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아이돌스탈, 글고 머리는 엄청 길음-특히 구렛나루와 뒷머리
얼굴은 엄청 어려보여서 정장이 쳐 어울리지 않음
1개 분대단위 많게는 소대단위로 댕기며 제일 적게는 2인1조로 댕김
정장 보면 동대문시장에서 산듯한 싸구려틱나며 광이 넘 지나치게 밝음
디테일하게 보면 정장이 어설픈놈들이 있음
게중에서 무릎이 데일데로 데였거나 사이즈가 안맞거나 셔츠가 더러움
글고 정장을 세탁기로 돌려서 빤다고 하더라 
최근에도 다단계놈들 관찰해 봤는데 어떤놈은 백구두를 신지않나 어떤놈은
나비텍타이를 맸음
정장도 너무 최첨단 유행 정장이라 무슨 아이돌 애들이나 개그맨들이 정장입은마냥 
전혀 신뢰가 가지 않는 옷차림이었음
헤어스타일은 다양함-찌질이 범생이 스탈의 머리가 있는가 하면 최신 유행하는
긴머리 퍼머머리 다양함
그리고 벳지붙이고 댕기며 정장에도 변화를 주기위해 정장에 오만가지 멋을 다
부리는가 하면은 누가 입던거 돌려입기도 함
합숙소 밖을 보면 구두가 막 널려있고 그냥 너거내거없이 구두를 돌려신고 
츄리닝 차림으로 뭐 사러 나갈 때 구두신고 나감ㅠㅠ (운동화는 금방 사라짐)
그리고 똑같은 양복을 매일 입는다고 함...(정말 저들중에 돈있고 옷잘입는놈은 윗대가리말곤 거이 없다보면 됨)
단체로 편의점가서 삼각김밥먹어서인지 대화하다보면 장 썩은 입냄새가 난다고 함
그리고 자체생활은 군대같고 북한같다고 함
서로 서로 감시하고 비판한다고 함(북한처럼 생활총화도 있음)

나는 어느날 면접보고나서 친구만나서 점심먹으로 돌아댕기는데 다단계넘들이 나를 동족인줄 알고 
쳐다봄-친구가 사복차림이어서 친구를 다단계로 델고 가는걸로 보였던거임
우리들도 다단계놈들 재밌어서 쟤네들 관찰하는데 점심시간 끝날때쯤 또 우르르 몰려서 한 건물도 들어감
그리고 그 정장차림으로 씻지 않아서 냄새난대ㅎㅎㅎㅎ

다단계넘들 정장이 한마디로 핸팔이나 삐끼같음
한번 유령이 되어서 다단계놈들 생활하는거 지켜보고 싶음(유령이어야지 터치 안받고 마음대로 도망가니깐ㅎㅎ)

글고 다단계넘들 정장입은거 어디가 또 어설펐는지 아는거 있음 알려줘ㅎㅎㅎㅎ
올해 말 미국시장에 상륙하는 에쿠스가 우리나라보다 약 4000만원 가까이 싸게팔린다고 합니다. 에쿠스 기본형인 '

시그니처'는 5만8900달러(약 6640만원), 고급형인 '얼티미트'는 6만5400달러(약 7260만원)입니다. 미국에서 판매되

는 에쿠스와 같은 배기량에 비슷한 편의 장치가 달린 에쿠스 VS460 모델은 한국에서는 약 1억900만원에 팔리고있습

니다. 3600만원 정도 비싼 것입니다.
현대차는 한국과 미국의 세금제도의 차이때문에 내수가격과 수출가격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국내에서

는 배기량 2000CC이상 모델의 경우 24.3%의 세금(특수세, 교육세, 부가세)이 붙습니다. 하지만 북미 시장은 차량가

격에 붙는 세금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전가격으로 따져도 국내가격이 미국가격보다 비싼 것이 현실입니다. 국내 에쿠스 VS460의 세전가는 8769만

원인데 반해 북미는 동급모델이 7521만원입니다. 에쿠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다른 모델들도 미국에서 보다 국내에 

훨씬 비싸게 팔고있는 현실입니다. 소나타의 경우 기본형은 미국 판매가격이 1999년 1만4600달러에서 10년 뒤인 

2009년 1먼8200달러로 약 24.7%가 늘어난데 비해 같은 기간 국내 판매가격은 1999년 951만원에서 2009년 2125만원으

로 123.5%나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경쟁사인 르노삼성자동차는 2010년 SM5를 새로 내놓으면서 가격을 거의 올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2009년 포스코가 자동차회사에 파는 자동차용 원자재 가격이 15%가까이 떨어졌는데 현대차가격은 왠일인지 올랐습니

다. 소나타와 베르나, 아반테의 판매가격이 두차례에 걸쳐 14%가량 올랐는데 이는 같은 기간 물가 상승률(2.3%)의 

여섯배에 해당합니다. 반면에 경쟁사인 GM대우와 르노삼성차의 가격은 오히려 떨어졌고요.
 
그렇다면 현대차의 국내영업이익은 얼마나 될까요? 현대차는 이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대차가 국내와 

해외에서 차를 팔아 벌어들인 영업이익을 국내와 해외로 나누지 않고 하나로 뭉쳐서 공개하기 때문입니다. 금년 7월 

무디스가 내놓은 현대차에 대한 짧은 보고서를 분석해보겠습니다. 2010년 상반기 현대차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73%입

니다. 매출액 가운데 우리나라 시장이 차지하는 비율은 30%이고 나머지 70%는 해외에서 벌어들인다는 거죠. 
하지만 보고서를 들여다보면 보고서는 현대차의 이익이 상당부분 내수시장에 의존하고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보고서

는 국내에서 버는 이익이 얼마인지는 구체적으로 밣히지는 않고있습니다. 하지만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사업보고서등의 자료를 보면 2009년 현대차는 국내에선 5조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내고 북미 2000억원, 아시아 5000

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유럽에서 8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따라서 해외전체로 10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

록한것입니다. 결국 현대차가 다른나라에서 본 손실을 우리나라 고객이 메워주는 꼴입니다.
 
이런 비즈니스가 가능한 것은 바로 국내시장에서 현대차의 독점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해외시장에서의 적

자를 독점에 가까운 국내시장에서 메우려는 탓에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가

격 오름폭은 기아차를 인수하고 나서 부터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올라갔습니다. 민주당 박선숙 의원이 2009년에 

이 점을 지적했는데 이에 현대차는 수출을 위해 어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렉서스의 예를 들었는데 도요

타가 렉서스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미국시장에 런칭할 때 벤츠 E클래스의 77%, S클래스의 48%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런칭해 자리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대차도 이와 비슷한 길을 가야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럼 렉서스를 만든 도요타의 사례를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마른수건도 쥐어짠다는 도요타가 글로벌 1위에 올라선 것은 원가절감과 생산 확대때문이었습니다. 역설적이게 도요

타가 추락한 원인도 이러한 요인때문입니다. 1990년대 들어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에겐 구조조정의 바람이 불었는데 

많은 회사들은 인수와 합병으로 몸집을 키워 대응해나갔습니다. 하지만 도요타는 이와는 달리 원가절감으로 이에 대

응해나갔습니다.
잘나가던 도요타가 추락하게 된 이유는 바로 고객보다 원가절감이라는 가치를 앞세웠기 때문입니다. 고객가치는 원

가절감 앞에 힘을 잃었고 2000년부터 3년 동안 원가를 무려 30%이상 줄였습니다. 부품수를 줄이고 정규직 대신 비정

규직을 늘렸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필연적으로 품질문제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생산확대 전략 역시 인건비가 싼 해

외에 공장을 짓고 생산을 늘렸는데 이 과정에서 무리수를 많이 두었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가치를 올바르게 추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경쟁우위는 기업의 생존에 필수불가결하지만 고객가치가 바탕이 되지 않은 경쟁력 확보 전략은 고객의 불

신을 사고 결국은 기업을 위기로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각종 정보들이 많이 공개되고 유통되는 속

도가 빨라 현대차가 지속적으로 이와같은 정책을 유지하는 것은 무리일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지금과같은 수

익구조로는 지속적인 성장이 힘들고 힘에 부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쯤에서 현대차는 진정으로 고객가치가 무엇인가

에 대해 고민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만 할 것입니다.
먼저 제일 궁금한 것이 가격일거야..

가격 : 약 두시간 400만원 (3인기준)
팁 : 30만원싹 세명 (보통 백만원 주면 여자 메니져가 10% 십만원 먹고 30만원씩 준다)

분위기 : 밑에 어떤 애가 황우슬혜 이야기 했는데 딱 그 분위기임. 황신혜 김태희는 텐프로 분위기 아님. 고품이 별로 안 느껴짐.

어떻게 노냐? : 보통은 사업차 가거나 같이 간 사람하고 좀 더 긴밀한 이야기를 할 때 가기 때문에 여자들은 그냥 옆에서 술시중만 듬.

가끔 옆 방에서 벤드 불러서 노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다음에 그 텐프로는 잘 안가게됨.

여자외모 : 이건 참 설명이..얼굴 이쁜애들은 쩜오에도 많음. 한 끝 차이나 어디까지나 기품 또는 조숙함임.

2차에 대해서 : 2차를 못 나가는 것은 아님. 다만 2차를 나가게 되면 그 애는 텐프로에사 매장임. 따라서 그 여자를 평생 먹여 살리는 세컨드로 만들 능력이 있어야 함. 생활비 최소 월 1500만원2000만원 지원은 기본이고 강남에 아파트도 준비해 둬야 함.

처음 갔을 때 초이스 ; 쩜오를 아무리 다녔다고 하더라고 텐프로에서 보이는 언니들은 부왘함. 그렇다고 1처 들어온 언니를 그냥 찍지 말고 4번에서 5번까지 체인시 시키면서 감상하삼.

보는 동안 미쳐 버릴 것임.

다른거 물어 볼 거 있으면 물어보삼.
평생을 기계처럼 살았다.돈 벌고, 돈 벌고, 돈만 벌었다.그런 나를 세상 사람들은 '아버지' 라 부르더라....자식들에게 가장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하루 24시간 중 가족들과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는 시간은 1시간도 체 되지 않는다.그나마 나머지 시간은 사무실에서 일하거나 직장 상사 눈치보기,술 자리에서 나이에 맞지않는 아양떨기... 직장이라는 거대한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십년을 나 자신도 버려온체 그렇게 살아왔거늘....명예퇴직 후 돈을 벌지 못 하니 집안 눈치보여 밖에 나가 설렁설렁 수시간 걷다가 이내 다시집으로 들어온다. 이렇게라도 한다면 가족들이 그나마 덜 수고스러울테지...그런데 이젠... 나이가 들어 걷는 것 조차 버겁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인생에 끝자락에 도달한 나의 마지막 모습이 허무해서였던 것 같다.

'옛날창고 > 유용하다 싶은 자료(안웃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차는 국민을 호구로 본당께  (0) 2011.08.12
텐프로가 뭐에요?  (0) 2011.08.12
란체스터 법칙  (0) 2011.08.12
폭행에서 정당방위 사례가 늘고 있다.  (0) 2011.08.12
더블 딮  (0) 2011.08.12
전력상 차이가 있는 양자가 전투를 벌인다면, 원래 전력 차이의 제곱만큼 그 전력 격차가 더 커지게 된다는 것이 란체스터의 법칙이다. 

세계 경제는 지금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한창이다. 참혹한 약육강식의 정글법칙이 지배하면서, 강자는 시장을 독식하고 약자는 생존에 급급하다. 냉엄한 적자생존의 현실이 유일한 게임의 룰이다. 그런데 최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석한 GM의 릭 왜고너 회장은 한국의 자동차업체를 껄끄러운 경쟁자, 그리고 글로벌 메이저업체에게 위협이 되는 경쟁자로서 지목한 바 있다. 이러한 글로벌 강자의 우려와 경계심이 우리 기업에게 어떠한 의미로 다가올 것인가? 만일 약육강식만이 유일한 게임의 룰이라면, 앞으로 우리 자동차업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힘이 힘을 낳는다 

영국의 항공학자 란체스터는 1, 2차 세계대전의 공중전 결과를 분석하면서, 확률 무기가 사용되는 전투에서는 전투 당사자의 원래 전력 차이가 결국 전투의 승패는 물론이고 그 전력 격차를 더욱 크게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즉 성능이 같은 아군 전투기 5대와 적군 전투기 3대가 공중전을 벌인다면 최종적으로 살아 남는 아군 전투기는 2대가 아니라 그 차이의 제곱인 4대가 된다는 것이다. 결국 전력 차이의 제곱만큼 그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확률 전투에서의 힘의 논리, 힘의 격차 관계를 란체스터 법칙이라고 한다. 란체스터의 법칙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전략 수립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자도 강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언뜻 보면 란체스터의 법칙은 싸움에서 강자가 유리하다는 당연한 얘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법칙은 약자와 강자가 동일한 장소, 동일한 무기, 동일한 방법으로 정면대결을 벌였을 경우에 국한되는 얘기다. 따라서 만일 약자가 전투 조건을 다르게 가져 간다면, 약자도 강자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란체스터의 법칙은 시사한다. 예를 들어보자. 7대의 전투기를 가진 적군과 5대의 전투기를 가진 아군이 싸우려고 할 때 란체스터의 말대로라면 5:7로 동시에 전면전을 치러서는 곤란하다. 만일 그렇게 하면 적군의 비행기 3대를 격추시키는 대가로 아군 전투기 5대가 모두 격추 당하는 신세가 될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전력상 열세에 있는 아군은 어떻게 전투를 해야 할 것인가? 우선 5대의 아군 전투기로 뒤에 처져 있는 적군 전투기 3대를 집중 공략하는 것이다. 그렇게 5:3의 전투를 벌이면, 란체스터 법칙에 따라 적군 전투기 3대를 격추시키고 아군 전투기 1대만이 격추 당하게 된다. 남은 4대의 아군 전투기로 다시 다른 2대의 적군 전투기를 집중 공격한다. 그렇게 4:2의 전투를 벌이면, 적군 전투기 2대를 격추시키고 아군 전투기는 4대가 모두 무사할 수 있다. 이제 남은 적군의 전투기는 2대에 불과하다. 나머지 2대의 적군 전투기도 결국 4대의 아군 전투기에 모두 격추 당하고 말 것이다. 이것이 바로 란체스터가 말하는 약자가 강자와 싸우는 방법이다. 


상대방의 아픈 곳을 우선 집중 공략하라 

마찬가지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메이저들과의 경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방의 취약점을 찾아 이를 집중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어도 그 부분에 있어서 강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강자와의 전력 격차는 원래 크기보다 줄어들게 된다. 계속해서 상대방의 다른 취약 부분을 집중 공략한다면, 점차 격차가 줄면서 결국 약자도 강자가 될 수 있게 된다. 역사는 그러한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베트남전이 그 대표적 사례다. 

만일 약자라면, 가급적 강자와의 전면전을 피하고 상대방의 취약점을 집중 공략해가는 국지전적인 게릴라 전법이 유효한 것이다. 약자는 몸집이 작기 때문에 몸을 숨기기가 쉽고, 또 약자이기 때문에 눈여겨보는 이도 별로 없다. 이것을 활용하여, 경쟁 장소와 무기, 방법 등을 달리한다면, 약자에게도 분명 승산이 있다. 한꺼번에 덤비지 말고 가급적 공격 범위를 좁게 잡아라. 반대로 강자라면, 약자의 국지적 공격을 피하고 가급적 전면전을 펼치는 것이 유리하다. 
폭력사건 정당방위 처리지침이 시행된 이후 불가피한 방어 폭력이 정당방위로 인정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1월 21일 새벽 1시 40분쯤, 부산 서구 남부민동의 한 찜질방에서 백모(50)씨가 한 손님과 시비가 붙었다. 

이 과정에서 정모(30)씨는 이들을 말렸지만, 백씨는 되려 흉기를 들고와 정씨에게 휘둘렀다.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한 끝에 백 씨는 전치 4주, 정 씨는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었다. 통상적으로 이같은 사건은 쌍방폭력으로 두명 모두 입건되지만, 경찰은 정씨가 정당방위를 한 것으로 보고 불입건처리했다. 

또 지난 4월16일, 부산 연제구 연산5동 길가에서 택시요금을 지불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승객의 목을 밀어 폭행한 택시기사 나모(39)씨에 대해 정당방위를 인정 불기소했다. 

경찰은 인근 택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당시 승객의 적극적인 폭력행위에 대해 나씨가 소극적으로 저항하는 모습을 확인해 나씨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처럼 지난 3월부터 폭력사건 정당방위 처리지침이 시행된 이후 불가피한 방어폭력이 정당방위로 인정받는 사례가 최근 늘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3월4일 정당방위 처리지침 시행이후 4개월 동안 쌍방 폭력사건 30건을 정당방위로 인정했다. 

경찰에서 입건 자체를 하지 않은 것이 7건, 검찰에 불기소 의견 송치한 것이 23건이다. 

경찰은 이처럼 정당방위 인정 지침을 앞으로 한단계 높은 '예규'로 격상시키기 위해 오는 10월 경찰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경찰이 마련해 시행 중인 정당방위인정요건은 ▲침해행위에 대한 방어행위일 때 ▲폭력행위를 도발하지 않았을 때 ▲먼저 폭력행위를 하지 않았을 때 ▲대응 폭력의 정도가 상대방 침해행위보다 중하지 않았을 때 ▲흉기나 위험한 물건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침해행위 저지ㆍ종료후 폭력을 하지 않았을 때 ▲상대방의 피해정도가 본인보다 중하지 않을 때 ▲3주 이상의 상해를 입히지 않을 때 등 8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면 정당방위로 판단하고 있다.
기본적인 상황은 알고 가자

왜 지금이 위기인가


<
경제가 좆같으면 금리를 낮추고 돈을 풀어서 부양하면 된다

기업이 사업 확장한다고 돈 빌려 달라하면 돈 좆나 빌려 주면 된다

>
나라에 돈이 없으면 금리를 존나 올리고 돈을 묶어서 빚을 갚으면 된다

물가가 좆나 오르면 금리를 높여서 돈을 묶으면 된다


현재 상황들이 이런 정책을 쓰면 저쪽 방향에 있는게 터지고

저런 정책을 쓰면 이쪽 방향에 있는게 터지고

그니까 온 세계가 지금 그 누구도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리더십의 부재 상태, 해결책의 부재 상태라는 거야

이게 바로 지금 위기라는 거...


서브프라임 때가 오히려 지금보다 낫다는 이유는

그때는 '대공황'이라는 비슷한 선례가 있어서

그 당시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끔 엄청난 양적완화 정책으로

헬리콥터에서 돈을 완전 쏟아 부었잖아

그래서 결국 미봉책이라도 해결은 됐고 말여

그 때 모든 전문가 멘트만 봐도 그렇다

너도 나도 돈 풀어야 된다고 했다.. 

다만

1. 지금 당장 금리 낮춰야 한다 2. 다음날 낮춰야 한다
1. 금리 두번씩 나눠서 0.25% 낮춰야 한다 2. 한번에 0.5% 낮춰야 한다
1. 부자감세 해서 소비진작 해야 한다 2. 부자는 세금 그대로 내고 서민층에 상품권 줘서 소비진작 해야 한다

이런식의 선택에 대한 논의만 활발했지..... 

근데 지금은?

답이 없다

긴축정책하자! 해도 병신

확장정책하자! 해도 병신

가만히 놔둬도 병신

전부 슈퍼맨 같은 누군가가 떵~하고 나타나서 

'oo님이 알아서 해주실거야~'하고 기다리고 있다.. -_-..


쉽게 말해서,


더블딥은 금리 낮추고 경기부양과 양적 양화로 대응하면 된다

근데 재정위기는 정반대로 금리 올리고 긴축재정 해야 한다


미국 더블딥 우려, 근데 재정위기 때문에 등급은 강등...
더블딥 해소하려고 3차 양적완화 했다가 달러화 시대 종말 오는거 아닌가 공포..
국가 재정 파산으로 모라토리움 선언 가능성..
만약 재정 적자 해소하려고 지금 긴축재정 들어가면 경제는 다시 긴 불황으로 들어가고
몇몇 기업은 무조건 망하게 됨.... (오히려 이게 장기적으로 볼 땐 더 건전하긴 함, 망할 기업은 망하게 놔두는 것)
가게 부채 안고 살던 사람들도 한순간에 다 망하게 된다... 금리가 올라가니까
부동산도 침체기로 들어감...

유럽 더블딥 우려, 근데 재정위기 때문에 등급은 강등... 
유로존 긴급자금수혈... 
그리스,스페인,이탈리아 보니 일어날 가망이 안보이고 유로존 지원했다가 공멸하는거 아닌가 공포..
역시 국가 재정 파산으로 모라토리움 선언 가능성..
그리스는 제발 유로존에 돈 지원해달라고 애원하면서 긴축 재정 선언.. 
스페인 청년 실업률 44%, 이탈리아 28%, 그리스 25% 돌파..
유럽 전체 청년 실업률 20% 돌파..
사회학에서 청년 실업률  25% 위쪽으론 사회가 전복된다고 하는 마지노선임.. 
긴축 재정 하면 청년 실업률이 가파르게 더 올라가는데 과연 건전하게 저 국가들이 살아날까 의문 가득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긴축 재정 후 유로존 유동성 지원.. 재기 실패 -> 유로존 전체 공멸?, 
그렇다고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포기하고 가자니 각국에서 받을 돈이 너무 많아서 역시 공멸...?


딜레마도 이런 딜레마가 없다.


예전에 석유 파동 때 이런 딜레마에 놓였을 때
'신자유주의'라는 새로운 경제 정책이 등장했지만
지금은 이미 서브프라임으로 신자유주의가 개병진 된 상황...


서브프라임 때와 지금이 완전 다른건
그 땐 온갖 분야의 사람들이 이런 저런 해결책을 다 내놨다
근데 지금은
"야, 더블딥 아니래도! 절대 경제 불황 아니야!"
"야, 재정 적자 아니래도. 니들이 계산 잘못한거야!"
모든 전문가가 '상황의 부정' 밖에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극과극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제점 하나씩 생각해보자 
버냉키가 QE3 정책 정말 한다면 이제 전세계 국민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 대비해야 한다
미국이 자국 화폐가치 떨어뜨리면 다른 나라도 화폐가치 떨어뜨리려고 발악하게 된다
미국 외의 다른 나라들 자국화폐가치가 올라가면 수출해도 이익이 안나는데 그럴 수 밖에 없다
이러면 돈이 무한정 계속 풀리게 되고 어떤 식으로든 심각한 인플레이션 오게 된다
미국은 미국 화폐의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생길수록 (미국민이 아닌 미국이라는 국가 입장에선)
다른 나라에 갚을 돈의 가치가 줄어들게 되므로 나라를 위해 이런 전략을 쓸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기축통화국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배째라 식으로 가는거다..
역시 이럴 때 가장 큰 피해자는 아무런 자산없이 현금만 꼬박꼬박 저축하면서 모아둔 일반적인 서민이다
월급 300만원이 한순간에 100만원의 가치로 떨어진다


긴축정책해도 나라가 병신이 된다
이런 상황이 되면 현금 가진 사람들이 최고 부자가 된다
가만히 놔둬도 은행에만 넣어두면 연 10%~20% 이자 주는데
미쳤다고 주식하고 부동산하겠나
주식 폭락, 부동산 폭락 한순간에 다 좆망하는거다..
미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독감걸림.. 한국도 병신된다
한국은 특히 부채 문제 심각하다
지금 한국은 국가부채, 가계부채, 기업부채 3개다 공평하게 쫙쫙 3등분 되어 있는데
이거 이번처럼 급격하게 자본시장이 계속 폭락하면 3개가 한방에 터질 수 있다
그럼 이건 해결도 못한다
그리고 보너스로 공무원도 좆망..
짤방은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그리스 시위대다
그리스 시위대의 놀라운 점은 바로 저 시위대의 50%는 청년 실업을 겪는 대학생,
50%는 공무원이란 거다.... 공무원이 다 거리로 뛰어 나와서
"내 연금 돌려놔~", "내 수당 돌려놔~" 하면서 시위하고 있다
그리스 공무원도 우리나라처럼 박봉인데 얘들은 오로지 연금 하나 믿고 공무원 생활하던 애들이다
근데 경제위기 닥치자 그리스는 유럽연합에 자금수혈 받으려고 긴축재정 선언하고
당장 공무원 연금하고 수당을 반토막 냈다.. 
니 같으면 퇴직하면 월 300 받는다고 생각하고 걱정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국회에서 법 통과해서 월 150으로 깍아버리면 안 황당하겠나???
내가 이 얘길 왜 하냐면 우리나라도 4대강 사업 한다고 예산 22조 들였는데
(미국 화성탐사 관련비용이 연 12조다) 우리나라도 돈 없으면 한방에 공무원 병신된다..
요새 젊은 사람들 전부 9급 9급 온통 9급에 미쳐있는데 어차피 박봉에 연금하나 믿고
하는거라면 30년 후에 나라에 돈이 없어서 그리스 꼴 날지도 모르니 자기 인생
자기가 잘 책임지자..


어쨌든..

-=-=--=-=--=-=--=-=--=-=--=-=--=-=--=-=--=-=--=-=--=-=--=-=--=-=--=-=--=-=-
(내가 지금까지 본 해결책 중 가장 멋진 해결책은 얼마전 대서특필되었던
'버냉키, 경제 엉망됐다며 40분간 낮술 주정'이란 기사에 달렸던 리플..

"해결책은 간단하다. 미국은 대규모 3차 양적 완화 정책으로 더블딥을 해소하고,
유럽도 그리스에 2천3백억유로 등 천문학적 금액을 아끼지 말고 위기 국가에 지원한다.
그리고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연금복권 당첨자는 월500만원씩 빼빼로 1개 값을 받게 되고
궁극엔 미국과 유럽 디폴트 선언! 그리고 경제가 답이 없을 때 인류는 항상 전쟁을 택했으므로
세계 3차 전쟁 돌입. 끝.")
-=-=--=-=--=-=--=-=--=-=--=-=--=-=--=-=--=-=--=-=--=-=--=-=--=-=--=-=--=-=-


이 리플이 니들이 볼 땐 존나 우습게 보일수도 있는데 경제학으로 안풀릴 때 전쟁을 하면 바로 풀린다

버냉키도 답이 안나와서 경제가 엉망이 됐다고 낮술 먹는 마당인데

니들도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봐야 할거다
지난 달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애완용 침팬지가 여주인을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난 것과 관련, 미국의 한 진화생물학자가 인간과 비슷한 몸집의 침팬지가 괴력을 발휘하는 이유에 대해 논문을 발표했다.

30일 라이브사이언스닷컴(LiveScience.com)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앨런 워커 박사는 침팬지가 인간에 비해 힘이 4배가량 센 것은 인간의 미세운동능력에 있다고 ‘현대인류학(Current Anthropology)’ 4월호에 게재된 논문에서 밝혔다.


워커 박사는 논문에서 인간이 침팬지보다 체질량에 비해 운동뉴런이 훨씬 더 발달해 바늘귀에 실을 꿰는 등의 미세운동능력이 발달했으며, 이런 미세운동능력에 힘을 좀 더 많이 할애함으로써 한 번에 발휘되는 힘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섬세한 동작을 얻은 대신 괴력은 사라졌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영장류 동물학자 앤 맥라논 박사는 이전 연구에서 침팬지 척수의 회백질 질량이 인간보다 훨씬 적다고 밝힌 바 있다. 회백질에는 운동신경 다발인 운동뉴런이 들어 있어 근육운동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영장류는 미세운동능력은 떨어지는 대신 힘이 분산되지 않아 한 번에 인간의 4배 가까운 괴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워커 박사는 “침팬지는 섬세한 운동능력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필요 이상의 근육을 쓰기 쉽다”면서 “인간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영장류가 인간보다 훨씬 힘이 센 이유다”라고 논문을 결론 맺었다.
Tips 1. 입국규정
 
 
호주에 입국하려는 모든 방문객들은 유효한 여권을 소지하고 입국 비자를 받아야만 한다. (단, 호주 및 뉴질랜드 여권 소지자는 입국비자가 없어도 됨.)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호주 입국 비자는 여행사에서 비치하고 있는 관광 비자 발급을 위한 전산망을 통해 발부 받을 수도 있고, 가까운 호주 영사관, 대사관 혹은 대표부에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시면 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 1년에 복수 입국과 호주 내에서 3개월까지 체제할 수 있는 표준 관광 비자에 대한 비자 수수료는 없다.
 


   Tips 2. 검역과 세관
 
 
오염 지구를 통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검역은 불필요 하며, 세금을 물지않고 소지하고 들어갈 수 있는 물품은 여행자가 몸에 지니거나 수하물로서 휴대하는 즉, 상업적 목적이 아닌 소지품(노트북 컴퓨터도 사람 당 한대가 가능)과 자신이 사용하기 위한 스포츠 용품 등이다. 또한 성인 1인당 담배 250개피 (또는 250그람), 술은 1리터(팩소주 경우는 말만 잘하면 제한없이 통과)까지, $150 상당의 모피와 $400 상당의 선물도 무관세로 통과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음식물과 약물에 대한 규제도 심했으나 현재는 세관을 통과할 때 신고서에 정확히 목록만 작성을 하고 검역을 받으면 통과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감기약, 김치, 고추장, 라면, 미역, 김…) 하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약물일 경우 영문으로된 처방전이나 사용설명서를 준비하여야 한다.
 


   Tips 3. 화폐와 신용카드
 
 
 화폐단위는 호주 달러(AUD)이며 십진법을 따르고 있다. 지폐는 $5, $10, $20, $50, $100짜리가 있고, 동전은 5센트, 10센트, 20센트, 50센트 와 $1, $2짜리가 통용되고 있다. 외환 및 여행자 수표는 은행, 호텔, 환전소 및 국제 공항 등에서 쉽게 환전이 된다. 하지만, 한국환(원화)는 취급하지 않는 곳이 많으므로, 미국 달러나 호주화 또는 여행자 수표로 여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의 경우 소도시나 소규모의 상점을 제외하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다이너스 클럽(DINERS), 마스터카드(MASTER)나 비자카드(VISA) 등이 대개 통용 된다.
 


   Tips 4. 전화
 
 
 호주의 전화 시스템은 잘 발달되어 있고 사용하기가 쉽다. 통화료는 지역 전화인 경우는 통화당 40센트이고, 공중전화는 동전, 신용카드 또는 전화카드를 사용하는데, 호주 어디에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곳곳마다 설치 되어 있다.

텔스트라(Telstra) 전화카드는 폰카드 표시가 되어 있는 일반 상점 어디에서나 구입이 가능하다. 98년부터는 공중전화 카드가 작은 칩이 부착 되어 있는 신형(하드카드, 신용카드정도의 딱딱한 재질)을 판매하고 있으며, 공중전화기도 신형 전화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치되어 가고 있다. (구형은 소프트 카드로 사용 후 남은 금액이 작은 구멍으로 표시 된다. 이 카드와 전화기는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거의 대부분의 호텔에서 IDD로 국제전화가 가능하다. 교환원을 통한 장거리 전화 문의는 013 예약은 011로 하면 되며. 국제 전화 문의는 0103, 예약은 0101로 하면 된다.

호주 현지에서 한국으로의 전화는 IDD일 경우, 호주에서 서울로 전화를 건다면, 0011-82-2-상대 전화번호 즉, (호주 내 국제전화 인식번호)-(한국 국가 번호)-(서울 지역번호 첫자리의 0제외)-(통화를 원하는 상대 전화번호) 의 순서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한국으로의 수신자 부담일 경우(한국 통신회사 이용) 1800-881-002(데이콤 수신자 부담 국제전화)를 돌리면, 한국 교환원이 전화를 받아 연결을 해 준다.
 


   Tips 5. 도로
 
 
호주의 차량은 좌측 통행을 한다. 따라서 걸어서 도로를 횡당 할때 여러분의 오른쪽을 먼저 살펴야 한다. 차량 운전을 할때에는 반드시 모든 승객이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물론, 어린이 포함).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운행시에는 반드시 안전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이것들은 호주 도로교통법으로 명시되어 있어서 위반시에는 벌칙금이 부과 된다.
 


   Tips 6. 일광 
 
 
호주의 햇볕은 매우 강렬하여 쉽게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최선의 안전을 위하여 챙이 넓은 모자와 목 칼라와 소매가 있는 셔츠를 준비하고 피부 보호능력이 높은 (SPF 15+)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Tips 7. 수영
 
 
호주에는 해변, 강 호수, 개울 등 수영하기에 좋은 장소들이 많다. 대부분 안전하지만 기타 안전 표시판이나 위험과 관련된 표시판을 주의해야 한다. 안전에 확신이 없는 경우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최상책이고, 해변에서는 대개 수상 안전 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적색 및 황색 깃대 사이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좋다. 
 


   Tips 8.  건강
 

 
 호주의 수돗물은 마셔도 안전하다. 일반 약국에서 약을 구매 하실 수 있고 또 일반적인 건강상의 조언도 받을 수 있으며, 의사 소개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의사의 처방을 요구하는 약도 있다. 호주의 병원들은 설비가 좋은 편이고 보건 수준 또한 높다. 의료 보험이 잘 발달 되어 있어서 (진료비나 입원비가 비싸다) 장기 체류자나 학생(장기)의 경우에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Tips 9.  번역 통역 서비스
 
 
호주 정부는 비 영어권 출신들을 위하여 의사 면담, 경찰, 일반 법률 상담 등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24시간 번역 및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하여 여행 안내나 정보를 받을 수 는 없으나, 일반 생활 정보나 소개 서비스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유사시 통역 번역 서비스가 필요하면 호주 내 어느 곳이던지 무료전화 131-450으로 문의하면 된다.
 


  Tips 10. 비상(응급) 전화번호
 
 
 한국의 119에 해당하는 비상 및 응급사태에 대한 신고 전화번호는 000 이다. 공중전화에서는 물론 무료이고, 24시간 통화가 가능하다. 교환을 통해 경찰, 앰뷸런스 또는 소방서로 연결된다.
 


  Tips 11. 시차와 서머타임
 
 
호주내에는 3개의 서로 다른 시간대가 있다. 동부의 NSW,QLD,VIC,ACT,TAS는 한국과 시차가 1시간(한국 시각 +1시간)이고, 중부인 SA, NT는 동부와 30분 차이(한국 시각에 +30분)이며, 서부인 WA는호주 동부와는 2시간의 시차(한국 시각 -1시간)가 있다. 또한, 서머타임은 10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익년 3월첫째주 일요일 까지 실시된다. 서머타임은 호주 동부 지역인 NSW,QLD,VIC,ACT,TAS에서 실시한다. 이때는 한국과의 시차가 2시간(한국시각 +2시간)이 된다.
 


  Tips 12. Information Centre의 활용
 
새로운 여행지에 도착을 하면, 제일 먼저 인포메이션 센터를 방문하여 여행 정보를 구한다. 각 여행지의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얻을수 있고, 궁금한 점이나 일반적인 정보도 물어서 얻을 수 있다. 때때로 여기서 얻은 여행 정보 잡지나 카달로그에서 그 지방의 관광 명소의 할인 쿠폰이나 보너스 티켓을 발견할 수 도 있다. 예를 들면, 각종 시드니 (무료) 여행 안내 책자를 잘 뒤지면, 시드니 아쿠아룸의 할인 쿠폰이나 안내책자 서비스 쿠폰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Tips 13. 택시를 탈 때에는
 
 
때때로 예약을 하지 않고 바로 택시를 잡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반드시 운전석 옆에 있는 카드에 기록되어 있는 택시회사의 이름과 운전기사의 이름과 면허번호 등을 살펴 두자. 혹시 짐을 두고 내리거나, 지갑이나 귀중품을 잊고 내려도 회사 이름과 기사의 이름과 번호등을 기억해 두면 다시 찾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시드니나 멜번과 같은 대도시의 경우 관광객이 지리를 잘 모른다고 생각이 되면, 택시기사가 요금을 많이 물리기 위해 약간 돌아서 목적지로 가는 경우가 있다. 택시를 타더라도 기본적으로 지도에서 목적지를 확인하고 주변의 도로 이름도 가능하다면 알아 두어서 초행길이 아닌 것처럼 행세 할 필요가 있다.
 


  Tips 14. 유스호스텔과 백패커스
 
유스호스텔과 백패커스는 크게는 다른점이 없지만, YHA 멤버인 유스호스텔인 경우 대개 시설이 조금 깨끗하고, 숙박비가 조금 비싸다. YHA 멤버쉽은 한국에서의 경우 약 18000원 정도 이고, 호주 현지에서는 멤버쉽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20~40 수준이다. 무론 백패커스 멤버쉽 서비스도 있다. 여행을 하다보면, 유스호스텔의 경우 일본인들을 중심으로 동양계가 백패커스들에 비해 비교적 많은 편이다. 여하튼, 숙소를 잘 잡는 것이 배낭여행의 절반의 성공을 가져다 준다. 실제로 같은 숙소에서의 다른 배낭여행자들에게서 얻는 정보야말로 가장 최신의 정보이고, 그들에게서 얻는 경험담이야말로 책에서는 구할 수 없는 살아있는 정보이기 때문이다.
 


  Tips 15. 겨울 여행시에는 침낭을 준비하자
 
호주에서 겨울 여행을 준비한다면, 침낭을 준비하자. 호스텔이나 백패커스에서 제공되는 담요들이 있기는 하지만, 어딘가 조금 찜찜하다. 그리고 때때로 담요 대여료를 받는 곳도 있다. 호주 현지에서의 침낭 가격은 $30~150+ 질도 가격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침낭은 한국에서 사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가볍고 부피가 적으면서 보온성이 좋은 침낭이면 금상첨화다(Ex.오리털 침낭).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서 백화점 세일이라고 오만원짜리 오리털 침낭을 하나 보내셧는데, 호주에서는 $150 넘게 주어야 이제품과 비슷한 질의 제품을 구 할 수가 있으니... 조금 짐이 되더라도 침낭은 한국에서 가져오자.
 


  Tips 16. 우기에는 비옷을 준비하자
 
우산도 좋지만 배낭여행에는 역시 비옷이 최고다. 배낭을 메고 우산을 받고 다니기엔 어딘가 어색하고 기동성도 떨어진다. 우비를 준비할 때에는 안에 받쳐입을 옷을 생각해거 넉넉한 사이즈로 준비한다.
 


  Tips 17. 장거리 여행시
 
버스나 기차로 장거리를 장시간 여행시에는 목받침(작은 베게)과 담요(또는 침낭)을 준비하자. 호주 친구들이 장거리 여행을 하는 것을 보면 베게에 이불까지 들고 가는 뎡우도 있다. 이유는 여름철에는 버스의 냉방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춥기 때문이고(사실, 호주의 버스 기사들은 버스 실내의 온도 조절을 하지 않는 것 같다.), 밤에는 여름이라도 추울 때가 있고, 겨울철에는 가금씩 온방장치가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다(호주의 버스들은 워낙에 장거리를 뛰기 때문에 점검을 철저히 하지만, 뜻하지 않는 고장도 있다. 필자도 지난 겨울 밤에 캔버라에서 시드니를 온방장치가 고장난 버스를 타고 갔다가 감기가 심하게 걸린 경험이 있음). 또한, 목받침은 장거리 여행의 필수!!!(직접 겪어 보시면 이해가 갑니다) 멜번에서 시드니까지를 여행한다고 생각한다면, 12시간 정도니까... 낮잠을 자더라도 목받침이 없다면 정말 불편함니다.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Tips 18. 선글라스와 선블럭
 
 
호주 여행시 또 하나의 필수품은 선글라스다. 그리고 여름이라면, 선블럭 로션이나 크림(자외선 차단지수가 15이상인 것으로)을 준비하자. 호주는 태양에 피부노출로 인한 피부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 우리는 황인종이기에 백인들보다는 태양 노출에 조금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조심해서 손해 볼 것은 없다. 참, 햇볕을 가릴 수 있는 모자도 하나 준비하자.
 


  Tips 19. 담배, 필름, 여성 필수품
 
담배와 필름은 호주에 비해 한국이 엄청 싸다.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은 필름을 한국에서 넉넉히 준비하고, 애연가는 최대 허용량인 담배 두보루는 반드시 챙겨서 출국을 하자. 또, 여성 분들일 경우에는 화장품이나 여성 필수품들은 한국에서 본인이 쓰던 브랜드 제품을 챙겨 오자. 호주에서 화장품 가격은 일반적으로 한국보다 싸지만,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호주에서는 못 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여성 필수품들의 질 또한 한국제품보다 못하면서 가격은 한국보다 많이 비싸다. 무겁지 않은 여성필수품은 본인이 필요한 만큼을 들고 들어 오는 것이 현명하다.

'옛날창고 > 유용하다 싶은 자료(안웃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블 딮  (0) 2011.08.12
침팬지가 사람보다 쌘 이유  (0) 2011.08.12
환율  (0) 2008.08.26
차라리외친학원에돈써라20대남자꼭봐라  (0) 2008.08.19
내친척동생한테....  (0) 2008.08.03
 
제목
내가 보기엔 환율1500원도 시간문제
조회
319
공감
11
비공감
1
작성일시
2008.08.26. 14:53
아이디
아이디
sejintnc
다른글보기
다른글보기
차단하기
차단
관심선택
관심
IP
211.237.xxx.141
신고하기
신고하기
원래가 투기장이 되면 모든 게 시장의 실제상황과는 다르게 과장되고 부풀려지게 마련이다.
유가라는 것도 20달러가 됐을 때에도 수요가 공급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말이 나돌 정도였는데, 현재 100달러를 넘은 지가 한참이 됐는데도 공급이 오히려 모자란다는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다.
그만큼 시장상황을 투기장으로 만들어선 안되는 것이 시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주안점이다.

근데 현 이명박 정부는 그걸 간과했고, 그런 점에서 첫단추를 잘못 끼워 한참으로 고생하고도 언제까지 그 고생을 면케 될지 모르고 있다.
그건 한국 외환시장을 시장원리에 맞게 자연적으로 굴러가게 만드는 시장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투기꾼들이 설치고 싸우는 투기장으로 만들어 버린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그 단초는 말할 필요도 없이 강만수가 제공했다.
강만수가 성장엔진의 필요성으로 수출을 들었고, 수출이 잘 되려면 당근 환율이 지금보다 훨씬 더 올라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을 한 게 빌미를 제공했다.
환율이란 건 경상수지 흑자와 같은 실물경제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한다.
노무현때 환율이 계속 내리막길을 탄 건 그만큼 한국경제의 축을 담당하는 경상수지의 흑자폭이 컸다는 걸 의미하며, 변동환율제를 실시하고 있는 한국에서 임의적으로 환율을 조작할 순 없는 것이므로, 급격하게 내리막길을 걷지만 않는다면 사실 환율시장에 정부가 임의적으로 개입하는 건 위험천만한 일이다.
왜냐하면, 한국시장은 이미 상당부분 개방되어 있어 투기장화될 위험성이 커져 자칫 정부의 개입이 투기꾼들에 의해 이용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노무현 임기 말엔 수출도 호황이었지만, 한편으론 유가가 70달러에서 100달러를 돌파하는 고공행진을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경상수지 흑자폭이 상당부분 줄어드는 추세여서 환율은 내리막을 멈추고 930원대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런 추세에선 당근 고유가로 인한 물가불안에 유의해야 했고, 당시는 국제원자재들도 이미 상당부분 올라 있는 상황이라, 정책담당자들의 한 마디는 물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게 당연했다.
상황이 이런데 강만수가 말을 조심스럽게 하지 못하고, 추경편성에, 일자리 창출, 한국은행의 영역인 금리인하까지 경기와 성장세를 부양할 수 있는 재료들은 모조리 시장에 쏟아냈으니 투기장화된 시장이 가만있을 리 없다.
국제 투기꾼들과 일반인들에, 수출업체들까지 가세해서 달러를 사재기하는 데 몰두했고, 환율은 급격하게 930원대에서 1050원대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한 셈이다.
그러자 그렇지 않아도 불안한 연초의 고유가와 고원자재 가격의 불안이 고환율을 틈타 무섭게 오르고, 결국 이런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강만수 경제팀은 개방된 시장에서 해서는 안될 섣부른 개입을 하고 무려 200억불이나 되는 엄청난 외화를 시장개입에 쏟아부어 겨우 1000원대 초반으로 잠재웠다.

하지만, 이런 섣부른 개입이 결국 투기꾼을 불러모은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걸 모른 게 탈이었다.
이건 국제시장에선 소위 미끼며, TEST MODE였다.
즉, 투기꾼들로선 정부가 과연 얼마나 시장에 개입할 수 있는지를 탐색하는 계기였고, 무엇보다 정부의 약점이 뭔가, 혹은 향후 어떤 방향으로 대응할 것인가를 떠보는 시험무대였다고 봐도 되는 셈이다.

이런 국제 투기꾼들의 행태는 지난 정권때는 이미 몇번의 시도를 했지만, 이미 IMF 외환위기를 겪은 경제팀들이 쉽사리 낚이지 않은 측면이 있어 실패를 경험했지만, 현 경제팀은 새로운 경제철학을 갖고 있는 팀이라 그만큼 경제운용도 다를 것이라 판단해서 말하자면 시험한 꼴이라고 봐도 된다는 것이다.
이런 그들의 짐작은 이번 2차전에서 정부의 약점을 파고드는 전략으로 단숨에 1000원대 초반에서 1080원대까지 돌파하는 걸로 봐서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일전에 탐색전이 1~2개월만에 일어난 일이라면 이번 2차전엔 불과 10일간에 일어난 일이라 시장의 충격은 더 크며, 그만큼 정부의 완패가 더 불안한 요인이다.
국제투기꾼들로선 정부가 더 개잆할 수 없는 요인으로 단기채무를 과다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들며, 시장의 달러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약점을 안 이상 달러 사재기를 멈출 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어쨋든 여기까진 그런 대로 탐색전으로 봐야 한다.
한번 약점을 잡힌 정부로선 개입할 수도 없고, 가만 두고보자면 치솟는 물가불안때문에 개입하지 않을 수도 없는 딜렘마에 빠져 있으니...

이건 시장을 우습게 본 현 정부의 커다란 미스이며, 그에 대한 응징이요, 보복이라고 본다면 오히려 낭만적인 해석이 될 거 같다.
그보다는 오늘날의 시장이 얼마나 규모가 커졌고 복잡해졌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는 70년대 구시대 경제 테크노크라트들이 앉아 있는 현 경제팀에 대한 시장의 조롱이라고 본다면 제대로 된 분석이요, 진단일 터이다.

공감 비공감

댓글 개수
한줄댓글 3개

한줄댓글

  • 아이디
    bongocar12
    내용
    청렴하지도않는사람 뽑고 청렴하길바라는 니들은 그냥 국개일뿐이다.... 등신들 뽑고 나서후회하긴 ㅉㅉ 다 자업자득이다 부패는 무능보다 파급효과가 더 클테니.......걱정마라........한강에 뛰어들면 다 자나.....뭘 걱정하냐......그냥 다해먹고 나라 모라토리엄 선언할때까지 관망해..ㅋㅋㅋㅋㅋ희망조차없다......
    작성일시
    08.26. 14:53
    IP
    61.83.xxx.105신고하기
  • 아이디
    ppjjss2004
    내용
    분석글 잘봤습니다 ^^
    작성일시
    08.26. 15:02
    IP
    211.230.xxx.21신고하기
  • 아이디
    hesunnyid
    내용
    긴 글 잘읽었습니다..2007년 말 초 경제학 박사들이 그랬습니다. 한국은 이미 경제 침체기에 들어가고 있으므로 경제성장보다는 경제안정(물가안정)을 우선시 해야한다고..그러나 경제성장 , 수출 중가, 실업자해결한다치고 환율 올리더니..이게 무슨 꼴인지 모르겠습니다. 수입을 주로하는 저희로서는 엄청난 타격입니다. 저희는 수출용 휠이나 파이프에 필요한 검사 장비를 미국에서 수입하는데..수입단가가 높아지니깐 자연히 수출단가도 높아지고. 가격경쟁력도 떨어지겠죠. 올해초 최대 흑자를 누린 몇 대기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