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조폭이 되기 위한 몸집 불리기 강좌`란 글을 올리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엄청난 파장이 일어났습니다. 

온 인터넷에 제가 쓴글이 올라가 있고 과연 효과가 있느냐는

의구심의 리플에서부터 효과가 정말 대단하다는 글까지..

좀 더 확실히 알려 드리기 위해서 내용을 더 보충했습니다.

시작합니다

안경쓴 말라깽이 찌질이 (안말찌) 분들도

참고하세요. 너무 말라서 얍삽해 보인다던지

나이가 있음에도 어려보인다던지 후배들 앞에서

덕많은 이미지가 안난다던지 하는 분들도 보세요.

이 방법들은 모두 제가 선배들한테 들은 방법이고 실제로도 효과가 직빵입니다
 
단순히 경험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몇십년을 거치면서 상당히 방법이

체계화되고 또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방법입니다

우선 조폭이 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몸을 불리는 과정을 밟아야 하는데

예전엔 개사료를 물에 조금 불려서 으깨서 우유에 타서 먹었습니다.

원래 살찌우려면 맥도날드 빅맥세트
 
(빅맥600kcal + 감자튀김 450kcal + 콜라 150kcal =  한번에 1200kcal 섭취)

가 최고인데 이건 살만 띠룩띠룩 쪄서 잘 뛰지도 못하고 운동도 잘 안되고

나중에 혈관 막히고 암걸리고 그냥 비만 돼지가 되어서 죽는 지름길입니다

말 그대로 건강하고 힘센 몸집 불리기가 아니라 흔히 주변에서 보는

살만 찐 비만 돼지가 되는 길이죠.

그래서 저 빅맥세트 방법은 예전에도 안썼고 개사료를 먹었습니다.
 
개사료는 고농축 고영양 음식으로 조금만 먹어도 엄청난 열량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맛도 없고 계속 먹다보면 고문이었죠. 

그래서 요즘 조폭들이 새롭게 개발해서 쓰는 방법으로

본죽에서 파는 잣죽or삼계죽이랑 편의점에서 파는 덴마크드링킹요구르트

그리고 샤니에서 파는 빵 딸기페스트리 이렇게 3개를 이용합니다.

우선 본죽에서 파는 잣죽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인터넷의 리플들을 보니 본죽에서는 원래 양을 많이 주니까 그래서

칼로리가 높은거 아니냐는 그런 글들을 보았는데 양이랑 상관없이

잣죽이 칼로리가 높아서 그런겁니다 본죽에서 파는 같은 양인

버섯굴죽이나 새우죽 같은건 500~600kcal밖에 안합니다 같은양인데도.

그리고 조폭들이 잣죽을 이용하는 이유는 하나 입니다

잣죽을 제외한 모든 죽들은 시간이 지나면 죽이 더 딱딱해집니다

근데 잣죽만이 유일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물처럼 묽어집니다

그래서 일부러 잣죽 사놓고 1시간쯤 놔뒀다가 물처럼 변했을 때

한번에 원샷하는 방법을 많이 씁니다 이러면 먹기가 쉬우니까요

그리고 잣죽은 안에 쌀이 안들어 있습니다 

살찌는 것의 최대의 고통은 먹는게 너무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개발된 이 방법들은 먹는 고통을 최대한 줄이고

가장 효율적이고 또 건강하게 살 찌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밥한공기가 300kcal입니다 근데 본죽서 파는 잣죽 이거 하나가 무려 1020kcal입니다

그리고 영양소 비율이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단백질은 별로 없지만 탄수화물 65% 지방 30% 정도로 

흔히들 먹는 헬스 체중증가용 보충제랑 똑같은 비율입니다

이건 아예 살을 찌우라고 만든 죽입니다

여자분들 본죽가서 폼잡는다고 잣죽 먹으면 바로 돼지됩니다

근데 잣죽은 물처럼 흐물흐물거리고 또 결정적으로 안에 쌀이 안들어있습니다

잣죽을 먹어도 배가 안찹니다 그래서 밥도 한공기 추가로 필요합니다 

근데 가끔 이렇게 먹으면 귀찮을때가 있고 또 입맛도 별로 없기 때문에

죽으로 밥도 아예 해결하려면 삼계죽을 먹으면 됩니다

삼계죽도 대단히 놀라운 칼로리입니다 하나에 무려 960kcal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안에 쌀이 들어서 밥 먹는 느낌이 확확 듭니다

이건 근데 문제가 위가 작으신 분들은 다 먹고 나면 좀 배가 부르다는 겁니다

하지만 원래 통이 크신 분들은 끄덕없습니다

그리고 삼계죽은 우리 조폭뿐만 아니라 몸집이 지명타자 야구선수들이나

중고등학교 씨름부에서 대단히 많이 먹습니다 왜냐하면 

탄수화물 65%에 단백질 15% 지방 20% 정도로 이건 운동하는 사람들이

기충전용으로 먹기에 딱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본죽의 주고객이 여자들인데 

제가 쓴글 때문에 여자분들 엄청 식껍했다고들 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먹고 그다음에 요즘 교도소 재소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폭풍이라는

요구르트 교도소쓰나미의 주역인 덴마크드링킹요구르트를 먹습니다 

300ml로 먹는데 가능하면 450ml로 추천합니다 근데 450ml는 파는곳이 별로 없습니다

450ml 하나 먹으면 450kcal 직빵으로 충전됩니다 그야말로 이 시대가 발명한 최고의 음료입니다

이거 파는 회사는 무슨 여자들 다이어트할때 먹는 음료인양 광고하고 

또 실제로 편의점에서도 주고객이 20대 여자들이랍니다

여자들 살 찐다면서 밥은 깨작깨작 쳐먹고 이건 맛있다고 그냥 들이켜버리는데

완전 도라이들이죠 100ml당 97kcal정도 하는 초고열량 음료입니다

이건 뭐 그냥 헬스 보충제보다 더 많은 열량입니다

밥한공기가 300kcal인데 450ml 음료 하나가 450kcal 가까이 하니 정말 대단히 놀라운 일이죠

그래서 현재 교도소에 많이 공급되어서 재소자들 아침에 벌컥 점심에 벌컥 저녁에 벌컥

먹습니다 왜냐면 교도소 짬밥이 칼로리가 살찌우기엔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에 조폭들 

순식간에 살빠지니까 저걸 먹어서 칼로리 계속 채우는거죠 

그리고 밥먹고 이거 먹으면 소화도 엄청 잘됩니다 흔히들 억지로 쑤셔 먹다 보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에 걸리는데 이 방법으로 하니 아무 문제가 없더란 말입니다

그리고 샤니나 삼림에서 파는 딸기페스트리를 먹습니다 

제가 예전글에 500kcal라고 적어놨는데 저도 저거 먹어본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착각했습니다 딸기페스트리 400kcal입니다

어쨌든 양도 얼마 안되는데 엄청난 칼로리 입니다 

이렇게 한끼를

잣죽(1020kcal) + 쌀밥한공기 (300kcal) + 덴마크드링킹요구르트(450kcal) +딸기페스트리(400kcal)

이렇게 하면 한끼식사가 무려 2170kcal가 됩니다...

저기서 잣죽 + 쌀밥을 삼계죽(960kcal)로 대체하면 1810kcal입니다..

보통 성인남자의 하루 총 열량 섭취가 2500kcal~3000kcal입니다

그런데 한끼에 2170kcal or 1810kcall라니 정말 엄청난 열량입니다

이렇게 3끼를 먹습니다...

그럼 잣죽으로 했을 경우 하루 총 섭취열량 6810kcal입니다.... 정말 엄청난 열량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렇게 먹어보시면 알겠지만 저렇게 먹으면 별로 배도 안찹니다

그래서 다른 군것질도 또 하게 되는데 그럼 실제로 거의 하루에 7000kcal넘게 먹는겁니다..

조폭들은 이미 이런 과학화된 방식으로 순식간에 체중을 불리고
 
또 매일 운동을 겸하기 때문에 몸집도 커지고 힘도 세지고 체력도 좋아지고 그런 겁니다

조폭들이 단순히 살만 찐 돼지들이라 생각하시는데 대단히 큰 오산입니다

쉽게 비유해서 말하자면 야구로 치자면 4번 지명타자를 치는 덩치 큰 사람들입니다

맨날 햄버거 쳐먹고 돼지된 사람들과 비교가 안되는 겁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달린 리플중에 헬스트레이너 분이 계시던데 그 분이

이 방법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짜여진 것 같다면서 실제로 `지방 벌크업` 이라고

이런 방법으로 먹으면서 헬스하는 사람들이 있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일반 안말찌 (안경쓴말라깽이찌질이)분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무턱대고 밥만 미친듯이 먹어대니 살은 안찌고 위장장애만 일어나고 

난 왜 살이안찌는 체질이지 하면서 고민하고 합니다

살 안찌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하루 움직이는 칼로리보다 먹는 칼로리가 적기 때문입니다

하루 먹는 칼로리 섭취가 하루 움직이는 칼로리보다 많은데 살이 안찌는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건 인간이 아니라 외계인입니다 

먹는게 얼마나 힘듭니까 안말찌 분들 아무런 지식도 없이 무조건 

억지로 쑤셔 넣는다고 완전 스스로 고문을 하는 걸 많이 봅니다

무슨 자기는 밥을 2공기씩 먹는데 살이 안찐다 그러는데

밥 한공기 추가로 더 먹어봤자 딸랑 300kcal밖에 더 먹습니까?

저건 덴마크드링킹요구르트 그냥 원샷하는거랑 똑같은 겁니다..

거기다 무슨 반찬도 김치에 된장찌게 같은 한식 먹으면서 그러는데

된장찌게 그거 한뚝배기에 150kcal정도 밖에 안합니다..

저거 먹고 무슨 살을 찌우려는 건지 정말 이해 불가입니다

저렇게 막 먹어도 안찌니 결국 찾는게 햄버거 인데 그러면

체력도 약하고 운동도 못하는 흔히 보는 비만 돼지 됩니다..

살을 찌려면 이렇게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제가 가르쳐 드린 이 방법으로 하면 한끼를 해결하면 배가 부르지도 않습니다...

좀 대식가 분들은 저렇게 먹으면 이게 어떻게 1끼인가 배가 고플 것입니다..

그만큼 먹기 쉽다는 말입니다...

소화도 엄청 잘되고 아침마다 힘이 불끈불끈 솟아납니다..

한달만 저렇게 하세요.. 한달안에 7kg이상 찌고 석달 이상 하면

20kg이상 늘어납니다 몸무게... 1년만 하면 쉽게 비유해서

야구선수들 중에 이대호랑 김동주 몸 됩니다...

위에 헬스트레이너가 말한 `지방 벌크업`이 된 건강한 몸이 되는겁니다

자기는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느니 이런건 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물론 보디빌더들은 저런식으로 먹으면 절대 안됩니다.. 단백질 위주로...

그리고 조폭들이 왜 이런식으로 살을 찌우느냐고 일반인들은 의아해 하시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조폭들은 싸움꾼입니다.. 아무런 규칙도 없고 반칙도 없습니다ㅣ..

다만 암묵적인 룰로 머리는 안내려친다던지 목에 칼은 안긋는다던지 하는 그런건 있습니다

영역 싸움을 하게 되면 대부분 연장으로 야구 방망이로 합니다 칼싸움도 어쩔 수 없다면 하고요

그런데 헬스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저 싸움에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무슨 격투기 싸움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무런 규칙도 없고 반칙도 없고 연장으로

머리 빼고 어떤곳이라도 다 내려칩니다.. 그럼 팔꿈치라던지 허리라던지 무릎 쪽에

야구 방망이 풀스윙으로 꽃히면 근육질 몸이면 그냥 뼈 탈골되고 관절 아작납니다...

그리고 근육질 몸은 맷집도 약해서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고 내장에도 충격 갑니다..

하지만 지방벌크업 된 몸은 연장으로 내려쳐도 관절이 보호되고 또 맷집도 강해집니다..

그리고 허벅지나 배때기에 칼집이 쑤셔 들어가는데 근육질 몸은 허벅지에 칼 끄이면

회복하는데 엄청 걸립니다 또 배때기에 쑤시면 쑤시기도 엄청 잘 쑤셔 들어가고

또 칼을 다시 빼내기도 쉽습니다 근데 제가 말한 저 방법으로 몸을 키운 사람들은

일단 배때기에 쑤시면 다시 칼을 빼내기도 힘들고 또 결정적으로 내장이 파괴가 안됩니다

그러니 훨씬 부상을 적게 당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이유고 또 하나의 이유로

조폭이란게 덩치가 있어야 위압감을 느끼는데 근육질 몸은 자기가 옷을 벗기 전에는

자기가 운동을 했다는걸 아무도 모릅니다.. 근육질 몸이랑 일반 안말찌 분들

정장 입혀 놓아 보십시오.. 옷 벗기 전에는 누가 근육질인지 잘 모릅니다..

물론 엄청난 근육형 몸매로 체격이 좋다면 티가 나지만 그런 몸을 만드려면

평소에 밥도 아무거나 못먹고 직업을 보디빌더로 하던지 그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폭이 되려면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돈은 좀 많이 들어갑니다... 한달에 식비로만 80만원 정도 잡아야 할 겁니다..

하지만 조폭인데 몸집이 작아서 고민이 많다거나 안말찌로 평생 찌질하게 사는 고통은

석달에 240만원 정도 투자로 해결되니 그냥 경마장가서 말밥 줬다 생각하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저렇게 하고 난 이후에는 위가 예전보다 늘어나고 또 매일 먹는 칼로리가 안들어오면

몸에 힘도 없고 든든하지가 않으니까 누가 먹지 마라고 해도 먹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고가의 옷에는 무조건 드라이크리닝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요..

드라이크리닝 생각보다 권해드리지 않는 세탁법입니다..

물세탁을 할 수 없는 소재에 한해 어쩔 수 없이 하는 세탁이 드라이크리닝 입니다..

특히 땀흡수가 좋으면서 열에는 취약한 면소재 옷들은 절대로 드라이크리닝 하시면 안됩니다..

이는 세탁탭을 보시면 그대로 나와있는 사항이죠..

 

왜 그러냐면,

간단히 말해서 땀 속의 염분은 기름세탁(드라이크리닝)시 용해되지 않기 때문이죠..

때문에 물빨래라면 정상적으로 제거되었을 염분이 드라이크리닝을 하게되면 세탁 후에도 옷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는 겁니다..

즉 옷을 아낀다고 비싼 돈 들여서 드라이를 맡긴 결과가 아이러니하게도 옷의 수명을 점점 갉아먹는 것이 되는 겁니다.

 

게다가 드라이크리닝 용액의 높은 온도 때문에 원단 자체가 상하게 됩니다..

또한 드라이크리닝 용액이 매우 고가라 자주 교체하지도 못합니다..

즉 소중한 옷을 오래된 튀김 기름(시커먼..-_-;;)에 튀겨진 치킨으로 만드시는 셈이죠..

 

1. 나는 여지껏 드라이 맡겼는데 아무 이상없고 잘만 입었는데??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네, 드라이 맡기셨지만 세탁소에서 알아서 물세탁 해드렸을 뿐입니다..^^;;

 

드라이 맡겨주세요~이러고 가셔도, 세탁소 사장님은 딱 보고 세탁탭에 드라이 금지 표시 되어있는 의류는 가차없이 물세탁 기계에 넣고 돌리십니다..단지 환상적인 스팀다림질의 후광으로 옷이 드라이 한것처럼 말끔해 보일 뿐이죠..세탁소 사장님들도 바보가 아닌지라, 드라이해서 안되는 옷을 드라이해봤자 옷 상하고 위험부담(변상 등..)만 커진다는걸 아시는거죠..

트루, 디젤, 돌체,디퀘 할 것 없이 청바지나 티셔츠는 일단 세탁소에 가시면 가차없이 물세탁입니다..세탁소 사장님에게 프리미엄진이건 명품진이건 유니클로건 청바지는 청바지이고 티셔츠는 티셔츠일 뿐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청바지나 티셔츠를 드라이 맡기시는 것은 엄청 비싼 물세탁을 하시는 셈인 것이죠..

 

2. 우리 동네 세탁소 사장님은 양심적인데? 직접 기름드라이 넣고 돌리는거 봤어~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 세탁소 가지 마세요..양심적인게 아니라 옷에 대한 상식이 없거나, 아니면 직업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장님입니다..

프로페셔널한 장인정신을 가진 사장님이라면 분명히 그 자리에서 드라이 안된다고 하시거나 그냥 말없이 물세탁 하실껍니다..

 

3. 티셔츠인데도 드라이하라는 세탁탭은 뭐야? 이러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 티셔츠 소재를 잘 보세요..만약 면 100%소재인데 드라이 세탁탭이 붙어있으면 분명히 보풀이 쉽게 일어나는 싸구려 소재일겁니다..열에 한 두 분 이런 소재의 면티를 부주의하게 세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뜨거운 물에 삶으시거나..;;) 이런 분들 때문에 의류회사에서 선빵을 날린거죠..저질 소재로 인해 세탁 후 수축 변형이 된다는 것은 크레임 사유니까요..의류 회사의 목적은 그 옷을 '소비자가 안전하게 세탁소에 맡기게끔 하는' 것입니다..세탁소에서는 최소한 티셔츠를 뜨거운물에 삶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니 세탁탭에 물빨래 가능, 드라이 금지 라고 표시된 의류는 안심하시고 물빨래 하세요.. 

 

자 이래도 한여름 땀에 찌든 비싼 돈 주고 사신 티셔츠와 청바지 아이들을 드라이 맡기시겠습니까?^^;;

소중한 우리 청바지 아이들과 티셔츠 아이들은 더러운 드라이기름에 튀겨지고 남은 땀에 찌들어 점점 죽어갈 겁니다..

 

그러니 울샴푸에 손세탁하시거나, 그것도 귀찮으시면 빨래망 하나 사셔서 거기에 옷 넣고 세탁기에 울샴푸와 섬유유연제 넣으시고 울코스로 돌리시면 말끔합니다..저도 늘 이렇게 세탁하지만, 단 한 번도 옷 망가진 적 없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들었냐구요? 자주 다니는 경력 25년의 세탁소 사장님한테 들었죠^^

굉장히 고가의 의류들을 가져오는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들에게 십수년간 단련되신 세탁의 달인 선생님의 말씀이니까 믿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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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반항은 자식을 갖지 않는 거다.

그럼 자신의 대에서 노예는 끝나고,

지배관계는 끝난다.

사상최대의 실적, 사상최대의 성장률 뉴스로 도배하면서,

최저임금 올릴땐, 힘들어서 못살겠다.

그러니깐 작년에 110원 올려주고는,

올해도 동결하잔 소리가 술술 나오는거다.

결국 5% 올려줬다만,

식료품 물가는 이미 전반기에만 거의 10%대 육박했다.

낙태의 대다수가 이미 기혼자들 사이에서 이뤄진다.

도덕적 불감증이나, 철없는 젊은것들 문제가 아님.

노예들의 반항이 시작된거임.
그 업체 재고 있습니다. 
물론 총판에 재고 있고 그 총판에서 받아왔서 장사 하는거지요.
아마 그 물건 원가나 원가 이하의 가격으로 낚시질 하는거예요.
택배로 받으라고 한 건 택배비 4천원 받고 택배회사에는 천몇백원정도 주고 나머지는 자신의 백마진이죠.
그래서 재고 있어도 오프라인 방문손님에게는 재고 없다고 해서 돌려보내는겁니다.
택배수령손님에게 팔아야지 택배비 빽마진을 볼수 있기 때문이죠
매장 방문 손님에게 불친절하거나 웃돈을 요구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택배로 시켜야 자신들의 백마진이 생기고 남는게 있게 되니까.

정말 짜증나는 나쁜 용산의 관행입니다.
이래서 용파리라는 거죠

차라리 처음부터 제대로 된 가격을 올리고 택배비나 조립비로 장난질 좀 안쳤으면 합니다.
용산 최저가 업체들이 정상적이지 못한 원가 이하의 가격,
즉 최저가로 팔면서 택배비 조립비로 장난 질 친다는 것 좀은 아셔야 됩니다.
최저가 쓰레기업체들 때문에 정상적인 가격으로 장사하는 업체만 피해보죠
최저가 아니면 연락도 안오고 손님도 얼씬도 안한다고 하네요


매장 방문고객은 싫어한다....왜? 택배비로 장난질 못하니까....그래서 웃돈 요구.
최저가로는 마진 못보니까 택배비 조립비로 장난질....
그래서 시피유 램 같은건 단품 판매를 안하고 조립할 시에만 판매...
왜?....조립비 2만원 3만원 받은걸로 최저가에서 까진걸 보충할 수 있으니까

다나와 최저가는 낚시가격입니다.
용파리는 팔 수도 없는 가격이고 소비자는 살 수도 없는 가격입니다.
그러니까 가격이 가격이 아니라는 거죠. 허수 입니다.
다만, 팔 수도 없는 원가이하의 가격이지만.......손해 본 걸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택배비 하고 조립비죠.
그래서 단품판매를 거부하거나 단품을 팔더라도 웃 돈요구. 까지고 팔 수 없으니까
아니면 조립한다면 조립비 택배비를 받을 수 있으니까 최저가로 판매.

이런 구조입니다. 용산의 용파리와 다나와의 협력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 탄생한겁니다.
그래서 다나와 통해 물건 구매하면 물건 하나당 택배비가 책정되는거죠.
물건 조그만한거 열개를 사면 박스하나인데도 택배비 10번 중복결제..ㅋㅋㅋ
요게 용파리들과 다나와의 합작입니다.
정장구두가 없어서 한켤레 사려는데 사본적이 없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정보를 좀 얻었는데요.
덕분에 구두를 좀 싸게 샀어요 ㅋㅋ 그래서 혹시 구두 사실분들 참고하시라고 후기 올려요!
(왠만한 분들은 다 아실 것 같긴 한데 ㅠ)

1. 구두 상품권 구매
걍 카드로 살까 했는데 알고보니 다들 구두는 상품권을 사서 사더라구요;; 그거 몰랐으면 큰 손해 봤을듯 ㅠ 금강 상품권의 경우 시세가 7.3만원~8.2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상품권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청량리 백화점 근처 구두방, 건대 롯데 백화점 근처 구두방, 명동 신세계 근처 구두방을 돌아다녀봤는데 가장 싼 곳은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있는 구두방이더라구요. 가격은 10만원짜리 상품권이 7.5만원! 알아보고 가기론 명동에 7.3짜리가 있다고 했는데 5~6군데 돌아다녀봐도 7.5가 제일 싸더라는 ㅠ 옥션등에서도 개인이 구두 상품권 팔긴 하는데 택배비가 붙으니 그냥 현장에서 사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금강 상품권의 경우 액면금액의 60%이상 가격의 물건을 구매하면 그 차액을 환불해줘요

2. 금강매장에서 할인받기
건대 롯데, 청량리 롯데, 명동 롯데, 명동 신세계 이렇게 네군데의 금강매장을 알아봤는데요
네군데 모두 할인을 안해주더라구요 ㅠ
근데 건대 롯데랑 명동 신세계는 직원한테 `아는 사람이 여기서 세일기간 아닌데 20% 세일 받았다더라`라고 말하니까 세일기간 아닌데 세일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나머지 두군데도 저렇게 말해봤는데 안된다고 하구요 ㅠ 명동 신세계는 

3. 최종 가격!

30만원짜리 구두 상품권을 22만 5천원에 구입 (25% 할인) 
28만5천원짜리 구두를 22만8천원에 구입 (20% 할인)
30만원상품권과 22만8천원의 차액인 72,000원을 거슬러받음

=> -225,000 + 72,000 = 153,000

28만원짜리 구두를 15만3천원에 구매한게 되더라구요 ㅋㅋ 혹시 모르셨던 분들 계시면 참고하세영~
삭제 수정 답글
2010.08.20 22:32:58
중궈
우리 구두 사줘서 고맙다해

울리 사람 구두 원가 5천원이다해

안녕하세요. 법률지킴이 어설픈입니다.

 

절도 초범이라고 해도 기소유예 정도의 형벌은 나옵니다. (일종의 강력한 경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합의했기 때문에 합의를 안했다고 한다면 벌금이 50~100만원 정도 나올것입니다.

 

합의를 안하고 벌금 50~100만원을 택한다면 사실상 19만원을 회수할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서 가압류 이후 압류 조취를 통하는 등 엄청나게 복잡한 절차를 통하게 됩니다.

 

만약 벌금이 크게 나왔다면 정식재판을 청구하여 19만원을 재판부에 공탁하여 벌금을 깍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경우 재판부에 공탁금을 회수하기 위해 방문해야 됩니다.

 

그렇게 경찰 차원에서 1만원이라도 더 보상을 받으신것은 현명한 선택이고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상대방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여 수배에 달하는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대부분

상대방을 범죄자로 만들겠다는 의지 + 피해본 금액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100% 다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위에 일반적인 다른경우를 설명을 드렸습니다. 기타 더 궁금한 사항이 계시면 채택이후 1:1 질문 혹은

무료법률상담블로그 blog.naver.com/eun3sp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주운 지갑에서

카드 한번 썼다가 바로 걸렸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와 300만원으로 합의보고 끝냈는데

나중에 몇달뒤 3~4개월뒤 법원에서 벌금형이 나왔습니다.

근데 그때 제 상황이 어디 왔다갔다 할 상황이 아니라서 어쩔수없이

아까워도 그냥 200만의 벌금을 냈습니다.

 

근데 이거 기록 없앨수있나요?

 

아니면 이제라도 경찰서 가서

합의금내고 끝냈으니 200만원 돌려달라고 할수있나요?

 

전에 경찰서에서 합의보라고 벌금으로 하면 돈 더 나올수있다고 하길래

거기서 합의 본거고

나중에 벌금통지서 왔을때

이상해서 법원 민원상담실에 전화하니

합의한게 등록이 안된것같다면서

경찰서가서 등록하라고 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 합의계약서 거기 경찰서 형사들이 보관한다고 했던걸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결론적으로 형사?들의 행정실수 아닌가 하는데요 ...

 

어떡해야 할지 ..

 

자꾸 기록이란말에 맘이 걸려요 ..



 

님은 주은카드를 사용 하여  점유이탈횡령죄, 남의 카드를 사용 하여

여신전문 금융법에 해당 하는 법죄 입니다

합의는 민사적인 면도 있고 정상참작의 의미 차원에서 합의 하는 것입니다

벌금은 범죄 행위에 대한 벌금입니다

벌금을 납부 하였도 전과 기록이 됩니다

현재로서는 수형 사실은 삭제 할수 없습니다
수형인명부라 함은 자격정지이상의 형을 받은 수형인을 기재한 명부로서 검찰청 및 군검찰부에서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형인명표라 함은 자격정지이상의 형을 받은 수형인을 기재한 명표로서 수형인의 본적지 시,구,읍,면사무소에서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사자료표라 함은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지문을 채취하고 피의자의 인적사항과 죄명 등을 기재한 표(전산입력되어 관리되거나 자기테이프, 마이크로필름 그 밖에 이와 유사한 매체에 기록·저장된 표를 포함한다)로서 경찰청에서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범죄경력자료라 함은 수사자료표중 벌금 이상의 형의 선고,면제 및 선고유예, 보호감호, 치료감호, 보호관찰 그 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항에 관한 자료를 말합니다

수사경력자료라 함은 수사자료표중 벌금 미만의 형의 선고 및 검사의 불기소처분에 관한 자료 등 범죄경력자료를 제외한 나머지 자료를 말합니다

전과기록이라 함은 수형인명부,수형인명표 및 범죄경력자료를 말합니다 

경찰청 전산망에 기록되는 '범죄경력자료'의 경우에는  벌금형 이상의 형이 선고,선고유예,형면제등이 되어야 그 내역이 기재 됩니다

벌금형 선고내역의) 범죄경력자료의 경우에는 수사,재판관련업무등 제한적인 목적으로만 열람,조회가 가능하기에 일반적으로는 제3자가 임의로 조회할수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어머니께서 카드를 잊어버렷는데. 어떤한 사람이 500만원정도 쓴거같습니다 . 근러나 어떻게 그사람을 잡았습니다. 합의금 은 얼마나 받으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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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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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채택

정확한 답변을 드립니다.

deltaforce77
답변채택률 95.9%
2007.02.12 06:31

질문자님께서 예시하신 사안의 경우에 가해자에게 적용되는 법조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제70조 (벌칙) ①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3. 분실 또는 도난된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를 판매하거나 사용한 자

 

 

처벌이 비교적 무거운 편이기에 가해자 입장에선 피해자측과 원만한게 합의해야

 

더 가벼운 처벌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고로 이 점을 감안하여 실제 피해금액에다가

 

50만원정도의 위자료를 더한 액수를 합의금으로 요구하시면 될듯 합니다


만약 범인을 잡게되면, 합의를 봐서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고 합의를 보지

않는다면, 추후에 민사소송을 통해서 받아내야

합니다.

전문가 답변

re: 지갑절도 합의금

ls9263
2009.12.08 16:52
 변호사법무법인 정(문의전화 : 02-595-7500)

지식iN 변호사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이 필요한 법,법률상담 분야의 질문에 대해, 변호사분들이 직접 답변할 수 있도록 서울지방변호사회와 네이버가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답변입니다.

본인이 피해를 입은만큰에 약간의 정신적인 고통에 대한 위자료 정도 받으면 됩니다

 

합의금은 그야말로 상호 합의하여 정하는 것이니 상대방의 형편이랄지 그런 것도 고려해서 받으면 됩니다


범인을 잡기 위한 약간의 변상비가 과연 뭘까요. 그런거 보상되지도않습니다. 본인이 실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만 비례해서 하는것이지요.. 더 받아내려고 해도 안됩니다. 그런생각 마세요

피해보상을 받아야 하겠지요. 체크카드 재발급받는데는 은행마다 다르지만 1~2천원의 수수료가

들어가구요. 학생증 재발급 비용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역시 포함이 될 것입니다.

 

689,000원이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그정도 까지는 피해보상이 어려워 보입니다

1. 초범인데 형벌은 어떻게 떨어질까요?(담당형사분은 기소유예 날 가능성이 크다고 하심)

   - 기소유에란 검사가 범인의 연령 ·성행(), 지능과 환경, 피해자에 대한 관계, 범행동기·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을 참작하여 소추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될때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 예를 들어 부녀자가 생리중 순간적 충동으로 마트에서 생필품 등을 훔치는 등 극히 경미한 절도 건으로 입건된 후 합의된 경우 주로 기대해 볼수 있는 처분입니다.

   - 님의 경우 사안으로 보아(2개의 개별 범죄이기 때문에) 기소유예 받을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2. 형벌이 결정되서 집으로  날아오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 님의 경우 불구속 사건이기 때문에 우선 담당형사가 님의 관련 사건을 검찰청에 사건을 언제 송치하는지를 확인하셔야 할 듯합니다.

   - 경찰에서 사건을 검찰청에 송치한 이후 간단한 사건(님의 경우처럼 다 인정하고 합의까지 된 사건)의 경우 짧으면 보름에서 한달안에 집으로 검사의 처분결과과 우편으로 날라오게 됩니다.

   - 위와 같은 처분결과를 받아볼 송달지는 님이 요구하는 곳에서 받아볼수 있습니다. 아직 경찰에서 송치전이라면 담당형사에게 전화하셔서 송달장소를 님이 원하시는데로 바꿔달라고 하시면 되고(그렇게 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검찰청에 송치가 되었다면 검찰청 민원실을 통해 담당검사실을 확인하시고 역시 담당검사실 계장에게 요구하시면 됩니다.

 

3. 만약 벌금이 나온다면 얼마정도가 나올까요??

   - 위와 같이 설시된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은 위험하나 님의 범행경위가 충동적이고 반성하고 전과없고 여러가지 다 최대한 좋게 봐준다면 50-100만원 정도 예상되나 사건기록을 보지않고는 그 이상의 판단 어려우니 참작만 하시기 바랍니다. 

상대 피의자는 절도죄와 여신금용법 입니다

 

피의자가 초범이면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게되고요

 

여러차례 동일범죄을 했다면 구속이 댈수도 있습니다

 

여러 범죄중에 절도을 하는 사람치고 합의을 하는 사람은 것이 없습니다

 

합의는 상대방이 처벌을 적계받기위하여 님께 요청할때만 합의을 할수가 있고

 

상대방이 합의을 않하시면 님께서 소액 민사소송이나 형사배상명령을 신청 하시는게

 

좋습니다 피의자가 사용한 카드 금액은 카드회사에서 구상권을 청구할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카드 회사에 문의을 해보시고요

형사처벌에 있어서 '합의' 라고 하는 것은 크게 2가지의 역할을 합니다.

하나는 합의가 있을 경우 아예 검사의 공소권 자체가 소멸하는 경우가 있고요,

둘째는 합의가 있을 경우 처벌은 되나 그 처벌의 정도가 가벼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명예훼손, 폭행, 과실치상 등과 같이 처벌과 관련된 피해자의 처벌의사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인데 한정된 범죄에 적용되는 것이고,

후자는 절도, 강도, 사기, 횡령, 배임 등 대다수의 범죄에 적용됩니다.

 

님의 언니 경우는 후자의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언니가 합의를 해주건 안해주건 범인은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 범인이 자신의 형량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해 피해자와 합의를 하겠다는 의사표시가 있다면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합의할 수 있도록 연락을 해줍니다.

따라서, 님의 언니에게 피해를 입힌 범인이 '배째라' 는 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굳이 님의 언니의견을 물을 필요도 없고, 또 묻는다 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에 경찰서에서 연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범인을 상대로 피해금액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따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거나 담당검사에게 배상명령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이마저도 범인이 배상할 능력이 없다면 어찌할 수 없습니다.

법도 없는 자에게는 어찌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4. 합의안보면 아무래도 벌금도 많이 나옵니다. 벌금 안 내면 노역장에 유치됩니다

 

   합의하면 반 정도의 금액이 나올겁니다

소액 손해배상 청구나 지급명령신청 은 님께서 몃번 수고을 하셔야 합니다

 

다만 형사배상명령은 재판중에 하는것으로 상대방 재판을 받으면

 

청구하시고 약식기소로 벌금형을 받는다면 민사소액 청구을 하세요

합의를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용한 돈 정도면 됩니다. 합의본다고 하여 없던 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처벌을 적게 받을 수 있고, 아마도 기소유예(죄는 인정되나 처벌을 하지 아니함)처분을 받게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1. 헤이즐넛 커피

향이 좋다고 즐겨 마시는 헤이즐넛 커피는 커피숍 종사자들은 일명 "똥커피"라고 해서 잘 마시지 않는다.

헤이즐넛은 원두가 없는데, 이는 원두를 볶고 갈아내거나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성되는 탄 찌꺼기 가루에

인공적으로 헤이즐넛 향을 착향시켜 만든 것이다.

자연적인 향을 내는 원두나 차와 달리, 화학적 착향을 거친 제품인데다 가루 자체가 저질.

원래 헤이즐넛은 오래되어 산화된 원두에다 존나게 비싼 헤이즐넛 오일을 쓰지만(300g 10만원꼴)

우리가 마시는 거의 모든 커피숍 또는 구입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헤이즐넛 상품들은 전부 인공착향 제품이다.



2. 못난이빵

제과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못난이빵은 대표적인 재활용 빵이다.

팔리지 않아 유통기한이 지난 식빵과 각종 빵들을 잘게 썬 뒤 설탕과 계피가루, 버터와 우유, 견과류 등을 넣고

다시 뭉쳐지도록 구워낸 빵이다. 물론 맛은 좋을 수 있지만 

그 안에 구성된 빵들이 과연 언제 만들어졌고 언제 유통기한이 지난 빵인지는 알 수가 없다.

물론 일부 마늘빵과 러스크도 포함.


3. 분식점 칡냉면과 메밀국수

칡냉면 전문점이 아닌 공장제 제품을 쓰는 칡냉면 식당(분식점 등)의 냉면에는

칡이 아니라 태운 보릿가루와 색소가 들어간다. 이는 메밀국수에도 해당된다.

원래 제대로 된 메밀면은 공장제와 달리 밝은 색을 띈다.

태운 보릿가루와 색소를 사용한 업체들이 적발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많은 음식점들이 이러한 가짜 칡냉면과 메밀국수를 팔고 있다.





먹다남은 김치 사용하는건 다들 알고 있겟지요.

위에 둘 사진의 차이점이 뭔지 아셔요?




첫번째거는 김치가 덜익은거고 둘째는 김치가 푹 익은거죠.


고깃집의 주방은 넓지 않아요.

이유는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김치찌개를 두번째 사진처럼 끓일려면 굉장히 오래걸려요. 근데 김치찌개는 상당히 빨리나와요.


고깃집에서 김치찌개 끓이는법

1. 김치를 이미 끓여 두는것이에요. 김치찜이라고 해야되나?

큰 들통에다가 김치를 넣고 푹 끓여요.


김치찌개 주문 들어오면 짜지않게 간 적당히해서 물붙고  끓여서 나가는거죵~


큰 들통에 들어있는 끓인김치가 얼마동안 보관되어있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제가 고깃집에서 일하면서 진짜 저 들통에 맨 아래 김치는 누가 먹을까?


생각도 해봤어요.

"모든 어린이들이 읽어 주길 바라진 않는다. 나의 작품을 이해해 주는 어린이가 한 명만 있어도 그 한 명을 위해 쓰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굉장히 멋있어 보이는 말 같지만, 사실 이 말은 싸움에 진 개가 멀찌감치 떨어져 짖어대는 꼴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한 사람만 좋아하고 다른 사람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작품이란 있을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 한 사람이 작가 자신이라면, 그것은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 별 볼일 없는 작품에 대한 변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 니시모토 게이스케 作『동화창작법:세계 걸작동화로 배우는』 중에서

대학 다닐 때 잠깐 학원에서 알바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이른 오후시간에는 초등학교 1-2학년이 대부분이었고
저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이뻐서 말을 붙여보고자 물었습니다.
"xx는 나중에 크면 뭐가 되고 싶니?" 라고요.
xx는 갓 초등학교에 들어간 1학년 여학생이었죠.
xx는 대답합니다.
"전 무조건 돈 많이 주는 정규직이요. 우리 아빠는 소방공무원인데 엄마가 소방공무원은 돈을 쥐꼬리만큼줘서 돈 많이주는데 가래요. 근데 비정규직은 안된대요. 그래서 전 꼭 돈 많이 주는 정규직 될거예요."
초등학교 1학년짜리의 대답을 듣고, 전 두 가지의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갑니다.
첫째, 우리나라에서 '직업'이란 가치에 의해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벌이'에 의해 평가받는구나,
둘쨰, 8살짜리도 정규직에 목매다는 각박한 대한민국이구나
라는 생각들이 스칩니다. 위와같은 대답을 고등학생들이 한다해도 참 안타까울텐데, 그 대답이 초등학교 1학년짜리에게서 나옵니다. 
앞으로 이 아이는 삶의 기준과 방식을 '정규직'이 되기 위해 설정하게 되겠죠?
하지만 정규직을 채용하는 '대기업'들은 결국 학벌을 봅니다.
그 학벌이란 벼슬자리 하나 얻기위해 학창시절을 바치게 되겠죠. 
사교육비를 엄청 지불하면서 말입니다. 남들이 쓰는데 나만 안쓸수는 없습니다.
상대평가의 본질이죠. 입학정원이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내가 공부하는 '적정한 수준'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떠한' 경쟁자와 경쟁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내 경쟁자들은 사교육을 받습니다. 
유럽의 경우는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는 시스템이 절대평가입니다. 내 주변의 친구가 내 경쟁자가 아니라 나 자신과의 싸움인거죠. 국가에서 요구하는 '적정한' 실력에 도달하면 누구라도 대학에 가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 전반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 모두의 책임' 이라며 각성하는 언론도 적지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의 책임은 어느 누구의 책임도 결국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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