무지 쎄야된다.
그리고 스켄조들....스켄은 상품을 찍는애들인데 그것도 바코트기를 양손에 2개씩4개들고 찍는데 찍는거 보면 예술이다 빠르다....쌀60kg 바코드 뒤집어진거 2손가락으로 탈력으로 올려버려서 바코드 찍어버린다는 후덜덜......인간인가???[주로1년 이상 경력자들...]

나랑 같이 온사람들중에 화장실간다고 하며 영원히 사라진 분?들때문에 그사람 분량까지 했다...그냥 하차하는 머신이 되어버렸다

아침8시 마지막 10톤차 4대가 늦개 오는바람에 9시까지했다 ㅠㅠ

끝나고 집에 갈힘없어서 택배 현장 컨데이너숙소에서 그냥 눈감아버렸다....

내가 아는동생은 몸무게 110kg이였는데
여기서 6개월하고 몸무게 70kg 즉30kg감량했다

여긴 인간의 신체를 개조하는곳같다.

그동생의 늘어난 뱃가죽과 핼즉한 얼굴이 생각난다
그동생이 일관두고 군대같을때
편지가왔었는데...군생활 아무것도 아니란다
물류센터덕분이란다

그런즉 군대보다 빡신데가 바로 여기다..
참고로 그동생 해병대갔는데

여기가 그곳보다 더빡시다.

ㅋㅋㅋ 살아있는 지옥이라는게 실감난다..

그렇게 2년동안 해버리고나니
만성이되어......그때 100여명중에 이때까지 살아난 생존자는 나를 포함하여3명 뿐이였다 ㅡ,.ㅡ

지금 사람 많이 부족한데 신참 150명 모집하는걸보고선

신참들의 고통 소리가 기대된다...

*택배 보내는 요령*^ㅡ^

월요일 택배 위험함
화요일 택배 위험함
수요일 택배 보통
목요일 택배 보통
금요일 택배 안전빵
토요일 택배 택배물건 뽀싸짐...

일요일은 근무를 안하기때문에 택배물건이 창고에 싸인다
월요일날 일요일 분량과 같이 해버리기때문에 물건 파손률이 상당이 크다
그래서
금요일 택배가 가장 안전하다 토요일은 월요일 택배물량 수준의 4/1수준이라서 그렇타. 이점 명심하고



택배보낼땐


택배기사 아저씨 안전배송부탁해요X하면 안됨...
물류센타 상하차 물류 분류팀들이 분노한다....

맛있는 사탕 같은것을 택배 박스 바깟쪽에다가 호치케스[스테플러]로
찍어서 상하차 물류 분류하시는님들 물건 살살^^사탕드시고 힘내삼
이라고 해야지 안전해진다 월요일이라해도 안전빵된다....


이점 명심해라 택배기사는 배달만하지 물건 상하차 안하고 그냥땡보 허접들이다....



그대들의 물건이 안전해질려면 그수밖에 없다...





이상...




야간물류센터 하루 벌어들이는 수입 2억원
티셔츠 옷 한장에 3500원 이런거 하루에10만개

전국 로x택배 물류센터 50개

고로 50x2억=120억

한달 로x택배가 벌어들이는 순수수입 80억

120억-80억=40억은?
40억 물류파손 보험 또는 광고 비자금 등등

순수80억에서

50개의 물류센터에서 그중1개의 무류센터 하루수입2억중

일하는사람100명 한달 114만원에 100명이면?
1억1천400만원인데

물류센터 사장이 먹는돈 한달2천만원
과장급 500만원
반장 300만원

나머지100명은 인력회사에 연결되서 온사람들이므로 손해가 막심하다

그래서 결론은

오래할것이 못된다....

의료보험만되고

나머지는 없다..

요즘은 공사장 노가다뛰고

공부하고있다.

다들 성공보단

성공할수있는 사람이되길....

돈을따라가지말고

돈이 따라오는 가치를 가진 사람이 되는거다.

그래서 내일보다 오늘을 뛰는거다

자기만의 철학과

경험,인내,노력을 갖추는자만이 승리하는것
드디어 미국정부가 세계경제의 공황으로 가는 문을 열었습니다.

미국정부가 5,000조원에 달하는 부실은행을 떠 안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앞으로 3개월 안으로 미국소비지수가 살아나고, 대출 연채율이 감소 되지 않고는

미국은 계속적으로 터지는 은행권 부도를 앞으로는 막을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방법입니다.


앞으로 터지는 신용위기를 미국이 보증하게 되면 미국국가 자채에 대한

불신으로 세계경제의 공황으로 갑니다. 이는 방법은 약간 다르지만

매우 고전적인 형태의 경제공황 형태를 취하는 수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석유가격은 더빨리 200달러를 돌파 할 것 으로 예상합니다

금주에 160달러를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투자사가 이란과 나리지리아 지속적으로 석유인상의 모종의 조치를
취 할 것입니다


지난주 코스피를 1,450을 저는 에상 했지만 연기금 투입으로 그반대 현상이

일어났지만 연기금은 국민의 노후자금입니다.

그런돈을 주식폭락을 막는데 사용하는 것은 MB와 강만수는 탄핵감입니다

주식시장은 반응하는 그대로 반영하는 것인데 인위적으로

국가가 나서서 손해분을 국가가 막는 것은 나중에 이는 청문회 감이며

무기징역까지 감수 해야 합니다


오는 11월 또는 12월 미국대통령이 교체되는 시기에 전세계는

커다란 변혁, 즉 핵겨울이 올 것입니다

그떄를 대비해서 한국정부는 유동성 자금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즉 달러를 더욱 확보하는데 주력 해야 합니다

즉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지금쯤 6%로 갔어야 합니다


한국은해 총재는 지난번 금리동결에 심히 우려를 나타내는

뉘앙스를 남겼습니다.

한은총재님께서는 자신의 자리에 연연하며 안됩니다.

누구보다 전세계와 한국실정을 잘알고 계신분이 금리를

올리지 않는 것은 MB와 강만수와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빠르게 유동성자금을 확보해야 합니다

달러를 5,000억 달러 이상을 확보해야만 오는 핵겨울을 무난히 넘길수

있음을 한은총재님 자신이 더 잘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방대나 전문대 나온애들은 한결같이 불만이 많다.



취업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간판때문에 한계에 부닥힌다고 한다.
좋은직장은 불공정한 사회인식으로 물건너간다.
꿈이있지만 펼칠수가 없다..



심지어 불만을 표출하는것 조차 포기하고 막장의 마수를 달게받는 부류마져
존재하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회사입장에서 지방대와 전문대를 바라보면 그들이 차별받는 원인이 보인다.


대기업이 지방대와 전문대를 싫어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단순한 이유로 나뉜다.

첫번째로 그들의 노동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지기때문이다.

대기업에는 학벌쿼터제라는 정부가이드라인?이 있다. SKY만 왕창뽑을 순 없다.

서울하위권, 지방대, 심지어 전문대까지 이 학벌쿼터제의 영향하에 최소인원을 배정해야한다.


학벌쿼터제의 혜택? 으로 대기업에 입사하는 경우는 두부류로 나뉜다.

전자는 정말로 "간판만 꾸지고" 나머진 다 OK인 경우다.

즉 이력서한장에 토익900, 실제어학실력, 자격증, 인성등이 SKY를 나온학생들이
가지고있는것들중 간판을 제외한 모든것을 갖춘 부류이다.



이들은 실력으로서 정정당당히 승부해 합격한 사람들로서 심지어 뽑는사람마져 속으로
"얘는 정말 간판하나만 꾸진놈"이라고 승복하는 부류다.


후자는 그야말로 운빨이나 백으로 들어온부류다.
간판도 꾸졌고 다른 스펙도 현저히 낮다.
이런부류는 입사해도 수동적으로 방침에 따르다 도태되며 업무성과도 형편없다.

그야말로 "지방대는 지방대, 전문대는 전문대"라는 인식을 만들어내는 범죄집단이다.


문제는 후자에 해당하는 인간들이 90%라 대기업이 지방대/전문대를 무시하는대
엄연한 실제적 근거가 되어준다는 것이다.



즉 간판은 실제 업무능력으로 이어진다는게 "엄연한 현실"인 것이다.



우리주변의 지방대/전문대 학생들을보라.
그들의 삶은 어떤가? 수동적이다.
토익 6~700도 고득점이라고 칭찬받는다.

더욱 그들을 비참하게 만드는건
"지방대/전문대 다니니까 영어를 못하는건 당연한게 아닌가? 우린 이렇게 흘러가는게
정상아니던가? 노는 청년이 이렇게 많은데 정부에서 뭔가 해줘야하는것 아닌가?"라고
자신들의 태생적 한계를 수용하는 노예근성적인 태도이다.


적극적으로 인생을 개척하고자 뛰어다니는 잡대생은 그야말로 눈씻고 찾아봐도 보기힘들다.
그들의 90%는 이렇게 정부나 타인이 뭔가를 해줘야 하는게 당연하고 그것을 받아먹겠다는
비루한 노예근성이 뼛속까지 박혀있다.


대기업이 지방대/전문대를 싫어하는 두번째 이유는
못배운자는 불이익을 받는게 당연하다는 대원칙때문이다.

예를보자. 하다못해 컴터자격증도 대학을 나오면 기사를 주고 전문대/고졸은 기능사를 준다.
고졸/전문대 출신은 실무경력으로 몇년을 채워야 기사자격증을 발급해준다.


마찬가지로 대기업은 지방대/전문대는 그정도 설렁설렁 인생살아온 공으론 자신들의
일원이되는 특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단, 대기업에 근무중인 수많은 직원중에 SKY를 나와 신입사원부터 그 회사에 나이들도록
근무하는 이는 몇 안된다. 대기업 구성원중 태반이 경력직으로 유입되게 되는데
경력직으로 대기업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들 중 다수의 학벌이 신입사원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간판이꾸진만큼 그들은 사회의 밑바닥, 작은 회사에서부터 느리지만 착실하게 경력을
쌓아왔다. 몇년이라는 세월동안 그런 열악한 환경해서 도태되지않고 대기업에 지원해볼만한
스펙을 견실하게 다져왔다.



대기업은 이렇게 간판이 꾸진사람들은 사회밑바닦의 꾸정물부터 실컷 먹고와야
자신들의 일원이될 자격을 갖추엇다고 생각한다.



실무적인 면에선 이런부류는 착실하게 경력을 만들어온만큼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사회의 쓴맛단맛을 다겪은 덕으로 업무시 대인관계가 매우 원만하다.

이들은 실무능력과 인격을 모두 갖추었으며, 간판이 꾸진 만큼 자신들의 입장이
어떤지 잘안다. 윗사람의 비위와 회사의 방침을 눈치껏 거스름없이
업무를 수행해나간다. 이런부류가 대기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타입인것이다.


지잡/전문대로서 취업을 못하는 이들의 특징은


첫번째로 간판을 뛰어넘을만큼의 스펙을 갖추지 못하고
두번째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첫장면을 중간급이상에서 시작하려는 도둑놈 심뽀를
가진자들이 많다.



Input과 Ouput은 비교대상이다.
들인공이 적은데 어찌 시작점이 똑같길 바라는가.



인간을 평가하여 점수로 환산해주는 기관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가 속으로는 어떤일도 해낼 능력을 갖추고있다고 자부하더라도
어떤형태로든 그것을 타인이 납득할만큼 먼저 증명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잡/전문대인들이여 자신을 타인에게 증명해본적이 있는가?


지잡/전문대여 대기업에 취업하고싶은가? 간지라이프를 살고싶은가?

토익을 900맞아라. 사회 밑바닦으로 뛰어드는걸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리고 도태되지 말아라.



그럼 당신에게도 큰일을 맡을 기회가 돌아갈것이다.



알겠냐 이 찌질이들아
너네들 중에 영어공부 제대로 하고 싶은데 사실 귀찮아서 근성의 부족으로

영영 초보를 벗어나지 못하는 녀석들이 많을 거라고 본다

형도 영어 고수하곤 거리가 멀지만

걍 길에서 외국인한테 길 알려줄 정도는 되니까 나보다 잘하는 놈은

니 방식을 공유하던가 아니면 짜져라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개념을 잡자면 다음과 같다

즐기는 놈>>>>>>>>재능있는 놈>>>>>>>>근성으로 하는놈

언어같이 존나 양치기 노가다 해야하는 경우엔 재능보다 근성이 우선하리라고 판단되지만

즐기는 놈이 짱먹는다는 것은 불변이다 그러면 형은 대체 어떻게

영어 초보의 늪을 벗어났는가? (여기서 영어 초보란 토익 850점 이하를 말한다)

no.1 rule은 간단하다. 접촉 빈도를 높여야 한다. 누구 말로는 3000시간을 영어에 노출되어야

리스닝의 개념이 잡힌다고 하는데, 단순히 근성만으로는 힘든 시간량이다. 즐기면서 접촉 빈도

높이는 법이 뭐가 있을까?

1. 야설 읽어라

-> google.com 가서 erotica라고 치고선 열심히 읽어라. 영어도 배우고 문학적 재능까지 키울 수 있다

 주요 용어 가령, doggystyle, to bend over, to give head, slutty bitch, boner 등등의 표현은 한쪽에

싹 정리해놓구선 막힘 없이 술술 읽길 바란다. 중간에 흥이 끊기지 않게 인터넷 사전 켜놓고

재빠른 검색하길 바란다. 안타깝게도 형은 erotica는 별로 안읽었다

 2. 만화 쳐봐라

-> 디즈니 자막 켜놓고 보는 거 솔직히 힘들다. 정신세계가 조낸 7세 이하로 떨어지는 느낌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잼나는 만화를 봐야 한다. 정평이 나 있는 걸로는

south park, family guy, the simpsons, futurama 등등이 있다만 난 심슨즈는 보지 않았다.  다만

이거 자체가 쉽지 않아서 영어자막 끼워놓고 봐야하는데 이 수준도 어려운 사람에겐 아직 좀 돌아가야

할 것 같다.

 3. 영어 랩으로 노래방 간지를 세워라

-> 노래방에선 가사 안보고 랩 조낸 좔좔 하는 게 간지가 좀 난다. 이걸 영어로 할 수 있으면 간지인데

사실 영어에 리듬을 부여하면서 제대로 flow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발음이 조낸 좋아질 수 있는데

너무 거한 갱스타 쪽으론 안가는게 좋지 않나 싶다. 걍 백스트릿보이즈나 리애나, 기타 등등의

팝을 들으면서 그 가사들 다 외워보고 따라 부르는 것도 도움이 적지 않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Michel Jackson 의 you're not alone같은 거 들어보면서 정신 차리면

대체 "L"발음의 간지는 어떻게 세울 것인가 등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영어 발음 간지는 L, R, 큰 A발음, f 발음 하고 전체의 자연스러움에서 결정난다.

4. pick-up material을 접하라

-> p2p나 youtube.com 가서 david deangelo나 mehow, daygame, PUA, inner game등의

검색어를 넣어보면 내용은 좀 허접하지만 간단하게라도 접할 수가 있다. 여기에서

여러개 짧은 클립 찾아보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고, p2p에서 오디오 프로그램을 받아서

mp3에 넣어서 조낸 듣고 다니는것도 도움된다. 개인적으로 형은 데이빗 디 본좌 인터뷰 시리즈를

거하게 듣고 토익을 관광시켜버렸다

5. 미드 쳐봐라

-> 될 수 있음 영어 자막 깔고. 아님 자막없이.

6. 이건 근성 요청

-> 영자 신문이나 EBS의 이지 혹은 파워 잉글리시를 장기간 계속 구독/청취 하길 강추한다.

굉장히 도움되는데 이게 문제가 근성이 요구된다. 형도 근성 부족으로 이거 실천 잘 못했는데

그래도 리스닝 말고 스피킹 관련해선 EBS파워 잉글리쉬의 덕이 제일 컸다고 봐야 할거 같다.

미안하지만, 여기엔 답이 없다. 그냥 근성으로 버텨라.


자, 형이 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다. 물론 외국인 친구를 만나거나 애인을 만들면 꽤 도움이

되긴 할 것인데 대부분의 한국 남자는(남자 기준으로 보자) 외국 여자를 잘 못만난다.

왜그럴까. 친구는 그럭저럭 사귀는데.

형이 외국 여자애들 상대로 여러번 물어봤는데 대개의 경우 한국남자가 좆이 작아서도

어깨가 좁아서도, 키가 작아서도, 동양간지가 멋이 안나서 등등의 이유가 아니었다

제일 많이 듣게 되는 이야기는 "they don't understand my jokes/sarcasm" 였다

다시 말해, 농담을 해도 이해를 못한다, 영어식 반어법이 안통한다 등의 의미였는데

한국남자들이 "pardon?" "come again?" 이 쥐랄 하는 통에 애들이

자신의 농담을 일일이 분석, 설명해줘야 하니 존나 피곤하고 재미가 없는것이다

입장 바꿔서, 학교에서 농담하는데 어떤 놈은 계속 "왜 웃기는건데? 설명좀 해봐" 하면

존나 분위기 깨지지 않냐? 그 색히는 필히 좆병쉰꼴이 나는것이지


그렇담 이런 부분에서 wit를 어떻게 선진간지화 시킬 것인가. 아무래도 sarcasm을

이해하기 위해선 드라마나 만화를 많이 봐야 할 것 같은데... david D의 글을 읽어보거나

family guy를 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아님 youtube.com가서 SNL검색해서

미국 유명 코미디 Saturday night live를 존나 쳐보면서 외국조크간지를 체험하길 바란다.

무슨 conan o'brien쇼나 late night show종류도 좋고, 특히 youtube에서

triumph the comic insult dog검색해서 조낸 닥치고 10번씩 복습해서 봐라.

이런 거 알려주는 형은 정말 얼마나 천사냐. 이렇게 간지 세우려고 애쓰는 사이에

알게 모르게 토익 900을 넘게 될 것을 형은 자신한다.  덤으로 나중에 백인엘프 여친 생기면

그 언젠가 선지자 본좌토스 대좌께서 친히 이 글을 씀으로서 너희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했음을 잊질 말길 바란다. 그럼 ~

유비 : 분하군……. 도원의 맹세를 지킬 수 없게 되었다……!
 

관우 : 도원의 꽃향기여, 전해다오. 우리들의 의협심과 우리의 진심을!


장비 : 미안하우, 형님 도원의 맹세, 지킬 수 없게 됐수다!



주유 : 하늘은 왜 이 시대에 나를 낳은 것인가……!


 

사마의 : 중달쯤 되는 자가 죽음을 재촉했구나…….


제갈각 : 큭……. 숙부님의 충고를 무시한 탓에 이런 꼴을…….


제갈상 : 이 이상 살아 있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


제갈량 : 복룡은 날지 못한 채 잠들다, 로구나…… 별 수 없다.


심배 : 옥졸, 내 몸을 북쪽으로 향하게 해라. 남쪽으로 향하게 해서 베다니 무슨 짓이냐!


 

원소 : 이런, 바보같은! 사세삼공을 배출한 명문의 이 원소가?



원술 : 마지막으로 꿀물 좀 다오. 뭣?! 없단 말이냐?!'


조예 : 어머님……!


조창 : 장수로서 죽는 것이니, 후회는 없다. 후회는 없으나…… 좀 더 날뛰고 싶었는데.


조식 : 낙수의 여신이여,  다시 태어날 때는 당신 곁에 있기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조 : 이것이 난세의 간웅의 최후인가. 흥, 싱겁군…….


 

조비 : 큭……. 나는 끝까지 아버님을 뛰어넘지 못하는 것인가…….


손견 : 봐라! 이것이 강동 호랑이의 마지막이다!


손권 : 아버님…… 형님…….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했습니다…….


손교 : 손오를 위해서도 이런 곳에서 죽을 수는 없는데…….


손책 : 이래서는 패왕을 뛰어넘을 수 없겠군. 나라면 좀 더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만…….


손상향 : 이제 와서 바둥거리지 않겠어요. 마음대로 하세요.


 

손침 : 기, 기다려, 부탁이다! 이제 두번 다시 저항하지 않겠다, 약속한다. 기, 기다려…… 으악!


 

태사자 : 사내로서 난세에 태어났으면서 큰 공도 못 세우고,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죽어야 하는 건가!



감녕 : 이제 누구를 위해서도 방울은 울리지 않는다.


전위 : 이 목숨이 다하더라도 내 무위는 남을 것이다. 그걸로 충분하다.


마초 : 마음껏 뽐내 보아라. 이 마초를 쓰러뜨린 것을!


방덕 : 너에게 죽는거라면 바라던 바다


동탁 : 네놈 따위에게! 네놈 따위에게 내 야망이 꺾일 줄이야!


마대 : 형님……. 다시 한번 형님과 같이 서량의 벌판을 달리고 싶었는데…….


한수 : 그래, 얼른 죽여라. 살아 있는 한, 나는 언제까지고 저항할 것이다.



두예 : 유감이다. 한번 더 좌전을 읽어 둘 걸 그랬군.


채염 : 이런 시대에 태어나다니……. 하늘도 땅도 무자비하구나.


위연 : 나를 죽일 수 있는 자가 있겠느냐!? ……커, 커억!


장각 : 일어서라, 민중이여! 창천은 이미 죽었다. 다음 시대를 만드는 것은 너희들이다!


장임 : 지금은 오직 죽음만이 있을 뿐.


초선 : 여기까지 해 온 걸요. 후회는 없어요…….


장제 : 아무도 국난에 순사하지 않고 항복한다면 좋은 본보기가 못 되지…….


장포 : 한심하기 짝이 없군! 이래서는 아버님께 호되게 욕을 먹겠는데!


화핵 : 아름다운 국토가 황폐해지는 것을 보는 것보다는 낫겠지…….


관흥 : 실수다. 아버님의 명성에 먹칠을 하고 말았구나…….


관색 : 이런 곳에서 죽는 건가. 말도 안 되는…….


관평 : 아버님……. 저도 조금은 아버님 못지 않은 싸움을 한 걸까요…….


 

장보 : 창천의 시대는 끝났다. 황천의 시대가 반드시 올 것이다. 반드시!


장양 : 내가 죽어도 반란의 씨앗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진수 : 내가 죽으면 누가 이 시대의 기록을 남긴단 말이냐…….

(그러게 말입니다)


진태 : 실수했군…….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구나.


마속 : 이것이 현실……. 나의 학문은 실을 겸비하지 못했었구나…….


부동 : 한 신하된 자로서 어찌 두 임금을 섬기겠느냐?!


부첨 : 나, 죽어 호국의 귀신이 되리.



방통 : 봉황의 새끼가 날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인가…….


맹획 : 나를 죽인다고!? 석방하지 않고 죽인단 말이냐!?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육항 : 큭……. 내가 죽으면 우리 군은 어떻게 되나…….



육손 : 지지 않는 전쟁을 해 왔으나 그것도 옛날 이야기가 됐다. 어디서 잘못을 했는지…….


유선 : 태어날 시대를 잘못 골랐다. 나에게는 이 시대가 살기 힘들었다…….


유봉 : 아버님, 오랫동안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포 : 기, 기다려! 나를, 이 여포를 죽인단 말이냐!?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여몽 : 실수다. 역시 나는 선조에 훨씬 못 미치는군.


노숙 : 역시 무의미한 전쟁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항적 : 시운이 나에게 이롭지 못해 오추마도 달리지 않는구나. 오추마가 달리지 않으니 어찌하면 좋을까…….



한신 : 교토사 양구팽이라…….


하후무 : 아... 시대는 천하의 기재를 잃는구나~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잠혼 : 으아악! 사, 살려주십쇼. 살려주십... 으아악!


호거아 : 죽을 때 까지....!


고순 : 이 필부야, 명을 잇느니 차라리 죽이거라!!


제갈첨 : 내 지략은 아버지에 미치지 못하는가......,



올돌골 : 우어어어어어아아~



엄백호 : 짐은 황천에서도 덕을 잃지 않겠노라.....,

(역시 엄덕왕;ㅁ;)


장합 : 전장의 꽃은 화사하게 피고 순결하게 지네.....,


진도 : 길고도 짧은 인생이였다...


희지재 : 이 나이에 아직 죽을 수는 없다, 아직 죽을 수는...


장굉 : 주공, 부디 대업을 이루소서......,


마준 : 강백약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이 아직도 한이로다......,


제갈균 : 막내로 태어나 청경우독했던 시절도 나쁘지는 않았지...


황호 : 이제는 뭘 더 바라겠나?



KOEI 의 센스

조식이랑 조예가 가장 인상 깊다

나는 이 책 속에서 말하는 ‘끌리는 사람’의 모습이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들이라 생각한다. '저 사람에게 뭔가 끌리는 것이 있다’라고 할 때는 외모가 잘 생겼거나 돈이 많거나 학식이 높아서가 아니라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남을 잘 이해하며 다른 사람과 쉽게 교류할 수 있는 사람, 타인과의 차이를 인정하고 입장을 바꿔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사람들을 끄는 사람과 등을 돌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차이에서 출발한다. 오며가며 인사를 주고받는 자세, 칭찬이나 사과 및 감사방법이나 횟수에 변화를 주는 것 만으로도 우리 자신을 얼마든지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원하다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며 변화란 생각뿐 아니라 실천이 따라야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중에서도 솔직하고 겸손하며 믿음이 가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기꺼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하는 사람을 만나면 솔직하고 겸손하며 당당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사람들은 믿음이 가는 사람에게 배우려 하며 좋아해야 도움을 요청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도움을 베푼 사람에게도 기쁨을 준다. 여러분이 누군가를 도와주면서 기쁨을 느낀 적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도 강조하듯이 책을 읽었다면 다시 한번 찬찬히 훑어보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 목록을 만들어 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지금 당장 실천하라고 권고한다.뭔가 끌리는 것이 있는 매력적인 삶을 살고자 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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