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독일어 불규칙 동사의 암기법:

불규칙 동사란: 2.3인칭 단수 주어 다음 동사의 어간마저 변하는 동사.(세가지 유형이 있음)

 

1) e-i형암기법: 말만잡아먹던 주부도.

(말만 잡아먹던 주부도형)

a.말하다(sprechen) du sprichst, er spricht

b.만나다(treffen)   du triffst,   er trifft

c.잡다(nehmen)    du nimmst  er nimmt

d.먹다(essen)      du ißt (치음충돌회피) er ißt

e.던지다(werfen)   du wirfst    er wirft

f.주다(geben)      du gibst    er gibt

g.부수다(brechen)  du brichst  er bricht

h.도와주다(helfen)  du hilfst    er hilft

 

*어간이 치음,(s, ss, ß, z, tz: 스즈츠)으로 끝나면

s생략하고 du ______t로 쓴다: 치음충돌회피

 Du heißt, liest, ißt, tanzt, sitzt

 암기의 확장: 위의 동사의 과거형은 e를 a로만

sprach traf nahm aß warf gab brach half.

암기의 확장: du 명령문: 어미만 때어버림.

 Sprich! Triff! Nimm! Iß ! Wirf! Gib! Brich! Hilf!

2) e-ie형 암기법: 읽어 보다형: 이 두단어만!

읽다: lesen     du liest(치음충돌회피)  Er liest

보다: sehen    du siehst Er sieht

 

암기의 확장: du 명령에서 어미만 때어버림

  Hans, lies das Buch!

  Inge,  sieh mal hier!

암기의 확장: 과거형 e-a로

 las, sah   *과거분사: gelesen, gesehen.

 

3) a-ä  형암기법: (동시로 암기하자)

나잠잘 때 달 떨어지고

자라잡아 씻은 후에 차세워 타고가다.

a. 나르다. 입고 있다  tragen.  du trägst    er trägt

b. 잠자다            schlafen  du schälfst  er schläft

c. 때리다            schlagen  du schlägst er schlägt

d. 달리다            laufen    du läufst    er läuft

e. 떨어지다          fallen     du fällst    er fällt

f. 자라다            wachsen  du wächst  er wächst

g. 잡다              fangen    du fängst   er fängt

h. 씻다             waschen  du wäscht   er wäscht

I. 세우다.서다        halten    du hältst     er hält

j. 타고가다.          fahren    du fährst    er fährt

 

암기의 확장: 위의 모든 단어의 과거분사형은 앞에

 ge를 붙여 ge_________임.

 getragen. geschlafen. geschlagen. gelaufen. gefallen

 gewachsen. gefagen. gewaschen. gehalten. gefahren.

 (불규칙 과거분사형 10개암기가 쉬운 것은아님)

 

*불규칙동사는 분리동사까지 계속 확장된다.

mitnehmen.  Er nimmt den Schirm mit. 가져가다

einwerfen.   Er wirft den Brief ein. 편지를 붙이다

aussehen    Er sieht schlecht aus.   ...처럼 보이다

ansehen     Du siehst dir das Auto an. 바라보다

aussehen    Hans, du sieht zu viel fern. TV를 보다

einschlafen  Du schläft bald ein.         잠들다

anfangen    Du fängst mit der Arbeit an. 시작하다

abfahren    Wann fährt dieser Zug ab?   출발하다

호날두 - 일진 , 여자들한테 인기많음 , 잘생김 , 공부도 잘함
루니 - 호날두랑 bf , 역시 일진 , 화나면물불안가림, 과거에호날두랑싸우고친해짐
박지성 - 모범생 , 공부는 열심히 하나 성적이 잘 오르지 않음
퍼디낸드 - 싸움.공부 다잘함 , 조용하게살고있음, 호날두.루니도 못건들임
에브라 - 박지성과 bf , 착함 , 시골에서 통학함
스콜스 - 과거 일진이었으니 지금은 팅김
긱스 - 반장, 공부도 잘함 , 반아이들한테 존경받고있음
나니 - 호날두.루니랑 친해질려고 노력중, 아직은 호날두.루니가 심부름꾼으로 생각중
테베즈 - 못생기고 키도 작지만 어느정도 공부는 잘함
사하 - 시험성적이 들쑥날쑥 거림, 별 뚜렷한 개성은 없음 , 조퇴는잘함
안데르손 - 맨유반 귀염둥이 , 호날두.루니가 잘돌봐줌, 가끔 화낼떄도 귀여움
반데사르 - 그냥 반에서 키가 제일 큰 학생 , 허약해보임
플레처 - 복학생, 혼자놀고있음, 학교 안나오다 요즘들어 가끔 나옴
비디치 - 세미슐트 닮앗음 , 반에서 힘이 가장 쎔 , 힘만쎔
마이클캐릭 - 양아치티 내고다님 , 술담배를 자주 함 , 과거에는 마약도 했다고 들음
존오셔 - 학급도우미 , 교실에 잡다한일을 도맡고있음
게리네빌 - 복학준비중
반니스텔루이 - 스페인으로 유학감
동팡저우 - 반 찌질이, 심부름꾼, 노력하면 자기는 잘한다고믿음 , 심부름하기싫어학교안나옴, 학교운영지원비는 많이 냄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너머 우리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으로 억울하게 망하고... 아직도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게 농심작품이라는 말도 심심찮게 떠돕니다. 그때문에 큰거죠.

라면의 대명사는 원래 신라면이 아니고 삼양라면이 맞습니다. 스프도 실제 대관령에서 키운 실제 소고기가 들어가고.. 신라면은 소고기 향 스프- 케미칼 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20년전에 ...

새내기 기자로 뛸때 농심라면 식물성기름 사용이라는 것에 대해 취재한 적이 있었답니다.

당시 미국에서 식물성기름사용이라고 광고할때는 면실유나 옥수수기름을 썼을때입니다. 그런데 농심은 팜유를 쓰면서 식물성유지사용이라고 대문짝만하게 광고를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왜 그것이 문제냐.. 팜유는 말이 식물기름이지 실은 소기름보다 수십배 해로운 기름이에요.. 상온에서도 빡빡하게 굳어있는 그야말로 포마드같은 구리스같은 뻑뻑한 기름이죠..

그렇다면 이 기름을 왜 쓰느냐..

면실유나 옥수수기름, 콩기름은 몇개 튀기면 바로 산화되어서 더 이상 튀길수 없거든요.. 그런데 팜유를 쓰면 수백개 수천개를 튀겨도 산화가 안되는 거라... 그래서 팜유를 쓴다 이겁니다. 베타프라임化하면 좋으니 어쩌니 .. 다 궤변입니다.

심각한건 이게 라면 뿐이 아니고 과자에도 다 쓰고..

특히 아이스크림.. 유지방이 아니고 비유지방아이스크림은 팜유를 씁니다. 제발 가려서 먹지 마시길...

마지막으로 라면스프..

팜유가 문제가 아니고 .. 스프는 한마디로 첨가물 케미칼공학의 결정판 역작입니다. 그 성분표를 보시오.. 이게 사람이 먹는 음식인가..

하여간 ㄸ묻은 개가 농심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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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싫을때 좋은 방법이 뭔지 아시오?

스티로폴 컵라면에 아질산나트륨 범벅인 한국소세지를 썰어넣고 불려서 먹는 것입니다.

주부여러분..

자녀들에게 부침개를 부쳐주세요.. 김치부침개 부추부침개.. .. 그리고 절대 과자나 라면은 먹이지 마시길.. 처칠이 우유는 어린이에게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교육이라고 했지요?.. 오늘날 라면과 대기업 과자을 안먹이는 것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대기업과자 2년을 놔두고 관찰해 보시오.. 안 상합니다 변질이 안되죠.. 이것이 좋아서 변질이 안된다고 봅니까?

한국사람..

암환자 120만명, 해마다 신규발병 13만명.. 성인 장년층 경제활동 인구 10명당 1명이 암환자입니다. 이웃 중국의 50배가 넘는 발병률이죠. 왜그럴까요?

태워먹고 가공식품 너무 먹고.. 음주가 너무 과도하고.. 흡연도 그렇고..

그러나 입바른 소릴 안하는게 못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대기업의 제품들입니다. 라면, 컵라면, 햄소세지[극악한 제품], 과자, 여기에 커다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한편으론 최근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프렌치후라이 감자튀김[아크릴아마이드대량함유]도 이유가 되죠.

자~~~~

너처럼 말하면 먹을게 없다고요?...

이런 ㄱ소리 하는 인간들이 있죠.. 틀렸습니다. 우리 어머니들이 우릴 그렇게 먹이고 키웠나요?.. 아니죠?.. 보세요.. 조금 노력하여 아이들에게 .. 만들어 먹입시다.

대기업이 파는건 절대 좋은게 없답니다.

돈만을 벌기위해 만들기 때문에 .... 케미칼 덩어리들만 내놓는 것이랍니다.

내가 자꾸 댓글달아 미안한데.. 한마디 더 합시다. 내친김에 한마디 더하면.. 여성분들 화장품 쓰지 마세요.. 피부를 보호한다는 화장품이 여러분의 피부를 망칩니다. 피부를 보호하려면.. 과일을 갈아서 바르세요. 그리고 변비, 위장병을 고치고요.. 콜라와 커피를 줄이세요.. 그러면 피부미인됩니다. 10년이상 화장품을 멀리해 보세요. 50나이에도 20대 피부라는 소릴 듣게 될 겁니다.. 화장품이 피부를 오히려 망칩니다. ...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에 세상에 아무도 없더군요.. 또 공개적으로 하면.. 그사람 공격받아서 인생 망치겠죠?..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음모로 가득한 무서운 세상. ~~~

이밖에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이 “탄핵안 가결은 지지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한 노무현 대통 령의 정략”이라고 말하자 MBC ‘100분토론’ 진행자인 손석희씨 가 “알면서 왜 하셨습니까”라고 정리한 대목은 네티즌들이 손 꼽는 토론회 어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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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해 필요한 또 하나의 능력 " 커뮤니케이션" -
사회생활을 잘한다는 말은 결국 대인관계를 얼마나 유연하게 맺느냐란 말과 같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면 흔히 자기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상대방으로부터 내가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대화를 이끌어가는 기술도 중요하다.
아래 전문가들이 분석한 대화의 미덕을 꼼꼼히 읽어보고 스스로의 대화술을 점검, 수정해보도록 하자.

이정숙((주)SMG 대표이사, 개인 브랜드 관리 전문가.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전략 최고위 과정 운영. 저서로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 <사람과 말하는 것이 즐겁다> 등이 있다.)

1 오프라 윈프리는 성공한 사람이 드러내기 쉬운 거만함을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계부 밑에서 사생아로 자랐으며 할렘가의 비참한 가난을 견디지 못하고 미혼모가 되었던 사실, 그리고 그때 낳은 아이를 겁에 질려 내다버린 범죄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겪어온 아픔을 절대 잊지 않고 있다는 태도를 보인다. 그녀는 아무리 가혹한 시련 가운데 서 있는 사람에게도 “나도 당신이 겪는 고통을 알고 있다”는 태도로 말한다.

2 오프라 윈프리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비결이 있음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대화로 이끈다. 배울 수 있는 뭔가가 있는 것이다.

3 오프라 윈프리는 작은 일도 생략하거나 넘겨짚지 않고 진지한 반응을 보인다. 재미있는 일을 발을 동동 구르며 웃고 슬픈 일을 얘기하는 사람과는 함께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표현한다.

4 오프라 윈프리는 진솔한 자세로 말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체중 때문에 방송국에서 쫓겨난 적이 있다. 눈물겨운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인 후 방송에 복귀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가감 없이 폭로했다. 그녀에 관한 화젯거리는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과거를 용서하고 사람들이 그녀를 주목하게 된 것은 그녀가 과거를 고백할 때 진솔한 자세로 말했기 때문이다. 표정과 태도와 말의 내용이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고 어둠을 떨쳐내는 용기로 가득 차 있다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한 것이다.

이처럼 오프라 윈프리의 말하는 태도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첫째, 타인의 아픔을 함께 하는 자세로 말하면 타인의 공감을 얻기가 쉽다는 것.
둘째는 긍정적으로 말하라는 것. “나쁘다”보다는 “좋지 않다”, “틀렸다”보다는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로 “안 된다”보다는 “노력해 보겠다”로, 말하면 호감을 준다.
셋째로는 감정 표현을 자제해 무표정하게 말하면 진정한 메시지를 전하기 어렵다는 것. 특히 사랑스럽고 따뜻한 표정은 드러낼수록 설득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넷째, 진솔하게 말하라는 것. 말할 때의 태도와 표정 말의 내용이 분리되지 않도록 정성을 들여 말하라. 그러면 바위 같은 고집쟁이도 설득당할 것이다.

김양호(한국언어문화원장. 이화여대와 중앙대 산업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저서로 <상대를 움직이는 대화의 심리작전>,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 등 30여권이 있다.)

1 자기의 심정을 솔직하게 터놓고 말한다. 그가 처음 방송에 데뷔했을 때였다. 당시 작은 방송국에서는 아나운서가 엔지니어 역할까지 했다. 시그널 음악을 틀고 멘트를 내보내기 위해 볼륨을 줄였다. 그러나 긴장한 나머지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볼륨을 높였다가 다시 낮추었지만 여전히 한마디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러자 방송책임자가 소리쳤다. “이것은 말로 하는 사업이야!” 그 순간 래리 킹은 첫 마디를 토해낼 수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저의 방송 첫날입니다. 그런데 저는 초조해서 입안이 말라 붙었습니다. 방금 전에는 총국장이 ‘이것은 말로 하는 사업이야!’ 하고 소리쳤습니다.” 이렇게 자기의 심정을 털어놓자 이상하게도 긴장감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겨서 첫 방송을 무난히 할 수 있었다. 가식적으로 말하려고 하면 긴장이 되고, 솔직하게 자기의 심정을 털어놓으면 긴장이 사라진다.

2 열심히 노력하여 말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는 말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잡았다. 새벽방송 일기예보 스포츠 리포터 뉴스앵커, 때로는 강연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청하여 일을 맡았다. 그리고 말을 잘하기 위한 연습을 하였다. 연습 방법은 방안이나 자동차 안에서 소리내어 말하였고, 거울 앞에 서서 동작을 곁들여 연습하였다. 또 집에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 새나 금붕어와 같은 애완동물을 상대로 말하는 연습도 하였다. 화술은 학습이다. 먼저 기본요령을 배우고, 연습하고 연습해야 한다. 연습 없이는 숙달도 없다.

3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는 화제를 준비한다. 그는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화젯거리에는 제한이 없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통용될 수 있는 화제가 있다”고 한다. 가장 안전하며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화제는 날씨이다. 날씨는 말문을 여는 데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상대가 어린이나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가장 손쉽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화제가 된다. 또 사무실이나 집을 방문했을 때 가구나 기념품이 있다면 그것을 화제로 삼고, 벽에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이나 상장이 걸려있다면 그것을 화제로 삼는 것도 좋다. 화제 선택의 기준은 개인적으로 가장 친근한 것들이어야 한다.

4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는다. 그는 ‘대화의 제 1규칙은 경청’이라고 하며, ‘당신이 타인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가 ‘대담의 황제’로 불리게 된 비결은 상대의 말을 잘 듣는 데 있다. 훌륭한 화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경청자가 되어야 한다. 주의 깊게 들어야 말할 차례가 왔을 때 더 잘 응대할 수 있고, 말을 더 잘할 수 있다. 입이 하나고 귀가 둘인 까닭은 적게 말하고 많이 들으라는 것이다.

5 상대에게 관심을 갖고, 상대의 입장에서 말한다. 그는 데일 카네기의 말을 인용하면서, 대화의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라고 한다. ‘상대가 대답하기 좋아하는 질문을 하라. 그들 자신이 이룩한 성취에 대하여 말하도록 하라. 당신과 대담하고 있는 상대는 당신이나 당신의 문제보다는 자신의 희망이나 자신의 문제에 백배나 더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말을 하고 싶어한다. 따라서 상대의 관심거리가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상대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 대화성공의 비결이며,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첩경이다.

6. 보디랭귀지를 적절하게 사용한다. 그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인 보디랭귀지의 사용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그 사용은 자연스럽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하라는 것이다. 보디랭귀지를 우리 말로 하면 ‘몸말’인데, 세분화하면 태도 자세 제스처 표정 시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시선의 교류는 매우 중요하다. 한마디로 대화할 때 상대와 눈을 맞추는 것이다. 그렇다고 상대의 눈을 계속 뚫어지게 보아서는 안된다. 이야기를 시작하거나 끝낼 때, 당신이 말하거나 듣는 동안 상대와 눈을 맞추면, 어떤 자리, 어떤 경우 그리고 상대가 누구든 당신은 대화의 성공자가 될 수 있다. 결코 허공이나 바닥을 보아서는 안된다.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하고 있다’ ‘청춘남녀의 사랑은 눈의 외교로부터 싹튼다’는 교훈을 명심할 것.

윤치영(화술전문가. 스피치아카데미 원장. 대전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 <당신도 화술의 달인이 될 수 있다>,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등 10권의 저서가 있다.)

1 잘 듣는 MC ‘임성훈’ 대표적인 전문 MC인 임성훈 씨는 “MC가 말을 잘하는 것보다 출연자들이 속에 있는 말을 잘할 수 있도록 잘 들어주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한다. 되지도 않는 애드리브를 하면서까지 튀려는 요즘 젊은 MC들과는 정반대이다. 현명한 사람은 말로써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사랑받고 존경받고 감동시킨다. 그리고 듣지 않고 말하는 것은 눈을 감고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위대한 사람은 듣는 데 전념하지만, 작은 사람은 이야기하는 데 전념한다.

2 샤프한 맛이 나는 ‘손석희’ 피터팬처럼 영원히 늙지 않을 것만 같은 손석희 아나운서가 올 봄 6년 만에 뉴스가 아닌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돌아와 시청자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1분뉴스’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아나운서가 된 사람, 손석희씨는 1분이란 시간을 누구보다도 값지게 썼다. 요즘은 1분 1초를 아끼고 ‘스피드’를 강조하는 사회다. 현대인들은 결코 복잡한 것보다는 단순한 것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사람들은 흔히 이렇고 저렇고 해서 내 논리가 합당하니 내 말을 믿어달라며 장황하게 설득하려 하지만 그렇수록 상대도 이리 재고 저리 재게 된다. 오히려 촌철살인과 같이 짧은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하고 감동을 전한다. 동양권에서 수신서(修身書)로서 으뜸으로 여기는 공자님 말씀의 논어(論語)에는 우선 상대방이 충분히 발언하도록 해야 하며, 말은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말을 필요한 만큼만 해야 하고, 상대방의 상황을 생각하고 그에 알맞는 화법을 구사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위에 예를 든 사람들을 통해, 또 그동안 필자가 스피치에 관한 책을 쓰면서 얻은 결론 성공화법(成功話法) 7가지를 마지막으로 소개하겠다.

첫째, 우선 상대방이 충분히 발언하도록 하라.
둘째, 말은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만 하라.
셋째, 상대방의 상황을 생각하고 그에 알맞는 화법을 구사하라.
넷째, 인간의 마지막 양보할 수 없는 욕구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인데, 이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말인 칭찬과 격려의 말에 인색하지 말라.
다섯째, 한 템포 늦춰서 말하라.
여섯째, 비교하는 말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 것이며 그 자리에 있지도 않은 사람의 험담이나 단점을 들추지 말라.
일곱째, 원칙에 합당한 말, 소신있는 말이 아니면 입 밖에도 내지 말 것이며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지라는 것이다.

정연아(이미지 테크 소장. 한양대학교에서 이미지 메이킹 강연. 저서로 <물 흐르듯 말하기>, <나만의 이미지가 성공을 부른다> 등이 있다.)

1 편안한 분위기 ‘이금희’ 이금희씨는 화술도 외모도 ‘푸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감을 준다. 그녀의 화술은 스펀지를 연상케 한다. 그녀는 상대의 말을 온몸으로 경청하는 듯, 상대의 기쁜 감정, 슬픈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여 공감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상대가 눈물을 흐리면 금세 그녀의 눈가도 젖어있다. 그녀라면 누구나 마음을 다 터놓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녀만의 튀지 않는 화술이야말로 상대의 마음을 열게 만드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다.

2 당당한 자세 ‘백지연’ 이금희씨와 상반되는 화술을 가진 여성으로 단연 백지연씨를 따를 사람이 없다. 그녀의 화술은 깔끔하고 단정한 도시적 이미지의 외모처럼 똑똑 떨어지며 차갑게 느껴진다. 서울 모 대학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장 닮고 싶은 여성 1위로 그녀가 뽑힌 적이 있었다. 잘 단련된 목소리와 어우러진 당당한 표정과 자세는 현대 여성들의 마음을 끌기에 충분한, 커리어 우먼의 바람직한 화법을 가진 대표적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비록 그녀의 화술이 상대의 마음을 여는 것과는 거리가 있지만, 강한 자기 표현의 성향을 띤다.

3 솔직한 표현 ‘이숙영’ 전직 아나운서 출신인 이숙영씨는 그녀만의 개성있는 화술로 성공한 대표적 여성이다. 그녀의 거침없는 말과 솔직한 감정표현은 당시의 여성세대들에게선 가히 획기적이었다. 톡톡 튀는 화술의 대표적 인물로서 그다지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가 아님에도 재치있고 개성 넘치는 화술은 그녀를 성공한 여성의 대열로 올려놓기에 충분했다.

4 꾸밈없는 ‘박경림&이소라’ 이번에는 외모와 목소리로 보자면 결코 좋은 점수를 얻을 것 같지 않은 박경림씨를 보자. 그녀의 화술은 재치가 있고 꾸밈이 없다는 데에 있다. 맨 처음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면 쇳소리 같은 것이 느껴져 거부감이 든다. 그런데 몇번 그녀의 목소리를 듣다보면 매우 개성적이고 매력있는 목소리로 들린다. 최근에 그녀가 가수로 데뷔하기 위한 첫 앨범을 녹화하는 장면을 보았는데 놀라울 정도로 섹시하면서도 색다른 소리를 내고 있었다. 솔직하고 개성있는 화술로 가수 이소라도 빠뜨릴 수 없다. 특히 그녀의 웃음은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을 바로 깨뜨린다. 대화를 나누는 데 있어 미소만큼 관심을 끌게 만드는 것은 없을 것이다. 미소는 ‘함께 있어 정말 좋아요. 저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질 거예요’ 등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이다.
오래 전에 ‘매력있는 여성의 조건’을 다룬 번역서에서 읽은 화술에 관한 언급이 가끔씩 떠오를 때가 있다. “매력있는 여성은 말수가 적다. 남성을 만날 때, 눈을 지그시 아래로 뜨고, 가끔씩 부드러운 눈빛으로, 말하는 남성의 눈을 쳐다보는 여성은 아름답다. 말수가 많은 여성은 매력이 없다.” 다소 시대에 맞지 않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21세기는 자기 표현의 시대,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시대라 한다. 현대 여성은 자신의 사고나 철학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표현에 소극적인 여성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략적인 조건에 대해 알아보자. 세련된 목소리와 의미전달을 높이기 위한 분명한 발음, 표준 억양, 말의 뜻과 걸맞는 제스처 , 당당하지만 따뜻함이 물씬 풍겨나오는 표정과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보다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자신이 닮고 싶은 인물의 화술을 벤치마킹 해볼 것을 권한다. 즉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이미지 모델’을 정하여, 하나에서 열까지 따라해보는 것이 사실상 최선의 방법이다.

출처 : Tong - nuvirira님의 ♡Life is~♡ 통

내가 지잡대 다니면서 4번 서러워 울었다.

왜냐고?

첫번째 운건, 서울에서 기차타고 첫 등교 하는데

창 밖으로 삭막한 논두렁 밭두렁이 끝없이 보이더라. 그래서 눈물 찔끔. 동네는 말 할것도 없고.



두번째로는
 
학교 다니면서 보니깐...애들이 자신은 패배자란 기분을 가지고 살더라고.

그래...지잡이니깐 인서울 쟁쟁한 애들보다 딸리는건 인정해. (간혹 자기 합리화 잘 하는 애들도 있긴 있지만...걔네들은 더 불쌍하고)

그래도...아무리 지잡이라도...열심히 살아야 하는거 아닐까? 쟁쟁하게 젊은 나이에...

그런데 모두 희망을 잃고...군대 다녀온게 인생의 자랑인 선배들과, 결혼으로 인생 역전 하려는 여자들 밖에 없다. (말 그대로 막 살어)

비전없는 학교와 학생들에서 울었다. (교수들이 우리 무시한다. 진짜...지잡에서 1등조차 못하면 쓰레기란 소리까지 들었다고.. 강의 중에.)



세번째론...이건 정말 슬픈데

미팅나가서

여자가

대학 어디 다녀요?

하면...'저 어디어디 대학 다녀요..'라고 말 할때

미팅 상대가 날 처다보는 눈빛이 무섭다. (정말 벌레 보듯이 보는 여자도 있었다. 지잡녀 조차 지잡대 다니는 남자 학생들 졸라게 무시한다.)

결혼도 못할 꺼 같다는 위기감을 느낀다. (얼굴같은거 따질 자격도 없이, 결혼시장에서 밀려난다)




네번째론

주변에 대학 잘 간 친구가 있어서

걔네 학교 캠을 가봤는데 (인서울 상위권 대학 인데 대학 이름 말하면 까일꺼 같아서 말 안한다)

강의의 질이라던지

학생들의 열정이라던지

학교의 설비라던지

내가 다니는 학교와는 하늘과 땅 차이로 다르다고 해야 할까...

순간, 학비 대주시는 부모님 얼굴이 떠올라서 너무 죄스럽고 슬펐다.






--------------



도저히 안되겠어서...휴학하려 한다.

반수던 뭐던 여기 탈출 안하면 안되겠다.

패바자들이 모이는 곳.

아침마다 등교길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표정엔

좌절감만이 가득하다. (지1랄같지만...사실인걸)

친척들 만날 때 마다 부끄럽고.

어딜 가나 학벌이 나를 두들겨 패는데...



혹시라도 지방대나 전문대 가려는 애들 봐라.

지잡 나와도 사회에서 '인정'받기는 쉽다.

그런데 그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사회'의 레벨이 다르다는걸 알아라.

집에 돈 많지 않은 이상...너의 삶의 질이 대학에서 결정난다는 거다. (계급이 결정된다고)

한국이 좆같지만

너와 내가 더 좆같아서 이따위 학교에나 온거다.

열심히 해서 꼭 인서울 하기를 바란다.

p.s 초졸, 중졸, 고졸, 전문대, 지잡이어도 성공한 사람 많아여~ 이러는 애들..
      자기합리화는 가장 빠른 멸망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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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고딩 게임과 애니로 탕진. 공부못해도 게임만 잘하면 임요환처럼 돈벌수있다며
부모님 면상에 으름장놈


수능: 수능전날 긴장푼답시고 게임달림. 막상 수능날 되니 공부를 하도 안해서 긴장도 안됨.
맘은 편함.


입시: 대충 점수맞춰서 지잡 텤흐트리탐. 간판은 꾸졌지만 비젼있는 과라며 꼴에 깝치고
다님.


대딩: 소주로 날밤까고 인맥쌓는답시고 온갖 활동은 다함. 눈깔에 석회뿌렸는지 지랑
수준 별반 차이안나는 막장선배 젙인생관에 캐감동함. 캐어르크 몇번 먹고선
미스청양고추 아가씨 먹은적 있다고 뻥치고 다님. 학고안맞은게 자랑.


군대: 송별회랍시고 오천냥포자에서 계란말이 얻어먹고 개처럼 군대로 끌려감. 난생처음
부모떠나 캐고생 슬슬 앞날이 걱정됨.
휴가때 PC방들려 슬며시 고갤접속해 편입할까 9급할까 물어봄.
어디서 인설 하위권은 널럴하다는 소리 주서듣곤 편입결심.
훈련끝나고 공부해서 전역하자마자 시험치겠다고 편입 단어장쪼가리 하나 주워 복귀함.
A까지 외우고 B부턴 해깔리고 C부턴 포기.


복학: 슬슬 인생의 찬바람이 불어옴. 편입이고 9급이고 만만한게 아니란걸 뒤늦게 깨달음.
남들 따라 처음으로 토익쳤다가 점수 자기 신발사이즈 맞고 GG.


휴학: 뒤늦게 편입학원등록함. 나름 공부한다고 꼴깝떠나 결국 밥스터디짜서
노가리까고 똑같은 막장연 꽁무니 쫓아다님. 애초에 목표가 인설이라는 태평한 생각에
단어쪼가리나 외워서 시험침. ->올킬당함. 편입학원 탓하며 불지른다고 설치다
가까스로 심정억누르고 한번 더 도전-> 올킬. 도로 전대학으로 돌아감.


졸업 및 취업: 토익 600맞은게 자랑. 친구들사이에선 본좌취급.
껓다발 안긴 졸업식 사진에서 부모님의 표정이 무거움.
아버지 친구의 마눌의 삼촌의 사촌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소개받아 취직함.
월 120받으며 날밤까다 자기는 이런 한심곳에서 썩을 운명이 아니라며 뛰쳐나감.


9급테크: 없는돈에 부모님 호주머니 쎈터까서 노량진에 둥지틈. 꼴에 대단한 공부한답시고
월 100씩 써댐. 골빈연 한마리 물어서 고시텔에서 동거하며 주변사람 괴롬힙.
낙태 2~3번 띠고 진정한 사랑을 위해 그녀를 노아줌. 2년째 꼴아밖았으나
일행의 길은 멀고도 험하여라~


나는 머리가 나쁘다. 나는 공부 체질이 아니다. 부모를 잘못만났다. 열심히 하려고하는데
하늘이 안도와준다. 애꿎은 하늘에 삿대질.


현재나이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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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elt With You "Nouvelle Vague
 
 
 
 
 
 
 

Moving forward using all my breath
Making love to you was never second best
I saw the world thrashing all around your face
Never really knowing it was always mesh and lace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You've seen the difference and it's getting better all the time
There's nothing you and i won't do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Dream of better lives the kind which never hate
Dropped in the state of imaginary grace
I made a pilgrimage to save this human race
Never comprehending a race that long gone by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You've seen the difference and it's getting better all the time
There's nothing you and i won't do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The future's open wide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I've seen some changes but it's getting better all the time
There's nothing you and i won't do
I'll stop the world and melt with you






"Nouvelle Vague"[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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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잔고금액' 절반 이상을 잃은 개미는 ,,본전만 생각합니다,,잠이 안 옵니다,,예컨데 3000만원으로 시작해서,,불과 두달만에 다 날리고1200만원 남았지여..개미들 대 부분은 복수할 날을 꿈꾸지요,,하지만 이 1200만원이 다시 400만원이 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럴 확률이 99.999%인데도요,,(여윳돈으로만 하자'는 원칙은 벌써 깨진 지 오래,,열불이 납니다,,총알 보충,,저축 해약하고,,미친듯이,,복수심에 불탑니다,,)ㅡ ㅡㅡ삼성에니진어링 주가가,,2년전 4천원하던 게,,작년에 16만원까지 뻥튀기 된 줄도 모릅니다,,그저 에널리스트들 분석만 직간접적으로 듣다보니,,ㅎㅎ(그렇다고,, 이 회사 매출이 '40배' 증가한 것은 절대 아님)ㅡㅡㅡㅡ여러분! 외인들은 다시 돌아 옵니다,,하지만 지금은 아님니다,,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다시 4천원으로 되고,,2만원까지 뻥튀기된 한국타이어'주가가 다시 2천원으로 회귀하면,,슬슬 다시 돌아 옵니다,,ㅡㅡ주식시장은 노름판이기 때문입니다,,아주 합법적 노름판이죠,,ㅡㅡ워랜버핏'이라는 늠도,, 증권사들이 신화로 만들어 낸 일종의'세력'입니다,,너무 믿지 마세여,,1억으로 어떻게 400조원을 만들어 낸단 말입니까?? ㅡㅡ정보 수집,,상장사를 방문해서 '가치투자를 했다고는 하지만,,아! 어리석은 개미들아,,이게 말이 됩니까?? 만약 여러분이 그렇게 했다간 문전박대를 당하지요,,ㅡ에널리스트들도 많지만.. 개미 여러분들은 그들이 알아내는 더 이상의 정보를 알아 낼 수도 없ㄷ을것입니다ㅡㅡ또 1년에 12%수익을 '복리'로 수익을 꾸준히 얻었다고는 하나,, 이 또한 거짓입니다,,개미들이 만약,,믿는 구석도 없이 이 처럼 할 수 있을까요//뭔가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뚝심 보유를 하고 나중에 10배로 비싼값에 팔아 묵죠.. ㅡㅡ주식하지 마세요,,절대 이늠들에게 '밥'이 됩니다..

주식 투자하기 좋은 시기다 폭락 장에서 우량주 헐값에 사두라 대박난다 ( 바닥을 확인하고 투자하라)

외환 위기때를 생각해보라 부동산 폭락하니까 너나 할것없이 헐값에 마구내다 팔고 있을때 바닥권에서 사들인 사람들 대박 났다 외환위기 당시 단기간에 외환위기 극복도 어렵고 부동산이 애물단지 취급 받았었다 경제가 영영 살아날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그때 당시보다 부동산 값이 얼마나 상승했는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라 -

이런 기회는 언제 또올지 모른다 지금은 주식 공포분위기에 휩싸여 있지만 이런기회를 잘 활용하면 대박난다

-큰 수익을 얻을려면 모험도 해야하고 위험을 감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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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댓글

  • 아이디
    zxxac
    내용
    그러니까 김영삼은 죽일놈이고 김대중은 신 이다 이거란 ㅁ ㅏㄹ 이다
    작성일시
    03.08. 18:13
    IP
    58.232.xxx.116신고하기
  • 아이디
    lsj2009
    내용
    기회는 자주오지 않는다
    작성일시
    03.08. 18:24
    IP
    218.153.xxx.18신고하기
  • 아이디
    3aaaok
    내용
    투자하기 좋은 시기 좋아하네 불과 몇년전만해도 1000포인트 넘엇다고 빌빌거렷거든 1700이면 엄청 높은거거든 꼴아 박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이 꼴로 박는게 주식이야 아직 주식의 무서움을 모르는 순진한 개미같은대 반의반토막 나기전에 지금 팔거라
    작성일시
    03.08. 18:48
    IP
    121.182.xxx.212신고하기
[한겨레] 한국과 인연을 맺고 살아온 외국인들의 뒷담화… “영어 교육에 대한 과도한 투자는 사회적 낭비”

▣ 사회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 정리 박수진 기자 jin21@hani.co.kr

▣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 참가자

로버트 쾰러(34·미국인) <서울 셀렉션> 편집장

강미노(32·독일인) 서울대 정치학과 박사과정

장기(31·중국인) 경희대 중국어학과 전임강사

스나미 게스케(29·일본인) 프리랜서 기자(전 <에히메 신문> 기자)

영어는 한국인의 가장 큰 트라우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영어 공교육 혁신 방안을 꺼내든 뒤 온 나라는 말 그대로 ‘벌집’이 됐다. 도하 신문과 방송들은 교사와 학생들의 반응에서부터 영어 사교육 시장의 변화 전망에 이르는 다양한 기사들을 쏟아냈고, 초·중생 아이를 둔 부모들은 ‘이제 우리 애는 어쩌면 좋나’ 걱정하며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우리나라의 영어 열풍은 외국인들의 눈에 어떻게 보일까. 한국과 인연을 맺으며 살고 있는 미국·일본·증국·독일인이 모여 우리 사회의 영어 열풍에 대한 뒷담화를 쏟아냈다.

중국도 문법에서 회화 위주로

사회: 모두 한국말을 잘한다. 한국과 인연을 맺은 계기는.

스나미 게스케(이하 스나미): 한국어는 일본에서 자이니치(재일동포) 친구에게 1년 정도 배웠다.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가 평택 미군기지 문제를 취재하고 싶어서 2006년 여름에 그만뒀다.

로버트 쾰러(이하 쾰러): 1997년에 영어 강사로 한국에 왔다. 오기 전에 한 달 동안 책으로 독학을 했다. 처음 자리잡은 곳은 경북 문경이었는데, 시골이어서 영어 잘하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어학당은 돈이 없어서 못 다녔고(웃음),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혼자 배웠다.

강미노(이하 강): 1994년에 한국으로 치면 고등학교 3학년이었는데, 졸업을 앞두고 6주 동안 배낭여행을 했다. 1997년에 다시 한국에 와서 연세어학당에서 1년 동안 한국어를 공부했다. 서울에서 1~2년 동안 회사도 다녔고, 지금은 서울대 정치학과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는 중이다.

장기(이하 장): 1996년에 점수 맞춰서 한국어과에 들어갔다. (웃음) 그때만 해도 중국에서 한국어는 인기 언어가 아니었다. 한국 영사관에서 일하다가 한국인 남편을 만나 2001년 한국에 들어왔다. 지금은 경희대에서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친다.

사회: 한국 사람들은 외국에서는 영어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는데.

스나미: 일본도 한국과 비슷하게 문법 위주로 가르쳐 듣기나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다. 영어가 입시에 예속돼 실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장: 중국어는 영어와 발음이나 어순이 비슷하다. 한국인이 잘 못하는 ‘f’ ‘th’ 등의 발음이 중국어에는 있다. 주어 뒤에 동사가 먼저 오고 목적어가 오는 등 어순도 비슷하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한국인보다 영어를 더 쉽게 배우는 것 같다. 교육제도는 한국과 비슷하다. 내가 학교 다닐 때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배웠는데 2006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가르친다. 문법 위주에서 회화를 중요시하는 쪽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변하고 있다.

강: 독일은 주마다 교육제도가 다르다. 독일은 한국과 학년체계가 달라 13학년까지 있다. 내가 다닐 때는 5학년부터 11학년까지는 의무로 배우고 13학년까지는 배우고 싶은 사람만 배웠다. 독일도 요즘은 영어를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몇몇 주에서는 2004년부터 3학년 때부터 영어를 가르친다.

쾰러: 미국인과 영국인은 전세계적으로 외국어를 못 배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웃음) 내가 초등학교 때 배운 말은 이탈리아어였는데, 지금은 다 잊었다. (웃음) 대학 때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쓰는 스와힐리어를 배웠다. 나는 조지타운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는데 졸업하려면 외국어를 한 가지씩 익혀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영어를 잘하면 취직도 잘한다?

사회: 한국의 영어 열풍에 대한 느낌은.

강: 독일에서도 영어는 중요하고 영어를 잘하면 취직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대학 입시에는 영어 능력시험이 없다. 한국은 모든 곳에서 영어가 ‘의무’가 되는 분위기인데, 독일은 전혀 그렇지 않다.

스나미: 사실 일본과 한국은 비슷한 느낌이다. 영어 공부는 입시나 취직을 위한 것이다. 그런 교육이라 사람들이 영어를 정말 싫어한다. 일본에는 ‘영어 알레르기’라는 말이 있다. 자꾸 학생들에게 영어를 강요하니까 애들이 영어가 싫어서 대입을 포기하기도 한다.

장: 중국도 한국과 비슷하지만 사교육 열풍은 덜한 편이다. 그래도 중국에도 신동방이라는 큰 영어학원이 있고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베이징으로 몰려든다.

쾰러: 미국에는 사교육이라는 개념이 없다. 미국 교육제도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열심히 놀면서 사회활동을 하고, 대학 들어가서 공부하라는 것이다. 미국 고등학생들은 매일 놀기만 하고 범죄를 저지르니까 무조건 미국 제도가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강: 한국에서는 왜 그렇게 영어에 목을 매는가?

사회: 간단하다.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에 가며, 이다음에 좋은 회사에 취직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쾰러: 영어에 대한 한국 사회의 분위기는 좀 미친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다. 영어를 잘하면 좋은 대학에 가고, 취직도 잘한다고 하는데 그게 꼭 옳은 것인지 모르겠다. 제도적인 문제가 있는데, 영어를 잘한다면 외국으로 유학 갔다 왔거나 돈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지 않나. 이 세상에서 한국만큼 외국어 교육에 신경쓰는 나라가 있는지 모르겠다.

강: 이명박 당선자 쪽에서 철회하긴 했지만 모든 교과목을 영어로 가르친다는 생각도 황당하다. 독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말 지키기 차원이 아니라 그렇게 가르치는 게 별로 효과적이지 않다.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은 인간이 자기 정체성을 찾는 단계다. 이렇게 중요한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나 경험들을 모국어로 배우지 못하면 매우 혼란스러울 것 같다.

장: 몰입 교육은 영어와 프랑스어를 모두 사용하는 캐나다의 특수한 상황에서 시작된 것인데, 그런 제도를 갑작스럽게 도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쾰러: 그렇지만 영어 수업을 영어로 한다는 생각에는 찬성이다.

스나미: 일본 학교에서도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영어를 그냥 일본어로 가르친다. 영어 수업을 영어로 할 수 있는 선생님이 많지 않다.

강: 독일에서도 영어는 영어로 가르친다. 그게 당연하다.

국가 경쟁력, 전체주의적 느낌

사회: 이 당선자 쪽에서 영어 교육을 강조하는 논리로 내세우는 것은 국제 경쟁력 강화다.

쾰러: ‘영어가 국제 경쟁력이다’라는 개념은 아예 틀린 것이다. 대학 때 아프리카어를 전공해서 아프리카에 갔다. 아프리카에 영어 잘하는 나라가 정말 많다. 내가 있던 곳은 탄자니아였는데, 그때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50달러 수준이었다. 케냐와 우간다도 영어를 잘한다. 이에 견줘 영어를 못하는 일본은 잘산다. 단순히 영어를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그 나라의 경쟁력을 결정지을 수 없다.

강: 그런 생각은 이 당선자의 착각이다. 영어를 배우는 게 국익을 위해서, 경제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완전히 시장주의와 신자유주의 패러다임에 빠져 있다. 그 사람들은 교육이 이념적인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것이야말로 이 당선자의 이념이다.

쾰러: 사실 영어를 잘하는 게 시장 논리라고 하는데 그 말도 틀리다. 영어를 잘하는 것이 시장의 요구라면 한국 사람들은 벌써 영어를 잘하게 됐어야 한다. 그런데 못한다.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안 쓰니까 그렇다. 그럼 왜 안 쓰나. 한국에서는 굳이 영어를 쓸 이유가 없다. 그러니까 당연히 못하는 거다.

스나미: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그 이유가 ‘미국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든지 ‘영어가 재미 있으니까’였으면 좋겠다.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라고 말하는 것은 곤란하다. 그런 생각은 국가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인 느낌이 난다. 하고 싶은 애들에게는 잘 가르치고, 싫다는 애들에게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장: 영어와 한국어 두 가지 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역시 중요한 것은 모국어다. 같은 말도 한국어로 들었을 때와 영어로 들었을 때의 느낌이 다르다. 지금 한국 상황을 보면, 어릴 때부터 외국에 나가서 영어는 잘하는데 한국어는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한국어 공부를 따로 한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렇게 모국어도 대충대충, 영어도 대충대충 배우며 자라면 다음에 커서 한국과 세계를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사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를 배우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쾰러: 그것도 틀린 얘기다. 한국에 오는 관광객을 국적별로 따져보면 1위는 일본, 2위는 중국이다.

사회: 한국인은 외국인 하면 유럽과 미국의 백인을 떠올린다. (웃음)

쾰러: 영어는 어차피 도구일 뿐인데, 왜 그렇게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내 친구 하나는 문경시 공무원이었다. 승진 시험을 위해 영어를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왜 시골 공무원이 그렇게 영어를 공부해야 하나. 사회적인 낭비다. 그런 노력을 좀더 생산적인 분야에 쏟아부어야 한다.

‘영어 못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사회: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도 계속 영어에 목을 맬 것이다. 한국 영어 교육에 조언을 해준다면.

강: 한 교실에 30~40명씩 앉혀놓고 언어를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독일에서는 많으면 20명이다. 영어와 한국어는 많이 다르다. 한국 학생이 독일 학생과 같은 속도로 영어를 배울 순 없다. 그 점을 인정하자.

쾰러: 영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그렇게는 말 못하겠다. 앞으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신경 많이 쓸 것을 알기 때문이다. 다만 태도를 좀 고쳐야 한다. 한국 사람들이 ‘영어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자원을 영어에 투자하기 전에 그만한 경제성이 있는지 따져봤으면 한다. 교재 바꾸고 하려면 돈이 많이 들 텐데 이게 다 국민 혈세다.

장: ‘영어 잘했으면 좋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목표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동시에 한국어의 중요성도 강조했으면 좋겠다. 난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웠다. 한국의 시나 노래 가사를 들으면 똑같은 중국어로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느낌들이 있다. 그런 언어를 가졌다는 점에 대해 한국인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스나미: 한국은 모든 가치가 획일적이다. 문화는 일본과 비슷하지만 그런 점은 좀 다르다. 사람이 성공하는 데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 영어를 못해도 좋다, 대학교 안 가도 괜찮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회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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